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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안양시, 2040 도시기본계획 확정 승인… 인구 60만 ‘목표’
repoter : 김민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23-05-10 11:44:40 · 공유일 : 2023-05-10 13:01:56


[아유경제=김민 기자] 경기 안양시가 신청한 `204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안`이 최종 승인돼 기본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이 공개됐다.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은 안양시의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인구ㆍ토지이용ㆍ교통ㆍ공원ㆍ경관ㆍ문화 등 각종 분야에 대한 틀을 정하고 하위계획 및 각종 개발사업의 지침 역할을 하는 도시발전 청사진이다.

안양시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창조적 인재가 모이는 매력 도시, 수도권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목표 연도 토지 수요를 추정해 안양시 전체 행정구역(58.50㎢)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2.618㎢는 시가화예정용지로, 기존 개발지 22.254㎢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33.628㎢는 보전 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시공간구조는 만안구와 동안구의 도심 위상 강화 및 연계를 통한 안양시의 중심 기능 수행, 도심기능의 지원 및 보완을 위한 지역 중심별 특화 기능 배분 등 대내외적 여건 변화와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2도심(안양ㆍ평촌)ㆍ6지역(석수ㆍ박달ㆍ명학ㆍ비산ㆍ인덕원ㆍ호계) 중심으로 설정했다.

도시발전 축은 남북 2축ㆍ동서 1축으로 설정했으며, 시 전체를 4개의 생활권(석수ㆍ박달, 안양ㆍ명학, 비산ㆍ관양, 평촌ㆍ호계)으로 구분하고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균형적으로 배치했다. 생활권별 계획은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조성 ▲문화결합형 생태밸트 구축 ▲도심기능 강화 ▲역세권 활성화 등의 추진전략 달성으로 정했다.

토지이용계획에는 원도심과 평촌신도시의 균형발전, 도시경쟁력 강화, 도시 자족성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사업을 반영했다. 주요 내용으로 박달스마트시티를 친환경 주거단지와 첨단 미래산업의 공존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축구전용구장, 치매전문요양원ㆍ치매안심병원 조성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시는 ▲친환경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망 계획 및 첨단교통환경 조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 위한 주택 공급 ▲환경보전계획과 연계한 통합적 관리체계 구축 ▲자연ㆍ도시ㆍ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경관 창출 ▲ 재해예방형 도시 조성 ▲사회복지서비스 확충 ▲교육 인프라 강화 및 교육환경 개선 통한 교육선진도시 조성 등 계획도 수립했다.

주요 교통계획은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등의 광역교통계획을 반영했다. 아울러 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체계 개선, 대중교통 수단의 개선 및 확충을 위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시외버스터미널 및 환승센터 확충 등의 계획을 반영한 대중교통계획도 제시됐다.

한편, 안양시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60만 명(현재 55만 명)으로 구성됐다.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은 이달 중 안양시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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