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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LH, 경기ㆍ하남도시공사와 하남교산지구 업무협약 체결
기관별 참여지분 LH 65%, 경기도시공사 30%, 하남도시공사 5% 확정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4-28 16:43:43 · 공유일 : 2020-04-28 20:02:04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남교산지구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관별 참여지분을 확정하고 업무분담 사항을 담았다. 기관별 참여지분은 LH 65%, 경기도시공사 30%, 하남도시공사 5%다.

하남교산지구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남양주왕숙,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과 함께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10월 지구지정이 완료됐다. 총 사업면적은 649만 ㎡로 총 3만2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LH와 경기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는 ▲상업과 문화, SOC가 복합된 입체적 도시공간 ▲스마트밸리 구축을 통한 첨단산업 일자리 창출 및 기존 시가지와 상생ㆍ발전하는 포용도시 ▲유서 깊은 역사와 빼어난 자연이 한 데 어우러진 문화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화도시 조성, 산업유치, 보행중심체계 구축 등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난달(3월) `공존, 상생의 공생도시`를 콘셉트로 한 구상안이 선정돼 기본계획ㆍ설계 등을 거쳐 연내 지구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기존 2기 신도시의 2배 수준인 10명의 총괄계획가를 위촉하고, 지역 내 문화재 보전ㆍ정비ㆍ활용을 위해 문화재 전문가를 포함시켜 지역의 역사ㆍ문화자원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공동사업시행의 주관사로서 지자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행자간 긴밀한 협력으로 하남교산 신도시를 미래상에 부합하는 새로운 도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김경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지자체와 공동사업시행자간 상호 소통을 통해 일과 삶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활력 넘치는 하남교산 신도시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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