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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2배 ‘확대’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21-08-18 17:57:26 · 공유일 : 2021-08-18 20:01:50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ㆍ이하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ㆍLH)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민간 건축주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건축주가 에너지성능 향상 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사업비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 국토부가 한국판 뉴딜 핵심 과제이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은 지자체와 함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민간부문은 2014년부터 약 6만 건의 이자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해 1만2000건에서 약 2배 확대된 2만 건 규모로 시행 중이다.

이번에 변경된 공고에는 폭넓은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부문 지원금을 대폭 상향했으며, 지난 7월 5일에는 사업 참여를 위한 필수공사, 선택공사 및 추가 지원가능공사 범위를 확대하고 협력 금융기관을 추가해 고시한 바 있다.

또한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동 단위로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축주는 LH그린리모델링센터를 통해 사업 시행 여부 결정을 위한 사업 효과 추정부터 우수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추천 받는 등 사업 전 단계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추진 전,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추정 사업비 확인 등의 서비스를 통해 그린리모델링의 효과와 이자지원혜택을 확인할 수 있고 사업 진행 시, 우수한 시공품질을 위해 LH 그린리모델링 센터가 등록ㆍ관리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선택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감축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사업으로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식으로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비롯한 녹색건축의 본격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LH그린리모델링센터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기준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그린리모델링센터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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