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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12월 4주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가격 -0.76% 하락ㆍ전세가격 -0.92% 하락
repoter : 권혜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22-12-29 15:02:12 · 공유일 : 2022-12-29 20:01:51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4주(지난 2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76%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 심리 매우 위축된 가운데 일부 직거래 및 간헐적인 급급매 거래로 대기 수요자들의 매수 기대 가격이 더욱 낮아지는 등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98%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74%로 전주(-0.72%) 대비 더 큰 하락세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동작구(-0.73%)는 대방ㆍ사당ㆍ상도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72%)는 신길ㆍ문래ㆍ양평 주요 단지 위주로, 관악구(-0.6%)는 봉천ㆍ신림 위주로, 강서구(-0.6%)는 내발산ㆍ마곡ㆍ가양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세 지속했다. 강북의 경우 중구(-1.24%)는 신당 주요 단지와 충무로ㆍ회현 중심으로, 도봉구(-1.21%)는 쌍문ㆍ창동 대단지 위주, 노원구(-1.2%)는 중계ㆍ공릉 위주로, 마포구(-1.09%)는 아현ㆍ공덕 주요 단지 중심으로 하락하는 등 하락폭 확대했다.

인천광역시(-1.18%)는 전주(-1.12%) 대비 더 하락세를 보였다. 연수구(-1.69%)는 송도신도시와 인근 연수 동춘으로 하락 지역 확대되며, 서구(-1.3%)는 청라ㆍ마전ㆍ검암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1.26%)는 서창ㆍ구월ㆍ간석 대단지 밀집 지역 위주로, 계양구(-1.21%)는 용종ㆍ작전ㆍ병방 일대 구축 중소 규모 위주로 하락하는 등 하락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59%)은 시ㆍ도별로 부산(-0.7%), 대전(-0.74%), 대구(-0.87%), 충남(-0.25%), 충북(-0.35%), 강원(-0.18%), 광주(-0.47%), 세종(-1.68%), 경남(-0.87%), 경북(-0.38%), 제주(-0.28%)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92%)은 전주(-0.9%) 대비 큰 하락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1.22%)도 전주(-1.13%) 대비 하락세가 더해진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금리 인상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매물 적체 심화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임차인 우위시장이 형성되고 낙폭이 큰 급매 거래가 추가 하락으로 이어지며 하락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북구(-1.57%)는 정릉ㆍ길음 주요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1.54%)는 홍제ㆍ남가좌ㆍ홍은 위주로, 중구(-1.53%)는 충무로ㆍ신당 주요 단지 위주로, 은평구(-1.44%)는 녹번ㆍ응암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1.41%)는 중계ㆍ공릉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폭 확대 지속했다.

강남권을 보면 관악구(-1.46%)는 봉천ㆍ신림 위주로, 금천구(-1.4%)는 시흥ㆍ독산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1.32%)는 목동ㆍ신정 주요 단지 위주로, 서초구(-1.29%)는 서초ㆍ잠원ㆍ반포 위주로, 송파구(-1.28%)는 잠실ㆍ문정ㆍ가락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폭 확대했다.

인천(-1.28%)은 전주(-1.36%) 대비 내림폭을 줄였다. 중장기적인 입주 대기 물량과 매매시장 하락 영향으로 전세 하락 지속 중인 가운데 연수구(-1.81%)는 송도ㆍ동춘ㆍ연수 위주로, 서구(-1.4%)는 인근 입주 물량 영향으로 신현ㆍ청라ㆍ마전ㆍ당하 위주로, 남동구(-1.37%)는 남촌ㆍ논현ㆍ서창 위주로, 계양구(-1.25%)는 귤현ㆍ동양ㆍ박촌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세 지속했다.

경기(-1.25%)에서 양주시(-2.27%)는 옥정ㆍ회천신도시 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옥정ㆍ덕계 위주로, 구리시(-2%)는 갈매ㆍ토평ㆍ인창 위주로, 광명시(-1.95%)는 광명ㆍ철산ㆍ하안 대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1.94%)는 인근 지역 입주 물량의 영향으로 단대ㆍ신흥 주요 단지 위주로 매물의 가격 하락하며 하락폭 확대했다.

지방(-0.6%)은 대구(-1.07%), 광주(-0.5%), 대전(-0.67%), 울산(-0.67%), 충북(-0.38%), 충남(-0.3%), 경북(-0.37%), 제주(-0.22%) 등이 전주 대비 하락세를 소폭 축소한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지역은 더 하락세 더하거나 유지했다. 세종(-1.72%)은 거래 심리 위축 및 매물 적체 영향 지속되며 소담ㆍ반곡 위주로 하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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