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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 회장 이상호)와 ‘2025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총은 경기교육정책 실현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교권 회복과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교총이 경기교육을 함께 이끄는 말과 마차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돼야 학생들의 성장이라는 목표를 넘어 더 나은 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경기교총이 있어 교직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도록 교육활동 지원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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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 회장 이상호)와 ‘2025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열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도교육청은 경기교총의 36개조 44개항 교섭 요구안을 접수했다. 이후 올해 1월부터 총 10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최종 25개조 31개항 합의안을 도출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 복지 및 근무 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성 신장 ▲ 교육 환경 개선 ▲ 교원단체 지원 사항 등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총은 경기교육정책 실현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교권 회복과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교총이 경기교육을 함께 이끄는 말과 마차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돼야 학생들의 성장이라는 목표를 넘어 더 나은 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경기교총이 있어 교직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도록 교육활동 지원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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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6일, 인천운서중학교 내에 건립된 학교복합시설 ‘영종하늘누리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인천중구청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센터 건립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특히 인천시교육청이 부지를 제공하고 인천중구청이 시공 및 운영을 맡는 등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완성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영종하늘누리센터는 작은도서관,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 교육·돌봄·문화 시설로 조성돼 앞으로 학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자,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종하늘누리센터는 학생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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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청소년의 사회 진입 자금을 형성하는 ‘경기도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 가칭(안민석 펀드)’라는 새로운 교육 정책 공약을 내놓았다.
안 예비후보 측은 청소년의 경제적 출발선을 구축한다는 실질적 효과와 금융 문해력 향상이라는 교육적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경기도 청소년 씨앗 교육펀드’는 경기도 중학교 1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본인 명의의 펀드 계좌를 개설하여 100만 원을 지급하고 이를 6년간 대형 자산운용사에 위탁 운용한 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그 원금과 수익금을 청소년 본인에게 돌려주는 정책이다.
청소년들이 본인의 펀드 계좌에 용돈 등을 추가 납입할 수도 있게 설계해 자산의 성장 과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저축, 투자, 신용,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 경제 금융 문해력 교육을 병행한다.
‘씨앗 교육펀드’로 형성된 자금은 청소년이 사회로 진출하는 자립기에 대학 등록금 및 교육비, 직업 훈련 비용, 초기 창업자본, 주거 등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청소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다.
정책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이들 13만여 명에게 각 100만 원을 지급하여 연간 예산 1천3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교육청 연간 예산의 약 0.5% 규모로 안 예비후보는 방만한 사업의 효율화와 예산 절감을 통해 이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매칭 재원,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영유아, 어린이, 청년, 노인들에게 다양한 보편적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청소년은 부모의 헌신에 기대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성인이 되는 순간 아르바이트와 대출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도록 경기 청소년의 자산 출발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정책이 지원금 형식으로 단발성, 소비 중심이었다면, 이 정책은 자산, 장기 투자, 미래 준비”라고 전망하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국민성장펀드로 AI시대를 준비하고 있듯이 저 안민석은 AI시대 첫 경기도 교육감으로서, 경기교육이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첫 투자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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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로 ‘교직원의 일_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 예비후보는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모두의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간 중재, 법률지원 연계, 교직원 보호조치 등을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교무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는 ‘교직원 1인 1 교무행정지원 AI’ 도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공문·계획서·가정통신문 초안 작성, 업무 매뉴얼 검색, 회의록 정리 등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경기 AI 파트너’를 도입해 교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신설학교 개교 준비와 통합운영학교 공동 학사 운영, 다문화·이주배경 학생 지원 등 경기도 교육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행정 지원 기능도 포함하겠다”고 설명했으며 학교 내 업무 혼선을 줄이기 위한 직종별·학교급별 업무 가이드라인 마련도 추진한다.
그는 또 “교육공무직 채용·배치·직무 지원과 고충 상담 등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직 지원 전담부서를 설치해 학교 현장의 갈등과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히고 “교사와 교육공무직을 위한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교사의 경력 단계에 맞춘 경기형 교사 성장 지원 체계도 재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교직원의 일을 줄이고, 권한을 바로 세우고, 전문성과 회복을 함께 되살리겠다”면서 “선생님과 교직원 모두가 가르치고 일하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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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광주 통합교육 정책을 발굴·제시하는 ‘(가칭)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교육비전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하고 16일까지 전남광주 시도민 위원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비전위원회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참여와 집단 지성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플랫폼이자, 대한민국 교육자치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는 민주적 숙의기구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약 100명 규모로 꾸려지며, 시도민 공개 모집을 통해 위원을 선발한다. 신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포럼, 세미나, 공청회 등 다양한 숙의 과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도출된 정책 의제와 위원들의 제안 사항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확대하고, 시도민이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형’ 교육정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집단 지성을 모아 통합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사회, 전문가가 함께 새로운 지역 교육 비전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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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용산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현 종로청사에서의 지난 45년 역사를 돌아보는 사진기록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청사 45년의 이야기를 남기다’를 9일부터 20일까지 현 종로쳥사에서 개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교육의 중심이었던 종로청사는 1981년부터 서울교육 정책 수립과 실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종로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그 안에 담긴 기억과 기록을 모두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사진기록전에서는 시대 흐름에 따라 △1981년 종로청사로 이전하는 모습 △주요 교육정책 발표 및 현안 대응 장면 △교육정책 시행과 학교현장 지원 모습 △직원들의 일상과 청사 공간의 변화 과정 △시대별 청사 전경 및 기록사진 등을 전시하여 서울교육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직원들이 사진기록전을 보면서 직접 사연과 추억을 공유하며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참여 코너를 운영함으로써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서울교육 공동체의 기억을 함께 기록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종로청사는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서울교육의 역사와 함께 숨 쉬어 온 상징적인 장소”라며 “이번 전시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용산 신청사에서의 희망찬 출발을 함께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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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경우 특수학교보다는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으로 자녀를 보내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나타났다.
이는 특수학교의 경우 중증 장애학생들이 다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고 졸업장에 특수학교의 이름 보다 일반학교의 이름을 게재하기를 더 원하고 있는 것이 현 추세로 특수교육 대상학생 학부모는 장애를 둔 학생이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더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특수학급 신·증설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3년 간 매년 28학급씩 총 84학급을 단계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계획에 따른 확충을 넘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특수학급 증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고등학교 단계 특수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많은 총 39학급을 신·증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연간 증설 계획인 28학급을 상회하는 규모로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한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은 총 736학급으로 늘어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정 배치와 학교 간 과밀 해소 기반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2025학년도에는 고등학교 단위에 특수학급 신·증설 실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고등학교에서만 10학급을 신·증설해 고교 단계 특수교육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그동안 신·증설이 부진했던 사립학교 특수학급 확대에도 박차를 가해, 사립학교 특수학급 수가 2025학년도 14학급에서 2026학년도 19학급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 배치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사립 일반고 및 특성화고를 포함한 고등학교 특수학급 확충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사립고등학교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사립 일반고 및 특성화고의 학생 배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특수학급 설치를 적극 유도·지원함으로써 고등학교 단계 특수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26년 3월 진학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특수학급 설치 수요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예고제’를 시행해, 특수학급 신·증설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학년도 2학기와 2027학년도에도 특수학급 신·증설을 지속 추진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적정 배치와 과밀 해소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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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7~8월 호주에서 직업세계를 체험할 특성화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모집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3월까지 학교별로 참가학생을 추천 받은 후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예비 참가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영어교육, 최종 면접절차를 통해 5~6월 18명의 참가자를 확정한다.
특히 학업 성적, 외국어 능력,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여부, 학교생활 충실도, 현장학습 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게 선발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호주 시드니 공립 직업교육기관 ‘TAFE NSW’에서 기계·용접, 전기·전자, 조리·제과·제빵, 헤어‧미용, 자동차정비, 건축‧토목, 원예·애완, 사무‧회계, 디자인 등 9개 분야 직무교육을 받는다. 또 현지 기업과 산업현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체류 기간에는 2인이 1조를 이뤄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호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광주정신과 한국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5·18민주화운동 플래시몹, K-food 홍보활동(홈스테이를 통한 레시피 전수 및 음식 나눔 행사) 등도 진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현장학습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 글로벌 기술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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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경기마을교육공동체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학교와 지역의 벽을 허무는 협력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6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캠프 사무소에서 경기지역 교육활동가와 문화·예술·AI 등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준비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마을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준비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전달하고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는 교육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준비위원회는 “관련 조례 제정과 지원 체계 마련, 마을교육 활동가 참여 확대, 지역 인적·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등 제도적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안 예비후보는 “학교와 지역 사이에 존재하는 행정적·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벽 깨기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구조를 마련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학생 교육과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역의 문화·예술·AI 등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마을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지역 교육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설명이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안 예비후보의 ‘벽 깨기 교육’ 구상에 공감을 나타내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기대를 표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며 안 예비후보의 교육 정책에 응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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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가 2026년 새 학기를 맞아 3월 첫째 주,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실천 주간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 것을 넘어, 전교생이 하나의 교육공동체로서 소속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부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통합 교육으로 내실 있게 운영됐다고 한다.
먼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를 목표로 학교 폭력 예방교육과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와 친구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장애 이해 교육을 진행해 다양성을 수용하는 태도를 길렀으며 학년별 맞춤형 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인권 의식을 고취했다.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을 위해 기숙사 및 학교생활 규칙을 안내하여 공동체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봉사 및 기부활동 안내를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 있는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여기에 졸업생 선배들이 직접 전달하는 ‘자기 성장 프로젝트’ 특강은 전교생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구체적인 이정표를 제시하며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백미는 학생자치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도맡은 학생 친교 프로그램이었다고 한다.
전교생이 함께 어우러진 레크레이션과 협력 활동은 입학 초기의 어색함을 깨고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끈끈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1학년 차지원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이 처음이라 긴장됐는데, 선배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프로그램 덕분에 학교가 한결 편안한 곳으로 느껴졌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에 3학년 김보배 학생회장은 “학생회에서 직접 준비한 활동에 후배와 동기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활기찬 학교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전치균 교장은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공간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라며 “이번 인성교육 실천 주간을 통해 다져진 공동체 의식이 올 한 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지탱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산성지고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교육과 체험 중심의 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학생이 즐겁고 의미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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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6일 도교육청 안뜨락에서 여성의 존엄과 권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존중과 평등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계 여성의 날을 계기로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조직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충남교육은 앞으로도 여성 인권 증진과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케이크 자르기와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미 전달과 촬영 구역 운영을 통해 직원들은 ‘존중과 배려는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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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6일 광산구청 청장실에서 이정선 교육감,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일고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 협약’(MOU)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1차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 통합 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과 광산구는 60억원을 투입해 2028년 하반기까지 광일고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안을 마련했다. 시설에는 공유카페, 메이커스페이스, e-스포츠실, VR체험실, 피트니스실, 평생교육실, 소공연장 등 다양한 교육·문화공간이 구축되며, 광일고, 임곡중 학생은 물론 임곡동 일대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오는 4월 사전평가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하고, 최대 80%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광일고 학교복합시설이 완공되면 현대화된 교육 공간과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주민 문화·건강 증진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월 일곡중학교에 첫 학교복합시설 ‘희망이음터’를 완공했다. 일곡중 학교복합시설은 풋살구장·맨발산책로·드론연습장 등을 갖췄다.
또 지난해 대촌중앙초가 학교복합시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60억9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상반기까지 ‘으뜸 효 배움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시설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의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형태의 학교복합시설이 확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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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수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지원 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원장 서명규)을 설립하고 6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특수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특수교육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수교육원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수교육원 설립이 특수교육 현장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개원식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 진행 예정으로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간단한 경과 보고 및 내빈들의 의견 수렴,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 공식 개원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전국 최초 행동중재 특화형 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장애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립을 준비하는 경기 특수교육의 거점 기관으로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를 추진하고 2025년 12월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단계적인 준비를 통해 개원하게 됐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옛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027년 12월까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며 2028년 1월부터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A동은 ▲웰컴라운지 ▲도서관 ▲행동중재 지원공간 ▲원격수업 스튜디오 ▲경기진학정보센터로 운영되고 B동은 ▲스마트 미래교실 ▲가상체육공간 ▲스마트 오피스 등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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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최근 논란이 된 민간단체 ‘리박스쿨’의 공교육 프로그램 진입 사건을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공교육 검증 체계의 무능을 드러낸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교육부 차원의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성 예비후보는 5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단순한 특정 단체의 일탈을 넘어, 국가 돌봄 체계인 ‘늘봄학교’를 비롯한 공교육 현장에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인적·조직적 네트워크가 어떻게 침투했는지를 묻는 본질적인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성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성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정조준한 지점은 리박스쿨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댓글 조작 조직 ‘자유 손가락 군대(자손군)’ 사건이다. 현재 관련 인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성 후보는 이들이 온라인 여론 조작을 넘어 실제 학교 현장에까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일부 보도에 따르면 댓글 활동 참여자에게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됐다는 정황이 있다”며 “수사와 재판을 통한 개인의 형사 책임 규명과는 별개로, 공교육 시스템이 어떤 경로로 이들과 결탁했는지 교육부가 국민 앞에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시도를 묵과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는 성 예비후보 측의 주장이다.
교육부의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리박스쿨 관련 강사 43명은 대전(20개교), 서울(14개교), 경기(10개교)를 포함해 전국 57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현재까지 직접적인 수업 내용상의 위반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성 후보는 이를 ‘안일한 인식’이라고 일축했다.
성 예비후보는 “학생 대상 프로그램에서 실제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따지기 전에, 강사 선발과 자격 검증 체계가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밝히고 최근 서울교대가 관련 협약을 취소하고 재료비를 환수 조치한 사례를 근거로 공적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전면적인 재점검을 요구했다.
성 예비후보는 리박스쿨이 배포한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등 편향성 논란이 있는 교재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해당 도서는 제주 4·3 사건 등에 대한 서술 방식이 국사편찬위원회 검토 과정에서 왜곡·편집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그는 “초등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교재는 객관성과 학문적 검증을 통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도서들이 학교와 도서관에 버젓이 비치된 것은 공교육의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증거”라며 전문가 검증 절차와 학교 현장 가이드라인 마련을 촉구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번 사태를 일회성 논란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 학부모, 교사, 역사학자,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가 중심이 된 ‘독립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조사위의 핵심 과제로는 ▲강사 파견 구조 전면 조사 ▲공적 예산 및 계약 구조 점검 ▲댓글 조작 사건과의 인적 연결 여부 확인 등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성 예비후보는 “교육감은 단순히 성과를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라, 사회적 논란과 위기를 정면으로 해결하는 책임자”라고 전하고 “이번 사태를 철저히 조사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것만이 땅에 떨어진 공교육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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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2011년 이후 13년째 자살로 나타나는 등 우리나라 학생 자살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 자살을 예방하고 정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을)은 ‘학생 마음건강 증진 및 정서행동 지원에 관한 법’제정안을 6일 대표발의 했다.
고 의원실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5년 단위 학생 마음건강 기본계획 수립 ▲학생 마음건강 실태조사 실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할 마음건강진흥원 설립 ▲학교 상담체계 표준화 ▲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조력인 제도 도입 ▲ 교육청 지역지원센터 운영 근거 등을 담았다.
법이 통과되면 국가가 학생 정신건강을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정책을 담당하고 있지만, 성인과 학생의 특성과 여건의 차이를 고려한 학생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교육부가 학생 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방-발견-상담-치료의 체계를 마련했으나 고위기 학생 발견 공백, 상담 중심 지원, 기관 간 정보 연계 부족 등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고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부터 학생 자살과 자해 등 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해 왔다”면서 “더 이상 학생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견디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학생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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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5일 북구 만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실시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새 학기를 대비해 급식실 위생상태 전반을 점검하고 급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이후에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 교육감은 직접 학생들에게 급식을 배식하고, 시식 모니터링에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급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교육감 등 다른 간부 공무원들도 3월 중 관내 학교 급식실을 찾아 식재료 검수와 위생상태를 집중 점검하며 급식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부산식약청, 부산시·구·군과 합동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유치원, 학교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급식 식중독 예방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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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일 인천구월서초등학교 일대에서 개학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통학로 안전 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을 강화하고 학생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을 점검하고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으며 특히 교육청과 지자체, 경찰, 학교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 안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강화했다.
이날 현장에는 도 교육감과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남동구청장, 남동경찰서 및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준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등굣길 통학로를 직접 점검하며 안전시설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개학기 안전점검 기간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통학로 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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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교육 현장에서 부교육감·교육장·직속기관장 등을 역임한 전직 교육전문가 36인이 5일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유 예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수원 인계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선언문을 통해 “교육은 진보와 보수라는 낡은 이념적 대결이나 정쟁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길을 찾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경기교육은 철학의 빈곤과 퇴행 속에서 방향을 잃었다”고 진단하고 “무너진 경기교육의 자존심을 되찾고 아이들의 미래를 ‘기본’에서부터 다시 세울 유일한 적임자가 유은혜 후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현재 ‘인간 소외’와 ‘기술 만능주의’라는 위기에 처해 있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체제의 경기교육을 지적하며 “AI와 에듀테크는 교육을 돕는 도구일 뿐 목적이 될 수 없다”며 “보편적 인권과 민주적 가치 위에 선 교육으로 다시 중심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지지자들은 유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최장수 교육부 장관이자 부총리로 재임하며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교육 현장을 안정적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고교 무상교육 완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유치원 3법 개정 등 주요 정책 성과를 거론하며 “교육은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 공공재라는 철학을 실천으로 증명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 예비후보가 제시한 ‘숨 쉬는 학교’ 비전에 대해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불평등을 끊고,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 혜택을 누리는 ‘격이 다른 기본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유은혜 후보의 철학에 공감한다”고 주장하고 “ 퇴행하는 경기교육을 멈추고, 경기교육을 다시 ‘대한민국 교육의 성지’로 만들 수 있도록 유은혜 후보와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유 예비후보는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우뚝 세우고, ‘다시 빛날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한 36인의 경기교육 리더들의 절박한 바람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그 책임감을 안고 경기교육을 다시 빛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우뚝 세우고, ‘다시 빛날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나선 36인의 경기교육 리더들의 절박한 바람과 변함없는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경기교육을 다시 빛나게 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교사들이 보람차게 가르치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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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5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국가의 재정 지원과 교육자치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전선)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이하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하 전남 통합추진단)은 광주시교육청에서 첫 협의회를 개최하고 큰 틀에서의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두 교육청은 지난 1월 26일 ‘광주·전남 교육통합 대응 긴급회의’를 열고, 특별법에 명시할 교육 분야 핵심 내용과 대응 방향을 점검했으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지방선거(교육감 선거)에서 ‘통합교육감’ 선출하는 방안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되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교육감 1명을 뽑아야 하는 상황이며 광주와 전남의 인구수는 320만여명으로 전남은 180만여명이고 광주는 140만여명이다.
두 교육감 중 6월 선거에서 득표율에 따라 한 교육감은 웃을 수 있으나 한 교육감은 고배를 마셔야 한다.
현재 행정통합을 대비하고 있는 교육청은 대전·충남을 비롯해 대구·경북 교육청이 있으며 대전·충남의 경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행정통합에 대해 합의는 했으나 두 교육감들은 3선 연임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하고 6월 교육감선거에서는 설심(설동호교육감의 마음)과 김심(김지철 교육감의 마음)이 있는 후보들이 ‘한시적 복수 교육감제’를 위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의 경우 강은희 교육감과 임종식 교육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통합교육감’제로 가는 것에 대해 잠정 합의를 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행정통합법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전에 이뤄질 경우 광주·전남과 같이 한 교육감은 웃고 한 교육감은 고배를 마셔야 하는 상황이다.
다시 5일 열린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 준비위원회에서는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은 광주와 전남이 동등한 협력자로서 교육행정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통과 이후 마련된 첫 공식 자리로 교육행정통합의 기본방향과 상호 협력 체계, 안정적 전환을 위한 세부 로드맵 등이 논의됐다.
특히 ▲학생·학부모·교직원 불이익 제로(Zero) ▲흔들림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속도 보다 안정성 우선’ 원칙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현장에 혼란이 없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통합 준비 과제 연계성을 높이는 한편 주요 쟁점과 추진 과제를 공동으로 점검·관리해 통합 전환기 행정 공백과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 통합추진단 윤양일 단장은 “이번 통합은 조직을 합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과 대민 행정이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통합 과정에서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변화가 서비스 저하나 지원 공백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기준과 절차를 촘촘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실무준비단 김치곤 단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광역 교육행정 통합인 만큼 대한민국 교육 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성공사례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광주교육과 전남교육이 힘을 모아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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