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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LH “귀농ㆍ귀촌 공공주택사업 본격화”… 2021년 입주 ‘예정’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6-03 12:03:12 · 공유일 : 2020-06-03 13:02:04


[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귀농ㆍ귀촌 공공주택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2일 LH는 전남 보성군 운곡리에 추진 중인 `귀농ㆍ귀촌 공공주택사업` 건설을 위한 건축 인ㆍ허가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귀농ㆍ귀촌 공공주택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 쇠퇴에 대응하고, 귀농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 등 인식 변화에 맞춰 지역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이다.

LH는 지난해 1월 보성군과 공공주택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해 성공적인 귀농ㆍ귀촌 정착을 위한 주거 및 소득창출 지원에 중점을 둔 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9월 착공 및 2021년 입주하는 일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성운곡 귀농ㆍ귀촌 공공주택사업`은 농촌의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가구별 개인 앞마당ㆍ주차장ㆍ텃밭ㆍ테라스ㆍ툇마루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독주택형 공공임대로 건설(18가구)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 간 소통 및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있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마을회관)을 함께 조성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회관 지붕에는 친환경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공용 관리비도 절감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사업이 추진력을 얻은 만큼, 이후 경북 상주시에 예정된 상주양정 귀농ㆍ귀촌 공공주택사업 역시 건축 인허가 승인을 조기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농촌은 문제지역이 아닌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성을 위해 활용해야 할 출구이자 해법이다"라며, "귀농ㆍ귀촌인, 은퇴 가구 및 청년 등이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주거ㆍ일자리ㆍ생활SOC가 결합된 보편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해 전국에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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