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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용인시, 용인테크노밸리 12년만에 준공… 연간 2조 원 생산 효과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5-26 14:12:04 · 공유일 : 2020-05-26 20:01:49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용인시에서 첫 번째 대형 산업단지(이하 산단)가 준공을 마쳤다.

지난 24일 용인시는 첫 민관 공동 개발 일반산업단지이자 시의 첫 번째 대형 산단인 용인테크노밸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2008년 6월 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이 승인된 지 12년 만이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620-1 일원에 3000여억 원이 투입돼 84만342㎡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해당 산단에 현재 119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13곳은 이미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용인시는 2015년 한화도시개발, 한화건설 등과 공동으로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한 뒤 2016년부터 산단 조성 공사를 진행했으며, 기업들이 원하는 시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산단 준공에 앞서 토지사용승인을 해준 것은 물론이고, 처인구청 내에 용인테크노밸리 취득세 신고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들을 지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용인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용인테크노밸리에 모든 업체가 입주할 경우 6700여 명의 고용유발과 연간 2조2000억 원의 생산액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덕성2산단과 함께 시가 기업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용인테크노밸리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의 테크놀로지 센터, 시의 경제 도심이 될 플랫폼 시티 등을 연결하는 선상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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