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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방배신동아 재건축, 시공자에 ‘포스코건설’
지난 7일 시공자선정총회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23-01-09 15:49:28 · 공유일 : 2023-01-09 20:01:54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이하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이 시공자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방배신동아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인영ㆍ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우선협상대상자인 포스코건설이 다수 조합원의 지지를 받고 이곳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7월 새로 만든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처음 적용하면서 외관 설계를 두바이국제금융센터, 라스베이거스벨라지오호텔 등을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저디(JERDE)에 맡기는 등 고급화 전략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로 새해 도시정비사업 첫 수주를 강남권에 시작한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탄탄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오티에르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서초구 효령로 164(방배동) 일대 3만7902.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8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150가구 ▲60㎡ 초과~85㎡ 이하 357가구 ▲85㎡ 초과~115㎡ 이하 170가구 ▲115㎡ 초과 166가구 등이다.

방배신동아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붙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방일초, 이수중, 상문고, 서울고 등이 가까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방배공원, 서리플공원, 방배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공동주택 6개동 493가구의 규모로 구성된 방배신동아는 2020년 12월 31일 조합설립인가, 올해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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