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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마천4구역 재개발, 16일 만에 조합 운영비 10억 원 ‘달성’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20-06-17 18:18:23 · 공유일 : 2020-06-17 20:02:38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4구역(재개발)이 서울시 융자금 지원 일정 연기로 인한 어려움을 조합원의 자발적인 참여 극복해 이목이 쏠린다.

17일 마천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명산)에 따르면 서울시 융자금 지원 일정이 연기되자 조합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을 진행한 결과, 16일 만에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5월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조합원에게 조합의 운영자금 차입과 관련된 안건(차입 대상 : 조합원, 차입 금액 : 최대 10억 원ㆍ1인 최소 100만 원 이상, 이율 : 서울시 융자금 3.5% 적용)을 상정했다. 그 결과, 총회 참석 조합원 409명 중 찬성 386표(94%)로 의결됐다.

이에 총회 이후 지난달(5월) 25일부터 조합원들이 입금을 시작해 이달 10일, 16일 만에 차입한도액인 10억 원이 달성돼 조합은 그동안 힘들었던 상황에서 벗어나 원활한 조합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김명산 조합장은 "조합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 빠른 사업 추진과 개발이익 극대화로 고마움에 보답하겠다"며 "이렇게 조합과 조합원간 신뢰를 바탕으로 단합되는 재개발사업이 다른 많은 사업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천4구역은 앞서 용적률 300% 상향 및 우수 디자인 건축설계로 서울시 건축심의를 득해 이에 따라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전체적으로 사업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조합원들의 이익도 한층 높인 바 있다.

이곳은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한산성과 인접하다. 서울 중심지인 강남권에 속하는 송파구이며 풍부한 녹지로 숲세권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고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와 마주 보고 연계돼 각종 편의시설(공원, 종합병원, 상가, 학교 등)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추후 트램 및 위례신사선의 개통 시 교통 요충지로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마천 전철역이 200m 인근에 위치하며 사방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및 외곽 도로 진ㆍ출입로가 있어 어디든 연결되는 교통시설이 잘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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