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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4월 4주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가격 -0.11% 하락ㆍ전세가격 -0.18% 하락
repoter : 권혜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23-04-27 14:48:09 · 공유일 : 2023-04-27 20:01:37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4월 4주(지난 2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11%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 심리 위축과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 유지 중이나, 일부 선호도 높은 지역 내 주요 단지 위주로 급매물 소진된 이후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는 등 지역별 혼조세 양상을 보이며, 전주 대비 가격 하락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9%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7%로 전주(-0.08%) 대비 하락세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04%), 서초구(0.03%), 강남구(0.02%)는 주요 단지 급매물 소진 후 호가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구로구(-0.21%)는 항동ㆍ고척 위주로, 강서구(-0.19%)는 내발산ㆍ염창 구축 위주로, 관악구(-0.15%)는 봉천ㆍ신림 대단지 위주로 하락세 지속했다. 강북의 경우 노원구(0.04%)는 중계ㆍ상계 구축 위주로 급매물 소진되며 상승 전환했고, 도봉구(-0.29%)는 창동ㆍ쌍문ㆍ방학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16%)는 정릉ㆍ길음 위주로, 광진구(-0.15%)는 광장ㆍ자양 주요 단지 위주로, 강북구(-0.13%)는 미아ㆍ번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세 지속했다.

인천광역시(-0.03%)는 전주(-0.02%) 대비 하락세가 확대됐다. 서구(0.1%)는 주거환경 양호한 검단ㆍ청라신도시 신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미추홀구(-0.17%)는 숭의 외곽 지역과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주안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15%)는 산곡ㆍ십정ㆍ일신 구축 위주로, 남동구(-0.06%)는 논현ㆍ만수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13%)은 시ㆍ도별로 부산(-0.2%), 대전(-0.08%), 대구(-0.25%), 충남(-0.11%), 충북(-0.09%), 강원(-0.11%), 광주(-0.14%), 세종(0.27%), 경남(-0.11%), 경북(-0.07%), 제주(-0.2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8%)은 전주(-0.2%) 대비 하락세가 둔화됐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3%)도 전주(-0.17%) 대비 하락세가 줄어든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장기적인 가격 하락과 금리 안정 추세 등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수요 발생하는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이나 단지로의 이주 수요와 급매물 소진으로 매물가격 소폭 상승하며 하락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도봉구(-0.36%)는 쌍문ㆍ창동 주요 단지 위주로, 노원구(-0.23%)는 급매물 소진 영향 있는 중계ㆍ하계 위주로, 성동구(-0.18%)는 하왕십리ㆍ행당 중저가 위주로, 강북구(-0.17%)는 우이ㆍ수유 위주로 하락하는 등 하락세 지속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03%)는 전반적으로 혼조세 보이나 잠실ㆍ신천 정주여건 양호한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 전환했다. 관악구(-0.25%)는 남현ㆍ봉천 중저가 위주로, 구로구(-0.21%)는 항동ㆍ신도림 중대형이나 고척 구축 위주로, 서초구(-0.17%)는 입주 예정 물량 영향 있는 잠원ㆍ방배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0.19%)은 전주(-0.15%) 대비 내림폭을 키웠다. 서구(0.06%)는 신도시 입주 물량 해소 및 실수요자의 수요 증가로 상승 지속됐으나, 미추홀구(-0.65%)는 공급 물량 증가 영향 받는 주안ㆍ용현ㆍ숭의 위주로, 부평구(-0.21%)는 대규모 입주 영향으로 산곡ㆍ갈산 위주로, 계양구(-0.2%)는 계산ㆍ작전 구축 위주로 하락세 지속했다.

경기(-0.22%)에서 성남 수정구(0.13%)는 위례신도시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 지속, 하남시(0.07%)는 급매물 소진으로 미사강변도시 위주로, 광명시(0.05%)는 광명뉴타운 이주 영향으로 상승하며 상승 전환했으나, 전반적으로 매물 적체 및 전세 수요 위축 영향으로 하락, 고양 일산서구(-0.8%)는 가좌ㆍ덕이ㆍ탄현 대단지 위주로, 양주시(-0.64%)는 회천신도시 신규 입주 영향으로 구축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18%)은 광주(-0.14%), 대전(-0.16%), 전남(-0.15%), 경북(-0.11%), 제주(-0.16%)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하락세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0.1%)은 일부 매물 소화되며 새롬ㆍ도담 등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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