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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춘천, 홍천으로 가는 길목에 양평 단월면이 있다.
6번 국도를 따라가다 44번 국도에서 홍천 가기전 단월면으로 빠지면 조용하고 한적한 향소리 마을이 나온다.
이곳에 시골 백반집이 하나 있는데 승은이네 식당이다. 상호에서 풍기듯 여느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백반집이다.
닭요리가 전문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백반을 찾는 손님들이 더 많다.
능이닭백숙은 이집 주인장이 직접 키운 토종닭에, 직접 채취한 국산 자연산 능이버섯과 꽃송이 버섯을 넣었다.
자연산 능이가격에 따라 닭백숙가격도 형성된다. 2024년도 능이닭백숙은 120,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4~5명이 먹을 수 있으니 1인당 25,000원으로 보면 된다.
능이가 안들어간 닭백숙은 70,000원이다.
향소리마을 인근에 비발디파크(스키장, 물놀이장, 골프장, 리조트 등)를 비롯해 용문사, 산음자연휴양림, 벗고개(드라이브 코스), 대이리 생태공원, 중원계곡, 양평 들꽃 수목원 등 둘러볼 곳이 많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11-15 · 뉴스공유일 : 2024-12-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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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도서관(구리시 소재)은 2024년 경기도작은도서관 협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28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본푸른교회 내 카페에서 '튀르키예 커피 문화' 북토크 및 튀르키예식 커피 체험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주섭 강사(제임스컨설팅 대표)가 초청돼 선정 도서인 튀르키예 커피문화(번역저자: 조주섭, 권인선)에 담긴 튀르키예 커피 문화를 설명하고 튀르키예식 커피와 콜드블루 커피, 드립식 커피, 모카포트 커피 등을 비교하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커피프랜차이즈 우주라이크 커피 배동주 회장(키스톤에프앤비(주) 대표이사)을 비롯해 김윤수 애플라인드 회장, 최원영 본푸른교회 담임목사, 류지웅 유앤비파터너스 대표(클라리넷 연주공연), 이종구 한국전쟁 참전국 기념사업회 상임부회장, 송광우 한국연연구구소 기획단장, 한은희 애기똥풀도서관장, 윤홍식 본헤럴드 인터넷신문 웹본부장 등 커피 마니아들이 참석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8-29 · 뉴스공유일 : 2024-09-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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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요리 경연대회’
한식진흥원과 주튀르키예대사관은 지난 20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기원하며 ‘한국의 장을 활용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본선에 진출한 9명의 참가자는 오이냉국, 떡볶이, 된장찌개,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후 심사위원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식에 대한 열정을 더욱 뽐냈다.
심사 결과 1위는 떡볶이, 오이냉국, 수정과, 간장 가지볶음 한상차림을 구성한 참가자 엘리프 쉼셱(Elif Şimşek)이 차지했다. 2위는 된장찌개와 숙주나물, 라볶이를 조화롭게 선보인 네셰 타쉬크란(Neşe Taşkıran), 3위는 새우된장찌개와 오이소박이, 고등어구이를 반찬으로 낸 세마눌 쇼젠(Semanur Sözen)에게 돌아갔다.
1위를 차지한 엘리프 쉼셱은 “평소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특히 한식을 좋아해 집에서도 한국 음식을 요리하곤 하는데, 오늘 1등을 하게 돼 놀랍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사무총장은 “한식의 근간을 이루는 장을 활용해 튀르키예 현지에서 경연대회를 진행해 뜻깊다”며 “올해 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장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8-06 · 뉴스공유일 : 2024-08-26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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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에서 잡히는 참가자미는 우럭이나 광어와 비교할 수 없는 고급어종이다.
동해안에서도 포항 구룡포항은 참가자미가 가장 많이 잡히는 항구로 알려져 있다.
구룡포항에서 참가자미회를 맛있게 먹으려면 만빈수산(자연산 참가자미 회포장 전문점)을 찾으면 된다.
30년 경력의 김해훈 사장(010-4524-0048)이 횟집을 처음 열었을 때부터 참가자미회를 주력으로 해 왔다.
포항 구룡포항의 참가자미는 동해안에서 가장 맛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가자미는 일정한 수온과 수압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양식이 되지 않는 어종이어서 당연히 자연산이다.
수족관에서도 7℃의 일정한 수온을 유지해야 하며 10℃ 이상이 되면 폐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신선하고 맛있는 참가자미회를 내놓기 위해서는 관리가 어렵다는 말이 된다.
참가자미회는 사시사철 맛이 있지만 겨울철 가자미가 영양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김 사장에 따르면 보리꽃 필 무렵인 4~5월이 더욱 맛이 좋다고 한다. 가자미의 산란기이기 때문이란다.
‘만빈수산’은 구룡포항 인근에서 참가자미회가 특별히 맛있기로 소문난 횟집이다.
그 비결을 물었더니 김 사장은 “30년의 오랜 일식과 회식당 경험을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최상의 회를 내놓겠다는 정성과 노력이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회포장/배달 전문점이다 보니 실내에 식탁이 많지는 않다. 회포장 배달은 배달의민족(배민)을 이용해 신선함을 유지한 채 신속하게 배달이 된다.
그 외에도 구룡포에는 하남성 반점, 할매전복집, 철규분식 등 오래된 맛집들이 많다.
특히 시(詩)집에도 등장할 만큼 부자(父子)가 2대째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옛동화루 하남성 반점은 MZ세대들이 열광하는 구룡포의 맛집이다.
뉴스등록일 : 2024-03-19 · 뉴스공유일 : 2024-03-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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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요, 내는 말이시더. 대보 저 짝 끄트머리 골짝 팔남매 오골오골 부잡시럽던 집 막내요. 우리 큰 시야가 내캉 스무 살 차이 나는데요. 한 날은 내를 구룡포, 인자 가마보이 거가 장안동쯤 되는 갑디더. 글로 데불고 가가 생전 처음으로 짜장면 안 사줬능교. 내 거그 앉아가 거무티티한 국수 나온 거 보고는 마 바로 오바이트 할라 했니더. 희안티더. 그 마이 촌놈이 뭐시 배 타고 스페인꺼정 안 갔능교. 가가 그 노무 나라 음식 죽지 몬해 묵으면서 내 구룡포 동화루 짜장면 생각 마이 했니더. 생각해 보믄...(중략)”
한반도의 동쪽끝 경북 동해안 구룡포 사투리가 제대로 진하게 배어있는 권선희 시인의 ‘탁주’라는 독특한 형태의 시다.
마치 KBS '인간극장' 한 편 또는 뱃사람의 한 인생을 통째로 시 한 편에 압축해 놓은 느낌이다.
경상도 사람이 아니거나 설령 경상도 사람이라 해도 구룡포 현지인이 아니라면 한번 읽어서는 전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기 힘들다.
구룡포 옆동네 대보(호미곶) 산골에서 팔남매중 막내로 태어난 화자는 어린시절 20살 위 큰형이 구룡포 읍내로 데려가 동화루에서 짜장면을 사 주었는데 그때 처음 먹어본 짜장면 맛과 큰형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 없다는 내용이다.
구룡포 출신 최시중 초대 방송통신위원장도 이 시를 읽은 감회를 밝힌적이 있다.
최 위원장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학비가 없어 고등학교 진학을 못했는데 이를 딱하게 여긴 구룡포읍장이 도움을 줘 학교를 졸업 후 고등공민학교 교사로 취직했다고 한다.
첫봉급을 받은 최 위원장은 학생들과 동화루에서 처음으로 짜장면을 사먹었는데 그때 그 짜짱면 맛을 잊을 수 없다며 회고했다는 것이다.
권선희 시인의 시 '탁주'를 읽을 때면 백석 시인의 시 '여우난곬족'도 함께 떠오른다는 이들이 많다.
권선희 시인과 백석 시인 모두 지방 토착어를 시어로 풍부하게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고 '탁주'와 '여우난곬족' 두 시 모두 음식이 중요한 소재가 돼 미각과 기억이 공감각적 이미지로 오버랩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 시에 나오는 <동화루>는 일제강점기 동해안 최대의 수산 어획고를 올리던 구룡포항의 맛집(since1934)으로 구룡포사람들의 애환과 함께 한 정통 중국음식점이었다.
권선희 작시 ‘탁주’에 나오는 뱃놈 작중 화자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현재 구룡포에는 중식당 <하남성반점(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 구룡포길 104-1/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의 끝에 위치/054-276-9911>의 조태래 사장이 옛 <동화루>의 오랜 역사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조 사장은 열다섯 살 때부터 동화루의 주방보조로 시작해 음식을 배웠으며, 수년전 옛 동화루 터에 하남성반점을 재건축하고 동화루 요리를 완벽하게 재현해 그 명성과 전통을 잇고 있다.
현재는 서울에서 내려온 아들과 함께 2대째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니 가히 '백년가게 구룡포 맛집'이라 할만하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2-19 · 뉴스공유일 : 2024-03-03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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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 커피에 관한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책 '튀르키예 커피 문화(Turkish Coffee Culture)'가 출간(도서출판 제임스컨설팅/ 번역:조주섭, 권인선/디자인:이현주, 면수:238면)됐다.
이 책(원작:베쉬르 아이바조올루/Beşir Ayvazoğlu)은 튀르키예 커피의 기원과 전통적인 제조 방법부터 현대적인 음용 문화까지 모든 면에서 깊이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튀르키예 커피의 본질적인 면과 함께 튀르키예 사회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또한, 튀르키예 커피의 예술적인 요소와 그 뒤에 있는 철학적인 가치도 탐구한다.
이 책은 맛있는 커피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며, 튀르키예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와 조언도 담겨 있다.
튀르키예 커피에 대한 호기심 있는 독자들은 물론 튀르키예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조주섭 제임스컨설팅 대표는 “'커피 한 잔은 40년의 우정을 약속한다'라는 튀르키예 속담이 있다. 페이스북에서 에르투룰 외날프 박사를 만나 '커피 한 잔'으로 40년 지기의 친구가 돼 이 책을 번역하게 됐다"며, " '영혼이 찾는 것은 커피도 커피하우스도 아닌 돈독한 우정이다. 커피는 구실에 불과하다'라는 튀르키예 속담에서처럼 커피는 본래의 사회적 관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도구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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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7-31 · 뉴스공유일 : 2023-08-0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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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에 소재한 메기매운탕 전문점(단일메뉴)으로 송추, 양주, 장흥, 북한산 맛집으로 꼽힌다. 신선한 메기를 덤뿍 넣어 주고 미나리를 한바구니 추가(리필)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살아있는 메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메기의 육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흙냄새가 나지 않는다. 스파게티 면처럼 넓고 얇게 나오는 수제비도 일품이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로 778-6/031-826-4207
-메뉴:메기매운탕2인/48,000원,메기매운탕3인/53,000원, 메기매운탕4인/65,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7-28 · 뉴스공유일 : 2023-08-0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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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 소재한 40년 전통의 메밀 막국수 전문점. 막국수 한 종류(물막국수, 비빔막국수)만 하루 수량(직접 빚은 메밀국수 하루 물량)만큼만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메밀막국수에 무김치만 반찬으로 나온다.
직접 뽑은 메밀 국수위에 깨, 김가루, 돼지고기, 삶은달걀 반쪽, 오이, 무김치, 양념장 등이 담겨 나온다.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에 고소한 참기름맛이 일품이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6(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84-9)/033-374-4059
-메뉴:물막국수 8,000원, 비빔막국수 8,000원(육수 제공됨), 면추가 3,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6-09 · 뉴스공유일 : 2023-06-1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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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를 맛있게 하는 태국 전문 음식점으로 파주 야당역 인근에 위치한다. 쌀국수(태국쌀국수, 똠양쌀국수)를 먹은 후 안남미(동남아쌀)로 지은 밥이 제공되는데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맛있다. 오후 8시30분까지 주문을 받는다.
-경기 파주시 경의로 1046 이더펠리체 104호/0507-1310-1585
-메뉴:태국쌀국수(11,000원),똠얌쌀국수(12,000원), 새우팟타이(13,000원), 태국맥주(Chang Beer/320 ml/6,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6-02 · 뉴스공유일 : 2023-06-0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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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란주 50년 경력의 비법육수를 직접 전수받아 운영하는 우육면 전문 체인점이다.
종로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여러곳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모든 면은 수타로 직접 즉석으로 만들어서 제공한다.
샤오바오 우육면(일반면, 도삭면)은 중국 최고 4대 면 중의 하나인 란주라면을 란주에서 직접 전수 받아 직접 육수를 끓여 담백한 맛과 얼큰한맛을
느낄수 있다.
또한 샤오바오 우육면은 중국 사천지방의 마라양념으로 마라륭샤,마라탕,마라샹궈,마라수육 등을 만든다.
-여의도점: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17 KCC파크타운 1층 104호(9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에서418m,3번출구에서 400m)/0507-1423-6090
-영업시간:오전11시~오후 10시
-메뉴:우육면(매운탕, 맑은탕/9500원), 마약곱창우육면(13000원), 차오멘(11000원), 꿔바러우(11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5-08 · 뉴스공유일 : 2023-05-0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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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마신 술은 막걸리였다.
초등학교 가기 전이니 아마 7살쯤 됐을 것 같다. 손님이 남겨 놓고 간 막걸리를 부모님 몰래 마시고 취기를 못이겨 논두렁에 스러져 잤으니 일찍 술을 배운 셈이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마신 술도 아마 막걸리가 아닐까 싶다.
대학생 때(1984~91년)는 '술=막걸리'로 통용될 만큼 모든 행사에 막걸리가 빠지지 않았다.
막걸리가 주변에 항상 있었던 것은 아마도 저렴한 술값이 원인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막걸리는 1병에 만원을 훌쩍 넘는 것도 있어 '싸구려술=막걸리'라는 공식은 이제 안맞는 시대가 됐다.
막걸리 하면 같이 먹는 음식들도 떠오른다. 파전, 감자탕, 순대국 같은 음식을 먹을 땐 꼭 막걸리가 필요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막걸리를 마셔 왔지만 새로운 제품이 나오거나, 혹은 지방에 갈 경우 그 지역 막걸리를 구입해 맛이 어떤지 분석해 보는 취미도 생겼다.
막걸리 제품은 수없이 많지만 내 입맛을 사로잡을 만큼 품질이 뛰어난 막걸리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수도권에 사는 까닭에 가장 많이 접하는 막걸리는 '서울장수 막걸리' 이다.
'서울장수 막걸리'를 처음 접했을 때 내 입맛에 잘 맞지 않았다.
시원(청량)하긴 했지만 걸죽하지 않아 막걸리 본연의 맛이 없었다. 게다가 탄산이 많아 트림이 자주 나오는게 단점이였다.
서울장수 막걸리에 길들여지고 있을 무렵, 주류사업에 평생을 바친 국순당 창업주 배상면 회장을 만났다.
배 회장은 "나도 옛날식 걸죽한 막걸리를 좋아했다"며 "그런 막걸리를 되살리기 위해 우곡주(배상면 회장의 아호)를 개발해 테스트 중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샘플 우곡주를 맛본 뒤 큰 기대 속에 시판을 기다렸지만 배 회장은 이 우곡주를 시판하지 못하고 타계했다.
그 이후 수년 뒤 배혜정도가(배상면 회장의 딸이 운영)에서 고인의 뜻에 따라 생우곡주를 내놓았다.
생우곡주(375ml)는 처음 나왔을때 알콜 도수가 13도였고 가격(14,000원)도 높아 대중화에 실패했다.
그 후 도수를 10도로 낮추고 유기농 쌀 대신 일반 쌀을 사용해 가격을 6,000원대에 내놓았는데 전라도 유명 막걸리인 해창막걸리(12도 14,000원)와 견줄만큼 맛이 좋았다. 그러나 가격 탓인지 일반 마트에서는 잘 만날 수 없었다.
배상면주가(배상면 회장 둘째 아들이 운영하는 주류회사)에서도 우곡주만큼 탁하진 않지만 서울장수 막걸리에 비해 조금 더 탁한 '느린마을막걸리'를 내놨다.
느린마을은 인공감미료(아스파탐)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통도 잘돼 동네 마트에 가면 서울장수 막걸리 옆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다.
다만 서울장수 막걸리 보다 가격이 비싸고 탄산이 적어 탁 쏘는 맛과 청량감이 약했다.
국순당(배상면 회장의 장남이 운영)에서도 여러가지 막걸리를 내놨는데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내 눈길을 끌었다.
이 막걸리는 과일향과 단맛이 강했다. 술이라기 보다 요구르트에 가깝다고 느끼는 이들도 있다.
느린마을,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서울장수 막걸리에 비해 달게 느껴져 술꾼들 보다 여성들이 더 좋아할 타입이다.
나 역시 느린마을,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다 다소 탁한(걸죽한) 맛을 내기 때문에 좋아한다.
그러나 느린마을과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단독으로 마시는 것 보다 서울장수 막걸리와 1:1로 섞어 마시는 것을 선호한다.
이렇게 섞어 마시면 단맛을 줄이고 탁 쏘는 탄산맛도 느낄 수 있다. 막걸리는 여러 제품을 섞어 마셔도 이질감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처럼 나는 기회 있을 때 마다 시판되는 생막걸리(저장기간이 긴 막걸리는 안 마심)를 구입해 맛보며 비교 분석하거나 섞어 마시곤 한다.
동네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 중저가 막걸리(서울장수생, 느린마을생, 배다리생, 지평생, 국순당생, 가평잣생, 화성생, 영탁생...)는 대부분 비슷한 맛을 내지만 마셔보면 미세한 차이가 있다.
부산, 대구, 전주 등 지방에 가면 그 지역의 주류업체에서 생막걸리(생탁, 불로생, 전주생, 배다리생, 영탁생, 일동생, 대마할머니생, 제주감귤...)를 생산해 판매하는데 대부분 서울장수 막걸리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대형마트로 유통되거나 직접 주문해 택배로 받아야 하는 고가(6000원 이상) 막걸리(해창생, 생우곡주, 나루생...)는 도수가 높고 걸죽한 맛을 내지만 가격이 비싸 호불호가 갈린다. 너무 독하고 걸죽하다며 싫어하는 이들도 많다.
사람들의 입맛도 천태만상(千態萬象)이니 막걸리도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국내 막걸리 시장은 이제 생막걸리가 대세인 가운데 중저가 생막걸리와 고가 생막걸리의 양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
돌이켜 보니 내 생에 최고의 막걸리는 7살 때 몰래 마신 이름(브랜드)없는 동네 막걸리였다.
그 다음은 시골 가게(그 당시에는 하얀플라스틱통에 막걸리를 담아 놓고 주전자를 가져가면 담아 주었다)로 막걸리 심부름을 갔다오며 조금씩 맛본 1970년대 막걸리였던 것 같다.
그때 맛 보았던 그 막걸리는 왜 요즘 없는 것일까? 시중에 나오는 막걸리를 아무리 마셔도 그때 맛이 되살아 나질 않는다. (조영준의 스토리텔링에서)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4-17 · 뉴스공유일 : 2023-04-1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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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역 인근 빌라촌(야로수길)에 위치한 스페인 전문 음식점으로 스페인 요리사(페드로)가 직접 음식을 만든다. SBS 생활의 달인에 스페인 요리의 달인으로 페드로가 출연해 유명해 졌다.
스페인 요리들이 대부분 맛있다. 대표 요리인 빠에야(해산물빠에야, 오징어먹물빠에야)는 스페인 현지 요리에 비해 짜지 않고 향신료가 적게 들어가 한국인 입맛에 맞지만 양이 매우 적은 게 단점이다.
빠에야 특유의 덜익은 생쌀이 씹히지는 않는다. 홀에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말에는 웨이팅을 감수해야 한다.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다.
-맛점수:★ ★ ★ ★ ☆
-경기 파주시 송학1길 158-14 1층(야당역 인근)
-영업시간:오전 11시30분~오후9시 30분(월,수,목,금/화 휴무), 오후12시~9시30분(토,일)
-예약전화:0507-1423-2175
-메뉴:해산물빠에야, 오징어먹물빠에야(1인분/16,000원),마리네이드닭요리(18,000원),또르띠야(9,000원),연어 아호블랑코(21,000원),해물깔도소 (2인분/28,000원),부라타치즈(15,000원),가지구이(9,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3-28 · 뉴스공유일 : 2023-04-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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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음식에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 강한 향이 나는 게 많다. 육류는 소고기 보다는 오리고기, 돼지고기를 많이 사용한다. 우육면, 딤섬은 중국, 홍콩과 거의 같다.
유명 딤섬 전문점인 딘다이펑이 타이완에서 태동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대만의 우육면 가운데는 아주 매운게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향신료와 한약재를 많이 넣는다.
말린 생선이 들어간 면볶음 요리, 여주를 이용한 요리, 오리고기 요리, 죽순이 들어간 요리가 많고 길거리 음식으로 곱창국수, 닭고기소시지, 땅콩아이스크림, 닭날개볶음밥, 광부도시락 등이 있다. 타이완에는 홍콩, 일본처럼 다양한 덮밥요리들도 많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18 · 뉴스공유일 : 2023-02-2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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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대만)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다. 타이완 길거리음식 넘버원(NO 1)으로 불리는 땅콩아이스크림(吳記花生捲冰淇淋)은 밀전병에 땅콩엿을 대패로 밀어 깔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돌돌 말아 먹는 음식이다. 가격은 개당 1500원(한국 원화기준)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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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3-02-17 · 뉴스공유일 : 2023-02-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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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ttoria Nerone Pizzeria Ristorante Firenze:Via Faenza, 95/97r Firenze/Tel. 055.291217(이탈리아 피렌체)
-1943년에 세워진 피자 전문점으로 피자, 파스타 외에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들이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역과 피렌체 두오모 성당(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인근에 위치한다. 골목길에는 테이블 좌석이 몇개 안되지만 레스토랑 안에는 테이블(실내, 야외정원)이 많다. 실내의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독특하다. 정원도 잘 조성돼 있다.
-맛점수:★ ★ ★ ★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10 · 뉴스공유일 : 2023-02-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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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누들:경기 의왕시 바라산로 1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학의동 1039)
-홍콩 우육면을 흉내내긴 했으나 현지 우육면에 비해 강력한 맛이 부족함.
-메뉴:홍콩우육탕면(9,500원),군만두(7,000원),도가니탕면(11,000원),새우완탕면(11,000원)
-맛점수:★ ★ ☆ ☆ ☆.
뉴스등록일 : 2023-02-10 · 뉴스공유일 : 2023-02-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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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오리농장(강서점):서울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 한강 자이타워 1층B동 113호(0507-1348-5258)
-메뉴:능이&야관문 보양백숙(66000원), 오리누릉지백숙(51000원), 오리주물럭(41000원),오리로스(39000원), 오리훈제(39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2-09 · 뉴스공유일 : 2023-02-1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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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전문 체인점: 전국에 체인점이 많다. 잠실본점,강남,서초,광장,마포,노원,판교,하남,안양,부천,송도,동탄,안산,평택,천안,청주,대전,광주,목포 등에 체인점이 있다. 메뉴는 러시아산 대게(2인 이상),러시아산 킹크랩(4인 이상), 랍스타(2인 이상) 세트와 점심특선 등이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1-30 · 뉴스공유일 : 2023-01-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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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브링(Treebring):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남로 1388-36/0507-1444-7566
-식물원을 연상할 만큼 열대식물들이 많다. 천정고가 높고 공간이 넓어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메뉴:베이커리, 커피 등.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1-30 · 뉴스공유일 : 2023-01-3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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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44번길 17/고성 공룡주차장 앞에 위치
-가리비장, 간장게장, 새우장 등이 짜지 않고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구입도 가능하다.
-영업시간:11:00에 영업 시작
-0507-1428-4224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01-12 · 뉴스공유일 : 2023-01-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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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음료품평원이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위한 K-푸드를 제안했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자리 잡은 ‘홈파티’ 문화가 여전히 대세다.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이 가득한 12월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홈파티 인증샷 △홈파티 레시피 △홈파티 선물 등 홈파티 관련 게시물이 넘쳐난다.
연말 홈파티에 특별함을 더하는 건 음식이다. 좋은 사람들과 즐기는 좋은 음식만큼 기억에 남는 것도 없다. 미슐랭 셰프와 유명 소믈리에가 선정한 ‘2022 국제식음료품평원(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수상 K-푸드로 홈파티를 꾸며보는 건 어떨까.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유럽 15개국의 요리사 협회와 소믈리에 협회 출신 2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국 식음료 제품들을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국제식음료품평회 한국사무소인 식음료(F&B) 기획사 술펀을 통해 출품할 수 있다.
올해 국제식음료품평회에는 총 7개 K-주류가 이름을 올렸다. 알코올 도수 5% 이하 저도주 부문에서 오비맥주 제품들이 수상했다. ‘카스’, ‘한맥’, ‘오비라거’, ‘카스라이트’, ‘카스0.0’ 등 5개 품목이 수상했다. 모두 라거 계열로 맛이 강한 한식과 잘 어울리는 맥주다.
특이한 점은 카스0.0이다. 2020년 출시한 무알코올 맥주 카스0.0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상했다. 카스0.0은 맥아 엑기스에 홉과 향을 첨가하는 다른 무알코올 맥주와 달리 일반 맥주와 동일한 제조 과정을 거친다. 오리지널 맥주 고유의 청량한 풍미와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한국고량주의 ‘보배고량주’는 무농약 수수로 만든 순수 국산 고량주다. 알코올 도수는 35%로 과일과 꽃이 풍부하게 어우러진 향이 특징이다. 또한 중국 고량주에 주로 사용하는 왕겨(쌀 껍질)를 사용하지 않아 고량주 특유의 잡내도 잡았다.
한국고량주는 보배고량주 외에도 ‘서울고량주 레드’, ‘서울고량주 오크’, ‘김수한무’ 등의 제품 라인업도 갖췄다. 프리미엄 라인인 김수한무는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한 목 넘김이 매력적이다.
‘100년의 기다림’은 97년 막걸리 외길을 걸어 온 성수주조장에서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다.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고 100% 우리쌀과 누룩만으로 빚었다.
스파클링 와인처럼 가벼운 식전주가 필요하다면 ‘오미로제 연’이 있다. 오미나라 시그니쳐 브랜드인 오미로제 연은 오미자로 만든 탄산감 있는 술이다. 산미가 있어 육전이나 오일파스타 등 기름기 있는 요리와 잘 어울린다.
미슐랭 셰프들이 뽑은 안주는 김스낵이다. 갓바위식품의 ‘김강정’과 ‘쌀펌핑 김스낵’은 3연속 국제식음료품평회 3스타를 수상한 제품이다. 펌핑한 쌀에 물엿과 볶은 깨를 섞어 김을 더한 수제 김강정이다. 고소한 김의 향이 어우러져 어떤 주류와도 잘 어울린다.
디저트로는 쏭푸드시스템의 ‘동결건조 딸기 화이트초콜릿’과 ‘황치즈 초콜릿’이 있다. 진한 치즈의 풍미가 느껴지는 황치즈 초콜릿은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츄퍼초코 쑥나아라 생초콜릿’은 iTi 최고등급인 3스타를 획득한 디저트다. 무설탕으로 당 걱정 없이도 부드러운 초콜릿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약쑥을 넣어 기능성도 더했다. 특허받은 강화약쑥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쑥 성분이 몸을 따듯하게 해준다.
뉴스등록일 : 2022-12-22 · 뉴스공유일 : 2023-01-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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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641/0507-1361-5969
-영업:매주 월요일만 휴무
-메뉴:팥죽(옹심이)14,000원,팥칼국수12,000원,해물파전 18,000원,감자전 16,000원
-맛점수:★ ★ ☆ ☆ ☆
-친절점수:★ ★ ☆ ☆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12-19 · 뉴스공유일 : 2022-12-19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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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 606-1(읍내동 495-3)/0507-1376-6945/주차장 없음
-돼지국밥에 돼지고기와 순대, 부속물건데기가 많이 들어감.
-메뉴:부자돼지국밥 8,000원, 부자돼지수육 30,000원, 모듬순대 12,000원, 살고기국밥 8, 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10-26 · 뉴스공유일 : 2022-11-0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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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주조장: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해창길 1(010-7474-7370/061-532-5152)
-양조장에 40여종의 수목이 빼곡하게 들어가 있어 정원이 아름다운 양조장으로 유명하다. 해창주조장의 살림집과 정원은 일본 군마현에서 태어나 강진을 거쳐 해남에 정착해서 살던 '시바다 히코헤이'에 의해서 1927년에 지어지고 조성됐다.
해방 뒤에는 해남 삼화초등학교 설립자인 장남문씨가 살았는데 주조장 면허는 1961년에 그가 냈다고 한다. 그 뒤로 양조업에 종사하던 황의권씨가 해창주조장을 인수해 30년 넘게 술을 빚으며 살았고 2008년부터는 오병인, 박리아 부부가 살면서 주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찹쌀로 빚은 생막걸리로 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지정된 마트에도 팔지만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택배로도 배송해 준다. 알콜 도수가 높고 가격이 일반 생막걸리에 비해 10배 정도 비싸다.
-메뉴:해창 12도(900ml 기준/16,200원),해창 9도(10,800원),나루생 막걸리(7,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10-26 · 뉴스공유일 : 2022-11-0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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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670-1
-메뉴:손국시 6,000원, 촌두부 6,000원, 파전 8,000원, 누른호박전 6,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10-19 · 뉴스공유일 : 2022-11-0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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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동량면 조돈뒷말길 26-6 (조동리 1478)
-아름다운 한옥과 잘 가꿔진 잔디밭을 바라보며 먹는 뽕잎밥이 일품이다. 뽕잎과 야채를 직접 재배해 내놓는다.
-메뉴:뽕잎밥(15,000원),대추한방차(7,000원),소불고기(25,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9-02 · 뉴스공유일 : 2022-09-0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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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명절 음식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명절 음식 기획전’을 9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수제 모듬전·양념육·잡채·나물 등 90여 종의 명절 음식과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조리에 손이 많이 가 명절 때마다 판매량이 2배가량 증가하는 수제 모듬전을 포함해 소불고기와 간장 불고기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지난해 4인 기준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9만7804원으로, 올해 차례상 비용은 30만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수제 모듬전 △갈비찜 △사과 △배 등 국내산 과일을 포함한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돼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며,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한 25만원으로 마련됐다.
더반찬&은 다양한 식품 선물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참치회 세트, 동원 명품 한우 세트, 동원참치 선물 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선물 세트를 비롯해 과일·특산물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명절 음식 외 국, 반찬, 신선육, 샐러드 등 더반찬& 인기 반찬 제품들도 9월 18일까지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
더반찬&은 이번 명절 음식 기획전을 기념해 행사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10만원(10명), 1만원(100명)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더반찬& 담당자는 “추석 상차림 비용으로 인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더반찬&이 직접 조리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8-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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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1.5kg 빅사이즈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크림 파스타 소스 판매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폰타나는 차별화된 맛은 물론, 소비자 니즈와 다양한 요리 활용도를 모두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파스타 소스 전 부문에서 1위로 앞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폰타나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햇볕이 따뜻한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라 진한 풍미와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이탈리아, 스페인산 토마토를 아낌없이 넣은 것이 특징이다. 파스타로 즐기는 것은 기본이고, 피자나 리소토 등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에그인헬, 토마토 비프스튜 등을 만들 때 사용하면 한결 쉽고 맛있게 요리가 완성된다고 한 후기도 많다. 폰타나는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소비자들이 늘자, 대용량으로 마음껏 파스타 소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빅사이즈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폰타나 파스타 소스 중에서도 가장 활용도가 높은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 소스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 2종이다. 파우치 형태라 보관하기 쉽고, 좁은 입구에 마개가 달려 있어 따라 쓰기도 편리하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대용량 사이즈를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맞춰 다양한 요리에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빅사이즈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출시했다”며 “이탈리아·스페인산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 파스타 소스, 99.98%의 유크림으로 만든 크림 파스타 소스처럼 좋은 원료와 정통 레시피를 사용해 유럽 정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폰타나 빅사이즈 토마토 파스타 소스 2종은 폰타나 네이버 스토어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8-1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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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레트로아(Les Trois)’가 청담동 라이프센터 차움에 8월 1일 그랜드 오픈했다. 레트로아는 웨스턴 스타일의 다양한 양식 메뉴와 고품격 식재료를 사용한 모던 한식이 함께 하는 파인 다이닝으로, 30년 이상 국내 최고 호텔에 몸담았던 양·한식 셰프들이 뭉쳤다.
한식 총괄 셰프를 맡은 백영란 셰프는 30년 넘게 호텔신라 한식당에서 근무했으며, 재직 당시 라연은 한국 첫 미슐랭 3스타로 선정돼 6년째 최고 등급을 받고 있다. 근무 중 한식 연회를 담당해 대통령 취임 만찬과 한미 정상회담 만찬을 준비하기도 했다.
또 다른 총괄 셰프는 이창열 셰프가 맡았다. 이창열 셰프도 30년 넘게 호텔신라에 근무하며 제주 신라호텔 총주방장을 맡았다. 서울신라 파크 뷰 리오픈, 제주신라 라이브 키친 더 파크 뷰 등을 오픈한 이력이 있다. 2014년부터는 사회공헌 동행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총괄 셰프를 맡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식은 건강한 반상 차림으로 준비했다. 대표 메뉴인 ‘효종갱’은 전복, 자연산 송이, 도가니, 은이버섯, 해삼 등 최고급 재료를 넣고 24시간 이상 푹 끓여낸 보양식으로 조선 시대 양반들이 즐겨 먹던 고급 해장국이다. 밤새 달여낸 국을 파발이 항아리에 담아 새벽을 알리는 타종이 울릴 때쯤 양반가에 배달했는데, 여기서 ‘새벽에 마시는 국’이라는 이름이 유래됐다. 최고급 식재료에 오랜 정성이 더해져 해장뿐만 아니라 보양식으로도 일품으로 꼽히며, 한식 명인이 손수 준비한 찬과 함께 정갈한 반상으로 제공된다.
반상 차림 외에도 아롱사태 부추냉채, 트러플을 곁들인 한우육회, 매생이 게살죽 등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단품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음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은 물론, 한국 증류주도 함께 곁들일 수 있다. 레트로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화요 X.프리미엄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화요만의 발효 기술과 증류 공법으로 제조한 증류 원액을 오크통에서 오랫동안 숙성한 최고급 목통주다.
양식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요리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국 각지에서 공수해 소스, 드레싱까지 모두 셰프가 직접 만든다. 수제 한우 버거는 기름기를 줄여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해산물 파스타는 싱싱한 해산물과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진한 소스의 조화를 입안에서 느낄 수 있다. 토마토 소스와 크림 소스 가운데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호텔 경양식 파스타다.
여름 한정 디저트 메뉴인 제주 애플망고빙수도 만나볼 수 있다. 5성급 호텔에만 공급되는 최상급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낸 눈꽃빙수는 한국에 애플망고빙수를 처음 선보인 이창열 셰프가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다.
한편 레트로아는 오픈 키친 구조로 셰프들이 음식을 조리하고 정성스럽게 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안쪽 공간에는 프라이빗 룸도 갖춰 오붓한 모임을 열기에도 좋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위해 식기에도 신경 썼다. 라기환 작가의 접시와 백자는 섬세한 플레이팅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또 식사 고객은 차움 전용 주차장에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뉴스등록일 : 2022-08-1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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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집에서 끓이기만 하면 되는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외식 물가 고공 행진으로 올여름 가정 간편식(HMR) 형태의 보양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하림은 집에서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하림 누룽지 닭백숙’은 먹기 편하게 자른 신선한 닭고기 한 마리와 진한 국물 맛을 낼 치킨스톡, 몸에 좋은 국산 한약재 5종이 담긴 티백과 누룽지까지 알차게 들어있다.
닭고기를 끓는 물에 약 1~2분간 데쳐낸 뒤, 냄비에 물 1ℓ를 넣고 닭고기와 황기백숙용 티백·누룽지·치킨스톡을 넣고 닭고기가 읽을 정도로 충분히 끓이기만 하면 누룽지 닭백숙이 완성된다. 이 제품은 황기·헛개나무·오가피·뽕나무·당귀 등을 넣은 ‘황기백숙용 티백’과 치킨스톡이 어우러져 국물 맛이 깊고 진하며, 100% 국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구수한 맛을 더한다. 취향에 따라 대파·마늘·부추·은행·감자·인삼·능이버섯 등을 추가하면 전문점에서 외식하는 것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누룽지 닭백숙은 롯데마트 매장과 쿠팡, 롯데온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복날을 앞두고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 제품을 출시했다”며 “집에서도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고 맛있는 누룽지 닭백숙을 드시며 건강하고 즐겁게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8-3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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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물회: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73/033-641-8210
-메뉴:가자미회덮밥(17,000원),전복섞어물회(23,000원),우럭미역국(12,000원),성게미역국(12,0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7-08 · 뉴스공유일 : 2022-07-1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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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대표 황을경)이 신제품 ‘청양초 매운간장’ 2종(약간매운맛, 아주매운맛)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양초 매운간장은 몽고간장이 자랑하는 양조간장 원액과 국산 청양초 농축액으로 매운맛을 낸 제품이다. 고춧가루 없이 깔끔한 매운맛과 깊은 감칠맛을 누구나 쉽게 끌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몽고간장의 청양초 매운간장은 따로 양념장 없이 만두, 어묵 같은 음식에 살짝 찍어 먹기만 해도 깔끔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각종 국, 탕, 조림, 볶음 등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요리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초 매운간장은 ‘약간매운맛’과 ‘아주매운맛’ 두 가지로 출시돼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소비자부터 아주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까지 개인 취향에 따라 매운맛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몽고식품 담당자는 “기존 간장 제품들은 염도나 콘셉트만 약간 달리한 제품들이 대부분이고, 간장 기반의 매운맛 제품들은 간장이 아닌 소스류라 여러 요리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청양초 매운간장은 간장맛 소스가 아닌 깔끔한 매운맛이 나는 양조간장으로 다양한 요리에 쓸 수 있어 간장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 소비자 테스트 결과 많은 소비자가 깔끔한 매운맛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이 새롭고 즐거운 요리 경험을 쌓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초 매운간장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백화점을 비롯해 쿠팡,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과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몽고식품은 청양초 매운간장 구매자에게 제품 활용 레시피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2-06-22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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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요마트’ 장바구니를 분석한 결과, GS더프레시에서 팔린 베스트 상품은 우삼겹구이를 비롯한 축산 상품이라고 9일 밝혔다.
GS리테일과 요기요와 손잡고 5월 17일 론칭한 요마트의 장바구니 매출을 6월 7일까지의 데이터로 살펴본 결과, 우삼겹구이 450g을 비롯해 대패삼겹살구이 450g, 우삼겹구이 500g, 매콤 한돈불고기 600g 등 상위 베스트 매출 5가지 상품군이 전량 축산 상품이었다.
또한 상위 베스트 매출 10가지 상품군에도 축산이 총 7가지, 국산 손질 오징어, 하남식 쭈꾸미 등 수산이 2가지, 고당도 스위티오 바나나 과일 1가지로 모두 신선식품이었다. 이외에도 유제품 중 우유 2번들 상품과 라면 5번들 상품 등도 20위권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집계됐다.
특히 축·수산·과일 등 신선 상품은 전체 매출 비중에서 약 38.1%를 차지하며, GS리테일의 온라인 장보기몰인 GS프레시몰과 장바구니 데이터가 유사했다. 이는 요마트가 평소 빠르게 배송받기 어려웠던 신선식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고들며 온라인 장보기의 새로운 쇼핑 문화를 창출해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요마트를 통해 GS더프레시의 신선식품이 고객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게 된 데에는 냉장, 냉동 설비를 갖춘 도심형 센터가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상 축산, 수산 등 신선식품들은 기존 퀵커머스가 취급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품군이었다. 1시간 내 배송이 가능하도록 냉장, 냉동 설비를 갖춘 도심형 센터가 가까운 곳에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도 이러한 축산 상품을 매장 방문이 아니라 온라인이나 앱을 통해서 주문을 할 수 있었지만 1시간 내 배송은 아니었다. 대부분 당일 배송 혹은 새벽 배송 서비스다 보니 최소 2~3시간에서 많게는 10시간 이상 리드 타임이 걸렸다. 또한 가까운 슈퍼나 대형 마트를 방문하더라도 빠른 배달 서비스는 받기는 어려웠다. 결국 빠른 쇼핑은 가능하지만 빠른 배송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어려웠던 게 현실이었다.
이와 더불어 패키지 소형화도 큰 몫을 차지했다. 400g~600g 중량으로 소형화 포장된 해당 상품들은 적게는 1~2인, 많게는 3인까지 취식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요마트에서 판매된 축산 상품은 고객의 이런 트렌드를 접목한 소형 패키지 상품들이다.
GS더프레시는 6월 9일 기준 가맹점 46점을 포함한 200여 점이 요마트의 빠른 배송에 참여 중이며, 이를 통해 슈퍼마켓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 사업부문장 상무는 “GS더프레시의 배송망 활용을 통해 요마트는 론칭 20일 만에 전국 200여 매장으로 확대 운영을 하고 있다”며 “이달 내 전국 350여 매장으로 요마트의 서비스 지역이 더욱 넓어지는 만큼, 확고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6-15 · 뉴스공유일 : 2022-06-2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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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수물회:강원 속초시 엑스포로 12-36(조양동 1555-1)/0507-1425-5051.
-속초시 청초호 인근에 있는 물회, 섭국(홍합국) 전문점으로 싱싱한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맛있는 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맛집으로 유명하다 보니 휴일에는 자리가 없어 오래 기다려야 한다. 테이블에 앉으면 청초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전망이 좋은 곳이다.
-메뉴:일반물회(1인분: 17,000원), 섭국(1인분:13,000원), 해전물회(1인분:25,000원, 2인분:45,000원), 성게알비빔밥(1인분:17,000원)/ 포장가능/전국택배가능, 속초시 배달가능.
뉴스등록일 : 2022-06-11 · 뉴스공유일 : 2022-06-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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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영 양조공장(대만 금문도에 소재)인 '금문주창(金門酒廠)'에서 생산하는 대만 백주(대만 백주시장의 80%를 점유해 국민백주로 불린다)로
도수 38%와 58% 두 종류(대만에는 66% 시판중)가 있다.
금문고량주는 싱가포르 화교 출신이었던 예화청(葉華成)이 자택에서 소규모로 술을 만들다가 군에 납품(1949년 금문도 포격사건 때 금문도에 대만군이 대거 주둔 하면서 전쟁으로 지친 군인들을 달래기 위해 군에 술을 대량 납품 함)을 계기로 대량으로 만들면서 대중화 시켰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6-04 · 뉴스공유일 : 2023-02-0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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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릿지(Redbridge):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29(파주시 기산리 449-1)1층 레스토랑, 2,3층 베이커리/070-8880-5555.
-마장호수 인근에 지어진 베이커리(2,3층), 레스토랑(1층)으로 숲과 호수(출렁다리)를 내려다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수와 출렁다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창가 테이블들은 인기가 높아 주말에는 앉기가 어렵다.
-주차:마장호수 제2주차장으로 출렁다리 주차장과 동일하다. 주말에는 복잡함으로 인근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가야 한다. 와이파이는 제공되지만 잘 안된다.
-메뉴:아메리카노(6,800원), 단팥빵 (2,500원), 크루아상(4,000원), 소금앙버터(2,800원).
뉴스등록일 : 2022-05-27 · 뉴스공유일 : 2022-06-0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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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국면(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로 19)은 1933년 설립돼 국수 한길만을 걸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국수회사다. 기계화된 제면법을 최초로 사용 했으며 '칼국수'라는 이름도 이 회사에서 작명했다. 1978년 종이포장대신 필름포장을 사용해 국수를 생산한 것을 비롯해 우리밀국수와 쌀국수를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풍국면은 체인점으로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077 현대백화점8층 대구점(계산동2가 200 8층) 등 여러 지역에 지점들이 있다.
-메뉴:강릉짬뽕칼국수(11,000),별표국수(7,500), 열무비빔국수(8,500),해물칼국수(11,000)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5-21 · 뉴스공유일 : 2022-05-2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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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요리:홍합을 넣어 만드는 요리는 다양하다. 그중에 홍합밥과 홍합탕이 가장 대중적이다. 홍합밥은 생홍합을 넣어도 되고 말린 홍합을 넣어도 된다. 간은 양념장으로 따로 하는게 좋다. 홍합밥(홍합돌솥밥), 홍합탕 외에도 홍합스파게티, 홍합미역국, 홍합크림스튜 등 다양하다.
유럽인들도 홍합을 즐겨 먹는데 주로 프랑스 사람들과 스페인 사람들이 홍합탕을 즐겨 먹는다.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홍합 요리(뮬)는 벨기에 전통음식인데 프랑스에 들어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합(뮬/Moules)을 냄비에 삶아서 내놓는데 여러가지 소스와 양념을 넣은 다양한 종류가 있다. 홍합요리 전문점인 레옹(레옹 드 브뤼셀/Leon de Bruxelles:홍합요리 체인점으로 유럽 도시 여러곳에 분포돼 있다/벨기에서는 셰 레옹이라 부른다)이라는 곳에서 판매한다.
주로 홍합탕+감자튀김(뮬+프리뜨/Moules frites)과 홍합크림스튜가 가장 대중적이다. 홍합탕은 홍합과 함께 양파, 허브잎, 월계수잎, 올리브잎 등을 넣어서 향을 낸 보편적인 요리다.
홍합크림스튜는 홍합과 새우, 오징어를 넣고 크림, 토마토, 각종 야채 등을 넣어 끓인 요리다. 스페인의 홍합탕은 "베히요네스 알 바뽀르"라고 하는데 프랑스, 벨기에의 홍합탕과 거의 같다.
-홍합:사새목 홍합과의 패류로 일명 참담치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해안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개류로 주로 남해안에 많이 분포하며 암초에 부착해 생활한다. 자연산을 많이 이용했으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양식을 도입 대부분 양식으로 재배해 내수 공급과 함께 수출도 한다. 조개살이 홍색을 띠고 있어 홍합이란 이름이 붙었다.
홍합은 세계 여러나라 해안가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조개류인데 뉴질랜드에서는 그린홍합(껍질이 초록색을 띠고 조개살이 국산 홍합 보다 크다)이 유명하다. 여름에는 독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빈혈에 도움이 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4-23 · 뉴스공유일 : 2022-04-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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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칼국수: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077 현대백화점 대구점 B1/053-245-2904
-메뉴:물총칼국수(단품 8500원, 정식 14000원), 사골칼국수(단품 9000원, 정식 14500원), 장칼국수(단품 8500원, 정식 14000원), 들깨칼국수(단품 9000원, 정식 14500원)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4-18 · 뉴스공유일 : 2022-04-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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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빵집 & 카페. 에스프레소 6,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떼 7,000원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1007(배알미동 159-10)/031-795-6008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4-06 · 뉴스공유일 : 2022-04-08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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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커피 원두(로스팅 제품, 커피 껍질과 커피를 함유한 커피 대용물 포함) 수입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원두 수입액은 전년보다 24.2% 증가한 9억1천648만달러( 1조488억원)로 집계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스위스가 1억3천12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콜롬비아(1억2천815만달러), 브라질(1억1천568만달러), 미국(1억1217만달러), 에티오피아(7천565만달러), 베트남(6천228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또 커피음료점(2021년기준 8만3천여개)도 4년 만에 두배 가까이로 증가해 편의점(4만8천여개)보다 70% 이상 많았고, PC방(9천200여개)과 비교해도 약 9배 많은 수준을 보였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3-22 · 뉴스공유일 : 2022-03-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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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식당: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로 310/0507-1320-4346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2-03-10 · 뉴스공유일 : 2022-03-1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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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명절 이후 몸이 부쩍 무겁게 느껴져 가볍고 산뜻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을 활용한 레시피를 제안했다.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따로 손질하거나 양념할 필요 없이 한입 크기의 닭가슴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건강한 닭고기에 개별 급속 동결(Individual Fresh Frozen, IFF)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오리지널, 청양고추맛, 갈릭맛에 이어 최근 치즈맛까지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그냥 익히기만 해도 맛있고, 샐러드나 파스타에 곁들이면 근사한 일품요리가 완성돼 SNS상에서도 화제다. 하림은 △비타민이 가득한 ‘새콤달콤 딸기 치즈 닭가슴살 샐러드’ △탄수화물은 덜고 단백질은 더한 ‘접어먹는 닭가슴살 김밥’ △소중한 나를 위한 고급진 한 끼 ‘큐브 닭가슴살 아보카도 연어구이’ 등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SNS 인기 레시피를 공개했다.
◇새콤달콤 딸기 치즈 닭가슴살 샐러드
-재료: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치즈, 리코타 치즈, 딸기, 레몬 드레싱, 좋아하는 채소(적근대, 양배추, 상추, 양상추 등)
·만드는 법
① 깨끗하게 씻은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후, 접시 위에 올려준다.
② 리코타 치즈를 그릇 중앙에 놓는다.
③ 딸기는 깨끗하게 씻고 꼭지를 제거한 후, 세로로 잘라준다.
④ 잘 익은 IFF 큐브 닭가슴살 치즈를 채소 위에 얹어준다.
⑤ 마지막으로 레몬 드레싱을 뿌려주면 새콤달콤한 딸기샐러드 완성
Tip) 레몬 드레싱 외에 오리엔탈소스, 발사믹 등과도 잘 어울린다.
◇접어먹는 닭가슴살 김밥
-재료: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당근 1개, 계란 2개, 스팸(또는 베이컨), 깻잎, 식물성 마요네즈, 김밥 김
·만드는 법
① 당근을 채 썬 다음, 볶아준다.
② 계란을 곱게 풀어 지단을 만든다.
③ 스팸(또는 베이컨)을 먹기 좋게 굽는다.
④ 닭가슴살을 잘게 찢은 뒤, 식물성 마요네즈로 버무린다.
⑤ 김밥 김을 반으로 접고, 다시 반으로 접은 다음, 펼쳐서 중심부로 향하는 한 선을 골라 중심부까지만 잘라준다.
⑥ 김밥 김을 접어서 생긴 4개 면 위에 각각 당근, 계란, 스팸(또는 베이컨), 깻잎과 닭가슴살(같이)을 올려준다.
⑦ 김밥의 잘린 면을 먼저 위로 접은 다음 나머지 면도 차곡차곡 접어 흐트러지지 않게 랩으로 감싸고,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준다.
Tip) 야채 등 김밥 속 재료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큐브 닭가슴살 아보카도 연어구이
-재료: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아보카도, 연어, 올리브오일, 크러쉬드 레드페퍼, 로즈마리
·만드는 법
① 잘 익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준다.
② 연어와 큐브 닭가슴살을 올리고 올리브오일을 발라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6분 정도 익힌다(닭고기가 익은 정도를 보며 조절).
③ 크러쉬드 레드페퍼와 로즈마리를 올려 마무리한다.
Tip) IFF 큐브 닭가슴살은 오리지널, 청양고추맛, 갈릭맛, 치즈맛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뉴스등록일 : 2022-02-07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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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양념장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제육볶음 양념’과 ‘춘천식 철판 닭갈비 양념’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편 양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주재료만 준비하면 손쉽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이에 오뚜기는 오랜 양념 노하우에 신선한 재료를 더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제육볶음 양념 △춘천식 철판 닭갈비 양념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재료 손질이 번거로워 집에서 즐기기 어려운 메뉴들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육볶음 양념은 파 기름을 사용해 감칠맛을 냈으며, 양파·마늘 등 꼭 필요한 재료만 넣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살렸다. 함께 선보인 춘천식 철판 닭갈비 양념은 ‘오뚜기 순카레’를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가정 간편식 시장 확대와 더불어 집밥 선호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요리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간편 양념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뚜기만의 노하우를 담은 전문 HMR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밥상은 오뚜기가 2019년 론칭한 양념장 HMR 브랜드로, 다양한 무침 양념과 찌개 양념 등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2-02-07 · 뉴스공유일 : 2022-02-1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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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GS THE FRESH, GS수퍼마켓)에서 지난해 판매한 만감류 매출이 33.9% 신장하며, 9.1% 신장에 그친 밀감류를 크게 앞질렀다.
가장 큰 신장 폭을 보인 만감류는 천혜향으로 지난해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해 71%에 달했다. 다음으로 크게 신장한 상품은 황금향으로 신장률이 66%였다. 두 상품 모두 당도와 향이 우월한 신품종으로 껍질을 깠을 때 멀리 퍼지는 향과 풍성한 과즙이 고객들을 매료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고객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한라봉은 21% 증가했다.
만감은 일반적으로 국내 소비자에 잘 알려진 감귤나무 품종과 오렌지로 대표되는 당귤나무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을 말하며, 한라봉·천혜향·레드향·황금향 등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만감류의 인기는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당도가 높고 예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새로운 품종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으로 GS더프레시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만감류로 구성된 선물 세트의 명절 판매 구성비는 매년 늘어나 지난해에는 98%까지 커지며, 만감류의 입지가 뚜렷해졌다.
신품종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산지에서도 이에 따른 변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감귤 주산지인 제주 서귀포시의 자료에 따르면 서귀포시 만감류 재배 면적이 2016년 1677㏊에서 2020년 2869㏊로 71%(1192㏊) 증가했으며, 단위 면적당 총수입도 2016년 990만원에서 2020년 1230만원으로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노지 감귤에 비해 만감류 재배가 활성화됐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최근 만감류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뚜렷해 짐에 따라, GS더프레시는 2022년 New start 행사로 만감류를 선택해 풍성한 카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GS더프레시는 5일부터 1주일간, 행사 카드(국민·삼성·농협·팝카드·GS Pay)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30% 할인된 가격에 만감·밀감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한라봉보다 붉은빛을 띠며 당도가 월등한 것으로, 유명한 신품종 써니트 홍 한라봉이 선보인다. 아울러 높은 당도에 걸맞게 14 Brix이상 상품만 판매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천혜향 △레드향 △한라봉 △타이벡 밀감 등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황진학 GS더프레시 농산팀 MD는 “지난해 감귤류 전체 매출 중 만감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32%에 육박할 정도로 만감류의 최근 신장세는 거침없다”며 “이런 신장세에 맞춰 지난해보다 1주일 먼저 풍성한 고객 행사를 기획하면서 지정 농장을 통해 2배 이상의 물량을 준비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맛있는 만감류를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2-01-11 · 뉴스공유일 : 2022-01-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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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한 끼 단백질 100%를 섭취할 수 있는 ‘밸런스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단백질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반드시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다. 그러나 끼니때마다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량을 염두에 두고 섭취하기는 쉽지 않았고, 특히 죽을 먹을 때 단백질 섭취량까지 고려하기는 어려웠다. 이에 샘표는 소비자가 죽을 섭취할 때 충분한 단백질을 먹을 수 있도록 고단백질 죽인 밸런스죽을 새롭게 선보였다.
밸런스죽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단백질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1/3을 담아, 삼시 세끼 기준 한 끼에 단백질이 100% 충족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밸런스 죽은 우리 맛 연구 노하우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게 특징이다.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끓여내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국내산 쌀과 75년 샘표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육수와 건더기를 최적의 조리법으로 끓여내 생생한 식감을 살렸다.
밸런스 죽은 ‘발아현미소고기죽’과 ‘통녹두전복삼계죽’ 2종이다. 각각 단백질 20g, 19g이 함유돼 단백질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55g을 세 끼로 나눴을 때 한 끼에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량을 100%를 충족했다.
샘표 밸런스죽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간편 죽 시장이 편의성을 앞세워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샘표는 한 끼 단백질을 100% 충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죽 제품을 선보였다”며 “샘표만의 기술력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밸런스죽이 죽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21-12-18 · 뉴스공유일 : 2021-12-18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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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 와일드 스완 까베르네 소비뇽(Yali, Wild Swan Cabernet Sauvignon)은 칠레와인으로 발레 센트럴(valle central/산티아고 인근)에서 생산됐다. 직접 재배한 포도로만 양조하는 칠레 '비냐 벤티스케로(2019년 칠레 베스트 생산자 선정)' 와이너리에서 제조했다.
포도 생산년도(빈티지)는 2020년으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품종 85%와 시라(Syrah) 품종 15%를 섞었으며 알콜도수는 13%다.
스테인레스 탱크 발효를 통해 과실 고유의 풍미를 높인 후 오크숙성(4개월)을 거쳤다. 육류요리(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와 중식은 물론 한국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칠레와인은 세계에서 가격 대비 품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내수보다는 수출에 주력하는 나라여서 와인 생산규모에서 세계 4위이면서 수출시장 점유율은 세계 1위에 올라있다.
동쪽으로 안데스 산맥, 서쪽으로 태평양이 가로막고 있어 지리적으로 다른 지역과 격리돼 병충해가 적고 지중해성 기후에다 일조량까지 풍부해 색깔이 진하고 단맛이 강한 포도가 생산되면서 와인 역시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칠레는 19세기 프랑스에서 카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 종을 들여오면서 와인산업이 성장세를 보였고 1980년대부터 과학적인 기법을 도입, 한단계 발전 했으며 1990년대 민주정부 설립후 프랑스, 미국, 스페인 등 서양의 외국자본이 대거 유입돼 와인산업이 크게 발전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술/와인/포도주]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2-16 · 뉴스공유일 : 2021-12-28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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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체인점, 대구 달서구 장산로 55(대구 달서구 용산동 612-1)053-218-100
-메뉴:이베리코 편백찜, 이베리코 샤브샤브, 스끼야끼, 이베리코돈부리, 이베리코 우동,도토리묵 무침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1-11-18 · 뉴스공유일 : 2021-11-2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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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TV 광고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는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이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 바로 먹는 티·아시아 인도·태국식 레토르트 커리의 인기에 힘입어 조리형 분말 커리 4종을 출시했다.
티·아시아 조리형 분말 커리는 기존에 먹던 카레와 똑같이 만들어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닭고기나 게살·소고기·감자·양파 등 기호에 맞게 재료를 준비하고, 티·아시아 분말 커리를 솔솔 뿌리고 끓이기만 하면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커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커리의 본고장인 인도 델리에서 즐기던 △‘마크니 커리’, 해산물로 유명한 태국 파타야의 △‘푸팟퐁 커리’, 대표적인 강황 산지인 인도 마드라스 지역의 △‘마살라 커리’ △‘스파이시 마살라 커리’ 총 4종이다. 바로 먹는 레토르트 커리처럼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22가지 향신료와 크림 및 코코넛밀크를 넣어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온라인채널과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종 모두 대형마트 기준 2980원(100g)이다.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의 T는 Taste의 약자로, 아시아 각지의 색다른 맛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고자 탄생한 브랜드다. 티·아시아 키친은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시아 각 지역의 유명한 커리와 더불어 동남아 대표 요리인 쌀국수, 나시고랭, 팟타이 등도 만들 수 있는 요리 소스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티·아시아는 아시아 각 지역의 대표 요리들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1-08-06 · 뉴스공유일 : 2021-11-25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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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신제품 ‘가뿐한끼 현미밥’과 ‘가뿐한끼 짜장’을 오뚜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가뿐한끼 현미밥과 가뿐한끼 짜장은 오뚜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뿐한 현미밥과 짜장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가뿐한끼 현미밥은 현미의 영양을 듬뿍 담은 즉석밥으로, 백미의 부담은 줄여 식단관리에 용이한 제품이다. 고슬고슬하고 톡톡 터지는 현미의 식감이 특징이며, 100% 국산 쌀로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밥을 먹을 수 있다.
가뿐한끼 짜장은 나트륨을 25% 줄이고 닭가슴살, 양배추, 양파, 감자 등 풍부한 건더기를 넣어 든든한 제품이다. 건더기는 늘리고 나트륨을 줄여 더욱더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오뚜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뚜기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라인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브랜드위크’ 행사를 통해 출시 기념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는 맛있는 현미밥과 짜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뿐한끼 현미밥과 가뿐한끼 짜장을 출시했다며 오뚜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1-03-14 · 뉴스공유일 : 2021-03-1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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