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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SH, ‘강일, 서울 컴팩트시티’… 최종 5개 제안서 본선 진출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5-19 17:03:56 · 공유일 : 2020-05-19 20:02:15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국제설계공모 심사 방식을 `비대면 원격 화상심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달 19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강일, 서울 컴팩트시티 국제설계공모` 심사 방식을 `비대면 원격 화상심사 방식`으로 진행해 본선 진출작 5개를 성공리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저이용 공공시설인 강동구 강일 버스공영차고지를 혁신해 차고지, 생활SOC, 공공주택이 어우러지는 `강일, 서울 컴팩트시티` 사업은 서울시가 2018년 말 발표한 디자인 혁신 등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선도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채택을 위해 심사위원 중 과반(4명)을 국제적으로 저명한 해외 건축가와 조경전문가로 구성된 해외심사단을 섭외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 심사위원의 출입국이 제한돼 화상회의 방식으로 심사 진행했다.

심사는 응모된 제안서 25개 가운데 심사위원의 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5개 제안서를 선정했으며, 해외심사단은 공정성 강화를 위해 투표지를 E-mail로 주고받아 화상회의로 심사가 진행되더라도 심사결과는 서면으로 남을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원격 화상심사 방식`으로 5개 제안서가 본선에 진출함에 따라 최종심사는 오는 7월 16일에 서울 세텍(SETEC)에서 작품심사를 통해 당선자 및 입선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를 통과한 당선자에게는 설계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입선자에게는 소정의 설계 보상금이 지급 될 예정이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은 "코로나19 추이를 볼 때 본선 심사도 이번 심사와 같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을 것" 이라면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비를 위해 언택트(Untact) 회의 진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앞으로도 국제설계공모에 화상회의 심사방식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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