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부산광역시 동삼1구역(재개발))이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일부 조합원들이 제기한 해임총회가 불법이었다는 조합의 주장에 무게가 실리면서 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임총회 측은 조합 임원 선출 총회를 오는 12일 강행하겠다고 공고를 하는 등 조합 임원이 해임됐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었지만 돌연 해임 측은 조합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연기를 공고하고 조합 임원 해임총회 재공고를 하면서 스스로 불법이었음을 인정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동삼1구역 조합 관계자는 "조합에선 그간 수없이 해임총회가 불법이었다는 것을 조합원들에게 알렸다. 청산자 등을 동원하는 등 성원이 턱없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임총회가 가결됐다고 선포하고 직무대행자를 선임하고 불법 대의원회를 개최 하는 등 불법 이상의 일들이 우리 구역에서 벌어지고 있었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합 임원을 선출한다는 공고를 냈지만 법원의 가처분 심의가 진행되면서 명백한 증거들이 나오니 본인들 스스로 임원총회를 연기하고 다시 해임총회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동삼1구역의 한 조합원은 "해임 측은 그간 정상적으로 조합 임원들이 해임됐다는 주장을 펼쳤다. 법원의 판단을 보고 다수 조합원이 적법하게 해임에 동의했다면 오는 12일 임원 선출 총회에 참석하려고 했다"며 "하지만 법원 선고를 앞두고 돌연 본인들이 스스로 총회를 연기하고 또다시 해임총회를 하겠다는 것은 본인들이 스스로 해임총회가 불법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꼴이다. 조합에서 소송을 진행했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의결을 재확인하겠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이제 누가 해임 측의 말을 믿을 수가 있겠냐"고 비판했다.
또 다른 한 조합원은 "솔직히 해임 측이 적법하게 총회를 진행한 줄 알았다"면서도 "이제 해임총회가 불법 총회였다는 것이 밝혀진 것과 다름이 없다. 또다시 해임총회를 하고 집행부를 구성한다는 것은 몇 개월의 시간을 또다시 낭비하자는 것이다.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다. 오는 19일 개최되는 시공자선정총회에 참석해 조합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들과 일부 조합원들 포스코건설 송도 본사 시위 `도대체 왜?`
동삼1구역 조합원들이 이달 11일 정오께 포스코건설 인천광역시 송도 본사 앞에서 집회 신고를 하고 포스코건설 규탄 집회를 가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조합원들을 편가르기 하고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비양심 악덕업자! 포스코건설`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이어간 것.
시위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2번이나 일반경쟁입찰을 진행했고 충분히 입찰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결국 입찰 참여하지 않은 포스코건설이 인제야 입찰에 참여하겠다며 조합원들을 선동하고 해임총회를 진행한 측과 같은 논리를 펼치며 조합의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업무방해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조합에서 할 것이며 시위도 이어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동삼1구역은 오는 1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DL건설만 입찰에 참여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총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돌연 입찰에도 참여하지 않은 포스코건설 등이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입찰에 참여하겠다며 조합에 공문을 보내고 홍보직원들을 풀어 해임 측과 같은 논리를 펼치며 조합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게 일부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새벽 4시 버스를 빌려서까지 포스코건설 본사에서 시위하는 상황까지 벌어진 동삼1구역. 일부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해임총회 측에 명분이 없어지면서 조합 쪽에 힘을 실어주자는 여론이 형성돼 성공적인 시공자선정총회가 열리겠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부산광역시 동삼1구역(재개발))이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일부 조합원들이 제기한 해임총회가 불법이었다는 조합의 주장에 무게가 실리면서 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임총회 측은 조합 임원 선출 총회를 오는 12일 강행하겠다고 공고를 하는 등 조합 임원이 해임됐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었지만 돌연 해임 측은 조합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연기를 공고하고 조합 임원 해임총회 재공고를 하면서 스스로 불법이었음을 인정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동삼1구역 조합 관계자는 "조합에선 그간 수없이 해임총회가 불법이었다는 것을 조합원들에게 알렸다. 청산자 등을 동원하는 등 성원이 턱없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임총회가 가결됐다고 선포하고 직무대행자를 선임하고 불법 대의원회를 개최 하는 등 불법 이상의 일들이 우리 구역에서 벌어지고 있었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합 임원을 선출한다는 공고를 냈지만 법원의 가처분 심의가 진행되면서 명백한 증거들이 나오니 본인들 스스로 임원총회를 연기하고 다시 해임총회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동삼1구역의 한 조합원은 "해임 측은 그간 정상적으로 조합 임원들이 해임됐다는 주장을 펼쳤다. 법원의 판단을 보고 다수 조합원이 적법하게 해임에 동의했다면 오는 12일 임원 선출 총회에 참석하려고 했다"며 "하지만 법원 선고를 앞두고 돌연 본인들이 스스로 총회를 연기하고 또다시 해임총회를 하겠다는 것은 본인들이 스스로 해임총회가 불법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꼴이다. 조합에서 소송을 진행했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의결을 재확인하겠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이제 누가 해임 측의 말을 믿을 수가 있겠냐"고 비판했다.
또 다른 한 조합원은 "솔직히 해임 측이 적법하게 총회를 진행한 줄 알았다"면서도 "이제 해임총회가 불법 총회였다는 것이 밝혀진 것과 다름이 없다. 또다시 해임총회를 하고 집행부를 구성한다는 것은 몇 개월의 시간을 또다시 낭비하자는 것이다.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다. 오는 19일 개최되는 시공자선정총회에 참석해 조합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들과 일부 조합원들 포스코건설 송도 본사 시위 `도대체 왜?`
동삼1구역 조합원들이 이달 11일 정오께 포스코건설 인천광역시 송도 본사 앞에서 집회 신고를 하고 포스코건설 규탄 집회를 가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조합원들을 편가르기 하고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비양심 악덕업자! 포스코건설`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이어간 것.
시위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2번이나 일반경쟁입찰을 진행했고 충분히 입찰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결국 입찰 참여하지 않은 포스코건설이 인제야 입찰에 참여하겠다며 조합원들을 선동하고 해임총회를 진행한 측과 같은 논리를 펼치며 조합의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업무방해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조합에서 할 것이며 시위도 이어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동삼1구역은 오는 1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DL건설만 입찰에 참여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총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돌연 입찰에도 참여하지 않은 포스코건설 등이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입찰에 참여하겠다며 조합에 공문을 보내고 홍보직원들을 풀어 해임 측과 같은 논리를 펼치며 조합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게 일부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새벽 4시 버스를 빌려서까지 포스코건설 본사에서 시위하는 상황까지 벌어진 동삼1구역. 일부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해임총회 측에 명분이 없어지면서 조합 쪽에 힘을 실어주자는 여론이 형성돼 성공적인 시공자선정총회가 열리겠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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