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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금호동 일대 재개발, 속도전 ‘돌입’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22-02-07 18:30:43 · 공유일 : 2022-02-07 20:02:02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최근 잇따라 관련 절차를 밟고 있어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먼저 금호21구역(재개발)은 지난달(1월) 성동구 주최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성동구는 지난 1월 14일 오후 7시 금호2-3가동 주민센터에서 금호21구역 재개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정비계획(안) 설명 ▲정비계획(안) 관련 질의응답 ▲자유 발언 및 대안 발표 등이 진행됐다.

성동구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공개된 정비계획(안)을 토대로 오는 6월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발 빠르게 진행한다는 구상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동구 무수막길 31(금호동3가) 일대 7만2035㎡에 용적률 247.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183가구 등을 짓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공공재개발로 사업을 추진 중인 금호23구역도 사업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금호23구역은 2021년 6월 19일 사업설명회 개최, 지난해 9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업무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금호23구역 공공재개발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이달 중 두 차례 예정된 회의를 진행한 뒤 정비계획(안) 입안에 대한 동의서 징구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성동구 장터길 56(금호동4가) 일대 3만706㎡에 공동주택 948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금호14-1구역(재개발)도 신속하게 관련 절차를 진행해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다. 조합은 오는 11월 입주를 목표로 관련 절차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성동구 금호동 480 일원 5127.3㎡에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08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금호동 소재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아직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입지적 조건이 우수한 금호21구역을 비롯한 금호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잇따라 속도를 내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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