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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시장정비] 양남시장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착수’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6-01 16:15:56 · 공유일 : 2020-06-01 20:02:05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남시장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달(5월) 27일 양남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국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4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제16조에 따른 건설사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토목건축공사업 또는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을 모두 보유한 업체)여야 한다.

이와 함께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입찰마감일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제출한 업체(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 가능)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양남시장은 재난위험시설 E등급을 받은 노후시장이다. 2010년부터 시장정비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비 조달에 난항을 겪으며 사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동시행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양평동1가 30번지 일대 1956.7㎡를 대상으로 용적률 391.283%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2층 아파트 78가구 및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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