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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계간 [울산문학] 2013년 겨울호 화보 권두언 | 추창호(시조시인, 울산문인협회장)  특집 | 제13회 울산문학상 [운문 부문] 양명학_늙은 사랑  [산문 부문] 조관형_어머니는 통화 중 삼인삼색 | 내 가방에는 문선희_가방 속에 깃든 그리움 박장희_버킷리스트 임정택_내 가방 속 사진 한 장 시 강세화 김영옥 박종해 엄덕이 이상태 전용원 최일성 권영해 김옥균 서금자 유성순 이성웅 전희돈 최철조 금병소 김정숙 서종주 유성재 이영희 주여옥 최현숙 김만복 김지철 성덕희 이경화 이자영 지선환 한석근 김명숙 신원호 이문조 이철수 천종기 한영채 김성춘 박마리 신필주 이사빈 전금순 최민자 한신디아 시조 김조수 류현서 박미자 박영식 박진한 송양숙 신동익 오민필 유설아 임석 임성화 조경애 하주용 한병윤 한분옥 아동문학 [동시] 김종헌 이시향  [동 화] 강순아 조희양 수필 강옥 김미경 김순희 김잠복 박서정 안혜자 윤경화 이정호 정미연 정민자 정은영 최종두 소설 | 권비영   신입회원 작품   [시] 김연동 김익경 [시조] 김정수 이서원 [아동] 정임조  [수필] 설성제 정영숙 협회소식   [2013.12.18 발행. 283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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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24 / 뉴스공유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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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 김구용문학제가 2월 22일(토)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로 접어든 이 문학제는 故 김구용 시인을 기리는 데 목적을 두고 연례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김구용시문학상을 비롯해 리토피아문학상, 신인상 시상까지 겸하는 통합 시상식 성격도 지니고 있다. 이날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한 김성규 시인은 시집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 가나』로, 리토피아문학상을 수상한 하두자 시인은 시 「떠도는 섬에 관한 변명」 외 4편으로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는 또한 해마다 시노래 공연와 타악 퍼포먼스 등을 펼치면서 축제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이 타악 연주팀은 모두 계간 리토피아에서 활동하는 여류시인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는 그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창작 시노래 콘서트' 등의 발전을 위해 가수 신초아 씨(지난해부터 행사 적극 참여)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초아 씨는 중국인이며 북경대학교 예술학원을 졸업하였고 한중가요대회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SBS드라마 '장옥정' O.S.T '아스라이'를 부르는 등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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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23 / 뉴스공유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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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부산시인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2월 19일 저녁 7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제13대) 구성과 함께 현안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을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도 시인이 협회의 새 수장(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취임식을, 지난 3년 동안 제12대 집행부를 이끈 김광자 회장은 이임식을 각각 마쳤다. 40년 역사를 지닌 협회는 지난해 11월부로 사단법인이 됨(부산광역시 인가)에 따라 수장 명칭이 회장에서 이사장으로, 선출 방식 역시 직선(전회원)제에서 선임(이사회)제로 변경이 됐다. 협회는 사단법인이 승인되면서 지난해 12월 5일 연 임시총회를 통해 협회의 모든 사무(재정, 회원, 사업 등)를 법인체제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되었다. 사단법인체제의 첫 이사장이 된 이원도 시인은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동의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고, 계간 《시선》에서 시, 《서정시학》에서 평론이 각각 당선되면서 시인과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인협회상(본상) 수상 기록이 있고 (사)윤동주선양회장과 해운대문인협회장을 지내기도 하였으며, 시집으로 『출발선 달을 향한』, 『구름 사육사』, 『장자와 동행』, 평론집으로 『이상이 만난 장자』가 있다.    이원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모든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창작활동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최우선적으로 기관지인 계간 《부산시인》지부터 혁신하여 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원고료 인상, 회보발간 등의 사업들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욕을 밝혔다. 김광자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집행부애서 겪었던 많은 어려움을 먼저 토로한 뒤 “이제 당연직 고문으로서 시협발전을 위해 남은 문학적 여정을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1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신입회원 소개와 예결산 심의, 감사보고, 2014년 사업 및 예산안 심의 등을 하였으며 감사에는 김화자, 원무현 시인, 실무역인 사무국장에는 천향미 시인이 선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랑ㆍ청마기념사업회」 김운항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인협회와 공동으로 청마심포지움을 열자고 제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제7회 청마문학제 심포지움(오는 9월 예정)과 청마연구상 시상식 등이 부산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서는 또 제12대 집행부에 큰 도움을 준 성세환 BS부산은행 회장, 신태양건설 박상호 회장 등에게 감사패가, 협회 발전에 공로가 특별했던 정순영 편집주간, 주순보 편집국장, 김선례 이사, 김충남 사진편집위원, 신세균·정선우 회원 등에게는 공로패가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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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21 / 뉴스공유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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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행복 소나타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른여섯 되던 해 봄, 운명적으로 찾아온 문학은 인생의 등불이요 환희였습니다. 수필은 제 마음 밭에 희망과 풍요로움을 가꾸어 줍니다. 등단 후 내적 갈등을 많이 겪어오다가 뒤늦게 수필에 정진해서 이제야 한없이 부족한 수필집을 세상에 내놓게 되니 지천명 나이에도 소녀처럼 쑥스럽고 가슴이 설렙니다.   앞으로 더욱 마음 밭을 갈고 닦아서 좋은 수필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책을 하늘에 계신 친정어머니와 아직도 귀여운 막내딸로 예뻐해 주시는 아버님,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과 제 분신인 세 아이들에게 바칩니다. ― 이미선,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이미선 수필가는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가진 작가다. 누구나 가짐직한 꿈을 가꾸되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 할 만큼 옹골차게 펼쳐내는가 하면 그렇게 그가 빚어낸 수필 속 이야기들은 부드럽고 따스하게 읽는 이의 가슴으로 파고든다.   특히 결혼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작품들 곳곳에서 나오고 잘 자라준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등장하는가 하면, 바쁜 중에도 봉사의 즐거움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아내로 엄마로 작가로 살아가는 그의 문학이 아름답고 향기롭고 따뜻한 문학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된다. 무리 없이 펼쳐내는 문장, 알맞은 사유, 품격이 드러나는 겸손한 글쓰기, 사랑을 나누고 펼쳐내는 방법을 알고 나무에도 화초에도 요리에도 따스한 눈길을 촉촉이 내려 보내는 그의 수필들에선 그래서 그만의 맛과 멋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 최원현(문학평론가. 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 <추천사>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추천사 제1부 음악이 주는 행복 음악이 주는 행복 운동의 미학 운명 인연 재미있는 물 이야기 제사 제2부 정을 나누는 사회 정을 나누는 사회 죽음 중독 추억의 소리 그리운 소리 슬픈 치매 화초사랑 제3부 꽃 이야기 꽃 이야기 흥미 있는 몸 이야기 희망의 봄을 기다리며 한 마음 전원의 행복 꽃 예찬 제4부 엄마와 복숭아 엄마와 복숭아 나무와 인생 정 작은 나눔 가족  작품해설 | 김병권 [2014.02.20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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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고개 숙인 남편들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른여섯 되던 해 봄, 운명적으로 찾아온 문학은 인생의 등불이요 환희였습니다. 수필은 제 마음 밭에 희망과 풍요로움을 가꾸어 줍니다. 등단 후 십 년 동안 많은 내적 갈등을 겪어오다가 뒤늦게 수필에 정진해서, 이제야 부족한 수필집을 세상에 내놓게 되어서 지천명 나이에도 소녀처럼 쑥스럽고 가슴이 설렙니다.   앞으로 더욱 마음 밭을 갈고 닦아서 좋은 수필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책을 하늘에 계신 친정어머니와 아직도 귀여운 막내딸로 예뻐해 주시는 아버님, 사랑하는 남편과 제 분신인 아이들에게 바칩니다. ― 이미선,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이미선 수필가는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가진 작가다. 누구나 가짐직한 꿈을 가꾸되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 할 만큼 옹골차게 펼쳐내는가 하면 그렇게 그가 빚어낸 수필 속 이야기들은 부드럽고 따스하게 읽는 이의 가슴으로 파고든다.   특히 결혼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작품들 곳곳에서 나오고 잘 자라준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등장하는가 하면, 바쁜 중에도 봉사의 즐거움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아내로 엄마로 작가로 살아가는 그의 문학이 아름답고 향기롭고 따뜻한 문학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된다. 무리 없이 펼쳐내는 문장, 알맞은 사유, 품격이 드러나는 겸손한 글쓰기, 사랑을 나누고 펼쳐내는 방법을 알고 나무에도 화초에도 요리에도 따스한 눈길을 촉촉이 내려 보내는 그의 수필들에선 그래서 그만의 맛과 멋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 최원현(문학평론가. 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 <추천사>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이미선  추천사 | 최원현(문학평론가)  제1부 나무 이야기 나무 이야기  무소유 이후  눈  전화와 편지  강아지 이야기    기다림  제2부 고개 숙인 남편들 고개 숙인 남편들  김장김치  꿈  나누는 마음  나무늘보의 미학  딸과 며느리  제3부 포도주처럼 무르익는 정 포도주처럼 무르익는 정  사계절의 작은 행복  사진  생명의 소중함에 대하여  성형 유감  세월 속에서 더 그리워지는 어머니  제4부 소망이 이루어지길 소망이 이루어지길  손  아름다운 평생교육  우리들의 행복한 나이  조리기구 이야기  요리의 즐거움  작품해설 | 김병권  [2014.02.20 발행. 1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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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이별향기  이규석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은 각자가 다르다. 세상은 스스로 돕는 자에게 손을 내민다고 했다. 이렇게 어렵다고 생각하는 현실을 이겨내며 오늘 석송(石松)은 틀림없이 이 작품을 매듭하고자 한다. 짜여진 형식에서 벗어나 시대적 감각을 살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과 저것을 합쳐 완결판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는데 스스로 대견하다는 마음이다. 8년 6개월을 써온 이 작품 ?이별 향기?를 수면 위로 올려놓은 내 자신에 감사한다.   장편소설을 쓴다는 것은 그냥 아무나 써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길고 긴 어려운 여정을 방황하면서 그처럼 각고의 과정을 무난하게 소화시켜 해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 다름 아닌 행복의 자물쇠를 풀고 마음을 엮어내는 대장정이었다.   행복을 찾아나서는 주인공이 삶의 질곡을 헤어나지 못하고 고통 속에 세상을 하직한다. 친구에게 자기 자리를 내주면서까지 사랑하는 모습이 얼마나 처절하고 고난의 길이었던가를 되짚어 보고자 하는 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을 아우르며 살 수 있다’면 그 삶은 밝고 성공한 삶이다. 주인공의 비운의 삶을 문학이라는 그릇에 담아서 글로 승화시켜 아름다움으로 끝맺음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소설이란 곧 시의 해설이다. 어떤 형식에 잡혀있다는 것은 과거 지향의 소설이다. 지금은 그 틀보다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읽을 만한 글을 현실감 있게 써가는 그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생명이 넘쳐나는 살아있는 소설을 쓰고 싶어 가슴을 태운 것이다. 이제! 아픈 가슴 여미며 마침표를 찍는 날까지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을 위해 기도한다. 밝은 세상에 향기만을 날리며 ‘느리면 느린 대로 빠르면 빠른 대로’ 지금처럼 봉사하며 살고자 한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이별 향기  [2014.02.18 발행. 2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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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순이와 매워새  김사빈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 속의 동화들은 옛날 호롱불 밑에서 읽던 우리들의 이야기, 즉 ‘호랑이 담배 피우는’ 이야기나 ‘달걀귀신’ 이야기 등과 같이 재미있게 읽거나 들으면서 꿈꾸며 자랐던 우리들의 또 다른 창작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네 일상의 아름답거나 애틋하거나 안타까운 일들을 묘사한 생활동화도 함께 엮어져 있습니다.    꿈이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동화 속의 이야기들처럼 고운 꿈을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할머니에게서 아버지에게로, 어머니에게서 내게로, 또 그 다음 세대로 꿈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김사빈, 책머리글 <『순이와 매워새』를 내면서>      - 차    례 - ● 순이와 매워새  ● 이사 가는 날   ● 쓰레기장과 코스모스  ● 할머니의 사랑   [2014.02.20 발행. 1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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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가면  DSB앤솔러지 제30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0집으로, 시인 25인의 시 50편, 수필가 5인의 수필 5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아침 햇살 기발한 숨은 지혜 [김지향 시인] 시계의 길, 두루마리 시간들이 쌓이면 [김철기 시인] 단 한 번의 초대에 시인의 안식년 [남진원 시인] 여보 홍매 [맹숙영 시인] 바다 오래 된 겨울 꿈 [민문자 시인] 신발 타령 남성의 상징 넥타이 [박봉환 시인] 하소연 험한 날씨와 험한 정치 [박승자 시인] 영혼인들 눈물 없으랴 옥정호 [박인혜 시인] 작은 아이가 누워 있다 오랜 친구 [박일동 시인] 추억 가면 [성종화 시인] 모래톱에서 사상(事象) [심의표 시인] 운일암 반일암 비경을 보며 백담사에서 [안재식 시인] 역행(逆行) 짝사랑 [오낙율 시인] 나 민달팽이 [이영지 시인] ‘오오’ 하네 장미이슬의 파동 [이옥천 시인] 갈매기 나래 정류장에서 [이청리 시인] 십자가의 붓 내 눈물을 태우면 [전민정 시인] 여기 있음이야 퇴행성 [전성희 시인] 낙과 색달 해변 [정해철 시인] 당신과 함께라면 사랑을 위해 준비해야 할 자리 [조성설 시인] 안개 강에서 건배 [최두환 시인] 조선, 자랑스런 나라 열려라, 한국(恨國)이여! [쾨펠연숙 시인] 기다림 프로이쎈의 공원 [허용회 시인] 상사화 고주망태 [홍윤표 시인] 갑오징어  낙타 행렬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종강하는 날 [김형출 수필가] 부용산(芙蓉山) [손용상 수필가] 노년(老年), 인간답게 살다 인간답게 떠날 수 있어야 [이규석 수필가] 마음이 허(虛)하면 소리가 크지만 속이 꽉 차면 탁(濁)한 소리가 난다 [이미선 수필가] 세월 속에서 더 그리워지는 어머니  [2014.02.15 발행. 134쪽. 정가 5천원]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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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15 / 뉴스공유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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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DSB e-Book Herald' [한국문학뉴스] 제8호 ◑무료열람(e-Book,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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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15 / 뉴스공유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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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상식

한국문학방송(DSB)은 전자책 제작 및 출간 분야에 일찍이 진출함과 동시 그동안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2008년 12월에 한국문학방송 문인글방 작품선집 제2집을 발간(제1집은 그보다 6개월 앞선 시점에 종이책으로 발간)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2월 현재 240여 종의 발간(일부 제작진행중)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 전자책을 각 서점을 통해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한 시점은 2012년 4월경부터로, 판매실적에 있어서는 그 한 해는 워밍업 단계였고 2013년부터 일정 궤도에 진입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한국문학방송은 전자책 부문에서는 그간 특히 문인 세계에 전자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전자 출판 관련 문화를 크게 확산시켜 왔다. 더불어 앞으로 이와 관련 더욱 큰 탄력과 동력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전자문학상」을 제정키로 했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간단명료하면서도 공정 및 객관성이 특징이다. 즉,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 3종 이상을 출간한 작가로서 연간 인세를 가장 많이 받은 작가이다. 이는 곧 수상의 근거가 문인 또는 문인단체의 임의적 선정 또는 인정이 아니라 독자의 손(유료 구매의 결과)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제1회 수상자는 2013년 한 해 동안의 실적으로 가름이 되며, 사정 결과 가장 많은 인세를 받은 최두환 작가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지게 됐다.  한국문학방송에서 인세를 받는 작가는 2014년 2월 현재 105명이며, 단체(문인회 또는 공저)는 다섯이다. 2013년 한 해 동안 지급된 인세 총액은 8,736,340원이다. 작가별로는 최저 1,090원에서부터 최고 733,752원(최두환 작가)까지 지급됐으며, 평균 지급액은 78,706원이다.  제1회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된 최두환 작가는 지금까지 15종의 전자책을 출간하였으며, 현재 16종째 출간이 진행되고 있다. 실로 전자책에 대한 대단한 믿음 또는 비전을 지님과 동시에 분야의 선두 주자가 아닐 수 없다.  시상은 오는 3월 중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당선자(연간 1명 배출) 본인과 심사위원만 참석하는 상견례(격식이나 규모가 있는 일반적인 시상식이 아니라 조촐하게 점심 정도나 함께 나누는 인사 교환 수준. 이 역시 한국문학방송만의 ‘검소’ 전통임)와 함께 할 예정이다.  2013년 중 한국문학방송 발행 전자책 인세 베스트 작가 30위는 다음과 같다. △최두환 작가(733,752원) △안재동 작가(520,480원) △김상희 작가(430,836원) △손용상 작가(419,421원), △성종화 작가(343,002원), △최용현 작가(336,378원), △김진수 작가(298,680원), △양봉선 작가(222,220원), △이규석 작가(201,168원), △정선규 작가(198,711원), △최원철 작가(181,600원) △이정님 작가(179,160원), △강호인 작가(143,600원), △한봉전 작가(136,680원), △윤재천 작가(135,818원), △문태성 작가(131,227원), △김소해 작가(127,160원), △이영지 작가(126,747원), △박봉환 작가(126,186원), △김학 작가(121,180원), △박얼서 작가(120,800원), △김영월 작가(115,420원), △박일동 작가(111,972원), △윤정옥 작가(111,376원), △정송전 작가(109,020원), △한명희 작가(108,880원), △예시원 작가(91,320원), △한금산 작가(90,658원), △황장진 작가(89,620원), △김지향 작가(85,576원)이다. ■ 최두환 작가 프로필 △경남 창원 출생 △해군사관학교, 경남대 대학원(경영학박사), 경상대 대학원(문학박사) 졸업 △《한맥문학》 등단 △창원함장, 경남함장, 항만방어전대장, 전투발전단교리연구처장, 해군대학 지휘통솔 교관, 충무공해전유물발굴단 관리부장 등 역임 △해군 31년 복무 △해군교수, 충무공수련원 연구실장, 충무공리더십센터 교수 역임 △충무공리더십센터 충무공연구담당관 △백상출판문화상, 대통령 표창, 리충무공선양회 대상 수상. 보국훈장 삼일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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