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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통합교육청)’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김대중호(號)’가 첫 출항에 나선다.
통합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격 합쳐진 결과다.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꿀 거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권한·규모·예산 등 ‘서울 다음’의 압도적 위상
통합교육청의 출범은 단순히 두 기관(광주·전남교육청)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지형에서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우선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하나로 묶이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거점이자 두 번째로 거대한 교육 자치기구로 우뚝 서게 됐다.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체급을 확보한 것이다.
규모면에서도 위상이 달라진다. 학생수만 36만2648명(2025년 4월 1일 기준)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로 올라섰고, 학교수 1914개(2025년 4월 1일 기준)를 자랑한다.
예산·조직 규모도 매머드급으로
통합교육청은 2025년 세출기준 연간 7조2666억원(전남 4조4410억원·광주 2조8256억원)의 메가급 교육 재정을 운용하게 된다. 전국 교육재정 93조6059억원의 7.7%에 달한다. 조직 역시 교원(3만 1329명), 교육전문직(823명), 일반직(7232명), 교육공무직(1만2048명) 등 총 5만1431명(지난 3월 1일 기준)에 달한다. 통합교육청은 거대한 예산·조직 규모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통합이후 조직도 크게 개편된다. 통합교육청은 초기 행정 안정성을 위해 법령상 기준보다 기획조정실 신설 및 2개 국을 추가 확보한 ‘1실 6개 국’ 체제의 거대 조직을 이끈다.
통합교육청은 강력한 교육 자치 권한을 행사한다. 정책·교육·행정 등 핵심 3개 체제를 중심으로 초광역 교육 행정을 통합 지휘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기반 약화를 막기 위한 교원 정원 보장 특별법 특례 및 별도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등 초광역 교육청만의 독자적인 권한 확보도 이뤄진다.
김대중 표 ‘K-교육특별시’ 정책 예고
통합교육청의 첫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의 교육 역량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수도권과 경쟁할 ‘K-교육특별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중호의 핵심 마스터플랜은 ‘배움이 곧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듯,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지역의 특화 산업(AI·미래산업)에 취·창업시키는 ‘교육의 지산지소’ 원칙을 확립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학생 유입이 가족의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구 소멸의 근본적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줄 세우기식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의 고유한 가능성을 키우는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소득이나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을 기준으로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지운다.
광주의 첨단 AI·디지털 인프라와 전남의 독보적인 글로벌·생태 교육 자원 및 농산어촌 특화 교육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디지털·AI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두 개의 거대 조직이 결합하는 만큼, 인사·재정·기반시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김 교육감은 검증된 소통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연착륙을 이끌 계획이다.
준비위 ‘대한민국 교육 표준’ 제시
김대중 교육감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도 7월 말까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7대 핵심 추진 과제도 구체화한다.
우선 지식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넘어선다. 초등 고학년(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내실 있게 도입·확산해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
초등학교부터 대입까지 공교육의 책임을 끝까지 이어간다. 학교 수업, 학생부 기록, 최종 대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전담할 전문 기관인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조속히 신설해 공교육만으로도 진로와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완벽한 지원 체제를 완성한다는 입장이다.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허물고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넓힌다. 뉴튼학교와 인문학교를 비롯한 거점형 공유학교를 활성화하고, 온라인학교와 영재학교, 과학고, AI·과학 중점학교를 다각도로 육성해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 개인이 홀로 대응하지 않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청이 민원 접수 및 1차 대응·조정을 직접 책임지며, 학교와 교사에게 민원 답변을 떠넘기는 구조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권역별 교권보호 지원체계 가동, 전담 변호사 제도 도입,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수사 단계부터의 교육청 책임소송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올바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헌법 교과서’를 제작한다.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책 속 문자에 가두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가르쳐 민주주의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한다는 의미다.
교육청의 중심을 본청 행정에서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전환한다. 교육청의 조직과 권한을 대폭 줄여 현장 지원 체제로 탈바꿈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
교육과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상생 거버넌스’를 통해 배움이 곧 지역 내 미래 첨단 산업(AI 등)의 양질의 일자리와 취·창업으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체계화한다. 전남광주에서 배운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공생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 면에서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성적이 아닌 성장을 바라보는 교육, AI 미래 교육과 든든한 인재기금을 발판 삼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K-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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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권선초등학교(교장 최영애) 꿈마루도서관에서 지난 6월 18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춘기 성장통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김다노 작가 초청 강연회가 진행됐으며 6월 22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다와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됐다.
26일에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은 작가의 만남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김다노 작가와의 만남은 사춘기에 접어든 고학년 학생들이 또래 관계 속에서 겪는 갈등과 우정, 이성 친구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연은 여성가족부, 롯데지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한 교육 지원 사업인 나다움 어린이책 등에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은 연작 동화 ‘최악의 최애’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만남을 위해 도서관에서 사서교사와 함께 독서 시간을 활용해 책을 끝까지 완독하는 ‘온책읽기’를 수행했으며 도서관에 마련된 ‘최악의 최애’ 전시와 북 트레일러를 감상하며 사전에 배경지식을 깊이 있게 다졌다고 한다. ‘권선큰마루’를 가득 채운 학생들은 작가의 등장과 함께 뜨거운 환호성을 터트리며 환영을 했다.
22일에는 꿈마루도서관에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다와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체화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드로잉 수업으로 마련됐다.
또한 해당 작가와의 만남은 독서 교육 및 그림책 수업에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도 개방돼 작가와의 만남을 지역주민이 참관할 수 있는 열린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초대된 임 작가는 저서 ‘찹찹’을 바탕으로 ‘나의 다름은 특별한 거야!’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임 작가는 작품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내었으며 강의 중간중간 돌발 퀴즈를 출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찹찹’ 활동지 드로잉 수업 시간에는 학생들 저마다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특별한 그림들이 도화지 위를 수놓았다.
3-4학년은 6월 26일에 창비출판사와 토닥스토리가 함께하는 독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핕빙수 눈사람 팡팡’을 지은 나은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문학적 상상력을 넓히고, 동화 속 인물들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내면의 용기와 진정한 ‘마음의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히 이번 만남은 지역 사회와 교육 기관이 긴밀히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풍성한 독서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작가는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사춘기에 접어드는 성장기 아이들의 고민과 걱정을 사르르 녹여주는 유익하고 포근한 강연 내용으로 큰 공감을 자아냈다. 담당교사는 권선초 3·4학년 어린이들이 눈사람 펑펑이 선물한 마법 안경처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선을 간직하며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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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재선에 성공한 제24대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1일 취임식을 갖고 다시 화해와 통합의 서울교육공동체 복원을 위한 제2기 임기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정 교육감은 오전 9시 20분에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오전 10시 40분부터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소속 교직원과 각계각층 주요 인사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3공(공동계획, 공동실천, 공동평가)을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어 “서로를 이해하게 하며 존중과 신뢰가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낸다”고 주장하고 “또한 서울교육은 현장의 경험이 정책이 되고 학교의 목소리가 미래가 되는 그런 교육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학생과 학교 현장을 정책에 중심에 두고 교육청과 학교,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서로의 지혜를 모아 계획하고 실천하는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야하며 함께하는 평가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성찰의 과정이 되고 협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1년 8개월 전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그리고 학부모의 신뢰가 어우러진 교육 공동체의 회복하겠다는 사명감으로 교육감을 시작했다”면서 “지난 6월 3일 시민 여러분께서는 저의 이런 포부를 믿어 주시고 앞으로 4년간 서울 교육을 책임질 것을 허락해 주셨다”고 밝히고 “이 시간은 단순한 새 출발이라기보다는 함께 시작한 길을 더 깊고 단단하게 이어가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시간 학교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고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가르침이 살아나는 교육을 위해 한걸음씩 한 걸음씩 나아갔다”며 “이제 저는 그 토대 위해서 더 큰 미래를 열고자 하며 새로운 것을 무조건 더 하기보다는 무엇보다도 교육의 본질을 더욱 단단히 세우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여기에 “더 많은 사람과 손을 맞잡겠다”고 말하고 “그리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행복한 서울 교육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 4년은 서울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세 가지로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세가지 기본은 ‘더 깊게, 더 넓게, 더 행복을 가까이’ 등이다.
그는 또 “이것이 앞으로 서울 교육이 걸어갈 길”이라고 푯대를 말하고 “먼저 기본을 더 튼튼하게 세우겠다”며 “교육은 늘 시대와 함께 변화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변화보다 먼저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로 교육의 기본이며 기본은 가장 먼저 세워야 할 가치이고 가장 오래 지켜야 할 약속이기도 하다”면서 “서울 교육이 바라는 기본 교육은 모든 아이가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배움의 토대를 공교육이 책임지겠다는 약속”이라고 단언하고 “의무교육의 개념을 시대에 맞게 확장해 유아 때부터 배움의 출발선에서 평등한 교육을 보장받고 모든 학생이 민주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과 태도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초 학력은 모든 배움의 출발이며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유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마음 건강은 아이들의 성장을 지탱하는 또 하나의 기초이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안전한 학교에서 안심하고 배우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AI는 우리의 일생을 빠르게 바꾸고 있으며 AI는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 줄 것”이라고 내다보면서도 “그러나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어야 하며 사람은 질문을 만들고 공감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기억할 수 있어야한다”며 “서울교육은 AI를 배우는 교육을 넘어 인간다운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 교육감은 “생각하는 힘, 공감하는 힘, 협력하는 힘, 그리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시민의 힘, 이것이 어떤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교육의 본질이며 서울교육이 더욱 깊게 새로야 할 기본”이라고 단언하고 “협력을 더욱더 넓게 확장하겠으며 교육은 함께할 때 더 큰 힘을 얻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고 학교와 가정에 함께 고민하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할 때 교육은 비로소 아이들의 삶 속에서 완성된다”면서 “저는 제 2기 서울 교육을 협력으로 성장하는 교육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 “협력은 다음을 존중하며 더 나은 답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교와 가정은 하나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 공동체”라면서 “서울교육은 학부모님을 교육의 중요한 동반자로 존중하겠다”며 “학부모님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고 학교와 가정이 서로 신뢰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소통의 문을 더욱 넓게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함께 해야 하며 학교를 둘러싼 도시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을 향해 함께 책임질 때 교육은 더욱더 풍성해질 수 있다”고 제안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와 의회가 긴밀히 협력할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교육과 돌봄, 문화와 복지, 안전과 생태가 학교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와 공공 기관이 서로 연결되는 협력의 교육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후략).
이날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서울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의 의미로 취임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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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교육감에 취임해 4년간의 새 임기를 시작했으며 김 교육감은 지난 6·3지방선거에서 당선, ‘전국 첫 4선 교육감’이 됐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에는 정순택·설동근 전)부산시교육감과 정성국 국회의원, 최재원 부산대 총장 등 부산지역 각 대학 총장, 언론사 대표, 시민사회 관계자, 교육청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 교육감의 교육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취임사, 축사(정성국 국회 교육위원), 축시(이청산 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각각 축하영상을 통해 김 교육감의 취임을 축하하고 부산교육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시민들과 교육가족의 지지와 성원으로 ‘사상 첫 4선 교육감’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면서 “이는 부산교육을 흔들림 없이 이끌고 미래교육을 제대로 완성하라는 기대와 요구”라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지금을 거대한 변화와 위기의 시기이자 ‘부산교육 미래 전환’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5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김 교육감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챙기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 5대 약속을 밝혔다.
우선 모든 학교에 맞춤형 학습을 돕는 ‘AI 튜터’를 보급하고, 권역별 ‘AI·메이커교육센터’ 설치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한다. 문해력 책임 지원과 밀착 관리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초6·중3·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에 ‘민원대응팀’을 신설해 악성 민원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교무행정전담팀’ 확대 및 ‘교직원 AI 비서’ 도입으로 교사의 행정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지난 임기 중 완성한 유·초·중·고 무상급식 및 무상교육의 기반 위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이주배경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한다. 아울러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을 완성하여 돌봄부터 교육까지 교육청이 책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김 교육감은 “교육에는 진보나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진보나 보수가 아닌 오직 우리 아이들의 미래만 바라보는 ‘모두의 교육감’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새롭게 구성되는 제10대 부산시의회는 물론, 부산광역시 및 기초자치단체와도 긴밀히 협력해 부산의 교육 현안을 확실하게 풀어가겠다”고 화합과 소통의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교육청 주요 간부들과 함께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참배했으며 취임식 후 오후에는 부산시 중구 대청동 민주공원과 충혼탑을 잇달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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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7-01 · 뉴스공유일 : 2026-07-0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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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1일 오전 대구시교육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새 임기를 시작했으며 강 교육감은 최전방에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범시민 운동 추진계획을 밝혔다.
강 교육감은 먼저 “오늘 제12대 대구광역시교육감으로서 그리고 대구교육청 최초의 3선 교육감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다시 여러분 앞에 섰다”고 서두를 열고 “이 자리에 서니 교육으로 더 나은 대구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 아이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걱정하는 학부모님의 마음, 교실에서 온 정성으로 아이들을 지켜오신 선생님들의 헌신, 그리고 저마다의 빛깔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눈망울이 가슴 깊이 다가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구교육의 안정적인 발전 위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더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이자 소명을 잘 받들겠다”며 “지난 8년 동안 대구교육은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선도해 왔으며 교육수도로의 위상도 굳건히 다졌다”고 상기시키고 “그 결과 대한민국 학교들이 대구를 배우고, 세계가 대구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함께 걸어온 변화의 길은 대한민국 교육의 이정표가 됐다”며 “대구교육이 거둔 눈부신 성과는 결코 교육청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배움에 최선을 다해 준 학생들, 학교를 믿고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 변화와 도전의 현장에서 묵묵히 교실을 지켜주신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대구교육의 성공의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
아울러 “지난 8년 동안,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는비전 아래 대구미래역량교육,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가족공동체 형성교육 등 우리는 전국 최초의 길을 열었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면서 “대구미래학교, 교원 수업 전문성,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교육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대한민국 교육을선도하고 있다”고 자신하고 “저는 교실의 변화가 곧 공교육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믿음으로 모든 교육 정책을 추진했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대구교육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대구는 전국 최초로 IB 프로그램을 공교육에 도입해 질문과탐구 중심의 수업평가 혁신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교육수도의 위상을 증명했다”고 강조하고 “대구 학생들은 IB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자료를 수집·분석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마음교육은 우리 아이들의튼튼한 내면의 힘을 키웠으며 대한민국의 기준이 됐다”며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과 1수업 2교사제 등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을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하고 “2023년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될 당시 많은 우려와 반대가 있었지만 저는 군위 거점학교를 추진하고 유·초·중·고 IB 클러스터를 구축해 대구 어디에서나 모든 아이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도록 미래형 교육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교육감으로서의 앞으로의 4년은 새로운 도전의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령인구 감소의 거센 파도가 밀려오고 있으며 인공지능(AI)과 초연결이 지배하는 문명사적 대전환을 마주하고 있다”고 전망하고 “위기 앞에 강했고 미래를 향해 과감하게 결단했던 대구교육의 저력을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일 때”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위기의 시대일수록 우리는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아이들 저마다의 고유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삶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따뜻한 인성과 도덕성, 그리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이 빛을 내도록 해야 한다”며 “이제 대구교육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라는더 큰 바다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구에서 배우고 자란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지구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세계 무대에서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구교육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면서 “세계적 배움과 가르침, 그리고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문화를 실현해 지난 선거 과정에서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글로벌 교육수도’를 위한 5대 공약을 책임 있게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강 교육감은 여기서 한발 들어가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을 책임지겠으며 교육은 아이를 깊이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설명하고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마음이 단단한 아이, 관계 형성도 잘하는 아이, 행복하게 살아갈 힘을 지닌아이로 키워야 한다”며 “모든 아이가 자신의 결대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품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음 학기제를 확대해 마음학기제 2.0을 운영하고, 실천중심 글로벌 마음교육의 도입으로 학생들의 내면의 힘을 더욱 단단하게 키우겠다”고 말하고 “전통정신기반 인성교육과 디지털 인성교육으로 의미 있는 삶과 연결되는 K-인성을 함양함으로써 인간다움을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배움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학교복귀 도움센터를 운영하고 무기력학생회복 프로그램을 도입해 심리·정서·학습 통합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각종 중독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학교폭력 행동중재전문가를 양성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튼튼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한국형 바칼로레아 KB를 실현에 대해 그는 “질문이 일상이 되고 탐구가 배움이 되는 세계적 수준의 교실을 대구에서 먼저 열겠다”고 자신하고 “IB 프로그램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입시 제도에 맞는 한국형 바칼로레아 KB를 실현해 생각하는 힘, 질문하는 힘, 통합하는 힘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KB 가이드북을 개발·보급하고 KB 교원전문 연수과정을 3단계로 고도화해 KB가 학교에 안착하도록 해 대구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루겠다”며 “배우는 방법을 익히는 대구학습법을 개발·보급하고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키우겠다”고 말하고 “느린학습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을 강화하며 2026년까지 서·논·구술형평가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여 탄탄한 기초학력 위에 미래형 평가를 더한 ‘대구형책임성장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사안심수업보장제운영, AI비서 도입, 체험활동 안전보호체계를 구축해 가르침과 배움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교육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미래인재로 키우겠으며 AI시대의 변화는 또 다른 기회”라고 역설하고 “디지털 기술과 감성이 공존하는 교육을 통해AI시대를 주도할 창의력, 사고력, 그리고 인간다움과 감성까지 갖춘 미래 인재로 키우겠다”면서 “AI-able 2030 프로젝트, 대구학습GPT 도입을 통해 AI 기반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AI 리터러시와 디지털시민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여기에 “배움이 진로와 삶으로 이어지는 ‘미래직업교육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시, 중학교에서는 IB CP를, 고등학교에서는 IB CAS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탐구활동을 운영하겠다”고 설명하고 “1인 1악기, 1인 1스포츠, 학생 영화제·연극제 등을 확대해 감성과 기술이 공존하는 창의융합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울러 생태나침반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기후시민초록리더육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 교육감은 “어디서나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을 하겠다”며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형 교육 환경을 조성해 대구 어디에서나 우리 아이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고, 모든 아이들이 최고의 교육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IB학교 클러스터 구축, 교육취약지역 영어·디지털 교육 지원 확대 등 ‘상향 평준화 교육’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적정규모 거점학교와 미래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초·중/중·고 통합학교운영으로 아이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면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확충, 유아교육보육지원금 확대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공정한 성장을 돕는 영유아교육 및 특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공동체의 한마음으로 ‘글로벌 리더’를 키우겠다”고 밝히고 “교육공동체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 우리 아이들을 세계가 탐내는 당당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겠으며 국제교류와 외국어교육을 확대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구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구글로벌교육원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불어, 글로벌탐구 미래삶 챌린지와 말·멋·맛 프로젝트를 세계화해 다양성과 인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2026년 9월, 대구교육학부모센터를 개원해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교육가족 마음건강센터 운영을 통해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부연하고 “미래교육정책공모제와 학생·주민참여 예산제를 확대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해 동행하는 교육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취임사의 방향을 바꿔 “교육은 한 세대를 바꾸고, 한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위대한 힘”이라고 단언하고 “더 높은 기준과 더 넓은 비전으로 대구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저 강은희는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대구교육,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구 아이들이 세상 어디에서든 ‘나는 대구에서 배웠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 한마디가 곧 대구교육의 품격이 되고, 대구의 미래가 될 것이며 앞으로 4년, 저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을 교육정책의 중심에 두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한 나침반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더 큰 세계로나아가는 ‘글로벌교육수도대구’의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호언하고 “이 가슴 벅찬 대구교육의 위대한 여정에 늘 따뜻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으며 저에게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소명과 책무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하며 취임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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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일 대전태평초등학교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열리는 ‘학교 마약예방교육 내실화’ 간담회에 참석해 학교 마약예방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학생 참여형 마약예방교육극‘약속의 비밀’”을 참관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교 마약예방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 참여형 체험 중심 예방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학생 발달단계에 맞춘 학생 참여형 마약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현장의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연수를 실시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예방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이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원하는 학생 참여형 교육극 ‘약속의 비밀’을 참관하며 학생들이 공연과 참여활동을 통해 마약류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석진 교육감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 중심 마약예방교육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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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는 지난 해 9월 25일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15개 시도교육감들을 릴레이인터뷰해 보도했으며 당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읽고, 걷고, 쓰는 것이 장애극복의 핵심!”이라면서 “저의 장애에 대한 교육철학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있다”고 단언하고 “아이들의 장애 유무와 정도에 따라 배움의 기회가 제한되거나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 생각한다”고 밝혔었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정서행동지원 공간 조성 컨설팅’ 및 ‘심리안정버스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과 참관 행사는 장애학생의 정서·행동적 특성을 고려한 학교 내 지원 환경을 구축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공간 조성 컨설팅에서는 학교별 우수 공간 구성 사례와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장애학생의 감각적 특성과 정서적 요구를 반영한 환경 조성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실제적인 공간 활용 방안과 맞춤형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심리안정버스 참관에서는 이동형 심리안정 공간의 내부 구성과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학생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유기적인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정서행동지원 공간 조성과 다각적인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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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시교육청 제12대 교육감으로 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청인사와 교육가족·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대전교육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취임식에서 오석진 교육감은 새로운 대전교육의 슬로건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대전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 교육감은 먼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후 진행되는 취임식은 대전성모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라는 교육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를 중심에 두고 아이들의 미래만을 바라보는 교육행정을 펼쳐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위해 권한 이양과 지침 정비를 통한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교권신장담당관 신설을 통한 교권 보호,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확대와 대전형 에듀카드 도입 등 교육복지 강화, 교육간담회 정례화와 디지털 소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소통 중심 행정, GPU 서버팜 및 AI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AI 교육 1번지’ 조성 등 다섯 가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권한과 예산을 학교로 확대 이양하고 교육활동과 연계성이 낮은 행정업무를 줄여 교실수업과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교권 보호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와 AI 기반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오 교육감은 “새롭게 만들어갈 대전교육은 학교를 중심에 두고 학생들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균형 있고 안정감 있게 나아갈 것”이라며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 웃는 대전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오 교육감은 중학교 교사로 출발해 장학사·장학관·교감과 교장을 거친 다음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장을 지내고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으로 퇴임했다. 평소 교육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실천력을 가진 교육전문가로 평가되는 오 교육감은 풍부한 교육 경험과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학교 중심 교육과 AI 기반 미래교육을 통해 대전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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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취임식 후 바로 학생 교통안전 지도에 뛰어들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환경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1일 전주효천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롭게 출발하는 전북교육의 비전인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과 ‘모두가 빛나게, 다함께 새롭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생 안전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 교육감은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등 안전보행 지도를 진행했으며 통학로 주변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등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전주효천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도보 통학 학생 비율이 높고 주요 통학로가 횡단보도와 교차로로 연결돼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안전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캠페인에는 전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완산지부, 학교 관계자 등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옐로카드)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을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교육의 기본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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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 1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감에 당선된 안민석 교육감은 1일 오후 5시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경기교육대전환 선포를 하고 민선 6기 경기교육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사, 학생, 학부모, 시민 등 경기교육공동체가 함께하며 경기교육대전환의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교육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히고 “이를 통해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의 첫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시대 첫 교육감이자 전국 학생과 교사의 1/3을 보유한 경기도교육감으로서 새로운 경기교육의 문을 여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오늘부터 경기교육대전환의 시동을 걸겠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경기교육대전환의 주요 과제로 ‘폰 프리 스쿨’, 경기형 문예체 교육 ‘LAS 교육’, 교사와 학생을 지키기 위한 ‘교육활동보호국’ 신설, ‘교육장 공모제’를 통한 교육자치,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허무는 ‘벽깨기 교육’을 제시했다.
그는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새벽을 경기교육에서 시작하겠다”며 “교육의 변화를 넘어 거대한 혁명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의 길을 크게, 제대로, 당당히 감행하겠다”고 밝혔다.
안 교육감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본청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업을 마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도록 오후에 열렸다. 장애인과 다자녀가족 등 다양한 참석자들도 함께해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배움터를 만들겠다는 안 교육감의 뜻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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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11대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취임했으며 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행사는 교육감 약력 소개, 취임 축하 영상 시청, 대통령 축사 대독, 취임 선서, 취임사, 현장 소통, 어울림 공연,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취임식에는 본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조 교육감은 등굣길 신정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치고, 교장실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와의 대화에 참석했다.
이어 울산시장 취임식에 참석한 뒤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양산 솥발산 공원 노옥희 전 교육감의 묘소를 참배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취임사에서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권 보호 강화, 학생 마음 건강 회복, 울산형 공교육 강화, 인공지능 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미래 교육 추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확대 등을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언제나 학교를 중심에 두고, 학생과 교사를 먼저 생각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오늘의 울산교육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미래 교육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단에 처음 섰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마음은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돕는 것이었다”면서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책임지는 울산교육,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꽃피는 울산교육, 더불어 미래로 나아가는 울산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교육감은 취임식에 앞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고,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추진 방안’을 1호 결재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학교폭력, 갑질, 악성 민원 등 교육 주체 간 갈등을 일으키고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를 근절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울산 교육공동체를 이상(비전)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등 교육 4주체가 함께 만드는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한 4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교육감 직속 협의기구인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추진단을 꾸린다. 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 4주체에서 20명 내외로 구성한다. 추진단은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정책을 심의·자문하며, 신뢰 회복 과제 점검과 함께 추가 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으로 찾아가는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특강’,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범시민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홍보활동(캠페인)’,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울산교육 4주체 공론의 장’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부서(기관)별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관련 추진 사업 정비와 함께 교육 4주체 의견을 수렴하고 신뢰 회복 과제를 추가로 발굴해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세부 추진 계획’을 오는 8월까지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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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정애 국회의원, 고민정 국회의원을 만나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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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읽걷쓰AI’를 기반으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교육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주요 인사 등 1,000여 명과 취임식 열고 주민직선 5기 첫 시작을 알리면서 한 말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취임식은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주제로 ▲교육감의 지난 8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 전하는 ‘교육감에게 바란다’ 영상 ▲‘약속의 책’ 전달 ▲취임 선서와 취임사 ▲학생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합창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의 바람을 담은 ‘약속의 책’ 전달은 교육감이 교육공동체와의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를 담는 등 앞으로의 다양한 인천교육 방향을 공유했다.
또 학생들로 구성한 온해피 하모니의 연주로 교육감, 교육공동체 대표, 학생들이 함께 합창곡 ‘꿈꾸지 않으면’을 노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8년간 인천교육은 학생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 ‘읽걷쓰AI’를 기반으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의 꿈이 실현되고,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와 시민이 신뢰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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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교육감 취임 후 1호 결재인 ‘마음회복캠퍼스 추진’을 통해 공교육 내 심리·정서 안전망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이는 지친 아이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학교를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교육청의 핵심 비전을 담고 있다.
마음건강 증진과 배움을 함께 잇는 마음회복캠퍼스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비움]지친 마음을 비우고 △[채움]마음의 힘과 배움의 즐거움을 채워서 △[세움]내일의 나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음회복캠퍼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음회복캠퍼스(舊 덕수고 이전적지) 내 △가칭마음치유학교 △가칭마음성장체험교육원 △미래학교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관련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의 필요에 따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서울학생의 마음 회복을 돕는 서울학생 배움터이다.
마음회복캠퍼스는 모든 학생의 마음건강 증진부터 마음건강 고위기 학생까지 치유-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공교육 기반의 △치유특화(마음치유학교) △체험특화(마음성장체험교육원) △학습지속특화(미래학교)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치유와 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의 개발 및 현장 안착을 목표로 한다.
가칭마음치유학교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포함한 마음건강 고위기학생을 위한 치유-학습 교육기관으로 2028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기 사안이 집중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이 지닌 복합적인 위기 요인에 따라 다각적인 치유와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심리·정서적 회복과 중단없는 학습, 학교적응력 신장을 통해 건강한 학교 복귀를 지원한다. 향후 운영 성과와 수요를 바탕으로 대상 학교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가칭마음성장체험교육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의 찾아가는 수련교육원으로 舊 덕수고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27년 9월, 학생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마음 성장을 통합 지원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체험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미래학교는 중학교 과정의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서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대안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학습능력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규 학습, 진로·체험교육 등 대안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관기관 연계·협력 체계로 학생 마음건강 증진 거버넌스 구축
서울시교육청은 마음회복캠퍼스 내부의 교육 자원 통합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전문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최종적으로 학생의 일상 복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 거버넌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마음회복캠퍼스 내 기관 중심의 운영협의체를 통해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잇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에 따라 심리·치유·대안교육 및 신체활동 등 핵심 역할을 유기적으로 분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치료·상담·가정·복지 등 분야별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 로드맵을 수립하고 나아가 교육(지원)청, 원적교, 민간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학생의 심리 안정부터 안전한 학교 복귀까지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서울형 공립 대안학교(각종학교) 설립·운영
교육청은 향후 가칭마음치유학교의 성과 및 효과성 분석을 바탕으로 서울형 공립 대안학교 전환 기틀을 마련 및 설립 가능성을 검토하여 공교육 내 심리·정서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마음회복캠퍼스는 마음건강 위기학생들이 상처를 치유하며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회복의 공간”이라며 “치유와 학습을 동시 지원하는 통합 모델을 통해 서울의 모든 학생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촘촘한 공교육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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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남산유치원(원장 임미정)은 2일, 긴밭들 마을과 함께하는 ‘들깨강정 만들기’ 요리 체험을 실시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들깨축제로 유명한 지역 특산지 ‘긴밭들 마을’의 농산물을 활용해 진행됐다. 원아들은 우리 땅에서 자란 지역음식을 소비함으로써 먹거리의 이동 거리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탄소중립 식생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했다.
이날 아이들은 긴밭들 마을에서 정성껏 키운 들깨의 생김새와 냄새를 탐색하는 오감 활동을 시작으로 조청을 버무리고 틀에 찍어내어 직접 들깨강정을 완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강정을 모양내며 즐거워했고 체험장 안은 고소한 들깨 향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고 한다.
특히 요리 과정 중에서 내가 사는 지역의 음식을 먹는 것이 어떻게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임미정 원장은 “긴밭들 마을의 특산물을 활용해 아이들이 탄소중립이라는 환경적 가치를 맛과 즐거움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연계한 친환경 생태·식생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기후위기 시대에 알맞은 생태시민으로 자라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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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의 대구영화학교(교장 전용석)는 2일 오전 10시 대구영화학교 소리마루(4층)에서 공간재구조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이근용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 조재구 남구청장 등 교육 가족과 내빈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총사업비 50억여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4층 건물의 단순히 시설을 보수 하는 것을 넘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교육과 복지에 최적화된 첨단·감성 공간으로 완벽히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각 교실에는 수업의 집중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신형 전자칠판과 함께, 교사의 음성을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실시간 음성 자막기가 나란히 설치됐다. 여기에 FM시스템까지 완벽히 연동돼 학생들은 한층 더 선명하고 또렷한 음성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소리마루 강당의 히어링루프(Hearing Loop)존 설치 ▲늘봄공간 유·초등부 바닥 난방시설 시공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옥상 인조잔디 조성 ▲옥상까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설치 ▲방송시설 단장으로 인한 미디어 교육 환경 완비 등 특수교육 학생 맞춤형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전용석 교장은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노후한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고 미래형 학교로 새출발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최고의 시설에서 우리 학생들이 꿈을 더욱 크게 키워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영화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이곳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행복을 채워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각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육 환경에서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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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함평영화학교(교장 김균)가 지난 2일 함평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전남 장애학생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남 지역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장애인e스포츠연맹과 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학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지역 9개 학교에서 학생 88명이 참가해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닌텐도 스위치 볼링 등 4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학생들은 경기 규칙을 지키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협력과 배려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디지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기 운영과 심판을 지원하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도왔고 참가 학생들은 e스포츠 관련 직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 간식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시상 상품을 수여해 성취감을 높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경기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응원도 받아서 기뻤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평영화학교는 e스포츠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주)OHMC 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2024년에는 쿠팡 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2026년에는 CJ CGV 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에 졸업생이 취업하며 e스포츠 분야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진로교육과 지속적인 e스포츠 교육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함평영화학교는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과 사회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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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듄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지난 1월 28일 시교육청 기자회견장에서 ‘2026 새해를 맞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2026 서울교육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11개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날 정 교육감은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 현장의 지혜를 이정표 삼아, 서울교육 백년을 향해 도약하겠다”면서 △지식이해 중심 교육에서 역량기반 교육으로 전환 △정책 실행 과정을 하향식(Top-down)에서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전환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두고, 파트너십에 기반한 동반자적 거버넌스로 전환 등에 대해 밝혔었다.
본지에서는 지난 1월 기준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살을 맞대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는 취지로 서울, 경기지역 교육장들을 릴레이로 대면 인터뷰를 해 보도했었다.
서울의 경우 날짜별로 보면 1월 18일 한미라 회장(당시 전국교육장협의회 회장, 남부교육장), “교육장은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감당하는 동반자!(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
한 교육장은 릴레이인터뷰의 바통을 받을 다음 교육장으로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장을 추천했으며 추천 이유에 대해서는 “강남이 일이 많은 곳이고 혁신과장 이실 때 제가 혁신교육위원이었기 때문에 추천을 하고 싶었다”면서 “진로교육도 전문가고 혁신교육도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 설명하고 “또 AI나 IB교육과정도 열심히 할 수 있는 소속도 가지고 계신다”고 추천이유를 밝혔었다.
한미라 교육장의 추천을 이어 받아 1월 22일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장의 인터뷰를 게재했으며 “정근식 표 ‘미래를여는협력교육’은 구호가 아닌 ‘싸이’의 강남스타일로(관련기사)”라는 제목 보도했고 류장경 교육장은 김태식 북부교육장을 추천했으며 추천이유에 대해 “권역별로 볼 때 동북쪽의 또 다른 여건의 교육 환경을 갖고 있으며 본청의 과장을 하면서 매우 중요한 교수학습, 기초학습, IB교육 등 정책을 입안하는 등 전문성이 높다”고 추천배경을 설명했었다.
2월 2일 김태식 교육장,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의 최전방 공격수가 될 것(관련기사)”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으며 다음 교육장을 최도규 중부교육장을 추천했고 추천 이유에 대해 “본청의 진로직업 과장으로 계셨으며 조희연 전 교육감의 고졸성공시대를 이끈 장본인”이라고 설명했었다.
3월 3일 최도규 교육장, “중부의 교육정책은 현장으로 부터의 ‘Bottom-up’!(관련기사)”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으며 최도규 교육장은 ‘교육감들 공약을 학교현장에 접목시키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대상을 이긍연 성동·광진교육장을 추천했었다.
지난 6·3 지방선거로 인해 릴레이인터뷰를 중단했다가 정근식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교육장 릴레이 인터뷰를 재 진행하기 위해 이긍연 성동·광진교육장에게 10번 이상의 전화와 문자를 보냈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며 교육장이라는 공인의 직책에 있으면서 언론과 담을 쌓고 있는 것이고 정근식 교육감 교육행정에 역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지에서는 교육장들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고 관련기사를 정근식 교육감에게 공유했었으며 정 교육감은 교육행정에 대해 먼저는 한 교육지원청에 도입을 해보고 이를 평가한 후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산시켰었다.
또 정 교육감이 재선이후 변화되고 있는 것이 교육지원청에 대한 보도자료의 빈도수가 높아졌다는 것과 교육행정의 최전방에 교육지원청을 배치시키고 학부모가 직접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서울교육+플러스 교육지원청 학부모공론장’에 추진 중에 있고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3월 1일 자로 부임한 이긍연 교육장의 태도는 정 교육감이 진행하고 자 하는 방향에 역행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론에 이런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행태로 과연 학부모공론장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하고 있다.
한편 정 교육감은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의 릴레이인터뷰 아홉 번째 후보로 대면인터뷰를 진행(관련기사)했으며 전국 17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의 선출 방식을 교육감 임명제가 아닌 국민직선제로 선출하는 것에 대해 질의했으며 그는 “제 생각에 국민 직선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따라서 교육장 직선제 도입은 그것이 가진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민감한 사안”이라면서 “지역 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는 방향성은 맞지만 그것을 ‘국민 직선제’라는 선거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었다.
또한 “우선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더 밀착 지원하여 효능감을 낼 수 있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었다.(기사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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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신광초등학교(교장 허정인)는 지난 6월 30일 다목적실에서 1~4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후배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기 2 ’ 활동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학교특색과목인 STAR 독서와 연계해 선후배가 함께 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며 배려와 공감을 실천하도록 마련했다.
이날 4학년 학생들은 캠핑을 주제로 꾸며진 아늑한 공간에서 모둠별로 후배들에게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후배들의 눈높이에 맞춰 목소리와 표정을 살려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과 책임감을 길렀고 저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그림책을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한다.
이번 활동은 독서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으로 이어졌으며 선후배가 서로 이해하고 학교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STAR 독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인성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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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 후 첫 주요정책회의 주재하면서 △스마트워크 활용해 행정통합 안착 △반도체 인력 양성 등 통합 성공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6일 오전 광주교육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첫 주요정책회에서 “전남광주교육행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부서별 협력회의를 현장에서 하거나 교육가족, 시민에게 회의를 공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현장 소통 강화 방안으로 ‘스마트워크’ 도입을 제안했다. 김 교육감은 “스마트워크를 활용하면 지역, 공간 등 한계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은 이미 스마트워크를 도입했으며 글로벌기업인 구글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최근 전국적 이슈가 되고 있는 반도체 공장 설립과 관련해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전남·광주에 엄청난 기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전남·광주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것을 대비해 특성화고등학교 인력 등을 추가 양성하는 방안을 발 빠르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너무 많은 조례가 양산돼 있는데, 통합 초기에 집중해서 적극 정비해야 한다”고 짚고 “조례 뿐 아니라 전남광주통합 특별법도 6개월마다 바꾼다는 각오로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개정할 수 있도록 임해달라”고 밝혔다.
조직문화 개선 필요성에 대해 김 교육감은 “조직의 신뢰는 통합행정 성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인사, 제도, 회의구조 등 조직문화의 중요한 근간이 되는 것부터 개선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전남광주교육통합을 통해 행정이 합리화되고, 교육가족, 시민들이 바라는 교육현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는 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와 광주청사를 연결하는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양 청사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연수 범위 조정 ▲실무진 소통 강화 ▲스마트워크 도입 ▲광주 마음건강정책 확대 등 통합에 따른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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