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전설의 벽  이은희 수필선 / 수필미학사 刊   오래된 것을 좋아한다. 세월의 더께에 낡은 빛이 드러난 예스러운 멋을 즐긴다. 그렇다고 새것을 싫어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새것도 옛것이 되고 마는 법. 모든 만물은 돌고 돌아 뫼비우스의 띠처럼 원점으로 돌아온다. 전통과 현대, 역사와 시대의 시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 고 다양한 연결고리는 내 삶과 결합하게 된다.   고궁에는 궁을 돋보이게 하는 석상들이 있다. 입구에 버티고 앉은 해태나 난간석 위 다양한 수호석과 지붕에는 잡상이 자리한다. 그냥 스치고 지나면 보잘것없는 석상들이지만, 물상을 자세히 톺아보면 섬세한 숨결과 오묘한 진리가 숨어있다. 그 시대의 문화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보다 세월의 더께가 앉은 물상에서 장인의 손길과 숨결을 느끼는 일이 소중하다. 나는 전통의 미와 결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 자주 옛것을 찾아 다닌다.   선집 《전설의 벽》 I·2부 작품은 수필집 《검댕이》 《망새》 《버선코》 《생각이 돌다》에서 선정하였고, 3부는 제5집 수필집에 들어갈 신작이다.   오래된 것을 만나고 돌아와 점점 잊히는 것이 안타까워 가슴으로 담은 글이다. 시대의 격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간 장인의 흔적을 보게 된다. 유물과 유적은 낡아도 보존하면 남지만, 그것을 빚은 옛사람의 정신과 숨결은 노력하지 않으면 알 수도 느낄 수도 없다. 역사와 고문화를 공부하면,  어느 정도 알 순 있으리라. 하지만 내로라하는 문화재인 유적·유물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부속품격인 작은 물상과 그들의 배경이 되거나 감싸고 있는 주위 풍경을 눈여겨보라고 말하고 싶다. 문화재를 고품격으로 끌어올린 소소한 물상들을 톺아보자는 의미이다. ― 이은희, 책머리글 <전설의 벽 너머 새로운 전설을> 중에서      - 차    례 - 책을 펴내며 제1부 망새 망새  전설의 벽  동자석  궁  물고기, 날다  옛집  폐사지에 가다  난쟁이 탑  성곽  바람이 남긴 것  옹기  제2부 버선코 버선코  실죽  업  토우  괘릉  골목길  폐타이어  양푼예찬  교두각시  맥놀이  제3부 결 결  춤추는 처마  주령구  오름, 오름, 오름  불비상  라르고  제4부 검댕이 검댕이  로꾸거 로꾸거  생각이 돌다  작가론 | 한국혼의 부활과 전통미의 발견_권대근  연보 [2014.04.20 초판발행. 192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5-01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2014년 4월 4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eBook 합산] 4월 4주간 종합+ebook 베스트셀러  순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순위변동  분야 1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조조 모예스 살림 - 소설 2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 쌤앤파커스 ↑ 1 시/에세이 3 어떤 하루 신준모 프롬북스 ↑ 2 시/에세이 4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정여울 홍익출판사 - 여행 5 마법천자문. 28: 한곳으로 모여라! 모일 회 올댓스토리 아울북 ↓ 3 아동 6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김은주 허밍버드 - 시/에세이 7 하버드의 생각수업 후쿠하라 마사히로 엔트리 ↑ 3 자기계발 8 감정수업(강신주의) 강신주 민음사 ↑ 1 인문 9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비즈니스북스 ↓ 2 자기계발 10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 ↓ 2 시/에세이 11 심플하게 산다 도미니크 로로 바다출판사 ↑ 1 자기계발 12 느리게 더 느리게 장샤오헝 다연 ↑ 2 자기계발 13 여덟 단어 박웅현 북하우스 ↓ 2 인문 14 말공부(2500년 인문고전에서 찾은) 조윤제 흐름출판 ↑ 3 자기계발 15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센추리원 ↑ 5 자기계발 16 1cm+ 일 센티 플러스 김은주 허밍버드 ↓ 3 시/에세이 17 완전변태 이외수 해냄출판사 ↓ 1 소설 18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71(코믹) 송도수 서울문화사 ↑ 12 아동 19 정글만리. 1(양장본 HardCover) 조정래 해냄출판사 ↑ 2 소설 20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하트우드 1)(양장본 HardCover) 케이트 디카밀로 비룡소 ↓ 5 소설 21 히말라야 환상방황(정유정의) 정유정 은행나무 ↑ 7 시/에세이 22 그래도 사랑 정현주 중앙북스 ↑ 4 시/에세이 23 원피스. 73: 드레스로자 SOP 작전 Eiichiro Oda 대원씨아이 ↓ 5 만화 24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토네이도 ↓ 5 자기계발 25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메디치미디어 ↓ 2 인문 26 제3인류. 4(양장본 HardCover)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 1 소설 27 퍼펙트 워크 왕중추 다산북스 ↑ 30 경제/경영 28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유인경 위즈덤경향 ↓ 1 시/에세이 28 나를 지켜낸다는 것 팡차오후이 위즈덤하우스 ↓ 6 자기계발 30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걷는나무 ↑ 3 인문 31 미친듯이 심플(양장본 HardCover) 켄 시걸 문학동네 - 경제/경영 32 한여름의 방정식(양장본 HardCover)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 3 소설 33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문학사상 ↑ 1 역사/문화 34 월급쟁이 부자들 이명로(상승미소) 스마트북스 ↑ 27 경제/경영 35 임신출산육아대백과(개정판) 삼성출판사 편집부 삼성출판사 ↑ 4 가정/생활 36 꾸뻬씨의 행복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오래된미래 ↑ 37 소설 37 해커스 토익 보카(인덱스포함)(증보판)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 11 외국어 38 60일 완성 기적의 기초 영문법(CD1장포함) 박코치(박정원) 박코치미디어 ↓ 14 외국어 39 이방인(양장본 HardCover) 알베르 카뮈 새움 ↑ 9 소설 40 내일 기욤 뮈소 밝은세상
뉴스등록일 : 2014-05-01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쪽파  홍갑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까이 갔다 / 너에게/ 우리 최초의 관계가 무성한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 ― 홍갑선,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자활의 화살 벚꽃  관계   詩 몸살  수놈  흔들리는 다리  사랑  쪽파  합 ‘ㅢ’  자활의 나무  자활의 꽃  꽃받침 잎 받침  자활의 화살  도시농부 1  도시농부 2 - 술 푸다  내가 좋아하는 꾼  제2부 할머니의 영어 거목  술  내미(內美)  시화전  가난한 시인 1 – 부업 1  가난한 시인 2 – 부업 2  꽃받침 잎 받침 1  꽃받침 잎 받침 2  봄 처녀  얼음 호수의 봄  꼬부랑 할미꽃  할머니의 영어  닭 울음  봄이 오는 소리  네 입이 클, 로버(Lover)  제3부 쨔샤  봄꽃  해바라기  민들레 아리랑  새해에는  꽃말  쨔샤 1  쨔샤 2  쨔샤 3  쨔샤 4  쨔샤 5  쨔샤 6  술 푼 이/건강이  돌 직구 투수  말씀  말 조개  제4부 마라의 샘물 우리는  온유한/Oh New한 사람  오늘만이게 하소서  교회와 절  나중 된 자  왜, 그러지  십자가는 가감승제  그분  천둥 번개소리  고장 난 세탁기  마라의 샘물  접붙임  교외에 나가는 아빠  그래도 감사  우리 집  제5부 거북이 아저씨 가정 예배  도토리 2  사과  새 학년 새 반  말로 대못 빼기  그림의 떡  거북이 아저씨  나무할미  철새  자연스럽게  함박눈  개미 허리둘레  얼룩 젖소   마음의 무게  장례지도사  제6부 노르웨이 고등어 말 못하는 물고기  물의 눈  조개  노르웨이 고등어  맞춤하며 살기  묻히다  눈길  아버님 어머님  한밤 중 성묘를 가다  부여 황토찜질방 2  추억의 밤낚시  의자왕의 빈 ㅢ자  시시한 놈/시시(詩詩)한 놈  친구 김성기  색깔논쟁  제7부 語죽詩죽  황소  무명  노인=NO 人  별 다방   퇴근길 개봉역에서  ‘뿔’  냄새  수나사 암나사  배추 2  제일 무서운 놈들  떠벌려 시(WC)  언어유희 2  語죽詩죽  [2014.05.01 발행. 1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5-01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충무공 리순신의 리더십 연구  최두환 경영학박사학위 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회가 필요로 하는 그 무엇이 되려고 보낸 나날들의 응결이 바로 이 논문입니다.   평소 나는 리순신의 역사와 리더십을 연구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김영치 지도 교수님께서 앞으로는 충무공 리순신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나에게 리순신 리더십 연구를 권했습니다. 나의 짧은 역사 지식을 경영학의 학문으로 이렇게 한 단계 올려주시며, 마지막까지 애써주신 김영치 교수님의 하해와 같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바쁘신 가운데서도 수정과 질정을 아끼지 않고 심사해주신 경영학의 김준식, 창원대학교 박기동, 이경희 교수님과, 역사학의 이지우 교수님, 학문의 정진을 위해 열강하신 여러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의 36년의 해군생활에서 몸으로 익힌 역사 속의 충무공 리순신을 이제야 비로소 경영학 속의 리순신으로 재조명하여 거벽의 학문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해군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가 있기까지 용기를 몰래몰래 주신 홀어머니 리재리, 이 늦깎이의 밤샘공부에 건강을 챙겨준 나의 소중한 아내 석태옥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보내며, 사랑스런 딸 유진․세진, 바다가 좋다며 해군이 된 아들 성혁, 그리고 사위 리성수․리창욱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말보다 글부터 먼저 터득한 영특하기로 자랑스런 손주 시은․정후․동규․동민에게는 더 한층 앞날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이 논문이 그 동안 나의 초라한 졸저 18권의 책과 50편의 논문을 더욱 값지게 해주리라 기대하며, 이 분야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이는 모두 위에 언급한 여러분들의 덕택이며, 더불어 충무공 리순신을 통하여 리더십을 발전시켜 모두 좋은 날을 맞이하며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 최두환, 책머리글 <감사의 말>   오늘의 한국은 경제, 사회, 행정, 안보, 정치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난관에 직면해 있다. 한국의 경제는 1997년 IMF 관리체제에서 벗어난 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벌써 제2의 IMF 위기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더구나 나라 밖으로는 북핵문제의 해결기미가 쉽게 보이지 않으며, 안으로는 국론분렬의 위기감이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사회가 위기극복의 탁월한 능력을 갖춘 지도자를 생각하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현상이다. 따라서 400년 전의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리순신의 업적과 리더십 특성을 조명해봄으로써 우리 사회의 불안과 위기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며, 그 리순신의 리더십 특성을 오늘날 지도자들이 본받을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임진왜란 당시에 리순신이 발휘했던 리더십의 특성을 분석․파악하여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의 길잡이로 삼는데 있다. 필자는 임진왜란의 해전현장에서 직접 전투를 지휘하고, 당시의 상황과 체험을, 자신의 전략과 지휘경험을, 전쟁과 나라와 백성과 조정과 임금에 대한 느낌과 태도를 직접 기록한《난중일기》를 분석․검토하여, 여섯 가지 중요 사례를 선별하고, 그 사례 분석을 통하여 리순신 리더십의 특성을 도출하려고 하였다. 또한 오늘의 우리 사회 지도자들이 본받아야 할 점들을 리순신 리더십의 현대적 의의로 정리해 보려고 하였다.   이 연구는 16세기말에 있었던 임진왜란이란 국난의 현장에서 전승을 거둔 리순신 리더십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므로, 오늘의 조직 이론가들이 주장하는 상황접근 이론은 리순신의 리더십에는 상황변수의 규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설문조사를 통한 자료수집과 통계적 분석 및 가설검정 등의 실증적 연구방법의 적용은 곤란할 뿐 아니라, 변혁적 리더십의 이론도 리순신과 리순신이 처해 있던 상황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그래서 당시에 전쟁을 지휘했던 리순신이 직접 기술한《난중일기》와 그가 전투계획과 결과를 보고한《임진장초》가 있으므로, 이를 리더십 특성을 분석하는 자료로 사용하였다.   이 논문은 탐색조사의 형태인 사례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6개 해전 - 옥포해전, 사천해전, 한산대첩, 당항포해전, 백의종군과 명량대첩, 노량해전을 분석하여 리순신 리더십의 특성과 현대적 의의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를 보면, 리순신의 리더십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와 임금에 대한 충성심으로 뭉쳐진 국가관으로 일관하였다. 그리고 어렵고 힘들수록 국가가 개인에 우선한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었다.   둘째, 부모에 대한 효성으로 다져졌으며, 나보다는 가족을, 가족보다는 백성을 더 배려하였고, 희생적으로 섬기는 온정을 베풀었다.   셋째, 불가능한 상황을 가능한 조건으로 만든 필사즉생의 결단력을 가졌다.   넷째, 법과 원칙의 준수와 융통성을 아울러 발휘하였다.   다섯째, 자신에게는 엄격한 청렴성과 도덕성으로 조직의 비리․부정을 바로잡음으로써 건강한 조직을 운영하였다.   여섯째, 부하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신의 의견을 밝혀서 계획의 정당성을 당당하게 밝혔으며, 자신을 따르면 언제나 안전하다는 믿음을 갖도록 몸소 실천하여 부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간적 매력을 가졌다.   일곱째, 끊임없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고 도모해나갔다.   여덟째, 상황의 긴박성이나, 내용의 중요도에 따라 융통성보다는 원칙중심의 리더십을 더 지켰으며, 위기관리 능력이 탁월하였다.   이러한 리더십 특성에 부가하여 리순신은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둔 지도자로서 세계 해전사에서 전무후무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옳은 것에는 목숨을 걸고라도 자신의 카리스마를 실험이라도 하듯이, 평화시에는 훌륭한 행정가․관리자였을 뿐 아니라, 훌륭한 리더였으며, 전시에는 오직 자신의 올바른 정보의 수집․판단, 급변하는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위기를 극복해내는 탁월한 능력의 리더였기 때문에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싸움을 함으로써 부하의 희생을 최소화했다.   리순신은, 평시나 전시에서나, 현대에 와서야 발전된 학문의 리더십 스타일에 구애되지 않고, 오직 부하․백성들을 돌보고 섬기며, 그들의 안녕과 호국에 바탕을 두었다. 특히 7년 동안의 전쟁에서 여느 영웅들처럼 국가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후원․보급된 것이 아니라, 오직 리순신 스스로 현대적 경영 못지않게 경영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조선에서 혹심한 국난이었던 임진왜란에서 전승했던 리순신의 리더십을 교훈삼고 본받아서 국내외적으로 모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 <국문요약>     - 목    차 - 감사의 글  국문요약   일러두기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 방법 및 범위     Ⅱ. 리더십의 이론적 배경     1. 리더십의 의의와 패러다임의 변화       (1) 리더십의 의의       (2) 리더십 영향력의 원천       (3) 리더십 패러다임의 변화     2. 리더십의 자질과 역동성       (1) 리더십의 자질       (2) 리더십 자질의 효과성과 역동성     3. 리더십의 유형론       (1) 행동중심적 리더십       (2) 직무중심적 리더십과 부하중심적 리더십       (3) 리더십의 상황적 접근       (4)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       (5) 위기관리와 전략적 리더십     4. 동양적 리더십 이론       (1) 유교 사상의 리더십       (2) 법가法家 사상의 리더십       (3) 도가道家 사상의 리더십       (4) 병가兵家 사상의 리더십  Ⅲ. 리순신과 그 시대적 상황     1. 정치․사회적 환경      (1) 선조 임금의 당파를 이용한 통치      (2) 십만양병설 등장과 선비들의 퇴폐적 도덕성      (3) 왜적의 침략의도에 대한 통신사들의 정보 왜곡      (4) 임진왜란     2. 리순신의 품성과 진충보국의 충성심      (1) 리더의 활동일지로서의 난중일기      (2) 품성과 리더십 특성      (3) 만사불고일생의 진충보국 정신         Ⅳ. 리순신의 리더십 사례 분석     1. 기선제압의 옥포해전      (1) 과업중심적 업무수행과 빈틈없는 전투준비      (2) 지휘권 일원화를 확보 못한 채 제승방략으로 지휘      (3) 정보분석과 치밀한 작전계획으로 기선제압     2. 거북선 참전의 사천해전      (1) 발명을 통한 창의적 전투력 발휘      (2) 최고 전문가로서의 작전 지휘     3. 결전전략과 학익진의 한산대첩      (1) 결전전략의 상승효과      (2) 유리한 위치의 선점과 학익진 개발로 타격력 증대      (3) 철저한 보상과 새로운 전략으로의 도전     4. 전쟁소강기에서의 당항포해전      (1) 동급 지휘관과의 갈등을 승화시킨 지도력      (2) 척로불반隻櫓不返의 적개심      (3) 치밀한 정보수집으로 주도권 장악     5. 백의종군과 명량대첩      (1) 백의종군의 길      (2) 필사즉생必死則生의 결단력      (3) 최악의 상황에서 승전을 이끈 탁월한 전략     6. 연구보국捐軀報國을 실현한 노량해전      (1) 죽음을 무릅쓴 항전의 의지      (2) 비협조적 동맹군을 감복시켜 지휘권을 회복      (3) 진충갈력으로 거둔 완전한 승리  Ⅴ. 리순신 리더십의 특성과 현대적 의의     1. 리순신 리더십 특성      (1) 충과 효의 유교적 지도 이념      (2) 백성과 부하들에 대한 온정      (3) 불가능을 가능케 한 필사즉생의 결단력      (4) 법과 원칙의 준수와 융통성      (5) 청렴과 도덕성의 표상      (6) 부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간적 매력      (7) 부단한 창의성의 발휘      (8)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     2. 리순신 리더십의 현대적 의의      (1) 국가와 조직에 대한 충성심      (2) 윤리적 정도의 경영      (3) 다양한 위기의 대처 능력을 개발      (4) 창의성과 혁신적 노력      (5) 원칙의 준수와 융통성의 발휘      (6) 지도자의 자질과 비전의 경영  Ⅵ.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2014.05.01 발행. 46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5-01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4.04.30(수) 版    [시와 인생] 최승자 詩 <내게 새를 가르쳐 주시겠어요>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04-30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아버지의 사랑  윤행원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몇 년 전에 출간한 詩 선집에서 일부는 그대로 두고, 그 후에 쓴 것을 보태 새로운 선집(選集)을 만들었다. 가능한데로 독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현대 시인들은 여러 장르의 개성 있는 詩를 쓴다.   간혹 난해한 시를 만날 때는 열 번을 읽어도 해석하기 힘든 시도 간혹 발견한다. 너무 추상적이고, 환상적이고, 은어적인 글이라 이해하기가 벅찰 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생활의 詩, 스토리(story) 있는 詩를 쓴 셈이다.   詩는 사색(思索)이고 수양(修養)이고, 환희고 보람이다. 나에겐 詩가 있어 나름대로 풍요로운 정서를 누리며 살아 온 샘이다. 그런대로 활기차게 살아 온 인생, 詩에 감사한다. ― 윤행원, 시인의 말(책머리글) <새로운 시선집(詩選集)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흔적 역사와 허무와 인간  탈속   마음  모래찜질   태양   내공   세월의 흔적  은밀한 유혹  바람처럼 살리라   아우성  우체통  그래도 조용히 듣는다  흔적  포탄   늦가을 들녘  제2부 윤동주 추모시 일흔다섯 인생고백(人生告白)  어느 날 문득  지하철  대추  윤동주 추모시(追慕詩)  도회(都會)의 석양(夕陽)   택배   허상(虛像)   우럭   고급차   소낙비   햇빛사랑   Shining Love  실버요양원(療養院)   인덕(仁德)의 샘   오래된 친구   제3부 아버지의 사랑 절벽 위의 사람   터무니   불가사의(不可思議)   오래된 세월   아버지의 사랑   붕어빵   시(詩)는 개구리다   신발 한 짝   어머니와 시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시(詩)를 낭송하는 여인   아름다운 여인의 전투(戰鬪)   추모(追慕)   어떤 사랑   할아버지와 손녀   제4부 친구의 초상화 시추   단심(丹心)   여류시인(女流詩人)의 사진   어느 여인의 모습   아미   친구의 초상화   그리움은 구름인가   바이러스   사랑의 조건   임은 청춘입니다   어머니   그래도 세월은 간다   빈 하늘   벽(壁)   엇박자   제5부 절벽 같은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초연(超然)   절벽 같은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불통   두 얼굴   우치(愚癡)   하루살이   찬바람   광장   인생은…   러시아 무희   바다와 섬과 그리고…   미련   가을이 오는 소리   옛날 카페   투시(透視)   제6부 오래된 청춘꿈과 희망   돌개울(石溪)   명주   짐짝   죽마고우(竹馬故友)   오래된 청춘   미친 도시   가을의 콧김   손녀   원수   꿈   폭풍   정치꾼   월드풀 월드(wonderful world)   석계인생(石溪人生)   우포늪  [2014.05.01 발행. 16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30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엄마는 육군상병   심재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살며시 쥐어주는 나뭇가지나 정성들여 가꾼 화초와 정원수, 온갖 수목들의 실생묘나 열심히 다듬은 조약돌을 가지고 아이들은 나름대로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고 꾸미어 자신의 보금자릴 튼다. 그리고 비바람을 피한다.   성인이 되어선 숲을 만들고 제방을 만들어 자연 재해를 막으며 마을과 사회를 이루고 더불어 살아가게 된다. 그 속에서 문화와 종족을 보존시키며 행복하고 달콤한 꿈을 꾸며 살아간다.   내 영혼 속에서 만들어진 나뭇가지나 가꾸어진 화초와 정원수 다듬어진 조약돌을 어린이들이 많이 가져다 그들만의 보금자릴 틀기를 소망하며 동시를 쓴다.   많은 사람들이 시를 쓰는 사람이 동시 한 편 쓰는 게 뭐 그리 어렵겠느냐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나만이 그런 것인가 동시를 쓰는 일이 참 어렵고 때론 곤혹스런 때가 많다.   첫째는 내 밭의 토양이 적절하지 못해 원하는 싹이 잘 트지 않음이요. 본디 게으르고 열정이 부족한 탓인지 그나마 싹이 튼 실생묘를 잘 가꾸지 못함이 그 두 번째 어려움이다.    세 번째 동시집을 세상에 내 보내면서 더욱 동시 쓰는 일이 어렵고 많이 부족해서 조심스럽고 부끄러움이 앞선다.   문실문실 자라는 나무들처럼 사랑스런 어린이들의 마음에 둥지를 틀 나뭇가지와 화초, 실생묘와 조약돌이 되어주길 소망할수록 더욱 그렇다.   늘 생각하는 말이지만 다음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훌륭한 자양분이 될 그런 작품을 쓰리라 다짐하면서 부끄러운 마음으로 전자동시집을 세상에 내보낸다.   나의 동시집을 열심히 정성껏 만들어준 한국문학방송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심재기, <책머리에>           - 차    례 -   책머리에    제1부 먹물 속의 메아리 개구쟁이 내 동생  그 교실에 가면  꿈이란 소원이 펼쳐지는 길  동생 얼굴  새하얀 눈 천사  달려온 강가  돌아갈 수 있다면  동물농장 우리교실  들로 산으로  막내 동생  먹물 속의 메아리  별명이 만든 먹구름 동동구름  산골 할머니  산딸기  살기 좋은 우리 마을   제2부 엄마 사랑은 샘물 선생님의 미소는  성묘  소꿉놀이  엄마 사랑은 샘물  엄마! 왜 따라올까요?  솔방울  엄마는 육군 상병  오늘은 내 생일  잎 진 나무 등대고 서면 1  책가방 속엔  청개구리는 빗속에서 웁니다  청량고추  태풍  하늘에서 들려오는 옛날이야기    제3부 반딧불이 책 반딧불이 책  해님처럼 달님처럼  호수 속에는  너는 신랑 나는 신부  신나는 단오 날  유리창을 닦아요  개비개비 달개비  내 동생  봉사활동  애처로운 참외꽃  엄마 품  산새  며느리밑씻개  동생  봄이 왔나봐    제4부 우리 가족 발소리 밥상  까치가 왔네  통일이 온다  오랑캐꽃 제비꽃  오무래미 할미꽃  입김을 부나 봐요  휴! 다행이네  아빠 사랑해요  우리가족 발소리  병문안  내가 먼저 내미는 손  엄마의 우산  단풍  물방울 여행  카네이션 한 송이  전학 가던 날    제5부 은혜로운 숲 축구  당산나무 밑  실내화  천사 마음  메아리로 돌아오면  자연이 울어요  해바라기  어금니  발자국  꽃초롱  종이 울리면  나팔꽃  숲으로 가요  은혜로운 숲  나무 이야기  씨앗  [2014.05.01 발행. 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30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꽃과 바람  정송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늘까지의 내 ‘꽃과 바람’ 속에서 머슴처럼 살아오면서 언제라도 한차례 삶의 한복판에서 정적을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어찌보면 산다는 그것이 ‘꽃과 바람 속’이거늘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가는 길목에서, 내 그림자만큼 드리운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게 된다.  풀잎에 묻은 한 방울 이슬에서 시의 신비를 깨닫는 감동, 그리고 무한과 영원에 대한 인간의 동경을 교환하며 또한 함께 하려는 나의 시는 과연 어느 자리에 위치하는 것일까.   시를 쓴다는 게 어쩌면 나를 조금씩 영글게 해 주거나 아니면 차라리 내 아픈 속에 것을 떼어내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3집을 상재하면서 내 내부를 은밀히 스쳐간 흔적과 갈등, 혼란과 모순에 가득 차 있는 내공이 조금이라도 자유로와 지고 싶을 뿐이다. - 정송전, 책머리글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집을 내면서 제1부 어느 날의 초상 꿈결에 ·1 꿈결에 ·2 이런 날은 나의 평행선 같은 하늘 아래서 ·1 같은 하늘 아래서 ·2 열중 꽃상여 어느 날의 초상 오늘도 나는 삶의 한가운데 서서 그림자 속에 제2부 갈대와 나비와 나의 섬 숲 속의 가로등 호숫가 바닷가에서 어떤 전율 바람 속으로 거울 속 밤 호수 별 빗소리를 듣는다 바람은 갈대와 나비와 바람 엽서 제3부 장미 꽃말 저녁 노을 꽃과 바람                          늦가을 소묘 지난 날 달밤의 환영 어떤 꽃 장미 꽃말 꽃인 줄 모르고 지난 봄날에 가을 문턱 제4부 꽃과 아내 아지랑이가 꽃과 아내 꽃을 두고 우듬지로 살자구나 잡초는 어느 별리 사랑의 말 ·1 사랑의 말 ·2 그리움 일어 그림자 드리우고 해설 | 「바람」의 다의성과 상응적 관계_조병무 [2014.05.01 발행. 83족.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30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뭐가 잘 났다고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리 하여도 마음이 시원치 않고, 저리 하여도 마음이 편치 않다.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무엇을 먹어도, 밤에 잠을 청해도 고요하지 못한 마음이다. 그럼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하고 자문한다. 별다른 묘책이 없어 보인다. 골똘히 생각해 낸 것이 글쓰기이다. 친구이면서 동반자. 글쓰기는 내게 최상의 구원이 되었다. 동서사방을 둘러볼 필요가 없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릴 일도 아니다. 내 마음을 다스리지 않고서는 어디에도 구원은 없다. 제5 수필집 『무엇이 잘 났다고』를 펴내는 마음에 소소한 기쁨이 인다. 『무엇이 잘 났다고』로 하여 기쁨의 시대가 도래한 것을 믿고 싶다. 이 책을 엮기까지 오래 기다렸다. 이제 긴 소요는 끝이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문학방송  안재동 주간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 화정 변영희,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추억의 야구장 지리산 바람  물고구마의 환상  인사동 투어  광명의 깃발  홍콩 아가씨  쥐똥나무 꽃  추억의 야구장  오늘은  제2부  그냥 밖으로 친구에게  기도의 참 뜻  장마  경이로운 글을 읽다  마음잡기  작별  그냥 밖으로  갈등  제3부  뭐가 잘 났다고 대기  거짓말  한 밤 중  뭐가 잘 났다고  화정 선생님  신열입니다  신열입니다 2  신열입니다 3  제4부  새끼 감 하나 설날 전후  섬진강이 부른다  산사에서의 하룻밤  나에게 문학은 친구  나의 봄  보리깜부기와 B29  새끼 감 하나  아침 이슬  제5부  Y 중령과 함박눈 한 잔의 따순 차  Y 중령과 함박눈  며느리의 풍경 소리  보스턴 아저씨  예감  11월은  고독함에 대하여  변안렬(邊安烈)의 불굴가(不屈歌)  제6부  방문객에 대한 소고 택배  나는 지금 후회하고 있다  도광양회(韜光養晦)를 떠올리며  방문객에 대한 소고(小考)  보고 싶은 동호야!  봄비 촉촉이  설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제7부  나만의 방 옥산서원의 까치소리  유비무환(有備無患) 거안사위(居安思危)  세모에 즈음하여  늙기도 설워라커늘  미호네 이야기  나만의 방  [2014.05.01 발행. 19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29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꽃 이야기  고선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대는 왜 시인이 되고자 하는가?   고선자를 처음 만나던 날의 질문이다. 소녀 시절부터 꿈이 시인이었다는 대답이었다. 그래 그런지 그녀의 시들은 삶의 여정을 노래한 내용이었다. 아름다운 시와 달리 농익은 사유로 표현된 작품들이었다. 겉모습만으론 가늠할 수 없듯 곱고 단아한 외모와는 달랐다. 생의 아픔과 시련을 구사한 시어들이 눈에 띄었다.   50년대 문학평론가이셨던 필자의 아버님 김 악 시인께선 시인은 자신이 사는 시대를 구가해야 하며 독특한 창의성으로 정형화된 시론의 틀을 벗어나야 시의 미래가 밝다고 하셨다. 유업을 잇고 시를 쓰는 필자도 진부한 틀을 벗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의 현주소는 늘 척박하기에 시인의 인성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고선자 시인은 필자에게 연초록 풀잎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부모님에 대한 효심, 사람으로서 정직함을 갖추고 있었고 질서와 예의, 사회 정의에 대한 잣대와 신념의 밭이 골고루 일궈져 있었다. 누군가 시를 쓴다 해도 시인으로 등단하려면 절차부터 두렵고 보통 사람들이 도전하기 어려운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데뷔하고 난 후부터는 현실을 감안하며 공부해야 하는 시련을 이겨내는 수련은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사안이라서 그렇다.   고선자 시인은 등단 후, 더욱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착한 성품과 집념이 강한 고 시인은 지성의 고지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고 시인의 새로운 꿈을 격려하며 필자의 화두 “참시인”을 머리말에 넣는다.   첫 시집을 상재한 후 더욱 겸손한 시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김경희(시인. 자연문학회 회장), 서문 <참시인이 되길 바라며>   실향민이셨던 아버지는 의지와 성품이 올곧으셔서 줄곧 가난하셨다. 그런 살림살이를 떠맡은 어머니는 아픈 다리로 행상을 다니셨다. 부모님을 온종일 기다리던 늦둥이 막내딸인 나는 항상 외로운 소녀였다. 학교에 간 두 언니를 기다리며 꽃과 나무, 곤충들과 이야길 하다가 지루해지면 기다리는 일이 즐겁다고 생각을 바꾸었다.   젊은 엄마 품에서 어리광부리던 또래 친구가 놀아주지 않아 홀로 사금파리로 소꿉놀이하며 친구이름 부르며 펼치던 상상의 나래가 학창 시절로 이어져 시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만들어 주었다. 허나 꿈을 펼쳐 볼 새도 없이 나는 충청도 양반댁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어 벙어리 삼 년, 봉사 삼 년, 귀머거리 삼 년의 고된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종부로 아내와 어머니로 남편과 세 아이를 키우는 성실한 삶에서 얻어지는 행복감에 만족하려고 노력해도 왠지 가슴속 허기는 메워지질 않았다. 꿈에 그리던 시인의 길에 대한 간절함이 식지 않고 더 커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 나를 다잡기 위해 오십이 되면 제 2의 인생을 살겠노라 다짐했었다.   나하고의 약속을 위해 틈틈이 써 두었던 시들을 정리해 정식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오로지 시에 대한 열정과 열망으로 겁 없이 들어선 시인의 길은 두려웠지만 나는 비로소 존재의미를 찾았다. 한 편의 시를 완성한 후의 전율과 세상을 향해 시로 말을 대신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이 너무 행복하기만 하다.   시인이 되고 보니 그리운 북녘 고향 땅을 밟지 못하시고 염원하시던 통일도 못 보신 채 세상을 뜨신 아버지가 더욱더 그리워진다. 그 통한이 전이되어 이산의 아픔과 통일, 층층시하의 종부살이로 얻은 삶의 시련과 부부간 애증이 내 시의 텃밭임을 깨달았다.   내 이름 석 자를 새겨 넣은 첫 시집을 상재하며 감격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겠다. 부족한 나의 시들이 초라할지라도 용기를 낸 커다란 이유는 오랜 꿈을 이루고 싶은 갈망과 그동안 착하게 열심히 잘 살았노라,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로 값진 선물임을 밝혀두련다. 앞으로 시인으로서 펜을 꼬옥 쥐고 수준 높은 작품에 도전하며 한발 한발 나아가련다.   지금까지 햇병아리 시인의 걸음마에 다정하게 손을 잡아주신 존경하는 문학의 멘토 자연(自然) 김경희 선생님과 인자하신 눈길로 격려해 주시는 문단의 대원로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씀으로 용기를 주신 귀한 지인 분들, 변함없는 다정한 친구들, 무조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기쁨을 전한다.  ― 고선자, 자서 <수준 높은 작품에 도전하며>       - 차    례 -  서문 | 참시인이 되길 바라며 _ 김경희  자서 | 수준 높은 작품에 도전하며 _ 저자  절대고독  수박에게  외줄 타기  유월 숲에 안겨  빗속에 서서  가을 교향곡  다발 꽃   녹색 정원  상실시대  바다, 바다  향기 바람  추억 속으로  봉합  1월에 비가 내린다  몫  노을 속으로  사람의 마을  슬픈 날  공존  꽃물 들이던 날  틈새  멋진 날  단풍  화해의 손  영원한 기억  그녀  새가 되어  제적봉 전망대 위   십 년과의 이별  주말 부부  겨울꽃  응어리  태풍  사랑 예찬  닮은 꽃  함박눈  희나리  기억 상자  꽃 이야기  산실(産室)  불어라 바람아  씀바귀  실체  인생  부초의 꿈  새 달력을 걸며  소망  하얀 미소  하늘  물오름 달  꽃샘추위  중증  들녘을 걷는다  대물림  가슴앓이   내가 사는 섬  시선(視線)  침묵  꽃대궐  휴대폰 보름달  여름 나그네  겨울비  비상  늘어나는 환자들  중년  독거 공간  악몽  꽃상여  빈 들녘  그날 이후  유품  고질병  님에게  눈꽃  달개비  작품해설 | 새로움을 만든다는 것 _ 황인원  [2014.04.25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25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사랑 너는  이영지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랑 너는, 뭔지를 찾으려고 노력한 시입니다.// 사랑 너는, 날 불러서 소수서원에 갔었습니다./ 진회색 기와지붕의 추녀 끝에 선 하얀색은/ 계속하여 마당에도 문에도 있었습니다./ 한창 진행 중인 세미나실 의자에 앉아서 바라보는 바깥 하얀색이 왜 하얀색이어야 하는지를 알려왔습니다./ 사랑 너는/ 짙은 하늘색에/ 짙은 하늘색아래/ 덜 짙은 하늘색아래/ 흰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진회색기왓장아래/ 흰 기왓장 끝 추녀/ 아래/ 짙은 나무색 기둥 안에/ 흰벽/ 아래/ 흰 돌계단 아래/ 흰 흙색 마당/ 짙은 나무대문/ 늘 열려있는 높은 문으로 방금 빨강치마를 입은 여인이/ 진한빨강색치마와 하얀 저고리/ 옥색 고무신을 신고/ 마당 한가운데로 걸어옵니다/ 흰 향기가 흰새로 팔랑팔랑날으며/ 짙은 나무색의 걸음으로/ 흰 마음을 들이마시며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 이영지, 시인의 말(책머리글) <사랑 너는>       - 차    례 -  시인의 말  | 사랑 너는  제1부  가을 너는 가을 너는  한국 여인 너는  너는   자동차 너는  묻어둔 너는   어떻게 너는  단맛 너는  내 꺼 너는  손수건 너는  저어기 너는  이민 너는  제2부  무채색 너는 무채색 너는  식사 너는  산 너는  폭포 너는  춤 너는  봄 너는  꽃술 너는  숫자 너는  밀물 너는  감자 너는  13원짜리 너는  제3부  수레 너는 수레 너는  밤에만 너는  온도 너는  물끄러미 너는  기다림 너는  옥수수 하모니카 너는  사랑 너는  비둘기 너는  꽃바구니 너는  첫날 너는  정 너는  사랑 너는 2  억지부린 너는  제4부  향기즙 너는 향기즙 너는  잠이 뜨는 너는  낙엽 너는  하나 너는  꿈 너는  아침 너는  그녀 너는  해 너는  갈망 너는  씻어 내리는 너는  먼저 너는  제5부  이별 너는 이별 너는  우리 집 너는  첫눈 너는  내 사랑 너는  나의 너는  여린 너는  꽃잎 너는  너는 2  꽃 너는  바로 너는  밭 너는  감 너는  거북선 너는  이영지 기독교 시학 3 | 바라보는 분  [2014.04.25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25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명화극장 Ⅱ  최용현 영화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난번에 전자책으로 발간한 ‘명화극장 1편’에 1950년대 이전과 1960년대, 1970년대 영화 36편을 담아 내놓았고, 다시 1980년대와 1990년대, 2000년대 영화 36편을 ‘명화극장 Ⅱ편’에 담아 내놓는다. 각 연대별로 12편씩을 고른 것이다.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재수를 할 때, 부산 초량에 있는 학원 종합반에 등록해놓고 두 달 만에 때려치우고 한꺼번에 두 프로씩 보여주는 3류 극장으로 출근을 했다. 어두컴컴한 극장에서 도시락까지 까먹어가며 비오는(?) 화면을 두세 번씩 보고 학원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집으로 가곤 했다.   학원비 삥땅친 돈으로 3류 극장을 전전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진다. 자칫 예비고사에도 떨어져 대학 문 앞에도 못 갈 뻔하지 않았던가.   서울로 온 대학생 때는 돈이 없어서 개봉관에는 못 갔고, 기다렸다가 하숙집이 있던 동네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군대 갔다 와서 복학생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만난 영화광이었던 하숙집 아저씨가 생각이 난다.   어느 추석 전야, 시골에 내려가지 못하고 하숙집 아저씨와 둘이서 밤늦도록 영화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흘러간 명화들이 우리의 주 메뉴였다. 얘기가 잘 통한다고 좋아하시던 아저씨, 나중에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옛날 배우 이름을 들먹이며 내 기를 꺾으려 했다.   “학생, 리타 헤이워드 알아?”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야 그녀가 40년대 최고의 핀업 걸(Pin-up Girl)이었으며, 명우 오손 웰즈의 아내였음을 알게 되었다. 또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 팀 로빈스가 파는 땅굴을 가로막고 있는 브로마이드의 주인공이 바로 그녀였다는 사실도.   결혼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극장에는 자주 들락거렸다. 그땐 나름대로 영화를 선별하는 안목이 생겨서 좋은 영화들만 골라서 보았다. 그래도 주말에 TV에서 방영하는 영화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보았다. 불후의 명작들은 거의 그때 본 것 같다.   영화 속에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모든 갈등과 문제들이 들어있고, 그 해법도 들어있다. 인류의 미래를 생각해보게 했던 영화, 극장을 나오면서 눈물을 삼키던 영화, 며칠씩 잠 못 자고 아파했던 영화…. 그런 영화들을 내 손으로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다. 영화는 내 인생의 멘토였기 때문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연대별로 12편씩 고른 영화 36편은 예전의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 꼼꼼하게 보았다. 영화 평론이 아닌 에세이 형식으로 썼다. 영화의 줄거리를 풀어가면서, 독자들에게 그 영화를 보던 때의 기억을 되살려주고 싶었다. 모두 오래된 영화들이라서 스포일러 시비 걱정은 하지 않았다.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행복했다. 더욱이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여신(女神)들을 내 맘대로(?) 애인으로 삼을 수 있어서 황홀했다. 임청하, 샤론 스톤, 공리, 제니퍼 코넬리에서부터 장쯔이, 나탈리 포트만, 앤 헤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 최용현, 책머리글 <할리우드 여신(女神)들과 함께 한 시간들…>             - 차    례 - 책머리에 | 할리우드 여신(女神)들과 함께 한 시간들…  제1장 1980년대 영화들 레이더스(1981)  사관과 신사(1982)  E.T(1982)  아마데우스(198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   킬링필드(1984)  백 투 더 퓨처(1985)  영웅본색(1986)  블루 벨벳(1986)  붉은 수수밭(1987)  로보캅(1987)  시네마 천국(1988)  제2장 1990년대 영화들 사랑과 영혼(1990)  터미네이터2(1991)  퐁네프의 연인들(1991)  동방불패(1992)  원초적 본능(1992)  서편제(1993)  쥬라기 공원(1993)   레옹(1994)  타이타닉(1997)  아마겟돈(1998)  쉬리(1999)  미이라(1999)  제3장 2000년대 이후 영화들 글래디에이터(2000)  와호장룡(2000)  봄날은 간다(2001)  친구(2001)  올드 보이(2003)  실미도(2003)  트로이(2004)  왕의 남자(2005)  괴물(2006)  맘마미아!(2008)  아바타(2009)  레미제라블(2012)  [2014.04.25 발행. 2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25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문학의 뜰] 제5호 권두시 | 이수문_등산   화보  문학의뜰작가협회 문학기행  서울·경인지회 모임  신인문학상 | 노혜련_감사의 기도  머리말 | 정혁_해산의 고통과 기쁨   문학의 뜰 • 시 고무열_추억이 멈춘 곳 외 1편   구은주_기도 외 1편  김봉희_슬픈 시간의 기억 외 4편  김수길_너를 다시 기다린다 외 4편  김종건_청실장자리 외 4편  김주완_너를 약칭하다 외 1편   김현태_가장 사랑하는 것은 외 4편   문정희_마음의 창 외 4편   민병완_이제 그만 들어와 누우세요 외 4편   박근수_겨울이 비에 젖고 외 4편   박정하_동화 나라 외 1편  서재원_봄이 오는 길 외 1편  소순상_아전인수 외 4편  양해관_봄날의 아우성 외 4편  원  산_산속 풍물 외 4편  이수문_낙동강 외 3편   장운자_시린 달빛 보라 하네 외 1편   정병성_노란 민들레 외 1편   정선수_귀향 외 4편  정용장_무형의 결합과 분열 외 4편  정혁_횡설수설 외 2편  조성림_강아지에게 시를 읽어주는 소설가 외 1편  시조윤정란_맷돼지의 눈물 외 1편   수필 강성룡_앞섶이 뒤로 간 윗도리  박준억_잃어버린 연휴(連休)  임동석_세월 갈수록 더해지는 그리움이  정혁_만남에 대하여  동화 | 유종_까치와 정아의 도시락   문학기행문 | 정용장_통영 문학기행   칼럼 | 고무열_갈등!!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신인문학상 노혜련_시인 외 4편   [신인문학상 심사평]  [신인문학상 수상 소감]   회원소식 & 회원 저서 목록  [2014.04.27 발행. 2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24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김유정문학촌에서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로 예정된 「2014 김유정문학제 봄.봄」과 5월 18일로 예정된 「2014 청소년문학축제 봄.봄」 행사 개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어 이에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차원이다.
뉴스등록일 : 2014-04-24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실험수필  윤재천 엮음 / 문학관books 刊   수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실험수필에 대한 글에 독일 철학자며 전통적인 서구의 종교와 도덕의 근본정신, 그 동기를 밝히려고 노력한 니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작가란 어떤 존재인가를 살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니체는 19세기를 살았던 독일 철학자로 “신은 죽었다”는 충격적인 말을 세상에 남긴다. 니체는 일방적 힘의 정치를 강력히 부정했지만, 한편으로는 절대 권력의 부재로 인한 세상의 혼란도 우려했다.   이런 정신적 이중성을 보였던 것은 성장기에 루터의 경건주의와 맹신주의의 폐해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니체의 삶을 3기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제1기는 1844년 프로이센에서 출생한 니체는 조부가 프로테스탄트교를 옹호하는 저술가이고, 외조부도 그 계통의 목사였다. 종교적인 가정 분위기로 인해 그의 성장기는 현실에 순종함을 인간의 최고 덕(德)으로 여겼던 때로 한정할 수 있다.   아버지는 니체가 6살 때 세상을 떠나 조모와 어머니, 누나 사이에서 성장히여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과, 다른 정신세계의 존재에 관심을 갖지 못했다.   제2기는 관념론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형이상학을 주장한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를 접하게 되고, 오페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를 만나면서, 바그너가 자기 음악에 그리스도교적 모티브를 많이 이용하고 국수주의와 반유대주의에 빠져 있음을 감지하고 자기세계의 변화를 맞게 된다.   이때의 심적 동요는 첫 번째 저서인 『비극의 탄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니체는 그리스의 모든 비극이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결합에서 나왔으며, 소크라테스의 합리주의와 낙관주의가 그리스의 비극을 죽였다고 주장하곤 했다.   이때부터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던 세계가 무너짐에 따른 심적 충격에 건강까지 나빠져 그동안 해오던 강의도 일체 거부하고,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접촉하지 않는 칩거생활에 들어간다.   이때를 제3기로 규정할 수 있다.   1878년에 출간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것과 그때까지 지향해 왔던 기존에 대한 저항의지가 서려있는 『선악의 피안』, 『바그너의 타락』, 『우상의 황혼』 등을 발표하고 1889년 1월 이탈리아 토리노 길거리에서 쓰러진 뒤 일체의 능력과 의지를상실하고 1900년 영면한다.   필자의 니체에 대한 언급은 종교적 문제에 주목해서가 아니라 작가정신이 어떠해야 하는가 하는 점에 앵글을 맞추어 살핀 결과인 만큼 곡해가 없어야 한다.   작가는 작품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 제시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새롭기 위한 자기탁마를 계속하지 않으면 생존활동을 중지한 무용지물과 같다.   이런 점에서 니체는 당대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직·간접적으로 신학자나 심리학자를 비롯하여 인문학이나 문학예술가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 귀감의 대상으로 추앙받고 있다. ‘계몽주의’라는 세속주의의 승리가 가져온 결과에 대해 깊이 반성하도록 깨우침을 준 철학자로 보기 때문이다.   ‘니체’의 일생을 반추하며 절감하는 것은 모든 일엔 하나의 정답만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관념에 포획되어 입수한 통념의 벽에 감금된 삶을 살고 있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고 자기 길을 제대로 가는 경우가 되는 때도 있지만, 그 정지상황이 정상적 흐름을 멈추게 하는 웅덩이가 되어 썩게 만드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작가는 일반의 경우와는 달리 누가 어떻다고 해서 그 무리 속에 끼어 들여 헤매기보다 자기만의 길을 찾아 독특한 브랜드의 세계를 구축해야만 비로소 영주의 지위를 확보하여 영지를 다스릴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소임을 위탁받아 관리하는 하수인에 불과하다.   작가에게 있어 중요한 요건은 ‘초월' - 정형화된 틀의 굴레에서 벗어나 쇄신을 꾀해야 한다. 니체가 사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그가 확보된 결실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도전해 보다 진실한 것을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말은 이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때 비로소 모순의 실체가 보이고 파괴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수필가는 먼저 경험한 바를 그대로 기록하는 글이라는 통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상문 정도에 그치고 만다. 사실과 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갖가지 정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남은 값진 세계는 누구에 의해서도 발견된 곳이 아닌 착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영토를 확보하는 것이다.   수필의 새로운 가능성은 여기서 찾아야 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정서가 다르고 오감에서 우러난 향취 또한 다르므로 독특한 맛을 내야하고 이를 입증해야 하는 것은 작가의 몫이다.   천편일률적인 내용을 가지고 억지 감동을 강요하는 것은 썩은 물의 악취를 억지로 신선한 향기로 알라고 강요하는 일과 다르지 않다. 작가에겐 무엇보다 진실에 도전하는 용기와 이를 발전시켜나가는 적극적 추진의지가 필요하다.   니체와 그 외 유명한 예술가, 철학자가 자신이 살던 시대에 순응하지 않아 보편적인 호응을 못 받았지만, 후대에 그 이름들은 예술과 철학의 흐름을 바꾸었다. 저항의 흐름 없이 새로운 물결은 생성되지 않는다.   『실험수필』의 첫 발간이 기존 수필만을 옹호하는 수필가의 저항에 부딪칠 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 수필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한다. ― 윤재천, 책머리글 <실험수필의 시도>         - 차    례 - 권남희_터치 터치 움직임 없는 움직씨들 / 피에르바야르의 예상표절 기법 /              분석적 퀴비즘의 글쓰기 권현옥_까불어라 끼불어라 / 넙치와 함께 지하철을 / 실패 를 위한 수술 김귀선_두드러기 / 통증 / 비닐속의 남자 김미자_겨울밤 / 한여름밤 김신옥_비밀있어요 / 항아리 김상미_No, Thank You / 나+口의 관계 / 수필우산 펼치기  김선화_겨울심장 / 개짖는 밤 김용옥_몸짓을 읽다 / 봉숭아 꽃물 드네 / 에코(Eco) 따라 김익회_고목(古木)의 사계 / 100세 시대를 대비한 하프 타임 (half-time) 김정화_여 / ‘님’따라기 김종완_거기에도 비는 내리는가 / 유행가 따라하기 김희자_그 남자 이야기 / 꽃단추 남홍숙_사이 / 비비비 II / 프리드리히 니체, 정신의 변화 노정숙_다비 / 눈물표지판 / 그 사람 류창희_생색내다 / 여자 & 남자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마광수_내 문학적 상상의 동행자 ‘긴 손톱’ / 산 속에서의 스트리킹의 추억 / 적당한 퇴폐가 필요하다 맹난자_수, 이미지의 변주 / 한래서왕 /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박양근_인사동 정분 / 회왕산 억새 / 비•비(悲•秘) 신길우_그까짓 것 / 개구리와두꺼비 / 하지만 단상 심선경_내 안의 빈집 / 칼과 도마 / 폭포 유리처럼 부서지다 엄현옥_예습일기 / 인생 레시피 / 발톱을 보내며 오차숙_음음음음 음음음 / 밧줄 위에서 추는 춤 / 나의 삶 나의 문학 윤남석_그니에게 시답잖은 안부일랑 묻지 마라, 봄엔 /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윤재천_수필 아포리즘 이관희_이명(耳鳴) / 고속도로(free way) / 가래침과 토사물에 관한 서글픈 변명 이명지_하늬바람 이미영_귀, 귀, 귀 이은희_로꾸거 로꾸거 / 생각이 돌다 이자야_꿈 같은 날 / 임신한 남편 정여송_千字文 / 세상 나누기 / 금삼백만원 정진권_마나님 모시고 사는 이야기 / 불볕과 소나기 / 수필과 생활에 관하여 조영숙_시행 착오 조재은_C가 떠나던 날 / 에세이 모노드라마 / '혈의 누’ 이야기 조정은_그날 비가 내렸다 / 오지 않는 내일 조후미_후미 진 자리 / 휴(休) 주인석_통싯돌 / 도독동굴 / 붕자골  최미아_수주 아내의 항변 / 자음 여행 최순희_시간의 방향 / 피크닉 최이안_각트의 가벼움 / 이상, 이상아 / 장난 아닌 낙서 하길남_낙서 / 동포 하정아_자기소개서 / 탄생 / 천평선 운평선 한경화_& • & • & / 나도 180가 되고 싶어 한상렬_깨어 있기 / 보이는 여자 & 보여주는 여자 / 신화를 꿈꾸다 허창옥_밥 먹는 여인 / 섣달 그듬밤 / 울할매 홍억선_등고절에 / 화령별곡 [2014.03.30 초판발행. 504쪽. 정가 3만원]
뉴스등록일 : 2014-04-24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나의 치펜데일 의자  조계환 수필집 / 이지출판 刊   정원이는 오늘 유치원에 들어간 큰손녀다. 동생과 다투면 웬만해서는 먼저 사과하지 않는 녀석이 글을 쓰고, 하트 모양으로 색종이를 앙증맞게 오려 반성문을 꾸몄다. 틀린 맞춤법이 더 예뻤다.   “정민아, 언니가 잘못했다. 너가 잘못한 거 하나도 업어."   잠에서 깬 동생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언니가 최고야” 했다. 화해의 손짓이라 여긴 언니도 따라 웃었다. 작은 일화다. 여기의 글도 삶 속에 새겨졌던 일화를 반추한 자전수필이다. 흉금을 털어놓은 넋두리일 수도 있고 반성문이랄 수도 있겠다.   아들의 독후감과 투병 중에 설계한 작품을 실었다. ‘여명’이란 가볍지 않은 주제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려는 의식의 단면을 알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아들네와 같이 살면서 얻은 행복은 손녀의 재롱을 날마다 보는 것, 부자 간에 대화가 넘친다는 것이다. 거실이 장난감으로 난장판이 되고 서로 실랑이하며 큰 소리로 큰 소리로 싸워도 좋다. 어른들 얼굴에 웃음꽃을 만들어 주니 보배가 따로 없다.   아내와 며느리가 고맙다. 삼식이인 두 남자의 간병을 한 지 일 년이다. 한 집에서 매일 생활하다 보면 속 끓는 일이 왜 없을까.   오늘이 결혼 41주년 기념일. 막내 실비아와 이별한 날이기도 해 지금까지는 축하도 추모도 없이 덤덤하게 보냈다. 일부러 기억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오늘은 두 여인에게 꽃을 선물해야겠다.   딸네 집과 우리 형제 가족들이 큰 힘이 되었다. 그리고 용기를 잃지 않게끔 격려해 주신 모든 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는 출발선으로 다시 가겠다. 들메끈을 조여 매고 바람을 가르면서 달릴 것이다. ― 조계환, '책을 내면서'(책머리글) <꽃을 선물해야겠다> 중에서        - 차    례 - 책을 내면서 | 꽃을 선물해야겠다 1 나의 치펜데일 의자 탱고, 육체로 쓰는 시  희나리 외국어 그해의 선택 아아, 얼마나 기분 좋은가 선물 형님의 마지막 독백 잊어버린 수화 둘시네아, 둘시네아 실비아,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6분간의 스타 2 달콤한 포옹 두 번 울린 친구 태풍 사라의 선물 풋내기 소위와 하숙집 소녀 3 밥 한 끼 해 먹이려고 맹세를 남용하지 마세요 미스 라이 반거치이의 변 50년 만에 찾은 한 권의 책 그립다, 디아모르 다른 문화의 이해 책임을 진다는 것은 참아야 하는 앎 살아 있음이 축복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 4 흙 위에 쓴 여름일기 텃밭에 눈을 뜨다  쓰레기더미를 밭으로  밭이 파헤쳐지다  밭을 빼앗기다  돌밭  의욕을 꺾어버린 말 한 마디 혹 떼러 갔다가  밤나무밭  양지밭  산속 밭  현장르포 에필로그-할아버지 닮고 싶은 5 미끼 내려놓은 용기 마이크로세상은 행복할까 이름을 불러 주면 사랑의 힘 신이 탐낸 건축물 불타는 낙산사를 보면서 건축가의 길 인생 두 번째 마당 작은 참나무  황혼과 여명 | 안셀름 그륀의 『황혼의 미학』을 읽고_조성진 서평 | 생을 압축시킨 철학 - 그 삶을 대단원의 무대로 연출시킨 조계환의 수필세계_윤재천   [2014.03.25 초판발행. 266쪽. 정가 12,000원]
뉴스등록일 : 2014-04-24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멀고 먼 숲  김행숙 시집 / 책만드는집 刊 봄비를 기다립니다./ 겨울을 지나온 탁한 대기를/ 말끔히 씻어줄 가랑비가/ 한나절만 내린다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내 시는 껍질을 깨지 못한 채/ 구태의연함에 머물러 있습니다./ 몇 날 며칠의 망설임 끝에/ 다섯 번째 시집을 묶으면서/ 온 천지에 봄비가 촉촉이 내려/ 화들짝 깨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행숙,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1부 보랏빛 그늘 멀고 먼 숲  잠겨 있다 여운 빈 가지 카페 그레코 로마의 봄 피에타 겨울새 바람의 집 종이비행기 건너편 숲을 보고 있네 손을 씻으며 끝물 열매 먼 데 소식처럼 볼륨 제로 아름다운 발 2부 한 마리 콘도르처럼 느린 우체통 별을 보러 가는 길 비로소 사막에 닿았다 섬 텃밭에는 고요 이명 포도 넝쿨 카운슬링 중 여전히 잡초 소한과 대한 사이 나비효과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흔들리는 나뭇잎 울게 하소서 금강송 3부 나를 부르는 소리 장대비 내리는 날 귀한 손님 그날의 강변에서 저녁 무렵 슬픔의 얼굴 닮아간다 남향집 뇌졸중 길이 있을 거야 그 집 숲에서 봄비 오는 날 새로 피어날 꽃을 위해 봄은 다시 가고 있다 달 항아리 4부 삼월 다시 오려나 인동초 언제 걷히려나 버리지 못한다 새가 될 거야 겨울꽃 사라져갈 뿐 겨울 소묘 십일월에 한여름 밤 향기로운 마무리 지금은 지상의 시월 나의 겨울들 그래도 산수유는 우아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해설_이승하 [2014.04.16 초판발행. 111쪽. 정가 9천원]
뉴스등록일 : 2014-04-24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거경문학] 제24집 (2014년)   내년에는 농사를 그만 두어야지, 힘에 부쳐 못하겠다고 겨우내 꿍얼꿍얼 가슴앓이를 하던 농부는 봄이 오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또 무논에 쟁기를 꽂습니다.   아마도 새봄의 풀냄새 꽃향기가 부추키나 봅니다. 슬슬 기력이 되살아납니다. 작은 수확이나마 거두기 위해서는 땅을 갈아야 합니다. 앉아만 있을 수 없다는 조급함이 농부를 서두르게 합니다.   문학의 향기가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 회원들에게는 토박이 향토문학이라는 고향의 들꽃향기가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얼핏 아무것도 한 게 없었던 것 같아도 곰곰이 짚어보면 나름 열심히 활동한 한 해였습니다.   회원도 세 분이 늘었고 네 분의 회원들이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전쟁문학세미나와 청마문학제, 이시우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의 참석을 통하여 고향 문우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하였습니다. 3차례의 모임으로 회원들의 친목과 문학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토박이 거제출신 문인들을 더 많이 참여시키기 위하여 서울과 수도권이라는 한계를 넘어 재외 거제출신 문인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밭갈이를 시작하고 보면 농비가 걱정이듯 원고를 모우고 보면 항상 출판비가 걱정입니다.   다행히도 향토문학의 보전과 발전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의 고마운 지원이 있어 해마다 동인지 거경문학을 여러분들 앞에 내 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힘이 돼 주시는 하금렬 실장님, 이기우 총장님, 김상문, 박덕중, 김임수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원고를 주신 여러 회원님들, 편집을 맡아주신 옥경운 주간님, 전창기 부주간님, 운영을 맡아 주시는 진미혜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골목길에서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가는 노인을 봅니다. 고물상에 넘겨도 몇 푼 되지 않는 하잘것 없는 폐지와 종이상자들입니다. 그래도 노인은 골목길을 누비며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모아들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겨우 세 끼 양식을 얻어냅니다.   한 편의 글에서 한 대목이라도 건져낼 소중한 글귀가 있다면 그것이 글 쓰는 사람의 보람일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고향의 들꽃 향기를 담아 거경문학 제24집을 엮어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격려의 박수를 주시기 바랍니다. ― 옥형길(거경문학회 회장), 책머리글 <거경문학 제24집을 내면서>                      - 실린 글 - 거경문학 24집을 내면서_옥형길  소설  손영목_만추일야화(晚秋ᅳ夜話)  신말수_바람에 대한 적의 전창기_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갔을까 시  원문갑_낯선 고향 / 겨울에는 / 왜 / 소향공원에서 / 어느 아침  김성부_백일홍 꽃잎 앞에서 / 떠나가는 길 / 성산포, 그 바다와 일출봉을 위하여               세월 엮는 바람 부는 곳 / 바다에 남긴 인연 하금열_라스베가스 / 누이동생 / 뚜나 / 구만리를 마시며 / 매미와 재봉틀 김성호_마지막 수업 2 / 낙엽 2 / 천년의 나무 / 음악에 / 그 많은 옳고 그름 어디로 흘러가나 최영희_어깨너머로 / 애(崖)바위 / 마름 / 아침 종소리 옥문석_다랑이 논둑길 / 맷돌 / 밥맛 / 죽고 싶다(?) / 박명(薄明)  김무영_풍경 / 이대로 / 봄, 설레임 / 대마도 / 콩나물 신장련_후박나무 / 풍차가 고맙습니다 옥태순_연둣빛 새싹을 보며 / 희망의 정상은 / 도다리 쑥국  이태순_고통의 허물 / 나 언제라도 / 저 태양 있는 한 진미혜_봄날의 자화상 / 숲에 서서 / 봄 소식 / 낮은 담 / 바다가 보이는 마을 이현숙_하늘 그리고 바다 / 가방 / 고향에 폭우가 내렸다 / 커피를 마시며 / 나무가 되어 옥경운_서이말 등대 / 옹이는 무늬가 된다 / 마음의 눈 / 섬  시조  이성보_개화 / 바위손 / 백련암  김성호_바다가 산이 되어 이대전_외로운 나무 / 믿음의 그늘 / 우수 무렵 /  2014년 이야기 / 겨울햇살 수필  윤병철_평생의 화두, 금융자율화와 인재 양성 이성보_어떤 세상사 / 못다 이룬 꿈의 전달 / 희망의 속삭임 옥형길_고주배기를 태우며 / 검둥이 애완견의 수난사 / 행주치마의 변신 옥화재_해질녘 / 꿈꾸는 바람개비 / 장터 풍경  윤방수_노인의 품격 / 이방인의 한숨 이기우_전문대가 교육의 희망이다 / 1조 5000억 원짜리 전문대육성사업이 안착하려면 부록 회원 작품집 목록 거경문학 연혁 거경문학회 회원 주소록 [2014.04.20 발행. 257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4-24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4.04.23(수) 版    [시와 인생] 이영광 詩 <쉰>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04-23 · 뉴스공유일 : 2014-04-2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삐비꽃 연가  안행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주 만물이 다 신기하고 경이롭지만,/ 그중에 나는 꽃을 보면 행복해진다/ 때가 되면 눈보라 속에도 꽃을 피워/ 모든 이를 설렘에 빠지게 하는 설중매가/ 그렇고 씨앗을 멀리 보내려 민들레 꽃받침이/ 변해 갓털 되어 멀리 날아가는 자연의/ 이치는 참으로 신기하다./ 이른 봄 도시의 보도블록 사이에 해맑게 웃는/ 민들레를 보면 가슴이 찡하게 요동을 친다./ 삼동三冬을 견뎌낸 작은 씨앗, 생명의 끈기에/ 놀라고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햇살을 잡아당기며/ 봄을 기다리는 작은 들꽃의 힘,/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로움, 찬사를 보내고 싶다./ 봄부터 철철이 피고 지는 모든 꽃을 보면/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워 넋을 빼앗기기 일쑤다./ 산과 들에 피어나는 작은 꽃도 다 이름이 있다./ 언제 누가 지어준 이름인지 알 수는 없지만/ 꽃마다 색깔도 모양도 다른 게 향기 또한 저/ 나름의 특색을 나타내 나를 황홀경에 들게 한다.  ― 안행덕, 책머리글 <꽃을 보면 행복하다>       - 차    례 -     머리말 | 꽃을 보면 행복하다_안행덕  제1부 게발 선인장 선운사 동백  무화과  찔레꽃 향기는  산문에 핀 꽃무릇  게발 선인장   합환수  나 동백꽃 되려 하네  쑥부쟁이 되셨나요  오월 숲에서  칸나꽃  진달래 지다  해바라기  절간에 핀 서향  달맞이꽃  화우(花雨)  지는 꽃이라고  각시붓꽃  벌써 목련 지네  백목련  녹차를 마시면  제2부 도둑놈 가시 도둑놈 가시  장다리 꽃밭에서  수박꽃  밤 새 털린 은행  꽃비 내리는 날에  눈부시다  와목  등꽃  넝쿨장미  노루발  해 질 녘 호숫가에서  산딸기  아카시아  소금꽃  불두화(佛頭花) 피었네  추석  낙엽과 나  선인장  낙엽이 되어  시를 찾았네  제3부 하고초 감꽃 추억  설중매  이른 봄날  청보리  저 동백  능소화  봉선화 추억  박꽃 속에는  밤꽃  하고초(夏枯草)  접시꽃  벚꽃의 아우성  연꽃  벚꽃이 지네  봄날은 간다  민들레  가라지  낙엽  회화나무  저승꽃  제4부 까마중 쑥 같은 그녀  상고대  꽃 진자리  보랏빛 제비꽃  꽃이 되고 싶어  들국화  꽃이 되련다  수선화  소류지 연(蓮)  박태기나무  석류  까마중  호접난  삐비꽃 연가  담쟁이  꽃샘추위  몽고반점  한마음  봄빛  꽃잎은 왜 피고 지는지  [2014.04.25 발행. 1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23 · 뉴스공유일 : 2014-04-2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3회   황인찬 詩 <유독> 편
뉴스등록일 : 2014-04-23 · 뉴스공유일 : 2014-04-2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배꼽  한명희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연한 기회에 글쓰기와 인연을 맺고 네 권의 수필집을 내고, 문학지에 ‘생각을 여는 수필’ ‘마음을 여는 수필’이라는 주제 아래 10년 넘게 매월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필집을 내고, 글을 연재하고 있는 것도 분별없는 나의 욕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욕심이 나로 하여금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하였고, 문학에 대한 사랑과 꿈을 키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 꿈 중에는 시(詩)를 써보겠다는 소망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어느 날, 지역신문에서 창간 기념 축시를 써달라는 청탁이 있었습니다. 장르도 다르고 하여 망설 이다가 용기를 내어 글을 보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지역 문인협회나 시 동인회 등에서 개최하는 시화전이나 낭송 모 임에 참여하여 졸시(拙詩)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여기 저기 시를 발표할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 깊숙이 어딘 가에 시를 쓰고 싶다는 욕망이 감추어져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런데 시를 쓸 때나 발표할 때마다 나를 괴롭히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수필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주제넘게 시 까지 쓰겠다고 덤비는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그러나 부끄럽다, 부끄럽다 하면서 이럭저럭 습작삼아 쓴 글이 칠십여 편에 이르고 보니, 이제는 다시 이를 묶어 흔적으로 남겨야겠다는 새로운 욕심이 생겨나 이렇듯 만용 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소납(笑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가 쓰고 싶을 때는 시를 쓰겠지만 외람되게 시인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전문 시인처럼 시를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시를 동무처럼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갈 것입니다. ― 한명희, 시인의 말(책머리글) <늘 마음속 깊이 품고 산 시의 욕망>   표제작인 시 「배꼽」은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상과 사람들과의 인연은 배꼽으로 연유된다는 것을 상징화하였다. 즉 배꼽은 생명의 근원이면서 모든 물상과 나를 연결 짓는 고리라고 한 명희 수필가는 믿는다. 그리고 시집 『배꼽』에 집성된 시들은 한 편 한 편 모두가 감칠맛 나는 서정과 아름다운 시어들로 형상화되어 한명희 수필가 가 잠재하고 있던 시적 감성과 기교가 만만치 않음을 입증 해 주고 있다. ―김창동(소설가·월간 문학저널 발행인), 여는 글 <들풀처럼 신선한 감각의 작품세계를 구축한 문인> 중에서               - 차    례 - 작가의 말 | 늘 마음속 깊이 품고 산 시의 욕망_한명희  여는글 | 들풀처럼 신선한 감각의 작품세계를 구축한 문인_김창동  제1부 하루는 길고 일생은 찰나 남가일몽(南柯一夢)  하늘을 보라  이승 열차  하루는 길고 일생은 찰나  웃으며 떠나게 하소서  여로(旅路) 1   여로(旅路) 2  인생이 별것이냐, 바람인 것을  바람이 되어  화두(話頭)  하늘나라  잘 가게 친구야  놀다가세  망종(亡終) 길  마지막 막(終幕)  마음의 저울  버리고 가시게나     제2부 주소가 지워진 편지엄마와 어머니  사랑의 촛불  길손  생일날  세월  내 삶의 시계  내일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상고대  겨울이 오기 전에  주소가 지워진 편지  창(窓)가에 불이 켜지면  느낌표 하나  허깨비  잡념  있을 때 잘해  배꼽  혈연(血緣)  제3부 유년의 꿈을 팔당호에 묻고 봄이 오는 소리   흰 고무신  노점 할머니  전철이 개통되던 날  상봉역  어느 봄날에  유채꽃 한마당  봄이 봄 같지 않구나  뻐꾸기 우는 사연   일장춘몽  신륵사(神勒寺)에서  땅 끝 마을에서  아차산성  망우리 공동묘지  낭만의 눈꽃으로  유년의 꿈을 팔당호(湖)에 묻고  입학식 풍경  교실 풍경  교실을 교사에게 돌려주자  내 고향 분원     제4부 이별 그리고 정사랑의 씨앗 하나  내 마음  이별 그리고 정  그대 그림자  이별  하얀 발자국  얄미운 사람  눈사람  고백  제5부 잠든 영혼을 깨어나게 하라 전진하라, 그리고 영원 하라  잠든 영혼을 깨어나게 하라  장(長)하고 장(壯)하다  정의가 햇살처럼 빛나는 새아침  새아침의 기도  희망이 용솟음친다, 새해 새아침  힘차게 노를 저어가자  희망의 나라로  한명희의 시세계 존재 인식과 영혼 교감의 진실_김송배  시인의 꿈을 접으며_한명희   [2014.04.25 발행. 15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22 · 뉴스공유일 : 2014-04-2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칼럼
안무월 · http://dsb.kr
권용태 매년 11월이면 만추(晩秋)의 정취가 드리운 국회의사당에서 깊고 청아한 운율 속에 국회의원들과 시인들이 만나 시심(詩心)을 나누는 '국민 시낭송의 밤'이 열린다. 시와 정치의 만남!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개의 영역이 멋지게 조화를 이뤄 현실정치의 격한 언어들이 격조 높은 청객(淸客)의 시어로 정제되어 이 날만은 국회가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잔잔한 화정의 장으로 변한다. 나는 평소에도 욕설과 막말, 고성으로 언어의 순결이 짓밟히고 있는 국회에서 시낭송을 하게 된다면 깊은 겨울에 송백(松柏)을 보듯이 국회의 품격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정치가 시에게서 배울 점이 있다면 거칠고 높은 목소리가 아니라, 시처럼 낮은 목소리로 보듬어 위안을 줘야 한다는 점이 아닐까 한다. 2003년 봄으로 기억된다. 내가 한국문화원연합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우연한 기회에 당시 국회의장 초청으로 차 한 잔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 즈음 정치권은 소위 차떼기(?) 사건으로 몹시 시끄럽고 어수선할 때였다. 내가 지나가는 소리로 정치권이 맑아지려면 정치인들의 영혼이 맑아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아름다운 시를 낭송함으로써 정신과 정서를 맑게 이끌어 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 공자(孔子)는 󰡐시를 읽으면 품성이 맑게 되고, 언어가 세련되며, 물정에 통달되어 수양과 사교, 정치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인용했다. 또 세계적 정치 지도자로 평가받는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나 프랑스의 퐁피두 대통령이 시간 날 때마다 집무실 창가에서 시를 낭송하면서 시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기억을 곁들이기도 했다. 검은 정치자금 대신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시가 읊어지는 사회가 행복한 나라가 아닐까. 맑고 깨끗한 정치인이 많을수록 더 많은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될 것이고, 믿음과 화해, 소통과 공감의 정치가 정착될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심이 없는 정치는 강퍅할 것이며, 시심으로 하는 정치는 밝고 윤택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국회의장을 만나고 일주일 정도가 지났을까, 국회의장실에서 만나자는 전갈이 왔다. 지나가는 내 얘기를 귀담아들어 준 의장이 한없이 고마웠고, 이를 계기로 '국민 시낭송의 밤'이 연례행사로 자리잡게 되어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게 된다. 당시 국회의장이 그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날만은 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밤늦게까지 자리를 지켜 주었고, 끝난 뒤 출연진에게 융숭한 리셉션을 열어 주었던 일이 잊히지 않는다. 국회 측에서도 이 시낭송의 밤을 문화국회로 지향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격렬한 정쟁 속에서도 화평으로 가는 지렛대로 활용하기도 한다. 지난해 행사 때만 해도 강창희 현 국회의장이 조동화의 시 「나 하나 꽃 피어」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낭송하여 만장의 갈채를 받았고, 정부 측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문용린 서울교육감에 이르기까지 특별출연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다. 고마운 일이다. 시낭송의 밤을 마치고 나온 의사당은 적막하지 않았고, 정치의 여백은 크게 넓어진 듯했다. 나의 이 작은 노력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와 정부청사에 시가 흐르게 되는 작은 촉매가 된다면 하는 작은 기대를 걸어 보기도 한다. 나는 국민 시낭송 행사를 계기로 지난 10년 동안 시낭송의 전도사(?)를 자처하면서, 전국에 걸쳐 시 낭송을 국민운동으로 펼쳐 보자는 자칭 홍보대사의 간절한 소명으로 살아가고 있다. 문화적 갈증에 갈급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시를 들려주고 낭송하게 하여 가슴 속에 잠재해 있는 시적인 교양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일깨워 줄 수는 없을까. 각박한 삶 속에서 고단해진 가슴을 쉬게 하고 영혼에게 맑은 바람을 쐬게 해 주는 일은 시를 낭송하게 하는 일이라고 확신하면서····. 이제 시낭송은 시를 읽고 감상하던 때를 지나 특별한 기능으로 자리 잡게 되어 시의 대중화에 큰 몫을 하게 되었다. 시라는 작은 등불을 켜고 어두운 길을 밝혀 보자는 마음으로 전국을 돌기로 했다. 우선 문화의 불모지인 벽촌이나 오지, 문화의 소외계층이 많은 농어촌의 마을회관에서 시낭송회를 열어 가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 문화마당을 개설하고 정례적으로 시낭송회를 연다. 청중이라야 시골교회의 목사님 사모와 할머니 권사님, 이장 부부, 요양을 위해 내려와 있는 부부가 전부인 작은 모임이다. 때로는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수백 명이 모이는 강당에서도, 지방문화원의 문학강좌 시간에도, 대단지 아파트의 이벤트 홀에서도, 각급 학교의 교실에서도 시 낭송회를 열어 간다. 문화융성의 시대, 시를 쓰는 이 작은 재능이나마 이웃이나 사회를 위해 기부할 수 있는 보람을 느껴 보자. 피어나지 않으면 꽃이 아니고, 노래 부르지 않으면 새가 아니듯, 시인은 시를 쓰고 불러야 한다. 문학적 재능을 소박한 실천을 통해 이웃을 위해 베풀어 보자. 정부도 시인들의 재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초·중·고교에서 가르치는 인성 교과 속에 시 낭송의 시간을 배정해야 한다. 프랑스 고등학교에서 명시 100편을 낭송해야 졸업이 된다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둘레길을 걸으면서도 시낭송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자. KTX 열차 안에서도 시낭송회를 열어 보자. 우리가 유치한 국제행사 개막식에도, 지역 문화축제에도 시낭송으로 문을 열어 보자. 정부의 각종 행사의 서두에 애국가와 아리랑을 부르며 시낭송을 하고 시작해 보자. 국회의원이 의원선서를 하는 날 윤동주의 「서시」를 읽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의정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다짐할 수는 없을까. 전국의 수많은 경로당에서도 어린 시절 사랑방 문화를 시제에 맞게 복원해 한시와 시조창이 흘러나오게 할 수는 없을까. '시낭송의 날' 선포식도 가져 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벽두에 인도의 시성(詩聖) 타고르의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라는 「동방의 등불」을 낭송하게 된다면 얼마나 멋지겠는가. 시 사랑의 저변확대로 국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잠재된 문화적 역량을 계발해 나가야 한다. 시낭송의 생활화를 통해서 우리의 가슴마다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때 헝클어진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는 힘과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 시가 죽어 가는 시대라고 한다. 우리의 시인 작가들이 오늘처럼 소외당하고 과소평가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걱정스럽다고들 한다. 풍류와 해학과 기행이 사라진 삭막한 문단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시를 배우고 나누고 연마해 순금의 얼개를 얻고자 하는 시 정신의 연금술사들이 모여 4백여 회의 낭독회를 갖고 있는 '공간 시 낭독회'를 칭찬해 보자. 시경에 이런 명구가 있다. '動天地 感鬼神 英近於詩(천지를 움직이고 귀신을 감동시키는 데는 시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시에게서 지혜를 얻고 길을 물어 보아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 권용태 시인. 한국문인협회 고문. kccf37@naver.com
뉴스등록일 : 2014-04-21 · 뉴스공유일 : 2014-04-22 · 배포회수 : 2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월간 [수필문학] 2014년 4월호 권두화보 • 디카에세이(42) | 오월의 소리_김학순 권두시 | 행복 외 1편_최창주 권두수필 | 네 뒤를 보라_최홍식  특집 1 | [공동제] 불(火災)  두 얼굴_이농무 불·불·불_김학  산불 강박증_전병삼  기획연재•수필로쓰는 인생론(2) | 인생과 인연_이병수  내 이름을 말한다(146) | 基·貴·琪에 얽힌 이야기_김재귀  작가의 고향(125) • 충남 서산 | 스산유_유종덕  나의 식도락(41) | 열무김치_박종성  나의 필적을 말한다(101) | 필체는 사람을 인정하게 만든다_서경희  월평 | 관계로 보내는 즐거운 편지_이삼헌 한국현대명수필 100인선 후보작(10) 달걀 꾸러미_이웅재  피에타(Pieta)_지교헌 직박구리_음춘야 빨랫줄_정현주 엄마의 징검다리_안숙  내 이름은 고라니_최남미 사랑의 교향곡_하기식  눈으로 듣는 말_박현안 이 달의 新作隨筆 18人選   미소 짓는 콩나물여사_김영의  동강의 별_차명자  쥐동나무 울타리_김형규  고부(姑婦)나무_김영원  명절을 기다리는 이유_강기재  보고 싶은 오빠께_최학용 환희의 나래로 다가온 봄_김동식  장충단공원 이준 열사 동상 앞에세_정민희  핫팩_송문용  나이_석판득  강릉 눈꽃축제 나들이_류재식  돌아온 금반지_김옥례  노란 셔츠의 추억_안규금  산비둘기_허근  병상일기_조원석  봄기운을 느끼며_서달희  계룡대를 떠나며_최천숙  정수영_망향의 동산  5매 에세이 원준연(21)_새끼손가락  조한순(12)_목단 가지에서 새싹이(完) 새연재 • 서울의 유적을 찾아서(2) | 정기용_국사당(國師堂) 추천완료 최상필_회상의 빛과 그림자 강은옥_아버지의 노래  유창숙_지는 해가 아름답듯이 지창식_대봉산의 꿈  신성범_장인 어르신의 유언장 일본수필 | 무라카미 하루카_넓은 들판 아래서 / 김하영 역 콩트수필 연재 • 내 삶의 길에 부르는 노래(66) | 무법자들의 도시_이자야 [2014.04.05 발행. 173쪽. 정가 11,000원] 
뉴스등록일 : 2014-04-20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엄마는 염려 마  변영희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책(전자책)을 내려는 내 마음이 특별하다.   기막힌 슬픔을 겪을 때 사람들은 정처 없이 길을 떠나거나, 혹은 밤새워 술을 마시면서 친구에게 하소연할 수는 있다. 그렇다고 하여도 큰 슬픔이 해소되거나 소멸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경우는 글과 관련된 일, 그동안 써온 글을 묶어 수필집 제4를 내기로 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헤맬 때    나는 늘 책상 앞에 앉았다.   돌아보면 글쓰기는 나에게 치유의 방편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소설이든 수필이든 글을 쓰고 있을 때가 가장 ‘나’ 일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엄마는 염려 마!》의 탄생으로 내 안의 슬픔이 행복으로 치환되기를 바란다.   ‘행복으로 가는 길라잡이’ 나는 새로 태어난 내 책에 그렇게 별칭을 붙여두기를 희망한다.   오직 행복하고 싶은 마음으로. ― 변영희, 책머리글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혼불에 빠지다 우울한 날은 국립현충원으로 간다  생과 사  서운동 (瑞雲洞)교향악  혼불에 빠지다   눈 내리는 밤  그리움을 품다  양동마을  며느리의 초대  제2부  콩돌 해안의 낭만 후회  변해명 선생님!  육영수 생가를 다녀오다  한 해를 보내고  에미야!  꿈  추억의 장소  콩돌 해안의 낭만  제3부  그거 돈이 돼? 조경희 선생님과의 만남  매지리의 평화  시집 간 아들  그거 돈이 돼?  하얀 민들레  비오는 날의 단상  정말 그랬을까  당부  제4부  감자를 먹으며 빈집  며느리 생각  PC 앞에서  대추가 익어가는 계절  감자를 먹으며  시지프스 신화와 키다리 아저씨  현충원 나들이  제5부  너밖에 없어 통영에서의 하루  너밖에 없어  시드니에서 온 여인  엽서 한 장  봄이 오면  노가리 한 쪽  지각생  제6부  아직도 이렇게 눈꽃 소식  깍두기만 담아  엄마는 염려 마  아직도 이렇게  나는 나  보일러 아저씨  고양이 가족  악양 안개  [2014.04.17 발행. 20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18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4.04.16(수) 版    [시와 인생] 이규리 詩 <그게 외로움인줄 모르고>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04-17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2014년 4월 2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eBook 합산] 4월 2주간 종합+ebook 베스트셀러  순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순위변동  분야 1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조조 모예스 살림 ↑ 2 소설 2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정여울 홍익출판사 ↓ 1 여행 3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김은주 허밍버드 ↓ 1 시/에세이 4 어떤 하루 신준모 프롬북스 ↑ 2 시/에세이 5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비즈니스북스 - 자기계발 6 우리 가족은 안녕하십니까(대한민국 건강 지킴이 이재성 박사의) 이재성 소라주 진입 건강 7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 ↑ 2 시/에세이 8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 쌤앤파커스 ↑ 5 시/에세이 9 감정수업(강신주의) 강신주 민음사 ↓ 2 인문 10 여덟 단어 박웅현 북하우스 - 인문 11 완전변태 이외수 해냄출판사 - 소설 12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하트우드 1)(양장본 HardCover) 케이트 디카밀로 비룡소 ↓ 4 소설 13 원피스. 73: 드레스로자 SOP 작전 Eiichiro Oda 대원씨아이 ↓ 9 만화 14 하버드의 생각수업 후쿠하라 마사히로 엔트리 - 자기계발 15 1cm+ 일 센티 플러스 김은주 허밍버드 ↑ 1 시/에세이 16 정글만리. 1(양장본 HardCover) 조정래 해냄출판사 ↑ 14 소설 17 심플하게 산다 도미니크 로로 바다출판사 ↑ 3 자기계발 18 느리게 더 느리게 장샤오헝 다연 ↑ 15 자기계발 19 제3인류. 4(양장본 HardCover)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 4 소설 20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메디치미디어 ↓ 8 인문 21 데이트 어 라이브. 9: 나츠미 체인지 타치바나 코우시 L노벨 진입 소설 22 겨울 왕국 무비 스토리북(Disney)(디즈니 무비스토리북)(양장본 HardCover) 예림아이 편집부 예림아이 ↓ 5 유아 23 나를 지켜낸다는 것 팡차오후이 위즈덤하우스 ↑ 14 자기계발 24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센추리원 ↑ 17 자기계발 25 소드 아트 온라인. 13: 앨리시제이션 비기닝 카와하라 레키 서울문화사 진입 소설 26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문학사상 ↓ 8 역사/문화 27 아지랑이 데이즈. 2 진(자연의적P) L노벨 진입 소설 28 겨울 왕국(Disney)(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4) 디즈니 꿈꾸는달팽이 ↓ 7 아동 29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칼 필레머 토네이도 ↑ 7 자기계발 30 잡담이 능력이다(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 7 자기계발 31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걷는나무 ↓ 9 인문 32 젤롯 레자 아슬란 와이즈베리 ↑ 2 인문 32 유엔미래보고서 2040 박영숙 교보문고 ↓ 4 경제/경영 34 그래도 사랑 정현주 중앙북스 ↑ 9 시/에세이 35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유인경 위즈덤경향 ↑ 4 시/에세이 36 해커스 토익 보카(인덱스포함)(증보판)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 17 외국어 37 한여름의 방정식(양장본 HardCover)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 3 소설 38 말공부(2500년 인문고전에서 찾은) 조윤제 흐름출판 ↑ 45 자기계발 39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바움 ↑ 16 소설 40 명탐정 코난. 82 Aoyama Gosho
뉴스등록일 : 2014-04-17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나그네새 노래하다  최두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는 진솔한 삶의 사史이다./ 사史를 잊은 자에겐 미래는 없다./ 사史는 나라의 혼이 담겨져 있는 그릇이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가진 그릇이/ 아라한*처럼 심오한 사상을 가지든 말든/ 그에 따라 담겨있는 물건도 다양하다.// 그 그릇에 물건들이 차고도 비듯이/ 그 나라에 사람들이 살다 떠나듯이/ 시는 나라의 그릇이요 그 속의 혼이다.// 사랑 이별 기쁨 슬픔 아픔 희망 꿈/ 하늘 땅 바위 모래 사막 산 강 바다 늪/ 해 달 별 바람 구름 비 안개 눈 노을/ 나무 풀 길짐승 날짐승들이 노래하고/ 한밤에 숨어 우는 풀벌레 소리까지도// 과거의 일들에서 끌어내어 필연 같은/ 미래를 우리의 현실로 엮어오는 그런/ 생각이 읊어지는 글이 더 보고 싶다. ― 백락 최두환, 책머리글 <시의 존재 가치>           - 차    례 - 머리말 | 시의 존재 가치  제1부 가을을 만드는 공간  흙, 인생을 논하다  나그네새의 첫 비행  네 안의 영웅  은행, 낙엽은  낙엽의 계절  낙엽에 쓴 편지  가을바람의 변명  낙엽, 사랑이 머문 자리  12월의 차꽃 송이  눈, 낙엽을 위한 하얀 이불  1월의 차꽃 봉오리  바람 1, 떠나는 길목  바람 2, 시누대의 마음  바람 3, 태양을 저편으로  마지막 연구발표  마지막 강의  단풍, 겨울이 오면  천년의 바위  새해맞이, 천자봉 오르는 큰 강 따라  신수, 천상도인선생 방문  기다림, 삶의 무게를 느끼는 슬기  위기, 전환점의 갈등하는 갈림길  인생가치, 힘들게 그리고 재미있게  장작, 진리에 이르는 불꽃  진해의 눈물  스쁘레자뚜라, 존중하기에는 언짢아  잠, 깨우치고 싶은 욕망  의도된 나무, 이접목異接木의 운명  제2부 역사와 함께 보는 공간 사이에는  도둑놈가시  동궁彤弓, 天子의 선물  최고덕담, 나 한 사람  우중정치 1  우중정치 2  우중 1  우중 2  부부 1  부부 2  무론  머리가 셋  INVU의 끝  치우천왕이여  벨 수 없는 머리  풍습 1, 아내  풍습 2, 안식향  풍습 3, 소유  풍습 4, 장독  풍습 5, 무명꽃  풍습 6, 물레의 고장  풍습 7, 실과 絲사  풍습 8, 아두개  하렘, 삼천궁녀의 신화  공부를 해야 하는 까닭  공부하지 않아도  사유재산, 자유시장경제의 유산  종말, 의도적 계획의 한계  한 여인의 힘  정신대, 남보다 앞장 서 몸 바치다?  내가 『이문열』을 읽지 않는 까닭  내가 『황우여』를 외면하는 까닭  내가 『선우용여』를 보지 않는 까닭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1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2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3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4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5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6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7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8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9  역사, 새 해석 없는 진실의 미래 10  제3부 애정남(애국정신은 정말로 나라 사랑하는 남자) 고장 난 벽시계  그때 알았더라면  서울말 유감 1  서울말 유감 2  서울말 유감 3  경상도말 유감 1  경상도말 유감 2  경상도말 유감 3  경상도말 유감 4  고향  13월을 기다리며  자유의 계절  버려진 우산  친구  냉천골 까마귀  생각 24  자유 1, 하늘  자유 2, 바다  자유 3, 행복의 조건  자유 4, 안보라면  자유 5, 놀부 아내  자귀나무, 자귀물론  세상에, 까치니 증후군  국민 그리고 궁민  말의 씨  돈에 대한 에티켓  도시락과 꿀렁 배  이상향, 우물 안의 세계  유감, 육개장  물, 반야심경의 신심  볼록 거울  뒷문, 돈봉투의 행방  착각, 자유가 남용된 시간  [2014.04.17 발행. 17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16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전국 순회 문학콘서트 '문학카페 유랑극장'이 오는 4월 23일(수) 저녁 6시30분 경주 동국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일곱 번째 무대를 연다. 하성란 소설가(제30회 동인문학상 수상작품 『곰팡이 꽃』)와 김동규 박사(테마강연 '잉여, 괴물의 관점 취하기')가 초대되는 이 행사는 낭독공연, 작가와의 대화, 사전 독자 감상단 참여 등이 어우러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권영빈)와 한국문학관협회(회장-장윤익)가 주최하고 동리목월문학관과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한다.  하성란 소설가는 1967년 서울 출생이며 1996년 단편소설 ‘풀’로 데뷔했다. 2009년 제54회 현대문학상,  2000년 제33회 한국일보문학상, 1999년 제30회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소설 『곰팡이 꽃』,『서울 어느날 소설이 되다』, 『여름의 맛』, 『알파의 시간』 등이 있다. 김동규 박사는 1973년 부산에서 출생하였으며, 저서로 『비판적 예술이론의 역사』(백산), 『개성은 왜 사회를 발전시키는가』, 『포함과 배제의 문화정치학을 위하여』, 『대화윤리를 향하여』 등이 있다. 현재 어린이 청소년 인문학교 섬(閃) 대표,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전문위원, 공간초록 운영위원, 개똥이네 집 <영화를 보니> 코너 연재 등을 맡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4-04-16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수필의 길 수필가의 길  김학 수필평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두 번째 수필평론집 《수필의 길 수필가의 길》을 책으로 엮어 세상에 내놓는다. 내 저서로서는 열세 권 째가 된다. 나는 수필가이지 문학평론가는 아니다. 그러나 문하생들이 첫 수필집을 내면서 발문을 써 달라고 부탁하는 이들이 많아 쓰다 보니 원고가 이렇게 많이 쌓여서 또 한 권의 책으로 묶게 된 것이다. 나의 고희古稀 기념으로 이 책을 내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   나는 발문을 쓸 때 해당 수필가의 사람 됨됨이에 초점을 맞추어 그 사람을 깊고 넓게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장차 누군가가 그 수필가의 작가론을 쓸 때 참고자료를 더 찾지 않아도 충분할 만큼 심층적으로 취재하여 자세히 쓰려고 노력한다. 수필작품은 누구나 읽어 보면 그 작품의 완성도와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필가의 사람 됨됨이는 겪어 보지 않으면 쉽게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참고자료를 제공한다는 자세로 수필가마다 현미경을 들이대듯 비교적 소상하게 묘사하고 해설하는 내용의 발문을 쓰려고 애를 썼다. 내 뜻을 이해하고 협조해 준 작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나는 어느 신문에서 ‘토종들풀 종자은행’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고려대 강병화 교수가 17년간 홀로 전국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채집한 야생들풀 1백과 4,439종의 씨앗을 모아 만들었다는 내용이었다. 참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도 돌보지 않은 잡초의 씨앗을 받으러 청춘을 바쳤다니, 얼마나 고맙고 대견한 일인가? 이런 분이야말로 훈장을 받아 마땅한 현대판 애국자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것입니다.”   강병화 교수가 17년간 우리의 산하를 누비며 들풀의 씨를 받는 동안, 그가 깨달은 게 바로 이 한 마디였을 것 같다. 어찌 잡초만 그럴 것인가?   사람도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다면 잡초 취급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늘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가 내가 꼭 있어야 할 자리인지 헤아려 볼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흔히들 시나 수필 등 문학작품을 읽다 보면 잡초는 타도와 박멸의 대상으로 묘사되는 수가 많다. 농부들조차 호미를 사용하는 대신 제초제를 뿌려 잡초를 박멸하려 한다. 그러나 잡초는 죽은 듯 엄살을 부리다가 다시 살아난다. 잡초의 생명력은 참으로 끈질기다. 잡초와 싸워 본 사람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잡초가 없다면 이 지구가 온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잡초는 마치 럭비선수들처럼 스크럼을 짜고 엉켜서 적의 공세를 막아내며 이 지구를 지키고 있다. 잡초가 무성한 산에서는 아무리 폭우가 쏟아져도 산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 또 논두렁밭두렁에도 잡초가 버티고 있기에 그 논과 밭이 비에 무너지지 않는다. 잡초가 버티고 있어야 할 곳에 잡초가 아닌 꽃이나 나무가 있다면 어떻게 폭우를 견뎌낼 것인가?   우리나라가 반만년의 역사를 견뎌오기까지 9백여 차례의 국난을 겪었다고 역사는 전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잡초처럼 억세고 생명력이 질긴 이 나라 백성들이 나라를 잘 지켜왔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 문학의 경우를 보면 수필의 생명력도 잡초나 다를 바 없다. 문단의 푸대접, 무 대접에도 불구하고 수필은 끈질기게 버텨 왔을 뿐 아니라 날로달로 더 번창해 가고 있다. 수필이 잡초의 끈질긴 생명력을 본받은 것 같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수필에게는 수필이 가야할 길이 있고, 수필가에게는 수필가가 가야할 길이 있다. 기차가 철길을 벗어날 수 없듯, 수필이 수필의 길을 벗어나면 잡문 취급을 받게 되고, 수필가가 수필가의 길을 벗어나면 잡문가로 업신여김을 받을 것이다. 푸른 바다를 누비는 배나 창공을 나는 비행기도 꼭 그들이 가야할 길이 있다지 않던가?   잡초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 잡초가 제 자리를 잘 지키고 있을 때 그것은 잡초가 아니라 이 지구를 보호하는 지구 지킴이다.   잡초가 필요 없는 존재라면 조물주가 왜 잡초를 만들었겠는가? 잡초가 지구를 지키듯 수필 역시 문학의 지킴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기꺼이 도움을 주신 북매니저 김서종 사장님과 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나의 오늘이 있기까지 뒷바라지를 해 준 아내와 2남1녀의 자녀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부디 이 책이 독자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었 으면 참 좋겠다. ― 김학, 책머리글 <『수필의 길 수필가의 길』을 엮으며>              - 차    례 - [1회] 김상권 처녀 수필집 발문 [2회] 최화경 수필집 발문  [3회] 김정길 제2수필집 발문    [4회] 이수홍 수필집 발문 [5회] 조윤수 수필집 발문  [6회] 국중하 수필집 발문 [7회] 내 기억 속의 이재인 교수  [8회] 정원정 수필집 발문 [9회] 고재흠 수필집 발문 [10회] 석인수 수필집 발문 [11회] 박귀덕 수필집 발문   [12회] 유영희 제2수필집 발문 [13회] 김병규 수필집 발문   [14회] 김희선 제3수필집 발문 [15회] 불굴의 수필지킴이 한상렬   [16회] 김영옥 수필집 발문   [17회] 이용미 수필집 발문   [18회] 김길남 수필집 발문   [19회] 황점복 수필집 발문   [20회] 이 의 수필집 발문 [21회] 고 최선옥 수필가 추모의 글 [22회] 조종영 수필집 발문 [23회] 형효순 수필집 발문 [24회] 김세명 제2수필집 발문 [25회] 김재희 작품론 [26회] 박순희 수필집 발문 [27회] 서상옥 수필집 발문 [28회] 정장영 수필집 발문 [29회] 이기택 수필집 발문 [30회] 이신구 수필집 발문 [31회] 최준강 수필집 발문 [32회] 김금례 수필집 발문 [33회] 김재환 수필집 발문 [34회] 김형중 시집 발문 [35회] 김백경 시집 발문  [2014.04.15 발행. 4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15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타조의 사막   DSB앤솔러지 제3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인글방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32집으로, 시인 25인의 시 50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관형 시인] 밝은 마음  인생의 길  [김지향 시인] 사랑 법 산에서  [김철기 시인] 4월의 비 간절기  [남진원 시인] 봄 산 산수유  [노태웅 시인] 삶의 공통분모 골목길  [맹숙영 시인] 봄을 엿보다 나무도 봄앓이 하다  [민문자 시인] 전자책 밥심  [박봉환 시인] 세상만사 갈등의 연속 선대 정권의 업보(業報)  [박승자 시인] 유곡군자 육체비문  [박인혜 시인] 해후 보이차 사랑  [박일동 시인] 만개(滿開) 세우(細雨)  [성종화 시인] 비 오는 날 산 2  [손용상 시인] 춘몽(春夢) 조춘(早春)  [안재식 시인] 봄날은 간다 고려산 두견화(杜鵑花)  [오낙율 시인] 후회 장례식  [이영지 시인] 여리인 꽃망울이고 싶은 바다 꽃  [이옥천 시인] 초춘의 단비 지지 않는 아픔  [이청리 시인] 개화 그 나라  [전민정 시인] 오리가족 재스민  [정해철 시인] 아카시아 향기 타고 오는 임 당신  [조성설 시인] 용문산 은행나무 조약돌  [최두환 시인] 타조의 사막 불의 물, 나 당신에게 쓰는 편지  [쾨펠연숙 시인] 갈 수 없는 나라 녹슨 기찻길 [허용회 시인] 아름다운 영혼이 좋다 꼭지  [홍윤표 시인] 소방사 아닌 소방사 자연의 무(舞)        - 수필 - [김사빈 수필가] 왜 그러고 살아  [이미선 수필가] 음악이 주는 행복  [2014.04.15 발행. 124쪽. 정가 5천원]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15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그리움의 무게  정송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 동안 30여 년의 세월은 고스란히 침잠의 소용돌이였다.   숨어서 홀로 바라보는 시의 하늘은 마냥 푸르르고, 봄날이면 새순이 새롭고, 꽃망울도 그렇게 곱기만 했었다.   머슴 사는 것같이 살아오면서도 삶의 흔적은 쌓이고, 시린 바람은 뼈마디 속으로 어설픈 몸짓의 나를 얼마나 요동쳤는지 모른다.   지금 나로서는 나대로 겨웁게 지내온 날들을 무슨 핑계로 자위하려는 건 결코 아니다. 그 보다는 자신에 대하여 보다 더 절실한 고뇌와 극기의 틀을 짜지 못하고 놓쳐버리고만 미망( 迷妄)을 쓰리게 탓할 따름이다.   도대체 무슨 까닭으로 나는 나의 시에 대하여 그토록 자학했을까. 변명이 아니라 솔직히 고백한다면 나로선 잘 모르겠다는 말일 뿐이다.   그러나 이번에 다만, 나를 잠시도 그냥 놔두지 않는 고통이 더는 도지지 않게끔 차라리 메마른 나무는 메마른대로,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훌훌 먼지라도 털어 첫 시집을 엮어서 신진대사격으로 한 겹 벗겨보자는 심산이라는 게 좋겠다.   세월이란 게 누구에게나 그저 아무렇게나 비켜오가는 게 아니라지만, 세상에 서린 그리움만은 고스란히 앙금처럼 남아 있는 게 분명히 詩가 아닌가 싶어 다시 밤을 부르고 메아리의 여운에 귀 기울이기로 다짐하여 본다.   고마운 일이다.   이제라도 빗장을 열어 바람과 햇볕살로 나를 다시 곧추세울 수 있어 고마움이요, 시 공부하던 안양시절의 金昌稷 스승을 상봉한 고마움이요, 그 무렵 의정부행 경원선 열차 안에서 인생과 시를 내밀히 이야기 해 주시던 崔銀河 시인의 연(緣)과 대면이야말로 잊을 길 없는 회상으로부터 지금, 크나큰 고마움이 아닐 수 없다. ― 정송전, 책머리글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집을 내면서  제1부 섬사람 소용돌이 속에서  독도  굿판  섬사람 · 1  섬사람 · 2  섬사람 · 3  내 다시 소년이 되었지  가족 나들이   관사에서  풍속도  지금 나는  교외에서  제2부 헌 책방에서 헌 책방에서  그 시대   지금 나는  교외에서   피끝 냇가  소박데기  대부도 여신(女神)  삶  나 홀로  내 이렇게 살다가  제3부 그림자 메아리  다시, 출발점에서  기대  탈속  오늘도  꿈  방황  가뭄  그림자  외출  제4부 갈등 갈등  바람은  환(幻)  뒤돌아 보면  당신의 일상(日常)  너와 나는  사랑할 때  이별 뒤  님에게  연가  어느 기다림  연기  만남으로  그리움의 무게  당신의 대답  너에게  제5부 양지동 소묘 양지동 소묘 · 1  양지동 소묘 · 2  양지동 소묘 · 3  양지동 소묘 · 4  제6부 꽃이 피어나는 이유 코스모스  산  풀꽃  떠서 사는 구름이  동백꽃  꿈 속  꽃이 피어나는 이유  목련  작품해설 | 꿈의 언어와 존재놀이_김우규(문학평론가)  [2014.04.15 발행. 10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15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월간 [유심] 2014년 4월호 권두논단 | 무엇이 베스트셀러 시집을 만드는가_황정산 4월 기획 | 우리 시대 베스트셀러 시집  곽재구 《사평역에서》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  김용택 《섬진강》  김초혜 《사랑굿》  도종환 《접시꽃 당신》  류시화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문태준 《가재미》  박노해 《노동의 새벽》  서정윤 《홀로서기》  신경림 《農舞》  신현림 《세기말 블루스》  안도현 《외롭고 높고 쓸쓸한》   오규원 《王子가 아닌 한 아이에게》   유하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이성복 《뒹구는 돌은 언제 잠을 깨는가》  이해인 《민들레의 영토》  장석남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장정일 《햄버거에 대한 명상》   정현종 《나는 별 아저씨》  정호승 《사랑하다 죽어버려라》   최승자 《이 時代의 사랑》   최승호 《대설주의보》  최영미 《서른, 잔치는 끝났다》   허수경 《혼자 가는 먼 집》   황동규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유심이 주목하는 젊은 시인 | 박소란 시인_아이를 죽이는 ‘그늘의 정부’                 유심시단 겨울 나무_강희근  수선화_정호승  새의 길_이영춘  파란 선_곽재구  맑은물관리사업소_고운기  지갑에 대하여_이재무  산미나리_김용락  통화 2_김기택  에스토니아 대천사의 장난_이경림  Don’t Cry 베이비 박스_신현림  배고픈 저녁_이홍섭  구원_김희업  압정의 날들_하린 트럭, 꿈_신원철  눈 속의 물고기_박용진  개복(開腹)된 방_김승  몽염_김윤이  안구건조증_배재형  증오_최정진  사랑과 고독_김영삼  빗물_최영숙 유심시조시단 다도해_김현  빈 낚시_강문신  삼파귀타_임성구  차가운 볕_김수엽  겨울 군무_박권숙  포구의 아침_전정희  그런 날_배인숙  벽 3_서정화  실직_황영숙  대문 앞에서_조안 시 월평 세상과 ‘나’의 관계를 생각하는 때_방민호  한 점(點)에서 시작된 사유_신진숙 시조 월평 말 밖의 맛, 여운_홍성란  흰 바람벽에는 그림자가_염창권 나의 삶, 나의 문학 | 은하수와 들불_조창환 유심신인상 발표 [시부문 당선작] 압축팩 외 4편_김양아  [ 시부문 심사평] 생활에서 끄집어낸 시의 광채_장석남·문태준  [ 시부문 당선소감] 긴 꿈, 봄꽃으로 피다_김양아 [시조부문 당선작] 간월도 외 4편_이소영 [시조부문 심사평] 시적 성취와 참신한 상상력 돋보인 수작_이지엽·홍성란 [시조부문 당선소감] 다시 만난 첫사랑, 문학_이소영 시집속의 시 햇빛 냄새_정진규  《무작정》 중에서 스며라 청색_신달자  《살 흐르다》 중에서 마음_김영재  《화답》 중에서 벌교 참꼬막밭_송수권  《사구시의 노래》 중에서 초어스름_하종오  《신강화학파》 중에서 어떤 개인 날_윤효  《참말》 중에서 꽃병_김옥진  《아픈 손가락》 중에서 문병 가자_함순례  《혹시나》 중에서 피아노 독주_김근당  《물방울 공화국》 중에서 민달팽이_허정분  《울음소리가 희망이다》 중에서 독서_이경호  《비탈》 중에서 푸른 방_이순주  《목련미용실》 중에서 시작법(詩作法)_김점미  《한 시간 후, 세상은》 중에서 산사일기 2_박호영  《바다로 간 진흙소》 중에서 곤떡_강상윤  《만주를 먹다》 중에서 밀물_권혁재  《아침이 오기 전에》 중에서 아프로디테, 자유연상_이초우  《웜홀 여행법》 중에서 꽃밭_김예강  《고양이의 잠》  중에서 아버지의 체온_우애자  《새벽을 열다》 중에서 손에 관하여_최호일  《바나나의 웃음》 중에서 나비가 나는 곳_김태암  《박정희 시대》 중에서 붉은 달_유병록  《목숨이 두근거릴 때마다》 중에서 누정시 기행 | 영천 서세루: 멀리까지 밝게 보면 이치를 통달하리_임연태 한국 시단의 등뼈 同人④ | 근대에 대한 문학적 응전의 몇 가지 양상_고봉준 [2014.04.01 발행. 279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4-13 · 뉴스공유일 : 2014-05-0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오른다리  천동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부모님 이혼 후 할아버지 집에 맡겨진 소년은 압해도 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오면 소를 몰고 나가서 꼴을 베고, 소에게 꼴을 먹이는 일이 소년이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공부보다는 땔감을 구하고, 돼지를 돌보는 일이 생업에 더욱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더구나 오른쪽 다리 소아마비, 몸이 성치 않아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슬픈 일이 많았을 때, 집 뒤편 산등성에 올라 저녁놀을 바라보며, 엄마를 목 놓아 불러보며 눈물을 가슴에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이때, 소년은 국어책의 시조와 시를 외우며 삶의 위안을 느끼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시를 낭송하면서 어려웠던 삶을 잠시 잊고, 시의 주인공이 되어 엄마도 만날 수 있고, 완전한 두 다리로 뛰어다닐 수 있고, 시를 읊조리며 자연과 내가 하나 되는 황홀경을 맞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써온 시(詩)들을 분석해 보니, 나의 시의 원천은 불편한 나의 ‘오른 다리’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소아마비 다리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하였고, 대학졸업 후 필기시험에는 합격하고, 면접에서 매번 낙방했을 때 불편한 ‘오른 다리’를  죽도록 원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보면, ‘오른 다리’는 나에게 ‘∼함에도 불구하고’라는 삶의 절대 감사를 몸에 스며들게 했고, 늘 주어진 환경이 하나님이 주신 최선의 환경이라는 절대 긍정을 만들게 했습니다.   공기로 가득 찬 풍선의 매듭을 조금씩 풀어내듯 나에게 ‘시(詩)’는 사회생활에서 오는 긴장을 탈출시키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 천동암, 책머리글 <시인의 말> 중에서   천동암 시인은 맑고 아름다운 심성을 지닌 사람이다.   그 아름다운 심성과 함께 긍정적 사고를 지닌 사람이니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인생의 자산을 안고 있는 사람이다.   천 시인과의 인연은 필자가 발행하는 계간 《한국작가》 신인상에 천 시인이 당선된 것이 계기였다. 그후 한국작가 출신동인들의 모임인 작품 품평회가 매월 있는데, 그때마다 써온 천 시인의 작품을 눈여겨보면서 속으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 구석이 있었다.   아직은 시적 완성도나 기교에서 미흡한 구석이 조금은 드러나긴 해도 시가 지니고 있는 감성이나 진솔한 언어와 시의 행간에서 암시하는 상징적 의미의 형상화는 독자에게 흡입력 있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그 진솔한 언어 속에 담긴 표현되지 않은 트라우마에 대한 긍정적 인식으로 창출되는 놀라움이 있고, 아울러 앞서 말한  긍정적 의미는 천 시인에게 있어서는 미래의 삶에 대한 희망이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각인되는 것이다.   부모의 죽음 앞에서 가슴 저리는, 말로 표현되지 않는 아픔을 받아들이며 오열하는 가슴은 시인 감성에 앞서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는데 이런 휴머니즘적 요소 또한 천 시인이 지니고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첫 시집 『오른다리』를 읽으면서 시를 떠난 평소의 천 시인은 밝고 맑은 미소를 지니고 있는데, 시 속에서 드러나고 있는 삶과 인생 그리고 일상에서의 모습은 많은 마음고생과 갈등을 겪었으면서 감성의 물줄기가 끊임없이 헹가래치고 있음을 발견하여 마음 한 구석이 저려오기도 했다. 이러함에도 흐트러짐 없이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서 시를 통한 마음의 치유로 미래를 향해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음을 발견했다.   첫 시집 『오른다리』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내 시를 지키고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어가길 기원하면서 이 시집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바라고 싶다. ― 김건중(≪한국작가≫ 회장·소설가), 서문 <긍정적 삶의 아름다움>       - 차    례 - 시인의 말   서문 | 긍정적 삶의 아름다움_김건중   제1부  가로·신의(神意)·세로·본능(本能) 가로·신의(神意)·세로·본능(本能)  자녀를 위한 기도   다림질  다가갈수록  성탄 전야  흔적  감사의 이유  어둠은 어둠이 아니다  미리 감사  나무가 낙엽에게 나신(裸身)을 내보여도  / 33 0.3평  / 34 제2부  아빠 아버지아빠 아버지  낚시찌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주말 이별  설풍(雪風)  희망 연습  가끔은  야객(夜客)  인생  아내 빈자리  엄마 그리고 엄마·2  땅  어떤 이별  4차원  노을  망상 해변에서  마누라 생각  삿갓  운악산·1  운악산·2  늦은 밤 전화 삼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밤낚시  봄의 침묵  비움  딸아이 졸업식장에서  아바타  아내 손  내가 춤을 추는 이유  오른 다리  바닥 칠 때  제3부  부장으로 산다는 것 부장으로 산다는 것  열두 제자  목련  다면평가  어디로 가겠지  냉정과 열정 사이  병가(病暇) 시작한 날에  회사에서 나의 의미  카센터 사장  희망퇴직 직원이 회사 떠나는 날에  감정 창고  못과 망치  월급쟁이  숫자  부진 재고  제4부  아름답게 늙는다는 것은 아름답게 늙는다는 것은  보름달  메밀꽃  낙엽  설미(雪味)  시  노처녀  사부정(思父情)  고목(枯木) 연정  눈발  추우설(秋雨雪)  고독의 의미  벚꽃 흩날리는 날  어린 바다  그리움·1  그리움·2  그리움·3  통영항에서  불가마  신륵사 강변에서  詩가 무거워지기 시작할 때  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  When Getting A Year Older  [2014.04.13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12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춘천시와 춘천MBC가 주최하고 (사)김유정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2014 김유정문학제 봄·봄' 행사가 오는 5월16일(금)부터 2박3일간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린다. 김유정 산문백일장, 이광택 화가의 `내 사랑 김유정 展` 초대행사, 김유정 소설 입체낭송대회, 김유정기억하기 전국문예작품 공모와 산문백일장, 소설입체낭송대회  시상식, 풍물장터 등이 첫날인 5월16일(금)에 진행된다. 5월17일(토)에는 김유정문학상 시상식, 실레마을 봄봄 콘서트, <봄·봄>,<동백꽃>의 점순이 찾기 대회, 굴러라 굴렁쇠, 날아라 고무신, 실레마을 닭싸움, 풍물장터, 5월18일(일)에는 「청소년문학축제 봄·봄」으로 김유정 소설, 연극 감상, 김유정 소설 속편 쓰기, 김유정 소설 퀴즈 골든벨, 작가와의 만남, 청소년뮤직페스티벌 ‘이런음악회’, 풍물장터가 이어진다.
뉴스등록일 : 2014-04-12 · 뉴스공유일 : 2014-04-2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2회   유홍준 詩 <토끼> 편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 미국 뉴욕일보 2014.04.09(수) 版    [시와 인생] 문태준 詩 <망실(亡失)>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나 어쩌다 여기까지  이룻 이정님 육필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육필시로 한 권쯤은 남기고 싶어 기존에 남겼던 시를 재편집해보았다.   내 시에서 김치냄새도 나고 된장냄새도 나는 그런 시였으면 좋겠다. 혹여 잘 썼다는 시 흉내를 내다가 향기를 잃을까 봐 두렵다.   아무리 진수성찬이라도 내 입맛에 맞지 않으면 성찬이 아니다. 나는 내 분수를 잘 알기에 그 분수에 맞게 계속 시를 쓰련다. 상대야 어떻든 자기만족에 취해서 온갖 알쏭달쏭한 말들을 다 동원해놓고, 품위 있고, 격조 높은 '시'인양  평가의 잣대를 갖다 대는 시들을 대할 때마다 나는 성경의 유다서를 생각한다.   “저희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모두가 피라미드의 정점만을 생각하며 시를 쓰지 않는다. 정점을 발치기 위해서는 바닥도 중요하다. 내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꽃과 벌, 나비처럼, 악어와 악어새처럼 서로 더불어 살며 감동을 줄 수 있는 생명들이 있었기에 내 시가 존재함을 안다.   앞으로도 비록 작지만 마음속에 사랑이라는 지도 하나 걸어놓고, 더불어 사는 생명체와 소통을 꿈꾸며 겸손한 자세로 시를 쓰련다  ― 이정님,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갈망 사랑은 가까이서 상실 연가 겨울 파도 갈망 자서전 절(節) 하얀 면사포 제2부 하늘과 바람과 별을 위해 하늘과 바람과 별을 위해 송가 쑥대궁 초롱이 가을, 소실점 초록잎 눈 제3부 이과수 폭포에 빠지다 어느 늦가을영월에서 온 편지 언덕에 서서 네바강은 흐르고 누워서 만년 다비식을 보며 이과수 폭포에 빠지다 실향 제4부 인생처럼 간디의 초상 너에게 촛불 어머니 하늘 땅 그리고 꽃 이 모든 것을 주신 분을 생각하면 인생처럼 그녀의 현(絃) 제5부 사마리아 여인아 사마리아 여인아 연 삶과 죽음의 조화 종말 종점 새벽 단장(斷腸) 나 어쩌다 여기까지 왔네 [2014.04.10 발행. 99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안중근  이청리 제28시집 / 이룸 신서 刊   100년 전 조선반도에 열강들의 할거하던 살벌한 전쟁터였다.    가진 무기라곤 화송총 뿐이었으니 저들을 대항하는 것마저 벅찼다.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내부에서 파벌의 지배로 더는 왕이란 국운을 이끌고 갈 힘마저 잃어버렸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져 있었다.   인人을 하늘로 받들어 조선을 열었으나 그 중심에 무예를 빼어버린 오류와 밖으로 문을 열기보다 안으로 문을 걸어 잠그고 살아온 지난 세기를 뒤돌아 보 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 크다.   일편단심 조국을 품에 안고 살았던 안중근 장군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는 길은 감동 그 자체였다.   시대를 읽는 마음 속에 하늘의 의를 찾아 실았던 생이 무엇인가 되묻게 했다. 가족들의 삶을 기울어져 가는 조국에게 맡기고 이국의 하늘 아래에서 모든 것 을 바치는 뜨거움들!   일체의 순수 결경체인 영혼의 참 의에게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으며 살았던 영웅의 가슴 속을 모두 파헤쳐 시에 담고자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우리의 국적인 이토 히로부미 심장을 뚫고 지나가는 불꽃을 뛰어 넘는 더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   아시아 평화까지 내다보는 선견자의 성찰이란 진정 무엇이었을까.   저들에게 우린 문명화 시켜 달라고 호명한 적이 없었다. 그들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아시아 국가를 불모 삼아 모든 것을 억압하고 짓밟고 강탈해 갔다. 그런 그들이 오늘 그 역사를 부정하면서 망언을 일삼으며 또 다시 아시아를 고통의 수렁으로 밀어 넣고 있다.   이토 히로부미 그 씨앗에서 그와 똑 같은 아베 같은 국적이 생겨나 아시아를 뒤흔들고 있다.   36년의 지배로부터 벗어남과 동시에 남과 북으로 갈라 놓은 이 아픈 상흔을 무엇으로 치유할 것인가.   이 민족의 100년 가까이 고통으로 시름케 하는 것은 이토 히로부미 같은 자들이 지금도 과거를 반성하기보다 모르쇠로 일관하고 정당화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섬뜩함마저 들 정도로 저들은 집요하고 치밀하다.   우주광대함처럼 호방하고 거침없는 안중근 장군의 일생을 담아 내는데 아쉬움 으로 남는다.   풍요가 넘치는 우리의 삶을 그 속에 밀어 넣어 본다면 그 속을 뚫고 갈 저력이 생겨날까 싶기도 하다.   한국인의 저력은 세계가 인정하지만 이 저력을 하나로 묶어내지 못함에 한탄했던 안중근 장군!   첫째도 단합이요! 둘째도 단합이요! 세째도 단합이요! 라고 설파 했던 안중근 장군.   훗날 김구 선생님이 내 소원은 첫째 독립이요! 둘째 독립이요! 셋째 독립이요! 심중에서 나온 말이 이미 김구 선생님과 안중근의 아버지 안태훈과 깊은 친교에서 나왔다는 것을 유추 해석해 볼 수 있었다.   김구 선생님은 동학 접주였고 안중근 아버지는 동학군을 막는 서로 다른 입장에 서 있었지만 더 큰 세상을 논할 때는 이러는 것이 걸림돌이 아닌 민족을 구하기 위한 반석이었던 것이다.   동포를 만날 때마다 안중근은 이 단합을 자기 목숨으로 여겼고 이것을 실천하고 발벗고 나섰던 분이셨다.   김구 선생님도 안중근 장군의 깊은 관계 속에서 민족의 위대한 독립이라는 이 소원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선각자는 언제나 외로운 법! 안중근 장군은 자신의 명예와 명분 이런 것을 이미 초월해 나라를 구하는 인재가 있다면 천리 먼 길도 마다 하지 않고 찾아가 받들어 모셨다.   그가 나이가 어리든 많든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를 높이 받들 구국 일념에 불태웠다.   선교사로 나온 그분에게 신앙의 깊은 진리를 터득하고 난 뒤 민족을 각성케 하는 것은 교육이라는 것을 알고 난 뒤 대학까지 설립하고자 설득했으나 끝까 지 반대했던 것은 진정 무엇이었을까.   아버지의 개화사상은 안중군 장군을 있게 한 거대한 주춧돌이었다.   그 위에 초지일관의 사상은 동양 평화였고 이것이 실현되지 못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갔지만 우리 후손에 그 과업을 남겨두고 가셨다.   그러기에 희생의 한 알 밀알이 되어 묻혀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것은 더 먼 세계를 질주하라! 거침없이 가라! 이것이 안중근 장군이 보여준 실천적인 삶의 아름다운 자화상이었다.   적국의 사람들이 추앙케 하는 인품과 사상은 먼 세계를 먼저 바라보았기 때문이었다.   역동적인 삶 먼 세계를 바라보고 산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저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시대를 달리한 이 속에 경제라는 거대한 무기를 들고 또 다시 이 땅을 점령하고자 노리고 있다.   100년 전 우리는 소리 한 번 지르지 보지 못하고 이 땅을 내주었으나 지금은 저들의 숨겨진 추악한 짓을 우리 모두가 안중근의 눈과 심장이 되어 지켜 보 고 있다.   과거를 반성할 줄 모르는 민족은 이미 사형선고를 당한 민족이다.   역사의 심판자인 하늘은 언제나 관대한 것만 아니다.   사람들이 응징하는 것보다 더 자연의 초법적인 힘을 통해 응징을 역사를 통해 숱하게 보아왔다.   여순 어느 깊은 지하 깊은 곳에 묻힌 안중근 장군은 목마른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거기 샘물로 홀러 모두를 마시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그 터에 중국은 안중근 기념관을 세워 다시금 역사를 뒤돌아보는 그날의 시간을 세계 사람에게 전하게 했다.   누구나 그 자리에 서면 반성하는 역사를 안중근 장군이 묵언으로 들려주는 것을 듣게 될 것이다.   그 때 거기에 평화가 임하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 이청리, <후기> 중에서           - 차    례 - 제1부 1. 안중근 장군 2. 망령 3. 국채보상운동 4. 부활의 등대 5. 국혼 6. 나의 신부! 나의 영혼이여!  7. 우리가 가진 무기 8. 곶감이 익어가는 고국산천 9. 별들인 그대여 10. 안중근 사랑 제2부 11. 16세 소년 안중근 12. 개화 13. 그 나라 14. 김구 15. 영세입교 16. 불멸의 사람이여 17. 의를 구 하는 자 18. 을사늑약 19. 안중근의 영원한 청춘 20. 낙화 제3부 21. 고향에 있는 아내에게 22. 동양평화 23. 석탄광을 찾아 24. 석류 25. 뿔 26. 우리네 혼이 살아 27. 광개토대왕 28. 동지들 29. 중원 30. 어머니 음성 제4부 31. 적들의 범람 32. 영혼의 현 33. 아버지 안태훈의 죽음 34. 아버지 안중근 35. 광개토대왕 후손 36. 성벽 37. 광개토대왕의 음성 38. 고국을 떠나면서 39. 산하여! 잘 있거라 40. 북방 찬바람 제5부 41. 3.26 안중근 마지막 날 42. 깃발 43. 지평선 향해 44. 손가락 한 매듭 45. 흰 눈 그대는 46. 의의 마음을 아는 걸까 47. 세상이 쓰지 못한 진실 48. 안중근 동백1 49. 안중근 동백2 50. 2월 14일 제6부 51. 한 사발 52. 안중근 어머니 편지[1] 53. 안중근 어머니 편지[2] 54. 의병참모중장 55. 상해에서 56. 영원한 당신이여 57. 상해에서 돌아오는 길에 58. 안중근 하얼빈 기념관 59. 골리앗 이토 히로부미 60. 의병을 이끌고 국내 진입작전 제7부 61. 겨울 국화 62. 단지동맹회 63. 여순 감옥에서 기도의 밥그릇 64. 여순 감옥에서 내 뜻을 65. 국적의 심장 66. 여순감옥에서 그리운 아내에게 67. 여순감옥에서 딸아 아들아 부르며 68. 대한독립만세 삼창 69. 안중근 어머니 후기  [2014.03.28 초판발행. 102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영웅을 기다리며  김성조 시집 / 지혜 刊   한동안 詩를 잊고 살았다. 아니 잊은 척 돌아누워 있었다. 나와 세상과의 거리가 조금씩 바래어갔다. 詩의 숨소리가 아스라한 향기로 떠돌며 내 걸음에 쓸쓸한 그림자를 드리웠다.   가슴 간절한 무엇인가를 두고 온 듯 누군가 자꾸 내 등을 불러 세웠다. 돌아가야겠다. 정직하게 詩를 돌아봐야할 시간이다. 기다림의 완성은 나와의 만남이라는 것을 안다. 아는 척 한다. ― 김성조,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1부 속도에 대한 단상 개나리 환상  이명耳鳴 이제 지상의 나무들은 정오의 기적소리 1 정오의 기적소리 2 투명인간 안개주의보 생각하는 버릇 무인도 1 무인도 2 관계 혈거를 위한 변명 상수리나무 아래서의 사랑 나목 2부  자유, 아름다운 허구  고요한 이별 1  고요한 이별 2 고요한 이별 3 봄날 오후  영웅을 기다리며 아무도 없다 투시透視  오래된 지도 연기설 한 생의 적멸 빈집 그 여자를 흐르는 빛  조팝꽃 봄날  꽃이 피었다  3부 하산하지 못하는 木佛  안부  바다에 울다 청학서당 뒤뜰  보따리산  도라지꽃 전설 남한강변에서  꿈의 대화 춘분  구절초  신호등이 있는 풍경  달빛과 엉겅퀴  초저녁달  잘 익은 단풍나무 하나  들꽃에게  4부 가을주변 난蘭  간이역  동면의 습관  순례자의 잠  질그릇 절망은 희망이다  꽃피는 날은  선인장 청둥오리 하루 가장 외로운 한 때 달맞이꽃  공원 느티나무  이 길과 저 길 사이  오래된 풀꽃  해설 | 편애와 결벽증 사이를 떠도는 섬_박남희 [2013.10.04 초판발행. 110쪽. 정가 8천원]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시노래
안무월 · http://dsb.kr
[이종록 가곡] 제26집 이종록 작곡가(전북대 명예교수)의 새 가곡음반인 제26집(DREAM SHARE 제작)이 출시됐다.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01 들국화_안건일 시 / 이종록곡 / Sop. 김현심 2:57 02 억새의 노래_안건일 시 / 이종록곡 / Ten. 박진형 3:59 03 잊으리이다_김금재 시 / 이종록곡 / Mez. 황혜재 3:30 04 을레길로읍서_이종화 시 / 이종록곡 / Bar. 박경종 2:55 05 설날_아침에_이종화 시 / 이종록곡 / Sop. 김현심 1:49 06 친구_안건일 시 / 이종록 곡 / Ten. 박진형 2:45 07 참답게 맞으리_류재영 편역 / 류광찬 시 / 이종록 곡 / Mez. 황혜재 2:13 08 기쁨의 샘을 파요_조규연 시 / 이종록 곡 / Bar. 박경종 4:09 09 구월산 별곡_류재영 편역 / 류영 시 / 이종록 곡 / Sop. 김현심 7:07 10 산길을 간다_김금재 시 / 이종록 곡 / Ten. 박진형 ^:53 11 동행_안건일 시 / 이종록 곡 / Mez. 황혜재 2:20 12 강릉에서_류재영 편역 / 류관 시 / 이종록 곡 / Bar. 박경종 3:21 13 시월이 오면_박영점 시 / 이종록 곡 / Sop. 김현심 5:37 14 가인 목련화_김연하시 / 이종록 곡 / Ten. 박진형 4:00 15 삼다도 사랑_이종화시 / 이종록 곡 / Mez. 황혜재 3:46 16 비오는 날 오후_안건일 시 / 이종록 곡 / Bar. 박경종 2:54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맏며느리 Ⅴ  김순녀 5부작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살이는 집짓기다. 그래서 사는 동안 어떤 모양의 집을 짓느냐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집을 지으면 살기에 편하다. 그러나 나쁜 집을 지으면, 살아가는 일에 불편함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 집짓기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자세로 집을 지어야 될까?    뇌 속 기억의 벽돌들은 우리들의 육안으론 볼 수 없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잊어버리기를 자주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편리한 쪽으로 변형시켜버리기 일쑤다. 이런 불확실한 기억의 정답을 간직하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문자라는 게 생겼다. 그리하여 오늘도 일기를 쓰고, 수필을 쓰며, 시를 짓는다. 그런 뒤에, 과거 속으로 사라져버려서 변형되거나 잊혀 진 기억의 벽돌들을 되찾으려고 무진장한 상상력을 동원하면서까지 소설을 쓰고 또 읽어나간다. 새롭고 좋은 집짓기를 위해서다. 이것이 바로 예술의 창작이다.   저자는 맏며느리 심지라는 여인을 통해 바른 삶의 원칙들을 가져다가, 독자들에게 단단한 마음의 좋은 집짓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적어보았다. ― 김순례, 책머리글 <서문>       - 차    례 - 서문 33. 일곱 가지 죄 34. 복 받는 자 35. 건너야 될 강 36. 스치는 바람들 37. 믿어 줄 단 한 사람 38. 버릇고치기 39. 박제인간 40. 떠나가는 새  [2014.04.07 발행. 381.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맏며느리 Ⅳ  김순녀 5부작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살이는 집짓기다. 그래서 사는 동안 어떤 모양의 집을 짓느냐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집을 지으면 살기에 편하다. 그러나 나쁜 집을 지으면, 살아가는 일에 불편함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 집짓기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자세로 집을 지어야 될까?    뇌 속 기억의 벽돌들은 우리들의 육안으론 볼 수 없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잊어버리기를 자주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편리한 쪽으로 변형시켜버리기 일쑤다. 이런 불확실한 기억의 정답을 간직하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문자라는 게 생겼다. 그리하여 오늘도 일기를 쓰고, 수필을 쓰며, 시를 짓는다. 그런 뒤에, 과거 속으로 사라져버려서 변형되거나 잊혀 진 기억의 벽돌들을 되찾으려고 무진장한 상상력을 동원하면서까지 소설을 쓰고 또 읽어나간다. 새롭고 좋은 집짓기를 위해서다. 이것이 바로 예술의 창작이다.   저자는 맏며느리 심지라는 여인을 통해 바른 삶의 원칙들을 가져다가, 독자들에게 단단한 마음의 좋은 집짓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적어보았다. ― 김순례, 책머리글 <서문>       - 차    례 - 서문 25. 약속 지키기 26. 변심 27. 천국행 티켓 28. 호사다마(好事多魔) 29. 하나님의 나라 30. 은혜의 소낙비 31. 행진곡 32. 기른 정, 낳은 정  [2014.04.07 발행. 403.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맏며느리 Ⅲ  김순녀 5부작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살이는 집짓기다. 그래서 사는 동안 어떤 모양의 집을 짓느냐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집을 지으면 살기에 편하다. 그러나 나쁜 집을 지으면, 살아가는 일에 불편함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 집짓기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자세로 집을 지어야 될까?    뇌 속 기억의 벽돌들은 우리들의 육안으론 볼 수 없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잊어버리기를 자주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편리한 쪽으로 변형시켜버리기 일쑤다. 이런 불확실한 기억의 정답을 간직하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문자라는 게 생겼다. 그리하여 오늘도 일기를 쓰고, 수필을 쓰며, 시를 짓는다. 그런 뒤에, 과거 속으로 사라져버려서 변형되거나 잊혀 진 기억의 벽돌들을 되찾으려고 무진장한 상상력을 동원하면서까지 소설을 쓰고 또 읽어나간다. 새롭고 좋은 집짓기를 위해서다. 이것이 바로 예술의 창작이다.   저자는 맏며느리 심지라는 여인을 통해 바른 삶의 원칙들을 가져다가, 독자들에게 단단한 마음의 좋은 집짓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적어보았다. ― 김순례, 책머리글 <서문>       - 차    례 - 서문 17. 세상 나들이 18. 옹고집 깨기 19. 드러난 꾀 20. 오해와 진실 21. 여우비 22. 특별수혜자 23. 기도의 도성 24. 인색한 댓가  [2014.04.07 발행. 373.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전국 14개 문학 단체가 공동으로 창녕군 부곡면 부곡온천 일원에 전국 문인의 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문인과 문인, 문학 단체와 단체, 그리고 일반인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루기 위한 취지이며 2014년 봄 맞이 및 가정의 달 문화행사 일환이기도 하다.   계간 《시와늪》(회장 배성근)을 비롯해 종합문예지 《문예감성》, 서울 글동네2000, 하동송림, 경남현대불교문인협회, (사)호주한국문학, 한국명시낭송가협회, 경남미래문학연구소, 소천보라빛향기, 강바구문학, 한국동시문학회, 금강시조, 양평 작은뜰문학, 성남 탄천문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1일부터 이들 14개 문인단체의 문인 116명의 작품으로 만든 현수막 시화 161점과 액자시화 34점 등 총 195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오는 5월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14-04-09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맏며느리 Ⅱ  김순녀 5부작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살이는 집짓기다. 그래서 사는 동안 어떤 모양의 집을 짓느냐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집을 지으면 살기에 편하다. 그러나 나쁜 집을 지으면, 살아가는 일에 불편함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 집짓기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자세로 집을 지어야 될까?    뇌 속 기억의 벽돌들은 우리들의 육안으론 볼 수 없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잊어버리기를 자주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편리한 쪽으로 변형시켜버리기 일쑤다. 이런 불확실한 기억의 정답을 간직하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문자라는 게 생겼다. 그리하여 오늘도 일기를 쓰고, 수필을 쓰며, 시를 짓는다. 그런 뒤에, 과거 속으로 사라져버려서 변형되거나 잊혀 진 기억의 벽돌들을 되찾으려고 무진장한 상상력을 동원하면서까지 소설을 쓰고 또 읽어나간다. 새롭고 좋은 집짓기를 위해서다. 이것이 바로 예술의 창작이다.   저자는 맏며느리 심지라는 여인을 통해 바른 삶의 원칙들을 가져다가, 독자들에게 단단한 마음의 좋은 집짓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적어보았다. ― 김순례, 책머리글 <서문>       - 차    례 - 서문 9. 사랑의 번지 수 10. 바른 말 11. 저택의 냉대 12. 마음이 머무는 곳 13. 절대 각오 14. 허물벗기              15. 삶의 원칙들 16. 소리 전쟁   [2014.04.07 발행. 367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08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맏며느리 Ⅰ  김순녀 5부작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살이는 집짓기다. 그래서 사는 동안 어떤 모양의 집을 짓느냐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집을 지으면 살기에 편하다. 그러나 나쁜 집을 지으면, 살아가는 일에 불편함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 집짓기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자세로 집을 지어야 될까?    뇌 속 기억의 벽돌들은 우리들의 육안으론 볼 수 없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잊어버리기를 자주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편리한 쪽으로 변형시켜버리기 일쑤다. 이런 불확실한 기억의 정답을 간직하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문자라는 게 생겼다. 그리하여 오늘도 일기를 쓰고, 수필을 쓰며, 시를 짓는다. 그런 뒤에, 과거 속으로 사라져버려서 변형되거나 잊혀 진 기억의 벽돌들을 되찾으려고 무진장한 상상력을 동원하면서까지 소설을 쓰고 또 읽어나간다. 새롭고 좋은 집짓기를 위해서다. 이것이 바로 예술의 창작이다.   저자는 맏며느리 심지라는 여인을 통해 바른 삶의 원칙들을 가져다가, 독자들에게 단단한 마음의 좋은 집짓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적어보았다. ― 김순례, 책머리글 <서문>       - 차    례 - 서문 1. 한 많은 세상 2. 천생연분(天生緣分) 3. 땜질 결혼식 4. 시댁 5. 자식의 죽음 6. 모르는 것도 죄 7. 사랑 찾아 떠난다. 8. 본성 [2014.04.07 발행. 374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04-08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단체정보
안무월 · http://dsb.kr
시인이자 수필가인 재독 교포 쾨펠연숙 화백이 지난 2월 28일자로 재독한국문인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쾨펠연숙 화백은 2013년 1월 독일 베를린 소재 B.Z 신문사로부터 문화상(미술부문)을 받는 등 독일 화단에서 꽤 인정 받는 화가로서, 그림은 그램 대로 문학은 문학 대로 꽤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한 한국과 독일의 유명 화가들의 '특별한' 비엔날레 전시회인 'Change-Exchange(한•독 문화 교류)'전(展)전의 독일측 대표 및 인솔자로서 지난 4년간 두 차례의 행사를 거뜬히 치러냈다. 쾨펠연숙 화백은 특히 매년 1회 시행되는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 상금(1백만원)을 2013년(제5회)부터 후원해오고 있기도 하다. 쾨펠연숙 화백은 서울 출생으로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며 전업작가이다. 《문학바탕》에서 시로, 《수필문학》에서 수필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해외문학발전위원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재독한국문인회장까지 맡게 됐다. 베를린미술가협회 회장단이자 고문이며 유럽구상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시집으로 『머나먼 내 고향』이 있다.
뉴스등록일 : 2014-04-08 · 뉴스공유일 : 2014-04-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안무월 · http://dsb.kr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9회  동리목월문학제」가 오는 4월18일(금)을 시작으로 4월19일(토), 4월23일(수), 5월4일(일)에 동리목월문학관, 경주예술의전당, 동국대학교,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4월18일(금) 오전10시부터 심포지엄이 열리는데,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경주, 세계문학과 만나다'라는 대주제로 손진은 교수(경주대)의 ‘정지용의 교토(東京)와 박목월의 경주(慶州)’, 박재열 교수(경북대 영문과)의 ‘영시에 나타난 고도(古都) 이미지’, 권지예 소설가의 ‘실크로드의 시작과 끝, 나의 이스탄불 체험과 내 고향 경주’, 송희복 교수(진주교육대 교수)의 ‘김동리의 역사소설 『신라열전』-역사의 현재성과 문학적 의미의 재평가’가  각각 발표되고, 김호상 진흥문화재연구원장, 구본철동국대 영문과 교수, 백시종 한국소설가협회장, 김봉환 소설가가 토론 패널로 참석한다.  이날 심포지엄이 끝나면 저녁 7시부터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제9회 동리목월음악회>가 열린다. 1부 목월음악회에는 바리톤 박정민의 ‘산촌’,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소프라노 이은희의 ‘사월의 노래’, ‘나는 리듬을 느껴요’, 테너 강훈의 ‘그리움, Caruso’, 이은희, 강훈, 박정민의 3중창 ‘아름다운 나라’, 판소리 예능보유자 정순임의 심청가 중 ‘부녀상봉과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 클래식음악과 국악을 함께 듣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2부 동리음악회에는 김병찬 어나운서 사회로 김희갑 작곡가와 한국 최고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아리랑, 엘림보’ 연주, 가수 하남석의 ‘이렇게 나는 오늘도’ ‘밤에 떠난 여인’, 88올림픽 코리아나 싱어 이애숙의 ‘은하’ ‘사랑의 미로, If you go away’, 가수 왕소연의‘무지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남석·이애숙·왕소연이 함께 ‘패랭이꽃’을 불러 봄밤을 환상의 대중음악으로 가득 차게 한다.특히 김동리의 소설을 무성영화로 만든 ‘밀다원시대’를 한국 최고의 변사 코미디언 최영준이 엮는 변사극은 우리시대에 새로운 재미로 등장한다. 이 행사는 경주시민과 인근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공연한다.   4월19일(토) 오전 10시부터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전국초등학교 대상 <동리목월동요경연대회>는 목월선생의 동요와 자유곡으로 개인 독창과 합창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동리목월동요경연대회는 현재 접수를 받고 있으며 ‘동리목월문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5월4일(일) 10시부터는 경주 계림숲에서 <동리목월백일장>이 개최된다. 이 백일장은 경주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문예 지망생들까지 대거 참가해왔다. 접수는 당일 선착순이고 당일 오후 시상식까지 실시된다. 문의: 동리목월문학관(dongni-mogwol@hanmail.net).  
뉴스등록일 : 2014-04-08 · 뉴스공유일 : 2014-04-08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계간 [계절문학] 2014년 봄호 기획연재 | 이유식 교수의 풍속사로 본 한국문단 80년(3) 소설  이은집_에덴동산 김외숙_요양원 가는 길 김광욱_나는가려 하오 김유조_별전 소양강 처녀 홍영숙_숭어 봉필현_벽(壁) 수필  어호선_결혼 주례 이변 성낙수_연하장을 만들며 황소지_잘츠부르크의 종 소리 석도익_남자(男子)라는 이름 문웅_무소유(無所有)에 대한 잡상(雜想) 최복희_별내의 별이 빛나는밤에 박싱주_글쓰기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다 후산_겨울나무 이태희_조선과 일본의 어제와 오늘 이종열_황갈색 계절 범공천_내가 무엇을 본다는 것 김옥선_빗물 석인수_둘이서 두 발로만 걸었네 이범찬_오늘의 나들이,사비의 꿈 함혜성_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 김종균_뒷집 고양이 이용분_왕따 조원석_가을 살아내기 박성희_내 안에 있는나 신극주_사람들의 입에 이름을 새겨라 시  최원 추명희 김영진 초|성철 신광호 최창열 安初根 정형택 최홍걸 강로담 서근희 김기중 고양규 지영희 진명화 최재영 최제형 표순복 양길순 한상현 송태진 오령 안미숙 허순행 김성배 최지윤 이종철 양곡 홍승태 최정태 편명선 허성 류영환 한동직 손순자 김근이 한선향 최정식 지윤상 김선진 최재언 한인숙 현항석 홍지은 김관호 최순섭 김혜련 성용환 유희수 지인수 최정선 지하선 조현길 최득화 홍춘녀 시조  김남환 황명륜 김대현 최윤표 김순자 유상근 김윤숭 동시 하청호 박예자 유종슬 박소명 임영주 맹주상 박순이 동화  심후섭_하늘만 쳐다보는 어미 소 김용인_도깨비 굴 동극 | 이한영_피락호 김용환 외국문학 | 안인길_하인리히 뵐(HeinrichBoll)의 『아일랜드 일기』 계간평 | 이운룡 조주환 이진우 이원성 [2014.03.15 발행. 355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4-04-08 · 뉴스공유일 : 2014-04-08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