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정부의 6ㆍ17 부동산 대책 이후 경기ㆍ인천 지역 아파트값 상승폭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지난 6월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6% 오르며 4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0.06%)와 동일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6ㆍ17 대책 및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해당 구역 내 단지와 거주요건이 강화된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수심리가 위축됐다"면서도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서부선 등 개발호재 영향 등으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07%)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전 매수세 및 주변 단지 관심 확대로, 강동구(0.08%)는 9억 원 이하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구(0.03%)는 은마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감소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서구(0.1%)는 가양ㆍ화곡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관악구(0.07%)는 서부선 등 교통호재 영향 등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강북권에서 강북구(0.1%), 노원ㆍ도봉구(0.08%)는 9억 원 이하 단지 위주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했고, 은평구(0.07%)는 서부선 등 교통호재가 있는 응암동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휘경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마포구(0.07%)는 재건축 호재가 있는 성산동 위주로 올랐다.
인천(0.07%)은 전주(0.3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24%)도 지난주(0.39%)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김포시(0.9%)는 한강신도시 위주로, 하남시(0.7%)는 미사ㆍ위례신도시 위주로 상승했으나, 구리시(0.19%), 수원시(0.15%), 안산시(0.12%), 시흥시(0.09%) 등 추가 규제지역의 매수세가 위축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정부의 6ㆍ17 부동산 대책 이후 경기ㆍ인천 지역 아파트값 상승폭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지난 6월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6% 오르며 4주 연속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0.06%)와 동일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6ㆍ17 대책 및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해당 구역 내 단지와 거주요건이 강화된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수심리가 위축됐다"면서도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서부선 등 개발호재 영향 등으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07%)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전 매수세 및 주변 단지 관심 확대로, 강동구(0.08%)는 9억 원 이하 신축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구(0.03%)는 은마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감소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서구(0.1%)는 가양ㆍ화곡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관악구(0.07%)는 서부선 등 교통호재 영향 등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강북권에서 강북구(0.1%), 노원ㆍ도봉구(0.08%)는 9억 원 이하 단지 위주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했고, 은평구(0.07%)는 서부선 등 교통호재가 있는 응암동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휘경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마포구(0.07%)는 재건축 호재가 있는 성산동 위주로 올랐다.
인천(0.07%)은 전주(0.3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24%)도 지난주(0.39%)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김포시(0.9%)는 한강신도시 위주로, 하남시(0.7%)는 미사ㆍ위례신도시 위주로 상승했으나, 구리시(0.19%), 수원시(0.15%), 안산시(0.12%), 시흥시(0.09%) 등 추가 규제지역의 매수세가 위축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0.1%)도 전주(0.16%)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ㆍ도별로 세종(1.48%), 충남(0.23%), 울산(0.15%), 강원(0.13%), 충북(0.11%), 부산(0.09%) 등은 상승했고, 제주(-0.03%), 경북(-0.01%), 광주(-0.01%)는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 오르며 전주(0.08%)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초구(0.2%)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송파구(0.16%)는 잠실ㆍ가락동 구축 위주로, 강동구(0.17%)는 고덕ㆍ강일동 신축 수요 등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마포구(0.17%)는 공덕ㆍ아현동 역세권 위주로, 강북구(0.14%)는 미아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오름폭을 키웠다.
인천(0.02%)은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2%)도 전주(0.23%) 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하남시(0.9%), 고양시(0.34%)는 3기 신도시 청약 대기수요가 유입되며 교통여건이 양호한 신축단지 위주로, 용인시(0.42%), 수원시(0.34%)는 분당선 및 수인선 인근 위주로 상승했다. 양주시(-0.07%)는 신규 입주물량 영항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지방(0.1%)도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ㆍ도별로 세종(0.81%), 대전(0.31%), 울산(0.31%), 충북(0.15%), 충남(0.14%), 강원(0.12%), 경남(0.08%) 등은 상승했고, 제주(-0.01%)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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