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국회를 모두 세종시로 이전하고 현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10만 평 부지에 아파트 단지를 만드는 방안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이날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회를) 전부 옮기고 10만 평은 서울시의 주택 수급 괴리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이 공식적으로 반대하는 `국회 전체의 세종시 이전` 문제에 대해 "국가 지역 균형 발전은 훨씬 더 넓은 차원의 문제"라며 "교통이나 교육, IT, 인프라, 일자리를 전국에 균일하게 깔아서 사람들이 어디 살아도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게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정수도를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국회를 보내기로 했으면 의사당은 뭣 하러 남기느냐"며 "전부 다 옮기고 10만 평은 주택으로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의도 국회 부지에) 아파트와 공원을 만드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며 "사람들이 강남을 선호하는데, 강남 같은 단지가 서울시와 전국에 여러 개 있다는 믿음을 국민들에게 준다면 미래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계속 오를 것이라는 시장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한 "투기 세력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4년 동안 지속해서 주택값이 오르는 건 투기자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시장 내 계속된 수급 괴리가 있다고 해석하는데 정부는 투기 세력으로 원인을 몰고 간다"고 지적했다.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국회를 모두 세종시로 이전하고 현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10만 평 부지에 아파트 단지를 만드는 방안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이날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회를) 전부 옮기고 10만 평은 서울시의 주택 수급 괴리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이 공식적으로 반대하는 `국회 전체의 세종시 이전` 문제에 대해 "국가 지역 균형 발전은 훨씬 더 넓은 차원의 문제"라며 "교통이나 교육, IT, 인프라, 일자리를 전국에 균일하게 깔아서 사람들이 어디 살아도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게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정수도를 완성한다는 의미에서 국회를 보내기로 했으면 의사당은 뭣 하러 남기느냐"며 "전부 다 옮기고 10만 평은 주택으로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의도 국회 부지에) 아파트와 공원을 만드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며 "사람들이 강남을 선호하는데, 강남 같은 단지가 서울시와 전국에 여러 개 있다는 믿음을 국민들에게 준다면 미래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계속 오를 것이라는 시장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한 "투기 세력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4년 동안 지속해서 주택값이 오르는 건 투기자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시장 내 계속된 수급 괴리가 있다고 해석하는데 정부는 투기 세력으로 원인을 몰고 간다"고 지적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