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논란에 온 나라가 분노로 떠들썩하다.
먼저 LH 직원들의 투기를 주식시장에 대입해 보자. 사실상 주가가 조작되는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게 기자의 생각이다. 미리 정보를 선점해 해당 종목을 싼 가격에 매집한 후,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정보를 흘려 현혹시키고 주가를 급등시켜 자신들이 갖고 있던 물량을 개미들에게 떠넘기고 시세 차익을 챙긴다. LH 투기 행태와 많이 다른가. 신도시 예정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입수해 온갖 편법과 속임수로 싼 가격에 매입한 뒤 조용히 기다렸다가 신도시 발표가 난 후 사놓은 물건이 급등하면 시기적절하게 수익을 거두는 것인데 말이다.
정부의 1차 조사 결과 발표도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 사실상의 자체 조사 결과로 온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고양이에 생선을 맡겨 둔 격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성이라는 게 있는지 궁금하다. 권력을 가진 자들 머릿속에는 온통 힘들게 가져온 권력을 뺏기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 보인다. 자신들이 외친 공정과 기회평등의 가치를 크게 훼손해 놓고 뻔뻔하게 제대로 된 반성 없이 오로지 권력만이 살 길이라는 듯한 모습에 실망을 넘어 절망감을 느낀다.
`파면돼도 투기로 보는 이득이 더 크다`는 인식, `지금은 난리 쳐도 시간 지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 조용해지니 버티자`라는 마인드. 이들이 그릇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배경에는 전적으로 부패한 문재인 정부 탓이다. 지나간 정부 탓은 그만해라. 그럼 처음부터 솔직하게 이전 정권 때문에 결과는 어쩔 수 없다고 했어야 한다. 이전 정권 잘못했으니, 그대들이 과거는 허물고 제대로 된 나라, 올바른 나라로 다시 세우라고 국민들이 뽑아준 것이다. 권력은 간절하게 잡고 싶어 국민 앞에서는 잘하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막상 자신들의 무능함이 드러날 때마다 이전 정권 탓하는 것은 너무 치졸하지 않은 것인가. 누가 대통령이 돼도 어차피 이전 정권 때문에 살기 좋은 나라,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힘들었으면 왜 꼭 대통령 본인이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나. 상당히 비겁하고 구차한 변명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다. 조국, 윤미향, 김의겸, 손혜원 등을 보면서 무엇을 배웠겠는가. 코스피 3000시대에 도달했다며 자화자찬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기가 찼다. 할 말을 잃었다. 이미 나사 2~3개 정도 풀린 것 같은 강성 지지자들은 그걸 또 같이 추켜세운다. 겉으로는 빛나 보이는 이면 속 실체를 알지 못하는 것인지, `쇼맨십`이 급해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처한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정권 초기나 말기나 한결같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고 몰아내며 공정한 사회, 기회평등을 외친 촛불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화답한 문재인 대통령. 하지만 촛불로 세워진 문재인 정권은 결국 내로남불, 불공정과 기회불평등, 거짓, 위선 등의 단어로 점철됐다. 그것도 자신들이 비난하던 이전 정권과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말이다. 분명한 것은 선출직이라는 달콤한 권력 맛에 취한 자들의 말로는 정해져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역사는 반복`되며 문재인 정권도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논란에 온 나라가 분노로 떠들썩하다.
먼저 LH 직원들의 투기를 주식시장에 대입해 보자. 사실상 주가가 조작되는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게 기자의 생각이다. 미리 정보를 선점해 해당 종목을 싼 가격에 매집한 후,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정보를 흘려 현혹시키고 주가를 급등시켜 자신들이 갖고 있던 물량을 개미들에게 떠넘기고 시세 차익을 챙긴다. LH 투기 행태와 많이 다른가. 신도시 예정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입수해 온갖 편법과 속임수로 싼 가격에 매입한 뒤 조용히 기다렸다가 신도시 발표가 난 후 사놓은 물건이 급등하면 시기적절하게 수익을 거두는 것인데 말이다.
정부의 1차 조사 결과 발표도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 사실상의 자체 조사 결과로 온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고양이에 생선을 맡겨 둔 격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성이라는 게 있는지 궁금하다. 권력을 가진 자들 머릿속에는 온통 힘들게 가져온 권력을 뺏기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 보인다. 자신들이 외친 공정과 기회평등의 가치를 크게 훼손해 놓고 뻔뻔하게 제대로 된 반성 없이 오로지 권력만이 살 길이라는 듯한 모습에 실망을 넘어 절망감을 느낀다.
`파면돼도 투기로 보는 이득이 더 크다`는 인식, `지금은 난리 쳐도 시간 지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 조용해지니 버티자`라는 마인드. 이들이 그릇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배경에는 전적으로 부패한 문재인 정부 탓이다. 지나간 정부 탓은 그만해라. 그럼 처음부터 솔직하게 이전 정권 때문에 결과는 어쩔 수 없다고 했어야 한다. 이전 정권 잘못했으니, 그대들이 과거는 허물고 제대로 된 나라, 올바른 나라로 다시 세우라고 국민들이 뽑아준 것이다. 권력은 간절하게 잡고 싶어 국민 앞에서는 잘하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막상 자신들의 무능함이 드러날 때마다 이전 정권 탓하는 것은 너무 치졸하지 않은 것인가. 누가 대통령이 돼도 어차피 이전 정권 때문에 살기 좋은 나라,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힘들었으면 왜 꼭 대통령 본인이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나. 상당히 비겁하고 구차한 변명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다. 조국, 윤미향, 김의겸, 손혜원 등을 보면서 무엇을 배웠겠는가. 코스피 3000시대에 도달했다며 자화자찬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기가 찼다. 할 말을 잃었다. 이미 나사 2~3개 정도 풀린 것 같은 강성 지지자들은 그걸 또 같이 추켜세운다. 겉으로는 빛나 보이는 이면 속 실체를 알지 못하는 것인지, `쇼맨십`이 급해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처한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정권 초기나 말기나 한결같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고 몰아내며 공정한 사회, 기회평등을 외친 촛불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화답한 문재인 대통령. 하지만 촛불로 세워진 문재인 정권은 결국 내로남불, 불공정과 기회불평등, 거짓, 위선 등의 단어로 점철됐다. 그것도 자신들이 비난하던 이전 정권과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말이다. 분명한 것은 선출직이라는 달콤한 권력 맛에 취한 자들의 말로는 정해져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역사는 반복`되며 문재인 정권도 절대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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