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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파주∼가평 잇는다”… ‘국도 37호선’ 내일 전 구간 ‘개통’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6-29 15:58:13 · 공유일 : 2020-06-29 20:01:59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 파주~연천~포천~가평을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73㎞` 전 구간이 내일(30일) 개통된다.

오늘(29일) 경기도는 그동안 마지막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던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장탄리 3.5㎞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30일 개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1999년 공사를 시작한 국도 37호선 파주~가평 구간은 자유로 파주 문산IC에서 임진강을 따라 파주 적성~연천 전곡~포천 영중~포천 일동을 거쳐 가평 청평에 이르기까지 경기북부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 도로다.

경기북부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국도 1호선, 국도 3호선, 국도 43호선 등 남북 중심의 도로망은 갖춰져 있지만 동서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부족해, 관련 인프라 조기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 제기돼왔다. 이번 국도 37호선 전 구간 개통으로 파주 문산에서 가평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이전보다 1시간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장남, 적성, 장자, 백학 일반산업단지 등 경기북부 주요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균형 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건설사업에 적극 나서준 결과"라며 "현재 공사가 한창인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올해 11월 개통하고,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파주~양주~포천, 포천~화도, 화도~양평이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하면 경기북부가 낙후지역에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수도권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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