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재건축] 포스코건설 ‘1668억 원 규모’ 주양쇼핑 재건축 수주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6-17 19:50:47 · 공유일 : 2020-06-17 20:02:47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포스코건설이 1668억 원 규모의 주양쇼핑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8층에 이르는 상가 건물과 지하 7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오피스텔 2개동 768실 규모의 주상복합시설로 재건축된다. 해당 단지는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주양쇼핑 재건축은 포스코건설이 디에이건설과 함께 공동으로 수주한 사업으로, 최근 서울시 건축위원회가 신축계획안을 통과시키면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적용을 받는 대규모 상가 재건축 사업장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적용을 받은 건물이 재건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아파트 재건축(4분의 3) 사업장 보다 더 강화된 구분소유자 5분의 4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대신 아파트 재건축과 달리 정비계획수립, 정비구역지정 추진위설립 안전진단, 조합설립 등이 필요하지 않아 사업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이점이 있다.

포스코건설은 주양쇼핑 재건축 사업 수주를 계기로 건축 연한 30년을 넘긴 상가건물 등 노후된 집합건물 재건축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만 추진위원장은 "사업지 주변으로 우수한 교통ㆍ교육 등 생활 인프라 환경이 갖춰져 있다"라며 "2024년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될 예정이어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