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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울산시 ‘고령자복지주택’ 150가구 조성 추진… ‘텃밭 제공’ 눈길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6-01 16:56:55 · 공유일 : 2020-06-01 20:02:1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고령자를 위해 추진한 주거복지 서비스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울산광역시의 주택안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는 울산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 총 640여 가구가 선정됐다.

1일 시는 `울산형 고령자복지주택안`이 국토부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15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복지시설의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형 고령자복지주택`은 ▲단차가 없는 실내 공간 ▲미끄럼방지용 바닥 ▲욕실 내 안전 손잡이 ▲높낮이 조절 세면대 ▲텃밭, 사우나, 물리치료 등이 제공될 복지관 조성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탁월한 입지 여건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추진되는 `울산형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은 국비 155억2000만 원, 시비 154억8000만 원으로 총 310억 원을 투입해 중구 `다운2공공주택지구` 내 면적 6000㎡ 공동주택 150가구 및 복지관 2000㎡ 규모로 2024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령자복지주택에 들어설 복지관은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텃밭 운영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자 입주민들의 노후 생활 영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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