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사람마다 여름휴가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자는 특히 물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 세계에 창궐한 상황에서 맞이하는 여름은 처음이기에, 이번 휴가를 어찌 보내야 할지 황망한 마음이 든다.
그간 정부ㆍ의료계에서 계속 강조해왔듯이 전염병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사항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청결유지`, `마스크 착용` 등으로 짚어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여름철 휴가지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해수욕장과 수영장이 개장을 앞두거나, 이미 개장을 하고 나서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갖췄는지 여부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속초시, 삼척시, 고성군, 양양군 4개 시ㆍ군 63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7월) 10일 동시 개장을 앞두고 있다. 동해시 6개 해수욕장은 같은 달 15일, 강릉시 19개 해수욕장은 17일로 예정돼있다.
시ㆍ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파라솔을 2m가량 간격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해양수산부는 `원활`, `혼잡` 등의 표시로 해수욕장 인구 밀집도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이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수영장 운영 업체 등에서도 물속에서도 2m 거리 유지하기, 입장 인원 제한,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염려가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이하는 휴가철이기에, 방역체계 마련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연스럽게 되는 활동도 이목을 끈다. 어떻게든 코로나19를 피하면서도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캠핑`이나 `낚시` 등에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활동이기에 지금 같은 사태에 제격이라는 것. 이 밖에도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호캉스`, `힐링 숲콕`, 지자체 차원에서 제안하는 `드라이브 여행 코스` 등이 코로나19 사태 속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m의 간격을 항상 지키기란 어려운 일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 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도 찜통더위 속에서 일하는 의료진의 수고를 덜기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건강을 위해, 쉽게 마음이 풀어질 수 있는 휴가지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중요시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사람마다 여름휴가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자는 특히 물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 세계에 창궐한 상황에서 맞이하는 여름은 처음이기에, 이번 휴가를 어찌 보내야 할지 황망한 마음이 든다.
그간 정부ㆍ의료계에서 계속 강조해왔듯이 전염병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사항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청결유지`, `마스크 착용` 등으로 짚어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여름철 휴가지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해수욕장과 수영장이 개장을 앞두거나, 이미 개장을 하고 나서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갖췄는지 여부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속초시, 삼척시, 고성군, 양양군 4개 시ㆍ군 63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7월) 10일 동시 개장을 앞두고 있다. 동해시 6개 해수욕장은 같은 달 15일, 강릉시 19개 해수욕장은 17일로 예정돼있다.
시ㆍ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파라솔을 2m가량 간격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해양수산부는 `원활`, `혼잡` 등의 표시로 해수욕장 인구 밀집도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이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수영장 운영 업체 등에서도 물속에서도 2m 거리 유지하기, 입장 인원 제한,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단감염 사태에 대한 염려가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이하는 휴가철이기에, 방역체계 마련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연스럽게 되는 활동도 이목을 끈다. 어떻게든 코로나19를 피하면서도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캠핑`이나 `낚시` 등에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활동이기에 지금 같은 사태에 제격이라는 것. 이 밖에도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호캉스`, `힐링 숲콕`, 지자체 차원에서 제안하는 `드라이브 여행 코스` 등이 코로나19 사태 속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m의 간격을 항상 지키기란 어려운 일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 등이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도 찜통더위 속에서 일하는 의료진의 수고를 덜기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건강을 위해, 쉽게 마음이 풀어질 수 있는 휴가지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중요시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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