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교량과 터널은 각각 `인천대교(11.86km)`와 `인제양양터널(10.96km)`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도로법」에 따른 전국 도로상의 교량 및 터널에 대한 기초현황과 통계자료를 수록한 `2019년도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조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황조서에 포함된 교량, 터널의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다. 현재 전국의 교량은 3만5902개, 3667km로 전체 도로연장의 3.3%를 차지하고, 평균 사용연수는 17.8년이다. 이는 전년 대비 1605개(4.7%), 215km(6.2%) 증가한 수치로, 10년 전에 비해 8521개(31%), 1049km(40%) 증가했다.
30년 이상 사용된 교량의 노후화 비율은 12.5%이고, 시군구도(25.2%), 특별광역시도(20.7%), 지방도(17.3%) 등 지자체 관리 도로가 국토부 관리 도로(고속국도: 3%, 일반국도: 5.6%)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터널은 2682개, 2077km로 전체 도로연장의 1.9%를 차지하고, 평균 사용연수는 11.6년이다. 이는 전년 대비 116개(4.5%), 180km(9.5%) 증가한 수치로, 10년 전에 비해 1300개(94%), 1102km(110%) 증가했다. 30년 이상 사용된 터널의 노후화 비율은 3.8%이고, 특별광역시도(20.3%), 시군구도(8.4%) 비율이 국토부 관리 도로(고속국도: 1.1%, 일반국도: 2.4%)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교량은 영종도와 송도 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11.86km)`이며, 가장 긴 터널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구간에 위치한 `인제양양터널(10.96km)`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통계자료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향후에는 「도로법」상 도로 이외에도 관련 타 법령에 의한 도로상의 현황 정보도 관리함으로써 모든 국토의 도로상 교량 및 터널 현황관리체계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_박휴선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교량과 터널은 각각 `인천대교(11.86km)`와 `인제양양터널(10.96km)`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도로법」에 따른 전국 도로상의 교량 및 터널에 대한 기초현황과 통계자료를 수록한 `2019년도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조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황조서에 포함된 교량, 터널의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다. 현재 전국의 교량은 3만5902개, 3667km로 전체 도로연장의 3.3%를 차지하고, 평균 사용연수는 17.8년이다. 이는 전년 대비 1605개(4.7%), 215km(6.2%) 증가한 수치로, 10년 전에 비해 8521개(31%), 1049km(40%) 증가했다.
30년 이상 사용된 교량의 노후화 비율은 12.5%이고, 시군구도(25.2%), 특별광역시도(20.7%), 지방도(17.3%) 등 지자체 관리 도로가 국토부 관리 도로(고속국도: 3%, 일반국도: 5.6%)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터널은 2682개, 2077km로 전체 도로연장의 1.9%를 차지하고, 평균 사용연수는 11.6년이다. 이는 전년 대비 116개(4.5%), 180km(9.5%) 증가한 수치로, 10년 전에 비해 1300개(94%), 1102km(110%) 증가했다. 30년 이상 사용된 터널의 노후화 비율은 3.8%이고, 특별광역시도(20.3%), 시군구도(8.4%) 비율이 국토부 관리 도로(고속국도: 1.1%, 일반국도: 2.4%)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교량은 영종도와 송도 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11.86km)`이며, 가장 긴 터널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구간에 위치한 `인제양양터널(10.96km)`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통계자료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향후에는 「도로법」상 도로 이외에도 관련 타 법령에 의한 도로상의 현황 정보도 관리함으로써 모든 국토의 도로상 교량 및 터널 현황관리체계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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