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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아유경제` 제205호 지면, 다음은 이달 18일 `아유경제` 지면 안내입니다.
▲1면
도시정비사업 용적률 완화 두고 `입법 진통` 계속되나
▲기획
AU그룹, 마침내 베일을 벗는 첫 번째 교육사업 선포… 파트너 모집한다
500가구 이하 도시정비사업 `권한 이양`… 실효성ㆍ난개발 논란
▲현장소식
1771가구 구상 광안7구역 재개발, 시공자 찾기 속도전 나서… 랜드마크 조성 `정조준`
▲칼럼
도시정비법 개정안, 조합 임원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실무 기준
도시정비사업 조합의 용역 변경계약, 수의계약으로 체결 가능한가
계속근로한 조합 임원의 근로자성과 퇴직금 산정 기준
공공조달과 도시정비사업
[디에이치방배시티어학원 나영샘 원장의 영어 교육] 좋은 영어 학원이란?
정리해고, `요건`에서 `종합판단`으로의 이동
금리가 높을 때, 어떤 기업을 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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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2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거제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태준ㆍ이하 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3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제9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30억 원은 입찰마감 1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입금하고, 20억 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마감일까지 입찰서 및 부속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1226번길 4(거제동) 일원 2만25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5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거학초, 수안초, 연서초, 낙민초, 여명중, 동래중, 부산중앙여고, 이사벨중, 이사벨고, 지구촌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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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안산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안산주공4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길인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호반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3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안산 상록구 화랑로 510(성포동) 일원 4만6927.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약 1117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ㆍ수인분당선 중앙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며 안산버스터미널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덕성초, 성포초, 경일초, 안산중앙초, 고잔초, 경수중 성포고, 경안고, 단원고, 서울예술대, 성포도서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안산중앙공원, 광덕체육공원, 한마음공원, 원고잔공원, 성포예술광장, 노적봉, 화랑호수, 화랑유원지, 안산와스타디움, 안산소방서, 안산시청, 안산단원경찰서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안전ㆍ치안ㆍ행정ㆍ스포츠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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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월보다 1.93% 오르며 1년 사이 15%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올해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93%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4.56% 올랐다.
지난 7월 실거래가격지수는 그달 1일부터 31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했다.
생활권역별로는 전 생활권에서 상승했다. 동남권(2.73%), 동북권(2.11%), 도심권(2.09%)에서 2%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남권과 서북권은 각각 1.77%, 1.36% 올랐다.
규모별로는 전 규모에서 상승했다. 특히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초소형(전용면적 40㎡ 이하)이 3.05%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형(135㎡ 초과) 2.9%, 소형(40㎡ 초과~60㎡ 이하) 2.28%, 중소형(60㎡ 초과~85㎡ 이하) 1.46%, 중대형(85㎡ 초과~135㎡ 이하) 1.06% 순으로 올랐다.
올해 7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보다 0.5% 상승했다. 생활권역별로는 동북권과 동남권이 각각 0.88%, 0.8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도심권은 0.66%, 서북권은 0.03% 상승했으나, 서남권은 0.13% 하락했다.
규모별로는 대형을 제외한 전 규모에서 상승했다. 초소형이 1.9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소형(0.55%), 중소형(0.28%), 중대형(0.09%) 순으로 올랐고, 대형은 0.09% 내렸다.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3143건(이달 15일 기준)으로 집계돼 전월(5838건)보다 46.2%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로 지난달(8월) 계약분의 신고가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거래량은 추가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가액대별 거래량을 보면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은 79.9%로 전월(79.6%) 대비 0.3%p 증가하며 80%에 근접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지난 4~5월 절세 목적의 고가주택 거래 증가로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이 축소됐으나, 이후 중저가 실수요가 다시 늘면서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도 확대됐으며 동북권 등 외곽지역의 가격 상승까지 이어졌다는 게 시의 분석이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415건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은 노원구 99.8%, 도봉ㆍ강북ㆍ금천구 100%였다.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7263건으로 전월(8855건)보다 18% 감소했으며, 월세 거래량도 7347건으로 전월(9284건)보다 20.7% 줄었다. 아파트 전세거래 비중은 49.7%였다. 6월 55%대까지 확대됐던 월세 비중이 전월부터 다시 축소되면서 전세와 월세가 5:5 수준을 유지했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58.9%로 전월(53%)과 전년 동월(43.7%) 대비 크게 늘었다. 이 중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48.7%로 전월(54.1%)ㆍ전년 동월(57%)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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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무주택자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있는 주택 거래 시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 유예 조치가 2027년 말까지 연장된다. 임대차 갱신계약도 유예 대상에 새로 포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 조치의 신청 기한을 애초 올해 12월 31일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2월 다주택자들의 신속한 매도를 지원하고자 임차인이 있고 매수자가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를 기존 임대차 최초 계약 종료일까지 한시 유예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5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는 해당 조치의 적용 범위를 비거주 1주택 등 모든 주택으로 확대하고 올 연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계약 종료일까지 실거주를 유예받도록 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이달 15일 열린 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제안된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완화, 조정대상지역 매입임대 아파트 세제 혜택 단계적 폐지 등 세제 개편에 따른 주택 거래 여건을 보완하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다.
정부는 관련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18일부터 입법예고 하고 다음 달(10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시행일 기준 임대 중인 모든 주택에 2027년 말까지 15개월 적용된다.
이번 조치로 올해 12월 31일까지였던 실거주 유예 신청 기한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된다. 기존 조치와 동일하게 토지거래를 허가받은 후 4개월 내 주택 취득(등기)을 마쳐야 한다.
조정대상지역의 매입임대 아파트(등록임대주택)는 의무 임대기간이 남아 있거나, 투기과열지구 내 재개발ㆍ재건축에 따라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되는 등의 이유로 인해 세제 혜택 적용 기간이 당초보다 뒤로 조정된다면 실거주 유예 신청 기간도 이에 맞게 조정된다.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 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 이후부터 이전고시일까지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돼 거래할 수 없다. 이에 매입임대 아파트의 세제 혜택 적용 기간의 시점이 의무임대 종료일, 이전고시일 등 이후로 미뤄질 경우 실거주 유예도 해당 시점부터 15개월간 신청 가능토록 조정된다.
실거주 유예 인정 범위도 기존 임대차의 잔여 임차기간에서 갱신계약 기간까지로 확대된다. 갱신계약은 1회, 최장 2년으로 한정된다. 이에 따라 시행일 기준 신청기간 15개월에 갱신계약 24개월을 더해 최대 3년 3개월까지 입주가 유예된다. 따라서 늦어도 2029년까지 입주를 마쳐야 한다.
갱신계약이 없는 경우 시행일 당시 임대차계약의 최초 종료일(최장 2년)까지 입주가 유예되므로 2028년 9월 30일까지 입주해야 한다.
매수자 요건과 거주 의무는 지난 5월 조치가 그대로 유지된다. 매수자는 올해 5월 12일부터 계속 무주택을 유지한 사람으로 한정하며, 입주 후에는 2년간 거주해야 한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이번 조치는 토지거래허가제의 실거주 원칙은 유지하면서, 임대 중인 주택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완하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무주택 실수요자 요건과 2년간 거주 의무는 그대로 유지해 실수요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도록 하고 투기적 수요는 철저히 차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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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이하 신월시영) 재건축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신월시영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4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제일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신월로 99(신월동) 일원 15만3213.6㎡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315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1988년 준공된 신월시영은 노후 아파트로 다수 공원과 학교가 연접해 위치해 주거 입지가 좋은 곳임에도 김포공항 고도 제한을 받는 탓에 재건축사업이 지지부진했다. 이후 2023년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거쳐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이곳은 서남선사업의 최대 수혜지라는 평가를 받는 곳으로 신설되면, 목동ㆍ신월동 일대 교통난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온수도시자연공원, 연의근린공원, 연의체육공원, 한울근린공원, 독서공원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교육시설로는 신은초, 지향초, 강월초, 강신중, 양천중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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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은하아파트(이하 여의도은하)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여의도은하 재건축사업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하나자산신탁은 이달 21일 오후 1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1월 6일 오후 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70억 원을 입찰제안서 접수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현설 참가확인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서류 및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63로 7(여의도동) 일원 1만8565㎡를 대상으로 이곳에 지하 7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6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호선ㆍ신림선 환승역인 샛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도보 10분 거리에 여의도한강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고 IFC몰, CGV, 더현대서울, 여의도환승센터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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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성당우방아파트(이하 성당우방)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성당우방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식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3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지침서의 입찰참여자격을 충족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입찰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구마로 171(본리동) 외 1필지 일원 2만1339.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및 송현역 등이 가깝고 남송초, 성당초ㆍ중, 상서중, 대건고, 송현여고, 대구제일여상, 대구예담학교, 대구공업대 등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달서시장, 본리동우체국, 학산, 학산공원, 보광병원, 달서구립본리도서관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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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신속 추진 체계를 가동한다.
인천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선도지구를 대상으로 전담 총괄계획가(MP)와 전문위원회를 활용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신속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2027년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6430만 원을 투입해 최근 선도지구로 선정된 6개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연수ㆍ선학지구 A7구역(현대1차, 연수풍림2차, 무지개마을, 한양2차) 4748가구와 A12구역(연수풍림3차, 조흥, 롯데) 857가구 ▲구월지구 B1구역(동아, 삼환1차, 관교쌍용, 풍림, 성지, 삼환관교2단지, 동부) 2756가구 ▲갈산ㆍ부평ㆍ부개지구 A3구역(욱일, 대동, 대진, 뉴서울, 동아) 2958가구 ▲계산지구 A5구역(까치마을태화ㆍ한진, 작전현대2-1ㆍ2-2차) 3418가구 ▲만수1ㆍ2ㆍ3지구 A4구역(삼익, 만수현대, 금호타운, 진흥) 1530가구가 해당한다.
향후 신규 정비 대상지가 확정되면 지원 대상과 규모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먼저 사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과 행정상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협력형 정비지원(Fast Track) 체계`를 운영한다. 구역별 주요 현안과 쟁점을 사업 초기부터 민ㆍ관이 함께 검토ㆍ조정해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구역별 전담 총괄계획가(MP)도 배치한다. MP는 정비 방향 설정부터 계획안 검토, 주요 쟁점 조정 등 특별정비계획 수립 전 과정에 참여해 구역별 입지와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심의에도 속도를 낸다.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전담하는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안건이 발생하면 적기에 심의ㆍ자문할 수 있는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행정 절차에 따른 대기시간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2024년 10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뒤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선도지구 공모를 진행했다. 이어 올해 8월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를 신설하고 선도지구 선정을 마쳤으며, 현재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주민대표단 구성 기준을 마련하고 2027년 신규 정비 대상지 선정 방식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도지구별 전담 MP를 현장에 배치해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올해 안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최종 확정ㆍ고시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속 추진 체계 구축은 선도지구 선정 이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정비계획 수립부터 심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인천의 노후계획도시가 스마트하고 쾌적한 미래도시로 신속하게 전환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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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FKI타워에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으로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ㆍ13 부동산 대책`에 포함된 전월세 안심신탁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입법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안심신탁은 전세보증금을 임대인이 아닌 공적 전월세안정화기구인 HUG에 예치ㆍ운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임대차 형태다.
이날 최인호 HUG 사장은 "안심신탁은 전세사기를 원천 차단하고 급격한 월세화를 방지해 임차인의 주거비를 낮추기 위한 제도"라며 "임대인에게 공적기구가 매월 고정적인 수입을 제공하고, 공실 발생 시 2개월간 HUG가 임대수익을 보전해 안정적인 흐름의 수익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안심신탁을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제도로 만들겠다"며 "안심신탁으로 조성된 전세보증금 자금이 신규 주택 공급과 공공임대 확보 등 생산적인 분야로 흘러가 주택시장의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복기왕 의원은 "당은 달라도 전월세시장 안정화가 중요하다는 관점은 여야가 다르지 않다"며 전월세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다. 또 "국민들의 소중한 보증금을 지키고, 전세보다 월세를 희망하는 임대사업자들에 대한 제도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안심신탁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재 의원도 "주거 문제는 여야를 넘어 국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협치를 통한 주거 안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안심신탁제도는 전월세시장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토론회에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전월세시장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발제에 이어 진미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안심신탁의 사전적 전세사기 예방 효과 ▲전세사기 피해 현장에서 본 제도의 실효성 ▲펀드에 투자된 예탁자금의 안정적 운용과 적정 수익 확보 방안 ▲제도 안정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안심신탁은 임차인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임대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며, 공인중개사 등을 통한 제도 안내와 참여 수요 발굴, 초기 참여 임대인들의 긍정적인 경험 확산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뜻을 모았다.
최인호 HUG 사장은 "안심신탁은 전세와 월세의 장점을 결합해 임대차시장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주거 금융 모델"이라며 "임차인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전세를,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월 수익을, 주택시장에는 원활한 주택공급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주거 금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UG는 이달 22일 전월세안정화기구 출범을 시작으로 공인중개사협회ㆍ신탁회사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달 말 임대인ㆍ임차인을 모집한 후 전세가격 검증과 약정 체결을 거쳐 2027년 1월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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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9월 1주(지난 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8%)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상승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한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 거래로 이어졌으며, 선호도 높은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2%로 전주(0.22%)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강북구(0.46%)는 미아ㆍ번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43%)는 창동ㆍ쌍문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43%)는 홍제ㆍ홍은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42%)는 돈암ㆍ정릉동 위주로, 중랑구(0.4%)는 신내ㆍ중화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35%)는 압구정ㆍ대치동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3%)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관악구(0.41%)는 봉천ㆍ신림동 역세권 위주로, 강서구(0.38%)는 마곡ㆍ염창동 위주로, 구로구(0.33%)는 구로ㆍ개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미추홀구(-0.03%)는 주안ㆍ도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검단구(-0.03%)는 당하ㆍ마전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서해구(0.08%)는 청라ㆍ신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연수구(0.07%)는 송도ㆍ동춘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05%)는 삼산ㆍ산곡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7%)의 경우 이천시(-0.17%)는 증포ㆍ송정동 위주로, 동두천시(-0.08%)는 생연ㆍ송내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으며, 수원 권선구(0.48%)는 권선ㆍ호매실동 주요 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47%)는 망포ㆍ영통동 대단지 위주로, 하남시(0.47%)는 덕풍ㆍ신장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구(0%), 대전(0.04%), 울산(0.04%), 세종(-0.02%), 전남광주(0.03%), 강원(0.03%), 충북(0.06%), 충남(-0.05%), 전북(0.05%), 경북(-0.03%), 경남(0.02%), 제주(-0.06%)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9%)은 전주(0.21%) 대비 상승세를 줄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 물량 및 재건축 영향 있는 단지에서 가격 조정된 거래가 체결되는 가운데, 역세권ㆍ대단지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전세가격 상승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노원구(0.38%)는 중계ㆍ상계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37%)는 중화ㆍ신내동 역세권 위주로, 서대문구(0.32%)는 홍제ㆍ남가좌동 위주로, 성동구(0.31%)는 하왕십리동 및 성수동2가 대단지 위주로, 강북구(0.31%)는 미아ㆍ번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21%)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강남구(-0.03%)는 대치ㆍ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금천구(0.32%)는 독산ㆍ시흥동 위주로, 영등포구(0.26%)는 신길ㆍ영등포동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26%)는 봉천ㆍ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7%)의 경우 서해구(0.32%)는 청라ㆍ가좌동 대단지 위주로, 영종구(0.29%)는 중산ㆍ운남동 주요 단지 위주로, 연수구(0.25%)는 송도ㆍ옥련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부평구(0.23%)는 삼산ㆍ부평동 위주로, 계양구(0.15%)는 계산ㆍ용종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4%)에서 이천시(-0.22%)는 갈산ㆍ증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광주시(0.38%)는 양벌동 및 초월읍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광명시(0.37%)는 하안ㆍ광명동 대단지 위주로, 성남 중원구(0.33%)는 금광ㆍ하대원동 위주로, 의왕시(0.33%)는 삼동ㆍ오전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구(0.04%), 대전(0.03%), 울산(0.07%), 세종(0.12%), 전남광주(0.01%), 강원(-0.01%), 충북(0.05%), 충남(0.05%), 전북(0.04%), 경북(0%), 경남(0.05%),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종촌ㆍ고운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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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IC 인근에 인접한 옛 서초소방학교 부지에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노인복지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열린 제15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서초소방학교 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29(서초동) 일원 3만9989㎡ 규모다. 시는 2018년 은평구로 이전한 이후 방치된 옛 서초소방학교 부지와 기존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노인복지시설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노인복지시설 등 정책시설 도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계획적 기반을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관련 정책시설의 확충을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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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재개발)이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7년 만에 지상 최고 15층 아파트 827가구 규모의 단지로 완성됐다.
최근 서대문구는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준공인가 처리하고 이를 이달 9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9가길 20(홍은동) 일원 4만728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2개동 827가구(임대주택 14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명은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다.
모든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지어졌으며,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노인복지시설과 함께 어린이공원ㆍ소공원이 들어서고, 폭 4~28m의 8개 구간 총 1472m의 도로가 재정비됐다.
이번 준공인가에 따라 조합은 이전고시와 소유권 등기 등 사업 완료에 필요한 후속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홍은13구역은 2009년 3월 정비구역 지정과 같은 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시작으로 2011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관리처분인가, 2021년 7월 착공, 지난해 6월 임시사용승인을 거쳐 이달 준공인가에 이르렀다.
구는 준공을 앞둔 다른 도시정비사업도 공정과 기반시설 조성 현황, 유관 부서 협의 사항을 미리 점검해 준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지연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박운기 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의 완성은 아파트를 짓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이용할 도로와 공원, 복지시설까지 제대로 갖추는 것"이라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온 주민분들의 생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남은 행정절차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하고 북악터널을 통과하면 기존 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편이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홍은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인왕중학교를 비롯해 상명사대부속고등학교, 서울간호여자대학 및 상명대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북한산과 인왕산 자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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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에 이어 소폭 하락했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비거주 1주택 관련 세제 개편 강화 등 정책 불확실성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7.6으로 전월(94.4)보다 6.8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입주전망지수는 81로 전월(89.4)과 비교해 8.4p 하락했다. 서울은 90.6으로 전월(100)보다 9.4p, 인천은 65.3으로 전월(83.8)보다 18.5p 각각 내렸으나, 경기는 87로 전월(84.3)보다 2.7p 올랐다.
주산연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 관리와 비거주 1주택 세제 강화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강남ㆍ한강벨트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 위축과 관망세가 확대됐다"며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 등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수도권 입주 전망 하락 폭을 일부 제한했다"라고 설명했다.
비수도권에서 광역시는 92.9로 전월(93.9) 대비 1p, 도 지역은 86으로 전월(96.8) 대비 10.8p 각각 하락했다.
광역시는 부산 8.8p(88.8→80), 대전 7.1p(92.8→85.7) 내렸고 광주 7.1p(100→107.1), 대구 3.2p(81.8→85) 올랐다. 울산과 세종은 100으로 전월과 같았다.
도 지역은 제주 26.2p(92.8→66.6), 전남 22.3p(100→77.7), 강원 15p(90→75), 충북 14.3p(100→85.7), 경북 8.4p(100→91.6) 순으로 하락했다. 전북(100), 경남(100), 충남(91.6)은 전월과 같았다.
올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59.5%로 전월(68.1%) 대비 8.6%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80.8%로 전월(85.4%)보다 4.6%p, 비수도권에서 4대 광역시ㆍ광주ㆍ세종시는 55.5%로 전월(58.9%)보다 3.4%p, 기타 지역은 51.6%로 전월(68.5%)보다 16.9%p 각각 하락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잔금대출 미확보(31.5%→37.2%) ▲기존 주택 매각 지연(37%→31.4%) ▲세입자 미확보(16.7%→15.7%) ▲분양권 매도 지연(3.7%→5.9%) 순으로 나타났다.
주산연 관계자는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자금 조달 여건 악화가 사업자 심리뿐만 아니라 실제 입주 예정자의 입주 여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향후 입주 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융 제약으로 주택 수요가 신축 아파트 입주로 원활히 이어지지 못하는 만큼, 주택시장 수급과 자금 조달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응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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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당정이 서울 지역 500가구 이하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청장에게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주택 공급을 앞당기겠다는 취지지만, 주요 인ㆍ허가 대부분을 이미 자치구가 담당하고 있어 실효성이 낮고 행정 혼선과 난개발을 초래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본보는 당정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 이양 방안과 그 배경을 살펴보고, 실효성 논란과 예상되는 부작용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당정, 500가구 이하 정비구역 지정권 자치구 이양 추진
더불어민주당 "인ㆍ허가 병목 해소하고 서울 도심 주택 공급 앞당길 것"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지난달(8월) 23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서울지역 500가구 이하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청장에게 이양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자치구청장이 정비계획을 입안해 주민공람과 지방의회 의견청취를 거친 뒤 서울시에 신청하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장이 정비구역을 지정ㆍ고시한다.
당정은 이 과정에서 서울시에 집중된 심의와 결정 권한이 사업 초기의 병목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했다. 500가구 이하 사업은 자치구가 정비계획 수립부터 구역 지정까지 마치도록 해 행정단계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협의회 직후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권한 이양을 통한 인ㆍ허가 기간 단축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서울시 구청장들의 요구를 반영해 관련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한 이양을 요구해 온 일부 자치구는 정비계획 수립부터 구역 지정까지 자치구가 맡으면 행정절차가 간소화돼 사업 초기 소요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지역 실정을 반영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서울 도심의 도시정비사업과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하는 난개발 우려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공통된 도시계획 지침을 마련하면 통제가 가능하다고 반박한다. 사업 규모가 클수록 일반분양 물량과 사업성을 확보하기 쉬운 만큼 빠른 구역 지정을 목적으로 사업지를 500가구 이하로 나눌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게 일부 자치구 측 설명이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최근 구청장에게 관련 권한을 부여하고 조기 인ㆍ허가와 착공에 각종 유인책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당정은 이를 통해 서울 도심의 민간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사업기간 단축 효과 미미"… 업계도 실효성 의문
전문가 "권한 이양, 난개발과 행정 혼선 키울 수도"
하지만 서울시는 당정 방안이 도시정비사업 현장의 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개별 구역의 주택 건설에 그치지 않고 용적률과 높이, 교통ㆍ학교ㆍ도로ㆍ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에 따르면 도시정비사업의 주요 행정 절차 9개 가운데 추진위구성승인과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착공ㆍ준공ㆍ입주 관련 업무 등 7개는 이미 자치구가 담당한다. 서울시 소관은 정비계획 결정ㆍ고시를 위한 심의와 사업시행인가 전 통합 심의 등 2개다.
500가구 이하 정비사업장 193곳 가운데 164곳은 이미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자치구가 담당하는 후속 단계에 들어갔다. 권한 이양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업장은 약 16%에 불과한 셈이다.
신속통합기획 사업을 기준으로 분석해도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132곳ㆍ16만555가구 가운데 500가구 이하 사업장은 18곳ㆍ6087가구로, 전체 계획 물량의 3.8%에 그친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과 통합 심의 등을 통해 심의 기간을 이미 단축했다고 반박한다. 정비구역 지정 심의와 통합 심의에 걸리는 기간은 총 4개월가량으로, 평균 약 12년인 전체 도시정비사업 기간의 2.7%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오세훈 시장 역시 지난달(8월) 27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시가 도시정비사업을 지연시킨다는 당정의 주장은 현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조합 내부 갈등과 공사비 증액, 각종 소송, 이주비 조달 및 착공 지연 등 구역 지정 이후의 문제가 사업 기간을 늘리는 핵심 요인이라는 주장을 전했다.
이어서 오 시장은 "권한 이양 대상을 500가구 이하로 정한 근거도 불분명하다"며 "500가구로 할지 700가구로 할지 기준은 없다"고 덧붙였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정비구역 지정 권한이 자치구로 분산되면 행정의 불확실성이 오히려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용도지역 상향이나 교통ㆍ환경 관련 사항은 여전히 시와 협의해야 하는 만큼 기관 간 이견으로 후속 절차가 지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자치구별 전문 인력과 도시정비사업 경험의 차이로 동일한 조건의 사업도 심의 기준과 처리 기간이 달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자치구별 난개발과 사업의 정치화 가능성도 문제로 꼽힌다. 지역 민원이나 선거를 의식해 정비구역을 지정하거나 사업지를 500가구 이하로 나눌 때 시 전체 도시계획과의 정합성이 훼손될 수 있어서다. 이에 권한 재배분보다 조합 갈등과 공사비 분쟁, 이주비 대출 규제 등 구역 지정 이후의 실질적인 지연 요인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관 업계 한 전문가는 "도시정비사업장이 적은 자치구에서는 특정 사업장 주민들의 민원이 각 청장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표심행정이 발생하고 시의 조정ㆍ견제 기능까지 약화하면 정비구역만 난립하며 서울이 쪼개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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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삼익아파트(이하 여의도삼익)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1일 여의도삼익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1월 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7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홍보지침 및 준수서약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9(여의도동) 일원 1만8565㎡를 대상으로 이곳에 공동주택 630가구, 오피스텔 15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호선ㆍ신림선 환승역인 샛강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도보권에 여의도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고 IFC몰, CGV, 더현대서울, 여의도환승센터, 콘래드서울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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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시흥시 거모동 아주1차아파트(이하 거모아주1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거모아주1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자정ㆍ이하 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일 현재 관계 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 ▲공고일 현재 워크아웃ㆍ부도ㆍ화의신청ㆍ법정관리 등이 진행 중이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시흥시 한우물로 41(거모동) 외 3필지 일원 2794.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수인분당선ㆍ지하철 4호선 환승역인 신길온천역과 안산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군자초, 도일초,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 시흥시립군자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제기천이 흐르고 산들공원 등 녹지 인프라가 구축돼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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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중구 회현동1가 164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달 10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재생분과위원회를 열고 중구 회현동 일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을 반영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현동은 남산자락 구릉지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노후 저층 주거지다. 좁은 도로와 부족한 주차공간, 경사지 등으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컸다. 대상지 내 건축물의 87.3%인 214동이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이다.
대상지 일대는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 `뉴ㆍ빌리지선도사업(현 노후주거지정비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사업 내용을 법정계획에 반영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대규모 정비가 쉽지 않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전면적인 개발보다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불편을 느끼는 주차ㆍ안전ㆍ보행환경을 우선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029년까지 국비 101억 원, 지방비 152억 원 등 총 253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차ㆍ소방도로ㆍ보행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5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회현동주민센터와 어린이집 이전으로 생기는 기존 공공시설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주차복합타워와 스마트주차타워를 조성해 주차난을 해소한다.
좁고 막다른 골목은 소방차 진입이 가능하도록 도로 여건을 개선하고, 경사지에는 보안등ㆍ핸드레일 등 안전시설을 확충한다. 남산옛길과 연결되는 골목길과 녹지공간을 정비해 남산자락의 입지 특성을 살리면서 주민의 보행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현재 진행 중인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도 연계한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진행하며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 방안과 도로ㆍ차장 등 기반시설 확보 방안을 함께 검토해 향후 개발 방향과 이번 사업이 맞물려 진행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회현동은 서울 도심과 남산을 연결하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지만 오랜 기간 주차와 소방ㆍ보행 등 기초적인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며 "이번 계획은 거창한 시설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매일 겪는 불편을 하나씩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 여건에 맞게 공공시설과 도시계획을 연계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도 시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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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9일 한국중부발전과 SK이노베이션 E&S가 발주한 용인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사업에서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용인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내 1050MW 규모의 전력 생산설비와 517Gcal/h 규모의 열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ㆍ조달ㆍ시공(EPC)를 총괄 수행하며, 총사업비는 약 1조7526억 원이다. 이달 착공해 2030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준공 이후 생산된 전력과 열에너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에너지 수급 기반 강화에 활용된다.
반도체 생산시설은 대규모 전력은 물론 제조공정과 생산환경 유지를 위해 열에너지를 지속 확보해야 해 안정적인 전력ㆍ에너지 공급이 필수적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해 첨단 산업시설 분야에서의 수행 역량과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은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호남화력발전소 부지에 500MW 규모의 LNG 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 대표사로 설계와 주요 기자재 조달을 담당하는 설계ㆍ조달(EP) 역무를 수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보조 기자재 구매와 시공을 담당하는 조달ㆍ시공(PC) 역무를 맡는다. 총사업비는 약 6300억 원이다. 2027년 6월 착공해 2030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옛 호남화력발전소 부지에 고효율ㆍ저탄소 발전설비를 새로 건설해 지역 전력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것이다. 호남화력발전소는 1973년 상업 운전을 시작해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국가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하다 2021년 폐쇄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복합발전소는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결합해 발전 효율을 높인 발전 방식이다. LNG를 연료로 가스터빈을 가동한 뒤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활용해 추가로 증기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증기터빈 발전에 이용해 에너지 활용도를 높인다.
향후 현대엔지니어링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추가 열병합발전사업과 여수 지역 집단에너지ㆍ발전 인프라사업 등 인근 지역 추가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에너지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에너지사업 분야에서 축적해 온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합발전과 열병합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 전환 인프라사업을 통해 국가 전력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는 한편,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 수소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의 사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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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5억 달러 규모 대형 비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E&A는 이달 11일 공시를 통해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에 대한 EPC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35억 달러(약 4조7000억 원)으로, 삼성E&A가 단독으로 EPC를 수행해 2030년 완공 예정이다.
이번 플랜트는 사우디 동부 주베일 산업단지에 건설된다.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루 3500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를 원료로 다시 7700톤의 요소비료(우레아)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생산된 요소비료는 전량 수출된다. 특히 연소 후 탄소포집장치(PCCC)가 포함돼 있어, 암모니아 생산시 발생되는 CO₂를 요소비료 합성에 활용해 탄소발생을 줄이고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삼성E&A는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첫 진출한 뒤 30여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4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60억 달러 규모의 파딜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사우디 플랜트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혀왔다. 올해는 2월 24억 달러 규모의 해외 화공 프로젝트, 6월 중동에서 7억9000달러 규모의 수처리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비료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삼성E&A 관계자는 "기술력과 경험을 집약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글로벌 비료 플랜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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