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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현대차 아이오닉 5, 첫날 사전 계약 2만3760대… 역대 최다
국내 내연기관ㆍ전기차 통틀어 최다 기록… 보조금ㆍ혜택 약 1500만 원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1-02-26 15:02:35 · 공유일 : 2021-02-26 20:01:56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국산 완성차 중 가장 많은 첫날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전 계약 대수를 뛰어넘는 기록도 세웠다.

현대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지난 25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 계약 대수(1만7294대)보다 6466대 많은 수준이다.

이로써 아이오닉 5는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 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가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첫날부터 사전 계약이 몰림에 따라 올해 안에 아이오닉 5를 받으려면 서둘러야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차가 세운 올해 아이오닉 5의 국내 판매량 목표는 2만6500대로, 남은 물량은 2740대에 불과한 상태다.

아이오닉 5의 국내 사전 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기본 트림(익스클루시브)이 5200만~5250만 원, 고급 트림(프레스티지)이 5700만~5750만 원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최대 300만 원)과 구매보조금(1200만 원ㆍ서울시 기준)을 반영할 경우 롱레인지 기본 트림은 3000만 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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