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연간 콘텐츠산업 수출액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다. 게임산업이 전체 수출의 67%를 차지했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발표한 `2019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도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96억1504만 달러(약 10조5000억 원)로 집계됐다. 국내 전 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것과 비교해 높은 성장을 이뤘다.
수출액 규모는 게임산업이 64억1149만 달러(약 7조546억 원)로 가장 많았으며, 비중은 66.7%에 달했다. 수출액은 2014년 29억7000만 달러(약 3조6427억 원)에서 연평균 21.2% 증가해 수출성장을 이끌었다. 그 다음으로 캐릭터(7억4514만 달러), 지식정보(6억3388만 달러), 음악(5억6424만 달러)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류의 영향으로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5년간(2014~2018) 연평균 16.2%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
한편 2018년도 수입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억1977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3억9527만 달러(약 9조2300억 원) 흑자를 기록해 전년(76억10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18년에 119조6066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매출액은 애니메이션 산업(-5.4%)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증가했다. 특히 방송(9.5%), 만화(8.9%), 게임(8.7%) 부문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액 규모는 출판산업이 20조9538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이어 방송(19조7622억 원), 광고(17조2119억 원), 지식정보(16조2910억 원), 게임(14조2902억 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콘텐츠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약 3.5% 늘어난 66만7437명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약 2만2000개, 최근 5년간 약 5만1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종사자 수는 광고(10.6%) 부분에서 크게 늘었다.
이번 통계는 문체부가 9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영화진흥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실시한 영화, 방송 산업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집계한 것이다.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연간 콘텐츠산업 수출액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다. 게임산업이 전체 수출의 67%를 차지했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발표한 `2019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도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96억1504만 달러(약 10조5000억 원)로 집계됐다. 국내 전 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것과 비교해 높은 성장을 이뤘다.
수출액 규모는 게임산업이 64억1149만 달러(약 7조546억 원)로 가장 많았으며, 비중은 66.7%에 달했다. 수출액은 2014년 29억7000만 달러(약 3조6427억 원)에서 연평균 21.2% 증가해 수출성장을 이끌었다. 그 다음으로 캐릭터(7억4514만 달러), 지식정보(6억3388만 달러), 음악(5억6424만 달러)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류의 영향으로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5년간(2014~2018) 연평균 16.2%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
한편 2018년도 수입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억1977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3억9527만 달러(약 9조2300억 원) 흑자를 기록해 전년(76억10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2018년에 119조6066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매출액은 애니메이션 산업(-5.4%)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증가했다. 특히 방송(9.5%), 만화(8.9%), 게임(8.7%) 부문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액 규모는 출판산업이 20조9538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이어 방송(19조7622억 원), 광고(17조2119억 원), 지식정보(16조2910억 원), 게임(14조2902억 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콘텐츠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대비 약 3.5% 늘어난 66만7437명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약 2만2000개, 최근 5년간 약 5만1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종사자 수는 광고(10.6%) 부분에서 크게 늘었다.
이번 통계는 문체부가 9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영화진흥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실시한 영화, 방송 산업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집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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