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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10일 대전특수교육원 다목적실에서 특수학교 방과후 및 돌봄교실 강사,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특수학교 맞춤형 및 교내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인력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정규수업 이후 장애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난 6월 진행된 특수학교 돌봄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지원 사례 공유, 인권 보호 강화, 실무 중심 교육 등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구성했다. 연수는 한선영 늘봄지원실장이 강사로 나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장애 이해와 인권 보호 및 의사소통 방법, 방과후·돌봄 교실에서의 상황별 대처 방법 및 장애학생 지원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연수 참여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과 돌봄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긍정적 지원 전략과 소통 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후·돌봄 인력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따뜻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아특수교육과 어용화 과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여건 개선과 방과후·돌봄의 질적 제고를 이끌어 내겠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력이 안심하고 장애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특수교육 여건 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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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8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년 고교생 수학 학력 신장 캠프’를 개최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문항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해결전략을 세워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이었다”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자신감을 갖고 한 단계 높은 과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학 마스터즈클럽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 캠프는 지난 5월 선정된 수학 마스터즈클럽의 학습성과를 점검하고, 실천 적용이 가능한 문제해결 전략을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수학교사가 학생 4~5명으로 소그룹을 구성해 고등학교는 수능형, 중학교는 심화형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중등 수학교사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일반계고 70여개 팀과 중학교 18개팀 등 총 88개팀,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캠프는 학생들의 수학 자신감 증진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능 및 심화 문항 분석과 해결 전략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먼저 이국희 EBS 대표강사가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수학 공부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분반 특강에서는 김연수 전남대 교수가 ‘대수’, 이유태 동의대 교수가 ‘확률과 통계’, 이국희 강사가 ‘미적분Ⅱ’ 등을 주제로 과목별 수능 문항을 심층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탐색했다.  또한 ‘질문하는 순간, 수학이 달라집니다’ 포포럼에서는 강일선 순창고 교사와 또래멘토 학생들이 패널로 참여해 효율적인 공부법과 평소 궁금했던 개념, 문항을 직접 질문하고 함께 풀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도교육청은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중 모의고사 성적 분석 및 수학클리닉 검사와 연계해 마스터즈클럽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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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이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화순 주니어 R&F 프로그램 과제연구캠프’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5일간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8월 4일부터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 교수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과학 탐구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 4일 차였던 7일은 생명과학의 핵심 원리인 ‘DNA 중심원리(Central Dogma)’와 단백질 합성 과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유전정보가 단백질로 발현되는 기본 메커니즘을 배우며 생명과학 및 유전공학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였으며, 이러한 과학적 원리가 바이오백신 개발을 비롯해 삶의 모든 분야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음을 깨닫는 계기를 가졌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전날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심화 탐구 실험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생명 현상 유지에 핵심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 온도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착안해, 녹말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레이스와 온도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삼았다. 스스로 자료를 조사해 가설을 수립한 뒤, 변화시킬 독립변인과 측정할 종속변인을 명확히 설정하고 3회 이상 반복 측정을 수행하며 수집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했다.  실험 이후 참가 학생들은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관찰 내용을 공유하고, 실험 설계상의 한계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였다. 학생들은 가설 검증부터 피드백에 이르는 연구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며 교과서 속 이론이 실제 생명 현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체득하고 과학적 탐구 역량을 한층 더 단단하게 다졌다.  이지현 교육장은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변인을 통제하며 5일간의 연구 과정을 훌륭히 완주해 낸 우리 학생들의 모습에서 화순 과학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이번 캠프에서 얻은 깊이 있는 탐구 경험이 미래 바이오․과학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대학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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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전문상담교사협회, 서울초등전문상담교사협회, 서울교사노동조합 전문상담위원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전문상담위원회(이하 서울상담교사회) 등은 10일, “지난 8월 5일 발표된 2027학년도 공립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에서 서울의 전문상담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초·중등을 합쳐 22명에 그쳤다”고 서두를 열고 “이는 정근식 교육감이 수차례 공언해 온 전문상담교사 확충 계획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정 교육감의 약속은 한두 번의 선언에 그치지 않았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9월 ‘서울 학생 마음건강 증진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겠다’고 명시하고 ‘향후 5년간 매년 50명 이상 정원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고 상기시키고 “정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마음의 울타리가 되겠다’며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의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으며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도 ‘전문상담교사 미배치 학교를 중심으로 매년 50명 이상을 충원해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겠다’고 직접 밝혔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6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약속은 이어졌다”고 덧붙이고 “정 교육감은 ‘2026학년도부터 매년 50명씩 증원하여 5년 이내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겠다’고 다시 한번 서울시민 앞에 공언했다”면서 “재선을 앞둔 2026년 5월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36학급 이상 학교에 전문상담교사 2명을 배치하겠다’는 공약까지 제시했다”고 상기시켰다. 아울러 “그리고 재선에 성공한 뒤인 6월 25일 전교조서울지부와의 타운홀미팅에서는 ‘전문상담교사를 매년 50명씩 5년간 늘리겠다고 했는데 이를 더 당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고 있다’, ‘더 빨리 처리해야 할 문제’라며 전문상담교사 확충 시기를 오히려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상담교사회는 “그로부터 불과 한 달여 뒤 발표된 전문상담교사 사전예고가 22명”이라고 짚고 “‘매년 50명 증원’을 약속하고 그것조차 늦다며 더 앞당기겠다고 한 교육감의 정책 방향과 도저히 양립하기 어려운 수치다”라며 “사전예고가 최종 선발인원은 아닌 만큼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확정공고에서 이 약속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학교상담은 몇 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끝내는 사업이 아니며 우울과 불안, 학교폭력, 자해·자살 위험, 가정폭력과 방임 등 학생의 위기는 학년과 학기를 넘어 지속된다”면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자와 담임교사·관리자·외부 치료기관을 연결하며 위기 발생 이후까지 장기간 사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성장과 학교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문상담교사 배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시간 봉사자, 6개월~1년 단위의 계약인력 등 한시적 상담인력으로 정규 교원 정원의 전문상담교사 확충을 대신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담당자가 반복적으로 바뀌는 구조에서는 학생과 어렵게 형성한 상담관계가 단절되고 고위기 학생의 사례관리와 학교 내 위기대응 체계 역시 지속성을 갖기 어렵다”면서 “다양한 상담인력은 학교의 필요에 따라 전문상담교사를 보완하고 학생 지원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그러나 한시적·보완적 인력이 국가와 교육청이 책임져야 할 정규 전문상담교사 정원을 대체해서는 안 된다”며 “법률의 방향 역시 분명하며 현행 ‘초·중등교육법’ 제19조의2 제1항은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둔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학교 규모 등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시·도 교육행정기관에 전문상담순회교사를 두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즉 법률 역시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이 2025년 발표한 공식자료에 따르면 전문상담교사 미배치교는 국·공·사립을 포함해 초등학교 215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63교에 달했다”고 분석하고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215개 학교에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아 마음건강 안전망의 공백이 두드러졌다”면서 “5년도 길고 학생들의 위기는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충고했다. 여기에 “불안과 우울, 학교폭력, 자해와 자살 위험은 학교를 가리지 않는다”며 “전문상담교사는 이러한 위험 신호를 학교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며 학생을 필요한 지원체계로 연결하는 학생 마음건강의 1차 안전망이며 전문상담교사가 없는 학교는 그만큼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에 커다란 공백이 존재하는 학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상담교사회는 “이제 정원으로 증명해야 하고 공약과 정책 약속은 선거 때만 꺼내 드는 수식어가 아니며 특히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은 재정 상황이나 행정 편의에 따라 뒤로 미룰 수 있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면서 “정근식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전문상담교사 수급계획을 즉각 재검토하고 교육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정규 교원 정원의 전문상담교사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라”면고 요구했다. 서울상담교사회는 끝으로 △정근식 교육감은 ‘매년 50명 이상 전문상담교사 증원’ 약속의 연도별 이행 현황과 향후 정규 교원 정원 확보 계획을 즉각 공개하라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의 정원 협의를 강화하여 2027학년도 전문상담교사 확정 T.O를 대폭 증원하라 △단기 상담인력으로 정규 전문상담교사 정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정규 임용을 통한 안정적인 학교상담 체계를 구축하라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고, 36학급 이상 과대학교에는 전문상담교사 2인 배치를 추진하여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라 등을 요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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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4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 항저우, 난징 등에서 고등학생 100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대한 독립의 길’을 걸었으며 이번 탐방은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가 7년 만에 재개됐다고 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에 참가한 100명의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과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며, 독립운동의 현장을 생생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교육청은 탐방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세 차례에 걸친 역사 캠프도 운영,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배경지식을 익히도록 도왔다. 역사교육 지원단 교사와 함께 탐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실제 탐방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자료집을 활용해 현장 학습 효과도 극대화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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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4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 항저우, 난징 등에서 고등학생 100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1월 6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디지털·AI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역점과제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었다. 4대 역점과제는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시민교육 등이다. 또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 탐방’, ‘사제동행 독도 탐방’, ‘부·울·경 학생 지역 역사 교류’ 등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헌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헌법 가치와 인권, 연대와 공존의 의미를 스스로 체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해양수도 부산의 특성을 살린 해양교육도 확대한다고 전했었다. 김 교육감의 역점과제의 일환으로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대한 독립의 길’을 걸었으며 이번 탐방은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가 7년 만에 재개됐다.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장정’에 참가한 100명의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과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며, 독립운동의 현장을 생생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교육청은 탐방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세 차례에 걸친 역사 캠프도 운영,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배경지식을 익히도록 도왔다. 역사교육 지원단 교사와 함께 탐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실제 탐방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자료집을 활용해 현장 학습 효과도 극대화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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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10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에는 오석진 교육감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직업계고 교장단, 참가 선수 및 지도교사 등이 함께했다. 그동안 대전(대전교육의‘대전’환)을 밝혀온 오석진 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력을 전국 무대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선수 한 명 한 명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결단식은 전국대회 참가 현황 보고,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및 선서, 선수단 기 수여, 주요 내빈 격려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 직업계고 8개교에서 공업전자기기 외 17개 종목, 5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학교별로는 충남기계공고 11명, 대전대성여고 11명, 동아마이스터고 10명, 대전신일여자고 5명, 대전도시과학고 6명, 계룡디지텍고 6명, 유성생명과학고 4명, 대전생활과학고 1명이다. 지난해 대전 직업계고 선수단은 금 3개, 은 2개, 동 3개, 장려 4개 등 8개 직종 13명이 입상한 바 있어 올해 성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며, 전국 시·도 대표 선수 약 1,800명이 5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000만 원, 은메달 6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직종별 1위 입상자 중 우수자 2명에게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시상한다. 직종별 상위 득점자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출전 자격도 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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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사노동조합연맹, 대학무상화평준화운동본부,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 등은 10일 오후 7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 저지 긴급 결의대회’를 열고 “우리는 단단한 공교육 재정을 바탕으로 사교육비 걱정 없는 세상, 지역과 마을이 함께 살아나는 따뜻한 교육 공동체를 완성할 것을 결의한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을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짓밟는 교육예산 삭감을 막아내고, 참된 교육국가로 나아가자”면서 “우리는 오늘, 우리 아이들의 배움터를 지키고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정부와 기획예산처는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핑계를 대며, 지난 54년 동안 공교육을 든든하게 지켜온 교육재정 제도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며 “그러나 학생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학교 운영에 드는 기본 비용이 줄어들지는 않으며 오히려 인구가 줄어드는 위기의 시대일수록, 한 명 한 명의 아이를 훨씬 더 소중하고 깊이 있게 돌보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또한 “국가가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제대로 책임지는 ‘교육국가’로 나아가려면,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꼼꼼하고 따뜻한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남을 넘어서야 하는 빽빽한 입시 경쟁이 아니라, 아이들 각자의 잠재력과 올바른 인성을 키워주는 ‘전인적 성장’ 중심의 배움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 우리 교육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불평등한 교육 환경과 잔인한 입시 경쟁을 끊어내는 구조 개혁이자, 교육의 참된 본질을 되찾는 전면적인 개혁”이라고 규정하고 “학령인구 감소는 교육예산을 깎아낼 핑계가 아니라, 교실 환경을 혁신하고 공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기회’”라면서 “이렇게 귀한 기회를 단지 ‘돈을 아끼겠다’는 재정 긴축 압박 때문에 스스로 발로 차버리려는 정부의 모습에 우리는 깊은 탄식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에돌렸다. 여기에 “우리는 공교육을 붕괴시키고 청년들의 일자리와 지역의 미래를 빼앗는 그 어떤 교육 예산 삭감 시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학령인구 감소 핑계 대는 교육예산 감축 시도 즉각 중단하라 △54년 공교육의 보루! 내국세 20.79% 연동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흔들지 말라 △교육주체 합의 없는 일방적인 교육재정 개악 시도를 즉각 철회하라 △입시 경쟁과 불평등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전인적 교육 체계를 구축하라 △학교를 불안정 노동 양산지로 만들지 말고, 안정적인 예산과 정규 인력을 보장하라 △교육재정 지켜내어 지방소멸 막아내고 교육국가의 기틀을 세우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사진 교사노조연맹.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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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3월 4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새 사업이 아니라 지원 방식을 체계화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AI 기반 지원 체계와 실무 연수를 통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되,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은 놓치지 않고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었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 심리·정서, 건강, 복지, 진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는 새 학기부터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대상학생을 선정·지원한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교육청 산하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오는 12일 오후 동래구 청소년센터 다목적홀에서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발굴 학생 학교 연계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한다. 동래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복합위기학생을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신속하게 연계하고 교육지원청·학교·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지자체,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기관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와 연계 절차를 공유한다. 특히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사례회의를 통해 기관별로 발굴한 실제 사례를 함께 논의하고, 학교 연계 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협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의회 이후에는 교육지원청과 지역기관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학교 사례협의’를 운영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신청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공동 사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에서 먼저 발견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학교와 신속하게 연결돼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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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워크숍에 함께한 237개의 실천 공동체가 선생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읽걷쓰AI를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실천 공동체 교사들의 읽걷쓰AI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읽걷쓰AI 교사 실천 공동체는 학교 여건과 학생의 특성에 맞는 읽걷쓰AI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237개의 공동체가 구성됐다. 공동체는 ▲AI 활용 교수학습 도구 개발 ▲H-A-H 기반 교수학습 혁신 ▲연수·나눔 확산의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읽걷쓰AI의 학교 현장 실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옥스퍼드대학교 조지은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언어와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조지은 교수는 AI를 학생의 생각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닌 질문과 탐구를 확장하는 조력자로 활용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진 분임 활동에서 참가 교사들은 실천 공동체별 운영 목표와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 공동체별 성과를 학교 내 동료 교사들과 공유·확산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향후 실천 공동체의 활동과 성과 공유를 지원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인천교육 전반에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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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위원장 차정인)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과 공동으로 8월에 ‘미래 대입제도 방향에 대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 3층 블리스 대연회장에서 열린 인천시교육청 등과의 토론회에는 전문가 발제, 소그룹 토의 등 1부까지 유튜브 생중계됐으며 ①미래 사회를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 방향(김동진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원) ②AI 기반 서·논술형 평가(이민석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장) 등이 진행됐다. 차정인 국교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10년 뒤의 세상은 지금과는 다른 세상일 것”이라면서 “AI시대를 주도하는 능동적 주체로서, 인간의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교육이 필요하며 대입제도도 이와 연계돼야 한다”고 밝히고 “이번 현장 토론회가 지난 33년간 고착화된 정답 고르기식 평가와 대입 제도의 타당성을 원점에서 성찰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지금, 우리는 문명사적 대전환의 한가운데 서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는 다를 것”이라고 덧붙이고 “이러한 AI 대전환기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 암기력이 아니며 깊이 생각하고 질문하는 탐구정신과 호기심,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하는 창의력,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고 인류 공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 등 교육 전반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혁신은 대입제도와 연계돼야하며 이에 저는 두 가지 화두를 던지고자 한다”고 밝히고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의 대입제도로 충분한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대입제도의 핵심 방향은 무엇인가”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어려운 과제인 만큼 여러분의 지혜가 필요하며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면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말씀이 모이면 더 좋은 교육을 위한 통찰과 지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국가교육위원회는 국민의견을 폭넓게 듣고, 다양한 말씀을 참고하여 2028~2037 국가교육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AI가 답하는 시대, 학교는 ‘살아 있는 탐구자’를 길러야 한다”면서 “오늘 저는 ‘읽걷쓰AI 미래교육’으로 말씀을 시작하고 싶고 ‘읽걷쓰AI란, 질문하고 상상하는 읽걷쓰로 AI를 바르게 활용하는 인간 중심 교육”이라고 강조하고 “AI 시대에 교육이 지켜야 할 원칙은 분명히 생각의 시작도 사람이고, 마지막 판단과 책임도 사람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2년 싱가포르에서 한·아시아 과학기술학술대회에 참석했을 때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배움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할 것인가 △지식이 넘쳐나는 시대에 진정 배운 사람은 누구인가 △기계의 지능이 인간을 앞서는 시대에 인간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등의 세 가지 질문을 품었다”고 설명하고 “그 질문은 지금 더욱 절실해졌고 AI는 생각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생각의 폭을 넓히는 도구가 돼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 교육감은 “지난 2월 인천에서 11개 대학의 입학처장과 입시관계자들을 만났을 때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상기시키고 “대학이 원하는 학생은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아니라, ‘살아 있는 탐구자’였다”며 “살아 있는 탐구자는 세상을 관찰하고 질문하며 직접 경험하고 깊이 탐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으며 자신의 생각을 고치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한다”며 ‘읽걷쓰AI’의 필요성에 대해 “AI가 지식을 찾아주고 글까지 써주는 시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아이들이 질문하는 힘을 잃으면 생각의 힘도 잃게 되며 그래서 AI를 활용하기 전에 생각하고 질문하고 상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AI의 답을 받은 뒤에는 다시 인간이 검증하고 판단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생각하고 질문하고 상상하는 읽걷쓰교육이 AI를 바르게 사용하는 미래교육”이라고 정의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은 맥락과 윤리를 살펴 결정하는 판단력,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공감, 변화 속에서 다시 배우는 적응력, 새로운 질문과 가치를 만드는 창의성”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특히 중요한 것은 AI의 답을 곧바로 믿지 않는 습관으로 정말 사실인가, 근거는 무엇인가, 빠진 것은 없는가, 다른 관점은 없는가 등 이러한 ‘생산적 의심’이 AI 시대의 기본적인 학습 습관이 돼야 한다”며 “인천교육은 그 원리를 H-A-H, Human-AI-Human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사람이 먼저 생각하고, AI와 대화하며 마지막으로 사람이 책임지고 완성하는 원리”라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이 원리에 대해 “AI는 탐색을 도울 수는 있어도 학생 대신 세상을 경험할 수 없으며 판단의 결과에 책임질 수도 없다”며 “그래서 읽걷쓰AI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으며 인천교육은 이 원리를 성장 단계에 맞게 실천하고 있다”고 밝히고 “유아기와 초등 저학년에는 발끝손끝교육을 통해 기본다지기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놀이와 독서, 대화와 경험을 통해 언어와 상상력, 질문하는 힘을 충분히 기릅니다. 초등 3-4학년에는 관찰하고 경험한 것을 자신의 말과 글로 표현하는 힘을 키운다”고 부연했다. 도 교육감은 끝으로 “‘읽걷쓰AI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래교육’은 학생이 성장할수록 AI를 더 주체적이고 바르게 쓰는 교육”이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변화는 평가와 대입제도에도 이어져야 하며 이제는 완성된 답만 보아서는 학생의 역량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고 어떤 질문을 만들었는가, 무엇을 탐구했는가, AI를 어디에 활용했는가, 어떻게 검증했는가, 어떤 근거로 판단했는가, 마지막 생각을 자기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가 등의 평가는 결과가 아니라 생각의 과정과 성장의 여정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국교위에 따르면 국교위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과 소통해 왔다고 한다. 이번 토론회 역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생평가와 대입제도의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의 일정은 ▲8월 11일 인천광역시교육청 ▲8월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8월 26일 대구광역시교육청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을 비롯해 국가교육위원회 국민참여위원 등 희망자가 참여하며, 지역별로 100명 이내의 인원이 심도 깊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1부 지역교육청의 우수교육정책 소개 및 전문가 발제, 2부 소그룹 토의로 진행된다. 우선 전문가 발제를 통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조망하고 미래 평가와 대입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화두를 던진다. 발제는 ▲미래 사회를 대비한 대입제도 방향(김동진 국가교육위원회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원·인천 동산고 교사)과 ▲AI 시대의 평가(이민석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장·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를 주제로 진행된다. 발제 이후에는 소그룹 토의가 이어진다. 참여자 전원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현행 평가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대입제도의 핵심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한다. 원활한 토론과 합의 과정을 돕기 위해 전문 토론진행자(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토론회를 시작으로 대입제도에 대한 국민참여위원회 숙의*와 온라인 의견수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민의견수렴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해 의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국가교육위원회 국민의견플랫폼(www.ne.go.kr)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렇게 광범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쳐 마련된 대입제도 개편방안은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에 반영되어 내년 3월 발표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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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공동체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관련 대토론회: 스마트한 우리, 더 스마트한 규정 만들기’ 행사를 오는 13일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B1 B1D-03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서는 크게 두 가지 핵심 주제가 논의된다. 첫 번째는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방식에 관한 것이다. 전면 수거를 포함한 다양한 제한 방법과 더불어, 상호 합의에 따른 자율 규제 방안 및 대안 기기의 활용이 심도 깊게 다뤄질 예정이다. 두 번째는 논의된 방안을 바탕으로 학생생활규정을 제·개정하기 위한 민주적 절차를 모색하는 것이다. 이는 법률적 근거를 토대로 학생과 교원, 학부모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포함한 교육 현장의 구성원과 외부전문가가 참석하며,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의 교내 사용에 관한 찬반 입장 발표, 대안 논의 그리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교육 공동체가 직접 목소리를 내며 민주적 절차를 경험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균형 잡힌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사용 제한 등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과정에 민주적 협의가 학교 문화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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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은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스마트폰 청정학교’정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스마트폰 과의존이 학생의 학습과 성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  최근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43.0%로 지속 증가하는 반면, 학생들의 독서량은 감소하고,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4~5등급 비율과 비만율은 증가하는 추세다.  도교육청은 스마트폰 과의존이 학습몰입 저하, 신체활동 위축, 또래관계 형성 약화 등 학생 성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 문제라는 판단 아래 학교 중심의 예방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스마트폰 청정학교’를 초·중·고 10개교와 유치원 3개원에서 시범운영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29년까지 150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폰 청정학교’는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학교생활규정으로 스마트폰 사용 원칙을 마련하고, 수업 뿐 아니라 쉬는 시간, 방과후학교 및 통학버스 대기 시간 등 학교생활 전반에 스마트폰 없는 시간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문화예술·놀이·체육 활동 등 스마트폰을 대체할 다양한 학교 활동을 지원하며, 인터넷 기능을 제한하고 통화·문자·위치확인 기능만 가능한 ‘청정폰’ 보급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가정과 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3주체가 참여하는 ‘중학교까지 스마트폰 늦추기’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유·초등 시기 스마트폰 구매 지연을 권장하고, 초1부터 ‘스마트폰 늦추기 집중학년’을 지정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학부모 대상 디지털 시민교육과 ‘스마트폰 청정 가정’ 캠페인도 운영한다.  강삼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의 작은 네모를 벗어나는 순간,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스마트폰 청정학교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빼앗는 정책이 아니라 독서와 예술, 놀이와 체육, 친구와의 대화를 되돌려 주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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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1호 결제인 ‘폰 프리 스쿨’ 정책이 전국 교육청으로 확산되고 있다. 11일 기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며(관련기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도 스마트폰 내려놓고, 독서·예술·체육 활동 강화한다고 밝히고 있다(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은 11일 2026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도내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RAS 경기 문예체 교육’(RAS 교육)은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 속 교육활동에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의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기교육의 대표 정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예술·스포츠 활동 ▲학교별 특색을 살린 RAS 주간 및 프로젝트 운영 ▲지역 문화예술기관·공공도서관·체육시설과 연계한 체험활동 ▲학생 참여형 공연·전시·독서토론·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RAS 실천 문화 확산 등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독서, 예술, 스포츠 중 어느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RAS 교육’이 고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 문예체 교육 분야에 200억 원과 방과후돌봄 RAS에 235억 원 등 총 435억 원을 마련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그중 50억 원은 교육현안수요 재정을 활용해 신규 투입함으로써 학교가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RAS 교육’을 학교에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교육과정과 학교 교육활동을 연결·확장하도록 추진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자원이 연계된 지원체계를 든든히 구축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RAS 교육’ 활동을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기획하며 실천해 나가는 ‘학생 주도형 교육’으로 운영해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창의성,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RAS 교육’의 핵심은 학생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독서, 예술, 스포츠 활동을 고루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행복한 학교생활과 전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라면서 “‘RAS 교육’의 본격 추진으로 학생이 등교가 설레고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 ‘RAS 교육’ 정책 설명회 및 연수를 개최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하는 ‘RAS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학생의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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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장경)이 교실 안 정서적 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교원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28일과 9월 7일 양일간 관내 중등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6 강남서초 중등교사 달(月)달한 만남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에 대해 류장경 교육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선생님의 지친 마음을 단단하게 돌보는 것이 곧 학교 현장의 안정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며 “선생님들이 교육적 열정을 잃지 않고 교실을 밝힐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최근 교실 내 정서·행동 위기 학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의 심리적 안전망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정근식 교육감 2기 정책 방향인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마음회복 및 심리․정서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돼 교육청의 마음회복 정책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우선 선발해 현장 실천력을 높였다. 연수는 ‘학생 마음 읽기’와 ‘교사 마음 지키기’의 투 트랙(Two-track)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추천 도서와 현장 사례를 결합해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1회차(8월 28일, 학생 마음건강): 학생 마음건강 전문가인 신선호 신원중학교 교장(前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이 저서 ‘조용한 붕괴’를 바탕으로 위기 학생 진단과 맞춤형 지도 전략을 전한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학생들의 정서적 경고음을 읽어내는 전문성을 키운다. 2회차(9월 7일, 교원 마음돌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건국대 교수가 저서 ‘스트레스는 어떻게 나를 바꾸는가’를 통해 교사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회복 전략을 강연하며 교직 스트레스를 성장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실천적 방안을 나눈다. 연수 참가 신청은 8월 14일까지 1차로 접수하여, 1차 마감 이후에도 교원들의 참여 희망 및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추후 지속적으로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교실 속 정서 위기에 다각도로 대응하며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12 · 뉴스공유일 : 2026-08-1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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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5개 교육지원청마다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현재 본청 관할 교육활동보호센터 외에 교육지원청마다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지속적인 발생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해 학교 현장 접근성이 높은 교육지원청에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한다.  이 센터는 센터장과 변호사·장학사 각 1명, 행정 직원 2명 등 모두 5명을 배치, 교육활동 보호 및 민원 대응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해 부산시교육청이 위촉한 60여 명의 자문변호사 인력풀을 가동, 필요시 교육활동보호센터 자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현장 중심의 법률 대응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교육활동 침해사건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교사가 악성 민원에 노출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조사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하며 피해교원에게는 법률 지원과 심리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아동학대 대응 변호사 선임, 교권보호위원회 변호사 대리·동행, 교육활동 침해 관련 악성민원 등에 대한 대응을 지원한다. 학교 현장 컨설팅과 학교민원 처리 매뉴얼 보급 등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 보호와 초기 사안 대응 역량도 높여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 개인을 위한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밀착형 지원을 제공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석준 교육감이 지난 1월 6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디지털·AI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4대 역점과제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히는 못습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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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관내 중·고등학생 40명과 역사교사가 참여하는 ‘2026학년도 사제동행 역사 캠프’를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3·8민주의거기념관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고, 현장 중심의 역사 탐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역사를 탐(探)하다, 함께해유’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교실 내 단편적 지식 전달형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사가 함께 역사적 현장을 탐방하고 질문과 협력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 및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 첫날인 11일 학생들은 3·8민주의거기념관에서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알아가유’ 및 ‘탐구해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전의 대표적 민주화 운동 자산인 3·8민주의거기념관을 직접 탐구하며 지역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민주시민 의식을 다졌다. 이어 12일 진행될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의 시대별 테마를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선정하고 안전 교육을 받으며 사전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12일에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문화유산 탐방을 펼쳤다. 학생들은 모둠별 과제로 백제관을 포함한 시대·주제별 유물을 자기주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개별 과제인 ‘나만의 보물 선정하기’를 통해 사료의 현대적 의미를 성찰했다. 또한 박물관의 대표 전시인 ‘사유의 방’과 ‘경천사 십층석탑’ 해설 미션을 수행하며 인문학적 상상력과 역사적 공감대를 확장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모둠을 구성해 단순 관람을 넘어 기획부터 성찰까지 전 과정을 협력하는 학생 주도형 모델을 구현했다. 대전 3·8민주의거와 국립중앙박물관 백제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사와 국사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도록 설계했으며, 체험과 성찰 중심의 프로그램을 배치해 학생들이 역사적 비판적 사고력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스스로 도출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은 “11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역사의 자부심을 되새긴 데 이어, 12일 서울 탐방에서도 역사의 현장을 직접 호흡하며 사제 간 깊이 있게 소통하는 배움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적 사고력과 민주시민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역사교육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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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12일 국립망향의동산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참배는 이병도 교육감을 포함한 천안·아산 지역의 간부공무원들과 천안·아산·당진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참가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병도 교육감은 논산 출생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의 ‘재판에서는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았다’라는 숭고한 뜻과 결의를 이어받아 “올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한 우리의 마음을 모두 모아, 진실된 역사 위에 평화와 인권의 꽃을 피워 나가자”고 말했다. 이들 참배단은 국립망향의동산 내 위령탑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에서 헌화와 분향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했으며, 충남 출생의 할머니들이 안장된 개별 묘역을 방문하며 기억과 연대를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학생 참가단은 인근의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역사를 전문 강사의 강의와 전시물로 만나는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10일부터 14일까지를 기림주간으로 정하고 기림의 날의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학생 대상 ‘온라인 기림문화제’와 교직원 대상 미니전시, 도서나눔 등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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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2일, 만주 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숨은 전초기지였던 ‘발해농장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적 공간을 찾아가며 현장 중심 역사교육 대전환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는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발해농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백산 안희제 선생이 척박한 만주 땅으로 이주한 우리 동포들과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설립한 장소다. 백산 안희제 선생은 발해농장을 항일 독립운동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자립적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독립국 자금 조달 및 민족 교육을 실시했다. ‘발해농장’은 당시 우리 민족의 삶과 투쟁을 일궈낸 수 많은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 역사적 현장이다. 그럼에도 대형 사건이나 유명 인물 중심의 역사에 비해 비교적 조명받지 못한 공간이기도 하다.  안 교육감과 탐방단은 발해농장 사무실 터와 유허지 일대를 둘러보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숭고한 뜻을 이어간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또한 백산 안희제 선생과 발해농장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탐방단 일행은 잊혀가는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직접 찾아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 뜻을 함께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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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 오후 가좌리움 리움컨벤션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스포츠 꿈나무 격려 한마당’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충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선수와 지도자 130여 명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포츠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를 함께 시청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용기를 얻었으며, 학생선수와 운동부지도자, 지도교사는 미래 다짐을 발표하며 그동안 흘린 땀과 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며 승패와 결과를 넘어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의 가치를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경험은 결과를 넘어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든든한 실력이 될 것”이라며 “오늘만큼은 스스로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길 바라며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끝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12 · 뉴스공유일 : 2026-08-1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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