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부동산] 5월 1주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가격 -0.09% 하락ㆍ전세가격 -0.13% 하락
repoter : 권혜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23-05-04 14:23:08 · 공유일 : 2023-05-04 20:01:38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1주(지난 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09%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하락폭 축소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도ㆍ매수 희망가격 격차로 하락세 지속 중이나, 일부 지역 선호 단지 위주로 실거래 및 매물가격 완만한 상승세가 나타나는 등 지역별로 다른 양상 보이며, 전체 하락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7%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5%로 전주(-0.07%) 대비 하락세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03%)와 서초구(0.02%)는 주요 단지 저가 매물 소진 이후 매물가격 상승하며 상승세 지속했다. 강서구(-0.17%)는 등촌ㆍ염창 위주로, 구로구(-0.15%)는 개봉ㆍ구로 위주로, 금천구(-0.12%)는 독산ㆍ시흥 대단지 위주로 하락세 지속했다. 강북의 경우 노원구(0.02%)는 상계ㆍ중계 중저가 구축 단지 위주로 거래되며 상승세 지속했다. 도봉구(-0.19%)는 창동ㆍ쌍문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13%)는 광장ㆍ구의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11%)는 길음ㆍ정릉 위주로, 은평구(-0.08%)는 응암ㆍ수색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세 지속했다.

인천광역시(-0.01%)는 전주(-0.03%) 대비 하락세가 축소됐다. 공급 물량 영향 받는 미추홀구(-0.14%) 및 부평구(-0.08%)는 하락하는 반면, 서구(0.08%)는 실수요 중심의 소형 및 신축 위주로, 중구(0.05%)는 중산 주요 단지 위주로 급매 소진되며, 계양구(0.05%)는 효성ㆍ작전 구축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 전환했으나, 전반적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11%)은 시ㆍ도별로 부산(-0.14%), 대전(-0.03%), 대구(-0.25%), 충남(-0.07%), 충북(-0.06%), 강원(-0.07%), 광주(-0.13%), 세종(0.23%), 경남(-0.1%), 경북(-0.08%), 제주(-0.16%)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3%)은 전주(-0.18%) 대비 하락세가 둔화됐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1%)도 전주(-0.13%) 대비 하락세가 줄어든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급매물 위주로 소진되며 정주여건 양호한 주요 단지 중심으로 매물가격 소폭 상승 중인 반면 지역별 공급 예정 물량 영향 등 추가적인 하락 우려가 공존하며 전반적으로 하락세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도봉구(-0.22%)는 방학ㆍ창동 구축 위주로, 노원구(-0.2%)는 상계ㆍ하계 중소형 위주로, 광진구(-0.16%)는 군자ㆍ광장 중소 규모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5%)는 북가좌ㆍ남가좌 입주 예정 물량 영향으로 하락하는 등 하락세 지속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04%)는 잠실ㆍ신천ㆍ가락 주요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서초구(-0.24%)는 잠원ㆍ방배에서 입주 예정 물량 영향으로, 구로구(-0.19%)는 온수ㆍ오류 등 외곽 지역 중대형 위주로, 관악구(-0.13%)는 남현ㆍ신림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0.12%)은 전주(-0.19%) 대비 내림폭을 줄였다. 서구(0.06%)는 신규 입주 물량 여파로 적체된 매물이 일부 해소되며 신현ㆍ가정 및 청라신도시 위주로 상승한 반면, 미추홀구(-0.4%)는 숭의ㆍ도화ㆍ용현 위주로, 연수구(-0.18%)는 신규 입주 물량 영향으로 청학ㆍ옥련 위주로, 부평구(-0.14%)는 산곡ㆍ갈산 위주로, 남동구(-0.11%)는 도림ㆍ논현 (준)신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0.15%)에서 하남시(0.13%)는 창우ㆍ풍산 주요 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0.11%)는 위례신도시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 지속, 평택시(0.07%)는 동삭ㆍ서정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 전환했으나, 고양 일산서구(-0.49%)는 가좌ㆍ덕이ㆍ대화 외곽 지역 위주로, 양주시(-0.48%)는 고암ㆍ고읍ㆍ광사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세 지속했다.

지방(-0.13%)은 경남(-0.12%), 제주(-0.18%)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하락세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0.07%)은 일부 급매물 소진되며 소담ㆍ아름 등 위주로 매매가격과 동반해 상승한 상황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