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환율 영향에 국제유가 상승이 더해져 지난 1월 수출물가가 2개월 연속 올랐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출물가는 94.55(2015년=100)로 전월 대비 1.8% 올랐다. 지난해 12월에 전월 대비 0.6% 오른 뒤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 내려 20개월 연속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D램(3.6%), 시스템반도체(1.2%) 등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가 전월 대비 1.6% 올랐다. 또한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경유(8.4%), 휘발유(12.7%) 등 석탄 및 석유제품도 8.7%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지난 1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전월 대비 2.8%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7% 하락해 20개월 연속 내렸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가 올해 들어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고, 원ㆍ달러 환율도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변화 방향을 고려해볼 때 2월에도 이 같은 수출입물가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환율 영향에 국제유가 상승이 더해져 지난 1월 수출물가가 2개월 연속 올랐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출물가는 94.55(2015년=100)로 전월 대비 1.8% 올랐다. 지난해 12월에 전월 대비 0.6% 오른 뒤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 내려 20개월 연속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D램(3.6%), 시스템반도체(1.2%) 등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가 전월 대비 1.6% 올랐다. 또한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경유(8.4%), 휘발유(12.7%) 등 석탄 및 석유제품도 8.7%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지난 1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전월 대비 2.8%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7% 하락해 20개월 연속 내렸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가 올해 들어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고, 원ㆍ달러 환율도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변화 방향을 고려해볼 때 2월에도 이 같은 수출입물가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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