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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이달 1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와 `2026년 제2차 부산주거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부산주거포럼을 총 3차례 개최해 부산의 주요 주거 현안을 단계적으로 공론화하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29일 열린 제1차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15분도시, 공공의 주거`를 주제로 공공주택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주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제2차 포럼에서는 `부산형 모듈러주택 공급 방향과 적용 방안`을 주제로, 최근 건설환경과 기술 변화에 대응한 미래형 주택공급 방식을 살펴보고 부산의 도시 여건에 적합한 모듈러주택 공급모델과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모듈러주택은 주요 구조체와 내ㆍ외장재 등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과 품질관리, 현장 안전성 향상은 물론 건설폐기물과 소음ㆍ분진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배화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이 `모듈러 공공주택 정책 및 공급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로봇ㆍ인공지능(AI) 기반 모듈러주택 전문기업 공간제작소의 박정진 대표가 `모듈러주택 및 AIㆍ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사례`를 주제로 실제 모듈러주택 건설사례와 관련 기술의 적용 현황을 공유한다. 박태연 부산도시공사(BMC) 부장은 `부산형 도시재생 모듈러주택` 주제로 경사지가 많은 부산의 도시 여건을 고려한 모듈러주택의 적용 가능성과 향후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우신구 부산시 총괄건축가가 좌장을 맡고, 기조강연자와 사례ㆍ주제 발표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모듈러 공공주택의 확대, 부산의 도시 여건에 적합한 적용 모델 활용, AIㆍ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정책 제안을 토대로 부산의 지역적 특성과 주거 수요에 적합한 `부산형 모듈러주택 공급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시범사업 등 관련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10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주거, 해양수도 부산'을 주제로, 제3차 부산주거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2차 포럼은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주택 공급 방식과 부산의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부산의 여건에 맞는 모듈러주택 공급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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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은 이달 10일 열린 제7차 건축ㆍ교통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종근당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시흥시 해송십리로 60(배곧동) 일원 7만9790㎡를 대상으로 연면적 7만5000㎡ 규모의 지상 6층 지식산업센터를 조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에는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 생물의약품 제조업, 의학ㆍ약학 연구개발업 등 바이오ㆍ의약 관련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총 2조2000억 원에 이른다.
센터에는 온실가스 탄소배출량 감소 설비,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술, 폐자원ㆍ폐수자원 재활용 시스템 등 제로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자립률 20%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유니버셜 디자인 지침을 준수해 공공의 안전, 도시 미관, 사용자 편의, 환경보호의 법적 기준을 설계 단계부터 충족하는 설계를 추진한다.
경기경제청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종근당과 지식산업센터 설립 요건과 입주 가능 업종, 건축ㆍ기반시설 관련 사항 등을 놓고 1년여간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종근당은 사전협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지식산업센터 신설 승인을 신청했고, 경기경제청은 법적 요건 등을 검토해 지난달(8월) 승인을 결정했다.
앞으로 건축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2028년 하반기 본격 지식산업센터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능식 경기경제청 청장은 "이번 사업이 시흥 배곧지구의 바이오ㆍ의료 연구개발 기반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규제 개선과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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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경기 부동산 콘퍼런스 2026`을 이달 15일 오후 도청 1층 다산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인공지능)와 사람의 연대, 함께 지키는 경기 주거 안전망`을 주제로 열린다. 추미애 도지사를 비롯해 손명수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유관 기관장, 공인중개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거래 안전 강화 방안과 공인중개사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이날 도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ㆍ북부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KB국민은행, 한국평가데이터(KODAT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참여한 기관들은 부동산 거래 안전망 운영과 제도 개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활용, 가격ㆍ시세 및 신용ㆍ부동산 자료 연계, AI 기술 자문과 시스템 개선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부동산 거래환경 변화에 따른 AI 활용 가능성과 현장 전문가의 역할을 살펴볼 것"이라며 "유관 기관과 함께 보다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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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공공 부문 건설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ㆍBIM) 활성화를 위해 독자 개발한 단지 분야 BIM 핵심기술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이전한다고 밝혔다.
LH는 이달 10일 GH와 BIM 기술이전과 3기 신도시 조성사업 등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독자적으로 개발ㆍ보유한 `단지 분야 BIM 적용 지침`과 `BIM 설계지원 원천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BIM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건설 전 과정에 필요한 정보, 프로세스를 관리ㆍ운영하는 기술이다.
LH는 공공기관 최초로 BIM 적용지침을 제정하고 BIM 설계 지원 원천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 기술은 단지 분야 BIM 설계 수행 시 공사비 산출, 우ㆍ오수 수리계산, 토공설계 자동화 등을 지원한다.
LH는 지침과 기술 이전을 통해 기관별 중복 투자를 줄이고, BIM 적용 기준을 통합해 공공부문 단지 분야 BIM 표준체계를 단일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LH는 지난 8월에도 부산도시공사(BMC)에 BIM 기술을 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이전을 마친 바 있다.
LH 관계자는 "BMC, GH에 이어 BIM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LH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보유한 BIM 기술을 공공 분야에 적극 공유함으로써 공공부문 BIM 기술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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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동 57-90 일대 자양4동 A구역(재개발)이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2999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최근 광진구는 이달 11일 자양4동 A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한 단독ㆍ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과 주차 여건이 열악하나, 주변으로는 뚝섬한강공원, 성수동 카페거리, 역세권 상권, 대학(건국대ㆍ세종대ㆍ한양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7월 정비계획이 결정되고 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됐다. 조합은 지난 7월 조합 창립총회를 열어 조합장과 임원 등을 선출한 뒤 지난달(8월) 구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했다. 조합 설립에는 토지등소유자 1559명 중 80.56%가 동의해 법정충족기준을 충족했다.
이 사업은 광진구 능동로3마길 10-3(자양동) 일원 13만9130㎡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기존 제1종일반주거지역ㆍ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지하 3층~지상 49층 공동주택 19개동 299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다만, 가구수와 건축 규모 등은 향후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
구는 향후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노후 단독ㆍ다세대주택이 밀집하고 보행ㆍ주차 여건이 열악했던 대상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앞으로 사업 단계별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해 도시정비사업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호 청장은 "이번 조합설립인가는 자양4동 A구역 재개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주민들의 오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을 세심히 살피고 도시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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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해외건설협회와 이달 15~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GIC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ICC는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 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ㆍ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돼 온 국제 행사 중 하나다. 그간 90개국 590개 기관에서 참가했으며 GICC를 통해 협력한 국제 프로젝트는 약 450개에 달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GICC에는 해외 32개국의 장ㆍ차관, CEO 등을 비롯해 국내외 공공기관, 건설ㆍ엔지니어링 기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AI와 함께 여는 글로벌 인프라 사업 협력`이며, AI가 재편하는 건설ㆍ교통 인프라의 미래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제1회 한-중앙아 정상회의`와 연계해 중앙아시아 주요국과 교통ㆍ인프라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토ㆍ도시ㆍ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후속 성과 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달 15일 개막식에서는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윤덕 장관의 환영사, 해외 초청 장관의 축사에 이어 글로벌 전문가들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제프 루벤스톤 ENR 부편집장은 `AI와 기술혁신이 바꾸는 글로벌 건설시장 변화와 미래 대응 전략`을, 황태환 삼성전자 부사장은 `AI와 글로벌 인프라의 융합 : 산업 간 협력과 미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개막식 직후 이어지는 고위급 다자회의에서는 김영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아, 해외발주처 주요 장관 6인과 글로벌 인프라 개발 계획과 전략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AIㆍ에너지 인프라 세미나에서는 NR, EY한영, 에퀴닉스 등 글로벌 전문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AI가 설계ㆍ시공과 데이터센터 운영에 미치는 영향과 해외 개발 계획을 공유한다.
교통 협력 세미나에서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참여해 역세권 복합개발(TOD), AI를 접목한 고속도로 운영ㆍ유지 관리, AI 솔루션 기반 공항 투자ㆍ운영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타지키스탄, 호주 등 주요 발주처와 함께 철ㆍ·도로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 방안도 구체화한다.
아울러 글로벌 협력포럼, 프로젝트 설명회, 1:1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해 해외 주요 발주처의 새로운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관심 프로젝트를 공유한다. 해외 투자개발 사업 활성화와 기업의 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사업 참여도 지원한다.
김윤덕 장관은 "AI 기술 확산으로 글로벌 인프라 시장이 첨단 기술과 서비스가 결합된 인프라 중심으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ICT 기술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지능형 교통체계 등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번 GICC를 통해 각국의 인프라 수요에 부합하는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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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가 그간 공사비 문제로 지연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이달 1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지나 경기 남부의 수원역, 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86.6km의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사업은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4조9272억 원, 사업 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80분에서 약 30분으로,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75분에서 약 30분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등 수도권 광역 교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GTX-C 노선 착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수원역과 의정부역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보관은 이달 16일~18일 수원역, 20일~22일 의정부역에서 운영된다. 열차 디자인과 노선 정보를 살펴보고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전시ㆍ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체험 공간에서는 시민들 누구나 키오스크를 통해 GTX-C 노선 개통 시 단축되는 출퇴근 시간을 확인해 보거나, 차량 내ㆍ외부 디자인을 직접 변경해 볼 수 있다.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앞으로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을 챙기며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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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청년ㆍ신혼부부가 부담 가능한 비용으로 장기간 거주하면서 자산도 형성할 수 있는 경기도형 공정주거 모델 도입 가능성을 검토한다.
경기도는 청년ㆍ신혼부부 공정주거 실현을 위한 경기도형 주거모델 도입방안 연구에 착수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기연구원 단기 정책과제로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연구에서는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을 비롯해 이익공유형, 지분적립형, 장기공공임대 등 국내외 공공주도 주거모델의 구조와 운영사례를 분석한다.
또 주택 공급가격과 거주기간, 자산형성 방식 등 각 모델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도의 주택시장과 사업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도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형 주거모델의 도입 가능성과 실행 방안을 검토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주택사업과 연계한 시범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과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청년ㆍ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확보와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높은 토지가격이 주택가격에 그대로 반영되는 기존 공급 방식만으로는 청년ㆍ신혼부부가 부담할 수 있는 가격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도 여건에 맞는 주거모델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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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군포시 산본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시공자 선정 절차가 시작됐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군포산본 9-2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고시됐다. 1기 신도시 내 LH 참여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진 곳이다.
이곳에는 군포시 산본동 한양백두ㆍ백두동성ㆍ백두극동 통합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35층 높이의 공동주택 33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대표회의가 경쟁입찰로 시공자를 모집한 뒤, 2027년 1월께 토지등소유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자를 추천하면, 사업시행자인 LH가 선정ㆍ계약을 맡는다.
LH는 시공자 선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후속 행정 절차인 사업시행인가를 2027년에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주민대표회의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마감재 수준 등을 높이고 맞춤형 입찰 지침을 마련하는 등 주민 수요를 입찰 기준에 최대한 녹여 냈다"며 "군포산본 9-2구역이 명품 주거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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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북측 배곧동 319 일원 배곧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배곧 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배곧신도시 북측의 핵심 입지에 있으나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유휴부지로 남아 있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시한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흥시 배곧동 319 일원 약 4만700㎡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45층 주상복합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 1860가구 및 사업시설과 함께 시 공모 지침에서 필수 개발시설로 제시한 약 3만 ㎡ 규모의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약 7826억 원 규모이며, 2028년 말 착공해 4년 이내 준공이 목표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약 30일간 협상을 거쳐 다음 달(10월) 말께 최종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후속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배곧신도시의 부족했던 생활체육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주거ㆍ상업ㆍ문화 기능이 결합한 복합공간이 조성돼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배곧 파트너스는 배곧시그니처를 대표사로 자이에스앤디와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복합 개발 공모사업은 장기간 유휴부지로 남아 있던 부지를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시의 역점사업"이라며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의 자족기능과 경쟁력을 높이고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복합 단지가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상과 후속 행정 절차를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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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기간 단축을 위해 이달 10일 처음으로 `정비사업 공정촉진회의`를 열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 회의는 청장 주재로 조합장, 갈등관리책임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시공자 등이 참석해 구역별 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을 살펴보고, 정비사업 지연 요인 해소를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림7구역(재개발), 봉천13구역(공공재개발), 봉천14구역(재개발), 봉천4-1-3구역(재개발) 등 총 4개 구역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구는 낮은 용적률로 사업성 개선이 필요한 신림7구역에 대해 `2030 서울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반영하고, 사업성 보정계수와 공공기여 비율 완화 기준을 적용한 정비계획 변경 방안을 제시했다.
봉천13구역은 사업성 개선을 위한 지하 주차장 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봉천14구역은 세입자 손실보상 인센티브 적용에 따른 용적률 상향 가능 여부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분 철거 요청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향후 구는 정비사업 공정촉진회의를 도시정비사업 유형별로 분기마다 개최하고, 집중 관리가 필요한 구역은 매월 조합 관계자와 소관 부서 실무자가 참여하는 `밀착형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7월 청장 직속 기구로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을 신설한 데 이어 2027년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주택과를 `신속주거정비과`와 `주택관리과`로 분과할 계획이다. 신속주거정비과는 도시정비사업 전반을, 주택관리과는 주택 관리 업무를 전담한다.
박준희 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청장이 직접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비사업 신속지원단과 함께 지연 요인을 해소해 도시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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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이달 18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26 수도권 공사 연구 협의체 공동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SH-GH-iH가 참여하는 수도권 공사 연구 협의체가 공공주택의 공동체 지원과 주거 서비스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공공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를 주제로 초고령 사회, 저출산, 1인ㆍ고령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주택 정책과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발표는 ▲김영욱 세종대 건축학과 교수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 구조 분석 기반 도시ㆍ주거 단지 조성 방안` ▲김영국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에이징 인 커뮤니티(지역사회 계속 거주)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전략` ▲박석규 iH 도시연구팀장의 `저출산ㆍ고령화에 대응한 iH 육아ㆍ시니어 커뮤니티 친화 주거 모델`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에 이어 임광빈 GH 도시주택연구부장이 좌장을 맡아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기덕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조승연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권오정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공동상임대표와 함께 공공주택 공동체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황상하 SH 사장은 "초고령사회, 저출산,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공동주택 내 돌봄과 공동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공주택의 주거 서비스와 공동체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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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중심지ㆍ환승역ㆍ간선도로를 연결해 서울 전역을 일자리ㆍ주거ㆍ문화ㆍ생활이 어우러진 `다핵도시`로 재편한다. 도심ㆍ광역 중심과 환승역에는 대규모 복합거점을 조성하고 역과 역 사이 비역세권 주요 도로변에는 일자리와 생활 기능을 갖춘 거점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발표한 `서울 역세권 직ㆍ주ㆍ락 활성화 전략`의 후속 조치로 성장거점형 복합개발사업 2곳과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 4곳 등 총 6곳을 첫 시범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성장거점형 복합개발사업은 도심ㆍ광역 중심과 환승역 일대에 문화ㆍ산업ㆍ업무ㆍ주거가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심ㆍ광역 중심에 위치해 폭 20m 이상 간선도로와 접하거나 환승역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5000㎡ 이상, 제2종(7층 이하 제외)ㆍ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 근린ㆍ일반ㆍ중심상업지역이 대상이다. 입지ㆍ접도 등 요건을 충족하면 일반상업지역 기준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적용할 수 있다.
시는 대상지로 ▲강남구 역삼동 680-1 일원 ▲광진구 자양동 17-1 일원을 선정했다. 역삼동 680-1 일원은 선정릉역 환승역세권이자 언주로와 접해 있다.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주변 업무시설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중심으로 상업ㆍ문화ㆍ여가 기능을 결합한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자양동 17-1 일원은 건대입구역 환승역세권이자 아차산로에 접한다. 세종대ㆍ어린이대공원과 가까운 첨단 산업축에 놓였으나 토지 이용 밀도가 낮다. 성수ㆍ건대의 첨단산업과 청년 인재, 문화ㆍ상업 기능을 연결하는 동북권 성장거점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번 2곳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성장거점형 복합개발 대상지를 28곳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시는 성장거점권장구역을 새로 도입한다. 법정 지구 지정과는 별도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업 구상 단계부터 서울시 공간계획 방향에 맞춰 관리하고, 향후 토지등소유자 동의 등 사업 추진 여건이 갖춰지면 정식 절차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중구 을지로 DDP 일대와 도봉구 창동ㆍ상계 광역 중심 일대 등 2곳을 첫 대상지로 선정했다. 을지로 DDP 일대는 한양도성도심과 동대문역ㆍ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역세권이 겹치는 지역이다. DDP를 중심으로 문화ㆍ상업ㆍ업무 기능이 집적돼 있으며 서울시의 도심 활성화 정책과 연계한 복합개발 잠재력이 높다.
창동ㆍ상계 일대는 창동역 광역교통 거점을 중심으로 서울아레나, 씨드큐브창동,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등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GTX-C와 복합환승센터 조성에 따른 개발 수요를 연계해 동북권의 광역 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은 노후 건축물과 저이용 토지가 누적된 비역세권 간선도로변을 새로운 생활거점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폭 35m 이상 간선도로변의 1500㎡ 이상 제2종(7층 이하 포함)ㆍ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이 대상이다. 사업 유형에 따라 최대 일반상업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공공기여를 통해 업무ㆍ상업ㆍ문화ㆍ생활SOC를 공급한다.
시는 대상지로 ▲강동구 성내동 448-1 일원 ▲도봉구 창동 715-1 일원 ▲광진구 중곡동 587-2 일원 ▲금천구 독산동 1066-2 일원 4곳을 선정했다.
성내동 448-1 일원은 강동구청역과 올림픽공원역 사이에 위치한다. 배후 주거 단지가 밀집해 생활 인구가 풍부한 만큼, 복합 개발을 통해 업무ㆍ상업ㆍ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강동대로변 거점으로 조성한다.
창동 715-1 일원은 GTX-C 노선과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예정된 창동역 일대와 가깝다. 광역교통 여건 개선과 연계해 토지 이용을 고도화하고, 지역에 필요한 업무ㆍ상업ㆍ생활시설을 확보해 동북권의 새로운 생활거점으로 육성한다.
중곡동 587-2 일원은 동부간선도로와 중랑천이 가까워 교통과 수변공간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업무ㆍ상업ㆍ생활시설을 공급해 동일로변의 생활거점으로 만든다.
독산동 1066-2 일원은 가산ㆍ구로디지털단지와 연계된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주변 도시정비사업 추진으로 생활ㆍ업무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업무ㆍ상업ㆍ생활시설을 공급해 서남권 간선도로변의 일자리ㆍ생활거점으로 조성한다.
시는 2030년까지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42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 성과를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도봉로, 동일로, 통일로, 공항대로, 경인로, 시흥대로 등 6개 주요 간선도로를 `성장잠재축`으로 설정해 관리한다.
시는 시범 사업지별로 사업시행예정자ㆍ자치구ㆍ시ㆍ도시계획 전문가가 참여하는 `원팀`을 구성하고, 개발 방향과 주요 쟁점을 함께 검토해 반복적인 협의와 보완에 걸리는 시간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12월까지 대상지별 계획안을 마련하고 2027년 1월 입안 제안 등 행정 절차를 시작한다.
시는 시범 사업지 선정이나 성장거점권장구역ㆍ성장잠재축 설정이 곧바로 사업 확정 또는 용도지역 상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입지 요건과 제외 요건에 맞지 않는 지역을 사업 대상인 것처럼 안내하는 사례나 사업 추진 주체가 난립하면서 발생하는 허위 안내ㆍ유언비어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3월 발표한 325개 전 역세권 직ㆍ주ㆍ락 전략을 중심지와 환승역, 비역세권 간선도로까지 확장해 이번 6곳에서 첫 실행에 들어간다"며 "도심ㆍ광역 중심은 서울의 미래를 이끄는 성장거점으로 고도화하고 역과 역 사이 간선도로변은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생활거점으로 조성해 서울 전역을 촘촘한 다핵도시로 재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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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중대한 불법 하도급을 지방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처분한다. 또 불법 하도급을 자진 신고한 업체에는 행정처분을 경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건설현장 내 중대한 불법 하도급 행위에 대한 국토부 장관의 행정처분 권한을 확보하고, 불법 하도급 사실을 자진 신고한 경우 행정처분을 감경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 불법 하도급을 적발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처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행정처분 권한은 지방정부에 위임돼 있다. 이에 국토부가 불법 하도급을 적발하더라도 행정처분 요청 이후 지방정부의 재조사 등 최종 처분에 이르기까지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는 적발 주체, 하도급 금액, 공종, 공정률, 관할구역 등을 고려해 고시로 정하는 사항은 국토부가 직접 행정처분하고, 그 외의 사항은 지자체에서 처분한다.
불법 하도급 자진신고에 대한 감경 근거도 마련했다. 현장 단속 외에는 불법 하도급 자진신고와 시정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국토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기간 내에 불법 하도급 사실을 자진신고하고, 행정처분이 확정되기 전까지 시정을 미친 경우에는 영업정지, 과징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감경할 수 있다.
개정안은 공포 후 4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새만금사업 시행자의 지역기업 우대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새만금사업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됐다. 새만금사업의 사업시행자가 지역기업을 우대할 수 있는 대상에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설엔지니어링 업무에 관한 용역계약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된 영업소를 두고 있는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도 사업 참여 기회를 갖게 됐다.
새만금의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개발 촉진을 위해 조성토지 공급 방식도 개선한다. 조성토지의 수의계약 대상에 `새만금청장이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선정된 자에게 토지를 공급하는 경우`를 추가해 복합개발 등 사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제안, 설계, 디자인 등에 대해 공모를 실시해 기업의 사업 내용을 고려하면서도 절차의 공정성까지 확보함에 새만금의 복합 개발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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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는 중화역세권의 생활권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변화된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자 `중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그동안 지하철 7호선 중화역 일대는 소규모 필지 위주의 토지이용과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개발규모ㆍ밀도ㆍ높이 기준 등으로 인해 역세권에 부합하는 규모 있는 개발과 생활권 중심기능 확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중화역세권과 주변 주거지역을 연계하고, 배후주거지를 지원하는 생활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정비(안)을 수립했다.
재정비(안)에 따르면 기존 중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중화존치관리구역을 통합하고 동일로변을 중심으로 관리 범위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기존 1만6454㎡에서 12만1671㎡로 넓어진다. 중화역세권과 주변 주거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역세권의 중심 기능을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다.
변화된 지역 여건에 맞춰 개발기준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기존 간선변과 이면부에 적용했던 최대 개발규모 제한을 폐지해 역세권의 규모 있는 개발을 유도하고, 저층 주거지의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특별지정) 가능구역`을 새롭게 도입한다.
용적률은 개정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반영해 ▲제2종일반주거지역 기준 200%ㆍ허용 220% ▲제3종일반주거지역 기준 250%ㆍ허용 275% ▲준주거지역 기준 400%ㆍ허용 440%로 계획했다.
건축물 최고 높이도 용도지역과 입지 여건에 맞춰 준주거지역은 간선변 80mㆍ이면부 50m,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간선변 70mㆍ이면부 50m,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간선변 70mㆍ이면부 40m로 조정한다.
구의 장미축제와 연계한 지역특화계획도 마련한다. 건축물 외관에는 장미의 형태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디자인과 장미를 연상시키는 색채를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가로변에는 장미를 심을 수 있는 화단과 야간조명 등을 도입해 특화된 가로경관을 조성하도록 계획했다.
구는 이달 28일까지 중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
류경기 청장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개발 여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장미축제와 연계한 특화가로를 조성하는 등 중화역 일대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배후 주거지의 생활 편의까지 높일 수 있는 중랑구의 새로운 생활권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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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토지ㆍ주택 관련 자료 공개 매입을 추진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이번 자료 구입은 국내 주택과 도시 발전에 관련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구입 대상은 국내외 토지, 주거, 도시의 변천을 볼 수 있는 자료다.
세부적으로는 ▲LH 전신(대한주택영단, 대한주택공사, 토지금고, 한국토지공사 등) 관련 자료 ▲도시ㆍ주택 관련 도면, 건축모형, 지도, 미술품, 인쇄물 등 ▲1기 신도시(분당, 일산, 산본, 평촌, 중동) 관련 자료 ▲타일, 난방기구, 위생기구 등 건축재료 등이다.
접수된 자료는 접수여부 심의와 자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자료 실물 접수는 올해 10월 중순, 대상 자료 공개는 10월 말, 구입 계약 체결은 11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 상태가 양호하고 문화적ㆍ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우선해 구입할 예정이며, 출처 또는 소유관계가 불분명하거나 불법 취득이 의심되는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LH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는 향후 전시ㆍ교육ㆍ연구와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작에 활용해 우리나라 토지ㆍ주택ㆍ도시 발전의 역사를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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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2달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은 집값 상승세와 `8ㆍ13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비수도권은 미분양 적체, 수요 부진 등으로 큰 폭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주택산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8.7p 하락한 79.9로 집계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5 미만은 하강 국면, 85~115 미만은 보합 국면, 115~200 미만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수도권은 전월(86.1)보다 3.1p 상승한 89.2로 전망됐다. 서울은 4.4p(92.8→97.2), 경기는 7.4p(83.7→91.1) 상승했으나 인천은 2.5p(81.8→79.3) 하락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서울 노원ㆍ중랑 등 중저가 주택이 밀집한 지역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졌고 경기에서도 반도체 경기 호조에 영향을 받는 남부권 중심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며 "8ㆍ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공급 촉진과 사업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수도권 지수가 소폭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수도권 매매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수도권은 전월(89.1) 대비 11.2p 하락한 77.9로 전망됐다. ▲제주 32.8p(92.8→60) ▲울산 25p(100→75) ▲충북 25p(87.5→62.5) ▲전남 19.1p(85.7→66.6) ▲광주 16.8p(110.5→93.7) ▲전북 15p(90→75) ▲부산 13p(77.7→64.7) ▲강원 9.8p(91.6→81.8) ▲대전 6.3p(87.5→81.2) ▲경남 6.3p(90.9→84.6) ▲경북 6.1p(84.6→78.5) 순으로 내렸다. 반면 ▲대구 8.6p(81.8→90.4) ▲세종 7.2p(92.8→100) ▲충남 1.9p(75→76.9) 순으로 올랐다.
주산연 관계자는 "비수도권 지수는 수도권 상승 분위기 확산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몇 달간 지수가 상승했으나 다주택 중과 정책 발표와 미분양 적체,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대폭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2p 상승한 75.4, 자재수급지수는 6.6p 하락한 88.7로 각각 전망됐다. 8ㆍ13 부동산 대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보증수수료 인하 등 금융지원 강화 방안이 포함돼 자금 조달 여건 개선에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자재수급지수는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 하락과 건설공사비 상승, 주요 건설자재 가격 부담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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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ㆍ이하 한남3구역)이 초등학교와 공원, 공공청사를 갖춘 지상 21층 공동주택 5970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5일 열린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한남3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공원ㆍ소방ㆍ재해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보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남3구역은 면적이 38만6364.5㎡로 서울 재개발 중 규모가 가장 크다. 2009년 10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해체공사 공정률이 99%에 달해 올해 안에 해체를 마치고 본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해체 공사 후에는 8개 블록, 13개 공동주택 획지와 7개의 공원, 공공청사 등을 짓기 위한 내부 도로와 대지 조성이 필요하다. 시는 올해 안으로 구역 내 도시계획시설 도로공사에 착수하고,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한 사업시행 변경인가 절차를 함께 진행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이태원로36길 19(한남동) 일원 38만6364.5㎡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제1종ㆍ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ㆍ제3종일반주거지역ㆍ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건폐율 33.01%, 용적률 234.05%를 적용한 지상 최고 21층 공동주텍 123개동 5970가구(공공임대 102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초등학교, 공원,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 기반 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남산과 한강을 잇는 입지 현황과 구릉지 지형을 반영해 건축물 높이와 형태를 배치하고 고저차를 살려 입체적인 단지 경관을 형성하도록 계획했다.
폭염에 대비한 보행공간인 `그늘보행권`도 갖춘다. 우사단로와 공공보행통로 등 주요 보행동선을 따라 녹지와 조경공간을 배치하고, 공원과 단지내 보행자가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늘과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대상지 지형을 고려해 과도한 옹벽이 최소화되도록 보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남3구역 재개발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업지로 공동주택 5970가구 단지와 학교ㆍ공원 등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주거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인ㆍ허가 절차를 밀착 공정 관리해 대규모 주택 공급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남3구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보광초, 한남초, 오산중, 오산고 등이 가까워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순천향대서울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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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9 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ㆍ이하 가재울9구역) 좌원상가가 생활SOC와 공공임대상가를 갖춘 지상 25층 규모의 주거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5일 열린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재울9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육ㆍ정비계획(변경) 등 4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좌원상가는 1966년 준공된 국내 첫 주상복합건믈이다. 노후화가 심각해 2020년 재난위험시설 E등급으로 지정됐으며, 주변 골목도 낙후돼 붕괴 위험에 따른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심의에서는 협소한 부지와 연약 지반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건축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올해 5월 발표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3차 개선안`에 따라 기준 용적률을 500%에서 600%로 상향하고 임대주택의 수를 73가구에서 32가구로 줄여 사업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수색로 42(남가좌동) 일원 3007㎡를 대상으로 건폐율 54.47%, 용적률 652.4%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80가구, 오피스텔 3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상 2층에는 가좌지역 생활권 내 부족했던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ㆍ요가ㆍ필라테스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상가 세입자의 재정착을 위해 지상 2층에 약 25호 규모의 공공임대상가도 마련한다.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한 기존 상권 단절을 막고 세입자들에게 안정적인 영업 공간을 제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상업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임을 감안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난위험시설로 정비가 시급했던 좌원상가가 이번 심의로 본격적인 정비 발판을 마련했다"며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기존 상가 세입자의 재정착까지 적극 지원해 가좌지역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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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ㆍ이하 미아2구역)이 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4003가구의 강북권 일대 최대 규모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달 15일 열린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미아2구역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공원ㆍ재해 등 7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북 재개발지역인 미아뉴타운 중 가장 규모가 큰 미아2구역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하는 등 장기간 사업이 답보 상태에 있었다.
그러다 시가 지난해 7월 시행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 방안을 처음 적용한 데 이어, 올해 1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통해 기준 용적률을 완화(190%→220%)하고 법적상한용적률도 약 310% 이하의 계획용적률을 적용해 사업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 사업은 강북구 솔샘로60길 15(미아동) 일원 17만9566㎡를 대상으로 간폐율 21.38%, 용적률 309.86%를 적용한 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4003가구(공공임대 7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통합 심의 통과에 따라 경사 지형과 좁은 골목길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학교와 보행 공간을 중심으로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등을 조성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삼양사거리역을 연결하는 보행로는 그늘보행로로 조성하고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단지 중심엔 지상 최고 45층 고층 주거동을 배치하고 주변 지역과 인접한 부분은 층수를 낮춰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형성한다. 격자형의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도 높인다.
아울러 시민대학ㆍ주민센터ㆍ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보육ㆍ돌봄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역에 필요한 생활ㆍ복지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과도한 주동의 길이를 조정해 도시 경관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미아2구역 재개발은 입체적이고 쾌적한 주거 단지로 탈바꿈해 공동주택 약 4000가구 규모의 강북권 핵심 주거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집중 공정 관리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미아사거리역과 삼양사거리역과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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