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원 강릉시 정동진지구의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연장됐다. 부동산투자이민제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지역에 기준 금액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거주 자격을 주는 제도로, 5년 이상 거주 시 영주권을 준다.
강원도청은 지난달(1월) 31일 법무부가 `정동진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과 관련한 부동산투자이민제 연장 건의를 의결해 2024년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을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투자이민제가 3년가량 연장되면서 투자금액 기준도 기존 5억 원에서 7억 원으로 함께 상향됐다.
`정동진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은 정동진지구 50만 ㎡ 일대에 호텔, 휴양콘도미니엄, 힐링존 등으로 구성된 복합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4년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중화권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 행사와 개발사업 인허가 등을 추진했지만 2016년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금한령(禁韓令)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기철 중국통상과장은 "부동산투자이민제 연장을 외국인 투자의 전환점으로 삼아 사업 추진에 최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원 강릉시 정동진지구의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연장됐다. 부동산투자이민제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지역에 기준 금액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거주 자격을 주는 제도로, 5년 이상 거주 시 영주권을 준다.
강원도청은 지난달(1월) 31일 법무부가 `정동진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과 관련한 부동산투자이민제 연장 건의를 의결해 2024년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을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투자이민제가 3년가량 연장되면서 투자금액 기준도 기존 5억 원에서 7억 원으로 함께 상향됐다.
`정동진 차이나 드림시티 사업`은 정동진지구 50만 ㎡ 일대에 호텔, 휴양콘도미니엄, 힐링존 등으로 구성된 복합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4년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중화권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 행사와 개발사업 인허가 등을 추진했지만 2016년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금한령(禁韓令)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기철 중국통상과장은 "부동산투자이민제 연장을 외국인 투자의 전환점으로 삼아 사업 추진에 최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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