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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세훈 시장이 서울 송파구 풍납동 모아타운사업 대상지를 찾아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지난달(2월) 27일 오후 송파구 풍납동 483-10 일대(풍납1동)를 찾아 주민으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대상지는 풍납토성이 인접한 문화재보존관리지역으로 문화재 앙각 적용에 따른 높이 제한(지상 6~15층)과 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층수 제한(지상 6~8층)의 이중 규제를 받아 그동안 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이다.
강남권에서 처음으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참여하는 공공관리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모아타운 공공 관리는 모아주택ㆍ모아타운사업 활성화를 위해 특수한 지역여건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곳에 SH가 관리계획 수립, 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송파구 올림픽로59길 6(풍납동) 일원 4만6687㎡를 대상으로 한 풍납동 483-10 일대 모아타운사업은 지상 20층 규모 공동주택 약 930가구(임대 9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날 오 시장은 "풍납토성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주민 여러분의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지켜내기 위해 사업성 개선, 정비기간 단축 등 전방위적인 공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빠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유관 부처 협의, 규제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10만 ㎡ 이내 지역 단위로 묶어 공동개발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지정 시 건축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다. 이에 더해 아파트 단지처럼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고 편의시설도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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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1 재정비촉진구역(이하 마천1구역ㆍ재개발)에 지상 49층 아파트 약 3000가구 규모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3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마천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성내천로34길 12(마천동) 일원 15만5937.3㎡의 대상지는 2020년 1월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이후 사업성 등의 문제로 사업이 장기 지연됐고, 지역 노후화가 심화돼 주민 생활 불편이 가중되고 있던 곳이었다.
시는 지난해 7월 규제 철폐의 일환으로 추진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을 반영해 사업 여건을 개선했다. 기준 용적률 최대 30% 완화와 법적상한용적률 1.2배가 적용됐다.
또 3-1획지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3-2ㆍ3획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된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약 300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역세권 지역 내 노후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우체국, 노인복지센터, 데이케어센터, 공공안심산후조리원, 주거안심종합센터 등과 같은 생활SOC도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거여ㆍ마천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천2ㆍ3ㆍ4ㆍ5구역, 거여새마을구역도 정상 추진 중으로, 성내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공원ㆍ산책로 조성 등 친수 주거 단지로 조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천1구역이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계기로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절차에서도 행정 지원을 통해 기간을 단축하고 적기에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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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4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471만5000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지난 3일 종가 기준 약 420억 원에 달한다.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하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해 자본금 감소 없이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제고함으로써 주식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조치다. 발행주식 총수 감소에 따른 주당 가치 상승 효과로 주주가치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등을 포함한 제도적 변화 움직임에 발맞춘 선제적 대응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2월) 실적 발표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을 해소한 데 이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신규 수주 18조 원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주택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위에 체코 원전, 가덕도 신공항, 파푸아뉴기니 LNG 등 대형 토목ㆍ플랜트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와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사업 등 미래 성장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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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차세대 에너지와 첨단 산업시설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글로벌 에너지 안보 강화와 인공지능(AI)시장 성장에 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달 5일 현대엔지니링은 2026년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기술 기반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역할자를 목표로 ▲에너지사업 확대 ▲주요사업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원자력과 LNG,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사업 확대에 나선다.
원자력 분야에서 원자로 핵심설비 설계 기술 확보 등을 추진 중이며,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미국 미주리대학교 연구용 원자로사업에도 참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MWth급 고성능 연구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현대엔지니어링은 핵심 계통을 포함한 초기 설계를 맡았으며, 후속 단계 수주까지 목표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요 증가에 따라 즈베키스탄ㆍ투르크메니스탄 가스처리시설,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터미널 등 그간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과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LNG 액화사업에 진입한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7월 호주 우드사이드 에너지ㆍ현대글로비스와 LNG 액화사업 개발 협약을 맺었으며, 또 라이선스 보유사와 협업을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한 뒤 중소형에서 대형 EPC까지 단계적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는 태양광 발전소사업을 필두로, 국내외 대형 사업 수주에 나선다. 200㎿ 규모의 힐스보로 태양광 발전소사업을 2027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올해는 세르비아에서 총 1GW급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건설하는 사업을 통해 신규 시장 실적을 확보하고 독자적인 에너지사업 수행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원자력, 수소, 탄소 저감ㆍ활용 등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도 본격화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에서는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글로벌 유력 SMR 기술기업과 기술 공동개발ㆍ전략적 투자 협력을 검토 중이다. 단순 EPC(설계ㆍ조달ㆍ시공) 기업에 그치지 않고 기술 기반 고부가가치 사업자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수소 분야에서는 지난 1월부터 충남 보령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공사를 시작했다. 이곳에서 국산 수전해 기술 실증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전해 시스템을 표준화한 뒤 추후 중대형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대기 중 탄소포집(DAC), CO₂ 액화 등 탄소 저감ㆍ활용기술을 확보하고 단계별 실증도 추진한다.
글로벌 산업 재편 흐름에 발맞춰 산업시설 수주에도 적극 나선다. 완성차ㆍ배터리ㆍ상업시설ㆍ물류센터ㆍ조선 등 기존 진출 산업 분야는 발주처 맞춤형 서비스를 미리 제공해 후속 사업을 확보하거나, 기존 진출 분야와 유사한 인접 분야로의 확장을 병행한다. 기존 진출 분야와 유사한 기술 요구 조건을 가진 곳을 중심으로 신규 산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가령 첨단 제조 공장에 적용되는 클린룸(CR) 등 핵심 공법의 수준을 높여 유사한 기술이 필요하고 CR 청정도 수준이 높은 산업 분야 수주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AI 전환(AX) 가속화에 따라 데이터센터 건설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올해 초기 실적을 확보한 뒤 향후 에너지 효율화ㆍ친환경 에너지원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전기차시장 성장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기 설치 대수를 올해 3만2000대 이상으로 확대하고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026년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새로운 시작의 원년이 될 전망"이라며 "지난 50여 년간 축적한 글로벌 수행 역량에 기술력을 더해 에너지 밸류체인 전 단계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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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경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정비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월 23일 대표발의 했다.
안 의원은 "현행법은 기반시설을 정비하거나 주택 등 건축물을 개량ㆍ건설하기 위해 정비구역을 지정해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별시ㆍ광역시 등과 같이 도시정비사업 수요가 높고 주택시장 안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의 경우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이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집중돼 있어 병목현상으로 인해 도시정비사업 추진이 지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 의원은 "정비구역 지정이 지체돼 도시정비사업의 시행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비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와 같은 제도 마련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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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6개 구역(총 0.48㎢)을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했다. 투기성 토지 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도시정비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 대상은 ▲광진구 구의동 46 일대(10만5957㎡) ▲구로구 구로동 792-33 일대(5만8472㎡)ㆍ개봉동 66-15 일대(10만9371㎡) ▲ 서대문구 옥천동 123-2 일대(9863㎡) ▲은평구 불광동 442 일대(10만9364㎡)ㆍ불광동 445 일대(8만95362㎡) 등 6곳이다.
지정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4월 3일까지다.
시는 지정기간이 만료될 예정인 기존 공공재개발 15곳,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5곳 등 총 40곳은 2027년 4월 3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이 중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구역인 관악구 신림동 306 일대는 구역계가 변경됨에 따라 편입된 토지를 포함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4만437㎡→4만2836㎡)했다.
기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인 마포구 합정동 444-12 일대의 경우 사업구역 결정 경계에 맞춰 토지거래허가구역 경계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구역 면적이 4만753㎡에서 4만2801㎡로 넓어졌다. 허가 대상 면적과 지정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시는 지정기간 만료 시점인 2027년 1월 28일 전에 재지정 필요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 6㎡ㆍ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에 대한 소유권이나 지상권 이전 및 설정 계약 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부동산시장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수요 중심의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원활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이 병행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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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내에 혁신성장시설인 `학생창의연구관`이 신축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4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강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백범로 35(신수동) 일원 15만8029㎡을 대상으로 한 서강대학교에 조성되는 혁신성장시설은 시의 `대학 도시계획 혁신` 정책에 따라 대지와 접한 도로 폭의 1.5배만큼을 건축물 최고 높이 기준으로 삼는 학교 경계부 1.5D 사선제한을 배제함으로써 캠퍼스 공간을 보다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사선제한은 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도로의 맞은편 경계선(또는 인접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규정이다.
서강대는 이번 결정으로 흩어져 있던 시스템반도체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첨단분야 학과를 집적하고 산ㆍ학ㆍ연 협력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지역 주민들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받고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기술교육센터`(가칭)도 조성해 지역에 개방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혁신성장시설 `학생창의연구관`은 연면적 1만8000㎡의 지상 13층 규모로, 2027년 3월 착공, 2028년 9월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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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범죄취약지역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을 추진하는 경우는 도시정비사업을 긴급히 시행해야 하는 불가피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민원인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27조제1항에서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자치구의 구청장(이하 시장ㆍ군수 등)은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이 `천재지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제27조 또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설물안전법)」 제23조에 따른 사용제한ㆍ사용금지,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로 긴급하게 도시정비사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때(제1호)` 등에 해당하는 때에는 토지등소유자,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2조제12호에 따른 민관합동법인 또는 신탁업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자(이하 지정개발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시행하게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한편,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제2조제1호에서는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이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건축물 및 도시공간을 계획해 조성하거나 구조와 형태를 변경 또는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면서, 같은 조례 제8조제5호에서는 도지사는 범죄취약지역의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도시정비법 제27조제1항제1호의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에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제8조제5호에 따른 범죄취약지역의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경우가 포함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먼저 도시정비법 제27조제1항제1호에서는 지정개발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도시정비사업을 시행하게 할 수 있는 경우로 `천재지변, 재난안전법 제27조 또는 시설물안전법 제23조에 따른 사용제한ㆍ사용금지,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로 긴급하게 정비사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때`를 규정하고 있다"며 "여기서 `그 밖의`라는 표현은 집행 당시의 시대적 여건을 반영해 사안에 대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입법기술상 복수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선행 용어에 대한 보충적 기능을 하는 것으로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는 천재지변, 재난안전법 제27조 또는 시설물안전법 제23조에 따른 사용제한ㆍ사용금지와 더불어 이에 준하는 불가피한 사유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천재지변`이란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자연 현상으로 인한 재앙을 이르는 말이고, 재난안전법 제27조제2항에서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은 지정된 특정관리대상지역에 대해 재난 발생의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 등 특정관리대상지역의 관리ㆍ정비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시설물안전법 제23조제1항에서는 관리 주체는 중대한 결함 또는 공중이 이용하는 부위의 결함을 통보받는 등 시설물의 구조상 공중의 안전한 이용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시설물의 사용제한ㆍ사용금지ㆍ철거, 주민대피 등의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면서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는 천재지변, 재난 발생, 시설물의 중대한 결함 등과 같이 공중안전에 중대하고 급박한 물리적 위험이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고 할 것인 반면,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행해지는 건축물 등의 구조ㆍ형태 개선 등으로서 앞서 열거된 사유와 그 성격을 달리 하고, 범죄취약지역의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 추진이 재난이나 시설물의 중대한 결함에 준하는 긴급성을 요하는 사항이라고 보기도 어려우므로 범죄취약지역의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 추진은 도시정비법 제27조제1항제1호의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계속해서 "그리고 법령에서 일정한 원칙에 관한 규정을 둔 후 이러한 원칙에 대한 예외 규정을 두는 경우, 이러한 예외 규정을 해석할 때에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문언의 의미를 확대해 해석해서는 안 되고 보다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인데, 도시정비법 제50조제7항 본문에서는 지정개발자가 도시정비사업을 시행하려는 경우에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기 전에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 및 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같은 조 제8항에서는 사업시행자는 같은 법 제50조제7항에도 불구하고 토지등소유자 동의를 필요로 하지 않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같은 법 제27조제1항제1호에 해당하는 사유로 긴급하게 사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예외적으로 토지등소유자 동의 없이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은 천재지변 등 안전상 급박한 사유가 발생해 통상적인 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로는 주거 안정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려는 데에 그 취지가 있다고 할 것"이라며 "그러므로 같은 법 제27조제1항제1호의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는 통상적인 사업 추진 절차로는 목적 달성이 어려운 안전상 급박한 사유가 생긴 경우로 한정해서 해석해야 하고, 범죄취약지역의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 추진이 위와 같은 예외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법제처는 "도시정비법 제27조제1항제1호의 `그 밖의 불가피한 사유`에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제8조제5호에 따른 범죄취약지역의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경우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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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준공된 지 41년 된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이하 가락프라자)가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059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열린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락프라자 재건축 건축ㆍ경관ㆍ교통ㆍ재해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가락프라자는 1985년 준공된 지상 12층 아파트 672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다. 2017년 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19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1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지난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현재 주민 이주를 완료한 상태다. 2027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철거작업을 준비 중이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은 송파구 문정로 125(가락동) 일원 4만5808.4㎡를 대상으로 건폐율 24.48%, 용적률 299.91%를 적용한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1개동 1059가구(공공임대 10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당초 1068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했으나 공급 물량을 중형 면적대 위주로 조정하면서 9가구가 줄었다.
대상지 북서쪽 연결녹지와 남동쪽 문정근린공원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주변에는 작은도서관, 지역문화센터 등 다양한 공유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 또한 주변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주동 형태와 층수 구성, 발코니 위치 변화, 오픈 발코니 등을 도입해 입체적인 건축 디자인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공공보행통로의 보행환경을 추가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은 인근 가락상아1차(405가구ㆍ2025년 10월 이주 완료), 가락극동(999가구ㆍ2025년 12월 정비사업 통합 심의), 삼환가락(1101가구ㆍ2026년 2월 관리처분인가), 가락미륭(614가구ㆍ2025년 12월 관리처분인가)와 함께 가락동 일대 공동주택 약 4200가구 규모 공급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가락프라자 재건축이 본격화되고 가락동 일대에 주택 공급이 확대된다"며 "집중 공정 관리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룡역에 인접해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에 두데미근린공원, 문정근린공원, 장지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가동초등학교, 송파중학교, 보인고등학교가 있으며, 롯데마트, 이랜드 리테일, 스타필드, 경찰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양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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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5구역(재건축)에 지상 최고 20층 공동주택 524가구 규모의 공급이 본격화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일 열린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사당5구역 재건축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재해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2ㆍ4호선 사당역, 2호선 낙성대역 및 7호선 남성역 사이에 위치한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곳이다. 2017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지난해 6월 변경된 정비계획을 바탕으로 통합 심의(안)을 수립했다.
사당5구역 재건축사업은 동작구 사당로16길 117(사당동) 일원 2만316㎡를 대상으로 건폐율 28.97%, 용적률 249.98%를 적용한 지상 20층 공동주택 10개동 530가구(공공임대주택 3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2030 도시ㆍ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도시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안을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사당동 일대 개발을 고려해 지역 특성에 맞는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해 최고 층수는 지상 20층으로 하되 주변 주거지역과 인접한 부분은 층수를 낮추기로 했다. 또한 주변 지형 현황을 최대한 보존하며 인접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지형 순응 계획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입부에 휴식광장과 연도형 상가를 배치하고 서울형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등 개방형 커뮤니티를 조성해 인근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지나 사당로16길까지 연결되도록 계획해 대중교통 이용 및 보행 편리성도 높였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지하주차장 주출입구부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당5구역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사당4동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과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남사초등학교, 남성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강남고려성모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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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신동아아파트(이하 양평신동아)가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향으로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777가구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열린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평신동아 재건축 도시ㆍ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 5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수정 가결ㆍ조건부 의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1982년 준동된 양평신동아는 지하철 5호선 양평역 남쪽에 자리한 공동주택 495가구 규모 노후 단지다. 2011년 최초 정비계획(용적률 300%)이 결정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추진이 지연되다 시의 규제 완화로 사업 여건이 개선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양평신동아 재건축사업은 영등포구 선유서로 76(양평동1가) 일원 2만619㎡를 대상으로 건폐율 25.7%, 용적률 399.99%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777가구(공공임대 203가구 포함)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준공업지역 재건축 용적률이 300%에서 400%로 상향돼 가구수가 563가구에서 777가구로 214가구 증가하는 등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시는 보도형 전면공지를 계획해 열린 생활가로와 보행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개방해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근 안양천과의 공간 연계를 강화하고자 안양천 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하고, 입면 디자인을 차별화해 안양천 수변 경관과 도심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도록 할 계획이다. 단지 내부에는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공개공지와 쌈지공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으로 제공한다.
양평신동아 재건축사업은 향후 사업시행인가ㆍ관리처분인가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 예정이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정주성을 고려해 복잡한 입면계획 개선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양평신동아 재건축은 준공업지역 내 노후 주거지 정비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 통합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영문초, 당중초, 문래중, 관악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오목수변공원, 안양천가족정원, 안양천체육공원 등이 있고 안앙천도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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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낙후 지역인 서남권을 경제ㆍ문화ㆍ생활이 어우러진 `미래신성장 산업거점`으로 재편한다. 교통ㆍ산업ㆍ주택ㆍ녹지 등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강북권과 함께 서울 균형발전을 이끌고 도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시장은 이달 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남권 대개조 2.0`을 발표했다. 서남권의 도시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해 도시 발전과 혁신의 무대이자 미래혁신산업과 일자리가 자라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서남권 대개조 1.0`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로, 산업생태계를 고도화하고 대규모 재정과 민간 투자를 결합해 속도와 가시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사통팔달 교통체계 확립 ▲첨단산업 거점 조성 ▲신속한 주택 공급 ▲녹지축 연계 확산의 4대 전략이 추진된다.
첫째, 지역 곳곳을 촘촘히 잇는 철도망과 도로 신설ㆍ확대로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완성해 접근성을 개선한다.
강북횡단선, 목동선, 서부선, 난곡선 등 4개 주요 노선을 조속히 추진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목동 재건축과 난곡 재개발 등 미래 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도로 신설ㆍ확대도 본격 추진한다. 남부순환도로ㆍ국회대로는 지하화하고 서부간선도로는 5차로로 확장한다. 남부순환지하도로는 강서구 개화동~관악구 신림동 15㎞ 구간에 지하도로를 신설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신림~봉천터널을 더해 동서축 네트워크를 보완한다. 국회대로는 신월IC~국회의사당 교차로에 이르는 7.6㎞ 구간에 연장 4.1km의 지하차도를 신설해 상부 교통량을 분산하고 지상부에는 친환경적 테마형 공원을 조성한다.
서부간선도로는 현재 4차로를 5차로로 확장하고 보행육교와 덮개공원을 설치해 교통흐름을 개선한다. 특히 강남순환로를 신림봉천터널을 통해 남부순환로까지 연장해 강남에서 강서까지 이동시간을 70분에서 40분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둘째, 수십 년간 보호라는 명목 하에 규제에 묶여 낙후됐던 서남권 준공업지역은 최첨단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정비한다.
마곡ㆍ온수산업단지와 G밸리를 생산기지를 넘어 연구와 창업, 생활이 하나의 공간에서 선순환하는 혁신플랫폼으로 재편한다. 마곡산업단지는 유보지를 복합용지로 전환해 문화ㆍ편의시설을 유치하고 마곡형 R&D센터 4곳을 건립해 산업ㆍ연구기능이 결합된 문화선도 산단으로 만든다.
피지컬 AI 산업도 육성한다. G밸리는 국가산업단지계획을 전면 재정비해 교학사, 마리오아울렛 등 특별계획(가능)구역 복합 개발을 추진하고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119곳의 지원시설 비율을 15%~20%에서 법정수준(30%)까지 확대한다. 온수산업단지는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해 기반ㆍ지원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산업공간은 뿌리산업 기반의 스마트 산업단지로 개발한다.
준공업지역 혁신에도 속도를 낸다.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으로 체계적인 관리 틀을 마련하고, 산업혁신구역 지정으로 전략 거점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온수역 럭비구장 부지에 `기술인재사관학교 서남캠퍼스(가칭)`를 만들어 로봇 자동제어ㆍ스마트물류 등의 직업훈련을 통해 기술인재를 양성한다. 고척동에는 첨단 IT 제조ㆍ검증ㆍ데이터분석 기능을 갖춘 `서울테크스페이스`를 조성해 서남권 첨단제조 혁신거점으로 육성한다. 관악S밸리는 벤처창업 지원과 연구ㆍ교류 기능을 결합한 창업거점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한다.
대규모 개발부지와 역세권, 사전협상 대상지, 유휴 상업공간 등 잠재력 있는 저활용 부지는 전략적으로 재편한다. 서부트럭터미널은 약 1조9400억 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신정동 일원 10만4000㎡ 부지를 ICT 기반 물류 시설과 상업ㆍ주거ㆍ업무ㆍ생활체육 기능을 갖춘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전환한다. 온수역세권 활성화사업, 동여의도 주차장 부지 고밀 개발, 금천 공군부대 개발, 시흥동 중앙철재종합상가 정비 등도 함께 추진한다.
셋째, 신속하고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앞당긴다. 직주근접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일자리와 주거가 균형 있게 공급되는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서남권 내 신속통합기획 84곳(재개발 49곳ㆍ재건축 35곳) 중 36곳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기획(자문) 중인 32곳도 신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모아타운 37곳과 모아주택 1만1996가구도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시는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ㆍ모아주택사업을 신속하게 이행해 2030년까지 공동주택 약 7만3000가구를 착공할 예정이다.
가양ㆍ등촌 택지개발지구(3만9792가구)는 재건축 관련 절차를 지원하는 한편, 당산공영주차장과 남부여성발전센터 부지에는 총 580가구 규모의 `양육친화주택`을 건립해 주택 문제와 돌봄 부담을 해소한다.
양질의 주거공간 확충은 물론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기반시설로 시민 일상 공간도 만든다. 서부트럭터미널과 목동운동장ㆍ유수지에 다목적 종합체육시설과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서남권 곳곳에 추진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공공기여를 통해 문화ㆍ체육시설 등을 대폭 확충한다.
개봉동ㆍ개화산역 공영주차장은 약 1500억 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유치해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타운을 조성한다.
넷째, 녹지공간을 회복하고 수변 거점을 중심으로 문화시설을 확충해 서남권의 `그린 프리미엄`을 완성한다. 공원과 녹지를 확대하고 생태하천, 수변활력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G밸리 일대에 가로수와 띠녹지로 구성된 도심형 가로숲을 조성하고, 노후 공개공지는 공유정원으로 전환한다. 단절된 숲ㆍ공원ㆍ하천을 선형으로 연결하는 서울초록길을 2027년까지 48.4km 규모로 조성하고, 안양천과 도림천에는 수변카페와 수상레저시설 등을 도입해 감성형 수변공간을 조성한다.
도로 하부에 복개된 봉천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보라매공원 녹지축과 연결한다. 도림천2지류는 신림1ㆍ2구역에 재정비촉진계획과 연계해 자연친화형 하천으로 복원한다.
부족한 문화 인프라와 매력공간도 확충한다. 여의도공원에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제2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서남권 대표 문화 중심지로 조성한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직장인 대상 e-스포츠와 휴게공간으로 신목동역은 러닝ㆍ스크린 파크골프, 마곡나루역은 서울식물원과 연계한 러닝 거점 공간으로 특화 조성한다.
G밸리 일대를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하고, 가산디지털역과 구로디지털역 등 인근 건물에 디지털 전광판을 활용한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ㆍ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2.0 프로젝트에 총 7조3000억 원을 투입해 교통, 산업, 주거, 녹지 전 분야의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남권은 오랜 시간 서울 성장을 뒷받침해 온 산업의 엔진으로 새로운 비전으로 가치를 높이고 다시 한번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교통 인프라부터 산업, 주거, 녹지를 혁신해 도시균형발전과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의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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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 행위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이달 5일 밝혔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이사철 허위ㆍ과장 광고, 무등록중개 등 교묘하게 이뤄지는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환경을 조성하고 투기 세력의 시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무자격ㆍ무등록 중개 ▲공인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양도ㆍ대여 ▲중개보수 초과 수수 ▲허위 매물 등 거래질서 교란 행위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ㆍ광고 위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 작성 위반 등이다.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은 물론 수사 의뢰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25개 자치구 합동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자치구와 함께 진행한 지도ㆍ단속에서 총 4455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적발된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자격취소ㆍ정지 22건 ▲등록취소 58건 ▲업무정지 149건 ▲과태료 부과 2131건(23억5000만 원) ▲경고시정 1699건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396건은 수사의뢰(고발) 조치했다.
시는 부동산 실거래 신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거래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하고 불법 행위 우려 지역을 시각화하는 기능을 갖춘 부동산시장 실거래 분석 플랫폼인 `서울시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점검을 진행한다.
입주 시기에 맞춰 임대차 물량이 대량 거래되는 입주 예정 대단지 아파트 인근 중개사사무소도 중점 대상이다. 허위 매물, 무등록자 중개,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국내 부동산 외국인 거래와 관련해 별도의 규제가 없어 제기되고 있는 내국인 역차별과 시장 교란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부ㆍ자치구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외국인 매수 거래에 대한 실거주 여부 현장점검과 자금조달계획서ㆍ체류자격증명서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하는 추가 검증도 지속한다.
허가 조건에 따른 이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명령 내리고 이후에도 시정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 부과 또는 수사기관 고발 등 후속 조치에 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2024년부타 고도화해 온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이상거래를 선제적으로 포착, 불법 행위를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고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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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당정 산업혁신구역과 도시혁신구역이 주민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LH는 경기 군포시 당정동 일원 약 7만7000㎡ 규모의 노후 공업지역을 첨단산업과 주거ㆍ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단지로 탈바꿈시키고자 군포당정 공업지역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이주 지원 방안`에 2029년까지 주택 2만2000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산본ㆍ평촌 노후계획도시정비에 따른 이주 수요를 수용하게 된다.
앞서 LH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국토부와 군포시로 각각 군포당정 공업지역의 산업혁신구역ㆍ도시혁신구역 지정 제안을 마쳤다.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도시공업지역법)」에 의한 산업혁신구역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에 의한 도시혁신구역 지정 제안은 각각 전국 최초 사례다. 최근 개정된 국토계획법에 도입된 도시혁신구역(K-White Zone)은 기존의 토지 용도 제한보다 용적률과 건폐율을 대폭 완화해 고밀 복합 개발이 가능하다.
LH의 지정 제안에 따라 군포시에서는 이달 26일까지 산업혁신구역계획안 등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LH는 주민공람이 끝나는 대로 유관 기관 협의, 제영향평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내 구역 지정ㆍ계획 승인을 마치고, 2027년 하반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인ㆍ허가 절차 개시는 당정동 공업지역이 군포의 미래를 책임질 혁신 성장거점으로 재탄생하는 첫걸음"이라며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군포시가 미래 산업 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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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최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9일부터 기본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방침을 발표하고 두 차례 입찰공고를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돼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을 맺었다.
사업시행자인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은 이달 9일 현장설명회를 하며 이후 6개월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기본설계와 우선 시공분 실시설계를 수행한다. 공사 기간은 총 106개월이며 올해 하반기 우선 공사분을 시작으로 2035년 하반기 개항을 목표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는 고난도사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 수행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2년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 분야 1위, 3년간 항만 분야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상ㆍ항만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으로 연약지반과 해상 매립이라는 고난도 공사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가덕도신공항 연약지반 처리를 위한 최적 공법을 검토하고 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지역 기업의 참여도 확대가 기대된다. 앞서 사업을 포기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비교해 부산 기업의 지분율은 10.3%p 늘어난 18.3%, 참여 금액은 1조1189억 원 증가한 1조9613억 원이다. 부지조성공사가 본격화되면 지역 전문건설업체, 장비업체, 자재업체 등에 다양한 일감이 공급돼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예상된다.
박형준 시장은 "가덕도신공항은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국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남부권 관문 공항의 기능을 갖춘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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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유가 상승은 결국 물가 상승을 가져온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로 인한 리스크가 명확한 만큼 국민 부담이 가중되지 않게 정부의 세심한 물가 대응이 필요한 시기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빠르게 오르고 있다. 국제 유가는 세계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지표이기도 하다. 특히 국제 유가가 오르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이 바로 물가다. 기름값이 오르면 운송비와 생산비가 함께 올라가고, 결국 생활에 필요한 많은 상품 가격이 뒤따라 상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 국민들은 고물가로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장을 보거나 외식을 할 때 체감하는 물가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가까지 다시 상승하면 국민들의 생활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에너지 가격 상승 역시 단순히 기름값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물류비와 원자재 비용이 올라가면서 식료품과 공산품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 결국 유가 상승은 우리 경제 전반의 물가를 자극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문제는 국제 정세에 따라 유가가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다. 중동 상황이 길어지면 공급 불안이 커지고, 유가가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환율 변동 역시 변수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 원자재 가격이 함께 올라 물가 상승 요인이 더욱 커질 수 있다. 결국 유가 상승과 환율 불안이 동시에 나타나면 경제 전반에 최악의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결국 정부의 물가 관리가 매우 중요하게 됐다. 글로벌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유가 상승이 과도한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기업들도 불안한 상황을 이유로 필요 이상 가격을 올리는 일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이번 이란발 리스크는 유가로 시작해 물가로 끝날 정도로 물가 관리의 중요성은 100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물론 국제 정세라는 외부 변수를 우리가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국내 물가 관리만큼은 정부가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유가 상승이 국민 생활을 더 어렵게 만들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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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군포시가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달 24일 군포시는 재개발ㆍ재건축 관련 업무 담당자 6명이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주거환경연구원이 주관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교육 과정에 직원 6명을 선발해 20주간의 교육 과정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6명 전원이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고 모범상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담당자를 선정해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 행정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향후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절차의 공정성과 정보 공개를 강화하고, 유관 기관ㆍ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우수한 학습 성과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재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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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다음 달(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 가구를 밑돌며 전년 동기보다 6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직방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9597가구로 올해 월별 입주 물량 가운데 가장 적다. 지난해 3월(2만7251가구)과 이달(1만5663가구)보다 각각 64.8%, 38.7% 감소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5513가구, 지방 484가구가 입주한다. 이달 수도권(7024가구)과 지방(8639가구) 물량 대비 각각 21.5%, 52.7% 줄어드는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 규모 단지 입주가 진행된다. 서울과 경기는 이달과 비슷한 수준의 물량이 공급되지만 인천은 입주 물량이 없다.
서울은 서부권 도시정비사업 완료 단지를 중심으로 총 810가구의 입주가 이뤄진다. 영등포구 양평동1가 `영등포자이디그니티(양평12구역 재개발)` 707가구, 양천구 신정동 `목동중앙하이츠(신정동 282 일대 가로주택정비)` 103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는 평택 2723가구, 안성 992가구, 파주 988가구 등 총 4703가구가 입주한다. 평택에서는 `지제역반도체밸리풍경채` 1152가구와 `힐스테이트평택화양` 1571가구가, 안성에서는 `해링턴플레이스진사 1ㆍ2블록` 992가구가 입주한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운정자이시그니처` 988가구가 오는 3월 중순께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방은 총 4084가구가 입주한다. 강원 1167가구, 충남 160가구, 대구 993가구, 경남 814가구, 제주 50가구 순이다. 강원 원주시 원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원주` 1167가구, 충남 아산시 모종동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 1060가구,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 993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직방은 당초 이달과 3월 전국 입주 물량을 각각 1만2348가구, 1만4186가구로 집계한 바 있다.
직방 관계자는 "입주 일정 조정에 따른 단기적인 감소로 보인다"면서 "단월 물량이 줄었다고 해서 시장 전반의 수급 구조가 변화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분석했다.
직방에 따르면 올해 4월 1만766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물량이 다시 확대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연평균 수준에 근접한 공급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직방 관계자는 "분기 단위로 일정 수준의 공급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일시적 입주 공백이 전세ㆍ매매시장에 구조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다만 지역별 공급 편차에 따라 체감도는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시장 반응은 권역별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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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4일 경기 성남시와 상대원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대원3구역 재개발은 LH가 성남 구도심에서 추진하는 2030-1ㆍ2단계 순환정비 방식 재개발사업의 마지막 구역이다. 구역 면적 45만 ㎡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8700가구 규모의 성남시 재개발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번 협약은 LH를 상대원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공공임대주택 등을 확보해 재개발지역 주민들의 이주 대책을 마련하고, 시는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등 행정 절차 이행을 지원한다.
LH는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즉시 주민대표회의와 약정 체결을 거쳐 2027년 시공자 선정, 2028년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를 단축ㆍ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시와 2000년대 초반부터 구도심 노후 주거지 문제해결을 위해 공공참여형 순환정비 방식을 단계별로 도입해 왔다. 특히 2단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직면하자, 시는 미분양주택을 일부 인수하고 사업성 개선 추가 지원에 나섰다. LH 역시 사업 구조 개선과 책임 있는 사업 관리를 통해 정상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상대원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협약을 계기로 2030-1ㆍ2단계 전 구역이 모두 본격적인 사업 추진 궤도에 오르게 됐다. 현재까지 해당 방식을 통해 입주를 완료한 가구는 총 1만5000가구에 달한다.
성남형 순환정비사업은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에게 임시 거주가 가능한 순환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고, 인근 전ㆍ월세시장으로의 급격한 수요 유입을 억제해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 공공이 시행자로 참여함으로써 지자체로부터 공유지 무상양여 및 정비기반시설 건설 비용을 지원받아 토지등소유자의 사업비 부담을 낮추고, 신속하고 공정ㆍ투명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단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LH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성남 순환정비 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며 "공공 참여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성남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정책 목표 달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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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중구 중림동 398 일대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25일 중림동 398 일대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도형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4월 2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보증금 7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시공자 선정계획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시공자선정계획서에 따른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입찰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중구 중림동 398 일대 2만831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7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ㆍ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1ㆍ4호선ㆍ공항선ㆍ경의중앙선ㆍGTX-A 서울역이 도보권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미동초, 봉래초, 창덕여자중, 이화여자고, 이화여자외국어고, 서울의료보건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손기정체육공원, 서소문근린공원 등이 있어 공원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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