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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신월 가로주택정비, 시공자 현설에 ‘8개 사’ 참가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1-02-10 15:58:11 · 공유일 : 2021-02-10 20:02:00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일 신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차형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8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지만 구체적인 건설사 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3월)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 대해 "오는 19일 조합장 입후보가 마무리되면 입찰마감, 시공자선정총회 등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사업자이거나 「주택법」 제7조의 규정에 의한 건설사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남부순환로36길 15(신월동) 일대 279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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