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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리토피아] 2014년 가을호
권두칼럼 | 장종권_본 대로 믿으면 가마귀 탓이 된다
특집 1 | 현대시와 방
김종태_유랑의 공간과 성찰의 시정신-일제강점기 시에 나타난 방(房)의 형이상학
유형진_‘혁명’과 ‘구석’과 ‘갈매나무’가 있는 세 개의 방
이도연_방(房)의 공간 표상과 관계의 동역학
이은규_내밀한 방, 물결 일렁이는
특집 2 | 제1회 전국계간지작품상
김나영_수상작 ‘욱’ / 심사평 / 수상소감 / 신작 ‘길 가에 널리고 널린 이야기’
천선자_수상작 ‘고양이, 나비를 잃어버린 아이’ / 심사평 / 수상소감 / 신작 ‘쓰레기장’
오대교_수상작 ‘샛길’ / 심사평 / 수상소감 / 신작 ‘개미에 대하여 ’
고명자_수상작 ‘헝겊인형’ / 심사평 / 수상소감 / 신작 ‘멧돼지가 출몰했다’
김하경_수상작 ‘공중그네’ / 심사평 / 수상소감 / 신작 ‘MAKE-UP’
권경아_총평―5인 5색의 풍경화
집중조명
김근_이사 외 4편
[해설] 김현_불화하는 신체와 불가능한 시간―김근의 어떤 시들을 중심으로
안주철_장미의 설계도 외 4편
[해설] 장이지_연금술, 혹은 유예된 ‘집’―안주철의 근작시에 부쳐
소시집
백우선_잠긴 꽃 외 4편
소율_수박을 먹다 외 4편
고창수의 英譯詩
권정일_동충하초
김수자_선인장
김보숙_파래지다
아트ㆍ아티스트 | 송재학 시인·1
신작시
신중신_폐서인廢庶人 중년기의 독백―단경왕후 시편·4 외 2편
김상미_내일의 시인 외 1편
변종태_목련 봉오리로 쓰다 외 1편
박무웅_착한 고수는 없다 외 1편
김언_먼지·2 외 1편
박강우_멜라네시아-귀가 긴 종족은 외 1편
이재훈_돌무덤 외 1편
길상호_달콤한 사막 외 1편
박장호_선명한 가족 외 1편
백수인_배롱나무 외 1편
유현숙_최북의 한 쪽 눈에 내리는 비 외 1편
차주일_신김치의 자세 외 1편
임곤택_끝없는 제국 외 1편
정재분_회색지대 외 1편
임창아_동굴 외 1편
정이향_산자고 외 1편
이명_바위를 읽다 외 1편
황인찬_종로일가 외 1편
강문출_거미의 번지점프 외 1편
구지혜_어머니는 오늘도 눈물로 낙타를 기른다 외 1편
안희연_플라스틱 일요일 외 1편
강경아_빨간 구두의 금요일 외 1편
금은돌_허물어지다 외 1편
조경숙_솟대를 만드는 사람들·1 외 1편
조영래_쓸개 혹은 띠포리 외 1편
하주자_연흔 외 1편
한연혜_죽음과 삶은 ++방식으로 결합 한다 외 1편
추천
[시]
김설희_차가운 방정식 외 4편
허광봉_어느 봄날에 외 4편
정기재_애기똥풀 외 4편
[평론]
김영덕_닫힌 세계를 초극하는 시적 구도:김구용의 연작시 송백팔
기획ㆍ대담 | 임태훈 장이지_욕망이여 입을 열어라―미디어·도시·문학
책冊ㆍ크리틱
백인덕_교감交感하는 영혼의 전율戰慄-박희진 시집 『영통靈通의 기쁨』, 강우식 연작장시집 『마추픽추』
박남희_붕새의 날개로 새기는 육필의 시-박무웅 시집 『지상의 붕새』
허희_이행하는 사랑(이별)-박완호의 『너무 많은 당신』과 안현미의 『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
김규진_우주적 상상력의 다양한 현현-이명의 『벌레문법』, 박혜연의 『붉은 활주로』
미니서사
박금산_유전자가 발현되는 공식을 바라보며 착시하는 작가의 마음
김혜정_약속
연재 산문 | 이경림_50일
연재 한시산책⑧ | 서경희_서쪽으로 향하는 마음을 시로 승화하다-왕유의 자연시 333
[2014.08.25 발행. 336쪽. 저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4-11-12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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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과비평] 2014년 11월호
갤러리에세이 | 그림•글 진동규_하늘에서 길을 찾는 새
권두수필 | 박경주_꼭끄니
나의 대표작 | 이용미_분홍색 연가 셋
촌감단상
박선희_햇빛 사냥
변종호_숫돌
지홍석_버스를 타는 이유
인연 | 최정숙_보고 싶은 선생님
세상 마주보기
김순자_나의 열세 자리 숫자
김순재_정향만리情香萬里
박진희_너머 가기
변양섭_가을에 핀 모란
신노우_수필집 주지 않나요
장금식_늘 그이, 늘 그리운 이
정광애_미스터 올림픽
제157호 신인상 당선작
김백윤_초가집이어도 좋다
이보정_내비게이션 엄마
이양례_당신의 손
조문희_볼펜 한 자루로 건네는 마음
환경에세이(17) | 정연희_이제는 쓸쓸한 추수
지상에서 길 찾기
강서_고향집 눌할망
김학_가난이 무엇인지
강중구_석류
신규_명의를 기다리며
권중대_힘은 아름답다
윤영욱_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금명숙_그때는 몰랐던
임동옥_너구리
집중조명(11) | 강호형
[인터뷰]
정선모_영원한 문학청년, 강호형 선생님
[작품론] 강호형의 수필세계
호병탁_코끝이 찡해지는 정서적 ‘충격’ - 강호형의 〈부부〉
[작가 스케치] 내가 아는 강호형 선생
정진권_강호형만의 스토리텔링-그 글에 끌리고 사랑에 끌리고
다시 읽는 이달의 문제작
전병훈_3월과 4월 그리고 5월 이후
임영주_4도都3촌村
오기환_색소폰, 그 외로움의 뒤끝
[작품론]
송명희_서드 에이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테마수필 | 행복 레시피-삶의 여정에서 때때로 만나는 선물
김대겸_행복
김이경_어떤 행복
박영란_수필 레시피
박흥일_직박구리
백두현_유쾌한 착각
변애선_가슴 아픈 분홍
수필학 연재⑧ | 유인순_수필의 발견(2)-수필작법 방향으로
수필가가 감동한 명수필(23) | 심인자_술을 품다-라대곤의 〈동통에서 건져 올린 내 주력〉
기획 연재ㆍ드라마 비평(16) | 장미영_모성으로 포장된 자본주의의 괴물성-<마마>(2014)
사색의 창
김행숙한 번에 한 사람씩
박현규_미묘한 폭력
신서영_백자기白磁器
윤묘희_전두엽 기능이 벌인 해프닝
이은희_뒷모습
전미란_내 사랑 문 씨
정영숙_오래된 골목
현주_이력서
평론 | 한상렬_전고典故를 통한 퓨전적 발상, 그 진리 찾기의 성채-류인석의 《진리 무궁무량》의 경우
월평 | 유한근_영상 수필의가능 지표
[2014.11.01 발행. 296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1-11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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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울산문학] 2014년 가을호
화보
권두언 | 추창호(시조시인, 울산문인협회 회장)
특집 1 | 문학교류-대구문인협회
[시]
[시조] 채천수
[동시] 권영세
[수필] 구활 김한성 은종일 이동민 전상준
삼인삼색 | 나의 삶, 나의 문학
김성춘_나의 삶, 나의 문학
신필주_1980년대 울산문학의 흐름
조돈만_‘나’는 나, 간암, 문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
강세화 김은미 덕진 서금자 양명학 이사빈 주여옥 권영해 김은하 서순옥 엄덕이 이상태 최종두 금병소 김익경 박마리 서종주 유성순 이성웅 한석근 김만복
김정숙 박장희 성덕희 유성재 이영희 한영채 김양자 김지철 박종해 신원호 이강하 이자영 허진년 김옥균 김행조 박진한 신혜경 이문조 전용원 한신디아
시조
김동관 김병환 김정수 김조수 류현서 박미자 박영식 심석정 오민필 이서원 임 석 조경애 하주용 한병윤 한분옥
아동문학
[동시] 김종헌 이시향
수필
강옥 김순희 김잠복 도무웅 박서정 성주향 손경숙 이명길 이정호 이철수 정미연 정영숙 정은영 조관형 최이락 최현숙 하지윤
영화감상문 | 김옥곤
소설 | 김웅
부여 문학기행문 | 박산하 전혜성
특집 2 | 제9회 울산문학신인상
[시] 오금화_방이 내리는 풍경
[시조] 정옥희_종이학
[수필] 채정순_호미
[소설] 이호상_딱따구리의 죽음
[아동문학] 고정옥_나만의 다이어트 전략
[심사평] 박종해 외 9명
협회소식
[2014.08.26 발행. 346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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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독경
나석중 시집 / bookin 刊
돌이나 풀꽃이 눈에 밟히었다 그들의 눈빛이 유정하였다 수풀 속 풀벌레 소리 듣고 나도 한 마리 맑은 미물로 참다운 소리 내고자 하였으나 겨우 이것밖에 안 되었으니…
― 나석중, 책머리글 <自序>
- 차 례 -
1부 풀꽃독경
들꽃에게 묻다
민들레꽃
해후
노루귀
풀꽃독경
시詩 혹은 풍장風葬
수크렁
나무의 일생
콜라주
겨우살이
맹목盲目
나뭇잎 진다
일촉즉발一觸卽發
다시 읽는 산
생生
갯버들
투구꽃
놀라운 삶
서곡序曲
차장 입구 민들레
질경이
미필적 고의인가
2부 목마른 돌
돌 쌓는 노인
물의 연혁
농아聾啞
고요의 소리
목마른 돌
행로行路
물의 계단
남한강
습작習作
수월愁月
산내 나던 여인
십리포
불곡산
오석烏石
플라워 스톤flower stone
차고 젖은 돌을 보면
오도리烏島里
다시 바닷가에서
소금강
바위
3부 뜨개질하는 비
을乙
류머티즘rheumatism
젖은 성냥
거스러미
뜨개질하는 비
곱창집
콧날
버려진 양반탈
적멸寂滅
밤비
반추反芻
목련차
키스
문상
정류장
홍합
안개의 은유
을왕리 밖은
풍장風葬
뼈다귀해장국
4부 대리인생
큐알론cualone
지층
물소리
넙치
대리인생
새
이명耳鳴
참깨를 볶으며
그대에 취한 생
주소를 몰라
부끄러운 손
만경강
바다 오신다
저녁
문
어머니의 눈물
혼자 먹는 밥
지성이가 운다
누리
해설 |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꿈꾸기_이성혁
[2014.09.19 초판발행. 123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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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벌판
이상범 시집 / 시인생각 刊
필자의 명시선이 나오기까지 20권의 시집이 출간되었다. 첫 시집 『일식권』 그리고 『가을 입문』이 나오기까지 난 몽당연필의 시간을 할애, 사랑과 기도로 구워낸 시詩를 외딴 산지기의 노래라고 했었다. 첫 시집에서 새 시세계와 언어의 조형성과 시도에 미래를 당부(이태극)했고, 2시집 『가을 입문』을 관조와 체험에서 60년대 후반, 이 땅의 현대시조의 징후를 대변하고 현대시조가 경작할 연원지라고(이근배) 했다. 『묵향 가에 미닫이 가에』에서 나의 서정성을 ‘형식미의 승리’라고(박재삼) 말했다. 『꽃•화두』에서 들풀의 이미지를 ‘진초록의 힘줄과 숨결’에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시라고(조남현) 했다. 『내 영혼은 스푼은』에서 시에서 이념적 초월적 인간만도 아닌 어울려 부대끼며 이루어 내는 일상도 살아있는 진실이 된다고(오세영) 했다. 『고요 시법』에서 유연한 감수성으로 토착대상과 현대적인 미감을 육화해 내는 시인이라고(채수영) 했다. 『오두막집행』에서 식물적 상상력을 정신적 친화와 교감이 시집을 관류하고 이 땅의 역사적 삶에 깊은 관심과 정신의 자유를 갈망하는 시라고(김재홍) 했다.
선집 『별』에서 ‘삶, 그 인식의 다양성과 인간회복’에서 정직하게 삶을 반영하고 인간회복을 위한 노력에서 소외된 삶과 문학적 차원에서 시의 질적 개선을 확신한다고(오세영) 했다. 『풀빛 화두』에서 ‘시조의 강물에 띄운 영혼의 빈 배’에서 선禪에 쉽게 다가서도록 대중과 부처님에게 가장 사랑스러운 말씀의 한 자락이 될 것이라고(신범순) 했다. 『신전의 가을』에서 ‘이것이 시조구나’ 하는 존재론적 바탕인 ‘신전의 가을’로 들어가 언어들이 언어를 깎아 빛을 끌어당기 는 힘을 확인해 보라고(장경렬) 했다. 『풀무치를 위한 명상』에서 시인의 숨 쉬는 운율과 눈빛은 산을 만나면 산이 되고 바다를 만나면 바다가 되고 풀무치를 만나면 풀무치가 되는 시법이라(정일근) 했다. 『꽃에게 바치다』에서 사진과 시가 서로 대등하게 결속하고 친화하는 멀티 예술로서 언어를 넘어서는 언어예술이라(유성호) 했다. 『풀꽃 시경』에서 ‘꽃의 은유, 그 감성의 수정受精’에서 놀라운 상상력과 미감, 탁월한 조형능력과 심미안, 그리고 말문이 막힐 정도로 절묘한 디카의 영상미가 사유의 언어를 충동한다고(박기섭) 했다. 『햇살 시경』에서 서구문명이 창출해 낸 광학 영역과 거기에 가장 한국적인 언어미학의 결정체인 시조의 옷을 입히고자 했다고(민병도) 말했다. 이에 전편에서 50편을 가려 뽑았다.
― 이상범,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1
가을 손
가을 입문入門
고요 행行
개다리소반
돌에게-시정신을 위하여
돈대暾臺에서
목기木器
미시령의 말
별·1
봉함엽서 -아버님께
2
성城
성좌星座
신록에
원경遠景의 바다
작은 행복-어느 요사채에서
족자를 들추다가
거울
견자見者의 산
꽃·화두話頭
남도창南道唱
3
다락 생각
동제洞祭
물소리
백성 이야기
법주사 운韻-저녁 예불에
벚꽃 길-4월을 생각하며
실톱질-귀뚜리 선생에게
억새밭의 백서白書-4·3이 밟고 간 그 땅에
역사 견문록見聞錄
오두막집 행行
4
작은 스푼
캐리커처
화문석花紋席
83330
갈옷 생각
거미망의 KMW·WWW
눈꽃 열차
동해구 2 - 감은사지에서
바람 부는 언덕-송악산에서
바람의 족적-내가 나에게
5
섬
신전神殿의 가을
예송리 돌밭
오리털 파카
우포 환상곡-달팽이 선생에게
자연 법法
천상의 악기-달개비꽃에게
투명 가방
하늘색 빨랫줄-하늘색 비닐 빨랫줄 이슬에게
화엄벌판
이상범 연보
[2013.06.17 초판발행. 77쪽. 정가 6천원]
뉴스등록일 : 2014-11-10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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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유심] 2014년 11월호
포토포엠 | 오매 단풍 들것네_김영랑
권두논단 | 고령 사회와 노인문학의 과제_문흥술
11월 기획 | 원로 시인의 안부를 묻다
커피잔의 구름_황금찬
매미_정완영
황락(黃落)_김종길
승천·2_김남조
다시 본 가고파 시비(詩碑)_김교한
중국의 소크라테스_문덕수
마지막 설거지 네 쪽_장순하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에서_박희진
명태짠지_최승범
어느 날, 숲 이야기_강민
의병에서 독립군_신현득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_김후란
분꽃_민영
유심시단
흥대 이센_이시영
노령에 눕다_이기철
대동소이_권서각
거울_차한수
가을날의 산책_이흔복
정유장에 앉아_강형철
그때에 저것들이_윤제림
놀라운 선물_이원로
투계(鬪鷄)_정찬교
북촌(北村)·3_김광렬
봄여름가을겨울_함명춘
그놈_박지영
세상의 안이면서 밖인_최서림
도토리를 털다_정기복
어린 신들의 나라를 위하여_조기조
코르셋_김나영
샤프란_김영남
어떤 복서_이병금
골프공_이해리
초록엄마_권자미
역류_마경덕
가솔린_이범근
봄의 감정_이설야
전쟁_정명진
유심시조시단
독도에 발을 놓다_오영호
만추(晩秋)_장수현
계곡에서_이해완
골목 안 동영상_장기숙
어름치 산란탑_정평림
가을 국밥집_박연옥
낙조_윤경희
우포_한분옥
징검돌_이양순
유심문학토크 | 황학주-사랑을 위한 시, 죽음을 위한 노래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이근화
시 월평
이 막막한 나날_방민호
종언(終焉)을 거부하는 시_신진숙
시조 월평
시루_홍성란
시조 텍스트, 그 기표들_염창권
나의 삶 나의문학 | 이건청_진정한 시를 찾는 변방인의 길
특별 추천 이제우
[추천작] 망배단(望拜壇) 외 2편
[추천사] 특수성 속의 보편성_유자효·권영민
[등단소감] 추억 많은 꽃의 향기가 더 은은하다는데_이제우
시집속의 시 한 편
보리바람(麥風)_이상범 《하늘색 점등인》
초승달_김영석 《고양이가 다 보고 있다》
아버지_나태주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침묵 저 너머_이태수 《침묵의 결》
바람의 집·1_이영춘 《노자의 무덤을 가다》
그분 뜻대로_정순량 《토기장이 손에 들린 한 덩이 진흙처럼》
어쩌지 백이십_최영철 《금정산을 보냈다》
겨울이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_이향지 《햇살 통조림》
산다는 것_황명자 《자줏빛 얼굴 한 쪽》
그대와 사는 법 4_김왕노 《그리운 파란만장》
살구꽃 환한 봄날_이종문 《묵 값은 내가 낼게》
곡예사_차윤옥 《아침햇살》
봄비 가치_문정영 《그만큼》
실어증_안재찬 《광야의 굶주린 사자처럼》
집짓기_김영언 《집 없는 시대의 자화상》
모퉁이_위선환 《수평을 가리키다》
도리사(桃李寺) 지나는 길_임술랑 《있을 뿐이다》
무릎_정온유 《무릎》
강원도의 힘_김해인 《구강포》
너덜겅 편지 2_김완 《너덜겅 편지》
누정시 기행 | 간성 청간정 지팡이 친구 삼아 와도 좋고 가도 좋고_임연태
한국시단의 등뼈 동인 ⑪ 청미(靑眉) | 여류, 푸른 눈썹을 그리다_임지연
[2014.11.01 발행. 238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1-10 · 뉴스공유일 : 2014-12-2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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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점등인
이상범 시집 / 고요아침 刊
소위 ‘디카시詩’라는 이름으로 이미 세 권의 시집 『꽃에게 바치다』, 『풀꽃 시경詩經』, 『햇살 시경詩經』을 출간했고 이번엔 『하늘색 점등인點燈人』을 디카사진과 단수單首로 된 시조로 엮었다.
소위 나의 디카사진은 종래의 순수사진은 물론이지만 대개는 원하는 영상映像(혹은 형상形象)이 나오면 배면背面의 색을 그 영상에 맞게 바꾸었다. 눈을 원하는 영상으로 편안하게 집중시키기 위해서다. 때문에 사진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것이 아니라, 사진과 시가 공존하고 상부상조하며 서로가 한몫을 하게 했다는 점이다. 또한 배면의 색을 바꾸는 일 뿐만 아니라 영상을 단순화하고 기호화하는 압축미에 신선도를 높이는 디자인도 마다하지 않았다. 마치 장욱진 화백의 영상에서 얻어낸 심미안과도 일맥이 상통(?)한다고 자부하기도 했다.
디카시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이렇게 정의를 내리며 맺고자 한다. “디지털시대에 필름이 아닌 메모리칩을 통하여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시를 통틀어 '디카시'라고 말한다. 즉 포토샵을 통하여 사진을 디자인함으로써 디카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진과 시가 서로 융합하여 핵반응을 일으키듯 감성과 미학의 높은 경지인 고졸경古拙境을 이룩해 가는 과정의 시법을 디카시라고 말한다.”라고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싶었다.
이제 내 눈도 노안의 한도를 적지 않게 느끼고 있다. 이 시집으로서 디카시의 대강과 끝손질을 다시 보여 드리고 싶다. 그 동안의 나의 노고(?)에 고마웠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 이상범, 책머리글 <디카시詩란 감성과 미학의 최고 경지를 이룩해 가는 또 하나의 시법詩法>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설악동 이슬
이카로스의 날개
보리바람麥風
선생님 급해요
미니 모자帽子 섬
나무벼루·물소리
정동진 새벽꿈에
발가락이 닮았다
백련白蓮의 침묵
거룻배와 선禪
착지 풍경
이런 나팔수喇叭手
토성土星과 이슬
요정의 등불
갓 스물 겉말이
육십 촉광 구리銅 등잔
발광發光
삐딱한 모자 생각
구수회의鳩首會議
장미의 집
제2부
붉은 가죽신의 롤러스케이트
연분홍 머플러
단풍 입상
모둠 풀의 수초水草
갈매기 편대
산수유꽃 차창茶窓가에
한국 공군 신예기
코뿔소
팔랑개비
연초록 새 새끼
초파일 줄등
그림 아르바이트
새순엔 아기 울음소리
경고
개벽開闢
나이테
꽃반지
하늘 가는 점등인點燈人
금빛 머플러
예술혼의 가족상
제3부
이슬 몸통
양귀비의 두건頭巾
가시 백련白蓮
노새 두 마리
새가 열리는 나무
불티
바람 배風船
무서리와 매화무늬
시원한 드라이브 샷
조각보
말미잘이 사는 법
ET의 자전거 행렬
뜨거운 명문銘文
맨 나중의 숨결
하얀 생애
하늘 손의 캐릭터
금세 떠날 다른 시작
시건방 춤
숲의 창틀
북두칠성
해설 | 생각의 손이 찍어내는 자연의 해법, 또는 찰나의 화두_이근배
[2014.09.02 초판발행. 152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4-11-10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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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내 고향
쾨펠연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쾨펠연숙은 언어 감각이 탁월하다. 독일어도 우리 모두가 놀랄 정도로, 같은 시기에 이곳에 온 그 어느 외국인보다 빨리 습득했다. 또 그녀의 회화에 있어서 착상의 풍요로움과 그 섬세한 구도를 보면 연숙의 시적인 언어의 나열에 있어서도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이 어쩌면 필연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냥 스쳐버리는 일상생활의 사물들을 정밀한 관찰 속에서 그것들을 붓으로 뿐만 아니라 연필 내지는 물감으로 스케치를 하고 또 동시에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다정다감한 느낌을 덧붙여서 표현한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는 허위적인 열정이 아닌 솔직하고 또 센티멘털하지도 않은 담백한 방법으로 한 사람이 25년 전에 고향을 떠나 머나먼 베를린에서 어떻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쾨펠연숙은 자기의 시에 엄격한 형식을 부여했고 정형시적인 형식에 맞추느라 애썼다고 한다. 주목해 볼 가치가 있는 표현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정형적인 형식에다 새로운 생각을 접목시키는 일이 오늘날 역시도 해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더욱 더 『머나먼 내 고향』에서와 같이 섬세한 정서를 엄격한 형식에 입힌다는 것이 얼마나 큰 도전인가.
― 마티아스 쾨펠(독일 베를린 공대 교수), 서문 <가슴에 머문 사랑> 중에서
- 차 례 -
서문 | 가슴에 머문 사랑
제1부 섬
검푸른 바다
난파선
모래 바람
모래성
목련꽃
밀물 그리고 썰물
바다 갈매기
바위섬
발자국
방패연
불청객
섬에 뜬 반달
성난 파도
아주 좋은 날
하얀 풍차
해변의 나그네
제2부 한국
서울의 비
그리움
메아리
인사동 청년들
재회
질투
제3부 미미
1분 속의 행복
기다림
프로이쎈의 공원
후회
입학하던 날
제4부 베를린
3월의 눈보라
갈 수 없는 나라
고향 생각
녹슨 기찻길
담쟁이 집
독백
무도회
밤의 여로
베를린
새벽 안개
새벽 열차
불꽃놀이
세차장
수상 청으로 가는 길
어느 가을
6월의 열기
유채꽃 필 때
인포복스
자연의 소리
천만 개의 낙엽
추모비
쿠담의 거리
타향의 개나리
포츠담 광장, 어제 내린 눈
프랑크프르트로 가던 날
포츠담
[2014.11.10 발행. 1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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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푸른세상(이사장 송병훈)이 주최하는 제2회 '아시아 현대시 감상축제(Asia Poetry Feeling Festival)'가 지난 11월 8일 저녁 6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렸다.
김상호 대만 수평대 교수의 통역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장기숙ㆍ엄경숙 시낭송가의 시범 시낭송과 참가 시인들의 자작시 낭독, 축하 연주(대금, 남기철 교수 외)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의 시인들이 참석하여 자작시를 낭독하는 등 국제문화 교류를 증진했다.
이 자리에서 송병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두 번째로 갖는 오늘의 모임이 더욱 발전을 거듭하여 亞細亞 詩 感想 交流會가 온 세계에 자랑거리가 되도록" 하자면서, "문학과 예술이라는 아시아의 문화가 전 세계를 맑고 밝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꾸어 나가는 원동력의 씨앗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축제의 첫 번째는 대만현대시인협회(회장:賴欣)가 주관해 ‘한·대 현대시가낭송교류회’란 이름으로 지난해 11월 2일 대만시장 관저 문예관에서 있었다.
계간 《아시아문예》(사단법인 푸른세상 발행)와 대만현대시인협회는 협약을 통해 이 행사를 ‘국제문화교류의 함양’을 목적으로 해마다 추진키로 하고,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해 문학과 예술 차원의 ‘하나된 아시아’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참가시인은 대만의 賴欣(라이신), 陳銘堯(천밍야오), 蔡秀菊(차이슈지), 陳秀枝(천슈즈), 賴彥長(라이옌창), 陳令洋(천링양), 일본의 데라구찌히사꼬, 야마구찌히데꼬, 중국의 翟永明(자이융밍). 安琪(안치),鄒建軍(조우젠쥔), 한국의 송병훈, 장성자, 안재찬, 박남용, 한인수, 閔炯宇, 許南瀗, 김시우, 김응길, 노춘래, 이수진, 이병두, 이학순, 서융교, 박종승, 오상직, 車勝鎭,.權善五, 한명희, 정영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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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할 때 영원과 통한다
김정조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영성 시에서는 종교적 신앙 감각과 감성을 일반 시적 감성과 감각으로 끌어올리는 시 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시적 감각과 감성을 종교 신앙적인 감각과 감성으로 끌어 올려 묘사하고 기술하는 업그레이드 기교를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시의 contents로나 장르별로 다양한 시가 있겠지만 특히 영성 시에서는 심오한 상징어, 은어, 직유 등의 배틀 위에서 살아 숨쉬고 춤추는 천계(天啓)의 운율, 영 육을 치유하고 정서를 순화시키는 언어의 시적 美語, 극한 상황, 실존적 詩語를 통해 生氣가 발산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본인은 여태껏 그런 질 높은 시를 써보지 못했다. 대체적으로 보면 내 주관적 개인적인 느낌과 상상력으로 관념 시(觀念詩)를 썼다고 느끼고 있다. 시를 읽으시는 모든 애독자 여러분께 한없는 위로와 치유, 그리고 평강이 있으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김정조,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감방의 십자가
크리스마스
모든 명멸하는 것 앞에
뒤돌아보면
당신은 하늘 가슴 문
서늘바람 1
삶 1
눈비 오는 날
이런 날이 되면
울지 마라 분신아!
자연은 정서
감방의 십자가
들꽃
제2부 상한 날갯짓
새 아침 태양
중생
인우정(人牛情)의 눈물
어머니날의 목련
꽃 없는 무덤
어떤 봄날
상한 날갯짓 1
돌개풍
영원이 있다네
낙엽 줍는 마음
존재는 깨달음이다
코스모스
제3부 어머니의 마지막 호수바람
새 아침 기도
씻기소서!
삶, 역사, 그리고 배설물
영적 아나크로니즘
어머니의 마지막 호수바람
무심한 겨울나무
장례비
Y2K
부활주일 영풍(靈風)
흰 백합화의 통한
오순절 종(鐘)
세모(歲暮)
별과 같이 빛났으면
베로니카
#1997 당나귀 선지자
제4부 꽃을 버리며
살아가다 보면
가을 텃밭에서 피는 추억
달빛 풍경
오솔길 풀꽃
하늘을 바라보라
사랑의 화신(化身)
만복 받으소서!
꿈꾸는 섬
촛불을 켜세요
꽃을 버리며
빛 바람 되어
혼아, 네 실체의 사랑을 아는가
통회(痛悔)
종교
보이는 사랑
시정(詩情)의 근원
제5부 낯선 땅 옥새
이방 땅
생존 착각
선택하는 형상
낯선 땅 옥새
차라리 풀꽃으로
장수 사랑
용서의 옹달샘물
보응의 원리
허무한 날
꿈
황혼 낙엽
세태(世態)야!
어떤 목회자의 유언
조위(弔慰)
[2014.11.10 발행. 16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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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들꽃이 부르는 노래
김정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들이, 특히 예술인들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말을 인용한다. 그러나 어떤 이는 ‘예술은 짧고 인생은 길다’라고 반대로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전자는 예술 지상 찬미론자들일 것이고 예술인이 죽고 없어도 그가 남긴 예술 작품은 영원히 지상에서 존속 할 것임을 믿는 자들일 것이다. 후자는 인생 지상 찬미론자일 것이고 예술의 생명보다는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삶의 가치나 생명이 예술보다 영원함을 생각하는 사람의 견해일 것이다. 그런 사람은 매우 영성적인 사람이다. 나도 주관적 관념 시상으로 시에 영성을 불어넣는다.
그런데 솔로몬주의적 인생 허무관에서 보면 이 세상(이생)에서 영원무궁토록 존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솔로몬은 정치인이면서 시인이었다. 그는 읊조린다.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 하였다.
우리는 산과 들에서 홀로 피는 야생화, 산 들꽃들, 외롭지만 온갖 잡초와 더불어 살면서 형형색색의 꽃들을 피워 입에 물고 비처럼 울다가 햇빛처럼 밝게 웃으며 살아가는 풀꽃들을 본다. 폭우 속에서도 피어있고 따가운 여름 햇볕과 강풍에도 견디면서 피어있다. 아무도 저들을 보아주지 않아도 피고 지며 살아간다. 자연의 섭리대로 순응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들은 귀엽고 한층 더 예쁘고 순진해서 사람에게 감동적 느낌과 깨우침을 준다. 교훈적 이미지다.
시인이란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귀천을 가리지 않고 어떤 보이는 사물들, 즉 자연 만물들, 인생의 생로병사 문제까지도 관찰하고 느끼고 자기 나름대로 즐겁게 상상하고 묘사해 내는 언어예술사들이다. 사람의 영혼과 정서감정을 치유하고 즐겁게 하는 언어마술사들이다. 존재감을 과시하지 않고 한 송이들에 핀 하얀 들꽃 같은 순진한 마음, 정서감정의 사람들이다. 인생의 폭풍우를 만나도 비처럼 울다가 해처럼 웃으며 살아가는 강인한 들꽃 같은 사람들이다. 여기 황혼의 벌판에서 홀로 피어난 <하얀 들꽃이 부르는 노래> 시를 읽으시는 모든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한량없는 정서의 활력소가 되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 김정조,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하얀 들꽃
비우(悲雨)
그 자리 무상
봄바람
풀 싹
그리움 초상화
개 팔자
사는 일 1
개똥 망태기
노한(老恨)
한(恨)
호반의 만추(晩秋)
별
하얀 들꽃
제2부 천륜(天倫)
춘사(春思)
아내는 울었다
산골 바람
그대 생각 2
장날 얘기
천륜(天倫)
시영(詩靈)으로
언제나 혼자다
당신이 내 곁에 있음에
언덕 길
사랑타령
비(雨 )
제3부 인간 낙엽
바람이 불면
회오리바람 소리
잊어본 적이
그때 그 시절
크낙새
인간 낙엽
봄 풀 싹
내륙 새
봄에 부는 들바람
망향의 고혼(孤魂)
풍향 속도
비바람 부는 날
제4부 아내의 구름 세상
아, 구름아 바람아!
겨울 장미 화
무상(無常)
낙엽 흩어지고 가을비 오는 저녁
비애(悲愛)
삭풍 결에 우는 상흔(傷痕)
봄의 얼굴 달무리
아내의 구름 세상
놀 구름 속에
과목(果木)에게
차 한 잔 마시는 날
봄밤 비 서곡(序曲)
봄, 진달래, 그리고 쑥국 새
제5부 고혼의 애가(孤魂의 哀歌)
두고 온 산하(山河)
가는 해 오는 해
빛과 소리
가을 냇가에 서면
기적소리 착각
광란(狂亂)의 시대
강변 노수(老樹)
가을 영가(詠歌)
서늘바람 2
가을이 오면
고혼의 애가(孤魂의 哀歌)
[2014.11.10 발행. 12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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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11-09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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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착각의시학연구회와 계간 《착각의시학》(회장 김경수)은 제9회 한국착각의시학 창작문학상 수상(大賞)자로 손순자 시인(詩 <펌프 물을 추억하다> 외 2편)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허형만 시인(목포대 명예교수), 이성림 교수(명지전문대, 문학박사), 김경수 시인(문학평론가)이 맡았다.
손순자 시인은 경기 포천 출생으로 1999년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하였고, 《소요문학》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2시 혜화동 흥사단 3층(대강당)에서 열린다.
뉴스등록일 : 2014-11-08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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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권현옥 수필집 / 문학관books 刊
자라면서 밤이 오는 것이나 바람이 지나가는 것에 대해 그리고 사람은 나와 왜 다른가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숨겼다.
따뜻함을 차가움에 잘 섞지 못해 때로는 외로운 노래를 읊었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숨겼던 외로움을 자신에게만 말했고 독백으로 웅얼거리기 시작했을 때 타인도 사랑하기 시작했다.
사랑의 말미가 오리란 것과 말해진 것들의 말미가 부스러진다는 것을 알았을 때 고인 외로움은 성숙을 도왔다.
성숙도 의심됐을 때 확인하고 싶었다.
확인은 실수를 발견하는 일, 실수를 인정하면서 몰래 용기의 씨앗도 필요했고, 뿌렸다.
싹이 보이지 않아 맨땅에 멍하니 앉아도 보았다.
용기가 나오려 할 때 그것을 부끄러워도 했다.
부끄러움에 바벨의 도서관을 바라보았고 다촛점 안경을 끼고 물끄러미 고개를 뺐다.
책속의 행간에 자신의 얘기를 걸쳐놓았고 걸쳐진 편린을 아꼈다.
그러다 걸쳐놓은 마른 생각들을 모았다.
손으로 만져질 때마다 따각따각 소리가 났다.
소리는 빛을 만나 글자가 되고 글자는 쌀알처럼 겨를 벗고 알몸으로 모였다.
모인 글.
부끄러움이고 사랑이고 용기고 삶일 것이다.
― 권현옥, 책머리글 <부끄러움,사랑, 용기>
- 차 례 -
제1장 말린 것에 대한 찬사
멀리서 본 집어등 불빛처럼
장여사님 파이팅
강 건너 주시오
말린 것에 대한 찬사
당신이 기억한 대로
껍질
포장마차가 있었다
지금이라 다행이다
내 방 안의 독신
비행기 안에서 본 것
하멜에게 건배
동주님, 동주님
해동하기 위함
제2장 속아도 꿈결
- 어원과 함께 읽는 에세이 -
나는 손톱입니다
까불어라 까불어라
즐거운 미스터리
생각하면 마렵다
속아도 꿈결
나그네입니다
속은 얼고 땀은 나고
누구에게나 곰보 자국은 있다
제3장 먹여주는 여자
- 어원과 함께 읽는 에세이 -
맏이
숨쉬기와 숨고르기
예쁜 것이 착한 것?
먹여주는 여자
트집
심부름하는 세상
노래로 놀자
제4장 어중간한 인간
하루를 보내는 방법
안 풀어 보아도 좋다
살살 고
어중간한 인간
취업 준비생과 엄마
아직 오거리는 그대로 있고
수양엄마
창을 두드리며
네 개의 위와 J
사람 맞아
짓누르며 사랑을 한다
지팡이로 본다
제5장 당연한 등을 보며
커졌다 작아지다
당연한 등을 보며
살아나는 것
흔적
그랬을 터인데
기다리면 끓었다
뚜껑
전화를 걸었다
알지만, 모른 이름
나무의 갈비뼈에 앉아
참고문헌
권현옥의 수필세계
[2014.10.30 초판발행. 224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4-11-07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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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에 달이 뜨니
정인호 수필집 / 세종출판사 刊
이 번이 다섯 번째 수필집입니다. 그런데도 처음 책을 낼 때보다 더 가슴이 뛰고 더욱 몸을 도사리게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글이란 푹 익은 과일처럼 완숙한 맛이 나야 하는데 저는 아직도 풋내가 가시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성실하고 진실 되게 쓰려고 노력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제 나름의 역사의식과 상황인식을 글에 담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장 겸허하게 저 스스로를 낮추었습니다. 글은 많이 듣고 많이 써보라고 하므로 저는 더욱 말을 삼가는 대신 깊이 관조하리라 다짐했으며 또 그렇게 할 것입니다.
이번에 저의 수필집이 출간되기까지는 주변의 여러분에게서 물심양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의 크신 은덕을 잊을 수 없습니다. 특히 2014년도 부산광역시 문학창작지원금을 받도록 힘써주신 심사위원과 관계자 여 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 정인호, 책머리글 <책을 내면서>
- 차 례 -
책을 내면서
제1부 반성문을 쓰면서
뒷북을 치며
반성문을 쓰면서
거리귀신
대물림
나 아직 혜안에 길들지 못해
맷돼지
오빠!
말복, 그리고 피자
팔가조八哥鳥
내 방안의 모든것
제2부 돌고 도는 것
날고 싶어요
국자를 씻으며
사랑으로
자갈치 시장
Bamboo
구들을 고치며
돌고 도는 것
여유
설해雪害
어거지
제3부 달빛에 취해
명순응
고액권
호박에 줄긋기
달빛에 취해
어떤 풍류
사장이라 불러줘
이름
대숲에 달이 뜨니
안동 껑껑이
여름 속으로
제4부 힘내라, 가계수필
남선원南仙園
남선원 2
남선원 3
독자 하나를 위해
나는 등신 아니면 바보
식은 죽 먹기
9월이 오면
월삼성越三姓의 법칙
제5부 동그스름하게
동그스름하게
초혼
생각 바꾸기
여유에 멋을 더하면
일상
불효자는 옵니다
숫자에 목매달고
겉모양
모순矛盾
자존심
[2014.10.25 초판발행. 216쪽. 정가 9,900원]
뉴스등록일 : 2014-11-07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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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서정과현실] 2014년 상반기호
권두언 | 22호를 엮으며_이우걸 (본지 편집인)
권두시론 | 니체의 언어론과 릴케_허만하
특집 | 시와 시론
오승철_(대표작) 한가을 외 신작 2
고운기_(대표작) 예수가 우리 마을을 떠나던 날 외 신작 1
김경미_(대표작) 나, 라는 이상함 외 신작 2
박현덕_(대표작) 바람의 얼굴 외 신작 2
전연희_(대표작) 안락동 풍경 외 신작 2
서안나_(대표작) 애월涯月 혹은 외 신작 2
최춘희_(대표작) 기대다 외 신작 2
맹문재_(대표작) 아버지가 이르신다 외 신작 2
최금진_(대표작) 착한 사람 외 신작 2
중요시인 자세히 읽기 | 공광규 시인
[대표작] 소주병 외 4
[신작] 강천에서 외 2
[평론] ‘지독한 불륜’의 세상을 뛰어넘는 ‘불성’과 ‘해학’의 시_박완호
서평 | 장경렬 평론집 《시간성의 시학》
문흥술_시조의 현재적 의의와 시조의 세계화에 대한 열정적 탐색
연재ㆍ한국시조문학 통사 | 장성진_시조의 여명, 여명의 시조
체험적 시론ㆍ나는 이렇게 고뇌하며 시를 써왔다 | 김동인_일몰, 시의 질감을 찾아
열린시단
[시]
이월춘_홍어 외 1
윤제림_홍어가 있는 식탁에서의 반성 외 1
이상옥_慕月堂 외 1
이승주_검은 아스팔트 위에도 비가 내리는 이유 외 1
이부용_지산나박실 외 1
이일림_뇌의 유배 외 1
최인서_십이월, 冬柏 외 1
박수현_얼음판화 외 1
박태현_호미 외 1
김하경_1960년의 십이지간十二支干 외 1
박은형_고시텔 체험기 외 1
진서윤_너훈아 외 1
[시조]
이승은_조천朝天 바다 외 1
박옥위_영화 ‘중력Gravity' 을 본 후 달을 보다 외 1
김소해_얼음세포 외 1
이종문_아버지가 서 계시네 외 1
이영필_지퍼 하루 외 1
서연정_꽃이라는 상징 외 1
김윤숙_왕이메 외 1
정용국_봄동 외 1
이숙경_11월 외 1
손영희_정자리 1 외 1
이희숙_지문의 행적行績 외 1
김덕남_요양원 일기 외 1
2014 서정과현실 신인작품상 | 윤현주 박산하
내가 읽은 시ㆍ 시조
김승강_징징거리지 말고, 낑낑거리지 말고, 끙끙거리지 말라
박권숙_몽상과 갈망의 시학
[2014.04.25 발행. 255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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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끈
성봉수 시집 / 책과나무 刊
'내 주머니를 털어 시집을 내는 일은 없다'
詩作을 하면서 처음 먹었던 마음입니다.
쌀독을 긁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어쨌건, 그 자존심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결국 약속을 지켰습니다.
살다 보니 삼류에도 이런 좋은 날이 왔습니다.
그간 발간했던 다섯 권의 e詩集을 출판사에 건네고 모든 것을 일임했습니다.
편집국에서 건너온 선별한 시들을 보니 모두가 여러분의 것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시를 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내 시를 여러분과 함께 하는 날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 성봉수 <서문> 중에서
- 차 례 -
이별, 그 아픔
그런 이별이 나뿐이랴
잊혀진 것이 있었네
아픈 이별의 기도
모놀로그 Monologue
여름 강가에서
밥 묵자
모둠 꼬치
상심의 바다
등대
바람은 내 가슴에서 불어오나니
옹이 앞에서
낙엽
후後에
슬픈 계절의 노래
그리울 눈
까치밥
비 오는 7월의 가로등 아래
다시, 겨울로
비 개인 7월의 텅 빈 거리에서
낙화
오월이 가다
빈 들에 부는 바람
겨울 강가에서
큰일입니다, 가을입니다
겨울 산 아래에 서서
걱정
채 피우지도 못한 사랑
아닐 거라고
잠 못 드는 밤
뇨기
안갯속에서
꿈속의 사랑
슬픈 연서
사랑이 울어요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나요
차라리 꿈이었으면
잠에서 깨어
막걸리
실뜨기
나비
꿈
서러운 바늘
성냥 탑을 쌓으며
잠자는 공주
하염없이 네가 그리워
당신이 다녀가신 오늘
담석의 매듭
창
고장 난 시계
외로움의 고랑에 밀려오는 그리움
얼굴
풍경소리
너의 끈
그리움은 늘 그만큼입니다
넌 참 이쁘다
쥐
헛헛한 건배
모서리에 앉아 술을 먹다
비 오는 가을 낮 우체국에서
아름다운 그대, 그대만 있다면
영화〈넘버 3》의 삼류시인 같은 인생이라 한들
빈 몸인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내 꽃
당신은 사랑입니다
북향화
봄 그림자
카라멜마끼아또
울안의 백합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당신의 바퀴
청개구리 사랑
속절없는 가난의 굴레
이수일과 심순애 - 가난한 사랑
로또
초추의 바람 앞에서
가난
내게 사랑은 3
사내야 미안하다
반주
가난 2
보도블록이 된 잔디가 말하길
교차로에서
로또 2
노숙자의 기도 - 사랑의 염
다시, 보리밭
어머니, 전 괜찮습니다
성숙에 대하여
이별의 변
괴기 반찬
내 안의 샘
내게 사랑은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네
이별 나무
눈물 속에 꽃은 피나니
고욤나무
고독苦獨 8
삼겹살을 먹으며
홍등紅燈 아래서 - 너를 보내며
나뭇잎
당신이 가야 할 길이라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2014.10.01 초판발행. 175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1-07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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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14년 11월호
권두언 | 홍윤기_수확의 가을 속에 서서
시
장윤우 손광은 박덕중 이준영 이찬용 이성 장병민 김석호 김숙연 김순금 임제훈 김달수 김동석 김영화 최승영 김광덕야 김선식 박가을 김진수 김현길 이순남 김미선 정경완 김유진 김계순 김자향 최동완 최용관 김필곤 박숙영 김명동 김명점 손진명 이병호 최인경 권분자 한고석 진중민 고봉훈 최한을 권동명
시조
김길순 김소해 김차복 이상훈 이숙자 전학춘 이명희
평론 | 윤재근_시조정신(時調精神)과 성음(聲音)
월평
[시] 신규호 / [시조] 박영식 / [소설] 김봉진 [수필] 호병탁 / [동시] 심윤섭 / [동화] 김영순
소설
백시종_한국자의 눈물
서한경_영수 이야기
김평일_아버지의 믿음
박황_초록야차의 환시(幻視)
희곡 | 김영관_구석방 실세
수필
이정심 손영순 이춘엽 김산옥 홍종해 최숙인 최희명 현태용 손명선 정영희 신경환 현정원 허만순 이진규 황우철
동시
김관식 최정심 권효순 한상순 김성구
동화
한은희_민들레 이야기
장영옥_아기 천사 카드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2014 농어촌문학상당선작발표
제35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문학부문 장원작 발표
제13회병영문학상수상작발표
[2014.11.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4-11-07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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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세계] 2014년 11월호
김천우 시인의 세상 읽기 | 짙은 그리움 속, 광활한 기적
권두시 | 김지원_인생은 한 조각 꿈
기획특집 • 음유시인 신준식의 향기가 있는 詩(31회) | 약이 되는 사람 외 4편
명사 초대석 | 박영교_상사화 외 4편
초대시 10인선 | 권혁모 김영진 김용석 박재수 신덕엽 신언련 신필주 이상룡 이성남 황명륜
나의 문학관(2회) | 정유지 편
월평 | 이수화_‘죽음에 관한 시편(詩篇)들’과 목월(木月) 시 (詩)
시향이 있는 뜨락
권오휘 권용익 김경명 김미선 김미정 김여진 김영주 김왕제 김정임 김지영 김태구 박마리 박영암 설화 신향인 안문현 안중선 오경옥 오병훈 우남희 유태준 이병곡 이상식 장영자 정선호 정여울 최영효 최종덕 최해연 하만욱 한선향
책 속의 소시집 | 이상엽_눈물의 상록수
유아를 위한 물속 동물의 노래(9회) | 김종상_가리비와 해파리
시조의 창 | 류희걸 이명희 이정남
선우미애의 다므기 여행(8회) | 홋카이도(北海島) 가을 낭만 여행ᅳ자연과 인간과 예술이 공존했던 곳
신인문학상
[시]
김재호_가을벤치 외 2편
심차보_초평호수 외 2편
오필순_저녁놀 외 2편
이은영_밤하늘의 별 외 2편
장영자 安草_짝사랑 외 2편
장찬익_이과수 폭포 외 2편
[시조]
조금선_가을 내음 외 2편
[수필]
이화숙_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기행기 | 김전_살아있는 박물관을 찾아서ᅳ터키에 가다
콩트산책(45회) | 이자야_쥐덫 거미줄
동화 | 유성호 윤사월
이달의 수필 여행 | 김상모 김예희 김창배 박영길 박윤일 윤인자 이수옥 이재숙 최중근
제31회 충성대문학상 수상작 발표
[시·시조] 생도부 최우수작 김민철 「기상의 꽃」. 일반부 최우수작 최영철 「상추」
[수필] 생도부 최우수작 당선작 없음. 일반부 최우수작 최소연 「아빠의 제사」
[소설] 생도부 최우수작 당선작 없음. 일반부 최우수작 한성주 「당선」
*최우수작 당선자는 월간 《문학세계》 문인 등단 기회 부여
제8회 중원전국백일장 수상작 발표
[시] 장원 김희경 「고향의 강」
[수필] 장원 전영갑 「아름다운 약속」
*장원 당선자는 월간 《문학세계》 문인 등단 기회 부여
정선교의 명작 기업소설(10회) | 황금 사장
[2014.10.20 발행. 279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4-11-07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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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오색만남-사생결단! 건의있는 수요일 : 명승권 박사
정운현
오색만남, 매주 수요일은 건강과 의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국립암센터 전문의 명승권 박사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명승권
안녕하세요, 명승권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건강하고 재미있는 의학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뭐 먹으면 안된다, 어디에는 이게 좋다 주입식으로 들으면 잘 기억도 안 되고 귀찮은데요. 저는 요점만 쏙쏙 정리해서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코너를 통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운현
명 박사는 한의학계, 제약업계 심지어 식품의약품안전처까지 주저없이 일침을 가한다고 해서 ‘의학계의 일치미스트’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명승권
불편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오래 살 것 같다, 정의로운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옳은 일이라 생각하면 거침없이 얘기할 것이다.
정운현
사생결단 건의있는 수요일, 첫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뭡니까?
명승권
가수 신해철씨가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5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에 많은 국민이 애도를 표하며, 한편으로 부검결과와 관련해 사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운현
구체적인 경과와 사인에 대한 논란을 설명해주시죠.
명승권
네, 지난 17일 고 신해철씨는 갑작스런 복통이 발생해 분당의 A병원에 방문했으나 대기 시간이 길어져 송파구 가락동 스카이병원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장협착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장협착증의 원인은 복부 수술을 받은 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장 유착이었습니다. 수술 이틀 후인 19일 오후에 퇴원을 했고, 다음 날 오전에 열과 복통으로 스카이병원을 다시 방문해서 진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바로 당일 오후에, 고열로 스카이병원을 다시 방문했고 처치 후 귀가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인 10월 22일 새벽, 흉부 및 복부 통증으로 해당병원에 입원 중, 심장 정지가 발생했습니다. 심폐소생술 시행 후 혼수상태로 서울아산병원에 옮겨졌고, 곧바로 장천공에 대한 장절제술과 복막염과 심장압전에 대한 처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신해철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 10월 27일 밤, 사망했습니다.
정운현
복부 통증이 발생하기 전, 신해철 씨는 어떤 수술을 받았고 왜 통증이 발생한 겁니까?
명승권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신해철 씨는 당초 알려졌던 2009년이 아니라, 2012년에 스카이병원에서 비만 치료용 위밴드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밴드 수술은 주로 심각한 고도비만인 경우에 시행하는 수술인데요. 여러 가지 운동 식이요법, 식욕억제제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감량에 실패한 경우,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고도비만수술법 중의 하나입니다. 위밴드 수술은 대가 복강경을 통해 위의 상단부분을 실리콘 밴드로 묶은 뒤, 밴드가 자리 잡은 몇 주 후부터 밴드에 식염수를 주입하여 조이는 정도를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밴드를 이용해 위를 조이면 밴드 위쪽에 불룩하게 작은 공간이 생기고, 한 번에 넘길 수 있는 음식의 양이 줄어듭니다. 결국 식욕도 줄이고 소화도 천천히 되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복부를 열어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복부유착(혹은 장유착이라고도 함)이 아주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부 안에 있는 장기는 복막으로 덮여 있는데요. 수술을 하면 이 복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몇 시간 지나면 섬유밴드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복부 장기들이 서로 들러붙게 되는데요, 이 상태를 유착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복통이 심하면 장이 좁아지는 장협착, 더 나아가 장폐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장폐쇄가 중요한데, 빠르면 수술 후 몇 주 늦게는 20년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해철씨의 입원부터 중환자실까지 다시 정리해보면요. 지난 17일 신해철씨가 호소한 복통의 원인은 2012년 수술 후 발생한 복부 유착으로 인한 장협착입니다. 그 유착을 제거하는 유착박리술을 받았던 것입니다.
정운현
수술을 받고 퇴원했지만, 다시 열이 나고 배와 가슴이 아파서 병원을 방문했는데요. 고열과 복부 통증의 원인이 뭡니까?
명승권
일반적으로 복부수술을 받으면 열이나 복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과 관찰 후에도 열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것은 복막염입니다. 수술 부위가 터지거나 수술 중 장을 건드려 구멍이 나는 천공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수술 도중 복강 내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은 방치하면 세균이 혈액 내 퍼지면서 다른 여러 장기에 염증을 퍼뜨립니다. 이때 발열, 호흡수와 심박수가 증가하면 쇽에 빠져 혈압이 떨어지고 심정지가 발생합니다. 심정지까지 진행되면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신해철씨의 심정지 발생한 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시행한 수술 소견을 보면 소장인 공장의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있었고 주위에 복수와 음식물찌꺼기가 흘러나와 복막염 소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낭막과 심근 사이 공간에 혈액이나 체액이 차 있는 심장압전 소견도 있습니다.
정운현
이 정도면 환자의 고통이 상당했겠는데요?
명승권
네, 그렇습니다.
정리하면 당초 스카이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한 후 발생한 열, 복통, 흉통의 원인은 수술 전이나 수술 도중 혹은 수술 후 발생한 장천공에 의한 복막염, 좀 더 진행해 패혈증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심장압전은 대개 흉부외상, 심장근육파열, 암, 심장 수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신해철씨의 경우 흉부외상으로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카이병원 쪽에서는 배를 열지 않는 복강경을 통해 유착박리술을 시행했기 때문에 수술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드물지만 심정지가 왔을 때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심장압전이 생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22일 심폐소생술 시행 전인 당일 새벽에도 흉통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가능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정운현
신해철씨처럼 알려진 유명인의 경우도 병원이 이러는데, 일반 환자들에게는 어떨지 착찹합니다. 결론적으로 신해철씨의 사망을 스카이병원 측의 의료과실로 볼 수 있습니까? 일각에서는 의료과실을 환자 측이 직접 입증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증명하기 힘들 거란 의견도 있습니다만.
명승권
정확한 결론을 내기는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 유족 측에서는 과실치사 혐의로 해당 병원을 고소한 상황이고, 추후 의료과실 여부는 법원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보도된 사실로 종합해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후 열과 복통이 있었고 그 후 신해철씨가 흉통까지 호소했습니다. 때문에 장천공이나 혈종 등에 의한 복막염과 기타 심장질환을 의심해서 복부초음파나 복부 CT와 흉부CT 및 심장초음파 시행을 통해 원인을 파악했어야 했는데요. 이러한 검사들의 시행이 지연 된 것 같습니다.
정운현
어제 국과수가 신해철씨의 부검결과를 발표하면서 심낭(심장을 싸고 있는 막)아래쪽에서 발견된 0.3cm 크기의 천공은 의인성(의사로 인한) 손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스카이 병원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명승권
이에 대해 스카이병원 측 변호사는 “부검 내용만으로 병원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고, 복부 수술 시 심장이 있는 가슴 쪽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심낭의 천공은 스카이 병원의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운현
이번 신해철씨 사망을 바라보는 의료계의 입장도 궁금합니다. 증상에 따른 치료 매뉴얼이 있을 텐데요. 그에 따른 진찰과 검사만 제 때 했었어도 아까운 죽음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음 주에는 건강기능식품의 허와 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립암센터 명승권 박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뉴스등록일 : 2014-11-06 · 뉴스공유일 : 2014-11-1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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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문학광장] 2014년 11/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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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ㆍ산문] 강창완_이유 없는 반항아 제임스 딘
양영길의 문학이야기(5)(연재)
오현월의 시 읽기(여덟 번째)
쉬어가는 페이지
[2014.11.01 발행. 253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1-06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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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산문] 2014년 11월호
권두시 | 이정록_나무기저귀
권두 에세이 | 이원규_가을 물안개와 몽유운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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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_엄마의 게르
조병옥_그르누이의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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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식_나와 재래시장
김은희_쓰기 중독
채병순_택시 유감
정호원_길은 전화선
한국산문 수필공모 당선작
강수화_단감
박병환_될 대로 되라
이달의 수필 읽기 | 현상학적 시야, 유한성의 자각
[2014.11.01 발행. 190쪽. 정가 3천원]
뉴스등록일 : 2014-11-06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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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시의 날' 맞이 「시인과 시낭송인의 밤」
남미숙 시낭송가(남미숙시낭송아카데미 운영) 주최
2014.11.01 저녁 6시, 남미숙갤러리(울산)
뉴스등록일 : 2014-11-05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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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4.11.05(수) 版
[시와 인생] 이혜미 詩 <숨의 세계>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11-05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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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DSB)에서는 2015년도 신춘문예를 공모한다. 통산 일곱 번째인 이번 공모는 2015년 2월 15일(자정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3월 1일자로 당선자를 발표한다. 공모 부문은 '현대시'에 한정되며, 당선자는 1명으로 하되, 작품 수준에 따라 당선자를 내지 않을 수도 있다.
응모작품은 주제 불문이며, 정확하게 5편이어야 하고(5편을 초과하거나 모자라면 반려하지도 않고, 무조건 심사에서 제외), 반드시 신작(문예지, 개인시집, 동인지, 신문, 기타 종이 지면, 개인 블로그, 카페, 기타 사이버 공간 등에 발표된 사실이 전혀 없는)이어야 한다. 당선 이후라도 당선작품(5편 모두 해당)이 기 발표된 사실이 확인되면 당선을 무효로 하고, 주어진 상금도 회수한다.
응모자격은 기성작가와 미등단자를 가리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작품은 일반우편이 아닌, E-mail로만 접수 받는다. 접수처는 poet@hanmail.net 이며, 안내전화는 010-5151-1482 이다. 접수를 받은(이메일 도착 & 열람) 시점으로부터 수일 내로 반드시 회신을 하므로, 오랫동안 회신이 없을 시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응모작품의 제목 부분 또는 말미에 반드시 응모자의 실명(가명이나 예명은 추후 당선을 무효로 함)과 연락처를 명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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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13회
손광성 수필 <아름다운 소리들> 편
※ 위 영상을 시청하실 때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셔서
최고화질(720p이상)로 설정하신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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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홍문
손정모 장편소설 / 신아출판사 刊
요즘은 청년 무직자들이 많은 시대다. 심지어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못한 청년들이 적지 않다. 자유 경쟁이나 선의의 경쟁도 좋지만 문제는 제한된 일자리 수다. 적성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기량을 발휘할 수 없는 무직자들의 심리적 고뇌가 얼마나 크겠는가? 근소한 능력 차이로 취업의 대열에 끼지 못한 청년들이 안타깝다.
만류동원萬流銅源이라는 말이 있다. 만 가지 흐름의 근원도 하나로 통한다는 말이다. 시련을 겪는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극복의 원동력은 부단한 노력이다. 부단한 노력이 없이는 난관을 극복할 길이 없다.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사람들한테도 부단한 노력은 필수적이다. 하물며 범상한 사람들한테는 가일층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노력은 하되 원대한 시긱도 필요하다. 그리하여 등장인물들이 도전에 앞서서 산천을 여행하는 장면이 설정되어 있다.
쌍홍문雙虹門은 남해 금산 보리암 부근의 천혜의 절경 중의 하나다. 두 개의 커다란 구멍이 뚫린 암굴岩窟 내부. 거기에는 놀랍게도 암흑 속에 존재하는 돌계단이 놓여 있다. 마치 현실과 저승을 잇는 가교처럼 보이는 공간이 거기에 존재한다.
이상과 현실을 오가며 생활하는 청년들의 세계를 쌍홍문으로 형상화시킨다. 경쟁률이 치열한 생존의 현실에서 살아남으려는 청년들의 의지를 그린다.
지구의 생명체들은 종류를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물을 마시며 산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생명 유지를 하지 못한다. 이 작품에서는 물에 준하는 대상을 ‘선경仙境의 꿈’으로 형상화시켰다. 혹여 낯설게도 보이겠지만 등장인물들이 ‘공통적으로 꾸는 꿈'이 있다. 선경에서 생활하는 꿈을 말한다. 의도적으로 이런 장치를 설정한 것은 물의 의미를 부각시키려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가 필요로 하는 생명수에 대한 철학적 관점을 부여시키려 했다.
― 손정모, 책머리글 <작가의 글>
- 차 례 -
작가의 글
1. 산중 사고山中事故
2. 교류 시기交流時期
3. 지반 함몰地盤陷沒
4. 사지 탈출死地脫出
5. 산막 풍정山幕風情
6. 낙도 여정落島旅情
7. 가천 해변加川海邊
8. 연인 관계戀人關係
9. 해변 실종海邊失踪
10. 해식 동굴海蝕洞窟
11. 수험 준비受驗準備
12. 승화 향취昇華香臭
[2014.10.20 초판발행. 319쪽. 정가 13,000원]
뉴스등록일 : 2014-11-04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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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뜰] 2014 제6호
화보
권두시 | 노민환_변방의 글쟁이
머리말 | 정혁
초대시 | 안재식_집착
문학의 뜰 • 시
강만_그 여자 외
김기승_고륜지해 외
김봉희_미완성의 그 어떤 것 외
김상철_이런 날은 그 여 인과 차 한 잔 나누고 싶다 외
김수길_풍경 외
김이대_구절초 외
노민환_해거름 외
노혜련_소원 외
민병완_달팽이 외
박근수_빛바랜 소리 외
박장희_달아난 마음 외
박철우_봉쥬르 주막
방효필_밤에 핀 진달래 외
변보연_고향 길 외
서분옥_아! 가을인가 했더니 외
서재원_지울 수 없는 벽화 외
송미정_접시꽃 외
심상면_풀벌레 소리 외
안성식_가방 속의 남자
양해관_논개 외
원산_운명 외
장병찬_시를 쓰는 것은 외
장운자_마지막 잎새 외
전미야_가을 적상산 외
정혁_여성 상위시대
정선수_비바파파 외
최송량_한려수도에서 외
수필
류시호_태안 모래언덕과 천리포 수목원 외
윤근택_머리카락 소묘 외
임동석_나무냐 숲이냐
동화 | 안재식_엄마와 섬 아이
단편소설 | 양승본_창(窓)안의 소녀
회원소식
신간저서
회원저서목록
[2014.10.23 발행. 20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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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이 꽃을 피우기 위하여
심상옥 수필집 / 소소리 刊
1
내가 받은 시(詩)
걸어 다니는 명품
당고 춤의 리듬
모든 것이 그 속에
발자취
백목련(白木蓮)을 보면서
베토벤의 묘지에서
붉은 담이 운명처럼
사랑의 경전이란
생김새가 못 생겼어도
시간적 한계성을 넘어서서
시상이 넘치는 해변으로
시간 속의 놀라움
신화의 세계를 그리며
실언 실인(失言 失人)
2
자연의 낙원
아카폴카 해변에서
아름다운 대상으로
전족 여인을 바라보면서
애수 속의 사색
어느 날의 초당
엉덩이 흔드는 모습
영광과 비운을 함께 살다
인간적인 삶을 사는 지혜
인간화석
그랜드캐니언에서
저마다 다르듯이
펼쳐진 황색의 사막
화청지(華靑池)에서
오죽(烏竹)과 삽화(揷花)
예도(藝道)
운병로_심상옥의 수필세계
작가 연보
[2014.09.05 1판 2쇄. 177쪽. 정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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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필문학] 2014년 10월호
권두화보ㆍ디카에세이(48) | 가뭄에 피는 꽃_김학순
권두시 | 인생 외 1편_최창주
권두수필 | 가을은 성숙의 계절_박종윤
특집 | 지상(紙上) 육필전
김길자 김훈동 황빈 김기준 이방수 김형규 문희봉 신건자 호병규 안숙
제10회 원종린수필문학상 시상
[심사평] 이규식(심사위원장)
[수상소감]
[수상자 주요작품]
박종철_아버지의 손 / 무당거미
권예자_그 방에 가고 싶다 / 둘이서 하나처럼
유로_달챙이숟가락 / 무쇠솥
이 달의 명수필
(1) 박종숙_길 또 길 위에서
(2) 김종화_이별 뒤에 오는 그리움
월평 | 멋스러움으로 품격 높이기_이삼헌
이 달의 신작수필 12인선
섬마을의 여름노래_고동주
광고입니다_장석재
나는 나를 보고 있다_양태석
사임당의 수난_서달희
재롱이_허근
잠깐의 여유_박종성
나의 종교관_설복도
살아있는 것들을 사랑해야지_김한호
강천산 계곡_이필종
그래도 새들은 찾아와..._박정수
오동잎 낙엽 소리 따라_안명영
보물찾기_함인숙
기획연재ㆍ수필로 쓰는 인생론(8) | 인생에 있어서의 후회_이병수
나의 식도락(44) | 그때 그 대사리국_강천환
나의 필적을 말한다(102) | 글씨는 쓰고 또 써야_서부길
작가의 고향(127)ㆍ강원 인제 | 하늘이 내린 내 고향 인제_박광택
새연재ㆍ역사의 현장을 찾아서(8) | 선교장(船橋莊)_정기용
기획연재ㆍ꼬타 꼬타 고분 꼬타(百花齊放)(6) | 더덕꽃_이웅재
일본수필 | 고바야시 카즈오_인술의 속담 / 김하영 譯
5매 에세이
원준연(26)_경품 유감(有感)
고영문(7)_손잡고 가자
추천완료
이영승_아내와 텃밭
김중각_누엣골의 어머니
문정미_5월의 꿈
김선옥_인연
콩트수필 연재ㆍ내 삶의 길에 부르는 노래(72) | 돼지는 돼지다_이자야
[2014.10.05 발행. 159쪽.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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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멋 흥 한국에 취하다
정목일 수필집 / 청조사 刊
수필을 써온 지 40년이 된다. 1975년 《월간문학》, 1976년 《현대문학》지를 통해 수필로 데뷔한 첫 등단자로서 걸어온 길을 생각한다. 지방에 있었고 수필에 대한 인식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외로운 길을 걸어왔다. 무명의 풀꽃이라도 피워 보자는 심사로 묵묵히 보낸 세월이었다.
다행스런 일은 수필을 쓰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고, 수필집만도 십여 권이나 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작가에겐 작품의 양적인 면보다 질적인 성과가 요구된다. 수필 쓰기 40년 동안 무엇을 남겼는가를 성찰하면서, 허허벌판에 서 있는 나를 되돌아본다.
수필이 신변잡사에 그치지 않고 개성과 독자성을 살려보자는 생각으로, 민족의 삶과 문화로 계승돼 오는 민족정서와 음을 현대 감각으로 재조명해 보자는 생각으로 서정수필을 써왔다. 민족의 숨결과 모습들을 찾아내고 고유한 미의식을 현대생활에 접목시켜보려 했다. 다문화 속에서 한국미의 발견과 재음미를 통해 우리 얼과 문화를 잊지 않고 한류시대를 열어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이다.
이 작품은 연초에 간행된 《나의 한국미 산책》에 이은 것으로, 우리 문화유산에서 발견한 한국의 미와 달빛, 꽃, 계절, 춤, 생활 등에서 얻은 정서와 미학을 담아보려 했다.
이 책에 풀어놓은 얘기들은 전문적인 탐구가 아니다. 나 그리고 우리의 삶과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맛, 멋, 미의 흥이다. 이런 일상에서 민족의 숨결과 감성, 그리고 지혜를 통한 깨달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 책이 민족의 마음과 삶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알고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 정목일(鄭木日), 책머리글 <들어가는 글>
- 차 례 -
들어가는 글
1 한국문화재의 미
미완未完이 주는 여운, 달항마리
그리움을 위해 열어둔 문, 다구茶具
마음을 주고받는 그릇, 백자 제기
기막힌 조화의 극치, 백자와 홍매
고려인의 마음, 고려청자 접시
독특한 발상의 미의식, 나전칠기
마음 연마의 표정, 백자의 태깔
근엄한 기상 속 소나무의 따뜻함, 여수 진남관
하늘에 전하는 마음, 한옥 지붕
시가 되고 노래가 된 효, 밀양박물관 효도 병풍
2 한국의 생활미학
황금빛 찬양, 가을 금관
겨레의 산, 민족의 영혼, 백두산
생명을 키우는 위대한 모성, 벼
멋•맛•신명의 근원, 막걸리
산•들•강이 키운 말의 표정, 사투리
벚꽃이 뿜어낸 깨달음의 빛, 섬진강
근심 걱정을 잊게 하는 맛의 미소, 산나물
한국의 자연과 어머니의 사랑이 녹아 발효된 참맛, 김치
비움으로써 맞아들이기 위한 문, 여백
국경과 시공을 초월한 영원의 신비음이 들리는 곳, 경주
자연 속에 이룬 이상세계의 구현, 토향고택
영원한 생명의 부활, 논개와 죽음의 미학
3 한국의 춤
매듭의 부조화를 풀어내는 춤, 살풀이
시공을 초월해 영원을 헤엄치는 비상의 날갯짓, 학춤
본능적이고 모성적인 소리를 간직한 북춤
삼키고 억눌러 온 한恨의 표출, 덧뵈기춤
적나라한 아픔 속 익살과 풍자, 병신춤
법열의 세계를 향한 인간의 날갯짓, 승무
가슴에 뛰는 고동 소리의 표출, 장구춤
하늘과 땅의 은혜에 드리는 감사, 오북춤
한국인의 솔직한 마음과 감정의 표현, 탈춤
부처의 미소 속 마음으로 번져오는 바라소리, 바라춤
상류층 남성의 생활양식과 미학을 보여주는 양반춤
4 한국의 꽃
꽃향기에 대한 기억
소박하고 해맑은 얼굴로 농부와 호흡하는 호박꽃
안으로 안으로 다스려 온 그리움, 박꽃
꿈을 간직한 민들레
순교자처럼 숭고하고 거룩한 정신, 무궁화
아리잠직한 어여쁨 속 은근한 향기, 구절초 꽃
고독 속에 묻혀 피워낸 붉은 혼불, 꽃무릇
녹음을 파고드는 분홍빛, 배롱꽃과 자귀꽃
영원한 노스탤지어, 목련
소박하게 일생을 꽃피우는 작은 풀꽃들
5 한국 계절의 미학
1월의 설렘
2월의 겸허
3월의탄생
4월의 기적
5월의햇살
6월의 눈동자
7월의꽃
8월의 태양
9월의 사색
10월의결실
11월의 결별
12월의 의미
6 달빛 서정
달빛 고요
달빛 대화
달빛 마음
달빛 무한
달빛 산책
달빛 속의 나무
달빛 속 풀꽃에게
달빛 일기
달빛의 말
덕유산 달빛에게
[2014.09.15 초판발행. 248쪽.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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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간 [화중련] 2014년 상반기호
발간사 | 망담피단 미시기장H_발행인 동진
기획특집 | 시조의 내일에 대한 전망
시조만의 필살기는 무엇인가?_박성민
나는 가끔 별을 보며 길을 찾기도 한다_이교상
현대시조의 내일에 대한 전망_이솔희
‘좆’이 아니 면 ‘젖’을 달라!_임채성
정예시인 특집
[이상범] 대표작_우포환상곡 외 2 / 신작_나무벼루•물소리 외 1
[김일연] 대표작_그리움 외 2 / 신작_야근하고 양말 사는 남자 외 2
[최영효] 대표작_노다지라예 외 2 / 신작_어떤 바람에 관하여 외 3
[평설] 존재, 그 물음의 현상세계_석성환
추모특집 | 故 조종만 시인의 작품세계
[수상작] 돌담
[대표작] 경주남산 순례 외 5
[추모시]
조종만 선생을 보내며_강희근
청산에 머물던 학_김정희
[추모사] 아버지를 기억하며_조동규
[평설] 삶의 진정성과 물의 시학_김복근
화중련 시조단
가고파 시비 앞에서 / 한동안_김교한
전복죽 한 그릇 / 간절곶 등대_김금자
빛과 그림자•1 / 북창을 열면_김문억
메블라나 / 길 위에서_김윤숙
모나리자 / 천안광덕사에서_김재황
나이 / 편견에 대하여_김진서
모슬포 바람 / 모슬포로 가겠네_리강룡
와이셔츠의 말 / 모母의 독백_배경희
오독을 깨물다 / 함박꽃_배우식
희망겉절이 / 벚꽃자객_서정택
근하신년 / 훔친잠_신필영
느티 / 죽서루_신후식
여와 남 / 봄, 허공에 피다_오승희
내 마음의 경계선 / 유년의 파도 소리_이보영
돌 속에 갇힌 언어 / 판화 작업_임석
추적 / 신성리 갈대밭에서_정휘립
철원, 하늘 아래 / 산다는 것은_제민숙
갈 데 없다 / 근성_최성아
산문山門에 들어 / 노변路邊 소묘_하주용
2013 문학상 수상작 특집
고동우 김동인 김보한 김 샴 김소해 김연동 김일연 김준 김진길 김진숙 노영임 노중석 박권숙 박명숙 박성민 박영식 박현덕 서석조 서일옥 서정택 신필영 염창권 오승철 옥영숙 우홍순 유영애 윤금초 이가은 이남순 이정환 임채성 정수자 조동화 조오현 지성찬
2014 화중련 신인상 | 정옥희
옛시조의 멋과 맛 | 소년들아, 이제 철학을 노래하자_장성진
시조가 있는 에세이
어머니, 그 영원한 강_김경분
☆을 줍다_배혜숙
잡류로 살기와 어리게 살기_차달숙
내가 좋아하는 시조
김호길 作 <사막시편>_양왕용
김춘랑作 <단절시대>_오하룡
편집후기
[2014.04.18 발행. 231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1-04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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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듣다
위맹량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새로운 마음으로 詩作을 계속하지만/ 나는 언제 꽃처럼 향기 가득한/ 시를 쓸 수 있을까?/ 게으름 없이 詩田을 찾아 달릴 것이다.
― 위맹량,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내 누님 시집가던 날
고향 생각
고향의 구름
고향 가고파
봄을 담는 여인
오솔길
봄의 전령사
할미꽃
이사(移徙)
숨바꼭질
가뭄
등굣길
자운영꽃
맷돌
보릿고개
내 누님 시집가던 날
제2부 김밥집에서
강강술래
봄이 오는 소리
달맞이꽃
낙화
개나리
도라지꽃
봄날의 유혹
늦봄
나팔꽃
김밥집에서
눈꽃
첫눈
제3부 보고타에 핀 민들레
소월 시비 앞에서
석양
그리움
보고타에 핀 민들레
바람이고 싶어라
분단된 조국
이별
바다의 전설
촛불
오늘의 진풍경
보리 피는 언덕
금낭화
가게 앞에서
갈대의 시(詩)
제4부 어떤 기도를 보고
한강 둑을 거닐며
청자 앞에서
별들에게 묻는다
가을이 가기 전에
호수공원
들국화
들꽃
클로버 사랑
상사화
소라
하얀 밤
아내의 사랑
정(情)
삐까플로르(picaflor)
어떤 기도를 보고
제5부 우연히 듣다
겨울 문턱에서
버려진 길
홀씨
갑, 을
스콜
봄의 산고(産苦)
삶의 흔적
인동초 꽃을 피우리라
우연히 듣다
물수제비 추억
주류, 비주류
아집(我執)
순간의 영혼
풀벌레 합창
빈집
[2014.10.27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11-03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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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협 '2014 한국시의날' 기념식 및 시상식
김재홍 문학평론가(경희대 명예교수) 특강('왜 이 시대에 문학이 필요한가'),
부산시인협회상 본상(양왕용 시인)ㆍ우수상(김선희, 김시원, 허충순 시인)ㆍ작품상(천향미 시인) 시상,
부산시인 신인상(김희님, 이연자, 김미영 시인) 시상, 시 퍼포먼스 등
(사)부산시인협회 주최. 2014.11.01, 부산일보 소강강
뉴스등록일 : 2014-11-03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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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정선규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비가 내리고 하늘이 갤 때면 나는 무지개를 생각한다. 빨, 주, 초, 노, 파, 남, 보, 일곱 가지 빛을 떠올리며 참으로 아름다운 띠 울이구나! 들숨으로 막 차오르는 가슴을 활짝 연다.
빨, 주, 초, 노, 파, 남, 보 일곱 가지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는 없을까? 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일곱 가지 형용색색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나타낼 수는 없을까? 특히 어지러운 세상 뒤에 피어날 우리의 장래의 아름다운 이야기의 잠재의식을 두드려 깨워 줄 수는 정말 없는 것일까? 신의 언어를 훔쳐서 심히 보기에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우체통이 되고 싶은데 아쉽다.
작가의 표현은 어디까지일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독자의 마음을 알아주고 상처의 덧까지도 보듬어 나타내어 줄 수 있을지 아직까지도 막역하게만 느껴진다.
어떻게 보면 정말 이 세상에서 사람과 삶은 가장 친밀하면도 막역한 사인 줄도 모른다. 알듯하면서도 알 수가 없는 날을 살아가는 현실의 형체로 그려내고 있으니 말이다.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을까? 왜냐하면, 그래야 심히 보기에도 좋은 인간의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하늘과 땅의 이야기를 들어 깨닫고 보고 알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가을 하늘은 파다하게 높아 마치 감나무 아래에서 감을 따기 위해서 긴 장대를 들고 서 있는 것처럼 쭉 뻗어 올라갔다. 만약 하늘이 숨을 쉰다면 금방이라도 들숨으로 빨려들어 갈 것 같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저 하늘에는 반드시 누군가 사공이 되어 배 띄워 가리라. 독자의 감성을 자극할 때마다 전율을 느끼곤 한다.
왜냐하면, 자연도 삶도 우리의 공동체 의식이기 때문이다. 다 시인이 되고 다 수필가가 되어 작가가 된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아니 만약, 작가의 마음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리고 계절이 그 열매를 맺는다면 세상의 풍경은 달라질 것이다.
사람은 말한 대로 된다. 사람은 생각한 대로 된다. 사람은 믿은 대로 된다. 이 가을 이제 우리 모두의 꿈의 형체를 가지고 열심히 삶이라는 운동력을 통하여 마음의 안식을 얻었으면 좋겠다.
― 정선규,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밥 푸는 남자
밥상 위의 행복
따데기와 물랭이
요즘 미용실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그리움은 나를 만들고
제2부 눈먼 고물상의 하루
눈먼 고물상의 하루
마당 깊은 날
닮은 인생
어머니의 인생
성경의 언어
할머니의 바람
제3부 삼각관계
수제비를 뜨며
일상의 청중
역사의 산줄기
언어의 숨바꼭질
삼각관계
황당한 이야기
제4부 우주를 품는 삶고기 안 먹어요
술 깊은 여자
우주를 품는 삶
사람의 도시
여자의 향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계단을 오르며
[2014.10.28 발행. 12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10-29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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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이자 수필가인 갈석(碣石) 강석호 한국수필문학가협회장의 문학기념비 제막식이 지난 10월 22일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 산 145-7에서 이뤄졌다.
문학기념비가 선 곳은 강 수필가의 고향 땅이다. 이 자리에서 여태성 하동 부군수를 비롯한 하동군청 관계자들과 130여 명의 문인들이 제막을 지켜보며 축하했다.
강 수필가는 1988년 9월에 월간 수필지로는 최초로 기록될 수 있는 《수필문학》을 창간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 번의 결간도 없이 발행함으로써 수필전문지로서의 높은 위상 확보했다는 점에 문인들은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수필문학사는 그간 수필문학상을 비롯해 소운문학상과 연암수필문학상을 제정하였고 해마다 시상을 하며, 2006년에는 ‘수필의 날' 제정을 주도한 바 있다.
이번 문학기념비는 이러한 강 수필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국수필문학가협회와 추천작가회 회원 등 수필가들이 모은 성금으로 건립됐다.
뉴스등록일 : 2014-10-29 · 뉴스공유일 : 2014-11-13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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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4.10.28(수) 版
[시와 인생] 신달자 詩 <뮤즈와 팜므파탈>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10-29 · 뉴스공유일 : 2014-10-2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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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이자 시인인 공혜경 시낭송퍼포머(시낭송가)가 가을맞이 특별공연을 갖는다. 「공혜경의 시낭송퍼포먼스 '자화상 50'」을 타이틀로 오는 11월 4일(토)~5일(일) 양일간 대학로 sh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 15편과 퍼포먼스를 주요 레퍼토리로 뮤지컬 배우 진아라, 시인 허전, 첼리스트 Anton Kondratenko의 우정 출연 등에 힘입어 '시가 노래가 되고, 시가 무용이 되고, 시가 그림이 되는' 감미롭고 향기로운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공혜경 퍼포머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또 공 퍼포머가 직접 구성ㆍ연출하며, 두 딸의 엄마이면서 쉰줄에 접어든 나이를 새기는, 연기자로서의 원숙미와 함께 지금껏 연기해온 수많은 공연 경험을 집대성한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시낭송공연예술원장이기도 한 공혜경 퍼포머는 KBS, MBC, YTN 등에 다수 출연한 바가 있고, 극동대학교사회복지연구소 자문위원이며, 삼육대에 출강 중이다. 연출가들이뽑은배우상(1987), 백상예술대상특별상('말없는 시의 자식들'), 서울 시사랑의밤 시낭송대회 문화부장관상(1998), 문화예술진흥공로상(2012), 제2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2014) 등의 수상 기록이 보여주듯이 시와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넘나드는 역량을 지니고 있다. 낭송 CD로 『Amore mio 49』 등 4집이 있고, 저서로 『동화구연의 이론과 실제』, 『시낭송의 이론과 실제』 외 다수가 있다.
이 행사는 sh아트홀과 현대문학신문이 협찬하고 문학공감(다음카페)과 이미시문화서원이 후원한다. 공연문의: 010-8908-4051.
뉴스등록일 : 2014-10-27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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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이사장 장종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 창작시노래 콘서트 제12회 정기공연이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5시부터 두 시간여에 걸쳐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열렸다.
강우식 시인(전 성균관대 교수)과 문병호 국회의원(부평갑)을 비롯해 문인과 일반인 등 2백여 명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했다.
이번 공연은 이명 시인의 시노래 앨범 ‘매물도 가는 길’ 중 4곡(제1부)과 지난 13년 간 리토피아가 만든 2백여 시노래 중 가장 아름다운 13곡을 특선(제2부)으로 무대에 올렸다.
장태산 가수(전 소리새 맴버), 최미례 가수(전 희자매 멤버), 김애영 가수(전 꽃다지 대표), 진우 가수(시노래패 풍경 대표), 김영옥 목사(가스펠 가수) 등이 호소력 높은 목소리로 객석을 환호케 했다.
또한 타악퍼포먼스 팀 ‘도리깨’(김주, 유은숙, 한수연, 여애민, 성기화. 이중산)와 비보이 그룹 ‘글래스’의 역동적인 춤이 무대를 출렁이게 했다.
이번에 무대에 오른 시노래는 <별꽃나무>(이명 시/나유성 곡/강승민 노래), <루치아>(이명 시/장김애영/김애영 노래), <누부야>(이명 시/최미례 곡/최미례 노래), <매물도 가는 길>(이명 시/장태산 곡/장태산 노래), <어머니의 물감상자>(강우식 시/장태산 곡/장태산 노래), <애월포구>(고우란 시/장태산 곡/최미례 노래), <모감주나무>(이외현 시/나유성 곡/단향 노래), <소래포구>(정민나 시/김애영 곡/김애영 노래), <봉숭아꽃>(장종권 시/나유성 곡/강선화 노래), <고향>(김승기 시/나유성 곡/이원섭 외 노래), <서검도>(박하리 시/나유성 곡/강승민 노래), <금강에서>(박익흥 시/나유성 곡/김광주 노래), <죽변항>(남태식 시/나유성 곡/김광주 노래), <여름>(김동호 시/진우 곡/진우 노래), <북한산>(김영식 시/나유성 곡/김영옥 노래), <백치의 사랑>(김왕노 시/장태산 곡/최미례 노래), <나는 징이다>(정미소 시/장태산 곡/장태산 노래) 등이다.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는 문화예술의 개인 간 소통, 계층 간 소통, 지역 간 소통은 물론 장르 간 소통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구 조사 및 공연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며, 계간 리토피아는 2001년 창간되어 2014년 가을 현재 56호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4-10-26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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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문학] 창간호
권두언
창간호의 인물
진철문 교수
이주림 서화가
조진현 귀농인
수필
최영종 박종서
초대시
고현자 박종서 홍대복 이옥천 김경순
문인협회
오진숙 김영미 김승재 이상미 이인애 김영금 박연종 김영 도목현
등단작품
김혜진 정숙 정영란 최애희 이정인 이복동 김혜진 이동준 송은숙156 김맹한 오미아 이어금
회원자작시
라병관 장시용 진상욱 이선호 경희랑 한은희
편집후기
문학사 연혁
[2014.10.25 발행. 207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4-10-26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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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문학사(대표 이재천)가 《청일문학》(발행인 이재천) 창간호를 내고,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광명청소년수련관에서 출판기념회 및 제1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인사말(대표), 축사(이주림, 진철문), 청일 발자취 소개, 신인문학상 수셔, 기념사진 촬영(단체), 임원 소개, 케이크 커팅식, 시낭송, 축하연주(색소폰, 아코디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천 대표는 "이렇게 행복하게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문우의 길에 활짝 핀 웃음만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면서, "문학사는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주인되어 이끌어가야 한다"고 밝히면서 참여 작가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일문학》 2013년 6월 첫 출발하였고, 최근 《청일문학》으로 제호를 변경했다. 《청일문학》은 강원도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참여 작가와 독자는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뉴스등록일 : 2014-10-26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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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시인협회(이사장 이원도)는 제22회 부산시인협회상 본상에 양왕용 시인, 우수상에 김시월ㆍ김선희ㆍ허충순 시인, 제1회 부산시인작품상에 천향미 시인을 각각 선정하고 오는 11월 1일 치를 '시의 날' 행사 자리(부산일보 소강당, 오후 6시 )에서 시상키로 했다.
수상자 상금은 본상 5백만원, 우수상과 작품상은 각 1백만원이며, 이번 수상자 선정 심사는 하현식 시인과 구모룡 문학평론가, 이원도 시인ㆍ문학평론가가 맡았다.
이번 부산시인협회상을 받는 양왕용 시인은 1966년 등단한 이래 다섯 권의 시집을 낸 바 있고 제6시집 『백두산에서 해운대를 바라본다』가 본상으로, 김선희 시인은 『아홉 그루의 밤나무』, 김시월 시인은 『햇살을 동냥하다』, 허충순 시인은 『꽃그림자 찻잔에 담아』가 각각 우수상 작품집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부산시인작품상 역시 한 해 동안 계간 《부산시인》지에 발표된 많은 작품들 중 천향미 시인의 시 <수렵도>가 선정됐으며, 이 작품은 여성의 언어가 지닌 야생의 국면을 잘 포착ㆍ진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부산시인협회는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이번 '시의 날' 행사가 1974년 창립 이래 41회째이고 부산시인협회상도 22회째를 기록하는 등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특히 올해 6월에는 공부하고자 하는 시인들을 위해 '부산시인대학'까지 설립ㆍ운영하는 등 더욱 활기를 키우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4-10-24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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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성경일독 성경읽기를 스마트폰으로, 무료다운로드 성경 어플
[기독교저널 = 김재수 기자]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성경 읽기, 그 중에서도 성경일독 대한 목표를 이루고 싶은 게 당연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 중에 꾸준히 성경구절 읽기, 성경일독을 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보지만 진도가 나가지 않을 때가 많다. 때문에 성경일독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도 대부분이 중간에 포기하거나 매번 미루게 되는 게 일반적이다.
위와 같은 상황으로 성경일독의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면, 좀더 스마트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매일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성경 무료 어플을 이용하면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성경일독이 가능하다. 계획적이고, 간편하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성경 어플이 있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성공일독 '성경락돌고'는 시간 또는 장소에 상관없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했는데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현재 기독교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성경락돌고'를 만든 ㈜어플 김종남대표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성경락돌고'는 방대한 데이터와 편리한 기능을 자랑한다.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성경 어플이 원하는 성경 구절을 자동으로 노출시켜 준다. 자연스럽게 성경일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또한 마음에 드는 성경 구절을 친구들에게 SNS를 통해 쉽게 보낼 수 있어서 함께 성경일독을 계획한 친구들과 의지를 더욱 키울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극대화해서 이용하면 '성경락돌고'로 평균 6개월 안에 전체 성경일독이 가능하다"고 (주)어플 관계자는 말한다. .
기독교저널
뉴스등록일 : 2014-10-24 · 뉴스공유일 : 2014-10-2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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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들의 필수어플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
[기독교저널 = 김재수 기자] 언제 어디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6개월만에 성경일독 가능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삶 가까이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성경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다. 또 두꺼운 성경책을 들고 다니는 것도 힘든 일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가톨릭신자들은 주일을 이용해 성경공부를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의외로 성경일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마트한 시대이니만큼, 스마트한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실제로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와 같은 어플을 이용하면 조금 더 쉽게 성경을 읽을 수 있다.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어플로, 한국 천주교주교회의에서 펴낸 신구약합본성경을 스마트폰에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통해 전체적인 접근성을 높였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성경이 한 절씩 나타나 손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읽었음 및 이전절∙ 다음절 버튼을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한 번 읽게 된 절은 자동으로 넘어가고, 이전 읽었던 구절이 기억 안 날 경우에는 이전절 버튼을, 넘기고자 한다면 다음절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성경의 각 권 및 장, 절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다는 서도 장점이다.
더불어 여기에 좋은 성경말씀은 각종 SNS를 통해 올릴 수 있으며, 쉽게 공유가 가능하다. 성경말씀 복사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곳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왼손사용자를 위한 이전 절∙ 다음 절 위치 바꾸기, 눈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성경말씀 두께기능 등도 있다.
이렇게 편의성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의 홍모세 대표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가톨릭 신자들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했다.
가톨릭 성경일독 ‘성경락돌고’의 홍모세 대표는 “진정성을 담아 만든 만큼, 많은 가톨릭 신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독교저널
뉴스등록일 : 2014-10-24 · 뉴스공유일 : 2014-10-2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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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민문자 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13년 7월 1일부터 문학의 집‧구로에서 월요일마다 스피치와 시낭송 강의를 시작한 지 일 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40대부터 존경하는 여러 스승님을 찾아다니며 공부하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하였던가요?
제게 강단에 설 기회가 오다니…… 행복입니다.
매주 강의를 준비하느라 주제마다 다른 생각을 모아 글로 표현해 놓고 보니 뿌듯합니다.
토막글을 모아 한 권의 전자책으로 묶어 봅니다. 이 행복한 마음을 세상 다할 때까지 이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계속 새로운 주제로 생각의 틀을 넓혀보고 더 보람된 날을 기대해봅니다. 인터넷 세상을 통하여 만날 여러 새로운 벗들께 인사드립니다. 계속은 힘입니다. 더 새롭게 더 깊이 공부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소정 민문자(小晶 閔文子), 시인의 말(책머리글) <구마루 언덕>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 구마루언덕
제1부 나를 도울 수 있는 한 사람
가족의 소중함
건강관리
건배사
결실
고백
기도
나를 도울 수 있는 한 사람
노년의 행복
단점과 장점
독학으로 성공한 인물
제2부 밥 푸는 순서
딸
반복의 힘
반지
밥 푸는 순서
배려
봉사
사촌
살아볼 만한 이유
선물
선택
제3부 세상을 보는 눈
성공은 땀의 누적
세배
세상을 보는 눈
수치심
스승
스피치는 학습이다
스피치는 반복 학습
시련과 축복
아들
아름다운 사랑
제4부 유혹의 소리
아버지
어떤 문상(問喪)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
용기
우애
우정
울렁증
유머
유혹의 소리
제5부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인간관계
인내심
인사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재미와 보람
정직
참 멋진 나
친구
헌신적인 사랑
후회
[2014.10.25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10-23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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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유연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구현을 위한 핵심 소재인 “높은 전하이동도와 안정성을 가진 n-형 유기화합물(플라스틱) 반도체 개발”에 성공하였다.
전하이동도란 반도체 속의 하전입자(전자 또는 정공)의 이동 속도로 반도체 성능을 결정하는 주요 특성으 말하며 이번 개발된 n-형 플라스틱 반도체는 n-형 유기반도체 중 세계 최고의 전자이동도를 나타내어, 향후 유연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유기 태양전지나 스마트 생화학센서 등 유기화합물 반도체가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 “나노기반소프트일렉트로닉스연구단(조길원 단장)”의 지원으로 경상대학교 김윤희 교수팀과 동국대학교 노용영 교수팀이 공동연구로 진행하였으며, 연구결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인 ‘Advanced Materials’ 온라인판 인사이드(Inside) 표지로 9월 23일(화)에 게재되었다.
반도체는 전자(음(-) 특성)의 이동에 의한 n-형 반도체와 정공(양(+) 특성)의 이동에 의한 p-형 반도체가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화합물 반도체 분야에서는 p-형이 n-형보다 더 많이 진행되어 왔다. 이는 정공의 이동도가 전자의 이동도에 비해 빠르고 안정성도 높아서 p-형 유기화합물 반도체의 성능이 n-형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도체가 다이오드나 트랜지스터 등의 기본 전자소자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두 반도체의 조합(p-n 접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따라 유기화합물 반도체 분야에서는 p-형 반도체 성능에 맞는 n-형 유기화합물 반도체 개발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이번 개발된 n-형 유기화합물 반도체는 세계 최고의 성능으로써 p-형의 정공이동도만큼 높은 전자이동도를 가지면서도 안정하다는 점에서 대단히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연구진은 최근 유기박막 트랜지스터나 태양전지 등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재료 중 하나인 디케토피롤로피롤(DPP)에 니트릴(nitrile) 치환체를 추가하여 n-형 특성을 높인 플라스틱 물질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7.0 cm2V-1s-1의 매우 높은 전하이동도와 안정성을 가진 n-형 유기 화합물 반도체를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이번 높은 n-형 전하이동도를 가지는 플라스틱 개발로 인해, p-형 플라스틱 반도체와 더불어 향후 디스플레이는 물론 태양전지, 센서, 라디오파 인식장치(RFID), 생물인식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저널
뉴스등록일 : 2014-10-23 · 뉴스공유일 : 2014-10-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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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월) ‘학교 밖의 학교, 박물관’ 특별전의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이 전시는 우리나라 박물관 어린이 교육의 효시인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60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것입니다.(특별전시 내용 참조) 개막식에는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신라문화동인회 회원, 박물관 · 문화예술 · 교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이영훈 관장은 개막 인사에서, ‘세상에 혼자 이룩할 수 있는 거룩한 것은 없다’라는 표현으로, 60년 동안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이끌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애정과 헌신으로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도와 주신 여섯 분들(김종준, 김주식, 이철수, 김태중, 우병익, 조필제 선생)께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이어서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재학생 20여명과 1기 졸업생을 비롯한 졸업생 10여명의 합창 공연이 있었습니다. 10대에서 70대까지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풍금 반주에 맞춰 함께 노래(경주의 어린이, 돌부처,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교가 등 세 곡)를 부르는 모습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11월 9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계속되며, 전시와 연계한 특강(제목: 박물관의 어린이 교육, 강사: 서원주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팀장)이 10월 25일(토) 오후 2시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립니다. 전시와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기독교저널
뉴스등록일 : 2014-10-23 · 뉴스공유일 : 2014-10-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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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4.10.21(수) 版
[시와 인생] 이은규 詩 <꽃은 나무의 난청이다>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10-23 · 뉴스공유일 : 2014-10-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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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저널= 김충정기자]올 초부터 지속된 각 금융기관별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 특판 상품 출시는 정부에서 우려하는 기준금리 상승시에 변동금리 이용자들의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률 증가 때문에 고정금리 또는 고정금리 혼합형 상품의 판매를 권고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 금융당국의 기준금리 2.0% 발표 후, 부동산거래 활성화를 기대하는데, 지켜볼 일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주택 및 아파트를 구매할 계획이 있거나, 보유중인 주택 및 아파트에서 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게 있다면 필수적으로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최적의 상품을 체크 받기를 제안한다. 은행별로 상품들이 출시되고는 있지만, 본인에게 맞는 최저금리는 따로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기존에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적금, 펀드, 청약 등의 은행과의 거래를 근거로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저금리를 적용 해주는 곳도 있고, 신규로 유입되어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저금리를 적용 해주는 곳도 있다. 또한, 직군, 소득, 신용등급, LTV비율 및 다자녀가구, 다문화가구, 상환방식, 거치유무, 부가적인 거래의 종류에 따라 할인해주는 폭도 다르다.
금융기관 중에서도 대출을 취급하는 곳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각 금융기관 별로 상품에 대해 이러한 할인요소를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하려면 영업시간 내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던지, 전화상담을 받아야 하는데, 영업점 직원들은 많은 업무로 인해 잠정적 고객에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품에 대해 상품을 설명해주진 않는 편이다.
이용 중인 담보대출, 이용계획 중인 담보대출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정확한 컨설팅을 받아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으며, 무료금리비교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각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업무시간에 간단한 통화로 약간의 시간만 할애한다면 담보대출 컨설팅이 가능하다. 금융사의 상품은 금리산정 방식 외에도 위에 서술했듯이 금리 할인 조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LTV, DTI 외에도 주거래은행 요건, 자동이체, 대출금액의 규모, 신용등급 등의 세부조건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확인 가능하다.
특히 홈페이지에 조회 가능한 은행, 보험사별 전국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중, "우리주택모기지"(http://www.우리주택모기지.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대환대출) 및 아파트구입자금(분양ㆍ매매잔금) 등의 대출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담보대출한도,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추가담보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상가주택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오피스텔담보대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우리주택모기지" 홈페이지에 "1:1 상담신청”에 대략적인 요구사항을 메모해 놓으면, 본인에게 알맞은 아파트(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진단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과정과 문의전화(1544-1961)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독교저널
뉴스등록일 : 2014-10-23 · 뉴스공유일 : 2014-10-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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