[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진주시 이현1-5구역(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16일 이현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24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시ㆍ장소ㆍ제출서류 등은 현설에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40억 원을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입찰마감 기간 내 현금납입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컨소시엄 참여인 경우 2개 사까지 허용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현주공아파트는 1983년에 준공해 36년이 넘은 노후 단지로 현재 21개동에 650가구가 살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235(이현동) 일대 5만334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8개동 103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인터뷰] 이현1-5구역 김은수 조합장
"일부 반대자들로 인해 어려움 겪기도… 조합원들 협조로 위기 극복"
"빠른 시간 내 건실한 시공자 선정할 것"
이달 22일 본보는 이현1-5구역 김은수 조합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조합장은 "한때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조합원분들이 조합장을 믿고 열정적으로 성원해주셨고 조합 임원들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성을 다해왔다"며 "시행착오의 과정은 오히려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재건축이란 길고 험난한 여정을 마무리할 때까지 우리 모두 함께 의지하면서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이현1-5구역`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게 된 이유와 지금까지 과정은/
진주시 외곽지대에 있는 우리 이현동은 도심지의 발전과는 다소 소외된 입장이었다. 하지만 1997년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서진주 IC 개통으로 이현주공아파트는 사통팔달의 새로운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 잡게 됐다. 입지적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기도 했지만 변화하는 주위의 역량에 부족한 주민편익시설 및 건축물 노후가 건물 준공년도에 비해 심각하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건축사업을 2006년 4월 추진하기로 소유자들과 뜻을 모았다. 이후 국제금융 위기 등에 따른 경제적 파동에 기존 협력 업체들의 재정력 부실로 인해 약 10년간 업무 진행이 순탄치 못하게 되는 악순환을 거듭되다가 2016년 9월경 협력 업체로 태우디엔씨를 선정해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됐고 현재까지 오게 됐다.
- 성공적인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전략이나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우리 조합은 투명함과 공정함을 원칙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합원과 화합해 신속한 추진하고 있다. 튼튼한 재무와 낮은 금리를 토대로 우리 아파트의 현실을 고려한 사업성에 맞는 조건제시를 하고 불합리한 공사비를 제시하지 않는 시공자를 선정하도록 할 것이다. 조합원들이 최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의무로 생각한다.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임ㆍ대의원들을 하나로 화합해 조합원의 희망을 이루는 것에 모든 역량을 다하고자 한다. 조합원들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개발 이익의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 해결책은 무엇이었는지/
일부 반대자들에 의한 실체 없는 중상모략과 유언비어로 인한 의욕 상실감과 자괴감으로 가장 힘들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앞만 보고 투명하게 추진했다.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 임원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었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최상의 해결책이었다고 판단한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힘을 합친다는 사실은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있어 원동력이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향후 사업 일정 및 계획과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건실한 시공자를 선정해 진주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변경 내용 중 각종 인센티브 신설로 인한 용적률 상향 관련해 우리 구역 및 진주시 재건축사업장의 현실성에 맞는 변경 적용을 통해서 원활한 사업을 꾀하고 조합원의 이익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 `이현1-5구역`이 누리는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우리 아파트는 저층(5층) 단지로 다른 재건축 구역들보다 대지지분 비율이 높아 재건축 사업성이 뛰어나다. 입지적으로는 서진주IC에 바로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연결돼 있으며, 단지 주변 500m 인근에 촉석초, 진주여중, 대아중ㆍ고교 등 최상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낙후한 구 도심지의 최초 정비사업장으로서 향후 신규 분양물량 사업예정지가 주변에 전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조합원 모두 항상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 재건축사업의 성공 비결은 모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합 임ㆍ대의원들의 추진 의지가 하나로 결집해야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실을 맺는다고 생각한다. 조합장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창구를 항상 열어놓고 문제점이 있다면 즉각 개선하는 등 조합원들과의 소통에 충실히 임할 것이다. 그래야 미리 여러 가지 문제들을 방지할 수 있다. 조합원들이 원하는 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고 열의를 다하겠으니 지금처럼 열띤 참여와 응원을 사업 완수까지 보내주셨으면 한다. 조합원들의 협조 없이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다. 우리는 사업에 있어 시공자 선정이라는 중요한 절차에 있다. 우리 구역에 적합한 시공자를 맞이해 건전하고 깨끗해진 주거환경에서 우리가 모두 살 수 있도록 하나의 마음으로 화합해 최적의 시공자를 맞이하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거듭 요청한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진주시 이현1-5구역(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16일 이현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24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시ㆍ장소ㆍ제출서류 등은 현설에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40억 원을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입찰마감 기간 내 현금납입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컨소시엄 참여인 경우 2개 사까지 허용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현주공아파트는 1983년에 준공해 36년이 넘은 노후 단지로 현재 21개동에 650가구가 살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경남 진주시 서장대로 235(이현동) 일대 5만334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8개동 103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인터뷰] 이현1-5구역 김은수 조합장
"일부 반대자들로 인해 어려움 겪기도… 조합원들 협조로 위기 극복"
"빠른 시간 내 건실한 시공자 선정할 것"
이달 22일 본보는 이현1-5구역 김은수 조합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조합장은 "한때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조합원분들이 조합장을 믿고 열정적으로 성원해주셨고 조합 임원들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성을 다해왔다"며 "시행착오의 과정은 오히려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재건축이란 길고 험난한 여정을 마무리할 때까지 우리 모두 함께 의지하면서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이현1-5구역`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게 된 이유와 지금까지 과정은/
진주시 외곽지대에 있는 우리 이현동은 도심지의 발전과는 다소 소외된 입장이었다. 하지만 1997년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서진주 IC 개통으로 이현주공아파트는 사통팔달의 새로운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 잡게 됐다. 입지적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기도 했지만 변화하는 주위의 역량에 부족한 주민편익시설 및 건축물 노후가 건물 준공년도에 비해 심각하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건축사업을 2006년 4월 추진하기로 소유자들과 뜻을 모았다. 이후 국제금융 위기 등에 따른 경제적 파동에 기존 협력 업체들의 재정력 부실로 인해 약 10년간 업무 진행이 순탄치 못하게 되는 악순환을 거듭되다가 2016년 9월경 협력 업체로 태우디엔씨를 선정해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됐고 현재까지 오게 됐다.
- 성공적인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전략이나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우리 조합은 투명함과 공정함을 원칙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합원과 화합해 신속한 추진하고 있다. 튼튼한 재무와 낮은 금리를 토대로 우리 아파트의 현실을 고려한 사업성에 맞는 조건제시를 하고 불합리한 공사비를 제시하지 않는 시공자를 선정하도록 할 것이다. 조합원들이 최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의무로 생각한다.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임ㆍ대의원들을 하나로 화합해 조합원의 희망을 이루는 것에 모든 역량을 다하고자 한다. 조합원들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개발 이익의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 해결책은 무엇이었는지/
일부 반대자들에 의한 실체 없는 중상모략과 유언비어로 인한 의욕 상실감과 자괴감으로 가장 힘들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앞만 보고 투명하게 추진했다.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 임원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었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최상의 해결책이었다고 판단한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힘을 합친다는 사실은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있어 원동력이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향후 사업 일정 및 계획과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건실한 시공자를 선정해 진주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변경 내용 중 각종 인센티브 신설로 인한 용적률 상향 관련해 우리 구역 및 진주시 재건축사업장의 현실성에 맞는 변경 적용을 통해서 원활한 사업을 꾀하고 조합원의 이익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 `이현1-5구역`이 누리는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우리 아파트는 저층(5층) 단지로 다른 재건축 구역들보다 대지지분 비율이 높아 재건축 사업성이 뛰어나다. 입지적으로는 서진주IC에 바로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연결돼 있으며, 단지 주변 500m 인근에 촉석초, 진주여중, 대아중ㆍ고교 등 최상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낙후한 구 도심지의 최초 정비사업장으로서 향후 신규 분양물량 사업예정지가 주변에 전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조합원 모두 항상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 재건축사업의 성공 비결은 모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합 임ㆍ대의원들의 추진 의지가 하나로 결집해야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실을 맺는다고 생각한다. 조합장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창구를 항상 열어놓고 문제점이 있다면 즉각 개선하는 등 조합원들과의 소통에 충실히 임할 것이다. 그래야 미리 여러 가지 문제들을 방지할 수 있다. 조합원들이 원하는 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고 열의를 다하겠으니 지금처럼 열띤 참여와 응원을 사업 완수까지 보내주셨으면 한다. 조합원들의 협조 없이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다. 우리는 사업에 있어 시공자 선정이라는 중요한 절차에 있다. 우리 구역에 적합한 시공자를 맞이해 건전하고 깨끗해진 주거환경에서 우리가 모두 살 수 있도록 하나의 마음으로 화합해 최적의 시공자를 맞이하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거듭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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