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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하남선 1단계 구간 개통, 강남역까지 ‘47분’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20-08-05 14:31:37 · 공유일 : 2020-08-05 20:01:53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수도권 지하철 5호선을 타고 경기 하남시까지 47분 만에 갈 수 있게 됐다.

지난 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하남 미사지구와 풍산동을 잇는 하남선 1단계 구간(상일동역~하남풍산역)이 오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된다고 밝혔다. 하남선(5호선 연장) 1단계 연장사업은 2015년 3월 착공한 이후 5년 5개월간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는 6226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하남선 1단계 구간의 연장은 4.7㎞이며, 지하철 5호선의 종착역인 상일동역에서 미사역과 하남풍산역 등 2개 정거장이 추가로 먼저 운영될 예정이다. 차량은 8칸 1편성으로 출ㆍ퇴근 시간에는 10분 내외, 평시에는 12~24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정류장 간 주행속도는 약 40㎞/h이다.

하남선 1단계 구간 개통으로 하남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하남선을 이용하면 하남풍산역을 기준으로 강남역까지 47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1단계 구간 개통으로 서울에 직장을 둔 하남 지역 시민의 출퇴근길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지하철인 하남선의 일부 구간이 개통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개선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선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하남검단산역을 잇는 총연장 7.7㎞, 정거장 5개 소 노선으로, 이번 1단계 개통에 이어 올해 12월에는 하남선 2단계 구간까지 모두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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