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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9명, 국토의 16.7%인 도시지역에 거주
국토부-LH, ‘2019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자료 발표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7-21 15:04:51 · 공유일 : 2020-07-21 20:01:54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우리나라 주민등록상 총인구 5185만 명 중 91.8%는 전체 국토 면적 중 16.7%인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기준 도시지역 인구ㆍ면적 등 일반현황, 용도지역ㆍ지구ㆍ구역 현황, 도시ㆍ군계획시설 현황 등이 수록된 `2019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작성되는 도시계획현황 통계는 도시정책 및 도시계획 수립, 지방교부세 산정 근거자료, 지역개발계획 구상 등의 정책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국토 면적은 10만6210㎢이며, 용도지역별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 것은 4만9301㎢의 농림지역(46.4%)이었다. 이어 관리지역 2만7260㎢(25.7%), 도시지역 1만7763㎢(16.7%), 자연환경 보전지역 1만1885㎢(11.2%) 순으로 나타났다.

도시지역 내에서는 녹지지역이 1만2632㎢(71.1%)로 가장 넓었다. 이어 주거지역 2701㎢(15.2%), 공업지역 1219㎢(6.9%), 미지정 지역 874㎢(4.9%), 상업지역 338㎢(1.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4759만6532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91.8%를 차지했다. 도시지역 인구 비율은 1970년 50.1%를 기록한 이후 1980년 66.7%, 1990년 81.9%, 2000년 88.3%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발행위허가는 전년(30만5214건)보다 14.4% 감소한 26만1203건(2103㎢)으로 나타났다. 개발행위허가는 난개발 방지 및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위해 개발행위를 하려는 자에 대해 「국토계획법」에 따라 행정청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도시ㆍ군계획시설로 결정된 면적은 총 7029.8㎢로 조사됐다. 교통시설(2288.8㎢)이 가장 많았고, 방재시설(1874.2㎢), 공간시설(1449.6㎢), 공공문화체육시설(1012.4㎢), 유통 및 공급시설(246.2㎢), 환경기초시설(109.2㎢), 보건위생시설(49.3㎢) 순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86.5㎢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132.8㎢), 경남(113㎢), 전남(79.4㎢), 강원(73.6㎢), 서울(62.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상세한 통계 자료는 인터넷 도시계획정보서비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통계누리 및 `e-나라지표` 누리집 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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