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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국도22호선을 연결하는 군도24호선 확포장사업 구간에 e-모빌리티 주행로를 설치‧개통했다고 밝혔다.   군도24호선(토우식당 앞~국도22호선 연결부)은 노폭이 협소하고 국도22호선 연결부까지의 선형이 굽어 사고위험이 있어 군은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 기존 2차로를 3차로로 확장하고 도로 양쪽에 e-모빌리티 주행로(폭1.75m) 1.8km를 설치하여 e-모빌리티만이 주행 가능한 전용도로, e-모빌리티와 차량이 함께 주행할 수 있는 우선도로를 개통했다.   또한 이달 내 스포티움 내 중앙로에 주행로를 추가로 설치하여 이 노선과 연결하여 향후 스포츠 행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e-모빌리티 시승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 도로는 앞으로 우리 군이 전라남도와 추진하고 있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지정의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관내 관광지 및 시내도로 등에 설치되는 e-모빌리티 주행로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은 e-모빌리티산업의 선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유치했고 국가 연구개발사업 및 투자유치의 지속적인 추진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e-모빌리티 인재 양성사업 추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e-모빌리티산업 전반에 걸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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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사회활동 기간도 길어지면서 건강과 외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이 경쟁력이라는 공감대가 커지면서, 안티에이징 등의 외모 관리를 자신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주름으로 대표되는 피부 노화는 나이에 따라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탄력을 잃은 피부가 누적된 중력의 영향을 이기지 못하고 처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 결과 주름의 개수가 늘고 잔주름이 점차 깊어지며, 턱선이 점차 두꺼워지고 턱 아래가 두툼해지는 이중턱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손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성형은 피부과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지만, 피부처짐이 심하면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서, 피부 처짐이 심한 경우나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고 싶을 때 시도해보는 것이 안면거상술이다. 논현역 더타임성형외과 신준 원장에 따르면 안면거상술은 흉터 걱정이 없게 헤어 라인 안쪽 절개로 피부를 박리한 후 유지 인대를 끊어 근막층을 고정하고 다시 유지 인대를 들어 올려 고정해 준 다음으로 탄력을 잃은 피부 일부를 제거 후 봉합하는 방식의 수술이다. 안면거상술은 한 번의 수술로 이마, 눈가, 입가, 미간 주름 등 얼굴 전체의 주름 개선과 피부 처짐 개선은 물론, 이중턱 개선, 날렵하게 더 작아지고 탄력있는 얼굴라인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얼굴 피부와 근육을 한꺼번에 다루는 수술이므로, 풍부한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성형외과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별 피부 상태 및 처진 상태, 주름 방향과 얼굴 윤곽을 고려하여 절개 방향과 깊이 등을 섬세하게 디자인해 수술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성형 시술과 마찬가지로 최저비용 검색에만 의존하지 말고, 홈페이지 후기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거상 수술 후 관리 기간에는 음주나 흡연 등을 삼가고, 사우나 및 과한 운동 등 수술 부위에 과한 자극은 삼가는 것이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6 · 뉴스공유일 : 2020-03-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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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계절이 바뀌면 하게 되는 옷 쇼핑, 같은 옷이라도 바디라인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진다. 복부, 팔뚝, 허리, 허벅지처럼 잘 빠지지 않는 군살은 바디라인을 망가뜨리기 쉽고, 입던 사이즈의 옷을 작아서 입지 못할 때는 느끼는 당혹감은 크기 마련이다. 군살 중에서도 복부 지방은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과 성인병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방 세포 수 자체를 줄여주는 지방흡입은 요요 예방 차원에서도 관심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지방흡입 선호 나이와 남녀 차이가 없고, 남성 복부 지방흡입과 남성 복부성형도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방흡입이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면서 지방흡입 재수술을 원하는 사람들도 비례해 늘고 있는데, 재수술은 1차 지방흡입의 체중 감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균일하게 지방흡입 하지 못해서 울퉁불퉁해지고 처진 피부 때문에 주로 받게 된다. 따라서 재수술 없는 지방흡입을 받고 싶다면, 재수술 원인도 미리 잘 살펴보아야 한다. 논현역 더타임성형외과 차종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지방흡입 후 사이즈 감소가 기대에 못 미친 경우는, 기대가 너무 컸거나 상담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체중이라도 골격과 근육량, 지방 분포가 사람마다 달라서 같은 양만큼 지방흡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따라서 시술 전 전문의 상담을 통해 어느 정도 지방 흡입이 가능할지 설명을 충분히 듣고 결정해야 한다. 피부 함몰, 처짐 같은 부작용은 지방을 흡입할 때 남은 지방층을 균일하게 남기지 못해서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것이다. 경험 부족으로 무리하게 과도한 양을 추출하거나, 흡입 과정에서 유착이 생겨 일어나는 증상인데, 유착이 심하지 않다면 지방흡입 재수술 또는 지방이식으로 호전될 수 있다. 이런 부작용 사례를 예방하려면 최저가 지방흡입만 검색하기 보다는 믿을만한 장비를 사용하는지,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있는지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선택적 지방세포의 흡입을 도와주는 베이저2와 리프팅을 도와주는 벨로디2 등 신뢰도 높은 장비를 사용하고, 책임진료를 하는 곳이라면 결과도 좋을 가능성이 크다. 베이저2 지방 흡입의 작용 원리는 초음파로 지방을 선택적으로 액상화해 추출하는 것이다.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조직 손상을 줄이는 베이저2는 리프팅 효과로 피부 처짐, 늘어짐, 울퉁불퉁함 등으로 인한 재수술에도 효과적이며, 페이스 리프팅과 바디리프팅에도 사용되는 벨로디2로 피부 탄력까지 도와주면 피부 처짐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지방흡입은 시술자의 경험에 따라 대량의 지방흡입을 추출하면서도 매끈하고 균일한 라인을 만드는 것에 차이가 크다고 한다. 차종현 원장은 지방흡입에 대해 지방 세포 수 자체를 줄여주어 요요현상이 적은 시술이지만, 체중이 늘기 쉬운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남아있는 지방세포 각각의 크기가 커져서 다시 체중이 늘게 된다고 설명했다. 복부 지방 흡입 후에도 내장지방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흡입 수술 후 회복기간 종료 후에는 식이요법과 운동 등 추가적인 다이어트 노력으로 내장지방을 줄이기 위해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교정하면 성인병 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몸매를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부득이하게 지방흡입 재수술이 필요하다면, 첫 수술 후 최소 6개월은 지나야 하며, 지방분포, 주위 관절, 근육, 피부탄력 등을 진료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해 디자인해야 추가적인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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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마포문화재단이 `슬기로운 집콕 문화가이드`로 3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마포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모든 공연이 전면 취소된 상태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휴관기간도 연장됐다. 이에 따라 마포문화재단에서 공개한 `슬기로운 집콕 문화가이드` 첫 번째 프로그램은 무관중 탱고 공연 `올 댓 탱고`로, 이달 31일 오전 11시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아르헨티나 메트로폴리탄 탱고 대회 파이널리스트인 `펠린&미겔`과 국내 탱고 듀오 `오딜&호세루이스`의 공연을 마포문화재단 페이스북, 마포TV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교양, 체육, 공연, 전시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띵동! 문화배달 왔어요` 코너로,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좋은 읽을거리, 맥진` 프로그램은 클래식, 국악, 무용, 대중,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인터뷰, 칼럼, 리뷰로 담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문화 공백기를 최소화화기 위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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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365mc가 인천광역시 구월동에 글로벌365mc병원을 개원했다. 인천 글로벌365mc병원은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 이은 365mc의 두번째 글로벌 병원이다. 인천의 글로벌365mc병원은 국제항의 면모를 갖춘 국제도시, 인천에 자리잡은 만큼 적극적인 의료관광 마케팅 및 해외 환자 유치의 중심 병원이 될 전망이다. 1322㎡ 규모에 30개 병상을 갖춘 인천 지역 유일의 병원급 지방흡입 및 람스 특화병원이다. 글로벌365mc병원은 전 서울 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이 수장을 맡았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대한지방흡입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방흡입 수술 1만건 이상 집도한 지방흡입 수술의 '대가'다. 이번 개원으로 총 1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365mc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네 번째 병원급 지방흡입 의료기관을 맞이하게 됐다.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365mc는 국내 최대 규모 비만특화, 지방흡입 수술 의료기관으로 국내 비만 의학계를 선도해왔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과 함께 수많은 모방시술을 낳은 혁신적 지방흡입 시술, 람스(LAMS)까지 365mc의 비만 의학 기술의 집합체를 전세계 비만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365mc는 팔뚝, 허벅지, 복부(아랫배) 등 연간 지방흡입수술 2만 건 달성을 자랑하는 특화 의료기관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5 · 뉴스공유일 : 2020-03-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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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시서스 가루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점이 드러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24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시서스 가루가 올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시서스 가루는 최근 방송에서 룰라 김지현과 방송인 이지혜가 몸매 관리 비결로 꼽아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지현은 "저녁에 먹고 싶은 욕구를 억제해 주면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차단해준다"며 시서스 가루의 다이어트 효능을 설명했다. 이지혜는 15주 동안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시서스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로 포도과 식물이다. 열대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라비아에서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물이나 음료에 타서 마시거나 거름망에 넣은 후에 차처럼 우려 마시면 된다. 시서스 추출물은 2019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시서스 추출물은 췌장의 라파아제 활성을 막아서 음식으로 섭취되는 지방의 소화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작용으로 두통, 설사, 복통, 불면, 입 마름 등이 있으며 하루 권장량인 300mg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 임산부, 알레르기 환자, 혈당 강화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4 · 뉴스공유일 : 2020-03-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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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 · http://edaynews.com
3월하면 3.1절로 시작하기에 가슴이 먹먹하다 못해 한편으로는 마음 저변에서 부터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있다. 이율배반적인 사고로 뭔가 벅차오르는 찬란한 봄과 함께 항일운동 또는 친일파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는 춘삼월을 우리는 매년 그렇게 맞이하고 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3월안에서 벌써 끝을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 기자가 수소문해 찾은 곳은 공교롭게도 광주시 동구 계림동 소재 호남 4.19혁명단체 총 연합회 상임대표(4.19통일의병대장 겸직)가 상주하고 있는 사무실이었다. 광주 3.15와 마산 3.15의 관계 ‘광주3.15 의거와 4.19가 무슨 연관이 있지?’라고 보통의 국민들의 머릿속 개념이다. 그런데 말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유구한 역사 속에서도 굳이 한민족의 토착화된 민주주의를 거론할 적에 광주3.15의거와 4.19혁명을 공식적으로 끌어들인다. 이 곳에 오기 전 이른바 이 시대를 앞서가는 몇몇 말재주꾼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592~1597년 임진, 정유재란에서부터 유교의 첨단을 걷는 최고의 지성인 선비들이 선비정신(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을 모토로 해 의병운동이 이 땅에 최초로 시작되었고 그 흐름에서 민초들 까지 영향을 받아 전봉준 장군(서당훈장)을 위시한 의병활동이 당시에 동학혁명으로 옮겨 붙었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며 오늘날 한반도의 민주주의 토착화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표상이 된 4.19혁명을 잉태시킨 건 저 위대한 광주3.15 의거의 ‘곡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가 시발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미 기자가 빼곡히 정리해 놓을 정도로 찾아 논 역사적 진실과 맥을 같이해 계속 그의 말을 조금 더 들어보기로 했다.  ‘곡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가 광주에서 1960년 3월 15일 12시 45분에 정확히 군중에 의해 장엄하게 집행된 이후 마치 영호남이 짜여 진 각본 속에서 행동하듯 2시간 후인 1960년 3월 15일 14시 무렵에 마산에서 군중봉기가 있었던 게 역사적 진실이라는 것. 여기까지 듣고 도착한 곳이  4.19 혁명단체 총 연합회 사무실이었다. 김영용 상임대표가 반갑게 맞이했다. 앉자마자 김 상임대표는 차를 권하자마자 곧바로 광주3.15 의거에 대해 급히 말을 이어간다. “올해 정부주관으로 2020년 3월 15일 기념일에, 11번째로 마산에서 국가기념일 답게 내실 있게 거행했으나 그보다 더 빠른 시간에 광주시민들이 민주주의라는 횃불을 들고 ‘곡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를 했건만 광주는 별도로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제4회째 광주3‧15 의거 기념식을 상대적으로 조촐하게 갖고 부정선거 첫 규탄 광주3‧15 의거의 실제와 의의를 전국에 광주시 차원의 선양해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정부와 광주 지방자치 정부는 광주 ‧ 마산 두 지역의 3‧15 의거를 하루 속히 똑같은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양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 해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올바로 확립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광주의 정신은 호남의 정신이요, 호남의 정신은 임진왜란 당시에도 흔들림없는 조선의 구국의 정신이었음을 상임대표께서는 너무 자명하게 인식하고 있기에 국가정체성 확립에 대한 생각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광주 3.15와 4.19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광주 3.15와 4.19의 관계  광주 3·15의거는, 1960년 3·15부정선거에 맞서 이 땅의 민주주의 꽃을 피우게 한 4·19혁명의 도화선을 그은 이른바 광주 금남로 ‘곡 (哭) 민주주의 장송’ 시위를 말한다.  부정선거일 이날 광주 77개 투표소에는 민주당원 출입은 일체 허용되지 않은 채,  투표용지를 요구하다가 폭행을 당해 부녀자가 병원으로 실려 가는 등 모두가 극도의 공포분위기들로 휩싸였다.   주권을 포기하고 이른 아침부터 광주 금남로 4가 민주당 선거사무실 앞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수많은 인파는 예상치 못했다.    급기야 12시45분, 1천 2백여 시민·학생·민주당원이 합세한 부정선거 규탄 시위대에 무장경찰은 무차별적 공격을 퍼부었고 소방차의 세찬 물세례에도 아랑곳없는 시위대들은 해산은 커녕 ‘우리들의 자유와 권리를 막는자 누구냐? ‘정권의 앞잡이 경찰은 물러가라’ ‘민주주의 죽었네, 아이고! 아이고! 피를 뿌려 외치’며 땅바닥에 쓰려져 구르며 나아갔다.   금남로 일대는 순식간에 수많은 부상자들이 흘린 피로 낭자돼 아수라장이 되고 시위를 주도했던 선봉대들은 무더기로 붙들리고 수배되었다.  이 사실이 민주당 중앙본부에 즉시 보고됐고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광주 3·15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는 오후 3시 40분경 마산으로 피어올라 이날 밤 김주열의 주검으로 촉발된 마산 제1‧2차 대 (大) 시민봉기와 함께 양 지역에서 3·15의거를 이루어 4·19혁명의 원인이 되었다.    이와 같이 광주3·15의 도화선(導火線)작용으로 마산 3·15는 마침내 분화구 (噴火口) 를 이루었고, 당시 3·15사태 책임 규명에 나섰다가 반공청년단의 기습으로 번진 4·18 고려대 집단 대 (大) 유혈 사태의 민주의거가 기폭제 (起爆濟) 가 되어 이튼 날  4·19 전국 불길이 치솟았다.   이처럼 광주는 마산 · 서울과 함께 4·19혁명 3대 (大) 권역을 이루어 3·15선거일로부터 4·26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할 때 까지 42일 동안의 전 국민 항쟁의 첫 횃불로 메김 되었다. 4.19이후 역사왜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이렇게 바르게 서지 않고 있다.   4·19혁명 제 50주년을 기해 정부는 3·15 의거일을 국가 기념일로 공포하고 2010년부터 마산시민 봉기로 국한된 행사로 금년 11회째 마산에서 치루고 있다. 여기서 광주가 또 빠진 것이다. 이와 때를 같이해 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가 발족되고 단체 차원의 광주 3·15의거 기념식과 관련 행사를 통해 광주 3·15실체를 알리고 선양해 왔다. 아울러 광주 3·15의거로 시작된 4·19혁명의 전개 과정을 바로 정립하자는 3000만 서명의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이 시작 됐다.    국내외를 포괄 현재 (2019.12.31) 83만 2천여 명이 동참했다. 이 서명 운동은 광주 3·15의거가 바로 설 때까지 계속된다.   4·19혁명 1년만의 5·16 군사 정권에 의해, 3·15의거가 4·19혁명과 별개의 사건처럼 갈라 진데서 4‧19혁명의 정체성이 바로서지 못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역사피해를 가장 크게 입고 있는 것이 광주 3·15의거다. 4·19혁명사의 왜곡지점이 바로 광주3·15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를 빠트린 곳이다.    그래서 현재 4·19는 시작이 없는 사건처럼 되어있다.    4‧19는 지금까지 관련법이 없다. 헌법 전문의 4·19혁명 명기는 한낮 정치적 선언적 의미에 불과 한다. 법치국가에서 법으로 보장받지 못한 채 정작 엄연했던 4‧19혁명의 시원 (始原)마저 지역주의로 함몰시켜 지역갈등만을 조장케하고 있는 것이 역대정부로 일관된 4‧19혁명의 입장이며 무책임이다.   4년전부터 4‧19기본법을 만들자는 국민서명운동도 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가 앞장서 전개해오고 있다.   3‧15의거는 4‧19혁명의 원인이고, 4‧19혁명은 3‧15의 완결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정부는 하루속히 3‧15와 4‧19를 한 뿌리로 복원된 4‧19 독립법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광주, 호남의 심장이며 역사적 중심지 이 역사적 진실의 중심에 광주가 있다.   역사란 바로 잡지 않으면 또다시 반복돼 그 피해가 후손들에게 돌아가기 마련이고 국가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을 수 없다. 이 지역에서조차 외면되어 오고 있는 광주3‧15의거를 바로 세우는데 모두가 합심해 나서야 한다. 역사복원은 시간이 흐를수록 어렵다.   광주시가 제4회째로 갖는 광주3‧15의거 기념식을 계기로 올해는 반드시 국가기념일로 진입되도록 매듭을 지어야 할 것이다. ‘광주답게 광주를 건설하겠다! ’일념으로 시정을 이끌고 계신 이용섭 시장께 경의를 표하며, 광주3‧15의거의 실체와 의의를 전국에 알리는데 노력해 주신 광주시 산하 9천4백2명의 전공무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다. 끊임없이 진실된 역사를 주장하는 상임대표께 ‘곡 민주주의 장송’ 시민봉기 광주 3.15의거는 그의 분신이었다. 상임대표님!! 끝으로 지난 3월 13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께서 광주 3.15의거 유공회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면서  광주 3.15의거 표지석 건립에 대해서도 강조하셨습니다.(시청 3층 비즈니스룸, 광주 3.15의거 유공자 표창식 참석)그렇다면 앞으로 광주 3.15의거도 국가지정 기념일이 발빠르게 진행되지않겠습니까? 김영용상임대표 :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광주시의회에서도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걸로 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차후에라도 이용섭시장님과 담판을 짓는 날이 왔으면 한다. 내가 느낀 광주 3.15 의거는 우리 광주시민의 자긍심이고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조속히 국가지정기념일로 제정되어 더 이상 부끄러운 역사로 남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 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4.19 기념관 건물에서 나오는데 완연한 봄을 감지한다. 봄은 분명코 봄이련만 봄바람이 훈풍으로 느껴지지 않은 이유는 뭘까?! 북향이라 그렇까?? 2016년 10월에 출판한 '광주 3.15의거' 책자의 칼러가 흑백사진을 사이에 두고 위와 아래로 독특하다. 더 더욱 흑백사진의 눈매가 매서웁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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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강대의 · http://edaynews.com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남도와 위메프·우체국쇼핑이 함께 손을 잡았다. 전라남도와 위메프·우체국은 농어민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라남도 농수산물 소비촉진 기획행사인 ‘남다른 청정 남도밥상’을 위메프 누리집(www.wemakeprice.com)에서 실시한다.   ‘남다른 청정 남도밥상’은 영광 굴비, 완도 전복, 무안 양파, 고흥 유자, 도라지 배즙, 알로에 등 봄철 식욕을 돋우고 면역력을 높이는 40여개 상품을 한데 모아 6천 원에서 3만 1천 900원까지 가격으로 NO마진 無수수료로 진행 한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www.jnmall.kr)는 개학연기로 학교공급이 어려운 친환경 꾸러미 8종을 비롯, 총 175개의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6%에서 4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다음달 10일까지 판매에 나섰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농어민의 판로를 돕기 위해서 비대면 채널과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남도는 온라인 쇼핑몰 등 주요 유통채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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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공모전소식
이 은 · http://edaynews.com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과 ‘한국입양홍보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입양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1일 ‘제15회 입양의 날’을 기념하여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공모전이다. 주제는 ‘우리 가족’으로 전국의 유치부 및 초등부 아동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상(3명)과 아동권리보장원장상(7명)으로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5월 9일(토)에 열리는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긍정적인 입양인식 공감 확산을 위해 입양의 날 기념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www.ncrc.or.kr) 및 한국입양홍보회 홈페이지(www.mpak.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한 후 출품작과 함께 한국입양홍보회*에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 : (1643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644-1 풍성프라자 604호 한국입양홍보회 ‘우리 가족’ 그림공모전 담당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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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 2종을 프랑스인이 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책이 발견됐다. 조선왕조의궤는 당시 왕실의 주요 행사를 글ㆍ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 도서관에서 앙리 슈발리에가 필사한 `헌종대왕국장도감의궤`와 `효현왕후국장도감의궤`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헌종대왕국장도감의궤는 1849년 승하한 조선 제24대 임금 헌종을, 효현왕후국장도감의궤는 1843년 별세한 헌종비 효현왕후의 국장 의식을 기록했으며 각각 10책, 6책으로 구성됐다. 책 크기는 가로 21.5㎝, 세로 31.4㎝다. 의궤 필사본은 책등 옆에 구멍 네 개를 뚫어 실로 엮는 사침안장(四針眼裝)으로 제작됐으며 그림은 색연필로, 글은 프랑스어ㆍ한자를 사용해 기록됐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측은 슈발리에가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 당시 프랑스군에게 약탈된 외규장각 의궤를 참고해 필사본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현재 외규장각 의궤는 영구대여 형식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한편, 앞서 슈발리에는 수원 화성 주요 시설물과 과학기구 도판을 담은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 프랑스어판 소책자를 편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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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공모전소식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가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민과 관이 서로 소통하는 정책창출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 구민 소비촉진, 지역생산품 소비확대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방안’이다.   공모 참여는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 내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심사와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경우 10만원 이내의 광주상생카드도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는 광주 서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제안서 서식을 다운받은 후 이메일(jyeon1009@korea.kr)로 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코로나19 극복의 시급성을 감안해 기존 공모형식보다 간단한 형식과 절차로 간소화 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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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충청도사 김일손의 상소는 계속된다. (연산군일기 1495년 5월28일) “그 요체는 하루빨리 경연(經筵)에 납시는 데 있습니다. 학문이 날로 나아가면 덕이 날로 밝아지고, 스스로 덕을 밝히면 만사가 차차 이치에 맞게 되기 때문입니다. (중략) 다만 지금 경연의 제도상 의논되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무릇 경연은 어진 사대부(士大夫)를 접견하여 조용히 강론함으로써 덕성(德性)을 훈도(薰陶: 감화)하자는 것이지, 구두(句讀)나 찍고 문의(文義)나 해석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정이천(程伊川)은 서서 강의하는 것이 노고가 된다 하여 앉아서 강하게 하려고 하였는데,  그것은 경연의 체제가 옛날 스승을 빈객(賓客)으로 대우하는 법도가 있어서 임금을 높이고 신하를 눌러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의 경연을 보면 엎드려서 하니 능히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기운이 귀에 막히고, 말이 입에 맴돌아 자못 조용하지 못하고, 늙은 대신은 더욱이 감당해내지 못하오니, 전하께서는 명하여 조용히 앉아서 강하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선왕께서는 학문이 고명하신 경지에 도달하셨지만 하루에 세 번씩 강하셨으며, 강할 적마다 책을 달리하셨는데, 오직 날을 부족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진학(進學)하는 요령은 아닙니다.” 정이천(1033~1107)은 중국 북송의 유학자 정이(程頤)이다. 형 정호(程顥)와 함께 정주학(程朱學)의 창시자로 알려졌다. 철종 초에 사마광(司馬光) 등의 추천으로 국자감 교수가 되었고, 이어서 비서성 교서랑(校書郞)·숭정전설서(崇政殿說書)로 발탁되었다. 학자로서 그는 《역경(易經)》에 대한 연구가 특히 깊었고,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의 철학을 수립하여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철학은 주자(朱子)에게 계승되었다.   상소는 이어진다.   “전하의 명철(明哲)과 예지(叡智)로 비추어 보면, 장차 통하지 못할 것이 없지만, 정신은 분수가 있고 총명은 한도가 있으며, 한 가지 서적이라도 본말(本末)이 있으니, 반드시 깊이 이해하셔야 통달하게 됩니다. 만약 예전 규례만 답습하여 대충대충 진강(進講)하시면 안력(眼力)은 흩어지고 마음은 갈라져서, 하루에 만 권의 서적을 독파해도 결국 많이 안다고 뽐내기 위한 학문이란 평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인의 학문은 대충 섭렵(涉獵)하려 해서는 안되고 마음을 열고 안목을 밝혀서 함양(涵養)하고 통달하여 응용에 이롭게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 한 가지 책을 통달하여 졸업하셨다면 다시 다른 서적으로 나아가공부에 전념하셔야 합니다. 다만 야대(夜對)에는 《강목(綱目)》을 강하여 세자로서의 학업을  마치도록 하소서. 대개 치란(治亂)과 흥망(興亡)과 진퇴(進退)와 사정(邪正)의 옛 자취를 속히 거울삼아 경계하지 않을 수 없으니, 전하께서는 더욱 성의를 쏟으소서” 치란과 흥망, 진퇴와 사정(邪正)은 제왕학의 근본이다. 대표적 저서가 당 태종 치세의 <정관정요>이다.    “뜻이 성실하지 못하면 보는 바가 다 부실할 것입니다. 대개 배움이란  묻는 것을 필요로 하는데, 묻지 않으면 명확하지 아니합니다. 경연에 임하여 심문(審問)하기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신은 매양 저 단주(丹朱)의 불초(不肖)와 순(舜)임금의 지성(至聖)을 생각할 때마다 비록 어리석은 사람일지라도 감히 비교하여 논하지 못할 것인데, 우(禹)임금은 순(舜)에게 ‘단주와 같이 오만함이 없게 하소서.’ 하였습니다. 그 말이 이미 박절하였지만, 순임금은 마음으로 기뻐하고 그렇겠다고 수긍하였습니다.” 단주는 요임금의 아들로서, 요임금은 단주가 불초하여 천하를 물려주기에 부족함을 알고, 순(舜)에게 정권을 물려 주었다. 요즘 같으면 아들이 아니라 전문경영인이 기업 총수가 되는 격이다. 그런데 순임금도 자식에게 왕위를 안 물려주고 우(禹)에게 천하를 물려주었다. 우는 황허강[黃河]의 홍수를 다스리는 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그 공으로 왕위에 올라 하(夏)나라를 세웠다. 한편 우(禹)는 왕위를 아들 계(啓)에게 물려주어 이때부터 선양제(禪讓制)가 없어지고 상속제(相續制)가 이루어졌다. 흔히 요순시대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가 행해진 대동(大同)사회라 하고, 왕위 계승 시대는 대동사회의 차선책으로서 소강(小康)사회라 칭했다.  사진 1  창덕궁 선정전 사진 2  선정전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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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다산은 원정(原政)이란 글을 썼다. ‘정치란 무엇인가?’를 캐묻는 글이다. 1)    그러면 원정(原政)을 읽어보자.  “정(政)의 뜻은 바로잡는다[正]는 말이다. 첫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가장 질 좋은 토지를 소유하여 부유한 생활을 하고, 누구는 좋은 토지를 받지 못하여 가난하게 살 것인가. 이 때문에 토지를 개량하고 백성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어 그것을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정(政)이다. 둘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풍요로운 땅이 많아서 남는 곡식을 버릴 정도이고, 누구는 척박한 땅도 없어서 모자라는 곡식을 걱정만 해야 할 것인가. 이 때문에 배와 수레를 만들고 저울과 되의 규격을 정립하여 그 고장에서 나는 것을 딴 곳으로 옮기고, 있고 없는 것을 서로 통하게 하는 것으로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정(政)이다. 셋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강대한 세력을 가지고 제멋대로 삼켜서 커지고, 누구는 연약한 위치에서 자꾸 빼앗기다가 멸망해 갈 것인가. 이 때문에 군대를 조직하고 죄 있는 자를 성토하여 멸망의 위기에 있는 자를 구제하고 세대가 끊긴 자는 이어가게 하는 것으로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정(政)이다. 넷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상대를 업신여기고 불량하고 악독하면서도 육신이 멀쩡하게 지내고, 누구는 온순하고 부지런하고 정직하고 착하면서도 복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가. 이 때문에 형벌로 징계하고 상으로 권장하여 죄와 공을 가리는 것으로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또한 정(政)이다. 다섯째, 똑같은 우리 백성인데 누구는 멍청하면서도 높은 지위를 차지하여 악(惡)을 전파하고 있고, 누구는 어질면서도 아랫자리에 눌려 있어 그 덕(德)이 빛을 못 보게 할 것인가. 때문에 붕당(朋黨)을 없애고 ‘공공의 도덕(公道)’을 넓혀 어진 이를 기용하고 불초한 자를 몰아내는 것으로 바로잡았으니 이것이 정(政)이다. 다산은 위 5가지의 불공정과 불합리를 바로 잡는 것이 정(政)이라고 논한다. 정(政)이라는 한자(漢字)는  正(바를 정)자와 攵(회초리로 치다, 복)자가 합해진 모습이다. 正(정)은 성(城)을 향해 진격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정벌(征伐)하다’,‘부정(不正)을 바로 잡다’란 뜻이다. 2)    글은 이어진다.   “하나, 밭도랑을 준설하고 수리(水利) 시설을 함으로써 장마와 가뭄에 대비하고, 둘,소나무ㆍ잣나무ㆍ의나무ㆍ오동나무ㆍ가래나무ㆍ옻나무ㆍ느릅나무ㆍ버드나무ㆍ배나무ㆍ대추나무ㆍ감나무ㆍ밤나무 등속을 심어서 궁실(宮室)도 짓고, 관곽(棺槨)도 만들고, 또 곡식 대신 먹기도 하고, 셋, 소ㆍ염소ㆍ당나귀ㆍ말ㆍ닭ㆍ돼지ㆍ개 등을 길러 군대와 농민을 먹이기도 하고, 노인들 봉양도 한다. 넷, 우인(虞人 산림소택(山林沼澤)을 맡은 벼슬)은 시기를 정하여 산림(山林)에 들어가서 짐승과 새들을 사냥함으로써 해독을 멀리하기도 하고, 또 고기와 가죽을 제공하기도 하며, 다섯, 공인(工人)도 계절따라 산림에 들어가서 금ㆍ은ㆍ구리ㆍ철과 단사(丹砂)ㆍ보옥(寶玉)을 캐다가 재원을 확보하기도 하고, 또 모든 쓰임에 공급도 하며, 여섯, 의사는 병리(病理)를 연구하고 약성(藥性)을 감별하여 전염병과 요절을 미연에 방지하게 하는 것이 바로 왕정(王政)인 것이다. 3) 그런데 왕정(王政)이 없어지면 백성들이 곤궁하기 마련이고, 백성이 곤궁하면 나라가 가난해지고, 나라가 가난해지면 조세 거두는 것이 번거롭고, 조세 거둠이 번거로우면 인심(人心)이 이산(離散)되고, 인심이 이산되면 천명(天命)도 가버린다. 그러므로 급히 서둘러야 할 것이 정(政)이다.” 백성이 곤궁하면 민심(民心)이 이산되고, 민심이 떠나면 천명(天命)도 가버린다. 따라서 정치를 바로 해야 국민들이 산다. 문득  <맹자>와 <춘추좌전>의 글이 생각난다.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고 군주가 가장 하찮다.”  -<맹자> ‘진심 하’ “백성 보기를 상처 돌보듯이 하는 나라는 흥하고, 백성을 흙이나 쓰레기처럼 하찮게 여기는 나라는 망한다.” - <춘추좌전> 애공 1년(BC 494)’ 사진 1  다산 정약용 선생 상(像)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생가) 사진 2  정치 사상  표석 (동상 주위에 설치) 1) ‘원정’의 저술연도도 알 수가 없다. 박석무는 ‘다산이 벼슬하는 동안의 저술’로 보고 있으나 확연하지 않다. (다산학의 인문학적 가치와 미래 2019.11.15. 기조연설)  2)맹자도 ‘정벌의 말뜻은 바로 잡는다는 것 (征之爲言正也)’이라고 했다. (<맹자> ‘진심 하’) 3)왕정(王政)은 맹자(BC 372∼289)가 말한 ‘왕도정치’ 즉 가장 이상적인 요순(堯舜)시대의 정치이다. 맹자가 말한 ‘왕이 백성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백성을 보살피는 정치’, ‘백성들과 더불어 즐거움을 함께 하는(與民同樂)의 정치이다. <맹자> ‘양혜왕 하편’에 나온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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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맛집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총력하고 있다.   여행자와 현지인이 추천한 국내 식도락 여행지 전국 군단위 1위를 차지한 강진군은 모범음식점, 강진 맛집, 한정식, 회춘탕 취급업소 등 52개소 및 희망음식점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이와 함께 3대 안심운동을 추진한다.   도민안심식당은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본 취지로 해 추진된다. 외식기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지역민 및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환경을 조성한다.   음식점은 1자로 나란히 한 방향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전체식탁의 50% 이상을 재배치하고 개인 찬기 사용하기 또는 앞접시·집게·국자 제공하기와 1m이상 테이블 간격을 넓혀 고객 간 안전거리 확보한다. 배부된 살균제를 이용 및 매일 방역소독 실시,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안심하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한다.   군은 음식점의 3대 안심운동(안심공간 만들기, 안심환경 조성하기, 안심음식 제공하기) 참여 동의서를 보내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참여 업소로 지정되면 출입구에 도민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하게 되며 좌석을 한 방향으로 배치해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 하고 매일 소독을 실시한다. 한편, 군은 지난 주에 음식점 500여 개소에 손 소독제와 음식점 실내 환경 소독을 위한 분사형 살균소독제를 배부했다. 이와 함께 매일 자체소독을 하도록 권고하고 위생복·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10월에 개최되는 세계대학역도선수권 대회의 성공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안전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1인 1찬기 사용 및 음식 덜어먹기, 남은 음식의 포장용기를 지원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안심음식 제공운동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음식점 시설개선사업, 입식식탁 지원사업, 강진관광사진 액자 구입비 지원과 외국 임원·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위촉한 모니터 요원과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등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업소 청결도 및 남은 음식 재사용 등을 수시로 점검·관리하고, 공직자 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방·암행평가단을 운영해 업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진군은 이 같은 선제적 사업 추진으로 여행 전문 리서치회사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시행한 지난해 여행자와 현지인들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서 먹거리 풍족도 부문 전국 82개 군단위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김학동 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가 외식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역상권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이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돕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 특히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음식점 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신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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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시들지 않는 꽃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에 내어 놓는 제 4시집은 이전 시집보다 더욱 나를 심오(深奧)하게 한다. 나만의 생각일까?   시를 쓰면 쓸수록 내 마음은 거울처럼 빛나며 사람들을 향한 삶의 세상이 보이고 산천을 보는 눈과 사물을 보는 눈이 생긴다. 또한 내가 살아가야 할 생활의 자세가 보인다.   이런 것들이 순수하면서 점점 아름다움으로 변해간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움은 달빛처럼 창가에 앉아서  바라보는 각도  난 중병에 걸렸나 봐  눈이 내리면  달  당신 눈동자  당신과 함께!  돌아와 줘  마음 2  목숨보다 귀한 것  보슬비 내리는 날  애원  외로움  초승달  태양  제2부 여물어가는 세월 앞에서 2월에  5월의 산  가을 하늘  계절의 이유  바람 3  봄날에 과수원  사람이 보는 눈  선택  인생의 오름과 내림  웃음  유연함에 대하여  일출  소낙비  스마트폰의 열광  제3부 향기 있는 꽃에는 벌, 나비가 찾아온다 귀리  금계국  목련  붉은 아카시아꽃  양귀비꽃  연꽃  천일홍  코스모스 2  풀꽃 1  풀꽃 2  제4부 세월이 창조하는 역사 경천대  고모산성  궁남지  대원사지터  덕주산성 입구에서  만리포 해수욕장  바우덕이  베티고개  석남사 2  왜목항 2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천리포 해수욕장  현충사 소나무  화암동굴에서  화엄사  제5부 흙냄새의 순수성 간월도  갈대습지  남강  돌탑  동강  동네 앞 작은 저수지  상룡천변  섬진강 하구  숯골  영산강  우포늪  월출산  [2020.03.20 발행. 10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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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허수아비 사랑  강제실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의 말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세상 아니랍니다. 들어도 못 들은 채 봐도 못 본체 마음대로 한마디 불평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오직 하늘에 뜻에 맡겨 바람이 부는 대로 따라갈 뿐입니다. 그러나 가슴은 살아있고 이성이 마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상을 보기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가슴이 살아있는  허수아비가 되어 울부짖습니다. 그래 살아 있는 것 하나로 이 세상 왔다 가는 의미로 두자고 말입니다. 그래도 살만 한 세상이기에 사는 동안 아름답게 맑은 영혼으로 살고 싶습니다.   차 례 시인의 말  / 3 제1부 아무리 아파도 난 사랑하고 싶어요 허수아비 사랑  / 11 11월을 보내며  / 12 화병 속 국화  / 14 널 닮고 싶어  / 15 흙  / 16 그리움을 잊어버린 마음  / 17 온화한 미소  / 19 사랑은  / 20 노을 앞에 고개 숙인다  / 21 나도 새가 되어  / 22 광탄 오일장  / 24 그것 하나로 용서한다  / 26 내가 나에게  / 27 어리바리  / 28 고독  / 29 마음에 내리는 비  / 30 무소식  / 32 눈처럼 아름답게  / 33 음악은  / 34 스며든다  / 35 제2부 순수하고 부끄럽지 않는 삶이고 싶어요 순수하게 살고 싶어요  / 37 봄은 아직 멀었다  / 38 내 마음의 짝  / 39 훌훌 털어버리고  / 40 사랑보다 진하게  / 41 그립다  / 42 내 안에 레미제라블  / 44 진실  / 45 그래 단풍처럼  / 46 사랑 그것은  / 48 뒷산 뻐꾸기 소리에  / 49 스며든다 2  / 51 행복 했습니다  / 52 산  / 53 외로움  / 55 행복해지는 이유  / 57 가을은 예뻐도 슬퍼요  / 58 가을은  / 59 차가운 머리처럼  / 60 맑은 마음  / 61 제3부 고향으로 돌아갈 테요 작은 과립이 되어 나는 떠나도  / 63 집착을 버리고 나니  / 65 아름다운 당신  / 66 반응  / 68 사랑이 굳어지면  / 69 꽃도 피울래요  / 70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 71 편지  / 72 성난 시냇물  / 75 룸바 댄스  / 76 행복했노라고  / 77 내 모습이  / 78 치자꽃 향기  / 79 살고 싶어  / 80 발  / 81 마음속 등불  / 82 슬퍼도 아침은 오리라  / 83 나의 스승  / 84 네가 가르쳐 주렴  / 85 월출산月出山 천왕봉  / 86   제4부 비우고 비워도 다시 채워지는 슬픈 사랑이여 비 개인 박달산  / 89 숨만 쉴 수 있어도  / 91 대추  / 92 너의 향기  / 93 남의 둥지  / 94 여명  / 96 5월 산  / 97 가고 싶다  / 99 난 괜찮아  / 101 아무 염려 없다고  / 103 네가 부럽다  / 104 선물  / 105 너에게 가고 싶다  / 106 너도 내가 그립지 않니  / 107 슬픈 봄은 흐르는데  / 108 내가 싫어  / 110 자꾸 여닫고 싶다  / 111 내 봄은 자꾸 가는데  / 113 그대 손잡고  / 115 봄비  / 117 제5부 험한 세상 야비함에 물들기 전에 시끄러운 세상  / 119 녹지 않은 살얼음  / 121 나의 봄  / 122 질투  / 123 해바라기 사랑  / 125 사랑한다 말해요  / 126 제사 지내러 가는 길  / 127 그대 오세요  / 129 6월 아침에  / 131 용서  / 133 오직 너뿐이야  / 134 그냥 웃자  / 135 유방의 동굴  / 137 다시 피고 싶다  / 139 할미 보고 싶다  / 140 그리움  / 142 가거라  / 144 그물에 걸린 먹이  / 146 새벽 그리움  / 147 남한강에서  / 148 [2020.03.20 발행. 1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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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강아지풀 강아지와 눈사람  권창순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차산은 낮은 산이지만 서울 동쪽 제일 해맞이 산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아차산 능선에는  고구려의 군사 유적인 보루들이 많이 남아 있다. 해맞이 광장에서 조금 오르면 제1보루가 있는데, 그곳에는 강아지풀도 많다. 지금은 겨울이라 강아지풀 꼬리가 하얗다. 그래도 찬바람이 좋다고 하얀 꼬리를 흔든다.   나는 아차산 능선에 오르면 자주 뒤를 돌아다본다. 강아지풀이 강아지가 되어 따라올 것만 같아서다.   살면서 자주 뒤돌아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나는 지금 돌아가는 길 위에 있다. 바쁘게 달려왔지만 돌아가는 길은 천천히 걷고 싶다.   그 길이 짧을지라도 여기저기 곁눈질도 하며 아차산 나무들과 바위들과 바람과 여러 자연의 친구들과 다정하게 걸어가고 싶다. 가다보면 나의 청소년의 때도 만나고 언젠가는 나의 유년도 만나 세상 여행도 끝나겠지만, 동심이 있는 그 곳으로 걸어가는 길은 행복하다.     산 아래 긴고랑/ 저만치 징검다리가 있고// 아차산에 오른 햇살/ 얼굴 빼꼼 내밀자// 꽃잎에 앉아/ 꽃잎이 된 꽃잎//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아/ 펄럭펄럭 날아간다.― <나비>     지난 가을, 긴고랑에서 꽃잎에 앉아 꽃잎이 된 나비가 날아가는 걸 보고 동시를 쓴 것도 동심이 있는 그 곳으로 걸어가는 길에 만난 행복이었다. 늘 친구 같은 아차산과 용마산이 있어 행복하다. ― 머리말 <동심이 있는 그 곳으로 걸어가는 길 >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1. 강아지풀 강아지와 눈사람  2. 우리는 한 몸 한마음  3. 겨울 모기  4. 우물 안 개구리와 두레박  5. 우산 축제  / 83 6. 아차산 나비와 메아리  7. 시계 초침이의 고백  8. 노란 동백꽃  9. 난나를 만나다    [2020.03.20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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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권창순의 김유정 소설문학 여행 Ⅰ  권창순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픔과 슬픔과 절망을 벗 삼아  밤새워 쓰고 또 썼네. 오직 유정을 위하여 따로 놓여 있던 문학의 길. 온순히 머리 숙이며 목숨 다 할 때까지 굳게 걸었네. 눈물에 번지는 만무방들의 웃음을 웃음에 번지는 따라지들의 눈물을 누구보다 사랑한 작가 김유정! 그들의 열린 언어로 소설을 써 지금 읽어도 생동감 넘치니. 아! 김유정! 한국단편문학의 선구자! 알싸하고 향긋한 한국소설문학의 노란 동백꽃이여!   2020년! 뒤돌아보니 김유정 소설문학여행을 시작한지도 28년이 지났다. 그동안 김유정 작가의 고향이자, 그의 문학의 산실인 춘천 실레마을로 75회 김유정 소설문학여행을 다녀왔다. 1930년대 실레마을로 돌아가 작가 김유정과 그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건 내게 큰 축복이요, 영광이었다.   그 당시 만무방이나 따라지들의 열린 언어로 소설을 써 지금 읽어도 생동감이 넘치는 김유정 소설! 그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내 가슴은 언제나 쿵덕쿵덕 설렘뿐이다.   나는 내 삶이 다하는 날까지 작가 김유정과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만나리라.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삶의 그리움을 찾는 여행을 멈추지 않으리라.    ― 머리말 <한국단편문학의 선구자, 김유정>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시로 읽는 김유정 작가의 삶 알싸하고 향긋한 노란 동백꽃 향기의 작가, 김유정  팔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나  내 고향, 실레  멱서리  횟배를 앓아  그 어린 손가락에  말더듬이  한양, 진골로 이사  그리운 내 어머니  우리 유정이  손님을 부르는 나팔소리  재동 공립보통학교  김나이  다시, 실레마을로  외로운 짝사랑  들병이  그 아픈 마음을 안고  한들의 오막살이  산골의 여름밤은 금시로 밝아 늑막염, 큰 병을 앓아 금병의숙 혜화동 개천가에서 문단에 떠오른 혜성 겸허 구인회 정릉 골짜기 포장을 치고, 촛불을 켜고 김유정 초상화 동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짧은 삶, 깨끗한 생애 제2부  김유정 문학의 신명난 눈물 웃음을 찾아서 제3부  소설 속 등장인물 만나기 ◇데릴사위 귀를 뒤로 잡아 댕기며 우는 「봄·봄」의 점순이 만나기 ◇얼레빗을 쑥 뽑아든 「소낙비」의 춘호 만나기 ◇그의 어깨를 짚은 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푹 파묻힌 「동백꽃」」의 점순이 만나기 ◇멱살을 바짝 조여잡혀 소처럼 잡아 끌리고 있는 「가을」의 재용이 만나기 ◇빌어먹을 거! 왜 이리 무거! 하고 내뱉으려다 지게 위에서 무색하여질 안해를 생각하고 꾹 참고 있는 「땡볕」의 덕순이 만나기 ◇지우산을 받쳐 쓰고 쇠돌네 집으로 향하여 응뎅이를 껍쭉거리며 내려가는 동이배를 가진 「소낙비」의 이주사 만나기 ◇퍼드러진 시커먼 흙발에 계집의 신을 뀌고는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총각과 맹꽁이」의 덕만이 만나기 ◇굿문까지 다 왔을 제, 머리만 내밀어 사방을 두싯거리는 「노다지」의 꽁보 만나기 ◇“꼬뿌집 할테니까 한 이백 원이면 되겠지요. 더는 해 뭘 하게요.” 하고 네 보란 듯 토심스리 내뱉고는 구루마 뒤를 따라 골목 밖으로 나가는 「정조」의 행랑어멈 만나기  제4부  김유정 소설 문학여행기  -김유정 소설「산골」문학여행 (2017. 3. 6) [2020.03.20 발행. 14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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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각종 공연의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이 온라인 공연을 제공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지난 15일부터 매일 오페라 한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나이틀리 오페라 스트림(Nightly Opera Stream)`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19일에는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가 무료로 풀렸고, 20일 `라 트라비아타`, 오는 21일 `연대의 딸` 등이 공개된다. 다음 달(4월) 19일까지 자체 공연을 모두 취소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도 `디지털 콘서트홀` 서비스를 시행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디지털 콘서트홀`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약 600편의 공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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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처음 눈빛  조남명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간 출간된 다섯 권 시집의 사백 편이 넘는 詩 중에서 일부를 선정하여 시선집 『처음 눈빛』 을 세상에 내 놓는다.   평소에 제 시를 애독해 준 독자 여러분과 인터넷 사이트 등에 ‘좋은 시’로 선정해 주신 시를 다 넣지 못해 아쉽다.   세월은 가도 시는 늙지 않고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간다.   펜을 들을 수 있는 날까지 시와 함께 할 것을 마음 다지며, 독자 여러분과 지인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 <머리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처음 가는 길 담쟁이 인생  동백꽃                사랑은 마음입니다  그대와 걷던 길  접시꽃  콩 바심  미안합니다 열매             내려가는 법                     딸그락 소리  코스모스의 사랑  미역국  수선화水仙花  처음 가는 길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행복을 만들어 살며  그대 만나기를 잘했습니다  삼지三知,삼부지三不知  겨울 낙엽          꽃과 나비  행복은 데리고 있는 것  단풍나무  고향  속을 씻어야  가족  제2부 열차인생 안개꽃  어떻게 살고 있나  민들레꽃  내일 죽을 것처럼  초파일  구절초  출마병  세월을 다 쓰다가  꽃샘추위  마음  꿩  연꽃의 미소  밤 선비 행복  허리 풀어지는 날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팝나무  산이 그렇다네  열차인생  바둑  매화梅花  능수버들  장미밭  꽃봉오리  그런 거예요  제3부 마음처럼 보인다 지푸라기의 속  들꽃  복수초福壽草  옥수수  향기는 스스로 만든다  더 아름다운 꽃  달맞이꽃  코뚜레  새우 두 마리  사랑인 거다  그 때 행복  가을 옆에서        분홍빛 연탄재  가을 산  비운다는 것  봄의 전쟁  마음처럼 보인다  늦가을에 서글픈 것들  손자의 목욕  어느새 온 가을  독도獨島  금강  어김없이 오는 봄  고추잠자리  나만이 그대를  제4부 덜 채워진 그릇 나뭇잎 하나  옥계玉溪폭포  아내  계룡산鷄龍山  하얀 길  마음의 그릇  인연의 끈  봄은 그냥 오지 않는다  물이든 사람이든  덜 채워진 그릇  대추나무  향기  대나무  시아버지 목욕  그리 살아야겠다  얼마나 행복  책  가을, 저만치 오고  겨울억새  세상이 거울          달덩이 두 짝  진달래꽃  계수나무  지금이  제5부 처음 눈빛 네 잎 클로버  행복은 지금, 이곳에  얼굴  당신과 나  춘매  의자가 되어  엄마 젖  동백꽃 2  봄의 길목  백목련  처음 눈빛  그리움  억새  한글  가을 길목  손자  저승에서 알림  어미 소  눈사람  아버지의 혼불  소중한 하루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  조물주의 배려다  엄지장갑  속내  소나무 깊은 속  둘인데 하나 ● 작품 해설  [2020.03.20 발행. 2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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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봄을 앞두고 겨우내 찐 살을 빼기 위해 안간힘을 써봐도 한번 찐 살은 쉽사리 빠지지 않는다. 특히 복부는 허벅지나 팔뚝 등의 다른 부위보다 지방세포 수가 많은 반면 운동량은 떨어져 살이 쉽게 붙는 대신 빼기는 가장 어려운 부위다. 특히 아래 뱃살은 더욱 빼기 힘들고 살이 처지면서 탄력도까지 떨어져 다이어터들을 골치 아프게 만든다. 아랫배는 과식과 폭식으로 나오는 윗배와 달리 피하지방형인 경우가 많다. 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에 붙어있는 체지방으로 천천히 축적돼 제거하는 데에도 그만큼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만졌을 때 말랑말랑한 게 특징이다. 또 윗배 비만은 자리에 앉았을 때 단단하고 둥그런 형태을 띠는 반면 아랫배 비만은 뱃살이 주름지고 겹치는 양상을 나타낸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30대 이전에는 주로 엉덩이, 허벅지, 아랫배 등에 지방이 축적된다. 단순히 다이어트로만 뱃살을 제거하려고 하면 살이 점점 더 심하게 처질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지방흡입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복부는 수술 범위가 넓고 팔뚝이나 허벅지에 비해 탄력도가 떨어지므로 매끄럽고 평평한 라인을 유지하고 적정량의 지방을 뽑아내는 게 관건이다. 지방흡입은 가느다란 금속관인 `캐뉼라`를 피부에 삽입한 뒤 피부 밑 불필요한 지방세포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체형을 교정한다. 복부나 팔뚝처럼 잘 빠지지 않는 부위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 밑 지방층을 제거하는 만큼 부작용과 치명적인 합병증이 거의 없다. 또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수술 결과에 판이하게 차이날 수 있어 수술 전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 비용 할인이나 성공 후기 정보 등만 믿지 말고 수술 경험은 풍부한 지, 마취과 전문의가 상추하고 있는지,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갖췄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유리하다. 하루라도 빨리 체형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지방을 많이 뽑는 것은 금물이다. 개인의 체형과 지방량에 맞게 시술 받아야 균형 잡힌 보디 라인을 가질 수 있다. 시술 후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시키고 요요현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도움말 : 부산365mc병원 어경남 대표병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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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7세 고교생의 사망 원인으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 지목되고 있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 15분께 대구광역시 영남대병원에서 17세 고교 남학생 A군이 사망했다. 폐렴 증세로 입원한 A군의 직접적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영남대병원으로 이송 후 4번의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며, 1차례 양성 소견이 나온 것을 제외하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건당국은 판단을 보류한 채 검체 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가 나오면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만약 A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것이 맞는다면 큰 파문이 일어날 전망이다. 10대로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이며,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경우가 된다. 또한 코로나19가 건강한 사람에게도 위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동안 코로나19는 기저질환자나 고령층에게 위험하며, 청소년의 경우 걸려도 가벼운 감기처럼 경증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현재 A군의 가장 유력한 사망 원인으로는 `사이토카인 폭풍`이 꼽히고 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로, 사이토카인 폭풍은 이 물질이 몸속에서 과도하게 생성돼 정상세포까지 공격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현상을 말한다. 과잉 면역 반응의 일종이기 때문에 오히려 면역력이 높은 젊은 층에서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 지난 2월 중국 의료진은 코로나19 초기 확진자를 조사한 논문을 통해 사이토카인 폭풍이 코로나19 사망자의 주요 사인이라는 의견을 제기한 바 있다. 한 감염내과 전문의는 사이토카인폭풍에 대해 "사이토카인이 바이러스를 선택해 죽여야 하는데 `양날의 검`처럼 환자의 폐나 신체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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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을 18일 신규 선정했다. 신규 선정 기관은 ▲광주기독병원 ▲뷰티스맑은피부과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신가병원 등 4곳이다. 이번 공모는 의료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의료관광 사업추진체계 ▲성장가능성 ▲추진의지 ▲시스템 구축 현황 ▲2020년 사업계획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기관은 오는 2022년 4월11일까지 의료관광 사업비 지원, 선도의료기관 명칭 사용 및 지정 현판 수여, 홍보마케팅 우선 기회 제공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광주시는 의료관광산업을 혁신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중 유치 기반이 우수한 기관을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시엘병원, 청연한방병원 등 5곳을 선정한 바 있다. 이치선 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민선7기 미래산업 집중 육성 프로젝트 ‘11대 대표산업’중 하나인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이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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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차종현 원장 · http://www.areyou.co.kr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바깥출입을 줄이면서 활동량도 많이 감소해 몸매관리에 적신호가 오고 있다. 집에 갇혀 지내는 답답함을 간식으로 풀다 보면 생각보다 체중도 빨리 늘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대외활동이 줄어드는 점에 착안해, 역으로 오히려 성형수술이나 몸매관리 등 회복이 필요한 시술을 받는 분들도 늘고 있다. 곧 더워질 날씨에 대비해 체형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싶다면 이 때 지방흡입 같은 의술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체중관리는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복부, 팔뚝, 허리, 허벅지처럼 잘 빠지지 않는 군살 중에서 복부 지방은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과 염증성 질환, 심지어 알츠하이머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체중 감량보다 더 어려운 것은 감량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목표를 세우는 것조차 두렵게 만드는 요요현상 예방에 지방흡입은 효과적이기도 하다. 요요현상이 작아졌던 체세포들의 사이즈가 원래 크기대로 커지면서 생기는데, 지방흡입은 세포 수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최근 지방흡입에 남녀노소 차이가 없고, 남성 복부 지방흡입과 남성 복부성형이 상당히 증가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일반적으로 지방흡입 후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은 지방 흡입의 체중 감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하게 처진 피부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같은 체중이라도 골격과 근육량, 지방 분포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시술 전 전문의 상담을 통해 어느 정도 지방 흡입이 가능할지 설명을 충분히 듣고 결정해야 한다. 피부 함몰, 처짐 같은 부작용은 흡입할 때 지방층을 균일하게 남기지 못해서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며 생긴다. 경험 부족으로 무리하게 과도한 양을 추출하거나 흡입 과정에서 유착이 생긴 것인데, 유착이 심하지 않다면 지방흡입 재수술 또는 지방이식으로 호전될 수 있다. 부작용을 예방하고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최저가 지방흡입만 검색하기 보다는 믿을만한 장비를 사용하는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직접 수술하는지 체크해 보아야 한다. 선택적 지방세포의 흡입을 도와주는 베이저2와 탄력있는 리프팅을 도와주는 벨로디2 등 신뢰도 높은 장비를 함께 사용하는 곳이라면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베이저2 지방 흡입은 초음파로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액상화해 추출하는 원리이다. 따라서 조직 손상이 적은 베이저2는 리프팅 효과가 좋아서 피부 처짐, 늘어짐, 울퉁불퉁함 등으로 인한 재수술에도 효과적이다. 지방 흡입 후 복부와 엉덩이 등의 피부 처짐을 예방하고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주는 데에는 페이스 리프팅과 바디리프팅에도 사용되는 벨로디2가 효과적이다. 지방량이 줄더라도 탄력이 부족해 흡입 부위가 처진다면 몸매 교정 효과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없다. 베이저2와 벨로디 2는 일반 지방흡입에 비해 복부와 엉덩이 부위의 탄력과 리프팅이 탁월해서 시술 후 몸매교정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감량 및 지방 흡입 후에도 체중이 늘기 쉬운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내장 지방 때문에 바디라인이 다시 무너질 수 있다. 회복기간 종료 후에는 기름진 음식과 외식을 줄이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는 등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 등 추가적인 다이어트 노력으로 내장지방도 줄이도록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지방흡입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첫 수술 후 최소 6개월 후에 재수술을 받는다. 지방흡입은 시술자의 경험에 따라 대량의 지방을 매끈하고 균일한 라인이 나오도록 흡입하는 부분에서 차이가 크다. 또한 지방분포, 관절, 근육, 피부탄력 등을 진료를 통해 정확히 파악 후 디자인해야 추가적인 수술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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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차종현 원장 · http://www.areyou.co.kr
사회적 거리 두기, 외출 자제가 장기화되면서 활동량이 줄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간식을 먹기 쉽다. 이런 생활습관은 필연적으로 체중의 증가를 불러오게 된다. 특히 주부들은 휴교로 집에 있는 자녀들의 매 끼니와 간식까지 챙기다 보니, 요리하고 맛보고 아이들과 함께 먹으면서 체중이 엄청 늘었다고 하소연하는 분들도 많다. 이렇게 늘어난 체중은 근육이 아니라 지방일 가능성이 커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이 늘면 신진대사율이 더 낮아져 살찌기 훨씬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뱃살이다. 남성보다 피하지방 비율이 높은 여성은 조금만 방심하면 복부에 살이 찌기 쉽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탄력을 한 번 잃은 복부는 엄청난 운동으로 복부 근육을 단련하지 않으면 허리둘레 증가와 동시에 바디라인을 무너뜨리는 주범이다. 이처럼 찌기 쉽고 늘어지기도 쉬운 복부비만이지만,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빼기는 가장 어렵다. 다이어트 시작 후 얼굴, 가슴 등이 가장 먼저 빠지고 나중에도 빠질까 말까한 부위가 복부비만이다. 옷이 얇아지는 여름을 대비해 복부 비만을 빨리 해소하고 싶다면 복부성형 같은 의술의 도움을 받아볼 수도 있다. 복부성형에는 배 부위의 지방만을 흡입하는 대용량 지방흡입과 늘어진 피부를 절제해 탄력 있게 당겨주는 복부거상술이 있다. 단순히 지방만 많은 체형이라면 지방흡입으로 복부비만을 상당부분 개선할 수 있지만, 피부탄력도 떨어져서 피부 처짐이 심한 경우에는 복부 지방흡입에 복부거상술을 병행해 복부성형을 하게 된다. 이 때 벌어진 근막을 조여주고 흉터는 최소화함으로써 탄력 있고 날렵한 바디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복부성형은 환자의 지방분포와 복부지방 총량, 피부의 탄성 등 개인 특성에 따라 전체 복부성형과 미니 복부성형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환자의 배꼽을 기준으로 상하 복부 모두 성형하는 전체 복부성형은 피부 늘어짐이 복부 전체에 해당될 때 처진 살로 인해 이완되어 있던 복근을 복직근 및 허리라인 근육 조작을 통해 바디라인을 개선해 주는 것이다. 피부 늘어짐이나 튼살이 하복부에 집중되어 있을 때 선택하는 미니복부성형은 하복부 조직만을 부분적으로 절제하고 이완되어 있던 복근을 복직근 조작으로 조이고 상복부 피부를 아래로 끌어 당겨 봉합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미니복부 연장술이나 허리라인 조각술등 개인 체형에 맞는 수술법으로 진행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몸매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끝으로 수술의 과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흉터가 잘 보이지 않게 하는 동시에 피부 탄력도 복원하는 것이다. 처진 뱃살만을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허리라인, 복부, 힙까지 이어지는 바디라인을 매끄럽게 디자인해야 수술 후 만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복부 지방흡입 및 복부 거상술의 재수술은 환자 입장에서도 더욱 까다로운 수술이 될 수 있어서, 처음 한 번의 수술로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 따라서 단순히 비용 검색 등에 의존하기 보다는 수술을 집도할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미리 체크하고, 충분히 상담해 신중하게 결정한다면 보다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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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볼륨감 있는 풍만한 가슴이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가슴 크기보다 두 배 이상의 크기를 가진 여성들은 불편함을 넘어 고통을 받기도 한다. 이렇게 평균 가슴 크기보다 큰 가슴을 가진 경우를 `거대유방증`이라고 하는데, 무게로 인해 목, 어깨, 허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가슴 밑의 피부에 마찰과 통기성 불편으로 인해 습진이 생기는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 이때 거대유방증을 교정하는 데에는 `가슴축소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가슴축소수술이란, 가슴의 크기를 줄이면서 무게로 인해 처진가슴까지 봉긋하게 올려주는 수술로, 수유나 감각 유지 등 가슴의 기능까지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수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성형 중에서도 어려운 수술로 꼽히기도 하는데, 이는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 이유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슴축소수술은 절개 위치에 따라 유륜절개법, 수직절개법, 오자형절개법 등의 방법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각각의 절개법의 진행 방법과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유륜절개 유방축소술. 유륜 둘레만 절개하여 마치 주머니에서 내용물을 꺼내고 다시 입구를 조여주는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가슴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할 수 있고, 수술이 비교적 간단하며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빠른 편이지만, 축소량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처진 정도가 심하다면 불가능한 방법이다. 수직절개 유방축소술. 별다른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대량 축소가 가능하고, 수술 후 원추형의 좋은 형태를 만들 수 있어 근래 가장 많이 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흉터가 유두에서 밑주름까지만 나며 수직 반흔이 생기지만,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지나게 되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오자형절개 유방축소술. 유륜 둘레와 유두에서 가슴 밑주름까지 절개한 후, 유선과 지방, 피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술 후에 유륜 주위와 그 아래로 뒤집힌 `T`자 모양의 흉터가 남는데, 한글로는 `오` 자와 비슷한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러한 가슴축소수술은 전신마취로 이루어지며, 수술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수술 후에는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회복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3일 내외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성형수술 이후에는 개인에 따라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도움말 :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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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이 은 · http://edaynews.com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윤리교육과 강성률 교수가 32년 대학 강단의 결정체이자 철학 교과서의 모델인『철학의 세계』(형설출판사)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1994년에 처음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여러 대학에서 철학교재로 사용되어 온『철학의 세계』 3번째 개정판이다.   이 책은 동서양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철학교재의 모범으로서, 평생 한 대학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해오는 동안 300회 이상의 강의와 오랜 사색 끝에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야심작이다.   지난날 출판된『철학의 세계』에 그 영역을 늘리는 대신 문장과 내용을 간략하게 다듬어 대학생이나 청소년들이 철학을 공부하는데 매우 적합하도록 제작되었다.   이 책은 너무 어렵고 복잡한 이론이나 불필요한 연대표기 등을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철학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을 한글 위주로 서술하였다. 서양의 고대철학으로부터 중세와 근세를 지나 현대의 영미철학까지 철학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으며, 공간적으로는 동양의 중국, 인도에 이어 한국철학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강교수는 “이 책이 어려운 시절을 살아가는 일반인들에게 참된 지혜를 제공하고, 인류의 정신적 유산을 물려받고자 하는 대학생 및 청소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교수는 1988년부터 광주교육대학교에 재직하며 학생생활연구소장, 교육정보원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고,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하여 칸트 철학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상임이사 및 옴부즈만 대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남문인협회, 국제문예, 미주한국기독교 문인협회 신인상 및 사르트르 문학회 우수상 등을 받으며 소설가(한국문인협회 정회원)로 등단하였고, 풍향학술상(2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강성률 교수의 철학이야기’를〈경제포커스〉,〈영광신문〉,〈광전매일신문〉에 연재하고 있으며,〈광주교통방송 라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는『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1996년 인문과학분야 베스트셀러),『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 2015년 베트남 언어로 출판),『칸트, 근세철학을 완성하다』(한국출판협회 선정 ‘2017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등 철학도서 18권, 장편소설『땅콩집 이야기』시리즈 등 문학작품 5권을 포함하여 총 23권이 있으며, 이밖에 학술연구논문 30여 편이 있다. 올해에도 지난 1월과 2월,『거꾸로 읽는 철학이야기』(글로벌콘텐츠),『14살에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자들』(북멘토)를 출간한 바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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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나를 탁본 할 때  DSB앤솔러지 제10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03집으로, 시인 17인의 시 3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이런 그 사람 2 어느 하루    [김소해 시인] 입춘, 그 따뜻한 말 안구건조증   [김숙경 시인] 삶 앓이 19 - 세월호에서 보내온 'ㄹ' 삶 앓이 20 - 겨울 판화-2 [김안로 시인] 꿈 - 제주도 나를 탁본(拓本) 할 때 [나광호 시인] 그리움 첫눈 [민문자 시인] 외사촌 언니 입춘방 [박인애 시인] 시인의 독백 작가를 꿈꾸며 [박인혜 시인] 작은 배 노 저어 차 사랑 [안재동 시인] 우산을 접으며 루체른 호수 [이규석 시인] 봄비  잘못은 고쳐야지 [이병두 시인] 바람 2 어떻게 말로 다해 [이영지 시인] 우린 나비 꿈 등 네발나비 [전홍구 시인] 산수유 꽃 꽃 詩 [정태운 시인] 그리움에 잠 못 든 밤 그리운 마음 [조성설 시인] 어둠의 강가 얼간이 [천향미 시인] 왜가리 동해남부선 [최두환 시인] 구속, 자유를 위한 지느러미 바다로       - 수 필 - [박선자 수필가] 작은 배려 [이태순 수필가]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사육신 박팽년 소묘  [2020.03.15 발행. 10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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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공모전소식
강대의 · http://edaynews.com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은종군),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서동운)과 함께 ⌜21대 총선 장애 용어 바르게 사용합시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년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은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비유 대상으로 장애인을 언급하면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해 여과 없이 확산시키고 있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따라서 공동 캠페인 3기관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인권 침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앞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주요 시도당, 국회사무처 등 선거관련 기관에 공문을 발송하여 장애관련 표현 사용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며, 정당에 바른 용어 사용에 대한 서명을 받는 등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거 참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되는 자료에는 △원고 작성과 발언 시에 장애에 관련하여 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6가지 주의사항 △잘못 사용하는 대표적인 용어 5가지(벙어리, 절름발이, 정상인, 장애를 앓다, 장애자·장애우)를 선정하여 대체표현 제시 △장애 차별용어를 사용했을 경우 올바른 사과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잘못 사용하는 대표적인 용어 5가지는 지난 몇 년간 선거기간에 가장 많이 모니터 된 용어를 선정하였다. 또한 붙임자료에는 △‘바른 용어 가이드라인’으로 실수할 수도 있는 장애인과 관련된 용어에 대해 바른 용어를 제시 △정치인의 부적절한 발언을 예로 들어 바른 표현으로 수정 △문자 하나로 뜻이 바뀌는 헷갈리는 장애관련 용어의 뜻을 정리하여 혼동되지 않도록 했다. ⌜21대 총선 장애 용어 바르게 사용합시다!⌟ 캠페인 자료는 장애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용어솔루션 회의를 거쳐 확정했으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내려받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출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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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김세곤 · http://edaynews.com
다산은 원목(原牧)이란 글을 지었다.  ‘목(牧)이란 무엇인가?’를 캐묻는 명문장이다. 1) 그러면 원목(原牧)을 읽어보자. “목민자(牧民者)가 백성을 위해서 있는 것인가, 백성이 목민자를 위해서 있는 것인가? 백성이 쌀과 옷감을 생산하여 목민자를 섬기고, 또 수레와 말과 하인을 내어 목민자를 전송·환영도 하며, 또는 고혈(膏血)을 짜내어 목민자를 살찌우고 있으니, 백성이 과연 목민자를 위하여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자가 백성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다산은 ‘목민자는 백성을 위하여 있다.’고 결론부터 낸다.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 무슨 목민자가 있었던가. 백성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면서 한 사람이 이웃과 다투다가 해결을 보지 못한 것을, 공정하게 말 잘하는 어른이 있었으므로 그에게 가서야 해결을 보고 사린(四隣)이 모두 감복한 나머지 그를 추대하여 이름을 이정(里正)이라 하였고, 또 여러 마을 백성들이 자기 마을에서 해결못한 다툼거리를 가지고 식견이 많은 어른을 찾아가 그에게서 해결을 보고는 여러 마을이 감복한 나머지 그를 추대하여 이름을 당정(黨正)이라 하였으며, 또 여러 고을 백성들이 자기 고을에서 해결 못한 다툼거리를 가지고 어질고 덕이 있는 사람을 찾아가 그에게서 해결을 보고는 여러 고을이 모두 감복하여 그를 주장(州長)이라 하였고, 또 여러 주(州)의 장(長)들이 한 사람을 추대하여 어른으로 모시고는 그 이름을 국군(國君)이라 하였으며,  또 여러 나라의 군(君)들이 한 사람을 추대하여 어른으로 모시고는 그 이름을 방백(方伯)이라 하였고, 또 사방(四方)의 백(伯)들이 한 사람을 추대하여 그를 우두머리로 삼고는 이름하여 황왕(皇王)이라 하였다. 따지자면 황왕의 근본은 이정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목민자는 백성을 위하여 있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해결사로 추대된 자가 이정(里正), 당정(黨正), 주장(州長) , 국군(國君), 방백(方伯),황왕(皇王)이다. 지금 같으면 반장, 이장, 통장, 읍·면·동장, 시 ·군수·구청장, 도지사. 대통령이다. 글은 이어진다.  ”그때는 이정이 민망(民望 백성들의 요망)에 따라 법을 제정한 다음 당정에게 올렸고, 당정도 민망에 따라 법을 제정한 다음 주장에게 올렸고, 주장은 국군에게, 국군은 황왕에게 올렸었다. 그러므로 그 법들이 다 백성의 편익을 위하여 만들어졌었는데, 후세에 와서는 한 사람이 스스로 황제가 된 다음 자기 아들ㆍ동생 그리고 시종, 가신들까지 모두 제후(諸侯)로 봉하는가 하면, 그 제후들은 또 자기 측근을 심어 주장(州長)으로 세우고, 주장은 또 자기 사람을 추천하여 당정ㆍ이정으로 세우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황제가 자기 욕심대로 법을 만들어서 제후에게 주면, 제후는 또 자기 욕심대로 법을 만들어서 주장에게 주고, 주장은 당정에게, 당정은 이정에게 각기 그런 식으로 법을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그 법이라는 것이 임금은 높고 백성은 낮으며, 아랫사람 것을 긁어다가 윗사람에게 붙여주는 격이 되어, 얼핏 보기에 백성이 목민자를 위하여 있는 꼴이 되고 있다. 지금의 수령은 옛날로 치면 제후들인데 그들의 궁실(宮室)과 수레와 말ㆍ의복과 음식 그리고 좌우의 최측근과 시종들이 거의 국군(國君)과 맞먹는 상태인데다, 그들의 권능이 사람을 경사롭게 만들 수도 있고 그들의 형벌의 위세는 사람을 겁주기에 충분하다. 그리하여 거만하게 스스로 높은 체하고 태연히 혼자 좋아서 자신이 목민자임을 잊어버리고 있다. 한 사람이 다투다가 해결을 위하여 가게 되면 곧 불쾌한 표정으로 하는 말이 왜 그리 시끄럽게 구느냐 하고, 한 사람이 굶어 죽기라도 하면 ‘제가 스스로 잘못해서 죽었다.’하며, 곡식이나 옷감을 바쳐서 섬기지 않으면 매질이나 몽둥이질 하여 피를 보고야 말 뿐 아니라, 날마다 돈 꾸러미나 세고 글을 첨삭 수정을 일기 삼아 기록하여 돈과 베를 거두어들여서 논밭과 저택이나 장만하고, 권문귀족ㆍ재상에게 뇌물을 쓰는 것을 일삼아 후일의 이익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하여 ‘백성이 목민자를 위하여 존재하고 있다.’란 말이 나오게 되었지만 그것이 어디 이치에 맞기나 하는가. 목민자가 백성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다산이 살았던 19세기 초반은  목민자가 백성 위에 군림했고, 그것이 극심하여 1910년 경술년에 조선이 망했다. 지금은 어떤가? 목민자는 과연 백성을 위하여 있는가? 사진 1  여유당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생가) 사진 2  여유당 편액 1) ‘원목’의 저술연도는 알 수가 없다. 박석무는 ‘다산이 벼슬하는 동안의 저술’로 보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다산학의 인문학적 가치와 미래 2019.11.15. 기조연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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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 · http://edaynews.com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과 국내 처음으로 토목, 건축, 환경, 농림 분야별 건설기준에서 사용 중인 용어를 공통으로 활용이 가능토록 만든 ‘국가건설기준 용어집’을 발간한다. 국가건설기준은 현재 건설연(국가건설기준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발간한 국가건설기준 용어집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소관 설계기준 및 표준시방서에 수록되어 있는 용어의 정의를 통일하고 사용하는 분야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건설기준은 전문 학·협회 등 관련 단체들에 의하여 단독으로 관리되어 오다가 2016년 이후 하나의 건설기준 코드체계로 통합·전환되었는데, 건설분야에서 상호 간에 쓰는 용어의 정의들이 다르게 표현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하여 사용자들의 혼선을 초래해왔다. 이에 국토교통부 및 건설연(국가건설기준센터)은 이러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건설기준과 관련된 학·협회와 함께 국가건설기준 용어의 정의를 통일하여 국가건설기준 용어집을 마련하였다. 국가건설기준 내 용어는 콘크리트, 강구조, 지반, 건축, 교량 등 18개 분야에서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음에 따라 학회·협회 등 17여개 건설기준 관련 단체의 전문가들과 수차례에 걸친 회의와 관련 단체의 검토를 통해 건설기준에 있는 총 5500여개의 용어 정의를 통일시켰다. 향후 국가건설기준 용어집은 관계기관 및 단체(지방국토관리청, 공사 및 공단, 학회, 협회 등)에 약 300부를 배포할 예정이며, 국가건설기준센터를 통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박명주 기술기준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국가건설기준 용어집’은 현장 사용자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근거로서 국내 건설기술 발전과 글로벌화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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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곤 · http://edaynews.com
충청도사 김일손이 연산군에게 경연에 납시라는 상소는 계속된다.  “<예기(禮記)> 1)에 이르기를 ‘상중에 있으면 상례(喪禮)를 읽고, 이미 장사한 뒤면 제례(祭禮)를 읽는다.’ 하였고, 또 이르기를 ‘이미 장사하였으면 왕사(王事)를 말하고 국사(國事)는 말하지 아니한다.’ 하였으나 시대도 다르고 형세도 다르니 기왕 국사를 말하지 않을 수 없을진대, <예기>를 읽는 여가에 <대학연의(大學衍義)>를 먼저 강(講)하고, 근세사람 구준(丘濬)이 엮은 <대학연의보(大學衍義補)>도 또한 속강(續講)하셔야 합니다. 그 안에는 정심(正心)·수신(修身)·제가·치국의 요령이 갖추어 실려 있으니, 마음으로 깨닫고 몸으로 체득하면 천하에 어려운 일이 없을 것입니다.” 김일손은 <예기>를 읽는 여가에 <대학연의>와 <대학연의보>를 강하기를 상소한다. <대학연의(大學衍義)>는 국가 지도자의 리더십 필독서로서, 중국 송나라의 진덕수(眞德秀)가 1234년에 편찬한 <대학(大學)>의 깊은 뜻과 그 이치를 해설한 책이다. 1487년에는 명나라의 구준(邱濬)이 이 책을 보주(補註)한 <대학연의보(大學衍義補)>를 편찬했다.  <대학연의>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장군시절부터 즐겨 공부하였다. <태조실록 1권, 총서 80번째기사>에는 ‘태조가 무인이면서도 문인과 경사를 토론하고 <대학연의>를 즐겨 보다’란 제목으로 “태조는 본디부터 유술(儒術)을 존중하여, 비록 군중(軍中)에 있더라도 매양 창[戈]을 던지고 휴식할 동안에는 유사(儒士) 유경(劉敬) 등을 인접(引接)하여 경사(經史)를 토론(討論)하였으며, 더욱이 진덕수(眞德秀)의 <대학연의(大學衍義)> 보기를 좋아하여 혹은 밤중에 이르도록 자지 않았으며, 개연(慨然)히 세상의 도의(道義)를 만회(挽回)할 뜻을 가졌었다.”고 적혀 있다. 또한 ‘태조실록 1392년 9월 21일’자는 “임금이 조회를 받는 예를 마치고 난 후에, 성균대사성(成均大司成) 유경에게 명하여 <대학연의(大學衍義)>를 강론(講論)하게 하였다.”고 적혀있다.  1392년 11월 12일자 <태조실록>은 더욱 의미가 있다. “간관(諫官)이 날마다 경연(經筵)을 개최하기를 청하니, 임금이 말하였다. "수염과 살쩍이 이미 허옇게 되었으니, 여러 유생들을 모아서 강론을 들을 필요가 없겠구나." 도승지 안경공이 대답하였다. "간관의 뜻은 다만 전하에게 글을 읽게 하려고 함이 아니옵고, 대개 정직한 사람을 가까이하여 바른말을 듣게 하려고 함입니다." 임금이 말하였다. "내가 비록 경연에는 나가지 않더라도 매양 편전(便殿)에서 유경으로 하여금 《대학연의》를 강론하게 하고 있다." 세종대왕도 즉위년(1418년)부터 <대학연의>를 공부했다. 즉위년 10월12일에 세종은 경연에 나아갔다. “동지경연 이지강이 <대학연의>를 진강(進講)하고, 또 아뢰기를, "임금의 학문은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이 근본이 되옵나니, 마음이 바른 연후에야 백관이 바르게 되고, 백관이 바른 연후에야 만민이 바르게 되옵는데, 마음을 바르게 하는 요지는 오로지 이 책에 있사옵니다." 하매, 임금이 말하기를, "그러나 경서를 글귀로만 풀이하는 것은 학문에 도움이 없으니, 반드시 마음의 공부가 있어야만 이에 유익할 것이다." 하였다.(세종실록 1418년(즉위년) 10월 12일)     세종 즉위년 12월 20일에는 정사를 보고 경연에서 <대학연의>를 강하다가 민생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갔다. <대학연의>를 강하다가 <채미편(采薇篇)>과 <군아편(君牙篇)>에 백성의 가난하고 고생함을 근심하고 탄식한다는 말에 이르러, 정초(鄭招)가 아뢰었다.   정초 : "임금 노릇 하기의 어려움과, 백성을 보호하기의 어려움과, 민생(民生)의 고통, 국운(國運)의 안위(安危)를 신들이 비록 바른대로 말하고자 하더라도, 어찌 능히 이와 같이 상세하겠습니까. 삼가 생각하옵건대, 전하께서는 진덕수의 천고(千古)의 충론(忠論)을 취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경계로 삼으소서. 우리나라 백성의 생계가 비록 아내를 팔고 자식을 파는 처지에는 이르지 않았지마는, 그러나 전하께서 오늘날의 마음을 잊지 않으시면, 국가가 매우 다행할 것입니다." 세종: "내가 마땅히 마음 깊이 품어 잊지 않겠노라." 이어서 말하였다. "우리나라 백성이 살아가는데 어찌 곤궁한 사람이 없겠느냐." 탁신 : "입을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이 곤궁하여 하소연할 데가 없는 사람이 백성이 많이 사는 곳이나 시골 궁벽한 곳에 혹시 있다 하더라도, 이는 다만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이 살피지 못한 것뿐입니다." 세종 : "내가 궁중에서 나고 자랐으므로, 백성의 가난과 고통을 다 알지 못한다." 정초 : "일반 백성을 찾아서 물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세종 : "그렇다." (세종실록 1418년(즉위년) 12월 20일)  사진 1 세조대왕 능  전경 사진 2 세종대왕 능 1)<예기(禮記)>는 유교 경전 5경(五經)의 하나로서 공자는 삼대(三代 : 夏·殷·周) 이래의 문물제도와 의례(儀禮)·예절 등을 집대성하고 체계화하는 것을 스스로의 책무로 삼았고, 제자들을 가르침에 있어서도 예를 익히고 실천하는 데에 역점을 두었는데, 여기에는 상례(喪禮), 제사(祭祀), 관례, 혼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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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9월 본격 착공에 들어간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관련해 안전성 확보와 시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호선 건설공사는 복잡한 도심에서 차량 통행 중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굴착공사가 본격 진행되면 건설근로자의 안전은 물론 공사장 주변 건축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사착공 전인 지난해 9월 ‘안전·품질·공정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공사참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6개 공구별 시공자가 이웃 공사현장을 상호 교차점검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우기 등 취약시기별 특별점검으로 연중 쉼 없는 안전점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공구별 시설물 담당자를 지정하고, 시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의 협력해 지하 굴착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심 지하 10m 깊이 흙막이 가시설과 도로 위 상부 복공판 주요자재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최우선해 자재 공급원 승인 시 피로성능시험을 거치도록 하고, 설계에 따른 강성 이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엄격한 검증과 검수 절차를 이행한 후 자재를 현장에 반입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또한, 공사 중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월드컵경기장, 백운광장, 지산사거리, 산수오거리 등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에 현장여건과 공사특성을 고려해 차로점유 최소화, 우회도로 안내, 신호체계 조정 등 교통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구간 안내를 위한 현수막·입간판 설치, 교통방송 및 전광판 송출을 실시중이며 교통안전시설물은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설치하고 있다. 특히 현장민원과 교통체계 변경사항 발생 시에는 신속히 대응해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안주현 광주시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은 “건설과정에서 철저한 감독을 통해 부실공사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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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이 은 · http://edaynews.com
수은선생의 형제지간의 우애는 진주강씨 사평공 족보에 수록되어 있는 글을 잠시 살펴봐도 금방 파악할 수 있다. 그 족보에 강항선생에 대해 소개글중 약력부분에 저어당 강 해와 연벽(한쌍의 옥처럼 두분의 우애가 깊고 직접적인 학문의 스승)이라는 글귀가 곧바로 시선을 끈다. 오늘은 '수은강항선생 일대기'를 집필한 강대의작가와 인터뷰를 하고자한다. 반갑습니다!! 1. '수은강항선생 일대기'를 집필하여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소개와 '수은강항선생 일대기' 책을 쓰게된 동기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답: 아~~!!! 네!!! 반갑습니다!!! 기념사업회 간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강대의입니다. 한일 양국의 사회곳곳에서 역사왜곡의 흔적과 소수의 위정자에 의해 포로에게 학문을 배웠다는게 수치스러워 너무도 묻어둔 역사의 질곡속의 언덕을 보고 우리가 넘어야할 역사의 진실로 참역사를 기록해야한다는 사명감이 저변에서 끓어올라왔기에 그 동기가 되었습니다. 2. 수은강항선생은 누구이며 어떤 활동을 한 분인가요?? 답: 정유재란 즉 1597년 왜국에 포로로 끌려가 간난 신고이후 왜의 최고의 학승 순수좌를 제자로 맞이해 일본에 유교를 전파해 근대화를 가져온 조선의 선비이며 2년 8개월후에 억류생활에서 당당히 38명의 포로들과 함께 귀국해 후학을 양성한 그런 분이십니다. 3. 일본에 주자학과 강항휘초를 전수해 일본유교의 비조라고 평가하는데? 답: 그렇습니다. 왜의 승려인 순수좌와 아카마쓰 히로미치(적송광통)에게 사서오경을 발문해 16종 21책이 강항휘초로 일본 내각문고에 증명하듯 소장되어 있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선생의 이러한 행적으로 왜의 정책을 무에서 문으로 촉발시켰습니다만 퇴계 이황(1501~1570)에게 배웠다고 우기고 있는 현시점에서 그것도 야마자키 안사이에 의해 양명학까지 거론되고 있는 현실에 '강항휘초'로 일본유교의 비조임을 세미나나 학술회를 통해 꾸준히 알려야 할 것입니다. 4. 그럼, 그동안 왜국에는 텍스트북이나 마땅한 국민적 책이 없었는지요?? 답: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 무렵 왜는 불교와 무를 숭상하는 나라였고 한차원이 더 높은 유교에 갈증을 느끼는 승려층만이 문을 숭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천재일우와 같은 기회로 포로로 끌려간 조선의 대 학자이며 지성인 강항선생을 만나 그 갈증을 푸는 단초가 됩니다. 수은선생의 학문은 이미 그 당시 성인의 반석인 도학의 최고수준에 올라있었고 그걸 증명하듯 귀국해 기록한 그의간양록을 비롯해 국보급인 목판각 강감회요 등 다수에 저술서에 모두 녹아 들어있습니다. 5. 그렇다면 '수은강항선생 일대기' 책자의 구성은? 답: 수은선생께서 태어나 성장과정과 정유재란 당시 포로로 끌려가 일본유교의 비조가 된 전과정이 여러 참고자료를 참조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선생께서 당당하게 38명의 포로들을 설득해 귀국한 상세한 내용과 귀국과정 등을 비교적 섬세하게 다뤘습니다. 6. '수은강항선생 일대기'를 집필하면서 후원이나 협찬처는요?? 답: 전남도교육청과 영광군 그리고 진주강씨종친회 등에서 후원과 협찬을 받았으며 많은 분들이 애국애족차원에서 '수은강항선생 일대기'책자를 찾고 있어서 그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7. '수은강항선생 일대기'의 구성과 목차전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답: 앞서 말슴드린대로 선생의 출생과정에서 타계한 날까지 상세히 다뤘으며 임진왜란에서 정유재란에 의병장활동과 1597년 정유재란 당시 포로로 끌려가게된 치욕스런 부분까지도 과감없이 기록하면서 역사왜곡을 바로 잡아가는 노력으로 '수은강항선생 일대기'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8.'수은강항선생 일대기'를 집필하는데 몇개월이나 걸렸나요?? 답: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가 재발족된 2015년부터이니 60여 개월 즉 5년여가 소요되었습니다. 9. 앞으로의 계획과 활동은?? 답: '수은강항선생 일대기'로 인해 한일 양국에서 더 많은 역사적 진실에 접근하고 그로 인해 한일간의 우호협력이 돈독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고 그 한일간의 화합의 무대로 적극 나아갈겁니다. 10.'수은강항선생 일대기' 외의 선양사업 전개방향을 소개한다면?? 답: 큰틀에서 강항문화제로 나아갈겁니다. 그 안에서 모든 문화, 관광, 교육사업을 추진하는것이구요. 11.향후 집필계획과 사업방향은(강항의 노래 콘서트와 북콘서트를 개최된다고 들었음)?? 답: 할 말이 너무나 많으나 욕심내지않고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이니 관심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끝으로 일대기는 어떻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답: 일반 서점이나 온라인 신청 등으로 모두 구입이 가능하며 정가는 25,000원입니다. 전자북 즉 이 북 관련사업도 추진중에 있으니 책값에 부담느끼시면 전자북으로 구독해 주실 것을 적극 권장하는 바입니다. 특히 일본어판으로 번역해 일본에서도 '수은강항선생 일대기'책을 출간할 계획에 있음을 참고로 먼저 알려드립니다. 장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상호 인사)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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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12조(일명 ‘민식이법’) 법안 시행에 앞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안전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 취지에 맞춰 광주시내 157개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를 30㎞/h로 전면 시행한다. 그동안 교통소통을 위해 통행속도를 50㎞/h 이내로 운영했던 간선도로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13곳의 통행속도도 30㎞/h 이내로 하향 조정된다. 광주시는 통행속도가 하향 조정된 어린이보호구역에는 16일부터 18일까지 속도제한 표지판을 설치하고 노면 표시작업을 진행한다. 또 송원초교 등 5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인근 구간의 통행속도를 기존 60㎞/h에서 50㎞/h로 조정하고 보호구역 경계지역의 급감속을 방지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설치해 단계적 감속을 유도할 예정이다. 둘째,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횡단보도에 대해 신호기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한 시설의 주 출입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간선도로상 횡단보도 신호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광주시는 시내 모든 간선도로 횡단보도에 이미 신호기가 설치돼 있는 만큼 어린이보호 강화 차원에서 경찰청이 선정한 17개 초등학교 26곳의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올해 상반기까지 신호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등학교를 제외한 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마친 후 하반기에 개선할 계획이며 개정된 법에 따라 지난 2월 경찰청이 통보한 어린이보호구역 98곳에 하반기까지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99대를 설치한다. 구분 500m ← 300m ← 보호구역 → 300m → 500m 현행 60km/h 60km/h 50km/h 60km/h 60km/h 개선(안) 60km/h 50km/h (완충지대) 30km/h 50km/h (완충지대) 60km/h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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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안무월 · http://dsb.kr
시련의 척도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제 14 경구 집을 내면서 희비가 가슴을 스친다.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맑은 날이 언제였는지, 행복하고 즐거운 날은 언제였는지조차도 보이지 않는 것은 늘 구름 끼고 바람 불고 질컥질컥한 황토밭 디디면 디딜수록 빠져들고 구사일생 수렁에서 나오기도 바쁘게 또 다른 아픔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시련은 왜 나에게만 오는 걸까. 얼마나 아파야 눈물이 나는지, 얼마나 뜨거워야 애가 타는지. 그리움은 몇 도나 올라가야 콧물이 흐르는지, 시련은 채찍일까 경고일까 천형일까 비문에 새긴 한이 그립기만하다.   눈물은 왜 나는 걸까. 얼마나 울면 저 안개 걷어내고 밝은 태양 볼 수 있을까, 눈물은 설움인지 아픔의 치유제인지 한을 달레는 진통제인지도 모르겠다.   한바탕 눈물 흘리고 나면 상처는 시나브로 사라지고 언제 그랬냐고 전선으로 뛰어든다. 때로는 애태우는 일이 어디 한두 번이던가, 그리움의 눈물 앞을 가리고 방향 감각조차 잃고 산천경개 헤매며 방황으로 시린 가슴 식히려고 날뛰던 때가 내 지나온 삶이다.   바람 잘 날 하루도 없고 예측도 기별도 없이 엄습함은 면역을 시험하는 것일까 흔들어 보는 심뽀는 오히려 뿌리만 깊게 만들어 주는지도 모른다.   해는 뜨면 지고 날과 달이 바꾸어도 시련은 어김없이 찾아들어 괴롭히고 흔들어대지만 그렇다고 꼬리 내릴 내가 아니다.   언제는 도전 길이 아니었던가, 지새고 차가워도 결코 시들 수가 없는 이 작은 솔 나무 솔방울 주렁주렁 실컷 열어 고난의 한계를 내게 박수로 다독이고 싶다.   ― 머리말 <고난의 한계(限界)>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가슴속에 품은 꿈은 나와 절친한 친구다 마음속 향기  마음의 세제  배려의 숨소리  경망한 청맹  고독의 천적  솎음질 하기  삶의 맛  웃음은 햇볕  세월은 낙엽  도전의 갈기  나를 위한 쌈지  볕뉘의 시안  멘토의 힘  성찰의 넓이  습관의 연마  말의 강도  저주는 힘  비지땀의 맛  보강은 미리  삼다에 묻혀  제2부 늙을수록 움직임은 건강의 비법이다 건강 비법  웃는 행복  단풍 사랑  나의 깊이  인면수심 자  행복한 싹  명상은 초석  번지는 보이 차  바람의 힘  말의 위력  유지의 비법  행복 만들기  사랑은 치료약  사랑의 빛  진솔한 산 인연의 보람  웃음은 행복을  긍정의 안목  가슴속 대패  볕뉘의 희망  제3부 시린 옹두리는 바람과 싸운 명예의 훈장이다 옹두리 훈장  실수는 교훈  속 깊은 상처  어두운 마음  찬석 찾아  미소는 행복을  알찬 삶  사랑도 가꾸어야  웃음의 영양  영원한 진리  관계의 소통  쌈지 끈 풀고  인연은 보물  입은 관문  중용의 품격  어기(語氣)는 격려  경거망동  자기 색깔  경구의 조명  야물은 씨  제4부 사유가 살아 상념에 젖을 수 있음은 축복이다 상념의 축복  쉴 곳 찾아  아픈 여정  자기 격멸  시간 장소를 가려  건강은 운동  사랑도 가꾸어야  담금질의 힘  행복 이자  행복은 어디에도  미소의 향기  혀는 대변인  현자의 우의  결단성의 위엄  지옥과 꽃구름  화는 나락 길  대통의 신호  천국의 지름길  미소 짓는 향기  화장의 위력  제5부 아란야의 피안 길은 내가 닦을 탓이다 피안 길 닦기  미소의 뿌리  건너야 할 초원  후천적 선물  부모의 손길  아픔은 채찍  역지사지  난적을 만나도  흐르는 삶  내 내면부터  아픔을 벗 삼아  흥취는 역경의 천적  노의 저력  희망 따라  희망의 유영  희망의 덜미  인내가 피는 꽃  재기의 디딤돌  미소의 화촉  성숙은 시작부터  덕의 인도  [2020.03.13 발행. 1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20-03-14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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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아란야의 명상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에 찌들고 고단하다보면 물 한 병 시집 한 권 배낭에 짊어지고 산을 오른다.   한 때는 관악산 수락산 청계산 근교의 산을 틈 날 때마다 열심히 어느 산길이 어디로 나 있는지 어디만큼 가면 무슨 돌이 있고 어떤 나무가 있고 줄잡고 올라가는 길 따라 가다보면 태극기를 만나 야호를 목청껏 외치기도 했다.   그런데 고희 때 수락산 투구바위 밑을 지나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30m 낭떠러지 일보 직전에서 구사일생 소름 끼치는 일을 당하고는 산이 무서워져서 그 뒤로는 지금까지 등정을 끊었다.   지금은 인근 야산자락 숲의 나무그늘 찾아 쉬노라면 이름 모를 새들의 노랫소리, 가슴을 파고드는 향기로운 피톤치드, 산기슭의 예술가지 자랑하는 우거진 나무그늘.   이름 모를 풀들의 뿜는 풀 냄새, 나뭇가지 무대삼아 쉬어가는 바람소리, 낙엽은 바람에 뒹굴고 나무 잎 사이 뚫고 비추는 볕뉘 즐기다보면 까치도 다람쥐도 발등을 간질인다.   산신령 친구들과 무언의 대화를 하다보면 마음속에 오래오래 찌들고 얼어붙은 성깔도 아집도 다 내려놓고 졸다보면 땡추가 된 기분도 꾀 괜찮다.   너럭바위 도토리나무 그늘에 퍽석 앉아 고단한 삶의 찌꺼기,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 피톤치드는 어느새 가슴을 청소해주고 마음을 닦아 준다.   피톤치드는 정화 제, 육신도 마음도 시나브로 달레 주는 정화 된 맑은 가슴에 자라는 풀 나무 그리고 낙엽들은 정화 제를 내뿜는 생약이다.   하루면 열두 번도 더 변하는 죽 끓는 변덕, 욱하는 저질의 성깔 버릇, 설익은 말버릇 다 받아주는 도가 튼 자연은 스승이요 채찍이다.   추한 마음속 피톤치드로 씻고 피로를 풀어주는 땅 냄새 가득 가슴에 안으니 선객이 되어 선사타고 유유자적하는 마음이다.   알고 보면 모든 물체는 자연, 자연에게 배우고 터득해야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자연의 덕담을 경청하고 나면 나의 인생길이 바뀌고 나의 삶의 철학이 바뀐다. ― 머리말 <숲길 찾아>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가문 세한이어도 연둣빛 솔방울 영글게 하소서 새해의 기도  바람의 벗  문학관 기틀  당신의 미소  매화꽃 당신  명마의 운  서(恕)字의 분석  하늘 꽃  꽃의 안식처  인생수의 삶  무의미 길  詩 밭을 간다  값진 삶  뭐하며 지내냐고  죽심(竹心)의 삶  청맹의 시력  경청(傾聽) 소리  장죽(杖竹) 헤치고  당신 뜰에 앉아서  뭐가 행복이냐고  제2부 사람은 족적 빚어 영생을 보장 받는다 생존의 비결  대도행(大道行)  접촉사고  푸른 마음  마음의 들돌  독사에 물려  대답한다  피곤한 사람  동백꽃 사랑  배낭 속의 돌조각  한 해를 반추하며  기해년의 석양  미운 꽃  심색(心色) 화보  흔들기 명상  사랑의 힘  천국 가는 길  건강한 사람  불황은 채찍  메마른 대지  제3부 명상에 의지함은 스스로를 찾는 일이다 명상의 의지  꾸짖는 자  무당벌레의 수렵  부족한 존재  별빛에 빠져  찬란한 광경  외줄 타기  겨울 산행  행복의 조건  짊어진 풍진  기도 소리  윤회의 선상에서  새로운 발견  밝은 창  넉넉한 부자  치유의 등정  향기로운 지혜  위대한 놀이  꼭대기 향하여  마음 나름  제4부 시객의 즐거운 등정은 꽃을 달래는 일이다 쉼터 찾아  위기 속의 빛  숨어 있는 보물  때깔 좋은 삶  고비의 능력  덫에 걸려  기적의 힘  전환점  내 옷 거리  가슴으로 삶  존엄성의 무게  부자(富者) 마음  옥죄는 가슴  장애물 극복 아란야의 명상  공생의 얼굴  내비게이션  시인의 작업  해보자  벽시계  제5부 재주를 단금질 할 때 DNA 꽃에 향기 난다 DNA 향기  안방 청소  마음 얻는 일  힐러의 손  방향 설정  꿈의 파편  새 길을 닦다  물방울의 도전  풍우가 맺은 열매  꽃밭 가꾼다  여행은 값진 삶  소묘의 특권  푸른 노송  깊은 뿌리  꽃 속의 향기  푸른 갈기 보며  넓게 둑 쌓기  불똥 가실 이  무늬의 선물  옥천의 버릇  [2020.03.6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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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꽃다발  권창순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길을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넘어져 울면서 돌부리를 탓하거나  부주의 했던 자신과 길 관리를 잘못했다고 누군가를 원망할 수도 있다.   이럴 때 동심이 아이들에게도 그렇지만, 어른들에게도 웃으며 손짓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심은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 머리말 <세상을 즐겁고 살맛나게 하는 동심>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내 얼굴 꽃다발 사랑  꽃잎 위의 꽃잎  소중한 내 꿈  내 얼굴 꽃다발  아름다운 걱정  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의 귀  아낌없이 주고 싶다  꿈을 향하여  어쩜 내가 너인지 몰라  좋아! 좋아!  똑똑한 세상 보여 준다고!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게 하자  마음 사진  고집 버리기  제2부  스스로 아름다운 건 드물다 손등손수건  미움 지우기  꽃 중에 꽃인 꽃보다 그 꽃을 더 빛나게 하는 그런 꽃이 되고 싶어  맛있는 길이 되자  선행  우린 할 수 있다!  마음속에 있는 자유  나만 생각하지 마!  엄마의 마음 흔들리게 하기  혼자 웃는 웃음은 싫은데  내 탓이 아니면!  느리게, 함께  스스로 아름다운 건 드물다  친구  크신 사랑  괜한 걱정  제3부  외로움은 동그랗다 보아야만 믿는 사람들  외로움은 동그랗다  그럼 됐지!  너 모르는구나!  안 궁금해?  자랑인줄 모르고 하는 자랑  열매를 위하여  호호호, 하하하  부지런히 뛰자!  욕심 부리지 마  네 손 때문에  하늘 수영장에서  친구 만들기  어떡해?  너 만한 방울소리가 어디 있어!  제4부  돌의 책임이란 말이야? 마음도 보여!  너 때문에  봄 발자국소리만 기다리다 보니  더 중요할 때도 있다  탓하지 말자  정말 몰라?  누가 바보야!  모두 소중해  나를 무서워 마  우리  함께  응!  돌의 책임이란 말이냐?  사람이 되면  웃고 싶은 거지  감 몇 개 남겨놓고  [2020.03.13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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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적토마 발굽처럼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처음으로 가는 길이기에 천천히 조심하며 가야 하는 길이 인생이 늙어가는 길이다. 봄철에 씨앗을 뿌려 밭에서 싹이 나오면 크게 실하게 키우기 위해서 솎아내는 어린싹은 그대로 들러리를 섰다가 사라지는 모습이 사그랑이의 운명과 닮았다. 모두 삭아서 못쓰게 되기까지의 여정이 인생이 아니던가. 사그랑이의 처지가 되고 보면 그렇게 되기 이전의 존재는 모두 잊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어떤 일들은 지나친 겸손으로 자기 처지의 결핍을 미화하여 합리화시키는 잔재로 뒹굴기도 한다.   결핍의 늪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사그랑이의 신세가 나 혼자만이 아님을 알게 된다. 깊어지는 시간 속에서 하찮은 일들에 머리를 쓰다 보면 거대한 공허의 그늘이 기다린다. 어둠에 겨우 걸린 그믐달 옆에 외로워 더 빛나는 별 하나에 눈물처럼 맑은 그리움이 맺히면, 참담했던 집착의 미로가 거미줄처럼 얽힌다. 돋아나는 추억의 세포 위에 아직도 살점이 남아있는 아픈 세월의 건널목이 있다. 언젠가 무채색이 전부인 물질로 돌아가는 날 삐걱거렸던 무릎의 나약한 옛날도 까맣게 잊어버릴 시간이 기다린다. 원망을 다독이던 무상한 생애의 언저리가 아리다. 그러구러 적토마의 달려가는 발굽의 에너지에서 생기를 얻어 남은 삶을 마디면서도 알차게 살아내야 한다고 여긴다.〈삼국지>에서 여포는 적토마라고 불리는 좋은 말을 타고 적진으로 돌진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말로 기록되어 있으며, 조조에게 패해 죽게 된 여포의 적토마를 관우를 회유하기 위해 조조가 관우에게 주었다고 한다. 나의 사주에서 보면 오시에 태어난 나는 늙어도 말처럼 달리는 팔자라고 하는데 기왕이면 적토마의 기상을 닮고 싶다. 인간의 나약함이란 너무나 보잘것없다. 인생은 그저 한나절 같지만, 적토마의 발굽처럼 힘있게 삶을 달리고 싶다.   사그랑이가 된 여정에는 튼실한 추억도 있었음이 가끔은 새삼스러울 때가 있다. 한 자락 남은 삶일지라도 그 힘으로 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아 글로 엮다 보니 열일곱 권째 시집이 되었다. 내 글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 주었다는 생각이 나를 고무시킨다. 자식 한 명을 더 낳은 마음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적토마赤兎馬의 발굽처럼 적토마의 발굽처럼  공동주택 비가  그대에 대한 환상  나의 삶의 채널  동생의 부상 소식  둥근 보름달  말이 헤픈 사람  발품 파는 여정  배신의 덫  성장통 얼룩   제2부 속도의 느낌 속도의 느낌  아침 소식 중에서  엄마 사진  역류성 염증  영하의 창밖에  웃기는 소리  이별의 여정  입춘대길  자식 키우는 부부  조그만 가습기  제3부 저물어 가는 것 저물어 가는 것  찬란하게 다가오는 봄의 소리  창경궁의 피톤치드  책임 내려놓기  추락 조금 전  흑백사진 만가  희망이란 자원  1 세기를 산다는 것  갑질 보도  검은색을 흰색으로 바꿔  제4부 게으른 탓 게으른 탓  게으름 증세 살생부  공허한 축적  둥근 달이 향기로운 밤  모른 척  보석은 진통제일까  본전과 이익 사이  부둣가의 남매 사진  삶을 부도내는 게으름  새로운 노트북  제5부 새해 경자년아 새해 경자년아  서예 전람회 수상  소리에 빠지면  아버지 추모하는 날  알고 있었는데  어리석은 중생들 열정의 계단  예언이 현실로 오면  외출 금지  우한 비가  제6부 자연이 주는 삶 자연이 주는 삶  수원 갈비  잡음의 고문  정초  즙을 짜듯이  처음이란 상징  태풍이 분다  그리움으로 떠미는 손  사랑의 빈혈  늘 새순처럼  ●  서평  [2020.03.13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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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바람의 기지개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생애에 바람결이 만지고 간 살결을 기억하다 보면 나목 사이에 쉬고 가던 바람이 던지고 간 삭정이처럼 부실한 황혼의 삶에 문학이란 불쏘시개로 창작의 불을 지핀 흔적들이 나부낀다. 겁먹은 마음도 사라진 지 오래 비우고 버려가며 놓아가는 언어의 근육 조각을 퍼즐처럼 이음 고리로 맞춘다.   샛바람 하늬바람 마파람 높새바람 등이 삶의 언덕마다 몽니를 부리듯이 내 삶을 흔들고 지나간다. 아무도 없이 혼자만이 앓아야 하는 삶의 고비마다 그래도 위로가 되는 글쓰기는 누가 뭐라 하던 나의 치유의 에너지라 여긴다. 어느 방향에서 불건 바람의 손길은 허공의 이야기를 날라다 들려주며 내 삶의 뿌리와 협상을 하다가 어느 때는 뿌리까지 뽑아버리려 한다. 중국의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이 세상을 흔드는 광풍이 불고 있다. 서울 대학교 병원에 아남 아파트에 사는 환자가 서울대학교 병원에 수용되었다고 한다. 성신여대역 근처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영화관 건물울 폐쇄했다고 한다.   작은아들이 걱정하며 전화를 걸어와서 피난을 가려 하나 모두 마땅하지 않다. 바이러스 바람은 모든 생활의 영역에 보이지 않는 사슬이 되어 불행한 올가미를 씌운다. 밖에 나가지 않고 사람을 만나지 않아야 하니 삶은 고립의 성을 쌓고 붕괴의 조짐을 보인다. 이런 어수선한 사회 상황에서 내가 할 일은 집에서 창작하는 글을 쓰는 일이다. 만약에 이 지역이 전부 위험 해진다면, 많은 사람의 생이 끝날지도 모른다. 이런 경우에는 하늘에 목숨을 맡긴다. 이것이 시절 인연이며 인간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고 여긴다. 절박한 시기에 수필집을 엮다 보니 21권째가 된다. 문학작품에 남은 글은 모두가 유언이다. 누군가의 위로가 되고 친구가 된다면 참 좋겠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바람의 기지개 바람의 기지개  흉통  공포의 세무서  내가 나를  제2부 눈부시게 개인 날 눈부시게 개인 날  도선사를 새해 아침에  링링이 할퀴고 간 자리  ‘사그랑이’의 눈물  삭제의 길목에서  제3부 사인방 연가 사인방 연가  슬픈 사연의 도전자가  시심을 소리에 실어  아트 프라이즈 전시회장에서가  우한 폐렴 공포가  제4부 자비 무적의 향기 자비 무적의 향기  의료기 체험 광장  인상적인 카톡  자매들의 부모님 추모  자율성의 첫걸음  제5부 잠 못 자는 동생 잠 못 자는 동생  정월 세배  출판 기념회  한 남긴 미아리 고개  시니어 횃션 콜렉션  ●  서평  [2020.03.13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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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날씨가 풀리며 겨우내 쌓였던 체지방 제거에 나서는 다이어터가 늘고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 몸이 상한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도 적잖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방세포는 그 자체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인 만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방세포가 많을수록 감염에 취약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된다는 의미다. 최근 대한비만연구의사회는 `비만`이 바이러스 감염 위험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한 바 있다. 지방세포는 염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사이토카인을 분비한다. 체지방이 쌓이는 만큼 체내 염증도 쌓이며 만성화된다. 그렇다고 해서 굶거나 칼로리 섭취를 무리하게 줄이는 행동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체중감량과 동시에 면역력을 높이려면 다이어트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단백질을 위주로 3대 영양소 균형을 맞춘 식단을 꾸리고, 이를 규칙적인 시간에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운동 역시 약간 숨이 차는 정도로 하루 30분 이상 지속하는 게 좋다. 신체리듬이 맞춰지는 것은 물론 체중감량 효과도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단, 이같은 다이어트에 나설 때에는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체지방이 체내에 쌓이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려면 몇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다만 아무리 열심히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해도 허벅지·복부·팔뚝·아랫배 등 특정 부위에 여전히 피하지방이 몰려있다면, 의학의 힘을 통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지방흡입을 들 수 있다. 허벅지, 복부, 팔뚝 등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만을 제거하는 몸매교정수술이다. 이는 체중감량보다는 특정 신체 부위의 사이즈 감소 효과를 목표로 한다. 최근에는 전반적인 몸매 라인을 교정하기 위해 전신에 대용량 지방흡입을 받는 의료소비자도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방세포수가 감소하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방흡입 자체가 만성질환을 개선하는 직접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지방세포가 과도해 유발되는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춰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가령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가 빠져나갈 경우 염증이 일부 개선된다. 또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며 만성질환이 다소 완화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대체로 무리하게 식단을 조절하는 등 건강하지 못한 방법을 활용했을 때의 이야기인데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적절한 신체활동과 휴식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면 오히려 건강해질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비만클리닉 등에서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뒤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인데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아무리 열심히 다이어트해도 부분비만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수술을 하게 된다면 지방흡입 사후관리도 중요해 올바른 의료기관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도움말 : 이선호 대전 글로벌365mc 대표병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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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가끔 진료실에 내원하여 스쿼트 운동을 했는데 골반이나 꼬리뼈 쪽, 혹은 허벅지나 무릎이 아프다고 오시는 분들이 있다. 이분들은 아픈 것을 당장 아프지 않게 치료해 주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본인들의 의문을 해소해 주길 원할 때가 많이 있다. 그 질문은 ①스쿼트 동작이 허리, 골반, 하체 강화에 아주 좋다고 듣고 했는데, 안 좋은 것인가? ②그렇게 무리하게 한 것도 아니고 조금 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③개인 운동 트레이너가 가르쳐주는 대로 함께 조심해서 했는데, 잘못 가르쳐준 것인가? 등이다. 이럴 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호흡과 연계된 요추 및 골반의 안정성, 보행 및 이동체계(locomotor system)와 하지의 균형, 근육과 근막의 에너지 전달체계, 근골격계와 신경계의 통합으로, 지속적인 회복력 및 생명체의 항상성 유지 등에 대해 답해주곤 한다. 스쿼트 동작은 상체를 앞으로 숙이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빼서 웅크린 후, 대둔근과 대퇴사두고근을 주로 작동시켜서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것인데, 허리나 골반에 안정을 주어 인대나 디스크 손상을 방지하면서, 하체의 균형 및 근육강화에 효율적인 것은 확실하다. 다만 허리와 골반의 안정성이 자세만 가지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고, 호흡과 연계된 코어근육(횡격막, 횡복근, 요천추 내재근, 골반저 근육)의 지속적인 활성화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코어근육이 잘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근골격계와 신경계가 상호 간 적절하게 통합되지 못하고, 근육 불균형이 잘 발생하고 또 관절운동의 적절한 중심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근막염, 건초염, 활액막염 등이 생기면서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다. 평소에 골반 불안정성이나, 두개천골운동 장애가 있으면, 더더욱 쉽게 발생하고, 수면을 취하거나 쉬어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것이다. 이럴 때 치료로 휴식 및 약물요법, 통증유발점에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을 시행하면 대개는 나아진다. 그러나 문제는 운동을 다시 했을 때나 무리한 활동을 했을 때 반복되는 것이다. 이때는 장기적으로 인대와 건의 강화요법으로 프롤로 주사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또 코어근육 강화가 필수적인데, 오랜 세월 코어근육이 잘 작동이 되지 않아 내부 근막체계 및 관절 및 디스크 변형이 있는 경우는 쉽지가 않다. 불수의적으로 작동하는 척수반사 그리고 하부 중추신경계가 지배하는 운동시스템과 관련되어서 코어근육이 활동하기 때문에 단기간의 운동이나 치료로는 해결이 안 될 때가 많다. 가장 효율적인 치료로는 두개천골운동을 이용한 도수치료가 있다.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echnique) 등이다. 지속적으로 근골격계와 신경계의 통합 및 자가 치유 능력을 발휘하게 하면서 자율신경계 유연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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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듯 우리 몸도 봄이 되면 겨우내 웅크렸던 몸이 풀리며 신진대사도 활발해지고, 실제 활동량도 늘어나 겨울보다는 많은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그런데 오히려 봄에는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줄게 되고, 점심식사 후에는 나른함이 심하여 식곤증을 느껴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는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일련의 증상들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극심한 일교차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인체의 면역력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춘곤증은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평소 소화기계가 좋지 않은 사람, 예민한 사람,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섭취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지난 겨울에 과로가 누적되었거나 잦은 감기 등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도 쉽게 나타난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총 사망률이 0.5%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다, 사망의 주요원인은 심혈관계 혹은 호흡기계 질환이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일교차가 1℃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0.7~1.86% 증가하였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의 경우 일교차가 1℃ 증가할 때 입원율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기존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일교차가 심한 봄에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고,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2020년의 봄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한 봄을 나기 위해서는 첫째, 최근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손 씻기, 양치질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고, 둘째, 면역력을 높여주는 균형 잡힌 식생활이 중요하다. 신선한 계절 식품, 겨울을 견디고 봄의 기운으로 세상에 나온 달래, 냉이, 쑥 등의 봄나물, 양질의 단백질, 지방도 더욱 신경 써서 챙겨 먹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과 버섯이 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항바이러스, 항균 효능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고, 버섯은 백혈구 생성을 증진시키고 활성화시켜 체내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강력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셋째, 운동 부족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근의 여건상 쉽지는 않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교적 사람이 없는 공원이나 야외에서 주 3회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를 타는 유산소 운동과 실내에서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으로 건강한 봄 나기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한의약에서는 외부 환경의 변화를 몸이 따라가지 못해 폐신(肺腎) 기능이 저하돼 면역력 저하에 따른 여러 가지 봄철 환절기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약으로 폐신기능 정상화, 면역력 강화 치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저하된 컨디션으로 고생한다면 한방의 도움을 받는 것도 건강한 봄을 맞이하는 방법이 되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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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아버지, 그 슬프고도 위대한 이름'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21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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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작품세계
안무월 · http://dsb.kr
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3)'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스스로를 사랑했느냐 물어봅니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120  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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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신준 원장 · http://www.areyou.co.kr
4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커진다. 같은 나이라도 누구는 몇 살 더 들어 보이고 누구는 몇 살 더 어려 보이면, 나중에는 같은 나이라도 육안으로 10살 가까이 차이가 나 보이기도 한다. 유독 나 혼자 더 늙는 것 같아 우울하다면, 주름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노화에 따라 피부가 처지면 팔자 주름이 더 깊어지고 입꼬리가 내려가서 우울한 인상을 주게 된다. 주름으로 대표되는 피부 노화는 피부 속을 단단히 받쳐주던 콜라겐이 줄어들어 탄력을 잃은 피부가 아래로 처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주름 개수가 늘고 잔주름이 깊어지며, 턱 아래가 두툼해지는 이중턱이 생기기도 하고 얼굴 면적이 넓어져 얼굴이 점차 커지게 된다. 이 때 손쉽게 생각하게 되는 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성형도 피부 처짐이 심하면 주름 완화와 탄력 개선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처럼 피부 처짐이 심한 상태라면 얼굴을 위쪽 방향으로 주름 없이 탄력있게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이 쁘띠성형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안면거상술은 헤어 라인 안쪽을 절개해 근막층을 고정하고 유지 인대를 다시 들어 올려 고정해 준 다음 피부 일부를 당겨서 봉합해 주는 수술이다. 1회 수술로 이마, 눈가, 입가, 미간 주름 등 얼굴 전체의 주름 개선과 피부 처짐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제대로 안면거상술을 받으면 흉터와 통증 걱정이 적고, 3일 정도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다만 얼굴 피부와 근육을 한꺼번에 다루는 수술이므로, 해부학적 지식과 20년 이상 수술 집도 경험을 충분히 갖춘 성형외과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별 피부 상태 및 처진 상태, 주름 방향과 얼굴 윤곽을 고려한 후 절개 방향과 깊이 등을 섬세하게 디자인해야 제대로 된 안면거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면거상 수술은 성형외과 집도의의 풍부한 시술경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비용 검색에만 의존하지 말고, 홈페이지 후기나 수술 후 관리까지 고려해 신중하게 알아보고, 꼼꼼히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약간의 용기로 내년 송년회에는 혼자 타임머신을 거꾸로 탄 듯한 느낌으로 자신감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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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차종현 원장 · http://www.areyou.co.kr
본격적 여름이 되면서 다이어트의 끝판왕이라는 지방흡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을 하더라도, 복부, 팔뚝, 허리, 허벅지처럼 사람마다 잘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부 지방은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이나 성인병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방 세포 수 자체를 줄여주는 지방흡입은 성별과 연령을 막론하고 요요 예방 차원에서도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실제로 남성 복부 지방흡입도 최근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문제는 지방흡입이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면서, 1차 지방 흡입 후 재수술을 원하는 사람들도 비례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지방흡입 재수술은 지방흡입 후 체중 감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쳐서, 또는 균일하게 지방흡입 하지 못해서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처질 때 상담 받는 경우가 많다. 재수술 없는 지방흡입을 받고 싶다면, 재수술 원인도 미리 잘 살펴보아야 한다. 가장 많은 경우가 지방흡입 후 사이즈 감소가 기대에 못 미친 경우다. 이 때는 기대가 너무 컸거나 상담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같은 체중이라도 골격과 근육량, 지방 분포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같은 양의 지방흡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시술 전 나는 어느 정도 지방 흡입이 가능할지 상담 과정에서 미리 들은 후 시술 받을 때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피부 함몰, 처짐 같은 부작용은 지방을 흡입할 때 남은 지방층을 균일하게 남기지 못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해지는 것이다. 경험 부족으로 무리하게 과도한 양을 추출하거나, 흡입 과정에서 유착이 생겨 일어나는 증상인데, 유착이 심하지 않다면 지방흡입 재수술 또는 지방이식으로 호전될 수 있다. 이런 부작용 사례를 예방하는 법은 최저가 지방흡입만 검색하기 보다는 선택적 지방세포의 흡입을 도와주는 베이저2 등 믿을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하고, 책임진료를 하는 곳을 찾는 것이다. 베이저2 지방 흡입의 작용 원리는 초음파를 통해 지방을 선택적으로 액상화해 추출하는 것이다.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조직 손상을 줄이는 베이저2는 리프팅 효과로 피부 처짐, 늘어짐, 울퉁불퉁함 등으로 인한 재수술에도 효과적이다. 지방흡입은 시술자의 경험에 따라 대량의 지방흡입을 추출하면서도 매끈하고 균일한 라인을 만드는 것에 차이가 크다. 지방흡입은 지방 세포 수 자체를 줄이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은 시술로 알려져 있다. 다만, 체중이 늘기 쉬운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남아있는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져서 다시 체중이 늘어난다. 특히 복부 지방 흡입 후에도 내장지방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흡입 수술 후 회복기간이 끝나고 나면 식이요법과 운동 등 추가적인 다이어트 노력으로 내장지방까지 줄이는 등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러면 더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몸매를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부득이하게 지방흡입 재수술이 필요하다면, 첫 수술 후 최소 6개월은 지나야 하며, 지방분포, 주위 관절, 근육, 피부탄력 등을 진료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해 디자인해야 추가적인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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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수면장애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많다. 사회 생활 속 과도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불규칙한 생활 패턴, 과음, 비만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수면장애를 겪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등이 있다. 이처럼 수면장애 사례가 늘면서 수면제 처방을 원하는 수요층도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고 하여 무조건 수면제 등 약물 복용에 의존하는 것이다. 지나친 약물 의존성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수면장애가 정신과적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신체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수면무호흡증은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정지하거나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숨구멍으로 불리는 상기도가 좁아 수면 중 호흡 방해를 일으켜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을 겪는 사람들의 경우 숨을 쉬지 않는 모습이 관찰되거나 큰 코골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져 충분히 자도 개운하지 않거나 주간졸림증, 기면증 등으로 나타난다. 수면 중 잦은 각성 역시 마찬가지다. 더욱 큰 문제는 수면무호흡증이란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경우다. 일부 사람들은 수면무호흡증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불면증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는 증상에 대해 신체적인 원인이 아닌, 정신적인 원인에서 찾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대다수 환자들이 수면제에 의지하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수면 도중 호흡 기능 저하를 수시로 겪으며 여러 불안 요소를 갖는다. 수면 중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체내 산소 부족에 따른 부정맥,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등의 합병증 발병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 특히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짐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고 심혈관계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혈압 및 박동도 높아져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면장애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한 다음 맞춤형 치료에 돌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것이 중요하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면밀히 파악해볼 수 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신체 상태에 대한 변화를 측정하는 원리로 수면클리닉 내원 후 간단한 설문을 작성한 뒤 센서 부착, 센서오류측정, 수면 등의 간단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 또는 기도확장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제 효능보다 양압기, 기도확장수술 이후 호흡장애지수 수치 정상화를 더 주목해야 하는데 이는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심각한 정도를 의미한다. 치료 전과 후의 RDI 수치를 측정하여 변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도움말 :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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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신준 원장 · http://www.areyou.co.kr
노화에 따라 피부가 처지면 팔자 주름이 더 깊어지고 입꼬리가 내려가서 우울한 인상으로 보이기 쉽다.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시기가 늦추어지면서, 나이보다 젊고 산뜻하게 예쁜 외모가 사회적 자신감을 더해 주는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안면거상술 같은 각종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해 관심이 커지는 배경이다. 주름으로 대표되는 피부 노화는 피부 속을 단단히 받쳐주던 콜라겐이 나이에 따라 줄어들면 탄력을 잃은 피부가 중력 방향으로 처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 결과 주름 개수가 늘고 잔주름이 깊어지며, 턱 아래가 두툼해지는 이중턱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성형은 피부 처짐이 심하면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피부 처짐이 심하거나 더 극적인 효과를 위한 것이 얼굴을 위쪽 방향으로 주름 없이 탄력있게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이다. 제대로 된 안면거상술은 헤어 라인 안쪽을 절개해 근막층을 고정하고 유지 인대를 다시 들어 올려 고정해 준 다음 피부 일부를 당겨서 봉합하는 수술이다. 1회 수술로 이마, 눈가, 입가, 미간 주름 등 얼굴 전체의 주름 개선과 피부 처짐을 개선할 수 있고, 이중턱 개선 및 날렵하게 탄력있는 얼굴라인으로 더 젊고 생기 있게 보이는 동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대로 안면거상술을 받으면 흉터와 통증 걱정이 적고, 3일 정도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주말을 이용한 수술도 가능하다. 다만 얼굴 피부와 근육을 한꺼번에 다루는 수술이므로, 해부학적 지식과 수술 집도 경험을 충분히 갖춘 성형외과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별 피부 상태 및 처진 상태, 주름 방향과 얼굴 윤곽을 고려한 후 절개 방향과 깊이 등을 섬세하게 디자인해야 제대로 된 안면거상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형외과 집도의의 풍부한 시술경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최저비용 검색에만 의존하지 말고, 홈페이지 후기나 수술 후 관리까지 고려해 신중하게 알아보고, 꼼꼼히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0 · 뉴스공유일 : 2020-03-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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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현 원장 · http://www.areyou.co.kr
따뜻해지면서 골프시즌이 찾아오자 40대 남성 A씨는 겨우내 찐 뱃살이 부담스럽다. 샷을 날릴 때 몸이 무겁고, 타이트하게 몸에 붙는 골프웨어 겉으로 드러난 뱃살이 나이가 훨씬 더 들어 보이게 하는 것 같아서다. 문제는 운동할 시간도 없고, 접대미팅 등으로 식이조절이 어려운 라이프 스타일이다. 다이어트도 시도해 보았지만, 요요현상 때문에 매번 다이어트 후 더 찌는 것 같아 고민이다. 그런데, 우연히 친구로부터 남성 복부 지방 흡입에 대해 듣게 되었다. 락커룸에서 보니 식스팩 비슷하게 라인이 살아나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고. 친구 말로는 원래 있던 복근이 지방이 빠지면서 드러난 것 뿐이라는데, 사실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말이다. A씨처럼 바빠서 시간은 없지만, 성형외과나 피부과 출입이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외모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한 40~50대 남성들이 복부 지방흡입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다. 기존 지방흡입은 통증이 크고 회복이 늦어 부담이 컸던 반면, 요즘은 베이저2와 벨로디2 등의 장비를 이용해 지방만 흡입하게 되어 흉터와 통증, 붓기가 적어 회복기간도 줄어들면서 변화가 생긴 것이다. 지방 흡입의 장점은 빠른 속도로 복부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고, 복부 지방 세포 수 자체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다이어트가 복부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이는 반면, 지방흡입은 복부 지방 세포 수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라서 요요현상도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복부 비만이 중년의 상징으로 언급되는 것은 그만큼 빼기 힘든 부위이기 때문이다. 배꼽 위 아래와 벨트라인, 옆구리 러브핸들 부위, 치골 부위를 입체적으로 3D 지방흡입해 주면,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복근이 형성되며 슬림한 바디라인이 살아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지방흡입 후 고압산소탱크를 통해 부종과 피부 처짐을 예방해 주는 곳도 있다. 지방흡입은 수면 마취 수술로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1~2시간이 걸리며, 2~3일 회복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실밥 제거는 10~14일 후 하게 되는데, 지방흡입량에 따라 피부가 처지지 않도록 하는 후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단순히 최저가격이나 비용으로만 결정할 것이 아니라, 집도의의 지방흡입 경험은 물론,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지 체크하고 수술 후 관리까지 꼼꼼히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0 · 뉴스공유일 : 2020-03-10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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