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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수렵 길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일곱 번째 초례청/ 딸의 손을 잡고/ 웨딩마치 한발 내딛는다 // 몇 번이나 더 예식장/ 미쁜 딸 팔짱끼고/ 들어 설 수 있을까/ 작심에 노크 해 본다// 몇 더 낳을 수 있을까/ 두어 죽 놀 수 없을까/ 이름 다 기억 못해도/ 생산 놓지 않을 것이다// 건강하고 예쁜 딸/ 좀 더 많이 생산하여/ 초례청 환한 등불 켜야겠다.   ― 이옥천, 권두시 <시집 보낸다>             - 차    례 - 권두시 | 시집 보낸다  제1부 구세주의 종이 울린다 세 치의 혀   무지(無知)가 죄(罪)다  스미는 무게  비련의 무희  가을에 취해  뒤 늦게 보았다 · 1  허물이 무엇인지  사친(思親)의 속뜻  멧부리 오르다  아픔이 익은 꽃  황국 한 송이  임의 후광(後光)  기력 부쳐  첫 사리집(舍利集) 내고  기축(己丑 2009)의 작심(作心)  우물을 판다  한 그루 송수(松樹)  상념(想念)의 입김  여명은 오려나  둥지의 볕뉘     제2부 골단초 쓴 탕약이다 뒤 늦게 알았다 · 2  수렵(狩獵) 길  황홀한 꿈길  섭리 따라 삶은  말은 생각의 용기(容器)  시심 속의 삶  동심이 내려온다  가사(歌詞) 읊는다  대장간 분주하다  운명의 그릇  나팔꽃의 미성  동심은 치유제다  섯달그믐날 꿩 사냥  병탕은 어머님 기도  향내 나는 정원  가물지 않는 노송  복수초의 매료  뜰에 돋은 순  소박한 성(城)  제2의 인생     제3부 노을 빚는 운봉 정겹다 봄 마중 간다  할 일 있다는 것  상수리 한 그루   소요산의 봄  안개 낀 여울  대보름달 태우며  그릇의 가르침  갈매기 나래  초춘의 단비  지지 않은 아픔  꽃샘추위  정류장에서  산수유나무  동태머리 탕  휘청거리는 산길  약수터의 봄  창(唱)의 이치  비몽사몽  워낭소리 보고  삶은 우산이다     제4부 역사의 포효 들린다 3·1의 혼이여  횃불은 영원하리  양보하면 일 나나  개꽃 한 송이  백조의 긴 목  군자란의 아픔  비교는 비수다  통곡바위 앞에서  볕들 날 있겠지  날 애무하리라  홍연봉 보루  날 이기자  스친 향기  주는 기분  동창생 · 1  동창생 모임  숨이 막혀서  함께 갈 벗  지혜로운 삶  도전(挑戰)은 익는 과정     제5부 한 곡은 생명수 밀밭  낭만이 따로 있나  참사랑  삼봉의 마님  거리의 악사  내려 앉은 하늘  홍릉 복수초  믿음 지닌 소나무  올무에 얽힌 삶  춘색은 들녘에서  잿빛 누드 한 장  익어가는 사과  안개 속 밀회  양평 호숫가에서  딸기 하우스에서  꽃을 찾는 벌  봄나물 캔다  딸기 잼 만든다  갈기 꺾인 발걸음  기다려진다  [2014.03.06 발행. 11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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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05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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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하늘도 잠을 자야지  한금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고사리 작은 손이 자라면/ 위대한 손이 되고/ 아주 조그만 꽃씨가 자라면/ 예쁜 꽃을 피우고/ 여린 새싹 자라면/ 한아름 큰 나무가 된다.// 큰 것은 작은 것이고 작은 것은 큰 것이다.// 작은 것을 들여다보고/ 큰 것을 생각한다.// 그러다 그 생각들을/ 여기 모아 보았다./ 아주 크게 자랄 것을 믿으면서…… ― 한금산, 머리말 <조그만 세상과 큰 세상>         - 차    례 - 제1부 하늘도 잠을 자야지 아주 조그만 세상 산딸기 새가 된 아기 제비꽃 장독대 절터 하늘도 잠을 자야지 부처님의 걱정 운동화가 없어서 가랑잎 흙담 매미 굼벵이 빨간 눈금 파란 눈금 별똥별 혼자만 신이 나서 제2부 할아버지가 다니던 학교 감나무 호두나무 경주 누나 할아버지가 다니던 학교 고구마 파도 곶감 말리기 토끼풀 꽃 그네 타는 거미 토끼가 된 나 그러네 키 재보기 김치찌개 크는 신 까치집 세기 제3부 마음을 다는 저울 추억을 파는 가게 나무네 집에서는 창문도 없는 집 낙엽은 떨어져서 참새가 됐다 대답할 필요 없어요 잠자리 도토리 옷 입히는 물 돌탑 연 마음을 다는 저울 엄마의 손 목탁소리 엄마의 꽃 제4부 행기 주우러 가자 문틈으로 들여다보는 해 얼음 깨지는 소리 문패 삶아먹기 억울하다 물총새 어른이 된 아이 바람을 보았니? 약수터 발자국 알고 있어 복숭아 먹은 원숭이 아기 햇살 비행기 주우러 가자 빨래줄 산나리 [2014.03.08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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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04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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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쉼표의 욕망  민봉기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대학교 1학년 때,강의가 듣기 싫어 도서관에 들어가 오전 10시부터 쓰기 시작해서 오후 5시에 60매의 단편소설 ‘귀결’을 끝내고 마감시간에 쫓겨 퇴고도 없이 《학생예술》지에 기고했었다.  그 소설이 나의 첫 습작이자 완성된 작품이었다. 그 소설이 뽑혀 책에 게재되자 난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 스스로 자부하였고(어이없게도),그 후 동아일보 광고란에 공보실(현 문화 관광부) 주최의 시민헌장을 주제로 한 작품 모집에 상금이 탐나서 그것 역시 하루 만에 써서 보냈더니 1등으로 당선돼 그 상금으로 명동거리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누렸었다.  당시 발간된 대중지 《야담과 실화》에 여자 소매치기를 주인공으로 한 실화적 소설을 연재하다 우연히 영화감독으로부터 그 작품을 영화하겠다는 제의가 들어왔고, 그러다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었다.  결혼과 동시에 모든 걸 접었었다(20대 후반에).  그로부터 수십 년간 문학동네를 바라보기만 하면서 어느 땐가는 꼭 소설을 제대로 써야겠다는 꿈만은 품고 다른 세상 안에서 신나게 활동하면서 살아왔다. 어느 날, 내가 만일 죽음을 맞이한다면 소설 안 쓴 내 인생이 후회스러워 눈을 감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 쓰자! 여름부터 도서관과 집을 오가며 열심히 썼다. 소설은 나의 분신이다, 라는 의지를 키우며 그분신의 잉태를 위해 참으로 많은 세월을 기다렸다. 우량아인지 미숙아인지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마지막 달 12월 초에 늙은 산모의 몸으로 입원해(출판사에 넘김) 12월 말에 출산을 했다(중·단편 7편의 소설집 출간).  중편소설 「쉼표의 욕망」은 1992년도 미술세계에 새로운 미술운동으로 랍(LAP) 아트란 무엇인가(필자/화가 민홍규 - 랩이 아닌 랍이란 미술용어 사용)의 글 중에 “동양예술의 조형은 음기성과 양기성의 조화인 것으로 양기성은 음기성을 예속시켜 진행하지만 반대로 예속당하기도 한다.”라는 글을 읽고 이 동양적 양·음기성 사상을 소설로서 형상화해『쉼표의 욕망』이란 소설로 탄생시켰다.  <시간의 배반> <제2의 존재> <비너스의 부활> 등은 남녀 간 외도는 왜 끊임없이 이어져 오는가 하는 문제와 인간의 시원적 염원을 인류사적으로 접근해 근원적으로 조명해 보았다.  나의 작품 평설을 해 주신 오윤호 선생은 저자인 나와 일면식도 없이 오로지 작품만을 대한 날카롭고 진지한 평설을 해주셨음에 감사를 드린다. ― 민봉기,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쉼표의 욕망  □ 시간의 배반  □ 나날의 자살  □ 비너스의 부활  □ 제2의 존재 □ 천도제 □ 아버지의 날개  작품 해설 | 자유로운 존재와 그 욕망에 대하여 _ 오윤호 [2014.03.10 발행. 2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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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06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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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2014년 3월 1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eBook 합산] 3월 1주간 종합+ebook 베스트셀러  순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순위변동  분야 1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하트우드 1)(양장본 HardCover) 케이트 디카밀로 비룡소 ↑ 2 소설 2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정여울 홍익출판사 ↓ 1 여행 3 겨울 왕국 무비 스토리북(Disney)(디즈니 무비스토리북)(양장본 HardCover) 예림아이 편집부 예림아이 ↓ 1 유아 4 감정수업(강신주의) 강신주 민음사 - 인문 5 다른 길 박노해 느린걸음 ↑ 4 시/에세이 6 겨울 왕국(Disney)(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4) 디즈니 꿈꾸는달팽이 ↓ 1 아동 7 Frozen(겨울왕국)(CD1장포함)(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31) Sarah Nathan 롱테일북스 ↓ 1 외국어 8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비즈니스북스 ↑ 12 자기계발 9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은희경 문학동네 진입 소설 10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조조 모예스 살림 ↑ 4 소설 11 1cm+ 일 센티 플러스 김은주 허밍버드 ↓ 4 시/에세이 12 잡담이 능력이다(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 2 자기계발 13 정글만리. 1(양장본 HardCover) 조정래 해냄출판사 ↓ 2 소설 14 다윗과 골리앗 말콤 글래드웰 21세기북스 ↓ 6 자기계발 15 해커스 토익 보카(인덱스포함)(증보판)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 12 외국어 16 해커스 토익 Reading(전면개정판)(단어암기장, 실전모의고사 포함)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 19 외국어 17 유엔미래보고서 2040 박영숙 교보문고 ↓ 3 경제/경영 18 이카루스 이야기 세스 고딘 한국경제신문사 ↑ 1 자기계발 19 내일 기욤 뮈소 밝은세상 ↓ 2 소설 20 제3인류. 3(양장본 HardCover)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 2 소설 21 인생수업 법륜 휴 ↓ 9 종교 22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김은주 허밍버드 진입 시/에세이 23 살아 있는 뜨거움 김미경 21세기북스 ↓ 7 시/에세이 24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걷는나무 ↓ 3 인문 25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문학사상 ↑ 18 역사/문화 26 해커스 토익 Listening(전면개정판)(단어암기장, CD1장포함)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 32 외국어 27 해커스 토익 스타트 Reading(개정판)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 18 외국어 28 당신의 가난을 경영하라 김광주 원앤원북스 ↑ 87 경제/경영 29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 2 소설 30 겨울왕국 스크린 영어회화(30장면으로 끝내는)(CD1장포함) 강윤혜 길벗이지톡 ↓ 8 외국어 31 스마트한 생각들 롤프 도벨리 걷는나무 ↓ 18 자기계발 32 그래도 사랑 정현주 중앙북스 ↓ 6 시/에세이 33 조직의 비밀(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레이 피스먼 웅진지식하우스 ↑ 47 경제/경영 3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 쌤앤파커스 ↓ 10 시/에세이 35 1만 시간의 법칙(양장본 HardCover)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 23 자기계발 36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69(코믹) 송도수 서울문화사 ↓ 13 아동 37 해커스 토익 스타트 Listening(개정판)(CD1장포함)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 34 외국어 38 꾸뻬씨의 행복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오래된미래 ↓ 13 소설 39 몬순(제3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4년) 편혜영 문학사상 ↓ 9 소설 40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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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06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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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계간 [아시아문예] 2014년 봄호 권두시 | 이삼헌_해바라기처럼 권두시론 | 엄창섭_문인의 시대적 소임과 역할 아픈 것을 아프다 하는 것이 나의 시 | 신현득 초대시   김두환_돌아보기와 건너보기  이태건_모순(矛盾) 김가배_노 시인  김해빈_빗질하는 2월 예술종합 [아리랑] 기미양_‘아무나 잘 부를 수 없는’ 진도아리랑  [조경] 김상범_日本의 造景 『傳瞧園』文化이야기 문학 [중국문학기행] 송철규_병든 사회를 향한 이야기꾼의 외침  [세계 비교문학] 김춘희_인문학 제2의 르네상스 [문화유적을 찾아서(20)] 강기옥_제천의 역사와 지리 [대만시인 관관 시선] 김상호 역 [중국현대선시선(中國現代禪詩選) 7수] 박남용 역 [다시 읽는 시] 김태정 역 1 [시 번역] 송병훈. 장성자 [사랑의 편지] 조정한_산을 오르는 사람 신작시  김희종_사랑   권규학_마음의 거울  권정희_새벽이슬  노춘래_봄마중 달려가는  문호선_소녀  위상진_탁자 위의 저 사과 이시언_살의를 즐기다  윤병석_느린 걸음으로  이원출_시의 깃발  장선아_낯설음  임완근_갯버들  이여진_봉천동 언덕길  최시영_마음   최종석_도시인   하종우_행복한 가정   산해경_귀 우는 날   신작수필    김근태_韓石峯과 宝納山   문영주_돌팔매질   박진오_아내의 선물   삼적문인협회 특집  [인사말] [시]  이성교_왕산골의 봄 김은숙_한탄강에서 강동수_바다가 아프다 김진광_옷걸이가 되고 싶다 김일두_거미 김형화_억새를보며 박선옥_정라진항에서 박군자_도라지꽃 정연휘_만리장성 어디쯤인가 서순우_엄마의 봄 아동문학 [동시] 이상현 김완기 서정일 [동화] 강휘생 일본문학 | 최경국_욕망과 정념의 일본문학 화장실 문화 | 조의현_한국 화장실 변화과정 파노라마(上) 단편소설 | 정선교_아내 신인상 작품 [시] 김응길_나그네 외 4  황선분_도자기 축제 외 4  조진우_기도(祈禱) 외 4 [수필] 김윤주_밥상머리 교육 되살리는 가정이 되었으면  김영덕_사랑의 충돌 [2014.03.01 발행. 279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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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03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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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문예사랑] 제35호 권두언 | 정찬우_하나되는 힘 만이 조국의 미래가 밝다  다시 읽고 싶은 시 조병화_남남  윤동주_바람이 불어  김소월_길 노천명_이름 없는 여인 되어  박재삼_바람 앞에서  번역시 샤를 보들레르_취하라 워즈워드_그녀는 인적 드문 곳에 살았네  하인리히 하이네_너는 한 송이 꽃처럼 한영시 이지영_그곳에 가고 싶다  전민정_가을의 벤치  정찬우_겨울 예감 시인의 뜨락 강혜련_바람 부는 날  김기원_무슨 정이라  김난석_물소리 바람소리  김남웅_달밤  김영월_겨율 산 김태은_나를 떠나 나를 봤다  김태희_구두에 미안하다  노정애_그리운 친구  류재상_한 마리의 복숭아벌레  문인호_자화상 문효치_거꾸로 여덟팔나비 박장희_물방울 박건웅_장승 백미숙_눈이 내리는데  안재식_풀, 남은 성지월_세월의 몸부림 위무량_순리를 거역한 탐욕자들이여  유소례_마로니에 공원의 풍경  이영실_나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이은자_내 영혼을 취하소서 여한경_인생미학 이형철_계절의 향기  이호성_저금 통장 장인숙_낙화 2  장하지_줄타기 조병무_사랑하는마음  조영일_아내의 날에 정광섭_지옥의 별  최행신_산은 산이라서  채수영_바람 젖은 꿈  최재형_봄, 까치꽃  함동선_비둘기호에서 수필 신길우_책을 사는 이유  윤재천_길 취원현_추억의 정물 동화 | 이상기_어린이 용비어천가(16) 독자칼럼 | 김병관_이석기 사태는 빙산의 일각이다 독자투고 박삼정_콜라병과 주름치마  김승빈_늦은 후회... 고석정_거지 새끼와 아기 천사  박태훈_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2014.01.15 발행. 127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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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01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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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계간 [작은문학] 2013년 가을/겨울호 권두비평 | 미의 상품화와 순수 문학 공간_전문수 詩人이 읽은 詩  [이상개 시인이 읽은 詩] 릴케 作 〈엄숙한 시간>, 전명숙 作 <사과벌레와 사과〉  [김연동 시조시인이 읽은 詩] 한분순 作 <저물 듯 오시는 이>, 홍진기 作 〈빈잔〉 [임신행 아동문학가가 읽은 詩] 최순애 作 〈오빠 생각>, 백석 作 〈청시> 김열규 선생 추모특집 | 추모글_이상옥, 정해룡 생활 속의 발견(21) | 小說, 작은 문학, 그리고 通仁詩_오인문 가곡 선구자의 시인 윤해영(1903~?) 대표시편 | 용정의 노래 외 8 근작시 김용복_겨울소나타 / 섬에서 배상호_욕망의 뿌리 / 박수 / 호아니브 강의 결투 손애라_국화 / 달무리 이두예_눈사람 / 고향, 담쟁이 이상규_아득한 사마리아 / 문필봉 이상훈_부끄러운 고백 / 사위四圍 이현주_낙업 / 그림자 놀이 정선영_목요일 / 시간 그리고 공간 정해룡_밀양 송전탑 건립 반대를 보며 채영조_대나무 숲을 자르며 / 만어사萬魚寺 최호림_쑥부쟁이 / 강물처럼 황서희_공장에 내렸던 눈 / 치약 근작수필   이외율_죽음을 머리에 이고 사는 사람 이원기_진보와 좌익 그리고 종북 이창규_문학은 생활의 한 방편이다 정목일_사랑해요 정정금_붕어빵 최명림_불경이부 황선락_제사際祀 기행 | 이한영_백두산과 고구려유적지 탐방 새연재 | 주역 〈계사전〉 살펴보기  연재 · 경남문단, 그 뒤안길(18) | 경남문단의 세 분 중진 지다(上)_강희근  [2014.01.20 발행. 207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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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03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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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14년 3월호 권두언 | 정민호_김동리와 경주의 예기청소  소설 한상윤_운니동33번길 이기윤_보신탕집에 핀 꽃 도지민_개명 김은제_가공의 도시 안휘_번개탄 이재욱_파랑새를 찾아서 수필 최원현 윤근택 차혜숙 김기준 하영옥 소영자 강석호 황을문 윤채원 조계환 최건차 노혜숙 정진희 강성훈 강신영 곽인화 희곡 | 손정섭_운정역  동시 김재용 김정옥 강성은 황인옥 박희헌  동화 강순아 전세준 박윤덕 제129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당선작 발표 [시] 심강우_색(色) [소설] 김동주_참외  [수필] 박은미_돌담을 쌓다  [동시] 채원_단풍잎 시 황금찬 안혜경 김성진 강신일 안정환 안평옥 홍정희 엄영자 가인혜 강동호 이유식 안후영 황정순 박은우 김영길 안용숙 이병무 양계순 노현석 임남규 안원찬 김종기 박용호 양영숙 서재원 채경자 천도화 정광지 최상만 가경진 김미옥 김선분 박귀근 변가영 이문이 이상임 시조 리영성 김수자 최연근 金恩慈 김종길 김태수 김경미 평론 | 김상일_동리(東里)문학의 양자역학적 해석 월평 월평 [시] 송용구 / [시조] 김현 / [소설] 최경호 / [수필] 이재인 / [동시] 전병호 / [동화] 이영호 [2014.03.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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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03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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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한국작가] 2014년 봄호 권두칼럼 | 김건중_자화상 주간 살롱 | 김용철_고독의 수용 1000자 수필 김완기_여기가 천국이네  이광녕_50년 전의 약속  연작테마시·생명(61)~(62) | 정란희_겨울 밤 1 외 1편 연작에세이·이 계절에 생각나는 것-표현(27) | 한새빛_봄으로 가는 길목  연작테마수필·먹거리(31) | 이예지_소루쟁이  연작소설·바람가르기(4) | 김건중_오케이!(OK!) 명시감상 송동균_금산사(金山寺) 드는 길  장윤우_청량리 명시조감상 김광수_산마을에서  김월준_나무 명수필감상 | 맹난자_여름꽃 권하고 싶은 시 김태룡_무상의 그림자  노창수_마늘종을 꺾는 날  정순영_봄 마당 외 1편  권하고 싶은 수필 이정심_아버지의 아리랑  장경호_비빔밥의 꽃말   주목받는 詩 배두순_검은 손톱 외 1편  신남이_노을에 물들다  봄의 소시집 | 차순자_마음은 봄인데 외 4편 이 계절의 시 박미량_봄을 기다리며  심의표_봄을 맞으며 1 외 1편 이 계절의 수필 | 이경은_봄날  본지출신작가 작품선 | 시 · 동시 · 수필 김민숙_새햇살 김순덕_선물  김영숙_봄이 오는 소리  김용훈_용서  박치원_술을 빚다  안윤식_겨울비  윤진원_거리의 악사  이경숙_어미  이규환_헌 이불  이봉의_봄비  이소연_살구꽃 고향  이우복_엿기름  이희숙_골동품  임규택_겨울밤의 풍경화  장경미_숯불을 보며  정호심_존재의 이유  최인섭_가을 이별  권영미_시간 김선희_천사를 위하여... 달팽이 5  김고은향_기브 미 초코렛 김창운_막걸리에 핀 환상의 하루  남길우_말(馬)의 해, 따뜻한 말(言)이 필요해  윤상숙_고모님  이학율_눈높이  정미경_가치 있는 삶  정성순_지렁이 한 마리  신작시 강영일_신호등  공정식_혼자 사는 法  문봉선_첫시집  문태길_숲 소리  박미림_공존의 기원  서기호_비가 새는 삶  오령_눈 앞에 고향이  이지선_별이 떨어졌어요  이철수_섬 하나 걸어두자  이청로_김경희  장충열_홍매화 이야기  정기숙_시간 속에서  정성채_봄은  진길자_남도 소리에 젖어  천동암_희망 연습  최경순_반액 세일  한기창_남산  한승희_찬란한 슬픔  홍시안_춘설(春雪)  황하영_높새바람  번역시 | 김태준_나의 소중하고 사랑하는 남편에게  하와이에서 온 수필 | 최혜림_다 내려놓고 물 흐르듯 가련다  신작수필 김형애_인지유생야(人之有生也)  서경숙_거머리  신규철_플라맹코와 알함브라의 추억  양고호_진주조개가 진주를 만드는 사연은  정정근_낙만 할아버지  조동래_금주령(禁酒令)  홍미숙_새해 선물  홍애자_10년의 열매  장편소설(연재) | 정현웅_키스앤크라이존 5  단편소설 | 박희주_떠도는 익살의 희화(戲書) 208 신작 동시 김용섭_메기  서인숙_선생님 손 잡을래요  이경덕_독서 시간  조규옥_엄마 마음  최제형_나비  신작 동화 | 차원재_달려라 예쁜이! 제38회 신인작품상 당선작 발표 [시] 우성훈_무상 외 2편 안문_시어머님의 보따리 외 2편 손정길_새벽 외 2편 이병조_사랑의 모퉁이 외 2편 [2014.03.01 발행. 25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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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문학] 2014 연간지    권두언 | 김진수_좋은 일의 씨를 뿌리는 한 해가 되자 격려사 | 홍문표_다리를 절며절며 시 허의행_형  김지향_새봄, 사랑의 전령사  홍문표_옥합을 열겠습니다 외 1편 이건선_말벌 毒針의 藥발 외 1편 이영지_아리아리비  박재천_청마처럼  이양복_세종보 유역에서 외 1 편  성하람_봄바람은 불어오는데 외 1 편  배진희_둘레길  한화덕_하늘의 창 외 1편  유소례_새 해를 맞으며 외 1편  정보암_사생 반복 연습 외 1편  박영숙_낙엽 지는가을연가   박영춘_아버지의 길 외 1편  조은순_온 몸에 어둠을 외 1편  김계식_아픔 달레기 외 1편  이주윤_달콤한 빛깔이 든다  박기임_보고 싶은 내 별 외 1편  맹숙영_신의 이슬방울 달고   이기옥_이 겨울에는 김종철_돋나물  김풍배_부춘 산 아래에선 무슨 일이  남유빈_오르는 곳에 외 1편  김기욱_산에서 산을 보다 김태현_인생  전영란_산정호수에서  봉순희_거미 외 1편 이아영_나이테 외 1편 최국희_눈 꽃송이가 되어 이종화_어여 가라 어여가 외 1편  채영선_눈으로 시를 외 1편  임병천_최고의 탑 수필 박하_창으로 세상을 보며 김진수_종이학의 꿈 김철교_마음의 부자를 넘어서 영혼의 부자로  전홍섭_‘지공석(地空席)’ 과 ‘지공석(至恭席)’ (?) 조효정_사람됨은  임한용_기다려지는 문학회 장기연_인정과 계약 이희문_그날 눈이 내렸었다 금정역에는   동화 황선남_버럭할아버지 삼총사 소설 한정웅_하늘로 치솟는 하얀꽃 평론 홍문표_김현승의 절대신앙과 시적 구원 부록 한국창조문학가협회 회원명단  창조문학대상 규정 한국창조문학가협회 회칙  [2014.02.21 발행. 184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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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산문] 2014년 3월호 권두시 | 최명란_꽃이 핀다 권두 에세이 | 장영우_엄마 손맛 신작 에세이  김현숙_우산 송명화_악질군사 윤승원_변산바람꽃 박서영_헬리콥터 맘 이건형_사후 갈무리 박소언_관성의 법칙 의학칼럼 | 김완호_신 의료 기술ᅳ줄기세포 치료법 화제작가 | 한지황_《E.T.》를 보고 펑펑 울던 소년 영화감독이 되다ᅳ신태라 지구촌 나그네 | 이종열_죽어서 복 받은 시인ᅳ두보 이주헌의 명화산책 | 도난 미술품 소설 데뷔작 이야기 |  송하춘_김승옥의 〈생명연습〉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아이돌 미남, 알랭 들롱 나의 대표작 | 전민_새 특집 |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대표작가 신작수필 성민희_재미수필문학가협회 소개 강신용_미술시간의 추억 김화진_변신은 무죄 유숙자_작은 것에서 이화선_쉰세 살, 1월 하정아_워터 히아신스 작고 회원 추모글 작고 수필가 임매자의 1주기를 주모하며  잊혀질 권리  서로 다른 상처  김창회_안녕, 내 사랑 신작 에세이 이정선_멈출 수 없었던 노래 김수영_청마 성필선_낭만에 대하여 정지민_초록펜스에 끼운 엽서 오윤정_방랑자 백춘기_치욕의 역사도 역사다 오길순_우즈강변의 자장가 이상일_나, 잘 살고 있는 거지? 조정숙_지팡이 송경옥_난초꽃에 담긴 기원 이마리나_두리의 겨울 한국산문 제95회 수필공모 당선작 소지연_이제는 노래를 부를 시간 안옥영_남편의 손 김순례_신독의 시간 이달의 수필 읽기 | 문학적 가치와 문학적 성취 [2014.03.01 발행. 166쪽. 정가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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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주문학] 2013년 겨울호  겨울시단 강성재_천년협곡에서  안서영_골짜기에 겨울이 오면 강언덕_만추 (晚秋)  오연희_안단 고현혜_둘째 시간/Second Period  유봉희_그 여자의 집 곽상희_돌계단을 오르며  윤휘윤_산책 구자애나_능소화다  이기윤_신앙삶(信仰生活) 국숙_동그라미  이선_좁은 길 김내수_갈대밭  이송희_산 김모수_물소리  이수학_멸치 맛 김미경_가을이  이용애_빗속의 하얀 묘비 김미희_지독한 슬픔  이월란_인사동 아리 랑 김승자_가을 편지  이조앤_친구 김신웅_광화문 산조 光化門 散調  장수예_허물 김영교_김치 행진  장효정_노을 김태수_동창 카페  정국희_이런 날은 김형오_풀잎에 무너짐 정어빙_푸념 김현정_다듬이질 소리  정용진_창툼으로 스며드는 달빛 문인귀_꿈  지성심_선물 박영숙영_찔레꽃 마다 달이 지는데  조룻_날지 않는 나비 박인애_씨 없는 수박  조춘_가시 꽃 박호서_5번 프리웨이에서  채영선_가로등, 저 부드러운 눈빛은 변재무_아버지는 중고 티브이를 보신다 최경희_내 화상 그리기 최석봉_거꾸로 가기 서용덕_가을의 비밀  최혜령_소리 석정희_꽃의 변주곡  허애자_세월 송석증_등 꺼진 등대  황지니_나, 몽당연필 하나 송정룡_미지未知의 순간  홍혜경_가을눈물 시조 현원영_사과는 아직 안 익었나 동시 김정숙_내리사랑 백지영_고향집 최기창_바람 동화 김사빈_유나와 곰돌이 수필 김수영_막다른 골목  이정길_가슴 아픈 재회 김학천_황금 물고기  이재수_여자의 적은 여자 노기제_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이영숙_나는 누구인가 박복수_젊은 부부들과의 여행  지희선_미완의 선물 성민희_내 안의 애니팡  최미자_하루하루가 축제       소설 김영강_무지개 사라진 자리  박계상_간통죄 김인자_바람 부는 언덕  이매자_하늘의 목소리 평론 백남규_약자에 대한 연민 신인상당선작    [심사평] 장태숙, 이윤홍  [당선작] 서연우_‘선물’  [당선소감] 시 계간평 유안진_시는 언어경제학적 인 언어 예술이며 시 쓰기는 거짓말로 참말 하기이다. 산문 계간평 김승옥_그리운 것들에 대한 고찰 [2013.12.10 발행. 268쪽. 정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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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유심] 2014년 2월호 권두논단 | 시의 부활을 위하여_이재무 신년기획 · 신춘문예 특집 | 한국 시단을 흔들어 깨울 그대  갈라진 교육_심지현(경향신문·시)  오리시계_이서빈(동아일보·시)  바람의 풍경_김석인(동아일보·시조)  반가사유상_최찬상(문화일보·시)  알_박세미(서울신문·시)  바람의 책장_구애영(서울신문·시조)  주방장은 쓴다_이영재(세계일보·시)  발레리나_최현우(조선일보·시)  꽃피는 광장_정승헌(조선일보·시조)  옆구리를 긁다_임솔아(중앙일보·시)  뇌태교의 기원_이소연(한국경제·시)  대화_김진규(한국일보·시)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박 준  [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박준] 장석남 [시인의 시론] 유서의 법칙_박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용산 가는 길  미로의 집  맑은 당신의 눈앞에, 맑은 당신의 눈빛 같은 것들이  비자림  그 벽에 그 맨드라미 시가 지나는 길목 ① 선시 | 말이 끊어진 자리에서 태어난 시_고영섭 유심시단 적막_오탁번 겨울편지_김성춘 공기의 꿈 7_손종호 이불_박상천 세상에서 제일 긴 성당_이문재 단지 그 물맛이 아니었으므로_이원규 신경주역_공광규 쌀의 오독_신현락 모과_강만 바닷가의 낙타_장만호 남향집_고영민 봉숭아 물_고인숙 盲目_김안 서울 오딧세이_김지희 당신의 심장을 나에게_이이체 마른 먹_황경숙 해오라기, 일식(日蝕)_이경철 어떤 이는_이학종 궁핍_김선아 이월_김수정 어불성설도 극에 달하면 불성이 된다_신단향 유심시조시단 부석사(浮石寺) 가는 길에_박시교 겨울 산을 오르며_이한성 괴발디딤_신필영 바다 三色/一色 시낭송회_김문억 리어카_김윤철 새_서연정 구석은 무정(無情)하다_이옥진 북장을 지나며_이태순 덜된 시_김동인 결빙(結氷)_박성민 무릎의 계보_이태정 시 월평 이 가없는 바다_방민호  서정이라는 실천_신진숙 시조 월평 경영전략_홍성란 내 안의 ‘너’라는 타자_염창권 나의 삶, 나의 문학 |  송수권_고독과 결핍이 낳은 문학의 열병 시집 속의 시 종착역_김윤성 《그냥 그대로》  눈으로 듣는다?_이근배 《추사를 훔치다》 평화_유자효 《성스러운 뼈》 시품 32_하덕조 《완전 눈물》 절인 고등어의 꿈_김정숙 《바다 목소리는》 반골_류명선 《마침표를 찍으며》 가족_이심훈 《장항선》 오명_김유석 《놀이의 방식》 어떤 나무의  말_나희덕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휴휴암 가는 길_서정란 《클림트와 연애를》 양장시조_김광원 《패랭이꽃》 사경(寫經)을 하다_진명주 《휜치는 언제 돌아올까》 풀의 손_이대의 《서울엔 별이 땅에서 뜬다》 선연_권정일 《양들의 저녁이 왔다》 바이러스 상자_정진경 《여우비 간다》 탐진강 5_위선환 《탐진강》 당신에 관한 보고서_안차애 《치명적 그늘》  개 같은  사랑_최광임 《도요새 요리》 발바닥_송일순 《언짢은 사실》 바다, 짐승이 우글우글하다_이윤길 《바다, 짐승이 우글우글하다》 눈사람_이두예 《외면하는 여자와 눈을 맞추다》 ○번지_오승근 《집현전 세탁소》 누정시 기행 ⑭ 마포 망원정 | 먼 경치 바라 가까운 욕심 버렸네_임연태 한국 시단의 등뼈 동인 ② | 카프 시대와 프롤레타리아 시운동_오문석  [2014.02.01 발행. 230쪽. 정가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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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10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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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형이상시학] 제7호 (2014년) 권두언 | 최규철_컨시트시학으로 조명해 본 형이상시 제1부 | 지상 좌담 「형이상시학」의 새 명명을 위한 모색  최규철 회장  조신권 박사  원응순 박사 이상엽 박사  정재영 평론가  박진환 박사 제2부 | 형이상시학 및 시법 조신권_‘낯설게 하기'와 ‘내세우기’의 시적…  이상엽_17세기 영국 형이상학파시의 특징  박진환_컨시트의 시학과 형이상시 외 1편 정재영_융합시학으로 보는 현대시-기독시를…  제3부 | 형이상 시인론 원응순_존 던의 형이상시 - 카리타스의…  신규호_김춘수 시에 나타난 형이상적 영성성  백순_영향력 있는 현대시인 로버트 핀스키  제4부 | 나의 自選시 - 최규철 손끝에 눈이 있다  시어를 검색한다  피를 타고 흐르는 시간 병아리의 봄  시를 쓸 때  태엽 풀린 나이테  땅빼앗기  살아 있는 옷  연륜을 쌓아간다  맹물을 찍어 그림을 그린다 [2014.02.20 발행. 199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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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3-03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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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식을 흔들고 간 시  안재동 시선집 / 한국문학방송 刊   필자는 2004년 가을(9~10월) 무렵에 詩로 5개 문예지에, 수필로 3개 문예지에 동시다발적으로 등단을 했다. 같은 날에 여러 문예지에 동시에 보낸(물론 작품은 각기 달랐지만) 결과이다. 문단의 풍토나 각 문예지의 특성 등은 전혀 알지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은 채……. 교보문고 문예지 코너에 가서 손에 잡히는 대로 대충 몇 개 문예지 주소만 적어 와선 다짜고짜 응모작품을 보냈던 것이다. 그리고 당선 통지가 오는 대로(순차적으로) 무조건 등단도 했다. 불과 한두 달 사이에 벌어진 그 일……,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친 짓이었다는 생각이 든다(앞으로 어느 누가 나서서 또 이런 기록을 수립할까……?).   그 어처구니없는 일에 굳이 변명을 하자면, 그 당시까지 그간 너무나 바쁘게 살아오다가 우리나라에서도(그리고 내 직장에서도) 토요휴무제가 전격 실시되면서 약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상황이 되다보니 문학에 대한 관심과 함께 등단에 대한 결심이 빠르게 섰기 때문이라고나 할까.   필자가 대학 1학년 때(1977년)는 학보에 시를 한 편 투고했는데 실렸고, 거기서도 원고료가 지급되던 일이 인상 깊다(국립학교인 데다가 많은 부수를 찍거나 상업광고 같은 걸 하는 신문이 아니었으므로). 그 당시 원고료가 1만5천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물가로 환산한다면 대충 10만 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도 특히 문학에 관심이 많았다. 학교 도서관에서 시작(詩作) 관련 책이나 소설 읽기를 즐겨했다. 그리고 중·고를 걸쳐 교지에 시도 수차 싣고 교내 백일장에서 가끔 상도 받았으며 중학교 시절 한 때는 교지 편집위원으로 선임되어 인쇄소를 들락거리면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 또 고등학교 때는 《학원》이란 잡지에 시 한 편이 실리기도 했다(고교 재학시절 통틀어 딱 한 번 투고에 딱 한 번 그렇게 실렸다).   그렇게 꾸준히 꼼지락거리긴 했지만, 사실 학교 외부 어디서 큰 문학상을 받는다거나 그럴싸한 두각을 나타낸 적은 없었다. 여하튼, 대학 1학년 때까지는 그렇게 문학 주변을 얼쩡거리다가 그 이후론 ‘취업과의 전쟁’도 해야 했고(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얼른 자수성가코자 2년제 반쪽짜리 대학으로 진학했기에 짧은 기간에 자격증 취득 등 취업준비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 또 그 이후 병역의무와 사회생활로 이어지면서 그저 ‘먹고 사는’ 일에만 급급하다 보니 40대 중반까지는 문학과 완전히 인연이 끊어졌었다. 아마도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시 문학에 눈을 돌리자마자 내 속의 그 무언가가 봇물 터지듯 그렇게 정신없이 ‘한 탕’ 왕창 판이 벌어진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등단을 위한 준비 기간(응모작품 창작 및 손질)도 겨우 열흘 정도(마침 직장의 장기근속휴가 차례가 도래하였기도 해서 그 일에 매달리고자 아예 2주 휴가를 내고서)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고…….   그렇게 등단을 한 지도 이러구러 10년 가까이(2014년 현재) 됐다. 그런데 ‘강산이 한 번 변할’ 정도의 그 10년 동안에 쓴 시는 모두 합쳐야 270여 편으로, 기간에 비해선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든다. 필자에겐 습작시란 없다. 필요할 때 쓰고, 쓰자마자 발표하는 식으로만 일관했다.   그런데 이들 270여 편 중 대부분은 어떤 목적성을 가진, 일테면 창작을 위한 창작(문예지 투고 등)품이 아니라 평소 필자의 내면에 잠재해 있던 기쁨, 슬픔, 사랑, 고뇌……, 그리고 때론 머리를 번개처럼 스쳐가던 그 무엇(詩想), 그 밖에 나를 몹시 흔들던 어떤 서정으로 탄생되었다. 어떻거나 그들은 내 의식의 편린(片鱗)들임에 틀림없지만 이젠 더 이상 나한테 머물 필요가 없으며 이미 내 곁을 떠난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저마다 이 세상 어디선가에 존재하거나 훗날 끝내 어디론가 사라지거나…….   필자는 최근 수 년 간은 시를 거의 쓰지 못했다(개인사가 워낙 바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이 글 첫머리에 언급한 것처럼 10여 년 전에 미친 듯이 문단으로 뛰어 올랐고, 또 그 이후 수 년 간은 돈키호테처럼 황당하게(작품 한 편 썼다하면 그걸 문예지에 발표하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질 않아서, 좀 안다 하는 문학 사이트란 사이트는 모조리 찾아다니면서 그곳 글방까지 올려두는 식으로) 사면팔방으로 장풍(掌風)을 날려대었기 때문인지 이젠 문기(文氣)가 좀 소(消)해졌는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그렇게 세상으로 날려 보낸 작품이 270여 편 되긴 되는 것이다.   이젠 그 중 일부라도 따로 좀 묶어두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기에 100편만 선하여 이렇게 단행본으로 펴내는 바이다. 어느 독자라도 자그만 관심을 좀 보여준다면 더욱 좋겠고……. ― 안재동, 시인의 말(책머리글), <나를 떠난 그들, 이 세상 이디에선가…>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당신이라는 말벌초  어복(漁腹)  사과를 베어 물며  당신이라는 말  지우개  강과 물  촛불  낙차(落差)  신발  독도의 진실  제2부 믿음에 대하여길  눈(眼)  믿음에 대하여  님에게  구덩이  권태  우산을 접으며  비오는 날의 단상  수박  루체른 호수  제3부 사랑학 사랑학  사랑학 · 2  사랑학 · 3  사랑학 · 4  사랑학 · 5  젖은 우산 반추(反芻) 벚나무 당신 숟가락과 젓가락 겨울 매화 제4부 별이 되고 싶다 의자 의자 · 2의자 · 3 별이 되고 싶다 별이 되고 싶다 · 2 별이 되고 싶다 · 3 함박눈 그대 앞에선 나 그대에게 감전당하고 싶다 제5부 가을 러브레터 천 번의 기회 하루 천 번, 그대를 위한 만남 가을 러브레터 천 개의 느낌표 가을, 그 싸아한 사랑, 그 특별한 사랑한단 말은 엿 같은 사랑 이를 쑤시다가 제6부 내 안의 우주 프로테아와 사랑 돈과 권력과 사랑 우산 밥이나 먹고 삽니다 밥 같은 사랑 내 안의 우주 사랑과 말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횡심수설(橫心竪雪) 1월의 해와 하늘 제7부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껍데기 침묵 눈(雪) 하지만, 그럴수록 사랑과 자유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껍데기 과일 껍데기와 어머니 껍데기의 사랑 껍데기의 맛 껍데기도 아름다울 때 있다 사랑의 껍데기 제8부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지독한 사랑 지독한 사랑 2 그대라는 종착역으로 달려야 할 나의 기차는 인연 라플레시아꽃을 사랑한 바람 누군가 나를 부르네 뱀과 옻나무 네 속의 나 달과 해와 나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제9부 자유의 경계 진실 연필과 지우개 꿀맛 자전거 해와 사랑 불꽃 삶의 힘 기억 속에서 인생 나무와 바람 제10부 연인산 자유의 경계 밤하늘의 별들은 자연은 신이다 소국(小菊) 벚꽃 이 가을에 너는 안개  자칼의 우물 연인산 여름 언어들을 위한 연가(戀歌)  [2014.03.03 발행. 18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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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28 / 뉴스공유일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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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엄마  김용만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매스컴이 내 직업을 열 가지가 넘는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나 자신도 까막 잊어온 그 숱한 직업을 어떻게 알아봤는진 몰라도, 60년 동안 써온 일기를 봐도 내 직업은 오직 소설가 하나뿐임을 부인할 수 없다. 문학소년 시절부터 계산하면 다른 직업들은 내 기다란 문학인생과 일시 겹쳐졌을 뿐이다.   소설가로서의 순종성純種性만을 인정받고 싶어서가 아니다. 문학이 아니라면 어째서 불꽃처럼 타오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체인점을 내달라고 조르던, 그런 대성할 사업체를 내던지고 갑자기 시골로 잠적했겠는가. 이 소설은 그 이유에 대한 입증서인 셈이다. 그리고 영세업소인 춘천옥을 단시일 내에 한국의 대표적인 요식업체로 키운 그 신화 같은 실화를 통해 슬픔이 어떻게 축재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슬픔, 그렇다. 나는 실컷 울어보는 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세상 어느 것도 나를 실컷 울리지 못했다. 성장기의 가난, 비참한 노동, 자살충동, 늦깎이 대학생, 늦깎이 작가, 그래서 타고난 재능을 제 대로 펼쳐보지 못한 한恨, 부모님의 참담한 죽음은 모두 내 최루제였지만 그것들은 눈물샘은 자극했을망정 눈물이 솟구치게는 못했 다. 그 울음 욕망이 춘천옥을 키우는 에너지로 작용했던 것이다.   나는 고향이 여러 군데다. 충청도는 태어난 곳(부여), 경상도는 중학교(부산중)에 다니고 사업한 곳, 전라도는 대학교(광주대)에 다니고 일가가 많은 곳, 서울은 고등학교(용산고)와 명지대학(전문)과 대학원(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다니고 경찰생활한 곳, 경기도는 현재 살고 있는 곳(양평), 강원도는 처갓집(양구)이 있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곳(강릉)이며 내 문학의 샘(사천진)이 있 는 곳이다. 강릉과 사천진 바닷가를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살아 온 것도 그 때문이다.   외딴 모래톱에서 철학서적을 읽으며 사색하던 진리 포구. 그곳은 또한 소설을 처음 써본 곳이기도 하다. 이십대 중반이었다. 긴장된 공안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밤을 새우며 습작하던 그 시절은 내 생의 황금기였다. 그곳에서 나는 영원히 살 수 있는 내 나름의 종교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신神이 되어보기도 했다.   이 책은 슬픔이 어떻게 성공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다음은 작중인물의 말이다.   "늬는 너무 착해. 너무 진실되구. 원래 생겨먹은 거이 기래. 늬는 눈물이 많은 놈이거든. 늬는 이 사회의 허점을 찌른 게야. 이 사회를 살아가기에 가장 부적절한 늬가 가장 적절하게 처신한 거디. 늬는 요즘 세상에 아무 쓸모없는 것들을 개디구 묘한 걸 만들어냈어. 일테면 착함, 진실, 연민, 의리 같은 구질구질한 퇴물을 한 솥에 끓여서 묘한 걸 과낸 거라메. 기거이 뭔디 아네? 바로 슬픔이었어. 슬픔이 너를 미치게 한 거라메. 기러니께니 슬픔처럼 오묘한 게 없잖갔어? 슬픔은 못하는 게 없디. 슬픔은 무소불위야."   춘천옥 이야기는 7, 8년 전 두 일간지에서 책으로 내자고 하던 소재다. 그 쓰지 않을 수 없는 내 체험담을 이제야 정리해서 책으로 엮었다. 출간 후에는 2011년 11월 1일부터 KBS 라디오 일일연속극 원작소설로 극화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김용만, 작가의 말(책머리글) <태어나서 미안한 존재>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태어나서 미안한 존재  · 능수엄마를 찾아라  · 단골손님 만들기  · 아무 걱정 마세요  · 뒤통수에도 눈이 달려야 한다  · 말 없는 항도  · 춘천옥 신장개업 이야기  · 근로미(勤勞美)는 아프로디테의 자태  · 음식을 존경하라  · 장사꾼은 성인군자보다 한수 위다  · 미스 강이 드리모 기쁘시겠네예  · 그까짓 거야 식은 죽 먹기죠  · 달빛이 없는 밤이었다  · 네가 노름꾼 홍대성이냐?  · 춘천옥 위기를 맞다  · 꾸며낸 개업설화  · 평강댁 남편을 꼬드긴 박 사장  / 117능수엄마의 눈물  · 보쌈과 막국수 만드는 법  · 대승옥 새로운 작전  · 포장마차 시절  · 평강댁 마음이 흔들리다  · 선주후면(先酒后麵)으로 못을 박다  · 심야의 음모  · 2초는 너무 멀다  · 보장된 성공  · 태종대 자살바위에 올라서다  · 도박으로 다시 거지가 되다  · 배추를 짜게 절여 달라  · 88올림픽 특정업소  · 전문메뉴를 개발하라  · 가물치론(論)  · 새우젓을 사러 가면서 웃긴 이야기  · 병원장 사모님이 직원으로  · 내 눈은 못 속여  · 슬픔을 즐겨라  · 정말 미치겠네  · 눈물을 안고 떠난 여자  · 위험한 동거  · 도대체 원인이 뭐야  · 동해바다로 대이동  · 주방장 범도가 떠나다  · 미스 강, 나를 불행하게 만들어다오  · 아내와의 전쟁  · 500원 주고 산 아내  · 사단장님 고마워요  · 민주가 일류 사기꾼이 되었다고?  · 우리 새로 출발합시다  · 어린 주방장 김춘수  · 광화문 네거리에서 오줌 눠봐  · 아버지가 뒈졌다구?  · 참회의 눈물  · 이상한 뭔가가 있어  · 요식업은 종합예술이다  · 머리 싸맨 능수엄마  · 너를 버릴 수 없구나  · 춘천옥 신축공사  · 변신  · 춘수 애인을 직원들 앞에 세우다  · 능수엄마와 미스 강 싸우다  · 항상 새벽이어야 한다  · 능수엄마 문호리에 나타나다  · 슬픔은 젤 무서운 귀신이디  · 춘천옥은 신(神)을 만드는 곳     작품해설 | 소설쓰기의 운명적 행로_백지연  [2014.03.01 발행. 41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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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풍경  예시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늘도 속을 비우기 위해 계속 파내고 있다/ 득음을 할 때까지/ 순례, 인류의 근원적 갈망/ 풍금소리는 추억과 평화를 의미한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행복한 웃음 지으며/ 맛좋은 술 한 잔 거하게 마시리라/ 난, 시인도 소설가도 수필가도 아니다/ 그냥 글쟁이일 뿐이다 ― 예시원,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내 마음의 보물찾기 TV 드라마에 열광하는 사람들 곰탱이는 정말 미련한가? 끊으려면 과감하게, 돌아설 땐 냉정하게 내 마음의 보물찾기 내 젊음의 빈 노트엔 제2부 내리 사랑이란 내리 사랑이란 다시 펜을 들다 달라지는 라이프스타일과 중년 뒷 담화 하지 말고 앞 담화 합시다 말에 대한 오해 제3부 빗물에 젖은 빵 무한도전, 마약일까 문학을 왜 하는가? 문학쟁이는 정신이상자들인가 바가지를 깨며 빗물에 젖은 빵 제4부 시느미 삶과 표현, 나의 문학세계 소젖세대와 성장 통증 시느미 시원찮은 국에 입가 데인다 신토불이(身土不二) 40년, 방하착(放下着)하다 제5부 인생수업 신토불이와 문화의 충돌 인생수업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퓨전문학을 위한 도전 현대인의 삶과 예술 작품해설 예시원의 ‘인생수업’_김영일 예시원의 ‘내 마음의 보물찾기’_도창회 [2014.03.10 발행. 16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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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아 구름처럼  이규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의 충전을 위하여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수없이 많은 시간을 방황하면서 걸어온 시간입니다. 오직 좋은 작품을 쓰겠다는 한가지 일념으로 충족을 가깝게 꿈꾸며 마음에 다짐을 했기에 오늘 이렇게 여섯 번째의 작품집(인생아! 구름처럼)을 출간할 수 있었고 더욱 성숙한 빛깔을 얻을 수 있었다고 보면 맞는 말입니다.   결코 멀게 오래 걷고 싶은 생각보다는 짧은 걸음이라도 인생의 진실한 형틀에서 멈춰서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역량으로 부족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 그 모습으로 삶의 지혜를 더듬고 살면서 작가로서의 풍성한 생(生)을 마치겠다는 각오를 합니다. 더욱 알차게 후일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아도 좋은 시간만을 구축하면서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지고 살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는 것입니다.    참에 접근하는 방법에 최선을 다하고 살아온 시간을 더럽히지 않고 남겨진 시간에 아기자기한 꽃이 마름질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가치있는 더 많은 작품을 발표할 것입니다.   석송이 추구하는 마음에 혼(魂)이 건필에 진한 모습으로 광택의 빛이 발하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뜻이 내 마음에 차려진 소참의 꿈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 꿈을 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출판에 대한 감사인사에 가름합니다. 보살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거지고 작품을 통하여 한발 한발 다가설 때를 기대하면서 감사함을 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맺겠습니다. ―석송(石松) 이규석,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제1부 아버지의 그림자 함께하는 시간 인연(因緣)이란? 바보들의 행진 인내(忍耐)를 이기는 방법 흔적(痕迹)의 섬 이어도 당신이 좋은 걸 모가지 비튼다고 닭 울음을 멈추겠나! 아버지의 그림자 체험에서 시(詩)를 써라 인생도 낙엽처럼 제2부 이슬비 내리는 밤 구름도?쉬어 가는데 가는 세월 막을 수가 있나 그리움 두고 기다림 시련이 주는 의미 긴박했던 64분을 너! 기억하는가? 이슬비 내리는 밤 혼(魂)에게 붙이는 편지 임이 그립거든 세차게 부는?바람은?겨울을 그리워한다 제3부 빈곤의 거미줄 내 사랑 순이야 구름에 달 가듯이 빈곤의 거미줄 추억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순간! 가을에 부는 바람은 사랑이?머물고 싶었던 순간 낙엽(落葉) 새벽! 종소리 울려라! 비워야 편하다 좋은 걸 어떡해 제4부 나목과 두레패들? 말을 할까 봐! 인생아! 구름처럼 기도하는 모습? 거사도 화가 나니 사랑이 부르는 노래 나목과 두레패들? 단골손님인가? 두근거림 가슴에 묻고 산다 조약돌에 비쳐진 여인들 자아(自我)의 미완성 제5부 빛바랜 편지 가슴에 그리움 두고 마음에 흔적 마음에 소리 가슴으로 쓴다 빛바랜 편지 마음의 강 들에 핀 가시 꽃 고향이 그리워 탄(嘆)에 이별 곡(哭) 계절 감각 제6부 치매 치매 역사는 눈을 감지 않는다 마음이 익어가는 계절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연! 가시 꽃향기 벗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바람 부는 소리 너! 그립다 말을 할까 봐 금강(金剛)송(松)의 자태 성공으로 가는 길 제7부 시인(詩人)의 소야곡 사랑아! 시인처럼 살아라 가을에 피는 꽃 노을처럼 미소(微笑)가 영근다 그리움! 사랑과 진실 란(蘭)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마음에서 부는 바람 마음의 소리 시인(詩人)의 소야곡 [2013.02.23 발행. 11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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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뜨는 마을  김사빈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 속의 동화들은 옛날 호롱불 밑에서 읽던 우리들의 이야기, 즉 ‘호랑이 담배 피우는’ 이야기나 ‘달걀귀신’ 이야기 등과 같이 재미있게 읽거나 들으면서 꿈꾸며 자랐던 우리들의 또 다른 창작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네 일상의 아름답거나 애틋하거나 안타까운 일들을 묘사한 생활동화도 함께 엮어져 있습니다.   꿈이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동화 속의 이야기들처럼 고운 꿈을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할머니에게서 아버지에게로, 어머니에게서 내게로, 또 그 다음 세대로 꿈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김사빈, 책머리글 <『무지개 뜨는 마을』을 내면서>            - 차    례 - ■ 작가의 말  ● 장닭이 하늘을 보고 우는 이유  ● 노란 병아리  ● 창기 형, 미안해 ● 빨간 만년필   ● 지렁이와 검은 구름  ● 외삼촌 보약  ● 무지개 뜨는 마을  [2014.02.23 발행. 9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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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날의 자화상  진종문 시집 / 진실한사람들 刊   시를 쓴다는 것이 때때로 두렵다. 시라고 써 내놓으면 그 시가 나를 우습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내게서 태어나 내 자식이 된 이 녀석이 자신이 못생겼다고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대체로 부모는 자기 자식이 귀엽다. 나도 그렇다. 그런데 이 녀석이 스스로 자신을 부끄러워 하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아니야, 그 정도면 잘 생긴 거야, 하고 염치불구하고 계속 낳아야 하는가, 아니면 낳기를 그만 중단해야 하는가. 이 기로에서 나는 그래도 시를 쓰는 편에 선다. 정직하게 말하면 못 견디게 낳고 싶어서이다. 자손을 번식하고 싶은 욕구라 할까, 그것이 내 안에서 용솟음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낳은 자식이라도 품 안엣 적 자식이다. 젖을 먹을 때 어머니 품으로 달려들지 장성하면 밖으로 나가려든다. 할 수 없다. 내보내야 한다. 그리고 멀찍이 서서 남들에게 욕이나 먹지 않기를 늘 기도하며 바라봐야 한다. 내 자식이라는 인륜을 끊을 수는 없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의 자식으로 내놓을 수밖에 없다. "제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자식이 되어라. 그 사람들의 품에 안기어 소중히 여김을 받아라." 낳은 부모의 책임은 생각지 않고 자식이 사랑 받기만 기대하는 이 어리석음과 무책임, 이런 마음으로 이 시집을 내놓는다.   나도 떡으로만 살 수 없어 시를 쓰고 이렇게 세상에도 내놓는다. 사람은 떡으로만 살아서 안 된다고 올곧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읽어주셨으면 한다. 그 마음 밭에 예쁜 싹이 나고 꽃이 핀다면 더 무얼 바라겠는가. 그것이 나에게는 더없는 보람이고 결실이다. 독자 모두의 심령에 평화와 안식이 깃들기 바란다. ― 전종문, 시인의 말(책머리글) <심령에 평화와 안식이 깃들기를 바라며>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차별하지 않는 꿈  새 해 늦어지는 봄 진눈깨비 봄 봄이 오네 그 해변의 새벽 입춘(立春)에 핀 꽃 제비꽃 차별하지 않는 꿈 완충지대 제2부 여름 풍경 산과 나 여름 풍경 오늘은 좋은 날 파 도 바 람 산의 교훈 얄밉다 빛과 어둠 땀 냄새 쓸데없는 걱정 제3부 해가 진다고 그 밤이겠는가 가을이 오면 미치겠다고 9월엔 가을에 도지는 병 찬란한 아침 해가 진다고 그 밤이겠는가 고요한 밤 하 늘 가을 비 진정한 행복 잎 한 마리 황새의 사색 늦가을 제4부 공원 벤치 눈 내리는 날 푸른 꿈 겨울 바다 바람에게도 길이 있는가 눈이 내리는 날에는 겨울에 내리는 비 세월 속의 인생 공원 벤치 달력에 매달린 세월 다니다 보면 끄트머리 제5부 내가 눈을 감는 것은 같이 산다는 것 창백한 날의 자화상 냉 전 고 독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해가 설핏하면 조금은 시끄러운 곳 어머니의 꽃밭 내가 눈을 감는 것은 껍데기 어머니 마음 왜 비가 내리는가 며느리가 고맙다 딸에게 거는 전화 제6부 엑스트라 콩팥에서 살 한 점 떼어내고 아픔에 대하여 책이 쌓이는데 망각이라는 이름의 열차 KTX를 타고 엑스트라 낮 달 세월의 무게 그때가 좋았다 설악산으로 가는 걸음아 향적봉에 오르면 올레길 고산(孤山)의 숨소리 활화산 제7부 세상을 깔고 누워 진실과의 대화 비둘기 세 마리 부지깽이의 향변 세상을 깔고 누워 그래도, 살긴 살아야 하나요? 물의 길 그 자리 악 취 떡 같은 인생 좌우지간 언제까지 아가야, 이제 그만 촛불을 끄자 폭우 [2014.02.10 초판발행. 139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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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러진 말  최진만 시집 / 청옥문학사 刊   서정적 시의 감성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다고 한다. 이러한 뜻을 이해할수록 재주가 미흡하다. 어떤 사물을 낯설게 인식할 때 원시적 시어를 찾아 낸 듯 기쁠 때가 있다. 그럴 땐, 화자의 삶에 대한 신념과 기쁨이 되기도 했다. 詩의 상징은 늘 감춤과 드러남의 이중적 성격을 지닌다. 하여 인생의 의미도 반쯤 인식할 때 다 알지 못한 삶의 여백이 더욱 아름답다. ― 최진만, 책머리글 <서문> 중에서   모두 5부로 구성된 그의 시를 읽어보고 두 가지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하나는 서정성이고, 다른 하나는 비판정신이라고 하겠다. 시인이 서정성을 갖는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그 서정성이 예술로 승화되었을 때, 그것은 〈시적 서정미〉가 되는 것이다. 또 시인이 비판의식을 갖는다는 것은 현실개선의 의지라고 하겠는데, 시인은 서정적으로 아름다움을 노래하면서도, 자 신이 살고 있는 사회를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데 한 몫을 해야만 한다.    같은 청록파의 시인이면서도, 박목월 박두진은 서정성을 추구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조지훈은 서정성과 비판의식을 함께 시화(詩化)한 시인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 김용태(시인), 평문 <최진만 시의 서정미와 비판의식> 중에서             - 차    례 - 서문 제1부 봄을 만지니 봄 향기가 난다  1.이정록의 의자 2.신비의 형상 3.구멍2 4.구부러진 말言 5.시인은 말이 없고 6.연지 공원 7.물목 초장집에 갇힌 당신 8.바람이 불지 않는 창 9.결혼축시 10.법기 수원지 11.입춘소고 12.폐타이어 제2부 숲을 끼고 돌면 바다는 펼쳐지고 1.유월이 오면 2.비비새 나침반 3.詩人의 꿈 4.4대강 배앓이 5.석양 길 6.풀꽃 시계 7.허무 8.복숭아 9.황계폭포 10.상처 11.조약돌처럼 살고 파 12.해수욕장에서 13.그늘과 그늘 14.뱃머리 풍경 제3부 가을 속으로 떠나는 시의 향연 1.앞을 보라 2.순천만에서 3.낙엽 4.강가에서 5.어떤 귀성 6.늙는다는 것 7.협죽도 8.노란눈물 9.빈집 10.사람이 길이다 11.석남사 가는 길 12.사진을 찍으며 13.부끄럽다 14.손길 15.아가의 탄생 제4부 앙상한 눈길 걷다보면 차 한 잔이 생각나고 1.변곡점 열차 2.신호등 3.철새와 서낙동강 4.시련 5.노그릇 6.새들의 고백 7.텃새의 말 8.의사당의 말言 9.신발끈을 조이며 10.해바라기 꽃길 11.뱃고동 제5부 베란다 창가에 앉으면 옛 추억은 새롭고 1.독도가 위험하다 2.낮은 마음 3.물목 초장집 4.똑 같습네다 5.그럴지도 몰라 6.어떤 시 7.한계 8.치매병동 9.어떤 낱말 10.어머니 품속에서 11.아바타동굴 12.후기 평문 | 최진만 시의 서정미와 비판의식_김용태 [2014.02.12 초판발행. 95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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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지 않은 바람  문후작가회 사화집 / 문학산책사 刊 4집에 부쳐 | 자연문학운동_배준석  초대시 | 배준석_복권 사는 사람들 / 일엽만금 / 가을전어 시 강명숙_경칩 / 단풍 / 복자씨의 머리방 / 상처 지우기 고정숙_익지 않은 바람 / 귀뚜라미처럼이라도 / 송편을 만들며 / 스토커 / 엄마의 바다 / 나팔꽃 구자애_니들이 노란 주전자의 맛을 알어? / 소나무 / 멜랑콜리아 패러디 / 부채 이야기 / 안부 김말희_한낮, 지하철 풍경 / 다락방 / 백일홍 / 신종 제사법 / 스며든 창문의 빛에 대하여 김화숙_진달래 피던 날 / 다이어트 / 갈증 / 산악 자전거 타기 박명화_사막 / 분유 / 고라니 / 고장난 버스 / 소 박점득_괭이밥 / 언덕 위 하얀집 / 그날의 진실 / 맏이 / 띠 송천일_고추장 / 찔레꽃 / 지금도 진행중이다 / 깜부기 바른 입술 신경자_손자의 손 / 얼굴 / 토닥토닥 / 빨간자동차 / 바글바글 이근숙_시인으로 살아남기 / 벌 / 식구 / 굴뚝 / 해변 와이키키 이나연_그림자 카페 / 도토리 / 번데기 / 지광이 / 꽃보라 정라진_파도가 사는 마을 / 빈화롯가에서 / 巫 안에 내가 박히다 / 굿모닝 둥굴레 / 꽃잎 바람개비 허말임_상속 / 소 / 문자 홍혜향_화학반응 / 할머니의 인사법 / 안경, 가출하다 수필 강애란_청룡사는 공사중 / 장수동 은행나무 구자선_이 또한 지나가리라 / 감자밭에서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김선화_승화의 극치를 만나다 /길 없는 중에 길이 있고 / 나는 베짜는 아가씨였다 송명주_웅덩이 / 넘버 쓰리 / 다림질의 고수 신숙영_공룡 알 / 다랭이 마을 / 면접 윤영자_어머니의 탑 / 물메기 꽃 / 꿩 만두 이연숙_뻥이요! / 밥이 익어가는 시간 임명숙_섬의 몰락을 지켜보다 / 딸기 / 가을은 이미 진행 중 장미영_꽃도 눈물일 수 있다 / 생각 바꾸기 / 무녀리 조성희_굴뚝 / 질경이 조현숙_이상형이 바뀌었다 /소리 없는 아우성 / 남정네의 실루엣 주영애_산통점 / 태평이 /달리는 노래방 최태희_9년을 기다리는 빵 / 퇴행성 관절염 / 꽃 무릇 황복선_오행초 / 소리 나무 / 이남박 [2013.10.10 발행. 283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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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과비평] 2014년 2월호 갤러리에세이 | 그림·글 진동규_숲의 해맞이 권두수필 | 최병호_안다니 촌감단상 김사랑_엄지족 부부 서정길_소나무 단상 나의 대표작 | 제비꽃_임영주  인연 | 김양희_두향杜香의 매화 뜰에서 한국 현대수필의 구조와 미학(17) | 안성수_수필작법, 무엇이 문제인가 사색의 창  권신자_삶의 벼랑에서 생긴 날개 김공주_사진을 보며 김영심_행복 변숙영_소리 없는 대화 신능자_어린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눈물 윤소천_딸의 애완견 임덕기_반전反轉 임만빈_삼킨 것 정서현_사랑니의 비애 정영숙_선소리 정영자_어머니의 화장 제148호 신인상 당선작 박춘광_나의 일기  배중한_북산 소금재  정창호_문門 환경에세이⑧ | 정연희_인어공주의 바늘밭 지상에서 길 찾기 강천_폐허  이상원_고무찰흙놀이 김재환_천반산 엘레지  이재석_한 바퀴 김정호_낙엽 단상⑵  이청숙_메시지 사건 노정숙_주연이  홍은자_수놀음 이야기 박귀덕_교방무  황인용_미국자리공 이만호_말의 힘    집중조명② | 김우종 [인터뷰] 엄현옥_시대의 양심, 문학계의 휴머니스트  [작품론·김우종의 수필세계] 강돈묵_그 겨울에 울려 퍼진 베짱이의 함성-《그 겨울의 날개》의 경우  [작가 스케치·내가 아는 김우종 선생] 허선주_내 마음의 노거수 테마수필 | 여성 이야기 - 여성을 둘러싼 시선들 김다원_그녀의 속살 김대겸_혜성 김윤재_거기 누구 없소 김은옥_여자의 시간 김인호_품의 무게 김재희_다시 여성으로 김정례_내리사랑 김지헌_천의 표정을품은 전미란_색色에 대한 오해 형효순_위층 노랫소리 이현수_안씨安氏  김영채_그녀의 눈물 김미자_찻집에서 [작품론] 박양근_가다머의 이해, 해석, 응용과 수필의 의미화 수필학 연재 | 유인순_수필의 발견(1)-수필작법 방향으로 수필가가 감동한 명수필(14) | 임동옥_금수강산의 봄-이양하의 〈신록예찬〉 기획연재·드라마 비평(7) | 장미영_불평등사회의 인간존중-〈상속자〉 세상 마주보기  강세중_내소사來蘇寺의 원력願力 권오훈_효자봉 김상환_할머니라는 호칭 김옥춘_편지 라성자_솔바람 편지 박기옥_세탁 변종호_야화夜話 신규_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길에 윤영욱_사용설명서 이신구_홍어마을 세 이야기 차하린_큰오빠와 스케이트 채장희_자폐증   월평 | 허상문_낯익게 하기, 낯설게 하기 [2014.02.01 발행. 35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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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한국문인] 2014년 1/2월호 시와 그림 | 권영주_마음 언저리엔  신인문학상 수상자 | 시·수필  포토에세이 | 한영자_실존의 고향을 찾아서  이사장칼럼 | 이철호_내 마음의 써레질  권두칼럼 | 유한근_갑오년, 문학은 존재할까? 작가가 있는 풍경  원숙의 경지를 향해 달리는 심영희 작가 - 심영희 수필가 / 글_김경일 런던 특파원이 보내온 파랑새 서신_정경숙 특집 1 | 제1회 경암아카데미 시화전·시낭송회 이철호 김영해 김기덕 김공자 김기임 김두연 박신숙 박혜숙 손현수 장동석 전정자 정지원 이춘길 신정일 김 청 박평서 임영희 이안옥 김영신 김정숙 노중하 장현경 이유진 이상분 강해련 노재후 김지현 이경옥 김상화 김영남 조길자 허순녀 배미경 임영수 이진미 문매자 특집 2 | 한국문인아카데미 연수원 회원 연초 우수작 김공자_안개 자욱한 오솔길  김정숙_겨울 김청_'사람 관계의 중독'을 생각하며  이정애_길 이춘길_헌 구두 한 짝의 탄식歎息 전정자_청계천 정학규_가슴병 문학회 탐방 | 평창문인협회  조영웅_평창문인협회  강선녀_나의 것  고종목_드르룩 곽진희_상처  권혜진_투영  김선영_유년의 바람  김옥선_쉼표 없는 여정  김왕제_다랑논  신승엽_타이완의 추운 겨울  이영일_퇴근하면 외톨이  이종완_꽃차 마시는 밤  전성규_신길역에서  정원대_유년의 노래  조영웅_눈길  최순자_간이역  최영숙_생명연습  최웅렬_사랑합니다 작품리뷰 | 변재천 시인의 작품세게 이철호_진솔한 시인의 독특하고도 참신한 시풍詩風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현실 극복 의지 뙤기밭 참새떼 | 신작 시 강덕심_바람 공정식_無題  김관형_으뜸 인생  김백란_가을 들판  남지연_겨울 저녁에  류순자_어떤 비밀  손수여_배롱나무 안도섭_추상의 돌  오인숙_괜찮아 2  이영옥_그립다 말 어 이 다하랴  이홍식_사랑이란 뙤기밭 참새떼 | 신작 시조 송유나_빈 도화지 뙤기밭 참새떼 | 신작 수필 김단혜_다목리 김사랑_연꽃봉오리처럼  김영일_나를 이기는 것이 성공의 디딤돌  민봉기_바닥도 끝도 없는 어머니의 우물  박행일_하늘이 내린 천직을 찾아서  송후석_황금 유자청! 안중주_석양夕陽  원준연_손톱 밑의 가시  윤중일_참 잘된 일이다  이명우_손주를 맞다  이복수_고향 가는 길  이선영_옥상에서  임덕기_백설기 명작순례(13) | 이철호_아무 일도 없었던 어느 봄날 영역시 심지향_겨울밤  최복형_아파트 아이 시평 | 이철호_시인들은 언제나 세상을 향해 「시詩의 화살」을 날린다 수필평 | 표중식_수필에서의 서정성과 이의 극복 우리 말 토막상식(40) | 정원모_그르거나 알맞지 아니한 말 역대 문학상 수상자 명단  한국문인아카데미 연수원 회원 명부 제83회 신인문학상 [시] 정형목_봄이 오는 소리 외 2편 최은옥_시월 외 2편 홍진태_고향 외 2편 [수필] 김영덕_마지막을 즐기는 사람 외 1편 이명희_내가 가본 스위스 & 동유럽 외 1편 [2014.02.03 발행. 288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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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간대표수필선집  월간 [수필문학] 2013ㄴ녀 12월 특대호    수필은 사유의 문학이다. 작가의 인생관을 일정한 체험의 바탕 위에 그려내는 창작 과정이다. 그래서 우리는 수필을 단순한 기록이라고 부르지 않고 문학의 한 장르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 수필은 체험을 바탕으로 그리되 체험 그대로가 아닌, 체험을 해체하여 이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창작한 것이 엄밀한 의미의 수필문학이다.   오늘날 우리 수필은 많은 사람들이 문학수필과 생활수필을 구별 없이 인식하고 평가하는 편견을 갖고 있다. 일반 독자는 물론 다른 장르의 문인들도 그런 우를 범하고 있다.   문인들이 쓰는 수필이 재미가 없다는 말을 많이 듣고 서점가에서도 인기가 없는 건 사실이다. 그것은 수필작가들이 대부분 평범한 신변의 소재를 아무런 기복이 없이 사건 중심으로 나열해가기 때문에 긴장과 위기, 고뇌나 반전이 없어서 그렇다. 한 마디로 무미건조하고 천편일률적인 글들이 많다는 점은 부인할 수가 없다.   문학수필이 재미가 있으려면 문학적 수사력이나 상상이 동원되어야 한다. 수필이 진솔한 자기 체험의 고백이라는 기조로 인하여 지나치게 미화되고 수식되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펴는 작가도 있지만 수필도 엄연한 창작문학이다. 다시 말해 수필이 문학의 경지에 오르려면 체험 위에 또 다른 인생을 그려내는 상상력이 동원 되어야 한다. 수필을 팩트 그대로 옮기는 게 아닐진대 픽션과 같은 형상화를 도모할 수 있을 때 담담하고 격조 높은 문학성의 진미와 재미를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세상만사는 변화 없이 발전할 수가 없다. 문학도 마찬가지다. 문학은 변신이라는 실험을 통해 발전해 왔다. 더불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예술은 다양성이라는 전제 앞에 발전되기 마련이다. 지나온 문예사조를 보더라도 고전 문학에서 낭만주의문학으로 자연주의 경향에서 리얼리즘계열로 또 거기서 슈어리얼리즘이 튕겨져 나오고 이것이 다다이즘, 모더니즘으로 거기서 또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이렇게 끝없는 변신을 거듭해왔다. 그러면서 문학은 한걸음씩 발전해왔다.   이제 우리 수필도 변해야 한다. 이는 시대적 요구다. 하나의 사조가 바뀔 때마다 앞선 사람이 나오기 마련이다. 소위 그 시대의 실험작을 쓰는 작가들이다. 실험작은 어느 시대나 당대의 문인들로부터 심한 저항을 받거나 외면 받기 마련이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한 자리에 머물기를 좋아 한다. 소위 정처를 정하면 떠나기 싫은 것이 인성이다. 저마다 고향이 있고, 죽어 태어난 곳으로 머리를 둔다는 얘기가 다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느닷없이 지금껏 지켜오던 한 사조를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글이 등장하면 우선 그 형태부터가 낯설다. 그 시대의 문학답지가 않으니 매서운 비판이 따른다. 이건 어느 장르에서나 거쳐 온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실험작이 있었기 때문에 문학은 그 형태를 부단히 바꿔가면서 다채로운 문학세계를 펼쳐 보일 수가 있었다. 디지털 시대에 모든 것이 변하는데 수필만 변하지 않고 있다. 지금 우리 수필작단엔 그런 제자리걸음의 작품들이 한 달에도 수백 편 씩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들의 글을 크게 대별해서 보면 첫째 신변잡담 류의 수필, 둘째 지식나열식의 수필, 셋째 자기과시의 수필,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사람의 글이 저 사람의 글 같고, 저 사람의 글이 이 사람 글 같은 소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형성되지 못한 글들이 이 나라 수필작단에 횡행하고 있다. 그래서 이름 석 자만 가리면 그 글이 곧 그 글이다. 이 말은 곧 우리 수필이 그만큼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는 얘기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이러한 말들이 왜 나오는가. 별로 대단하지도 않는 일상의 경험을 무슨 특별한 사연이라도 있듯이 포장을 해서 내놓는다. 인터넷에 들어가 검색 단추 두어 번만 두드리면 금방 얻을 수 있는 정보나 지식을 마치 자기만이 아는 지식인양 노래하고 있다.   우선 형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내용의 대폭적인 변환이 있어야 한다. 수필도 이제 사적인 고백이나 감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수필에서의 재미, 흥미유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수필이 인접장르의 내용을 상당부분 수용할 포용성을 갖춰야한다.   소설, 그 중에서도 미스터리적 수법, 판타지적 수법, 우화적인 내용 등이 있듯이 수필도 독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요즘은 수필도 세분화 되어 일반에세이, 에로틱에세이, 논설, 트위트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콩트 수필, 전문성을 띈 장르수필 등이 다양하게 나오는 시대이다. 거짓말, 허구, 상상력이란 단어가 있지만 문학은 그 바탕이 상상력에서 나온다. 상상력은 낡은 것을 새롭게 만든다. 수필에서 상상력이 배제 된다면 그것은 문학이라 할 수가 없다. 더불어 사회가 선진화 될수록 수필의 유형도 달라져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 수필가들은 자기 목소리는 높이면서 상대방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다. 내 작품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남의 작품도 인정을 해야 한다. 이처럼 수필이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퓨전 수필로 형상화 되면 수필문학이 발전하고 새로운 수필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금년에는 97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수필가가 3천여 명이라는 문단 통계에 따르자면 10의 1의 숫자도 안 되지만 작품 발표지를 따지면 지방의 동인지로부터 중앙의 전문지, 종합지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등단한 지 10년 내외의 작가, 그리고 문학회 이사급을 주도하고 비교적 글을 잘 쓰는 신진도 몇몇 포함되어 있다.   이들 작품을 통해 볼 때 수필에 있어서 상상력과 은유의 수사법이 동원되고 재미있는 수필을 위한 실험수필을 시도하는 등 변신의 노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더러는 무관심 또는 마지못해 작품을 낸 회원도 있다. 문학과 예술은 열정이 있어야 한다. 그에 미친 자 만이 성취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대표선집은 필자든 필자가 아니든 수필가라면 한 번쯤 읽고 지성의 거울로 삼아야 한다. 원고를 주신 필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우리 수필계가 발전하고 수필을 우습게 보는 풍토를 불식하는데 공헌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수필가가 수필을 읽고 관심을 갖지 않으면 누가 하랴.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작품을 읽으면 그 진미는 글자마다 배어나와 우리의 가슴을 적셔 주리라 믿는다. ― 연간집발간편집위원회, 책머리글 <수필문학의 비상을 꿈꾸며>         - 차    례 - 1부 나의 작은 수필나무 초록 밥상_강석호 함양(咸陽) 오도재(悟道崎) _강남구 살아 있네_강정희 칡넝쿨_고동주 장독대_구영례 가을비 내린 날에_김광영 자화상_김기준 불타는 청춘_김길자 새봄 그리고 봄비_김덕림 6월이 오면_김동식 오래된 미래_김미원 잡역인들 어떠하랴_김민섭 나의 작은 수필나무_김상분 향기 있는 삶_김상환 내가 매일 오고 싶은 청량산_김성배 눈길을 걸으며_김영의 칼레의 시민_김은경 말의 공해_의순 성공된 삶_김진수 생명력의 신비_김종화 용감한 사람들_김종원 은행나무 감상법_김채영 2부 현장체험   모란을 바라보며_김태규 연풍처럼_김학순 비가 전하는 사랑의 변주곡_김학인 김한호_5·18과 은행나무 김창현_클래식이여 안녕! 김형애_비에 젖는 몽마언덕 김훈동_뭘 배우고 가나 류홍석_봄을 예고하는 전주곡 리철훈_아버지의 판단 문희봉_지혜로운 여자, 가슴 따스한 남자 박소현_달려라 장 여사 박순혜_밥과의 전쟁 박양근_대구벌 오디세 이 박영곤_재미동포 아가씨 박종성_오고 가는 길 박종숙_부활꽃 박종철_마무리 시간 박현안_현장 체험 서경희_가을바람에 읊나니 서부길_탁구와 이 열치 열 서양순_추억의 기차박수 서영자_빚 청산 서정자_자르다 서태원_도나우 강의 진주를 품은 동유럽의 파리 3부 봄바람에 실어서  석판득_순서도 소통이다 손미경_디딤돌 송경미_지각(知覺)없는 사람 송연희_기다리는 여자 신건자_감투 신극주_찹쌀 현미밥 솔섬에 가다_신성자 손가락으로 세상을 열다_신운희 그리고 봄_안규금 지난 시절 가계부를 보며_안숙 초현실주의 미술의 이해_양태석 함께함이 전부인걸_오경자 따오기 이야기_오우현 봄바람에 실어서_원준연 큰 나무보다 숲으로_유혜자 고함(高喊)_음춘야 껍데기가 모이는 곳_이농무 손자의 윤기(倫氣)_이방수 인생 낙수(落穩)_이병수 안녕하신지_이복희 아직도 만년필_이삼헌 새벽의 선물_이상윤 4부 나비되어 찾아간다   수입 (輸入) 사위_이순수 고야의 개_이순형 신록에 투영된 학창시절_이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 세 가지_이웅재 산 넘어 산_이은희 지하철 이야기_이자야 황금덩이_이정심 마중물_이진이 빈자리_임지택 산행일기(山行 曰記)_장정식 박반장댁 며느님_전병삼 정경수_안나푸르나의 어린이들 정경희_프라하, 11월 5일의 거리 정목일_백자(白瓷)의 태깔 정순인_나비 되어 찾아간다 정인호_대물림하기 정하원_친구의 남방셔츠 조정제_얼굴 내분 조한순_주말농장의 낮 더위 조형숙_꿈, 아 그 꿈이 주종덕_보도사진 유감 최학용_엄마 사진 최홍식_눈(眼), 눈(雪) 그리고 눈(嫩) 하길남_운명이라는 이름의 전차 하창식_타임머신 허근_지렁이 이야기 허학수_물 같은 인생 호병규_걸으며 생각하며, 생각하며 걸으며 황장진_갈맷빛 솔밭 쪽빛 바다, 월송정 [2013.12.25 발행. 313쪽.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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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곳  문육자 기행수필 / 소소리 刊   살아있어서 볼 수 있는 것들의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헤매고 헤매어도 해갈되지 않는 갈증. 다시 꾸리는 가방. 바람이 불면 떠나야지. 회색 하늘이 내려앉으면 「기차는 여덟 시에 떠나네」. 아그네스 발차의 음성을 가슴에 품고 플랫폼에 서리라. 아님, 시골버스에 몸 맡기리니. 그러면서 세월을 갉으며 산다. 2년 동안의 궤적 중에서 일부분만을 모아서 편다. 길잡이도 있고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 충만한 것은 마음 가는 대로 풀어놓았다. 단지 한 사람에게라도 단비의 구실을 해 준다면 무엇을 더 바라랴. ― 문육자,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 차    례 - 라오스, 그곳엔  봄길을 따라 - 임자도와 고려산 남도 그리움의 숲을 찾아서 - 강진, 해남, 진도 기행 옛 향기를 찾아 - 성북동 나들이 꽃 진 자리, 불갑사  물돌이 마을 - 경북 예천 회룡포, 삼강주막에서  우기丽期) - 남해 일대 화련(花蓮), 그 아름다음의 힘  푸른 소리 - 여수 오동도 그리고 순천만 별 바라기 - 신라의 천 년 고도 경주에서  실크로드에서의 만남 - 부히라에서 안동의 가을  가을 이야기, 하동 북천에서  마음을 담은 지심도(只心島)  바람과 함께 증도로 가다  겨울 변산 마실길  동화의 마을 - 일본 유후인 기행 힐링의 바람, 북해도 기행  이탈리아여, 지중해여 - 이태리를 그리며 순례의 길을 가다 - 상해,소주,함주 성지 순례에서 [2014.02.10 발행. 208쪽. 정가 1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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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산맥] 2014년 봄호 기획특집 | 한국인의 고향을 대표하는 시인 • 위선환 [인터뷰] 강을 기르는 시인, 위선환_박연숙(글) [고향을 노래한 시] 장흥 1 외 4편 [작품론] 시 쓰기의 원점 혹은 자연과 세계(인간)의 봉합_김석준 제4회 시산맥 작품상 후보작품 고스트_김중일  소파_문정영  사과밭에서 온 불빛_신현림  새장을 키우는 사람_정채원  2인용 식탁_천서봉 신작시_ 詩 김규화 이은봉 송재학 임동확 이화은 정찬교 이종만 김희업 이덕규 이영주 신동옥 김미정 박장호 박수빈 유미애 하상만 최명란 조영심 우희숙 김히늘 한현수  신작시_山 오세영 하재일 이상훈 백인덕 김성조 이대홈 고미경 정이랑 하두자 김규성 배홍배 이순희 박설희 심은섭 임 봄 양수덕 이은화 서동균 조재형 이제야 최자영  신작시_ 脈 강은교 김백겸 한성례 손진은 강 정 이휘발 서정학 백연숙 김은정 장충열 박경순 나금숙 마경덕 서정미 강운자 이용헌 권동지 유현서 이언주 흥애니 김송포 신작시조 비_박현덕  이불병좌상을 보며_권갑하 가을 귀가_홍성운  바퀴벌레_배우식  단원(擅園) 의 화법(畫法)_김완수 시산맥이 찾아가는 시인 | 홍일표  [신작시] 삼각대 외 4편  [작품론] 환상주의자의 흘러넘치는 언어_김상혁 시산맥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겨울숲 외 1편_김승기  도로반사경 외 1편_이영옥 육감적 권태 외 1편_오늘  기고만장(氣高萬丈) 외 1편_이만섭 올해의 신인 파트라슈 달리다 외 1편_김탁 비난 외 1편_금은돌 임종 전야 외 1편_이성근  나는 축구를 몰라 외 1편_전문영  아니사키스 외 1편_황주은 지난 계절의 시 읽기 | 송재학 문인수 신현림의 詩 시집 속의 화제작 고진하 시집(심은섭) / 고은산 시집(안은주) / 공광규 시집(성백선) / 권순자 시집(김봉식) / 권혁웅 시집(한경용) / 권현형 시집(유정이) / 김언 시집(최정란) / 김영산 시집(나금숙) / 김완하 시집(김도연) / 김용구 시집(정호) / 김정임 시집(임승환) / 김지향 시집(김인숙) / 김필영 시집(이진욱) / 문효치 시집(김세영) / 박영석 시집(이시훈) / 박제천 시집(지연) / 박주택 시집(박소원) / 박찬일 시집(정용화) / 상희구 시집(황경순) / 성향숙 시집(권혁찬) / 송재학 시집(김대호) / 신영배 시집(박연숙) / 심우기 시집(최해돈) / 안정옥 시집(서정임) / 윤주은 시집(조희진) / 이병률 시집(이상윤) / 이정란 시집(전비담) / 이화은 시집(이영식) / 임동윤 시집(잉윤덕) / 장종권 시집(문정영) / 정공량 시집(정시마) / 정용주 시집(정지윤) / 정용화 시집(고경숙) / 조연수 시집(유안나) / 허형만 시집(이송희) / 황경숙 시집(조옥엽) 독자와의 소통 | 「고래를 위하여」 정호승의 詩_KoN(콘) [2014.02.15 발행. 342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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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현대수필] 2014년 봄호 그림이 있는 글 | 김우종_징검다리 바람, 바람(1) | 노정숙_봄, 봄, 봄 권두에세이 | 윤재천_생명 있는 글로 활기를 찾으려면 논문·구름카페문학상 수필세계 | 박양근_노정숙의 아포리즘, 그 시문화詩文畵의 미학  기획특집 [아포리즘 수필] 김상미_기억의 환승역  김선화_입맞춤  문혜영_비워야 소리를 얻는다  박성유_인쇄된 영혼  손희순_똥도 똥나름  연명지_나는 이제 봄을 칭찬하지 않는다  전민_겨울 창가에서  정일주_선글라스가 필요한 이유  진민_기울이기  한기정_봄이 오려나 봅니다  [실험수필] 김익회_한 여름 가을꽃 심선경_소심한 복수 대행업체 이 시대의 이슈 | 황혼이혼  오차숙_이젠, 그 이혼을 이해해 정화신_타이밍과 조율 최미아_든든한 나가리줄 문화클릭 김창식_카프카의 족제비 유혜자_인생 3악장, 교향곡 5악장 초대에세이 1 김중위_표절과 위작(俱作) 이야기 유병근_날개를 잃어버렸다 이병수_국경을 초월한 자매결연 사찰간의 위업 생태에 기대다 1 | 송혜영_벼락 맞고 싶다 젊은 광장 윤명희_봄 밤 임이송_그는 나의 가장 오래된 미래 정혜승_사람과 사람 사이에 외로운 섬 하나 명수필 감상 | 헤르만 헤세_마을 수사 에세이 5 | 김선인_감겨오는 아이들 초대에세이 2 김길웅_그림 속으로 김동신_도심 속 추억 김명옥_가슴 찜하도록 구수한 김미자_어머니의 텃밭 김산옥_나 이런 사람이야 김옥남_축사(祝辭)의 계절 김윤선_아름다운 시절a 권용태 남자들이여!날개를펴라 145 기획특집 | 그림 속의 수필(18) 권용태_남자들이여! 날개를 펴라 김녕희_11월의 사색 김송배_시인의 언어 탈법 행위  박종숙_구피 사랑 서명언_운문사의 배롱나무  서순초_배롱꽃 그늘 아래서 성기조_겨울나무 이난호_달걀 이봉길_마이고 장윤우_내 나이가 어때서 한향순_기억의 부름 초대에세이 2 노경자_덕포 3빈 출구에서 너를 만나고  류성남_노란빛 풍류  류영하_입덧  류인선_쑥향을 나누며  문만재_낯섦의 길들이기  서용선_건망증  송년섭_풍계유고를 바칩니다  오승휴_드므, 그 지혜의 빛  유병숙_내 이름은 유병숙  유양희_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윤영자_눈물의 기도  음춘야_바람나고 싶다, 4월은  임운경_아프리카 여행 이야기 초대에세이 3 정두효_내 안에 흐르는 강  정연순_나이 든 우정  정인호_반성문을 쓰면서  정해경_옛 정  조순향_연꽃 자리  조후미_백초(百草)를 다 심어도 대(竹)는 아니 심으리라  최정안(최민자)_시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진다  하정아_고래 등  한경화_나의 지금  BOOK 카페  서숙_늑대와 함께 철학을  윤성근_속된 삶을 벗어나는 지혜  작품평 | 석현수_네 갈래의 작품을 읽고서  신인상 유정림_가슴에 맴도는 말  윤민섭_사흘의 호강  최보인_떠날 수 없겠니  참여마당  박옥임_명품사람 손영수_행복은  윤덕주_행복한 아침  이종숙_나는 흥분이다  전영순_그 남자들의 산행  [2014.03.10 발행. 317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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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한국현대시] 2013년 하반기호 발간사 | 심상운_시의 기능에 대하여 시론 1 심상운_하이퍼시와 형이상시의 결합을 위한 시론  조명제_모더니즘과 시문학 40년  회원시 가영심_가을에게  강상률_죽비소리  강소이_고인돌과 우주여행  강수니_꽃의 순장  강정화_새벽강  강희동_겨울서정  고광자_고인돌  고창표_와우 우골산  구상회_길을 물어 권순자_낙엽을 미행하다  권혁모_산실에서  권희자_세루치마 김경_사랑  김경희_진통제  화송 김광림_어디 가는가  김광옥_겨울밤  김규화_제비가 한 줄로  김금아_공습주의보  김대광_세월  김동애_합장  김동욱_만선  김두한_꽃과 물  김미정_여름 새벽에  김상경_남대천  김상철_파도를 바라보며  김선진_저녁 산책  김성배_박달재 고개  김송포_청동신발  김숙경_겨울판화  김연식_위대한 침묵  김연하_조약돌  김예태_사진속을 가다  김완용_섬  김완철_가을 길  김용옥_내 잔이  김용태_편지  김우현_화려한 땅  김운향_만남  김윤한_벌초  김인숙_설, 전야를 건너다  김일순_집 짓다 말고  김자현_수목원 가는 길  김점숙_일장춘몽  김지향_아이들과 디카폰  김철교_이 땅에서 찾아낸 천국  김해빈_No Kiss  김현호_산꽃도 들꽃도  김효동_길 3  나석중_풀꽃 독경  노유섭_여름날  단인서_섬진강 매화  맹숙영_손톱 속 유영  명재남_얹힌 눈물에게  문덕수_아침나절에 소나기 멎다  문재구_가로수  민문자_발  민형우_고향집  박강남_여름이 수평이다  박경희_제비꽃  박기임_하늘 물감  박영숙영_바람구멍  박영원_오수 잠자리  박일소_봉숭아 꽃물 들이며  박정희_섬 속에 섬  박현자_헛짚어 살다가  변삼학_민무늬토기 유물관에서  서병진_고향은 어머니의 품  서정문_말에 대해  손광세_강 언덕에  손남주_단면  손남태_독서  손해일_대구 뽈때기  송낙현_어느 산골 마을 이야기  송문정_세월  송영숙_행운목에 꽃이 피면  신규호_세족  신극주_방구리에 표주박  신영옥_커다란 숲  신주원_바퀴로 달리는 삶살이  신현득_식단  심상운_사과 안용석_친구들 소식  안재식_풀, 풀꽃은  안재찬_티엔안먼 광장에서  안혜초_가을이 여름에게  양윤덕_소리를 끓이다  여한경_하늘과 바람과 비와 술  연규봉_달빛  오하룡_박경수 선생 생각  원숙희_문호리에 비비안 리  위맹량_금낭화  유승우_바다  유회숙_나도 봄  윤하섭_나이  윤희선_잊으라, 잊으라  이견숙_자마구  이광석_낙화  이구재_벗짚  이덕영_생명을 위한 몸짓  이복래_빛바랜 유화 한 점  이선_이사도라 덩컨  이성남_새싹  이수정_파도 앞에서  이순욱_호수 3  이신강_신석기의 돌  이아영_숨비소리 3  이영순_사랑은  이영애_바다는 아합경  이유미_물속의 불꽃  이정자_반쪽  이준희_불륜의 힘  이진숙_바람이 인다  이철건_그 여름의 비밀  이춘하_비교적,  이현욱_어떤 꿈  임병호_가을 광교산  임애월_소금꽃이 피려면  임홍택_청어  장기연_태풍  전민_세월속 마음 속  전석홍_작약꽃에게  전영모_마장동 475번지  정광섭_어떤 오브제  정명숙_바람 부는 날  정민호_한강 저녁놀  정삼일_참나무 도토리  정신재_아버지는 있다  정연석_민들레와 쑥부쟁이  정연자_만추  정유준_우기의 바람  정창운_삶의 마지막이 보이는 것 같다 조덕혜_가을과 나  조명제_우도의 늦봄  조병무_살아가는 이치  조세용_민살풀이춤  조한나_의젓한 나무  조현광_저녁 바다  주경림_불구  지한주_구름 속에는  차영한_광란하는 바다 3  최금녀_바람에게 밥 사주고 싶다  최만산_나에게 시간이 있다면  최연숙_바람의 언덕 2  최은하_창문 열어놓고  최지하_  최진연_중국이 아직은  최창순_대나무의 고집  한연순_시월상달  한지혜_어린 봄날의 사진을 읽다  허만길_뿌리의 고생  허순행_꽃잎만 붉다  허진숙_나는 통곡한다  황광자_곶감  황주영_소망의 시온 성  한국현대시인상 • 한국현대시작품상 [심사기] [제36회 한국현대시인상 수상자]  여한경_ 「달빛인터뷰」 수상소감  여영미_「낚시」 수상소감  [제6회 한국현대시작품상 수상자  김인숙_「10cm의 세상」 수상소감  김우현_「시간의 늪에는」 수상소감  시론 2 | 김기덕_『이미지의 공식』에 대한 고찰  협회 소식 반년간지 『한국현대시』 9호 발간 『고궁과 하늘 사이』 나라사랑 시집 발간 2013 한국현대시인협회 정부 지원사업 안내 전국고교백일장 2013 나라사랑 시화전 및 시낭송회 제27회 〈시의 날〉 행사 제1회 시와 도자기 축제 장흥 가을 문학세미나 화천 별밤시낭송회 가을 문학세미나 천관산문학관에서 제27회 시의 날 행사 제3회 나라사랑 시화전 제1회 시와 도자기 축제 발전위원회 송년모임 한국현대시인상·작품상 시상식 송년모임 협회 소식 요약 회원 시집 발간 및 수상 소식  [2014.01.15 발행. 257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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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학이후] 2013년 겨울호 문후마당 | 배준석_새로운 길을 찾아 시 정라진_폐교 안의 호스피스 / 무당벌레 박점득_떡 장수 어미 / 늙은 아내 김말희_살아온 방의 이력 / 떠나온 몽돌 김화숙_시계 만들기 / 비행기 밤하늘을 날다 박혜숙_그랬으면 / 유쾌한 이별 이나연_까망소 보살 / 겨울이라 불리는 사나이 신경자_블록쌓기 / 폭설 홍혜향_열목어 / 손등에 핀 민들레 강명숙_그림자 만지기 / 영랑호 송천일_시래기 / 소나무 분재 신작소시집  고정숙_허수아비 等 10편  [시작노트] 특집 시대를 앞서 간 고독한 쉬르레알리스트 故 정귀영 시인  육필 / 미발표시 7편 / 회고문 1 • 배준석 시인 / 연보 초대수필 | 박의신_한겨울에 재미있게 하던 놀이문화 문학기행 | 주영애_선교장船橋莊 隨筆 홍미숙_가을 방랑기 김선화_빙긋 웃거든 피식 웃어라 이근숙_오히야나무 주영애_치매 약 구자선_아사셀의 염소 임명숙_짐을 싸다 최태희_더 나이 들기 전에 조현숙_영어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조성희_미끼 강애란_은행나무 길 황복선_수그리족 윤영자_숙수했두 장미영_수라국수 이연숙_재능기 부 제24회 문학이후신인상 발표 당선작 없음 불교 설화 연재 7 | 신현득_욕심이 적은 용사 等 7편 [2013.12.30 발행. 190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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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계간 [울산문학] 2013년 겨울호 화보 권두언 | 추창호(시조시인, 울산문인협회장)  특집 | 제13회 울산문학상 [운문 부문] 양명학_늙은 사랑  [산문 부문] 조관형_어머니는 통화 중 삼인삼색 | 내 가방에는 문선희_가방 속에 깃든 그리움 박장희_버킷리스트 임정택_내 가방 속 사진 한 장 시 강세화 김영옥 박종해 엄덕이 이상태 전용원 최일성 권영해 김옥균 서금자 유성순 이성웅 전희돈 최철조 금병소 김정숙 서종주 유성재 이영희 주여옥 최현숙 김만복 김지철 성덕희 이경화 이자영 지선환 한석근 김명숙 신원호 이문조 이철수 천종기 한영채 김성춘 박마리 신필주 이사빈 전금순 최민자 한신디아 시조 김조수 류현서 박미자 박영식 박진한 송양숙 신동익 오민필 유설아 임석 임성화 조경애 하주용 한병윤 한분옥 아동문학 [동시] 김종헌 이시향  [동 화] 강순아 조희양 수필 강옥 김미경 김순희 김잠복 박서정 안혜자 윤경화 이정호 정미연 정민자 정은영 최종두 소설 | 권비영   신입회원 작품   [시] 김연동 김익경 [시조] 김정수 이서원 [아동] 정임조  [수필] 설성제 정영숙 협회소식   [2013.12.18 발행. 283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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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 김구용문학제가 2월 22일(토) 오후 5시 인천 수림공원웨딩홀부페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로 접어든 이 문학제는 故 김구용 시인을 기리는 데 목적을 두고 연례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김구용시문학상을 비롯해 리토피아문학상, 신인상 시상까지 겸하는 통합 시상식 성격도 지니고 있다. 이날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한 김성규 시인은 시집 『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 가나』로, 리토피아문학상을 수상한 하두자 시인은 시 「떠도는 섬에 관한 변명」 외 4편으로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는 또한 해마다 시노래 공연와 타악 퍼포먼스 등을 펼치면서 축제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이 타악 연주팀은 모두 계간 리토피아에서 활동하는 여류시인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는 그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창작 시노래 콘서트' 등의 발전을 위해 가수 신초아 씨(지난해부터 행사 적극 참여)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초아 씨는 중국인이며 북경대학교 예술학원을 졸업하였고 한중가요대회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SBS드라마 '장옥정' O.S.T '아스라이'를 부르는 등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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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23 / 뉴스공유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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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부산시인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2월 19일 저녁 7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제13대) 구성과 함께 현안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을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도 시인이 협회의 새 수장(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취임식을, 지난 3년 동안 제12대 집행부를 이끈 김광자 회장은 이임식을 각각 마쳤다. 40년 역사를 지닌 협회는 지난해 11월부로 사단법인이 됨(부산광역시 인가)에 따라 수장 명칭이 회장에서 이사장으로, 선출 방식 역시 직선(전회원)제에서 선임(이사회)제로 변경이 됐다. 협회는 사단법인이 승인되면서 지난해 12월 5일 연 임시총회를 통해 협회의 모든 사무(재정, 회원, 사업 등)를 법인체제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되었다. 사단법인체제의 첫 이사장이 된 이원도 시인은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동의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고, 계간 《시선》에서 시, 《서정시학》에서 평론이 각각 당선되면서 시인과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인협회상(본상) 수상 기록이 있고 (사)윤동주선양회장과 해운대문인협회장을 지내기도 하였으며, 시집으로 『출발선 달을 향한』, 『구름 사육사』, 『장자와 동행』, 평론집으로 『이상이 만난 장자』가 있다.    이원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모든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창작활동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최우선적으로 기관지인 계간 《부산시인》지부터 혁신하여 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원고료 인상, 회보발간 등의 사업들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욕을 밝혔다. 김광자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집행부애서 겪었던 많은 어려움을 먼저 토로한 뒤 “이제 당연직 고문으로서 시협발전을 위해 남은 문학적 여정을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1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신입회원 소개와 예결산 심의, 감사보고, 2014년 사업 및 예산안 심의 등을 하였으며 감사에는 김화자, 원무현 시인, 실무역인 사무국장에는 천향미 시인이 선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랑ㆍ청마기념사업회」 김운항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인협회와 공동으로 청마심포지움을 열자고 제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제7회 청마문학제 심포지움(오는 9월 예정)과 청마연구상 시상식 등이 부산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서는 또 제12대 집행부에 큰 도움을 준 성세환 BS부산은행 회장, 신태양건설 박상호 회장 등에게 감사패가, 협회 발전에 공로가 특별했던 정순영 편집주간, 주순보 편집국장, 김선례 이사, 김충남 사진편집위원, 신세균·정선우 회원 등에게는 공로패가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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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21 / 뉴스공유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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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행복 소나타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른여섯 되던 해 봄, 운명적으로 찾아온 문학은 인생의 등불이요 환희였습니다. 수필은 제 마음 밭에 희망과 풍요로움을 가꾸어 줍니다. 등단 후 내적 갈등을 많이 겪어오다가 뒤늦게 수필에 정진해서 이제야 한없이 부족한 수필집을 세상에 내놓게 되니 지천명 나이에도 소녀처럼 쑥스럽고 가슴이 설렙니다.   앞으로 더욱 마음 밭을 갈고 닦아서 좋은 수필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책을 하늘에 계신 친정어머니와 아직도 귀여운 막내딸로 예뻐해 주시는 아버님,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과 제 분신인 세 아이들에게 바칩니다. ― 이미선,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이미선 수필가는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가진 작가다. 누구나 가짐직한 꿈을 가꾸되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 할 만큼 옹골차게 펼쳐내는가 하면 그렇게 그가 빚어낸 수필 속 이야기들은 부드럽고 따스하게 읽는 이의 가슴으로 파고든다.   특히 결혼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작품들 곳곳에서 나오고 잘 자라준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등장하는가 하면, 바쁜 중에도 봉사의 즐거움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아내로 엄마로 작가로 살아가는 그의 문학이 아름답고 향기롭고 따뜻한 문학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된다. 무리 없이 펼쳐내는 문장, 알맞은 사유, 품격이 드러나는 겸손한 글쓰기, 사랑을 나누고 펼쳐내는 방법을 알고 나무에도 화초에도 요리에도 따스한 눈길을 촉촉이 내려 보내는 그의 수필들에선 그래서 그만의 맛과 멋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 최원현(문학평론가. 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 <추천사>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추천사 제1부 음악이 주는 행복 음악이 주는 행복 운동의 미학 운명 인연 재미있는 물 이야기 제사 제2부 정을 나누는 사회 정을 나누는 사회 죽음 중독 추억의 소리 그리운 소리 슬픈 치매 화초사랑 제3부 꽃 이야기 꽃 이야기 흥미 있는 몸 이야기 희망의 봄을 기다리며 한 마음 전원의 행복 꽃 예찬 제4부 엄마와 복숭아 엄마와 복숭아 나무와 인생 정 작은 나눔 가족  작품해설 | 김병권 [2014.02.20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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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19 / 뉴스공유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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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고개 숙인 남편들  이미선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른여섯 되던 해 봄, 운명적으로 찾아온 문학은 인생의 등불이요 환희였습니다. 수필은 제 마음 밭에 희망과 풍요로움을 가꾸어 줍니다. 등단 후 십 년 동안 많은 내적 갈등을 겪어오다가 뒤늦게 수필에 정진해서, 이제야 부족한 수필집을 세상에 내놓게 되어서 지천명 나이에도 소녀처럼 쑥스럽고 가슴이 설렙니다.   앞으로 더욱 마음 밭을 갈고 닦아서 좋은 수필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책을 하늘에 계신 친정어머니와 아직도 귀여운 막내딸로 예뻐해 주시는 아버님, 사랑하는 남편과 제 분신인 아이들에게 바칩니다. ― 이미선,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이미선 수필가는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가진 작가다. 누구나 가짐직한 꿈을 가꾸되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 할 만큼 옹골차게 펼쳐내는가 하면 그렇게 그가 빚어낸 수필 속 이야기들은 부드럽고 따스하게 읽는 이의 가슴으로 파고든다.   특히 결혼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작품들 곳곳에서 나오고 잘 자라준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등장하는가 하면, 바쁜 중에도 봉사의 즐거움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아내로 엄마로 작가로 살아가는 그의 문학이 아름답고 향기롭고 따뜻한 문학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된다. 무리 없이 펼쳐내는 문장, 알맞은 사유, 품격이 드러나는 겸손한 글쓰기, 사랑을 나누고 펼쳐내는 방법을 알고 나무에도 화초에도 요리에도 따스한 눈길을 촉촉이 내려 보내는 그의 수필들에선 그래서 그만의 맛과 멋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 최원현(문학평론가. 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 <추천사>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이미선  추천사 | 최원현(문학평론가)  제1부 나무 이야기 나무 이야기  무소유 이후  눈  전화와 편지  강아지 이야기    기다림  제2부 고개 숙인 남편들 고개 숙인 남편들  김장김치  꿈  나누는 마음  나무늘보의 미학  딸과 며느리  제3부 포도주처럼 무르익는 정 포도주처럼 무르익는 정  사계절의 작은 행복  사진  생명의 소중함에 대하여  성형 유감  세월 속에서 더 그리워지는 어머니  제4부 소망이 이루어지길 소망이 이루어지길  손  아름다운 평생교육  우리들의 행복한 나이  조리기구 이야기  요리의 즐거움  작품해설 | 김병권  [2014.02.20 발행. 1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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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02-19 / 뉴스공유일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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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향기  이규석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은 각자가 다르다. 세상은 스스로 돕는 자에게 손을 내민다고 했다. 이렇게 어렵다고 생각하는 현실을 이겨내며 오늘 석송(石松)은 틀림없이 이 작품을 매듭하고자 한다. 짜여진 형식에서 벗어나 시대적 감각을 살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과 저것을 합쳐 완결판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는데 스스로 대견하다는 마음이다. 8년 6개월을 써온 이 작품 ?이별 향기?를 수면 위로 올려놓은 내 자신에 감사한다.   장편소설을 쓴다는 것은 그냥 아무나 써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길고 긴 어려운 여정을 방황하면서 그처럼 각고의 과정을 무난하게 소화시켜 해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 다름 아닌 행복의 자물쇠를 풀고 마음을 엮어내는 대장정이었다.   행복을 찾아나서는 주인공이 삶의 질곡을 헤어나지 못하고 고통 속에 세상을 하직한다. 친구에게 자기 자리를 내주면서까지 사랑하는 모습이 얼마나 처절하고 고난의 길이었던가를 되짚어 보고자 하는 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을 아우르며 살 수 있다’면 그 삶은 밝고 성공한 삶이다. 주인공의 비운의 삶을 문학이라는 그릇에 담아서 글로 승화시켜 아름다움으로 끝맺음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소설이란 곧 시의 해설이다. 어떤 형식에 잡혀있다는 것은 과거 지향의 소설이다. 지금은 그 틀보다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읽을 만한 글을 현실감 있게 써가는 그런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생명이 넘쳐나는 살아있는 소설을 쓰고 싶어 가슴을 태운 것이다. 이제! 아픈 가슴 여미며 마침표를 찍는 날까지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을 위해 기도한다. 밝은 세상에 향기만을 날리며 ‘느리면 느린 대로 빠르면 빠른 대로’ 지금처럼 봉사하며 살고자 한다. - 이규석,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 이별 향기  [2014.02.18 발행. 2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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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순이와 매워새  김사빈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 속의 동화들은 옛날 호롱불 밑에서 읽던 우리들의 이야기, 즉 ‘호랑이 담배 피우는’ 이야기나 ‘달걀귀신’ 이야기 등과 같이 재미있게 읽거나 들으면서 꿈꾸며 자랐던 우리들의 또 다른 창작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네 일상의 아름답거나 애틋하거나 안타까운 일들을 묘사한 생활동화도 함께 엮어져 있습니다.    꿈이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동화 속의 이야기들처럼 고운 꿈을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할머니에게서 아버지에게로, 어머니에게서 내게로, 또 그 다음 세대로 꿈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김사빈, 책머리글 <『순이와 매워새』를 내면서>      - 차    례 - ● 순이와 매워새  ● 이사 가는 날   ● 쓰레기장과 코스모스  ● 할머니의 사랑   [2014.02.20 발행. 1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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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DSB앤솔러지 제30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0집으로, 시인 25인의 시 50편, 수필가 5인의 수필 5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아침 햇살 기발한 숨은 지혜 [김지향 시인] 시계의 길, 두루마리 시간들이 쌓이면 [김철기 시인] 단 한 번의 초대에 시인의 안식년 [남진원 시인] 여보 홍매 [맹숙영 시인] 바다 오래 된 겨울 꿈 [민문자 시인] 신발 타령 남성의 상징 넥타이 [박봉환 시인] 하소연 험한 날씨와 험한 정치 [박승자 시인] 영혼인들 눈물 없으랴 옥정호 [박인혜 시인] 작은 아이가 누워 있다 오랜 친구 [박일동 시인] 추억 가면 [성종화 시인] 모래톱에서 사상(事象) [심의표 시인] 운일암 반일암 비경을 보며 백담사에서 [안재식 시인] 역행(逆行) 짝사랑 [오낙율 시인] 나 민달팽이 [이영지 시인] ‘오오’ 하네 장미이슬의 파동 [이옥천 시인] 갈매기 나래 정류장에서 [이청리 시인] 십자가의 붓 내 눈물을 태우면 [전민정 시인] 여기 있음이야 퇴행성 [전성희 시인] 낙과 색달 해변 [정해철 시인] 당신과 함께라면 사랑을 위해 준비해야 할 자리 [조성설 시인] 안개 강에서 건배 [최두환 시인] 조선, 자랑스런 나라 열려라, 한국(恨國)이여! [쾨펠연숙 시인] 기다림 프로이쎈의 공원 [허용회 시인] 상사화 고주망태 [홍윤표 시인] 갑오징어  낙타 행렬       - 수 필 - [김사빈 수필가] 종강하는 날 [김형출 수필가] 부용산(芙蓉山) [손용상 수필가] 노년(老年), 인간답게 살다 인간답게 떠날 수 있어야 [이규석 수필가] 마음이 허(虛)하면 소리가 크지만 속이 꽉 차면 탁(濁)한 소리가 난다 [이미선 수필가] 세월 속에서 더 그리워지는 어머니  [2014.02.15 발행. 134쪽. 정가 5천원]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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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DSB e-Book Herald' [한국문학뉴스] 제8호 ◑무료열람(e-Book,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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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상식

한국문학방송(DSB)은 전자책 제작 및 출간 분야에 일찍이 진출함과 동시 그동안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2008년 12월에 한국문학방송 문인글방 작품선집 제2집을 발간(제1집은 그보다 6개월 앞선 시점에 종이책으로 발간)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2월 현재 240여 종의 발간(일부 제작진행중)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 전자책을 각 서점을 통해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한 시점은 2012년 4월경부터로, 판매실적에 있어서는 그 한 해는 워밍업 단계였고 2013년부터 일정 궤도에 진입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한국문학방송은 전자책 부문에서는 그간 특히 문인 세계에 전자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전자 출판 관련 문화를 크게 확산시켜 왔다. 더불어 앞으로 이와 관련 더욱 큰 탄력과 동력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전자문학상」을 제정키로 했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간단명료하면서도 공정 및 객관성이 특징이다. 즉,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 3종 이상을 출간한 작가로서 연간 인세를 가장 많이 받은 작가이다. 이는 곧 수상의 근거가 문인 또는 문인단체의 임의적 선정 또는 인정이 아니라 독자의 손(유료 구매의 결과)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제1회 수상자는 2013년 한 해 동안의 실적으로 가름이 되며, 사정 결과 가장 많은 인세를 받은 최두환 작가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지게 됐다.  한국문학방송에서 인세를 받는 작가는 2014년 2월 현재 105명이며, 단체(문인회 또는 공저)는 다섯이다. 2013년 한 해 동안 지급된 인세 총액은 8,736,340원이다. 작가별로는 최저 1,090원에서부터 최고 733,752원(최두환 작가)까지 지급됐으며, 평균 지급액은 78,706원이다.  제1회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된 최두환 작가는 지금까지 15종의 전자책을 출간하였으며, 현재 16종째 출간이 진행되고 있다. 실로 전자책에 대한 대단한 믿음 또는 비전을 지님과 동시에 분야의 선두 주자가 아닐 수 없다.  시상은 오는 3월 중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당선자(연간 1명 배출) 본인과 심사위원만 참석하는 상견례(격식이나 규모가 있는 일반적인 시상식이 아니라 조촐하게 점심 정도나 함께 나누는 인사 교환 수준. 이 역시 한국문학방송만의 ‘검소’ 전통임)와 함께 할 예정이다.  2013년 중 한국문학방송 발행 전자책 인세 베스트 작가 30위는 다음과 같다. △최두환 작가(733,752원) △안재동 작가(520,480원) △김상희 작가(430,836원) △손용상 작가(419,421원), △성종화 작가(343,002원), △최용현 작가(336,378원), △김진수 작가(298,680원), △양봉선 작가(222,220원), △이규석 작가(201,168원), △정선규 작가(198,711원), △최원철 작가(181,600원) △이정님 작가(179,160원), △강호인 작가(143,600원), △한봉전 작가(136,680원), △윤재천 작가(135,818원), △문태성 작가(131,227원), △김소해 작가(127,160원), △이영지 작가(126,747원), △박봉환 작가(126,186원), △김학 작가(121,180원), △박얼서 작가(120,800원), △김영월 작가(115,420원), △박일동 작가(111,972원), △윤정옥 작가(111,376원), △정송전 작가(109,020원), △한명희 작가(108,880원), △예시원 작가(91,320원), △한금산 작가(90,658원), △황장진 작가(89,620원), △김지향 작가(85,576원)이다. ■ 최두환 작가 프로필 △경남 창원 출생 △해군사관학교, 경남대 대학원(경영학박사), 경상대 대학원(문학박사) 졸업 △《한맥문학》 등단 △창원함장, 경남함장, 항만방어전대장, 전투발전단교리연구처장, 해군대학 지휘통솔 교관, 충무공해전유물발굴단 관리부장 등 역임 △해군 31년 복무 △해군교수, 충무공수련원 연구실장, 충무공리더십센터 교수 역임 △충무공리더십센터 충무공연구담당관 △백상출판문화상, 대통령 표창, 리충무공선양회 대상 수상. 보국훈장 삼일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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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부산시인협회 소개 동영상뉴스

부산시인협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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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2013 한국시의 날 시민행사 (실황영상) 동영상뉴스

2013 한국시의 날 시민행사 (실황영상)   작고문인 심포지움 '설송 정상구 시인의 삶과 문학' 제21회 부산시인협회상·제5회 정과정문학상 시상식   2013.11.01 오후 5시 30분, 부산일보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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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가문의 몰락에 부딪쳐  김진수 중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성공한 사람이 되고 행복한 삶을 갖고 싶어 한다.   그렇기에 우선 먹고 살기위한 경제 활동을 하며, 더 나아가서는 명예를 얻고자 노력하고, 사회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자 능력을 기른다. 또한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자 자기 수양에 정진한다. 그렇지만 설령, 사람이 이와같은 목표가 이루어 졌다 해서 과연 성공한 사람이며 행복한 사람일 수 있을까? 성공된 삶, 행복한 삶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절대전제가 되는 요소로 ‘나'와 타(他)'와의 사이에 ‘화목(和睦)’이라는 관계가 존속되어야 한다. ‘화목’ 없는 성공과 행복은 홀로 설 수가 없다. ‘화목’의 유형을 보면 부부 간의 화목, 가족구성원 간의 화목, 최소 8촌 이내 가문(家門) 내(內)의 친?인척 구성원간의 화목, 국가?사회 내(內)에서의 이념 갈등, 지역갈등, 종교 갈등이 없는 화목, 그리고 지구상에서의 국가 간 전쟁이 없는「국가?민족」간의 화목····· 등, 이 모두가 자기 자신의 삶의 행복에 필요조건들이다.   위와 같은 ‘화목’은 화목의 요소 서로 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한 것들(요소) 중에서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보통사람의 경우에 있어서는, 특히 ‘가문(家門)내(內)’ 친?인척 구성원간의 화목이 행복에 절대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소설에서는 가문(家門)의 몰락에 부딪치게 된 주인공 김훈부의 지혜, 슬기, 열정적인 활동으로 다시 가문의 화목을 이끌어 감으로서 주인공 김훈부 본인과 더불어 그의 가문(家門)의 구성원 모두는 물론, 지역사회에까지도 이바지 하는 ‘화목(和睦)의 장(場)’을 전개하는 장면이 스릴 있게 펼쳐져있다. 필히 일독을 권한다. ― 김진수,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1. 김훈부의 태생과 배경  2. 김훈부의 아버지 생애의 태생과 배경   3. 어머니의 생애를 돌아보며 희생의 삶을 흠모하다  4. 아버지 별세 후 10여 년 동안의 후손들 상황  5. 조카들과의 여행  6. 집안의 첫 번째 산일(상석 등의 석물 설치)  7. 김훈부의 어머니 별세  8. 인척의 형제간 갈등을 목격하다  9. 조상님께 감사하며 가문의 화목을 위해  10. 가문의 화목을 위한 또 하나의 획기적인 계획과 실행  [2014.02.07 발행. 1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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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내 의식을 흔들고 간 책  안재동 서평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에는 필자가 2007년 7월부터 2009년 12월 말까지 2년 반 정도의 기간 중 독서신문과 문화저널21 그리고 오마이뉴스 등에 기고하여 정식 기사로 등재된 서평문들이 담겨 있다.    그 한 편 한 편을 그냥 그대로 두면 뿔뿔이 y어진 채로 있다가 훗날 어느 시점에선가는 어디론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 틀림없겠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한 데 모아 두고자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 두면 이 책은 전자책이기에 아마도 향후 백 년, 천 년을 가도 썩는 일 없이, 또 서점의 북 리스트에서도 사라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필자가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는 이런 일(서평 작업) 말고는 무언가 특별히 해둔 일이 없는 것 같아서, 그 시기의 가장 특징적인 족적으로 꼽을 수 있는 이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이다.   세 번째 이유는, 필자가 서평으로 쓴 책들은 한 권 한 권이 모두 다 그 나름으로 양서요 명서급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과 동시에 책은 책대로 작가는 작가대로 필자와는 귀한 인연이라고 생각되어서 그 또한 기록으로 보존하고 싶어서이다. ― 안재동, 작가의 말(책머리글) <내게로 온 책, 놓치기 싫은 인연>                      - 차    례 - 작가의 말 ● “인간의 이중성과 애욕의 무절제에 경종”      ― 정종명 장편 『올가미』 ● 불운과 정년을 넘어 시인으로 빛나다”      ― 김병래 시집 『떠남의 의미』 ● 수필이론과 수필사(史) 정립의 시금석”      ― 이유식 수필이론서 『새 시대 수필이론 다섯 마당』 ● “문학과 미술의 융합, 그 어울림의 미학”      ― 윤재천 수화집 『그림과 시가 있는 수필』 ● “사랑, 그 진실과 현실 이야기”      ― 김건중 소설집 『발가벗은 새벽』 ● “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 유익할 동화”      ― 안재식 동화집 『검정고무신을 신은 제비꽃』 ● “글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다”      ― 이경구 수필집 『소렌토 아리랑』 ● “가슴 저리는 사랑의 편지”      ― 이재원 지음 『千年의 香氣 편지로 남다』 ● “태만한 뇌를 긴장시키는…”      ― 김충근 시집 『초월』 ● “스치는 바람에게서 기쁨을 감지하다”      ― 장충길 시집 『바람의 사람』 ● “현대인의 생활에 더욱 절실한 문학향기”      ― 이동길·남상권·김원준·김권동 교수의 특별기획서 『문학의 맛과 향기』 ● “형이상시법의 궁극적 실현”      ― 최규철 시집 『빛으로 가는 길』 ● “이 시대 군상들의 고뇌”      ― 김신영 시집 『불혹의 묵시록』 ●  “빛과 향기 그득한 사랑 과수원”      ― 김천우 시집 『내 안의 그대를 위한 연가』 ●  “이삭이 발현하는 삶의 지혜”      ― 성종화 수필집 『늦깎이가 주운 이삭들』 ● “장가계가 낳은 첩보와 사랑 이야기”      ― 손정모 장편소설 『별난 중국 천지』 ● “고향의 푸근함과 카타르시스적 흡인력”      ― 정목일 수필집 『모래밭에 쓴 수필』 ● “사랑에 대한 진실과 소구(訴求) 의식”      ― 손계숙 시집 『이제야 사랑인 것을』 ● “시조다운 율조와 높은 음악성”      ― 최봉희 시조집 『꽃따라 풀잎따라』 ● “현대인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      ― 송철규 지음 『송선생의 중국문학 교실』 ● “길항(拮抗)적 진정성 추구의 시선(視線)”      ― 최용석 평론집 『인연의 진정성 문학의 투명성』 ● “서정시적 신선감과 영상미”      ― 박종규 수필집 『바다칸타타』 ● “식물성 언어로 직조된 시”      ― 송병훈 시집 『소나무의 기도』 ● “인스턴트식 사랑을 거부”      ― 이철호 시집 『이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 ● “리얼리티와 모더니티의 공존”      ― 안재찬 시집 『침묵의 칼날』 ● “고뇌 속의 성찰과 의지”      ― 이양우 시집 『천년무(千年舞)』 ● “수필은 붓 가는 대로 쓰는 글이 아니다”      ― 이관희 지음 『창작문예수필이론서』 ● “고령에도 식지 않는 문학 열정”      ― 이유식 평론집 『변화하는 시대 우리문학 엿보기』 ● “주체상실의 현대인에게…”       ― 이동근 수필집 『손자, 할아버지에게 길을 묻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 이성숙 시집 『무대 위에 올려 진 소품』 ● “영원히 찬양받아야 할 그 무엇”      ― 정유찬 시집 『사랑의 안부』 ● “하늘로 띄우는 편지”      ― 김재현 유고시집 『고운 님 오시는 길···』 ● “한글세대를 위해 쉽게 풀어 쓴 명심보감”      ― 박상현 지음 『명심보감』 ● “우리 시대 진정한 청소년문학”      ― 정유정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 “신산한 삶과 아내의 무게”      ― 이관희 소설집 <아내의 천국> ● “바람을 통한 절대적 가치 추구”      ― 권용태의 시선집 『바람에게』 ● “독서문화 창출 주역”      ― 1970년 창간 『독서신문』 ●  “원로시인이 육화한 윤동주 이야기”      ― 안도섭 평론집 『조선의 혼불 타던 밤에』 ● “자연과의 교감으로 탄생”      ― 이소연 시집 『건반 위의 바다』 ● “문인 CEO가 쓴 몽골 풍물서”       ― 전지명 지음 『이것이 몽골이다』 ● “감성 일깨우는 전문 낭송시집”        ― 김춘경 지음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 “시 전문지의 또 다른 샛별”      ― 『한국현대시』 창간호 ● “시로 피어난 그득한 효심”       ― 김용오 시집 애절한『사부곡』 ● “호머의 <일리아스>를 능가하는 서사시집”       ― 안도섭 서사시집 『아 삼팔선』 ● “한국인 최초의 우주시인”       ― 신지혜 시인의 첫시집 『밑줄』 ● “한국문학방송 문인글방 작품선집 제1집”      ― 이유식 등 97인 공저 『반딧불의 서정』 ● “자연친화적 서정의 세계”      ― 김홍표 시집 『뒤란에 서다』 ● “21세기 현대판 「소학」”      ― 박상현 지음 『소학필사교본(小學筆寫敎本)』 ● “여백(餘白)의 미학을 통찰”      ― 김송배 시집 『여백시편(餘白詩篇)』 ● “붉은 포도밭 같은 인생”      ― 권남희 수필집 『그대 삶의 붉은 포도밭』 ● “생생한 6·25 체험 에세이”      ― 이유식 편저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 등단 17년 만에 엮은 책”      ― 조희길 시집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 ● “‘인격’을 느끼게 하는 시”      ― 손희락 시집 『감동』 ● “면장댁 아들 국무총리 된 이야기”      ― 이해찬 자서전 『청양 이 면장댁 셋째 아들,  이해찬』 ● “명작가곡 탄생을 위한 노래시집”      ― 한국가곡작사가협회 노래시집 『시는 노래가 되어』 ● “공해로 찌든 도시인의 청량제”      ― 정영옥 첫 시집 『가원의 시 사계』 ● “영어·중국어 대역 합본 시집”      ― 이주철 시집 『원시님 산소 좀 빌려 주소』 ● “부모교육전문가가 가슴으로 지은 책”        ― 정태원 수필집 『행복 예감』 ● “바다빛, 그 미움과 사랑의 변주”      ―  천향미 시집 『바다빛에 물들기』 [2014.02.07 발행. 29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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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다녀가시다  유순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발 잘못 디디면 굴러서 냇물에 빠져버리는 비탈길을 걸어서 학교에 다녔다. 학교에서 돌아온 친구들은 골목길에 모여서 공기놀이나 목자놀이를 했다. 사오십 분 거리의 논밭으로 우는 동생을 업고 젖 먹이러 갈 때는 뱀을 만나기도 했다. 다섯이나 되는 동생들이 제 발로 걸어 다니기 시작한 후로는 소를 몰아야 했다. 풀 뜯는 소가 흔드는 꼬리를 따라다닐 때마다 언니가 즐겨듣던 유행가 가사를 읊조리면 개울이 따라서 물소리를 흘렸다.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 후가막 마을을 이룬 그 곳의 바람, 햇빛, 흙…… 막 피어오르는 젖 몽우리를 훔쳐본 내 친구들이다. 하교 길, 풀숲에 던져두었던, 다람쥐 이빨 자국이 남아있는 고구마를 찾아 한 입 가득 깨물어먹으며 집으로 오던 날, 아버지를 만나는 날은 또래 아이들의 영웅이었다. 이랴! 저랴! 워! 아버지의 달구지 모는 소리가 내 귀 안에 별처럼 박혀있다.   고향집 뒤뜰 배나무 가지가 까맣게 삭아 내리고 동구 밖 느티나무 둥치가 제 모습을 잃어갈수록 달구지와 화전에 젊음을 바친 아버지의 헛기침소리가 좋아졌다. 빈집만 늘어가는 고향 마을 고추밭에서 고추 대를 세우고 계실 아버지의 묵묵한 삶이, 아버지를 닮아 가는 내 삶의 부분들이 나를 자꾸 도마 위에 올려놓는다. 낙엽 위를 걷는 빗소리가, 방금 흙을 들어 올린 한 포기 풀이, 잠자는 나를 벌떡 벌떡 일으켜 세운다.   천둥소리로 계곡물소리로 내 가슴을 두드려놓고는 냉큼 달아나 버리는 것들이 있다. 그것들의 발목을 붙잡아서 하나의 생명체로 탄생시키고 싶다. 이 지구상에 오래오래 머물 수 있도록 든든한 집 한 채 지어주고 싶다. 나그네가 하룻밤 묵어가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집, 그런 집을 내 손으로 지어주고 싶다. 그 집이 빛을 발할 수 있을 때····· 아버지께서 옆에 계셨으면 좋겠다. - 유순예, 시인의 말(책머리글) <단상(短想)>·       - 차    례 - 시인의 말 | 단상 제1부 그러구다 나비, 다녀가시다 겨울, 저 흰 산 앵매기 감자 잘구 그러구다* 봄비 동구나무 가막재 분식점 아줌마가 립그로스를 바르는 이유 양심 내 마음의 발 씻기 보릿대들의 다비식 제2부 비가(悲歌) 비가(悲歌)1 비가(悲歌)2 가마솥 제비꽃 찔레꽃 지게 위에 핀 꽃 새로운 경전 인연 헐렁한 뼈 마음의 집 구들장 제3부 인골적(人骨笛) 민상이 용담댐 새벽에 오는 비 지금 하고 싶은 말 눈(雪) 설야(雪夜) 해탈 인골적(人骨笛) 나물을 다듬으며 석류 그날 밤비 제4부 숨통 달그림자 가벼워진다는 것 고장 난 트렉터 숨통 봄눈눈물 아랫목 만행(卍行) 3 -발굴 만행(卍行) 4 만행(卍行) 5 소리 나라 질경이 수경재배 호롱불 제5부 회생(回生)프로그램 찰밥을 먹으며 가랑잎 편지 후가막골 봄 자라는 나무에게 -아들을 위하여 빨간 모자 소 2 고장 난 시간 칡꽃 몸살 이장(移葬)을 하며 겨울밤 회생(回生) 프로그램 가족 비 오는 밤 청국장집 가막재에는 꽃들이 날아든다 아들의 용돈 사용 내역서 운명 - 빛과 그늘 맺음말 [2014.02.05 발행. 10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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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부처  송파 김진궐 지음 / 고요아침 刊   이제 필자의 고희(古稀)가 지난 지 엊그제같은 기분인데 어느 새 희수(喜壽)도 지나고 산수(傘壽)를 맞이하게 되었다.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 아무 공덕이 없는 사대(四大)만 쇠잔하였으니, 불은(佛恩)에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 부끄럽기 그지 없다.   불문(佛門)에 귀의한 지 기십년이 되도록 아직껏 삼도천(三途川)을 건너 서지 못하였으니, 자성(自性)을 제대로 관(觀)하지 못하여 부처님의 참지혜를 깨닫지 못하고 지금도 미혹 속에서 갈 길을 찾느라 해매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전에 자성(自省)하면서 그 허물을 조금이나마 벗고자 그동안 부처님 공부하며 내 나름대로 몸소 체험하고 터득한 내증(內證)의 사실들을 산수를 겸하여 원고지에 정리해서 한 권의 책으로 내놓게 되었으니, 이는 필자의 자화상이자 신행 백서라고 해도 될 듯싶다.   그리고 이 책은 먼저 간행한 『松坡佛敎史話集』에 실려 있는 내용들 중에서 다시 필요한 몇 가지를 발췌하여 보충하면서 새 원고와 합본하여 증보하였음을 일러둔다. 한편 집필하면서 특히 두 가지 부문에 관하여 사려하면서 정리하였다.   첫째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말’ 때문에 뜻밖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너무 많다. 이말 저말들을 생각 없이 많이 하다 보면 선인(善因)보다는 악인(惡因)의 구업을 범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조용히 사유(思惟)하면서 말조심·입조심을 단속하는 수련공부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러므로 수행의 첫째 조건은 묵언이다. 인생을 살면서 하루에 잠깐이라도 오롯이 앉아 참선과 기도에 잠기며 산다는 것은 참으로 고귀하고 소중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호(題號)도 『思惟하는 부처』라 하였다.   둘째는 불교의 최고 가르침은 ‘마음공부’ 잘 하는 것이며, 불교는 결국 자기수행인 것이다. 마음공부는 곧 부처공부이며, 부처공부가 곧 마음공부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불교는 더할 나위 없이 자기마음을 배우는 것이다.   옛 조사(祖師)들은 말하기를 ‘팔만대장경 전체를 돌돌 뭉쳐 놓으면 결국은 마음「心」자 한 자의 모습이 된다’ 라고 하였다.   또 ‘화엄경 80권〔책〕을 맷돌에 넣고 달달 갈면 나중엔 마음 「心」자 한 자의 모습이 된다’ 라고도 하였다.   인도의 달마대사가 중국에 와서 전한 것도 오직 마음 「心」자 한 자 뿐이다. 즉 불심 (佛心)인 선심 (禪心)을 전하고자 하였을 뿐이다. 그러 므로 부처님의 마음을 깨닫고 따르면 그것이 곧 부처이다. 우리 모두 정진하여 견성(見性)해서 성불(成佛)에 이르기를 기원한다. ― 김진궐, 책머리글 <이 책을 내면서> 중에서             - 차    례 - 제1부 印度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 부처님 오신날의 관불의식 빈녀일등과 연등회의 유래 우란분절의 유래와 공덕 부처님의 삼천전심과 가섭 기원정사와 수닷타의 공덕 가장 소중한 것은 마음 불교의 상징인 연꽃의 향기 제2부 中國 중국에 불교전래의 설화 달마시대사와 양무제의 논쟁 혜가는 전혀 말이 없다 당의 측천무후와 미륵사상 홍인이 혜능에게 전하다 노파가 암자를 불태우다 깃발이냐 바람이냐 마조ㆍ방거사와 서강의 물 덕산스님과 떡파는 노파 남전선사와 조주구자의 화두 남전선사의 참묘화 사건 포대화상의 청정과 자비 천룡선사가 손가락을 세우다 남악선사가 벽돌을 갈다 끽다거 끽다래 명나라의 주원장과 산오리 제3부 韓國 단군의 탄생과 고조선의 건국  신라 법흥왕과 이차돈의 순교   어미의 말 때문에 에밀레종   김해 가야국의 칠불 이야기   신라의 김유신과 미륵사상   칠석재와 견우·직녀  동짓날과 조왕신의 역할   부설거사와 묘화의 연정  선(禪)은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사유하는 부처와 생각하는 사람  불상신앙은 우상숭배가 아니다  호랑이와 우리민족의 문화   두 스님 의 도심과 관세음보살  네 스님의 묵언참선 실패   부처님은 날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신륵사와 나옹스님 의 발자취멍청한 바보의 후회   홍련암 법당마루의 구멍   옥천암 백의관음보살의 영험  쉬고 또 쉬는 휴휴암  김대성과 석굴암 • 불국사  불국사의 무영탑과 아사녀  원효대사와 불교의 대중화  원효대 사와 소요산의 자재암  해인사의 쌍둥이 불상  무기 스님 과 도로아미 타불   나한과의 얽힌 사연들  미륵신앙의 고향인 논산  충주의 미륵사 돌부처  평양공주와 상사뱀 의 일화  현종의 목숨을 구한 진관스님  광탄용미리의 두 마애석불  경천사지 10층석탑의 수난사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인연  이성계가 관음보살을 꿈꾸다  태조 이성계와 속명사  태조 이성계와 함흥차사  무학대사와 왕십 리의 유래조선조 단종의 애사(哀史)  낙산의 정 업 원과 정 순왕후  법주사에서 의 세조와 정 이품송  상원사에서 의 세조와 문수보살 상원사에서 의 세조와 고양이  효의 본찰 용주사와 정조왕  청주 무심천의 칠불(七佛)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설화·필화가 불러오는 재앙  선농제와 설렁탕의 유래  수미 산 북쪽의 여 인왕국  투전문화와 소원비는 마음  마음장상과 부처 님 의 길상  짜장면 100주년과 승소  거사와 처사의 개념적 차이  숭산행 원 대선시를 희상하며  송파의 고희 연과 파랑새  여보게,곡차나 한잔 하세  서 울 강북구 번동의 유래  소나무의 고귀한 자태  현길의 시계바늘 [2014.03.12 초판발행. 491쪽. 정가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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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14년 2월호 권두언 | 김후란_문학인의 자존감과 사회적 여건 소설 이도행_어떤 평행선상의 석별  김순녀_그 겨울의 풍경 소리  양승본_대장이 너무 많은 세상  안일상_누명의 끝  수필 김한호 김형섭 허숙영 정갑수 곽숙자 구회남 문정혜 박연화 정달자 강현숙 고종우 문영휘 박신숙 황월수 권재중 희곡 김하영_달빛에 달은 없고  동시 남길수 오강호 진삼전 이창희 동화 김재수 이승진 2013 문학상 시상식  인사말 심사경과보고 시 신규호 차한수 조석구 허용중 백승연 김성수 김보림 차영헌 김무영 김선용 장영숙 진상순 장월근 박장희 남기숙 김명숙 정 민 김성일 이석순 김성동 김성문 이 산 장재섭 조성범 차성애 김서구 노희경 황 호 김명자 김세창 박원희 심명숙 이분순 임규택 전동희 정사읍 채 린 최유진 김병기 김병학 김성화 박은영 안종환 김봉기 김성자 김좌영 이삼문 허회식 시조 이익주 정행교 이용식 이보영 권영억 이상익 박종구 평론 오승희_가람 시조의 공간유형 월평 [시] 송용구 / [시조] 김현 / [소설] 최경호 / [수필] 이재인 / [동시] 전병호 / [동화] 이영호 제25회 신라문학대상 당선작 발표 서경 서한기 노이령 박헌규 [2014.02.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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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수필문학] 2014년 1/2월호 권두화보 · 디카에세이(40) | 대관령의 겨울_김학순 권두시 나와 너의 장법(章法)_김송배  설화_최창주   권두수필 | 21세기의 갑오개혁_오경자  특집 1 | [공동제] 갑오년 청마의 해 단상  말을 타고 달리고 싶다_정목일  갑오년 말띠해 단상_이병수 정쟁(政爭)은 인재(人災)다_장정식 조랑망아지의 촛불잔치_허학수 새해에 거는 소박한 바람_박종윤 청말띠 해의 소망_이웅재 사랑을 실천하는 명예로운 삶_김훈동 일십백천만_문희봉 청마(靑馬) 대한민국을 꿈꾸며_김형애 내가 그린 나의 자화상(23) | 넓은 이마와 복스러운 입술_김진수  내 이름을 말한다(145) | 내 이름은 그기이 아니다_이상일  5매 에세이 조정제(24)_독도에 사과나무를 심다 원준연(19)_대리인생 조한순(10)_기부천사의 얼굴 월평 | 수필은 소통하는 미학이다_이삼헌 한국 현대명수필 100인선(8) 살아있는 것들의 아름다움_김한호  정순인_이 부끄러움을 어이할까 주인 없는 과일가게_최현숙 이 달의 新作隨筆 22人選 말의 씨알을 살리자_박종철   할아버지는 왕_이상윤  11월 단상(斷想)_ 김학인  지하철 속의 아베마리아_ 김창현  떠난 자와 남은 자_ 강양옥  가야산과 일곱 왕자_ 이성동  단 한 번의 효도_ 최인화  달팽이와 식구하기_ 김덕림  순애보_설복도  눈사람_ 송경미  참_ 황장진 별난 부부싸움_안규금 국수타령_ 김태규 비렁길_장숙희  상사화_강천환  아우르는 삶_최옥자  할아버지 짱_서태원  성직사들의 설 자리_김종원  남강의 추억_ 류재식 로열베이비_이진이  가시고기_한경석  그 성인이 이곳에서 열반에 들다_조형숙 2013 수필문학추천작가회 연차대회 참가기 [동인지 서평] 현실부조리에 대한 수필의 비평기능_강석호 고향을 잊으련다_음춘야 절제_김성윤 추천작가 연차대회에 얽힌 사연_주종덕 초회 추천 | 최숙희_내가겪은 6·25 추천 완료 | 문윤심_운수좋은날 기획연재(19) | 하기식_연변의 노래 기인화가 열전(45) | 양태석_소치(小擬) 허유(許維)의 예술혼   일본수필 | 무코다 쿠니코_작은 여행 / 김하영 譯   콩트수필 연재 • 내 삶의 길에 부르는 노래(64) | 느들 외롭지 않으랴_이자야  [2014.01.05 발행. 168쪽.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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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14년 1월호 신년사 | 정종명_들메끈 다잡아 매고 소설 | 김웅 최용운 오은주 동시 | 이진호 구용 문진환 천선옥 동화 | 이윤구 정경미 월평  [시] 송용구 / [시조] 김현/ [소설] 최경호 / [수필] 이재인 / [동시] 전병호 / [동화] 이영호 시 강민 김대규 서영수 김주완 송희철 김류 정태호 이유진 박화배 김세현 조성림 김양규 김완용 김수아 차복희 김경숙 한금산 김준환 장재선 전미야 이예영 박영서 조환국 장정자 구은주 이태순 남병근 시조 윤정란 정위진 남궁경숙 윤상희 정정용 홍준경 수필 김미정 전혜경 권중대 최태호 홍정자 이금미 허창옥 송종숙 권말부록 | 한국문인협회 회원 주소록 시 분과 6,278명  시조 분과 785명  민조시 분과 22명  소설 분과 822명 평론 분과 162명 수필 분과  3,104명  청소년문학 분과 29명  아동문학분과  911명 희곡 분과 118명 외국문학 분과 28명 [2014.01.01 발행. 561쪽. 임시특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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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와늪] 2014년 신년호 (통권 22호) 여는 글 | 자연 생태의 문학적 승화_배성근 특집 작가 소개 | 한암암·남용술·이권섭·최재규·정광일 2014년 신년호 특집 [본문] 특집1 • 기획특집 | 한판암 수필가 편_편집이사 성화용 특집2 • 기획연재 | 역사 속의 흔적 8번째_발행인 이정숙  특집3 • 인물탐방 | 유어면 작달리 신용정 옹 국가유공자 이야기_운영이사 이권섭                                자료정리 주간 예시원 특집4 • 독자의 눈 | 도경민 시인의 시세계_편집위원 최재규 / 자료정리 사무국장 최문수 특집5 • 추천작가 | 정광일 시인편_사무차장 윤혜련 2014년 신년호 초대 시 김동원_흰 눈이 내린 겨울 숲이 여자로 보일 때 외 1편 김종웅_하늘공원 억새 외 1편 신승희_진해 군항제  송연우_흰 구름 외 1편 우병택_칼로 물 베기 외 1편 예원호_깨어나고 그리고 회개하는 것  장희환_표시 외 1편  홍종기_노란 은행잎 밟으며 외 2편  2014년 신년호 시 마실 금동건_울 엄마는 아가야 외 2편  강경규_오고가는 길목에서 외 2편  김정수_낙타야 외 2편  김영락_팔십육세 외 1편 김미애_눈속에 배운다 외 1편 김성훈_걸인의 시 외 2편 박인채_건너지 못하는 배 외 1편  배성근_고향 풍경 1 외 2편 이다경_이제는 당신을 놓지 않겠습니다 외 2편  이세진_어머니와 바다 외  2편 이재란_흔적 외 1편 예시원_청산 설하  엄윤남_심야버스 외 1편 윤혜련_갓길에서 외 2편 조미애_아버지 외 1편.. 정광일_배려 외 2편 정인환_그리움 한 잎 외 2편 정진화_재래시장 외 2편 최문수_이삭의 그리움 외 1편 황인수_얼음, 땡⑵ 외 1편  홍수희_물꼬 외 1편   2014년 신년호 시조마실 김명길_복숭아 외 2편  김연희_먹감나무 외 2편  박규해_단풍 외 2편 이정숙_모나리자 외 1편 2014년 신년호 수필마실 이권섭_조순자 선생님 창녕에 오다  윤영학_뒷간(변소) 예원호_조선의 과거제도 외 1편 예시원_태평양전쟁과 일본 군국주의 2014년 신년호 소설마실 박서영_[중편소설] 달빛고요 [2014.01.13 발행. 234쪽. 정가 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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