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스 비치에서 촬영한 스케이드보더의 멋진 이미지가 ‘2024/25 올해의 콘크리트 인 라이프 사진(Concrete in Life Photo of the Year 2024/25)’으로 선정되었다. GCCA(Global Cement and Concrete Association)가 주최한 연례 글로벌 경연에 출품된 2만여 점 중에서 선정된 이 사진은 콘크리트의 아름다움과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는 콘크리트의 필수적 역할을 강조한다.
1등 상금 1만달러를 수상한 작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비치 스케이트 파크에서 헨릭 하게룹(Henrik Hagerup)이 촬영했다. 이 공원의 콘크리트 볼은 1970년대 LA의 버려진 수영장을 활용한 스케이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 발표에는 헨릭의 사진 외에도 4개 부문 수상작과 인기상 수상작도 포함되었다.
올해 경연의 심사를 도왔던 GCCA 최고경영자인 토마스 기요(Thomas Guillot)는 “이 놀라운 이미지는 지구 전역에서 우리의 삶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콘크리트를 부각시킨다. 우리가 이동할 때 사용하는 교량, 철도, 도로, 또는 우리가 머무는 가정, 사무실, 학교와 같은 필수 인프라를 위해 콘크리트만큼 다양한 용도를 가진 자재는 없다. 이번 대회는 전문 사진작가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가진 누구라도 콘크리트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필수적이고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미국 베니스 비치에서 숭고한 순간을 포착해 전체 우승을 차지한 헨릭 하게룹은 “내 사진은 창의성과 열정을 만났을 때, 스케이트 파크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커뮤니티에서 교감, 꿈, 무한대의 잠재력의 길을 열어주는 콘크리트에 대한 찬사이다. 콘크리트 인 라이프 2024/25 경연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출품작은 모든 대륙에서 접수되었고, 마천루와 현대 도시 풍경은 물론, 철도, 교량, 도로 등의 교통망, 해안 방벽과 댐 등의 중요한 구조물도 담고 있다. 또한 사진들에는 아름답게 설계된 건축물뿐 아니라 마을과 놀이터에서 친밀한 인간들의 상호작용도 담아내고 있다.
세계적인 일류 설계 및 건축회사인 겐슬러(Gensler)의 글로벌 공동 회장이자 경연대회 심사위원인 다이앤 호스킨스(Diane Hoskins)는 “이번 수상작들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콘크리트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또한 탈탄소화 콘크리트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콘크리트의 중요한 특성들이 건물과 인프라의 훌륭한 설계를 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전체 우승자 이외에, 네 명의 부문 우승자도 발표되었고, 각각 미화 2500달러를 상금으로 받았다. 안바르 사다스 TA(Anvar Sadath TA)는 도시 콘크리트 부문에서 우승했다. 수상작의 제목은 ‘도시의 흐름(Urban Flow)’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배경우로, 상징적인 버즈 칼리파(Burj Khalifa)를 담아 냈다. 궈원타오(Guo Wentao)가 촬영한 ‘미학으로서의 구조(Structure as Aesthetics)’라는 제목의 워싱턴 DC 지하철 사진은 콘크리트 인프라 부문에서 수상했다. 웰링턴 쿠스완토(Wellington Kuswanto)는 싱가포르의 베독 부두(Bedok Jetty) 사진으로 일상 속의 콘크리트(Concrete in Daily Life)‘ 부문에서 우승했다. 미와 디자인(Beauty and Design) 부문에서는 아르테미오 레이노(Artemio Layno)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촬영한 ’브로큰 빌딩(Broken Building)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중들이 투표로 선정한 상금 미화 5000달러의 인기상은 모하메드 라피(Mohamed Rafi)가 인도 폰디체리를 배경으로 찍은 ‘플러터링 쓰루 라이프(Fluttering Through Life)’라는 작품에 돌아갔다.
역시 올해 경연의 심사를 맡았던 디지털 카메라 월드(Digital Camera World)의 콘텐츠 디렉터인 크리스 조지(Chris George)는 “콘크리트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고, 그 아름다움이 어떤 이들에게는 항상 와닿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콘크리트 인 라이프 글로벌 사진 경연대회는 건축물과 인공 환경의 멋진 사진 촬영으로 이 보편적인 건축 자재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낼 수 있음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스 비치에서 촬영한 스케이드보더의 멋진 이미지가 ‘2024/25 올해의 콘크리트 인 라이프 사진(Concrete in Life Photo of the Year 2024/25)’으로 선정되었다. GCCA(Global Cement and Concrete Association)가 주최한 연례 글로벌 경연에 출품된 2만여 점 중에서 선정된 이 사진은 콘크리트의 아름다움과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는 콘크리트의 필수적 역할을 강조한다.
1등 상금 1만달러를 수상한 작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비치 스케이트 파크에서 헨릭 하게룹(Henrik Hagerup)이 촬영했다. 이 공원의 콘크리트 볼은 1970년대 LA의 버려진 수영장을 활용한 스케이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 발표에는 헨릭의 사진 외에도 4개 부문 수상작과 인기상 수상작도 포함되었다.
올해 경연의 심사를 도왔던 GCCA 최고경영자인 토마스 기요(Thomas Guillot)는 “이 놀라운 이미지는 지구 전역에서 우리의 삶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콘크리트를 부각시킨다. 우리가 이동할 때 사용하는 교량, 철도, 도로, 또는 우리가 머무는 가정, 사무실, 학교와 같은 필수 인프라를 위해 콘크리트만큼 다양한 용도를 가진 자재는 없다. 이번 대회는 전문 사진작가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가진 누구라도 콘크리트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필수적이고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미국 베니스 비치에서 숭고한 순간을 포착해 전체 우승을 차지한 헨릭 하게룹은 “내 사진은 창의성과 열정을 만났을 때, 스케이트 파크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커뮤니티에서 교감, 꿈, 무한대의 잠재력의 길을 열어주는 콘크리트에 대한 찬사이다. 콘크리트 인 라이프 2024/25 경연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출품작은 모든 대륙에서 접수되었고, 마천루와 현대 도시 풍경은 물론, 철도, 교량, 도로 등의 교통망, 해안 방벽과 댐 등의 중요한 구조물도 담고 있다. 또한 사진들에는 아름답게 설계된 건축물뿐 아니라 마을과 놀이터에서 친밀한 인간들의 상호작용도 담아내고 있다.
세계적인 일류 설계 및 건축회사인 겐슬러(Gensler)의 글로벌 공동 회장이자 경연대회 심사위원인 다이앤 호스킨스(Diane Hoskins)는 “이번 수상작들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콘크리트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또한 탈탄소화 콘크리트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콘크리트의 중요한 특성들이 건물과 인프라의 훌륭한 설계를 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전체 우승자 이외에, 네 명의 부문 우승자도 발표되었고, 각각 미화 2500달러를 상금으로 받았다. 안바르 사다스 TA(Anvar Sadath TA)는 도시 콘크리트 부문에서 우승했다. 수상작의 제목은 ‘도시의 흐름(Urban Flow)’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배경우로, 상징적인 버즈 칼리파(Burj Khalifa)를 담아 냈다. 궈원타오(Guo Wentao)가 촬영한 ‘미학으로서의 구조(Structure as Aesthetics)’라는 제목의 워싱턴 DC 지하철 사진은 콘크리트 인프라 부문에서 수상했다. 웰링턴 쿠스완토(Wellington Kuswanto)는 싱가포르의 베독 부두(Bedok Jetty) 사진으로 일상 속의 콘크리트(Concrete in Daily Life)‘ 부문에서 우승했다. 미와 디자인(Beauty and Design) 부문에서는 아르테미오 레이노(Artemio Layno)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촬영한 ’브로큰 빌딩(Broken Building)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중들이 투표로 선정한 상금 미화 5000달러의 인기상은 모하메드 라피(Mohamed Rafi)가 인도 폰디체리를 배경으로 찍은 ‘플러터링 쓰루 라이프(Fluttering Through Life)’라는 작품에 돌아갔다.
역시 올해 경연의 심사를 맡았던 디지털 카메라 월드(Digital Camera World)의 콘텐츠 디렉터인 크리스 조지(Chris George)는 “콘크리트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고, 그 아름다움이 어떤 이들에게는 항상 와닿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콘크리트 인 라이프 글로벌 사진 경연대회는 건축물과 인공 환경의 멋진 사진 촬영으로 이 보편적인 건축 자재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낼 수 있음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