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지반 침하 원인 규명을 위해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와 주변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12일 영등포구는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 및 주변 도로와 MBC 부지 공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최근 준공된 지 50년이 경과한 노후 아파트 단지 내 지반 함몰 현상이 발생해 안전성 문제가 커지자 여의도 재건축 본격 추진에 앞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안전점검에 나선 것이다.
영등포구는 총 16개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지반 함몰이 발생한 부지를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단지 내부, 주변 도로 지반 함몰 발생 여부 및 이력 등을 조사한다.
전문가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영등포구 관계 부서와 토질, 기초, 지하수 등 민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은 여의도 노후 아파트 16개 단지와 MBC 부지 공사 현장 4개를 돌면서 지반 함몰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 강구, 안전성 영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MBC 부지 개발 공사장을 포함한 4개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이뤄진다.
공사장 및 주변 도로 점검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며 외부 전문가, 안전센터 요원, 현장 소장이 함께 지하수위, 지반 안정성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지반 침하와의 연관성, 사전 예방대책 등을 모색한다.
향후 영등포구는 아파트 전수조사, 전문가 합동점검, 자문 결과를 토대로 안전대책을 보완 및 강화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GPR(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활용한 지하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즉각 시행할 계획이다.
채현일 청장은 "지반 함몰 현상은 구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행정적ㆍ재정적 대응과 안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신속하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의 실시로 지반 침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상호 공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지반 침하 원인 규명을 위해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와 주변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12일 영등포구는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 및 주변 도로와 MBC 부지 공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최근 준공된 지 50년이 경과한 노후 아파트 단지 내 지반 함몰 현상이 발생해 안전성 문제가 커지자 여의도 재건축 본격 추진에 앞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안전점검에 나선 것이다.
영등포구는 총 16개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지반 함몰이 발생한 부지를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단지 내부, 주변 도로 지반 함몰 발생 여부 및 이력 등을 조사한다.
전문가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영등포구 관계 부서와 토질, 기초, 지하수 등 민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은 여의도 노후 아파트 16개 단지와 MBC 부지 공사 현장 4개를 돌면서 지반 함몰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 강구, 안전성 영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MBC 부지 개발 공사장을 포함한 4개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이뤄진다.
공사장 및 주변 도로 점검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되며 외부 전문가, 안전센터 요원, 현장 소장이 함께 지하수위, 지반 안정성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지반 침하와의 연관성, 사전 예방대책 등을 모색한다.
향후 영등포구는 아파트 전수조사, 전문가 합동점검, 자문 결과를 토대로 안전대책을 보완 및 강화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GPR(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활용한 지하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즉각 시행할 계획이다.
채현일 청장은 "지반 함몰 현상은 구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행정적ㆍ재정적 대응과 안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신속하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의 실시로 지반 침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상호 공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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