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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이달 미분양 관리지역 3곳을 선정ㆍ발표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가구수가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재고수 대비 미분양 가구수가 2% 이상인 시ㆍ군ㆍ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하나에 해당하면 선정한다. 올해 4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는 경기 이천시와 양주시, 인천광역시 중구 등 3곳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5652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만6208가구의 약 8.5%에 해당한다. 양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고, 이천시는 지난 2월, 인천 중구는 지난 3월 지정됐다. 해당 지역에서 분양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을 받으려면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HUG는 사전심사 결과에서 양호, 보통 또는 미흡 등의 판정을 내린다. 양호나 보통 판정을 받은 분양현장은 6개월 내 분양보증을 신청할 수 있으나, 미흡 판정을 받은 현장은 다시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06 · 뉴스공유일 : 2026-04-0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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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적측량신청포털을 개편했다고 이달 6일 밝혔다. LX는 그동안 운영해오던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를 `지적측량신청포털`로 개편하고, 회원가입 없이도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을 통해 측량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그동안 운영되던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는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 지적용어를 사용하고 복잡한 시스템으로 불편하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로 인해 국민이 연간 신청하는 지적측량 20만 건 중 약 70~80%가 온라인이 아닌 시ㆍ군ㆍ구청 또는 LX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는 등 국민 불편을 초래해 왔다. 새 포털에서는 지적측량 전문용어를 몰라도 측량할 토지의 주소를 검색하고, 측량 목적만 입력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지적측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LX는 이번 개편으로 온라인 신청 비중이 확대되면서 시간과 비용 절감 등 국민 편익이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오지 거주자를 위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병행하는 한편, 향후 지적측량신청포털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반영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을 추가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어명소 LX 사장은 "이번 개편은 국민이 불편하게 시ㆍ군ㆍ구청을 방문하는 불편을 덜어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지적측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적측량 신청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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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된 분당ㆍ일산ㆍ평촌ㆍ중동ㆍ산본 등 1기 신도시 내 특별정비예정구역 5곳이다. 각 신도시마다 1개 구역 선정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10% 이상이 `GH사전컨설팅 신청 동의`를 확보해야 한다. GH는 선정된 구역에 대해 정비계획(안), 공공기여 방안,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산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들에게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손을 잡고 그간 주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서면동의 절차를 개선하고자 전자동의시스템을 전격 도입한다.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컨설팅 분야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이 시스템은 전자서명 방식을 통해 주민 동의를 받을 수 있어, 기존 방식 대비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고 참여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기존 서면동의 절차는 병행 운영된다. 사전컨설팅을 희망하는 구역은 이달 23~24일 GH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GH는 신청서 접수 이후 다음 달(5월) 주민 동의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대상 구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도내 주민들의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참여 문턱을 낮추고 주민의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06 · 뉴스공유일 : 2026-04-0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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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일 돈암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정자ㆍ이하 조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 보증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35가길 43(돈암동) 일원 4만3438.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2.65%, 용적률 268.35%를 적용한 지하 7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A㎡ 96가구 ▲43A㎡ 72가구 ▲43B㎡ 12가구 ▲59A㎡ 159가구 ▲56B㎡ 17가구 ▲59C㎡ 41가구 ▲59D㎡ 21가구 ▲84A㎡ 220가구 ▲84B㎡ 130가구 ▲100A㎡ 44가구 ▲100B㎡ 44가구 ▲116㎡ 4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약 7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숭덕초등학교, 고명중학교, 계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고대안암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우수하다. 한편, 2011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돈암6구역은 2014년 2월 추진위구성승인, 2019년 9월 30일 조합설립인가, 2025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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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층 건축물 설계ㆍ시공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한다. 이달 6일 DL이앤씨는 초고층 구조 설계 전문기업 영국 에이럽과 골조 시공 제어 분야 선도기업 오스트리아 도카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3월 방한한 두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초고층 건축물 설계ㆍ시공 기술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안전성과 시공 효율성을 높인 기술력을 압구정5구역 재건축에 적용하기로 했다. 에이럽은 초고층빌딩협의회(CTBUH)가 인증한 초고층 건물 설계 실적 세계 1위 기업이다. 영국 런던의 초고층 랜드마크 `더샤드`, 싱가포르의 복합 리조트 `마리나베이샌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무라바베일` 등 다수의 설계를 담당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에 에이럽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성형 설계 프로그램인 `오바바쿠`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오바바쿠스는 건축 계획을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구조 평면을 도출해 내는 프로그램이다. 도카는 자동화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118`, 미국 뉴욕 `432파크애비뉴` 등 글로벌 초고층 프로젝트에서 빠르고 안전한 시공과 높은 품질을 구현해 왔다. DL이앤씨는 도카의 초정밀 자동 계측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고층 건축 기술력의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실시간 품질관리 시스템(D-DQMS)`을 결합해 공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시공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을 글로벌 기술 융합을 통한 초고층 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상위 주거 프로젝트인 압구정5구역 재건축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구현해 내기 위해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과의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며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서 초고층 건축 기술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로 321(압구정동) 일원 7만8989.6㎡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68층 공동주택 8개동 13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양 1ㆍ2차를 통합해 재건축을 진행 중이며 각각 1977년 12월, 1978년 9월에 준공된 바 있다. 이곳은 한강변 입지와 우수한 학군을 갖춰 올해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다. 올림픽대로와 성수대교를 통한 이동이 용이하고,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골목 등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으며 교육시설로는 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청담고등학교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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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지난 한 달 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698명을 추가 인정했다. 이로써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대한 특별법(이하 전세사기피해자법)」 제정 이후 누적 3만7648명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3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1685건을 심의해 총 698건을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가결된 698건 중 654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건이고, 44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전세사기 피해자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결정됐다. 나머지 987건 중 630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198건은 보증보험ㆍ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 제외됐다. 이의신청 제기 중 159건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판단돼 기각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은 총 3만7648건(누계), 긴급 경ㆍ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1126건(누계)이다. 결정된 피해자 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6만1462건(누계)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은 지난달(3월) 31일 기준 7649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3월 한 달 간 995가구를 매입해 2024년 제도 도입 이후 월 단위 최다 매입 실적을 기록하는 등 매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피해주택 매입은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LH가 피해자로부터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해당 주택을 경ㆍ공매 등을 통해 낙찰받고, 피해자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31일 기준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피해 주택 매입 사전 협의를 요청한 사례는 2만1588건이었고, 이중 1만4473건이 `매입 가능`으로 심의가 완료됐다. 국토부와 LH는 신속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위해 매입점검회의와 패스트트랙을 시행 중이며, 지방법원과 경매 속행 등을 지속 협의해 원활한 피해주택 매입과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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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주한미군의 `알파탄약고` 이전을 완료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2008년부터 단계별 개발을 통해 현재 약 6만7000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나, 지구 중심부에 있는 알파탄약고의 이전 문제로 마지막 3-3단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알파탄약고는 1950년대 중반부터 주한미군이 점유한 시설로 주변 133만 ㎡가 군사보호시설로 묶여 있었다. 2008년 반환 예정이었던 부지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계획에 묶여 대체 탄약고 건설 지연으로 반환이 여러 차례 지연됐으나, 2023년 한ㆍ미 양해각서(SOFA)에 따라 인근 탄약고로의 임시 이전이 합의됐다. 이번 이전 작업은 국방부, 주한미군, 공군작전사령부, 평택시, 평택경찰서, LH 등 유관 기관 협조와 지원 아래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3월 19일까지 총 39일간 탄약고 이전이 진행됐다. 알파탄약고의 탄약이 완전히 비워지면서 탄약고 주변에 계획됐던 공동주택 약 1만5000가구 착공이 가능해진 만큼, LH는 수도권 공공분양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내 국방부 등과 협의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도로ㆍ학교 등 생활 기반 시설을 조속히 추진해 고덕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공여구역 반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방부로부터 탄약고 부지를 매입해 기존의 군 시설물 일부를 보존한 역사 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유관 기관 간 원만한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 없이 탄약고 이전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된 만큼, 평택고덕 신도시의 완성과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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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전체 사업비 1조 원의 경기 성남시 최대 규모 도시정비사업인 상대원2구역(재개발)에서 조합장이 해임되며 사업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시공자 교체를 추진하던 조합 집행부가 축출된 데다, 조합 운영을 둘러싼 경찰 수사까지 맞물리면서 사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바로잡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시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4일 구역 인근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과 이사 2인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조합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해임은 ▲조합장 개인 비리 의혹 ▲시공자 교체를 둘러싼 3300억 원가량의 추가 분담금 등 갈등 요소가 직접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전해졌다. 일부 조합원들은 "시공자를 변경할 경우 사업 지연 및 수천억 원 이상의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들었다"면서 "조합장 개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경찰 수사도 부담으로 느껴진다는 주민들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최근 조합 사무실과 조합장 관련 장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수사당국은 자재 납품 편의 제공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와 함께, 조합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장 해임으로 시공자 교체 움직임은 사실상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전 조합 집행부에서 DL이앤씨와의 도급계약 해지 및 신규 시공자 선정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집행부 공백으로 일정 자체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직무대행 측은 시공자 교체 총회 연기를 검토하며 오는 6월 착공 추진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자를 유지하면서 일정 지연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다. DL이앤씨 역시 기존 사업 유지 의지를 재확인했다. 회사 측은 공사비 조건과 금융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한 기존 제안을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확정 공사비 3.3㎡당 682만 원 ▲올해 6월 착공 미이행 시 조합원당 3000만 원 보상 ▲분담금 입주 1년 후 납부 ▲사업비 조달 2000억 원 등의 내용이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조합 운영 리스크ㆍ해임 절차 및 시공자 지위 여부 판단까지 동시에 진행되면서 조합원들의 사업 정상화 요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향후 조합 의사결정 구조에 따라 사업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남 중원구 희망로353번길 22(상대원동) 일원 24만2045.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60.19%를 적용한 지하 12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3개동 4885가구(임대 608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걸어서 20분이면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에 닿을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원초, 대하초, 대일초, 단남초,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성남시해오름도서관 등이 있어 학세권에 속한다. 더불어 대원공원과 대원근린공원, 해오름공원, 상대원2동동네체육시설 등 공원으로 뒤덮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해당 구역은 2014년 2월 정비구역 지정, 2015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2월 관리처분인가, 2022년 7월 이주 개시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 이주율은 99.7%, 철거율은 90%에 달해 착공을 앞둔 단계다. 사업 초기에는 DL이앤씨가 시공자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이전 조합 집행부가 시공자 교체 절차를 추진하면서 내부 갈등이 급격히 확대된 바 있다. 해임된 조합장 측은 해임총회 절차상 하자를 주장하며 무효 가능성을 제기하는 가운데, 일부 조합원들이 시공자 교체 안건을 다시 추진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돼 갈등의 봉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 한쪽에서는 법적 분쟁이 본격화되면 사업 일정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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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금암동 715-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3일 금암동 715-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공양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5월) 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입찰마감 기간 내 현금으로 납입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현장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떡전4길 17(금암동) 일원 253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은 덕진초등학교, 금암초등학교, 덕진중학교, 전북대학교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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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연무동 21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일 수원시는 연무동 21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 등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원 장안구 연무로56번길 56(연무동) 외 7필지 일대 2228.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역과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조원초, 영화초, 우만초, 창용초, 창용중, 수성중, 수원농생명과학고,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광교저수지, 광교공원, 연암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연무동 212 일대는 2023년 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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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이천중리, 수원당수, 고양장항, 부천괴안, 성남복정1, 부천원종 등 총 6개 공공주택지구에서 입주지원 협의회를 가동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택지개발과 공공주택지구 입주 초기, 기반시설 미비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입주지원 협의회는 도를 중심으로 입주자대표, 해당 시ㆍ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ㆍ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사업시행자, 유관 기관 전문가가 모두 한자리에 기구다. 단순히 민원을 접수하는 수준을 넘어 공동주택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인 지구를 찾아가 교통안전시설 설치, 신호체계 조정, 기반시설 보수 등 입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한다. 실제 도가 2012년부터 운영한 입주지원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기준 총 55개 지구에서 접수된 주민 불편사항 4805건 중 90.7%에 달하는 4360건의 해결을 완료했다. 나머지 445건은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으로 분류해 도가 직접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사후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도시 입주 초기는 생활 불편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진통을 외면하지 않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강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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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달 5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회의실에서 건설 분야 8개 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건설산업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건설기계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중동 상황으로 촉발된 원자재시장의 불안이 레미콘 혼화제, 아스팔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리스크로 이어지며, 국내 건설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중동전쟁 기업 애로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격상해 건설자재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나가는 한편,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 이달 3일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부동산 PF 상황점검회의` 등을 통해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에 건설업계의 상황인식을 공유하고, 위기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금융 지원을 요청하는 등 유관 부처와도 적극 협의 중이다. 김윤덕 장관은 "자재 수급부터 공사비, 금융까지 건설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면밀히 관리해 국민이 체감하는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해야 할 때"라며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일상은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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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김이탁 1차관이 이달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수도권 공공택지 속도제고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사업 속도 제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30년까지 37만2000가구 이상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 보상기간 단축, 이주ㆍ철거 촉진 등을 통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전략환경 영향평가 절차 단축, 토지 보상 협조 장려금, 퇴거 불응자 대상 금전적 제재 도입 등 `9ㆍ7 부동산 대책`으로 발표된 사업 속도 제고 관련 입법 과제에 대한 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상ㆍ이주, 문화재 조사 등에 대한 철저한 공정 관리로 속도를 제고해 올해 수도권 내 공공주택 5만 가구 이상 착공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9ㆍ7 부동산 대책으로 발표한 연도별 착공 물량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속도감이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획 물량 이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조기화가 가능한 방안이라면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챙길 것을 지시했다. 김 차관은 사업 조기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사업지구별 현안 사항 조기 해소를 위한 협의체 운영과 관련해 LH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사업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보상ㆍ이주와 관련해서는 국토부에서 법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 만큼 LH 역시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3기 신도시, 서울 서리풀 지구 등 주요 지구별 상세 현황을 점검하며 "해당 지구들은 공급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지인 만큼 보다 철저한 공정 관리가 필요하다"며 "올해 3기 신도시에만 상반기 2300가구 등 연내 7500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고, 특히 12월 인천계양에서 1300가구 최초 입주가 예정돼 있는 만큼 국민적 기대감이 충족되도록 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대책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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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서초구 반포지역 일대에서 공인중개사 단체를 조직해 비회원과의 공동중개 제한을 주도한 중개보조원 등 3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A씨는 공인중개사 단체 D회를 조직해 2000~3000만 원의 가입비를 받고 20개 업체를 회원으로 가입시켰다. 이후 단톡방에서 비회원과 공동중개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거래정지라는 사적 제제를 주도했다. 심지어 A씨는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으로, 회원으로 가입한 이들조차 A씨가 공인중개사가 아닌 것을 뒤늦게 알았다. 또한 B씨는 반포 지역 일대 4개의 공인중개사 단체를 규합한 F회를 조직했다.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비회원 명단과 회원사 연락처가 기재된 마우스 패드를 회원들에게 배포하고 공동중개망에서 비회원과의 공동중개를 제한하라고 수 차례 지시했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단체를 구성해 특정 중개대상물에 대해 중개를 제한하거나 단체 구성원 이외의 자와 공동중개를 제한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시가 공인중개사 단체의 조직적 담합 행위를 적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부동산 교란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있는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관련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민사국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들이 고액의 가입비를 납입한 회원들 간의 공동중개를 목적으로 단체를 조직한 후 비회원과의 공동중개를 제한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거래 활동을 제한했다"며 "공인중개사 밀집 지역의 자유경쟁을 침해한 대표적인 부동산시장의 거래질서 교란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음지에서 발생하는 사건은 시민 제보가 결정적인 만큼 관련 범죄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본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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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화창지구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3일 안양시는 화창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승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석수2동 348 일원 2만2670.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53%, 용적률 242.1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4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0가구 ▲49㎡ 51가구 ▲59㎡ 288가구 ▲73㎡ 53가구 ▲84㎡ 5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이 8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화창초등학교, 박달중학교, 충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코스트코, 롯데백화점, 안양샘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9년 12월 29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0년 11월 25일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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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 국면에서 협조에 소극적인 우리나라를 콕 짚어 불만을 드러내면서 추후 트럼프 발(發) 청구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 지속 의지를 밝히며 사실상 전쟁 장기화를 예고했다. 당초 기대됐던 종전 시나리오가 아닌 군사적 긴장과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이다. 발언 직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물론 국내 증시 역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충격파를 그대로 떠안았다. 환율 상승은 물론 에너지 가격 불안까지 겹치면서 한국 경제 전반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 변화가 눈에 띄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해역의 안보를 사실상 관련국 책임으로 돌리며 미국의 개입 의지를 낮췄다.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국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물류와 에너지 수급의 핵심 통로가 흔들릴 경우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자명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 석상에서 한국을 콕 집어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단순한 발언으로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는 트럼프의 외교 스타일을 미뤄봤을 때 방위비 분담금 인상, 무역 불균형 해소 요구 등 실체적인 압박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 트럼프 1기 당시 미국은 이미 철강, 농산물, 첨단 산업 분야에서 무역 장벽 문제를 제기한 것은 물론 주한미군 주둔비 인상을 강하게 요구한 바 있다. 여기에 중동 전쟁이라는 변수가 더해진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에 파병을 요구했으나 우리 정부는 사실상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이에 따른 불만이 누적된 상황에서 동맹국의 기여도를 명분으로 강한 `청구서`가 제시될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압박이 어떤 한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에 동시다발적으로 가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복합적인 요구가 동시에 제기될 경우 대응 난이도는 급격히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전쟁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까지 더해진다면 우리 경제는 상당히 흔들릴 것이다. 결국 지금 필요한 것은 청구서 이후 대응이 아닌 선제적 전략이다. 미국의 요구가 현실화되기 전에 협상 여지를 확보하고, 에너지 수입선 다변화와 외교 채널 강화 등 구조적 대비에 나서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청구서`는 예고 없이 날아오지 않는다. 당연히 그 청구서가 실현되지 않길 바라지만 그럴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 하루라도 빨리 대비해야 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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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홍실아파트(이하 삼성홍실)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강남구는 삼성홍실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우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에 따라 지난달(3월) 10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그달 13일 고시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정비사업비 변경 ▲상가 처분에 따른 분양수입 변동 ▲확정측량면적에 따른 면적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강남구 영동대로128길 15 일대 2만565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4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92㎡ 이상~104㎡ 이하 251가구 ▲104㎡ 이상~167㎡ 이하 120가구 ▲167㎡ 초과 4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영동고, 휘문고 등이 있다. 여기에 코엑스몰이 가깝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가로수길, 로데오거리,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차량으로 15분 거리 내에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삼성홍실은 2002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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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광진구 중곡동 대원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2일 중곡동 대원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중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다음 달(5월) 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곳은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정당업자가 아닌 업체 ▲입찰에 참여한 업체 ▲입찰보증금 1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한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진구 용마산로28길 24(중곡동) 일원 2963.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중곡역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용곡초, 용곡중, 대원고, 대원외국어고, 대원여자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국립정신건강센터, 중락천제1체육공원, 광진장미정원, 장평체육공원, 중랑천이 인접해 의료시설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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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3일 세곡천 제1힐링텃밭 및 스마트팜 LAB(교육장) 에서 열린 `세곡천 힐링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ㆍ복진경 부의장ㆍ이동호 운영위원장ㆍ김광심 의원ㆍ윤석민 의원ㆍ김형곤 의원이 참석해 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텃밭에 직접 물을 주고 모종 등을 심으며 친환경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장식 ▲시범 경작지 종자 및 모종 식재 ▲텃밭 라운딩 ▲스마트팜 라운딩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종자(얼갈이, 열무 각 1봉), 유기질 비료(2kg 1포), 작물 재배 안내 리플릿 등의 지원물품이 제공됐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성껏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는 과정을 통해 우리 강남이 더욱 건강하고 푸른 생태 도시로 거듭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이 텃밭에서 수확의 기쁨과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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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북 구미시 송림아파트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일 송림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및 석면 해체ㆍ제거 감리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9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경북 구미시 백산로5길 50(송정동) 일대 1만82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구미종합터미널과 구미IC가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구미시청, 구미교육청, 킴스클럽, 구미시민운동장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송림아파트는 2011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4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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