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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én)의 그림 에세이 `Evasions-행복을 찾아서`가 다음 달(3월) 20일에 출간된다.
이 에세이는 에바 알머슨의 삽화에 스페인 저술가인 에바 피큐어(Eva Piquer)의 글을 더해 더 풍부한 감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원제의 의미는 `도피`이지만 사실 이 책은 도피가 아닌 `쉼`을 표현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작가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일상에서 빠져나와 쉴 수 있는 작은 휴식공간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에서 도피하든 결국 목적은 나 자신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서이며, 이 책을 읽어보며 작가가 전하는 행복을 받아보길 바라는 것이다.
에바 알머슨의 그림 에세이는 본북스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온라인 서점에서는 3월 7일부터 구매 예약을 받는다.
한편, 1969년생인 에바 알머슨은 솔직한 시선과,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일상을 그려내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展`의 전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에바 알머슨은 전시 관람객들을 위해 오늘(20일) 방한해 이달 25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사인행사를 개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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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해설이 함께 공연되는 `렉처오페라`를 연다고 밝혔다.
오페라가 일부 애호가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관람계층을 확대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렉처오페라`는 전막오페라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유명 아리아들을 골라 해설과 함께 구성되는 공연이다.
2017년 `일 트리티코`를 시작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에 위치한 소극장 `카메라타`에서 진행 중인 `렉처오페라` 시리즈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뿐만 아니라 성악가의 호흡까지 느껴질 만큼 무대와 가까운 현장감으로 애호가들에게도 오페라를 감상하는 색다른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라 보엠`을 시작으로 총 네 편의 작품을 선보여 전석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총 여섯편의 렉처오페라를 준비한다. 상반기(2월~6월)에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오페라 부파` 작품 세 편을 선보이고, 하반기(7월~12월)에는 무거운 주제와 비극적인 줄거리를 가진 `오페라 세리아` 작품 세 편을 준비했다.
올해 6월까지 공연되는 작품들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유철우 교수가, 7월부터 연말까지의 공연들은 지역 출신의 젊은 연출가 표현진이 연출을 맡는다.
상반기 공연으로는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2월 22일~23일)`, 김유정의 소설 `봄봄`을 원작으로 한 창작오페라 `봄봄(4월 19일~20일)`,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그린 `게임 오브 찬스 A Game of Chance(6월 14일~ 15일)`가 준비돼 있으며 세 작품 모두 한국어로 각색해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오는 22일, 23일 공연되는 `버섯피자`는 네 명의 출연진 사랑과 질투, 배신으로 결국 모두 죽게 되는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인간 내면의 `무거운` 감정을 `가볍게` 담아낸 블랙코미디 오페라이다. 볼룹투아 역에는 소프라노 장마리아, 포비아 역에는 메조 소프라노 손정아, 스콜피오 역에는 테너 문성민, 포르마조 역에는 바리톤 허호가 출연한다.
렉처오페라 `버섯피자`는 전석 2만 원이며, 그린카드, 문화누리카드 등 소지자에게 20%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대구시민주간(2월 21일~28일)을 맞아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20%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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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달 19일(현지시간) `샤넬의 전설` 카를 라거펠트가 85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하얀 꽁지머리와 검은 선글라스, 어두운 정장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그는 기존 샤넬의 우아하지만 딱딱했던 분위기에 다양한 소재와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었다.
1933년 9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라거펠트는 1950년 함부르크에서 열린 디올의 패션쇼를 관람한 것을 계기로 그는 패션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여러 브랜드를 거쳐 이탈리아 브랜드 펜디에서 54년간 함께했다. 펜디를 상징하는 `F` 두 개가 맞물린 로고도 그가 만들었다.
1983년 라거펠트는 샤넬에 들어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고, 현재까지 그 창의적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샤넬이 크루즈 컬렉션을 개최했을 때 한복, 한글 등에 영감을 받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그가 사랑했던 고양이 `슈페트`가 유산을 상속받을지에 대한 호사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슈페트`는 패션잡지나 화장품 브랜드 등에 여러 차례 등장한 바 있으며 보모 2명과 경호원 1명이 딸린 유명한 고양이였다.
특히 라거펠트는 생전 인터뷰에서 "할 수만 있다면 그와 결혼하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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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와 국악인 오정해 씨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국악인 오정해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제경기대회지원위원회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대회는 민주주의 성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매력과 역량을 세계에 알릴 기회다”면서 “광주만이 아니라 정부 모든 부처가 온 국민과 함께 대회를 성공시켜야 하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저부터 국내에 홍보에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 “지난주 스위스에서 북한 측에 초청장 전달” 밝혀
이어 “광주는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가장 저비용, 친환경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면서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모범적 국제경기대회의 또 하나의 성공사례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해 “국악 선율로 광주에 대한 관심 불러일으키겠다”
이 총리는 “지난주 스위스 로잔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북한 측에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소개하고 “북한의 참가로 한반도와 세계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슬로건대로 평화의 물결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정해 씨는 “지난 11일 KTX서울역에서 개최된 본 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 사회를 보게 된 것에 이어, 홍보대사까지 하게 돼 영광이다”며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국악의 선율로 2019광주세계수영대회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끌어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시장은 “무거운 의무만 부여되는 광주세계수영대회 홍보대사를 기꺼이 수락해 주신 이낙연 총리님과 오정해 국악인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면서 “수영대회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만큼 이번 대회를 반드시 성공시켜서 광주의 세계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낙연 총리는 4선의 국회의원, 제37대 전라남도 지사를 지냈으며, 정부를 대표해 지난 11일 대회 D-150일 기념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에도 참석해 북한 참가를 공개적으로 제안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국악인 오정해 씨는 중학생 시절 인간문화재 김소희 선생의 문하생으로 입문해 1992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진(眞)으로 선발됐고 작품으로는 서편제, 태백산맥 등의 영화에 출연해 문화계를 대표하는 국악인, 방송인으로 그동안 광주수영대회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대회 홍보대사로는 지난 2017년 9월 6일 수영선수인 박태환, 안세현이 위촉됐으며, 수영선수 이외에 홍보대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시와 조직위는 “앞으로 연예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의 분야별 홍보대사를 위촉해 대회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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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와 대한불교 조계종 불갑사(주지스님 만당)는 지역 문화관광발전을 위해 19일(화) 오후 2시에 전남 영광군 소재 불갑사에서 만당스님의 업무체결 선언으로 MOU 업무협약식이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진행됐다.
이어진 내빈소개에서 대한 불교 조계종 불갑사(이하 불갑사) 주지 만당스님과 강재원 영광내산서원보존회장(이하 보존회장)을 비롯해 두 분의 스님과 강수완 국도건설회장, 강대식, 봉성 직손, 강구중 보존회 사무국장, 강대석 전, 전남도공무원장, 강익 나자리침대대표, 강대의 간사 등이 참석을 알렸다.
강재원 영광내산서원보존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은 강항선생의 선양사업이 불갑사와 업무협약으로 가일층 이 지역의 문화, 역사, 관광, 특산물 판매 발전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서는 한일간의 민간외교차원으로 승화되어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오늘은 절기 중에서 가장 의미있는 정월 대보름으로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 불교 조계종 불갑사 만당스님은 ‘수은 강항선생이 정유재란 당시에 왜국에 포로로 끌려가 艱難辛苦(간난신고)를 거쳤지만 이곳 불갑사에서 남아있는 가족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지극정성으로 부처님께 供養(공양)을 드리고 기도를 올린 덕택에 無事歸還(무사귀환)했다’는 당시의 기록들을 밝혔으며 ‘특히 귀국 후 수은 강항선생이 불갑사 중수기의 勸善(권선)문을 남겼다’며 함께 불갑사와 선생의 인연도 소개했다.
또, 강재원 보존회장과 만당 불갑사 주지스님은 준비된 협약서에 서명 및 기념촬영을 했고 이어 참석자 모두의 기념촬영도 가졌다.
한편, 강재원보존회장과 만당 주지스님은 다과회에서 거듭 긴밀한 협조를 다짐했고 전남도 대표축제인 이지역의 불갑사 상사화 축제도 대한민국 축제로 나아가야 한다며 더불어 양 단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 지역이 더 발전되기를 축원하면서 폐회를 선언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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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대학로연습실에서 올해 남산예술센터 시즌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연극인 5인과 함께 최근 3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TFT을 구성해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극장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달 14일 열린 간담회에서 재단과 현장 연극인들은 올해 초 서울문화재단의 직제개편에 따라 남산예술센터ㆍ삼일로창고극장(이하 남산예술센터)이 지역문화본부 산하 조직으로 편제된 부분에 관해 극장 운영의 독립성과 자율성의 침해 의도가 없다는 재단의 기존 입장과 이에 대한 예술계의 우려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연극계는 남산예술센터의 역사성과 사회적 가치, 남산예술센터가 이뤄낸 최근의 성과와 위상에 관한 폭넓은 성찰이 필요하며 재단이 서울시와 위수탁 관계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센터의 독립성ㆍ자율성ㆍ지속성에 대한 발전적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했다.
또 올해는 이미 시즌프로그램이 확정돼 있고 김종휘 대표의 극장 운영에 대한 독립성과 자율성에 대해 의지를 신뢰할 수 있지만, 극장장 결재권이 부재한 상황이기에 독립성ㆍ자율성이 침해되고 예술창작활동이 위축될 가능성 있다는 우려를 알리고 대책 방안을 요청했다.
연극인들은 최근 재단의 조직개편이 남산예술센터가 지역에 편제된 시설물로 인식될 수 있는 개연성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서울문화재단은 남산예술센터는 지금까지 운영돼 온 대로 예술가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율성과 독립성을 견지하고 운영될 것임을 확답했다.
연극인 측의 이양구 작가가 연극인을 포함한 예술계와 재단이 공동으로 남산예술센터 등 재단 운영 극장의 독립성ㆍ자율성을 보장하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별도로 협의체를 구성,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대해 재단 측과 참여자 전원이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 재단과 연극인 3차 간담회 추진경과
ㆍ 1차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과 토론회 : 2019년 1월 4일, 삼일로창고극장
ㆍ 2차 연극인들과의 공개토론회 : 2019년 1월 11일, 대학로연습실 다목적실
ㆍ 3차 연극인들과 비공개 간담회 : 2019년 2월 14일, 대학로연습실 다목적실
ㆍ 현장 연극인 : 박상현 연출, 김미도 평론가, 이양구 작가, 류주연 연출, 이래은 연출, 전윤환 연출
ㆍ 문화재단 : 김종휘 대표이사, 이원재 이사, 김필국 경영기획실장, 극장운영팀 도재형, 김지우ⓒ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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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홍콩)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유럽 지역 상품 강화에 나섰다.
클룩은 유럽지역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파리 인근의 인기 여행지인 ‘몽생미셸’ 투어 코스에 한국인 전용 상품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1+1 상품 제공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여행 액티비티 업계로는 최대 규모(누적 투자금액 총 3억달러, 한화 약 3386억원)로 투자 유치를 달성한 바 있는 클룩은, 당시 계획으로 ‘유럽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꼽은 바 있다.
이로써 한국인을 위한 첫 유럽 여행 단독 상품으로 ‘몽생미셸 투어’가 첫 주인공이 됐으며, 앞으로도 클룩의 유럽지역 한국인 전용 상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몽생미셸 여행지는 파리 여행 중 반드시 들려야 할 필수코스로 불리는 관광명소다. 2017년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요 촬영지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을 지닌 수도원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전 세계로부터 보호받는 구역이자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클룩은 짧고 굵게 몽생미셸을 다녀올 수 있는 데이투어와 기묘하면서도 은은한 별빛 속에 자리 잡은 몽생미셸을 즐길 수 있는 야경투어 등 두 가지 상품으로 교통의 불편 없이 여행자들을 편히 목적지로 이끌게 된다.
특히 클룩을 통해 예약한 고객들은 몽생미셸에 도착하기 전 기착지인 옹플뢰르에선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클룩 전용 라운지’를 제공받는다. 이후 숙련된 가이드의 차분한 설명으로 중세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몽생미셸의 역사를 빠르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목적지에 맞춰 재생되는 음악은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느끼는 감동적인 순간을 더욱 배가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클룩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몽생미셸 투어 1+1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총 3회로 나눠서 진행되며, 18일과 25일, 4일 오후 5시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두 첫 구매자에 한정되며, 이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서도 1만원 할인 쿠폰(쿠폰명 : 클룩몽생미셸)또한 제공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02-19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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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반얀트리 푸켓이 인도 뉴델리에서 15일 개최된 2019 VETA 어워즈(Versatile Excellence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Asia’s Best Luxury Resort)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VETA 어워즈는 인도의 여행·무역 B2B 월간지인 ‘트래블스케이프(TravelScapes)’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는 우수한 서비스와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입증하는 상이라 할 수 있다.
샤넌 크레아도(Shannon Creado) 반얀트리 푸켓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는 “반얀트리 푸켓은 낭만을 찾는 커플 여행객이나 활력을 추구하는 가족 여행객들은 물론, 완벽한 서비스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행사 기획자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리조트”라며 “이 상을 통해 럭셔리한 휴식 공간과 고급스러운 환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반얀트리 푸켓이 최고의 선택지로 인식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얀트리 푸켓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플래그십 리조트다. 완벽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반얀트리 스파 생츄어리(Banyan Tree Spa Sanctuary)와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더블 풀 빌라(DoublePool Villas)를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19-02-19 · 뉴스공유일 : 2021-08-19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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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단체와 신진작가들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부천문화재단은 2019년 예술지원사업으로 경기예술활동지원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와 차세대전문활동지원 ‘청년예술가S’ 공모를 추진한다.
지역에서 펼쳐지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2.18.~2.28.)
경기도 소재 전문예술단체와 예술가의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부천문화재단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소재 전문예술단체와 예술가를 대상으로 2019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의 문화기반시설과 문화거점에서 실행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장르 제한은 없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되면 단체는 최대 2천만 원, 개인은 최대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화진흥부 임혜진 부장은 “올해부터는 작년과 달리 3년 이상 연속 선정된 예술단체와 예술가도 지원할 수 있으며, 부천시의 유네스코 창의(문학)도시 지정에 따른 2020년 문화도시 부천 선정에 기여할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우선 발굴하고 부천시 3대 축제와 연계 가능한 사업에 대해 우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진작가 창작활동 지원하는 ‘청년예술가S’ 공모(2.25.~3.8.)
‘청년예술가S’는 신진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예술가들을 부천으로 유입하고, 예술가들의 인적·물적 연결망을 구축하여 부천에서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금뿐만 아니라 예술전문가 매칭 지원, 역량 강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부천에서 창작활동 결과를 실연할 수 있는 전국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는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음악, 시각, 스토리 총 3개이다.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5명 이내의 청년예술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는 11월 창작활동 실연 후 전액 시상금 방식으로 지원받거나 30~40%까지 일부 선지급 받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는 재단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며, ‘청년예술가S’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지정된 방식에 따라 웹에 게재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3월에는 전문공연예술단체의 공연 콘텐츠를 지원하는 전문예술창작지원 ‘부천공연창작소’ 공모가 시작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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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등마루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상처는 아무는 과정에 시간과 영양분을 먹는다. 남다른 나의 아픔이 문학의 길에 들면서 나무뿌리가 인생이란 토양에 튼실한 뿌리를 뻗게 하는 듯 황혼의 삶을 숙성시키고 있다고 여긴다. 그러구러 덧나면 또 깁듯이 글을 쓰며 치료하기를 거듭하면서 열한 번째의 시집을 엮고 있다. 밤이 어두우면 빛이 더 선명하게 반짝이는 별처럼 상처가 있으면 발효된 시어가 더 반짝이지 않을까 생각하다보니 누군가의 벗이 되는 글이 되면 좋겠다고 바라게 된다.
한 길을 십년을 가면 그 길에 도사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천편의 작품을 쓴 일본작가의 성실성은 칭찬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을 한다. 도자기 감정을 전공하는 젊은 학자의 지구력과 근면성을 본다. 국립박물관을 세 자리 숫자의 회수로 관람을 하면서 도자기의 역사와 시대를 갈파하는 그 사람은 설명을 하는 눈에서 빛이 나면서 달변의 해설이 단어 하나 토씨 하나까지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도자기 중에서 국보급 또 보물 등 구별을 하는데 그 값도 기하학적인 고가로 매긴다. 역사적으로 도공을 천시하면서 가난을 면하기 어려울 때 도자기를 빚어서 굽는 과정에서 옮기는 도로의 사정상 울퉁불퉁한 시골길이 도자기 밑 부분이 매끈하지 못하고 약간 들떠 있다든가 도자기 주둥이가 약간씩 비스듬하면서 모자라는 느낌의 모양이 진품을 감정하는 아주 기본적인 조건이라는 설명을 듣는다. 창작의 기쁨은 누군가의 슬프고 외로운 길에 위로가 되는 일은 도자기의 진품과 같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삶의 여정에 아버지란 말만 들어도 시려지는 마음을 그릴 수 있고, 효도하는 자식들 같기도 하고, 떠난 지아비를 대신해 주기도 하는 창작은 처연한 외로움을 흘리고 다닌 내 얼의 분신 같은 자욱이 아닐까. 외로움은 외로움이 달래주듯이 바람이 바람을 안고 구른다. 사랑과 미움의 터널을 지나기도 하는 풍화작용에 바위가 시간 속에서 닳아 작아지듯이 창작의 여정도 나를 여미게 한다. 누군가의 따뜻한 가슴과 만나면 좋겠다. 부모님 영전에 이 시집을 헌정하며 언제나 내 삶의 도반들에게도 감사한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아버지 등마루
아버지 등마루
어린 강의 속울음
갈피
궁금한 창가
그런 때도 있었네
나태에 밑줄 긋기
다음 주면 아주 가는 임에게
달의 구속
집수리
마음 자판기
제2부 만추의 밑단
만추의 밑단
멀미의 지옥
무술년을 보내며
문학의 문
미세먼지
밝아온 새해
배운 대로
붓의 바람결
빨강 장갑의 미소
삶의 멀미
제3부 삶의 물때 벗기기
삶의 물때 벗기기
생각의 검색 창
시간을 베다
언어의 화학반응
일흔 일곱
적응의 껍질
전자책 작가는
존재의 무게
지탱
푸대접 지우기
제4부 “넨네 짱”
“넨네 짱”
가득 채웠지만
그의 기도
남편의 생일
내 안에 어린 마음
달빛
뒷모습
만남의 뜰
만남의 필연 헤어짐
묵향에 젖어
제5부 밀려나는 세대
밀려나는 세대
바람막이
보물
삶은 밤도 좋다
삶의 연료
성묘 길
아! 아버지
슬픔의 건더기
신의 은총
아버지란 이름엔 외로움이 핀다
제6부 야식의 유혹
야식의 유혹
없기를 비는 마음
여인 삼대의 둥지
연분홍 차렵이불
입춘을 맞으며
지금 이 생에서
첫 제사를 차리며
한국화에 입문
해후
허락된 날
● 서평
[2019.02.18 발행. 8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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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의 행간
초연 김은자 서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백세시대를 살면서 나는 삶의 마디를 저서를 백 권 집필하는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길 위에서 서성이는 나를 만난다. 글을 쓰면서 저서가 발간될 때마다 머리에 두는 서문을 썼다. 하나의 마디를 형성하는 궤적을 25권으로 정하고 네 번의 과정을 거치면 최종 목표에 도달하리라는 생각에 흔적을 모아보려고 마음을 먹는다. 하여 기해년 벽두에 <서문의 행간 >이라는 제목으로 삶의 애환의 고비를 문자에 실어 토해냈던 언어들을 여기에 모은다.
십육 년의 기나긴 투병을 하는 처절하게 외롭고 어려운 지아비를 간병하는 세월이 끝이 나면서 혼자가 되어 또 삭혀야 하는 나만의 삶을 글 기둥에 맨다. 어느 때는 향기도 나지만 치유의 에너지가 되기도 하고 보람으로 둔갑하기도 했다. 만약에 글을 쓰지 않았다면 세월에 희석되어버렸을 그 많은 이야기들을 소중히 전자책에 간직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가. 2018년에만 12권을 발간했으니 올해에도 열권을 써보자는 계획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나름 나와의 약속은 꼭 지키려한다.
생각지도 않았던 딸과의 합가를 겪으면서 또 하나의 멍에를 지는 느낌은 왜 그럴까.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삶에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수고가 그렇게 녹녹하지만은 아님을 느낀다. 문득 내 여백의 삶이 끝자락이라는 자괴감이 나를 힘 빠지게는 한다만 열심히 살아보자는 기본적인 생각은 여전하다.
시간은 흐르는 물처럼 빠르게 지나간다. 어떠한 처지에서 자기 고백적인 글을 쓰는 순간의 염원과 감성을 귀하게 여기며 알뜰살뜰 묶어 본다. 기록을 정리하면서 일목요연하게 대하는 순간에 탁월한 결정을 했다고 여겨진다. 이제 스물아홉 권의 저서를 엮으며 나의 초심을 찾아 흔적으로 남기는 <서문의 행간>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여긴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내 귀에 말 걸기
흔들림의 미학
가슴이 듣는 진혼곡
침묵의 아우성 대학로
인사동 소나타
불꽃은 영원하리
그리움의 비등점
딴 여인을 가슴에 품은 남편
사랑의 등고선
달빛 젖은 푸념가
사무친 슬픔의 원형질
물 위에 쓴 연서
돌개울 연가
임자! 우리 잘 살았지!
그늘의 체위
시의 궁전에 둥지 틀기
그늘 속의 사냥꾼
그늘의 홀대
여백의 피안
기다림의 능선
가시버시의 굴레
만추의 가시버시
문태섭 교수의 제자 문강회
글과 비와 문인
문고목문학회 문집 발간사
[2018.02.18 발행. 9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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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18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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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민선7기 첫 도민과의 대화에서 “순천시와 여수시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중심도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첫 방문지로 순천시, 여수시 등 동부권 대표도시를 찾아 지역 현안사항 및 도민 불편사항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키로 약속했다.
김 지사는 오전 순천시청에 열린 순천시민과의 대화에서 “순천시는 4년 연속 500만 관광객을 유치해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할 만큼 용인에 버금가는 관광객 유치 능력을 갖췄다”고 극찬했다. 이어 “순천시는 영남, 충청권을 포함해 남해안권 중심도시로, 전남도 1조원 예산 첫 돌파, 인구 증가도시, 국가정원 1호 도시 등 전남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부권 제2청사에 대해서는 “공약인 동부권 제2청사 건립에 박차를 가해 일주일에 한 번씩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방자치법을 개정해서 제2행정부지사를 동부권에 근무토록 하고 행정을 총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김 지사는 “순천시를 대한민국 생태도시로 키우고,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순천에 생태관광과 정원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토록 하고, 4차 산업혁명 박람회와 e-스포츠 경기장 등 첨단시설을 집적한 미래산업특구로 조성해나간다면 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길곤 순천시 농민회장이 도내 시군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농민수당 지급문제를 도에서 일괄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자, 김 지사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보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민수당을 내년부터 전면 도입할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연향뜰 개발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현황을 듣고 “에코에듀체험센터와 순천만 잡월드 등을 단지화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므로, 앞으로 확장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워달라”고 주문하고 “단지 내에서도 이모빌리티와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시가 도비 지원을 건의한 미세먼지 차단 시민의숲 조성, 잡월드 진출입로 환경개선 사업 등 에 대해 김 지사는 흔쾌히 돕겠다며 화답했다.
김 지사는 또 여수시청에서 열린 여수시민과의 대화에서 “여수시를 세계적 해양관광휴양도시로 키우고, 국제컨벤션도시로 발돋움토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여수는 다도해해상 국립공원과 향일암․비렁길 등 빼어난 절경과 아름다운 섬들로 이어진 천혜의 해양관광도시”라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4년 연속 관광객 1천300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저력이 있는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라며 높이 평가했다. 이어 “화태-백야 등 연도교가 예타 면제가 되고 경전선이 예타 재조사를 통해 통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여수가 남해안권 중심도시로서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수시가 우수시책 사업으로 보고한 ‘시민감동 맞춤형 민원서비스’에 대해 김 지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잘된 사례”라고 격려했다. 또 ‘국가산단 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대해 김 지사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관광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가려면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여수시민과의 대화에 이어 국동에 있는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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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18일 오전 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성과창출계획 보고회에서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연내 협약체결 및 사업착수 ▲산업시설용지 16만5000㎡(5만평) 공급 및 첨단3지구 GB 해제 ▲공공기관 제안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제안 및 참여 ▲공공임대주택 1000세대 공급 및 공동주택 1000세대 건립 추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위한 붐 조성 등의 성과창출계획서에 서명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광주도시공사, 광주시에 업무계획·성과창출계획 이행방안 보고
이날 도시공사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유원지개발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통해 연내 유원지 개발에 착수하는 등 개발사업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3월중 유원지개발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실시하고 6월중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및 통보, 9월중 협약체결, 12월 유원지 개발 착수 등의 일정을 마련했다.
에너지밸리 내 산업 시설용지 16만 5천㎡(5만평) 연내 공급
도시공사는 또 에너지밸리 내 산업시설용지에 에너지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올해 16만5000㎡를 공급(2021년 완공 예정)하겠다고 밝혔다.
총 141만8000㎡ 규모로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 국가 및 지방산단에는 전기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LS산전 등 굴지의 연구기관 및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용지 조기공급이 이뤄지면 산업단지 활성화 및 일자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밸리 산단이 완공되면 총 1만9389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사업 본격 추진
또 연구개발특구인 첨단3지구 GB해제 및 사업계획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 장성군 일대에 379만7000㎡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3지구는 100대 국정과제인 AI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와 국립심혈관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첨단3지구 조성과 입주가 완료되면 총 5만1772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공사는 남구 백운광장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국토부 공모에 참여키로 했으며 또 연내에 공공임대주택 1000세대 이상 신규 공급하고 공공주택 1000세대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공임대주택은 행복주택 700호, 영구임대주택 288호, 매입·전세임대 110호를 공급해 대학생, 신혼부부, 고령자,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최저소득 계층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킨다. 공공주택은 남구 도첨산단 내에 분양 533세대, 임대 461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민선7기는 혁신으로 시작해서 혁신으로 성공할 것이다”면서 “도시공사도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도시재생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길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14년째 해결되지 못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3월중에 공모하고 금년 중에 협약체결 및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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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부패와 민주주의’를 분석했다.
결론은 ‘부패는 민주주의의 건강성을 교란시킨다.’이다. 부패가 심한 국가일수록 민주주의 제도와 정치적 권리가 취약하다는 점이다.
“부패와 민주주의는 악순환이다. 부패는 민주주의 제도를 약화시키고, 허약한 민주주의는 부패를 통제하기에 역부족이다.”
- 패트리샤 모레라, 국제투명성기구 관리이사
국제투명성기구는 ‘2018년 부패인식지수’ 결과를 바탕으로 180개국의 국가 형태를 분류했는데, 50점미만의 나라 중에는 민주주의 국가가 없었고, 50점 이상을 받은 나라에는 싱가포르와 홍콩을 제외하고는 권위주의 국가가 없었다.
또한 75점대의 국가는 ‘완전 민주주의 국가’, 49점 대 국가는 ‘결함 있는 민주주의 국가, 34점대는 혼합 국가(민주주의와 권위주의 혼합), 30점 이하는 권위주의 국가였다. (30점 이하의 국가는 멕시코 · 러시아 (공동 138위), 베네수엘라(168위), 북한(176위)등 51개 국가이다.)
이 단체는 지난 7년간 청렴도가 상승한 국가는 에스토니아, 세네갈 등 20개 국가이고, 하락한 국가는 헝가리 · 터키 등 16개 국가이며, 관찰이 필요한 국가는 미국 · 체코 · 브라질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 헝가리와 터키를 살펴보자. 헝가리의 부패인식지수는 2012년 55점에서 2018년 46점으로 9점 떨어졌는데, 이는 1989년 공산주의 붕괴이후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하였기 때문이다.
터키는 2013년 50점에서 2018년에는 41점으로 9점 하락했다.
이는 ‘프리덤 하우스’의 자유 점수가 61점에서 32점으로 반 토막이 났고, 2018년에는 ‘부분적으로 자유로운(partly free)’나라에서 ‘자유롭지 못한(not free)’ 나라로 강등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심각한 부패는 시민 사회와 언론 활동의 급격한 위축과 함께 법의 지배와 민주주의 제도의 훼손에 기인한다.
이어서 관찰이 필요한 미국과 체코를 살펴보자. 미국은 2017년보다 4점 하락한 71점을 기록하여 2017년 16위에서 22위로 하락했다. 2011년 이후 처음으로 20위권 밖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포퓰리즘 정책과 ‘견제와 균형’ 시스템의 균열 때문이다.
체코는 59점으로 2017년 보다 2점 향상되었지만, 취약성이 노출된다. 국무총리가 미디어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 이해충돌이 생겼고, 수백만 유로의 EU 보조금을 받은 회사와 관련하여 기소된 것이다.
눈여겨 볼 것은 청렴 1위인 덴마크도 부패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2015년에 내부고발자와 언론에 의해 알려진 단스케 은행 에스토니아 지점의 257조원에 달하는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권력자에 대한 돈세탁 이 그것이다.
말레이시아의 1MDB 부패스캔들도 파장이 크다. 5조 원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나집 전 총리는 기소되었고,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와 국제 회계·컨설팅 기업 딜로이트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스캔들은 2015년 영국 인터넷 보도 매체에 의해 처음 알려졌는데 나집 총리 재임 때는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되었으나 2018년 5월에 마하티르 총리가 집권하면서 재수사가 이루어졌다. (중앙일보 2019.2.13)
한편 국제투명성기구 루비오 회장의 발언은 의미심장하다.
“건강한 민주주의와 성공적인 부패척결은 잘 연계되어 있다. 부패는 민주적 기반이 약한 곳에서 성행하고, 비민주적이고 포퓰리스트 정치인들이 강세인 나라는 부패가 기승을 부린다.”
지금 세계는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을 지향하는 정치지도자들이 점차 정권을 잡고 있어 민주주의가 병들고 있다. 포퓰리즘으로 민주주의 위기와 경제 파탄이 올 수 있어 한층 경계가 필요하다. (포퓰리즘 국가는 베네수엘라(168위) · 멕시코(공동 138위) · 아르헨티나 (85위) · 그리스(78위) · 헝가리(64위) · 이탈리아 (52위) 등이다.)
또한 ‘글로벌 체인지를 위한 토니블레어 연구소’는 포퓰리스트의 40%가 부패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민주주의가 건강하도록 다음 4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독립적 감사기관 운영과 국가권력의 견제와 균형 유지,
둘째 반부패 제도와 시행의 갭 줄이기,
셋째 부패척결에 대한 시민의 발언권 강화,
넷째 부패를 보도하는 기자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언론의 자유를 철저히 보장 1)
1) 이 글은 국제투명성기구의 “How corruption weakens democracy” 를 참고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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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내산서원보존회(회장 강재원)와 대한불교 조계종 불갑사(주지스님 만당)는 지역 문화관광발전을 위해 오는 19일(화) 오후 2시에 전남 영광군 소재 불갑사에서 MOU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영광내산서원은 1977년 10월 20일 전라남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
1635년(인조 13)에 용계사(龍溪祠)라는 이름을 사액받고, 1702년(숙종 28)에 중수하였다. 1974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 현재의 위치로 옮겨 다시 세워졌다. 내산서원 장서각에는 《강감회요》 목판과 《수은집》 《운제록》 《간양록》 등의 필사본이 보관되어 있다.
강항은 강희맹의 5대손으로 1593년(선조 26)에 전주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교서관 박사, 성균관 전적을 거쳐 형조좌랑에 이르렀다. 정유재란 때 이순신(李舜臣)의 휘하로 들어가고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가 왜적을 만나 투신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 1남 1녀와 조카들을 바다에 수장되는 수모를 겪으며 형제가족이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다.
강항은 왜국에서의 幽閉(유폐)생활 중 일본의 역사, 관제, 지리 등을 알아내어 적중봉소를 작성, 선조에게 보냈으며 일본에 유교를 전파하여 武(무)의 정치에서 文(문)의 정치로 일대 개혁을 가져오게 했으며 막부시대에서 명치유신을 통해 근대 일본을 존립하게 하였다. 1600년(선조 33)에 제자인 후지와라세이카 등의 도움으로 귀국하였으나 그의 충절을 알아주는 이가 없자 자신을 죄인으로 자처하면서 이 지역 영광 불갑에서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현재 수은 강항은 일본에서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으며 일본에서 일본 유교의 鼻祖(비조)로 추앙받고 있다.
불갑사는 천년 古刹(고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로 384년(침류왕 원년)에 마라난타가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백제 문주왕 때 창건되었다고도 전한다. 고려 후기에 각진국사(覺眞國師)가 머무르면서 크게 중창하였는데 당시 수백 명의 승려가 머물렀으며 사전(寺田)이 10리 밖까지 이어졌다고 전 한다.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선비문화와 선비정신이 절로 녹아 배어있는 내산서원과 천년고찰 불갑사의 보물을 갖고 있으면서도 지역 文化(문화)暢達(창달)을 제대로 못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대다수의 지식인들은 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다.
한편, 영광내산서원보존회장 강재원회장과 대한불교 조계종 불갑사의 만당 주지스님은 이러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감안해 지난 12일 전격 만남을 갖고 전남도 대표축제인 불갑사 상사화 축제와 별도로 이 지역 문화관광을 비롯해 역사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전격 합의를 導出(도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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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곤소장의 경우 그러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유년기 자식의 기억으로는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다.
역시나 다를까 ‘돈 한 푼 벌어보지 못한 남자’로 짤막하게 先親(선친)에 대해 기억되었고 반면에 저자의 어머니는 온갖 가사노동은 물론이거니와 갖은 행상과 품앗이 등으로 인해 겨우 생계를 꾸려갔다고 家系(가계)의 당시 흐름에 대해 述懷(술회)하고 있다.
그러나 왜국에 유교를 전파하여 近代(근대) 일본을 존재하게 한 강항선생의 宣揚(선양)사업을 위한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일을 보고 있는 筆者(필자)의 시각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단언컨대 인간이 恩惠(은혜)를 모르면 짐승과 다를 바가 뭐있는가?!
인간의 정의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철학적인 정의가 고대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사회적 동물이란 사회생활 중에서 기본질서를 준수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기본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은혜를 아는 것이다.
당시 왜국에서는 갈증이 나도록 최고의 학문인 유교의 전파를 苦待(고대)했던 그들이 千辛萬苦(천신만고) 끝에 겨우 얻은 유교 전파에 대한 은혜도 모르고 포로인 수은 강항에게 유교를 배웠다는 게 수치스러워 구차하게 역사를 왜곡해 내려오고 있다.
明治維新(명치유신) 전후로 후지와라 세이카의 수제자이며 왜국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幕府(막부)의 侍講(시강)인 하야시 라잔에 의해 일본 역사가 구차스럽게 왜곡되고 날조되어 퇴계 이황으로부터 퇴계학을 傳承(전승)받았다는 게 그들의 일본의 유교 전파라고 주장한다.
스승이란 적국의 포로이든 제아무리 천박한 직업을 가졌든 한 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일 수밖에 없다. 포로란 상대의 신분이 황제이든 장군이든 퇴계 선생이든 전쟁 중에 잡히게 되면 누구나가 포로라는 신분으로 나락에 떨어진다.
그렇지만 당시 임진왜란의 노예전쟁과 정유재란의 무자비한 보복전쟁 또는 匠人(장인)전쟁에서 포로라는 신분이 뭐가 그토록 그네들이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이상하고 잘못된 것인가?
그들이 당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통해 조선인 포로들을 대했던 행위는 마치 미치광이나 아니면 미치지 않고는 저지를 수 없는 天人共怒(천인공노)할 행위였으며 男女老少(남녀노소) 또는 지위고하 身分(신분)을 가리지 않고 만행을 저질렀으며 이루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처참했다는 걸 東西古今(동서고금)을 통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다.
강항선생의 自傳的(자전적)인 저서 ‘간양록’에도 포로에 대한 구절이 ‘간양록’ 전체에 녹아나오는데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루한 포로의 모습이 그려지고 왜적들은 흡사 인간이 아닌듯한 모급으로 그들의 狂氣(광기)는 망나니를 연상하고 있다.
수은 강항은 “너희(왜)들이 인간이라면 이러지는 못한다. 이건 개나 소에게도 이렇게는 못할 짓이다. ‘거느적거린다’ 해서 어린아이든 노인이든 가리지 않고 바다에 산채로 생매장하였고 배를 갈라죽이고 몽둥이로 때려죽였다.”라고 절규한다.<본지 2018년07월15일 필자의 칼럼글과 2018년12월02일 무라카미 츠네오(수은강항선생 일본연구회)회장, '홍유 수은 강항선생 현창비' 건립의 글 참조>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적들은 그런 포로들 중 한 명인 수은 강항에 대해서는 극진했던 이유는 왜의 전국시대 전후로 民心(민심)이 이미 사나와져 있었고 일부 識字(식자)층에서도 文(문)의 정치를 하고자하는 세력에 의해 당시 최고의 학문인 유교에 목말라하고 있었다.
왜국에서는 오나노부나카에서 이어진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가 너무나도 무자비하게 武(무)의 정치로 왜국은 절망감에 빠뜨렸고 도쿠까와 이에야스(덕천가강)시대에 후지와라 세이카가 포로인 강항을 스승의 禮(예)를 갖추고 師弟之間(사제지간)을 맺음으로써 왜국은 근대일본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수은 강항의 수제자인 후지와라세이카의 수제자이자 도쿠까와 이에야스(덕천가강)에게 소개해 막부시대를 연 하야시 라잔이 이러한 살아있는 역사까지 왜곡하면서 왜 퇴계학을 주장했을까?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 되고 말았다. 이토록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인 정신세계는 예나 지금이나 거의 똑같은 흐름으로 가고 있다. 수치스럽고 구차잔하면 무작정 버리고 거느적 거리면 냉정하게 버리고 가는 그런 민족적인 기질을 지금도 똑같은 흐름이 있다.
물론 우리네 爲政者(위정자)들도 제대로 된 역사관과 韓日關係(한일관계)에 대한 歷史認識(역사인식)이 매우 부족하다.
일본이 기피하는 인물 수은 강항선생!!
일제강점기시절인 36년사에서 영광지역은 철저하게 강항선생의 책자와 유물을 焚書坑儒(분서갱유)하려고 일본 경찰서장이 앞장서서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우리민족이 어떠한 민족이던가?
先代(선대)의 유물을 온몸으로 지켜내고 더 철저하게 지켜냈던 것이다.
이왕 말이 나왔으니 여기서 불과 수년전의 박근혜정부만 조금 들여다보자!! 박근혜 정부는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날치기로 검정해 통과시키더니 韓日(한일) 위안부 합의를 성사시키기 위하여 강제징용 피해자 재판까지 개입했다는 사법농단 정황의 민 낮이 드러나기에 이르렀다.
당시 위안부 합의는 일본의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도 명기하지 않은, 매국적인 합의였기 때문에 故人(고인)이 되신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해 국민들이 거세게 반대하였다.
더불어 박근혜 정부는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어떻게 해서든 위안부협상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까지 부당 개입해 양승태 대법원장이 故意(고의)로 재판을 지연을 시켰다는 의혹이 드러나면서 시민단체는 분노하고 박근혜 - 양승태 사법농단 관련자의 처벌을 외치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다시 박 소장의 자서전으로 되돌아가 보자.
이렇듯 박 소장은 초등학교 스승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靑出於藍(청출어람)을 꿈꾸며 3년 전장 장학생으로 중학교에 들어갔으나 몇 푼 안 되는 기성회비로 중학교 졸업장도 못 받고 한순간 절망감을 가진다.
그러나 저자는 奮然(분연)히 자리를 털고 일어나 검정고시를 거쳐 부산으로 내려가 두 형의 도움으로 어렵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과정을 보면 눈물겨운 忍苦(인고)의 세월들을 간접 경험을 통해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을 갖고 큰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인생 歷程(역정)의 스토리가 잔잔히 전개 되는걸 함께 해 간다.
한양대학교 초빙교수 연구실을 찾아 갔을 때도 두어 시간을 거침없이 지난 세월을 말하는 박소장의 立談(입담)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당연히 이어져 있는 6시 서울역 4번 출구 근처 식당에서 갖는 백두산문학 신년인사회에 기고 만다.
하지만 백두산문학회에서 신년회 자리에서도 이러한 범상 (凡常)치 않은 인물에 대한 독특한 만남으로 긴 여운이 계속 소용돌이치듯 머릿속에 남아있었다.
왜냐면 박소장의 자서전을 살펴보노라면 24년간 25명의 총리에게 주로 국정총괄·기획업무를 통해 실질적으로 국가 행정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으며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총리실 해결사”등 별명을 가질 정도였으며 각 부처 간 이견 및 갈등조정에 두드러진 능력발휘(고건 前 총리 자서전에서 언급)이며 혁신적 사고로 규제개혁 등 업무혁신주도 능력 등등이 주마등처럼 그려졌기 때문이기도 했다.
박소장의 “머슴이나 보내지 공부는 무슨“이라는 제목의 자전적 에세이집을 더 널리 소개하여 읽게 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할 뿐이었다.
더 더욱,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고 공직 재직 시부터 중증 장애인시설, 보육원, 양로원 등 각종 사회 복지시설 지속 방문해 함께 어울림을 몸소 실천한 실천가이기에 더 그러했다.
이뿐이던가?!
한국전기공사 사장으로서 공사를 미래지향적, 성과 지향적으로 완전 개조시켰으며 미래전략실을 설치하고 내일 경영제를 도입, 주식시장 형 인사와 성과보상제도 도입·실행했으며 모든 공직을 떠난 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고위 공직자의 표상이었다.
최근에야 다소 여유(?)있게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를 창설, 사회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 감소에 노력하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꿈꾸며 정진하고 있는 모습을 행운처럼 筆者(필자)에게 스케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다.
끝으로 박철곤소장은 어려운 환경덕분에 호남(전북 진안)태생으로 부산에서 고교를 졸업, 서울소재 대학을 졸업했으며 처가는 충남 부여이고 경기도 오산 거주 중 고시에 합격해, 경기도청 화성군청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기에 지역 색으로 도배를 하고 있는 현 정치판에 귀감이 되는 인물은 아닐까하는 생각으로 注目(주목) 해 본다.
耳順(이순)의 나이가 넘어가는 筆者(필자)에게도 이렇게 멋진 교훈을 주고 있는데 현재 奉職(봉직)하고 있는 많은 公職者(공직자)들이나 爲政者(위정자)들도 이 의미 있는 책을 일게된다면 자신만의 확고한 길을 다지는데 많은 교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그 누군가가 자신의 꿈을 꾸고 있다면, 아니 목표를 갖고 있다면 “머슴이나 보내지 공부는 무슨“ 저자와 같이 자신감으로 강력한 도전을 통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을 가져보리라!!
박 소장은 검정고시 두 번과 행정고시 한 번, 두메산골 오지마을에서 나고 자란 한 고학 소년이 유년시절의 모진 가난과 시련을 딛고 공직의 길에 올라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급), 공기업 사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박 소장의 지난 60여년 自傳的(자전적)인 삶의 역정을 흥미롭게(?) 살펴보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한사람에 대한 인생의 무게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自敍傳(자서전)이구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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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할 수 없는 나무
DSB앤솔러지 제90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90집으로, 시인 12인의 시 2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그의 빈자리
산을 오르면서
[김소해 시인]
수리할 수 없는 나무
생태탕
[김숙경 시인]
비앓이 - 월광 소나타 흐르는 밤
비앓이 - 격정 소나타
[나광호 시인]
내 인생에 겨울을 만난다면
산다는 것은
[문재학 시인]
마추픽추 그림자
마카오 단상(斷想)
[민문자 시인]
세모에
딸
[박인혜 시인]
시를 쓴다는 것은
버려진 캔
[이규석 시인]
흔적(痕迹)의 꽃
멈출 수 없는 사명
[이병두 시인]
사랑 초
함박눈
[전홍구 시인]
날리고
황태덕장
[조성설 시인]
서리꽃
성공과 실패
[최두환 시인]
비견수의 사람
비견민의 애원
- 수 필 -
[초연 김은자 수필가]
하늘 길과 모정
[박인애 수필가]
인생의 나침반
[2019.02.15 발행. 72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전자책은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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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년(연산군 1년) 9월15일에 대간들은 노사신을 영의정에서 체직시키고 부원군으로 내려 앉히는 1차적 목표를 달성했지만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대간들은 노사신이 모든 관직에서 물러나도록 탄핵을 계속했다.
9월16일에 사간원 정언 한훈은 노사신을 경연에 참가하지 말도록 아뢰었다. 9월26일에 사간원은 대간의 간언을 들을 것과 노사신 등의 죄를 처단하라고 상소했다. 9월28일과 10월1일에도 한훈은 거듭 노사신이 경연에 참여하지 말도록 거듭 아뢰었다.
결국 노사신은 11월1일에 원상에서 해면을 요청했고 연산군은 그대로 좇았다. (연산군일기 1495년 11월 1일 3번째 기사) 한편 10월30일에 천둥과 번개가 치는 변고가 일어나자 연산군은 11월1일에 국정 쇄신 방안을 제시하라고 신하들에게 하교했다.
11월18일에 사간 이의무 등이 기강을 펴는 일, 여알을 금할 것, 토색질을 금할 것 등을 상소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11월 18일 1번 째 기사)
사간 이의무 등(당시 사간원 사간은 이의무, 헌납은 김일손, 정언은 한훈과 이주였다.1)은 10월은 순음(純陰)의 달인데 양기가 의당 잠복하여야 할 것인데, 천둥과 번개가 서로 부딪치니 큰 변이라고 전제하면서, 연산군에게 경연(經筵)에 나갈 것을 건의하고, 10가지 현안을 자세히 아뢰었다.
그것은 1. 상하의 화목 2 기강의 진작 3, 외척의 배제 4. 여알(女謁 : 궁중에서 왕의 총애를 받으며 정치를 어지럽히는 여인)의 배척 5. 권신의 억압 6. 토색의 금지 7. 상벌의 공평 8. 유일(遺逸:초야에 숨어 있는 인재)의 등용 2) 9. 옥사의 신중한 처리 10. 징세의 관용이었다.
여기에서 주목할 사항은 ‘권신의 억압’이었다. 이의무 · 김일손 등은 권신으로 우찬성 이극돈과 병조판서 성준을 지목했다. 이극돈·성준은 교대로 이조판서가 되어서 사소한 원한 때문에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 조짐을 막지 않으면 장차는 ‘우이의 화[牛李之禍]’3)를 이루게 될 것이니, 전하께서는 사(邪)와 정을 통찰하시어, 권신이 서로 공격하는 폐단을 막으라고 아뢰었다.
이러자 11월20일에 우찬성 이극돈 · 병조 판서 성준이 즉각 사직을 청했다. 이 날 영의정 신승선도 도의적 책임에서 사직서를 올렸다. 하지만
연산군은 들어주지 않았다. 11월25일에도 이극돈이 사직을 청했으나 연산군은 윤허하지 않았다. 이 때의 사태는 일단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사진 29-1 연산군 묘 입구
사진 29-2 연산군 묘 상설도
사진 29-3 연산군 묘
그런데 연산군 2년(1496년)에 정승의 임명과 관련된 문제가 불거졌다.
1496년 2월4일에 연산군은 정문형을 우의정에 임명했는데 2월 5일에 대간들은 그가 재상에 적합하지 않다고 반대하였다.
연산군은 대신들의 의견을 물었는데 윤필상 · 신승선등 주요 대신들은 정문형의 우의정 임명에 찬성했다. 연산군은 대신들에게 의견을 들었는데 모두 현저한 허물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대간을 압박했다.
그러나 대간의 간쟁은 두 달 넘게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정문형은 두 차례 사직 상소를 올렸다. (1495년 2월22일)
결국 연산군은 1496년 윤3월4일에 정문형의 우의정 임명을 철회하고 한직인 영중추부사로 발령 냈다. 대간의 반대로 연산군이 정승 임명을 철회한 것은 상당히 주목할 만한 사건이었다.
연산군 재위 3년(1497년) 1월16일에 천둥과 번개가 또 쳤다. 삼사는 그 원인으로 국왕의 오랜 경연 불참과 삼정승이 직무를 소홀히 한 것을 들었다. 그러자 영의정 신승선 · 좌의정 어세겸 · 우의정 한치형과 도승지 강구손이 사직했다. 하지만 연산군은 윤허하지 않았다. (연산군일기 1497년 1월22일)
이 때 연산군의 전교는 의미심장하다.
"대간은 옛 글만을 가지고 말한 것이다. 지금 이 뇌성의 변은 다른 사람들은 재변이라고 하지만 나는 재변은 아니라고 본다. 만일 재변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내가 부덕(不德)하기 때문이지 어찌 경 등 때문이겠는가. 최근 감기 때문에, 또 큰일이 있기 때문에 경연에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어찌 경연을 폐지한 관계로 재변이 일어났겠는가. 삼공이 만일 용렬하고 탐학하다면 재변을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나 경등은 모두 덕망이 있으니 그만두지 말라."
1) 1495년 11월25일에 사간 이의무·헌납 김일손·정언 한훈과 이주는 수륙재를 금할 것을 아뢰었다 (연산군일기 1495년 11월 25일 3번째 기사)
2) 이의무 · 김일손 등의 ‘유일(遺逸)천거’에는 김굉필 · 정철견이 언급되어 있다.
“유일(遺逸)을 천거하여 어질고 슬기로운 이들을 등용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 선왕이 일찍이 유일을 구하니, 경상도 관찰사 이극균이 생원(生員) 김굉필·정철견을 천거하였는데, 김굉필은 겨우 참봉에 등용되고 정철견은 아직도 초야에 있으니, 이는 유일을 구한 본의가 아닙니다.”
3) 우·이의 화[牛李之禍] : 우·이는 중국 당(唐)나라 때의 우승유와 이종민 및 이덕유 등을 말하는 것인데, 이들은 요직에 있으면서 각기 자기의 당파를 수립하고, 사사로운 원한으로 서로 공격 배제를 일삼아 국정을 어지럽게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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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14 · 뉴스공유일 : 2019-02-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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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4년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겨울왕국`의 후속편이 오는 12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북미에서는 1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이달 14일 월드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겨울왕국2`가 오는 12월에 국내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겨울왕국2`는 아렌델 왕국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나선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 등 1편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겨울왕국2`는 전편보다 더 웅장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겨울왕국2` 티저 예고편은 거대한 파도에 맞서 건너가려고 하는 엘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안나가 전편에서 보여줬던 용맹한 모습을 같이 보여주며 엘사와 안나 자매의 용맹한 활약이 기대된다.
뮤지컬애니메이션으로 전 편의 `Let it go`로 오스카 주제상을 받았던 만큼 이번 영화의 노래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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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임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에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사업 등을 통해 치매와 관련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월말 정식 개소되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953㎡ 규모로 검진실, 쉼터, 프로그램실을 갖추어 치매검진에서 관리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며 치매환자를 위한 기저귀 등의 조호물품 제공과 치매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여 관내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일반주민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연중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전수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신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061-350-4825∼6)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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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호국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자랑스런 전남’을 주제로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일제 만행에 전 국민이 분연히 일어선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진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전남지역은 의병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곳이다. 1929년 학생독립운동이 촉발된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지역 출신 항일운동가, 유적지 등을 재조명해 의향 전남을 전국에 알리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총 60개 사업에 136억 원이 투입된다.
전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식을 개최해 애국선열을 기억하고 추모한다. 오는 3월 1일 전남도청에서 독립유공자 및 후손, 광복회 회원, 주요 기관장·단체장 등을 초청해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4월 11일에는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그대로 복원한 함평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3월 1일 도청 출정식을 계기로 시작된 횃불은 42일간 22개 시군을 돌며 만세운동을 재현하면서 4·11 건국 100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함평의 상해임시정부 복원청사에 안치하게 된다.
전남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기억의 공간도 조성한다. 전남지역 출신 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해 도청 인근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상징적으로 건립한다. 목포 근대문화유산인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활용해 ‘100년의 역사, 100인의 얼굴들’을 주제로 서남권 3·1운동 100주년 특별 전시관을 건립한다. 순천에 낙안 3·1 독립만세운동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나라사랑 체험학습 벨트 메모리얼 공간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전남지역에 흩어져 있는 항일운동 유적지에 현충시설 표지석을 설치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기억의 공간은 애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체험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시 역사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려 후손에게 알리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구한말 호남의병 활약상을 그린 ‘호남의병 혈전기’를 제작해 3월부터 12월까지 22개 시군에서 순회 공연한다. 3·1만세운동, 독립군 전투 등 항일운동 사진전을 문화예술회관 등 시군 다중집합장소에서 개최한다. 이밖에 학술대회, 교육공모전, 사생대회 등을 개최해 전남 항일운동 역사를 재조명한다.
정부 10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지원 한다. 정부는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국민통합 계기 마련을 위해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를 연다. 전남에선 목포와 순천에서 ‘독립의 횃불’을 봉송한다. 릴레이행사에선 환영퍼포먼스, 이색봉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이벤트로 전 국민의 이목을 끈다는 방침이다. 함께 만드는 100년 기념사업 인증 운영, 100년 서포터즈 운영 등 다른 정부사업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를 정당하게 평가하고 예우하기 위한 평전발간 사업과 항일 독립정신을 체험하는 유적지 관광상품화 사업도 추진한다.
임채영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전국 의병의 62%가 전남에서 일어났을 만큼 전남은 의로운 고장”이라며 “전남의 항일 역사를 되돌아보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의향 전남의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킴으로써 전라도 새천년 웅비의 추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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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 애니메이션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가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시장인 `유럽 필름 마켓(EFM)`에서 최초로 전편을 공개하고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는 CGI/VFX 영상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캐릭터 머천다이징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 기업 `로커스`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제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고 있는 유럽 필름 마켓에서 9일 바이어 대상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열었다.
해외 세일즈사 `화인컷`은 이 영화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했던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번 바이어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에 최종 버전을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아직 구매를 하지 않은 바이어들까지 문의를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와 연출은 장편애니메이션 의 CG감독과 단편애니메이션 의 기획연출을 담당했고 20년 넘게 CG애니메이션/VFX 기업의 아티스트 및 경영자인 홍성호 감독이 맡았다.
디즈니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 , 등에 참여했던 김상진 감독이 애니메이션 디렉터와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를, 의 음악감독이었던 제프 자넬리가 음악을 담당했다.
주요 배역에는 헐리우드 스타인 클로이 모레츠(킥에스2, 렛미인, 휴고)와 샘 클라플린(어드리프트, 미비포유, 헝거게임)이 캐스팅되었다.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가한 이스라엘 배급사 FILMHOUSE의 알란 그린블렛(CEO)은 "정말 근사하고 멋진 영화이다. 영상과 스토리를 보며 관객들은 좋아할 것이고, 외모가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 이 영화를 배급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커스 배급마케팅팀 임현지 팀장은 "오랫동안 글로벌 프로젝트로 공들여 제작한 작품이다. 현재 남미와 중동, 북유럽 등 123개국에 판매가 확정됐고 북미,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협상이 진행중이다.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높은 제작 완성도를 확인한 바이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해외 개봉 국가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는 마법의 빨간 구두를 신고 외모가 아름답게 변한 공주와, 저주를 받아 초록색 난쟁이로 변한 일곱 왕자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가 담겨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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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 1주년 기념 대축제`를 대전, 광주, 부산에서 진행한다.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과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이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의 전국 주요 도시와 백령ㆍ울릉도 등의 도서 지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대전, 광주, 부산 행사는 평창올림픽의 감동의 순간을 개최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오늘(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는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평창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성진 객원교수의 지휘로 평창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정대석(거문고), 민의식(가야금) 등 여러 연주자들과 협연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평창올림픽에서의 남북 화합을 기리며 황병기의 가야금 협주곡 `달하노피곰`, 임준희의 `교향시 한강`, 정대석의 `수리재(水理齋)` 등 우리 음악가들이 만든 현대 클래식을 선사한다. 특히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도 연주해 평창올림픽에서 시작된 남북 화합의 길을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남과 북 작곡가들의 곡을 우리 전통악기와 서양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연주해 남과 북, 동양과 서양의 조화도 보여준다. 피아니스트 김은찬, 소프라노 박혜숙과 대전극동방송여성합창단 지역예술단체도 함께 평창 1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달 15일 오후 7시 30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올림픽의상을 주제로 한 올림픽 의상전이 진행된다. 이번 패션문화행사는 지난 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됐던 올림픽 의상전을 문화도시 광주에서 재연하는 것이다. 패션문화행사는 ▲1부에서는 `평화, 이룸`이라는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 개ㆍ폐막식 의상을 무대로 소환한다. 평창올림픽 개ㆍ폐막식 의상 총감독으로 활동한 금기숙 디자이너의 의상은 한복을 모티브로 제작돼 한국적이면서도 새로운 시도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개ㆍ폐막식에서 국가별 입장 안내 피켓 걸 눈꽃 의상이 금기숙 디자이너의 손길을 다시 거쳐 그날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재현할 예정이다. ▲2부 `평화, 나눔`에서는 전문 패션디자이너들이 평화를 주제로 만든 의상 30벌이 미디어예술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상봉, 임선옥, 유영선과 미국 시카코예술대학 부교수 앙커 로(Anke Loh), 중국중앙미술학원 패션 디자인과 창립자 루웨인(Lyu Yue) 등 국내외 패션예술작가 30명의 작품이 화려한 미디어예술과 만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오는 17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부산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젊음이 넘치는 밴드가 함께 만들어내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평창올림픽의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부산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황민), 부산한국방송(KBS)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태호)과 유명 성악가가 협연해 클래식과 우리 가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볼빨간 사춘기`, `데이브레이크` 및 `밴드마카(BAND MACA)`가 젊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볼빨간 사춘기`는 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에, 강원도 출신 음악인으로 구성된 `밴드마카`는 평창문화올림픽 `아트 온 스테이지(Art on stage)`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력파 그룹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평창의 기억을 되살려줄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평창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대전과 부산의 평화음악회, 광주의 올림픽의상회고전 등 패션문화행사를 통해 평창의 감동이 강원도만이 아니라 전국 곳곳으로 펴져나가 평창올림픽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13 · 뉴스공유일 : 2019-02-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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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도자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금연구역 지정은 최근 5년간 155,143곳이 증가한 반면 흡연시설은 2018년 9월 기준 63곳에 불과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4년 기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118,060곳이었으나, 2018년 9월 기준 금연구역은 총 273,203곳으로 2.3배 증가하였다. 이들 중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설치된 실내 금연구역은 253,087곳, 각 자치구 조례에 따라 설치된 실외 공공장소 금연구역은 20,116곳이었다.
반면, 서울시내 거리 흡연시설은 15개 자치구, 63곳에 불과하여, 금연구역과 흡연시설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는 금연구역을 증가시키는 한편, 흡연부스를 마련해 흡연자들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보행 중 흡연행위를 전면 금지했지만, 도보마다 5분 이내 거리에 흡연 부스를 설치해 흡연자들의 공간을 보장하고 있다. 이렇게 설치한 흡연부스가 2011년 기준 전국 900개 이상이다.
최도자 의원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강력한 금연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하지만 흡연자들의 흡연권도 행복추구권에서 파생되는 헌법상 권리이므로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최도자 의원은 “부족한 흡연시설 때문에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피해가 늘고 있는 측면도 있다”며, “비흡연자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흡연시설의 확대는 필요하며, 일방적인 금연정책이 아닌 흡연자들을 존중하는 금연정책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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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살아있는 것들은 아름답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82
뉴스등록일 : 2019-02-12 · 뉴스공유일 : 2020-07-12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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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제 및 재능기부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제공모는 상사화에 얽힌 애절한 사랑과 참사랑의 의미를 함축하거나 가족·연인·친구 단위의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대중성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선정한다고 한다. 선정된 주제 공모작에 대해서는 최우수(1편) 20만원, 우수(2편) 10만원의 영광사랑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한 축제기간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나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의 제안을 받아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 참가자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제 및 재능기부 공모는 영광군 문화관광홈페이지(http://tour.yeonggwang.go.kr)에서 다운받은 제안서 양식을 작성하여 등기우편, 이메일,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주제 공모는 3월29일까지, 재능기부는 4월30일까지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yeonggwang.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세계최대 상사화군락지가 소재한 불갑산자락에서 군락지의 전경과 문화·예술·체험행사를 만끽할 수 있는 전라남도의 대표적 생태문화축제이다.”며 “모두가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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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천사대교와 목포 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전남 서남권 관광산업의 도약 계기가 마련된 만큼 이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콘텐츠 개발에 힘써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몰려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설을 전후해 7일 동안 임시 개통한 천사대교의 이용 차량이 무려 4만 5천여 대나 되고, 이 가운데 관광객이 65%를 차지해 예상보다 많았다”며 “3월 말 정식 개통되고,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4월부터 운행하면 봄철 관광시즌과 맞물려 서남권에 많은 관광객이 집중해 관광 훈풍이 불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 기회를 활용해 관광객 집중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조속히 보완하자”며 “특히 이런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 및 도정 이미지 홍보에도 힘쓰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국도77호선 단절구간인 압해~화원, 화태~백야 간 연결사업 등이 선정되고, 경전선 전철화사업이 예타 재조사 사업으로 명시돼 사실상 2조 9천억 원의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며 “이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의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이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되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신안 하의도 등 국도 2호선 단절구간 연결과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이순신 호국벨트 등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2단계사업도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한국경제의 새 모델이 될 것으로 환영받고 있는 만큼, 도에서도 정부 일자리정책에 맞춰 전남형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이러한 제조업의 토대 위에서 서비스산업과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인도․일본 순방 성과에 대해 김 지사는 “인구 1억 명에 이르는 인도 동북부의 웨스트뱅갈주는 조선․화학․비료․철강․농수산업 등 전남의 산업 여건이 비슷하다”며 “이번 우호협정과, 6천만 달러 규모 수출입협약을 통해 정부 정책에 발맞춘 신남방지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앞으로 경제협력과 수출시장 개척에 가일층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또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결같이 전남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본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호남 향우인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신년행사에 참석했다”며 “2019국제농업박람회와 세계한상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계기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향우 기업인과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 분야를 찾아가자”고 덧붙였다.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김 지사는 “세계적 공과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한전과 전라남도, 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우선 마스터플랜을 조기에 수립토록 하고, 정부에 요청할 부분이 있으면 도가 앞장서 실현되도록 하는 등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도의회 임시회가 열려 업무보고가 시작된다”며 “의회에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면서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의견들을 많이 수렴하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설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잘 추진해준 직원들께 감사하고, 특히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검역에 쉬지 않고 총력을 기울여줘 차단이 잘 이뤄졌다”며 “일정 기간이 지날 때까지 방심해선 안 되므로, 전남이 청정지역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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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7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영구 부군수, 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리 꽃길 사업 제 안’설명회를 가졌다.
100리 꽃길 조성 사업은 불갑사 관광지구와 백수해안도로 관광지를 꽃길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군서면 보라리에서 백수읍 길용리 13.5km를 구절초 꽃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불갑사 관광지구와 백수해안 관광도로 중간에 위치한 만곡사거리를 중심으로 메밀밭 12ha를 조성하여 영광군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 소득사업을 창출한다는 계획도 담고 있다.
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연 3,000명의 생활밀착형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구절초 떡과 같은 특산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특산품 시장을 개척 할 수 있다.
군서면에서는 올해 구절초 13,500주를 도로변에 식재하고 만곡리 일대에는 메밀밭을 조성하기로 하고 매년 추가로 조성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사업의 성패는 면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우선 메밀종자 등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100리 꽃길 조성사업은 볼거리와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제공 그리고 지역 소득사업 발굴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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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는 망국의 지름길이다."
- 영국 수상 글래드스톤(Gladstone 1809∽1898)
1월29일에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NGO단체)는 ‘2018년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는 조사대상 180개국 중 덴마크가 88점을 받아 가장 투명한 국가로 뽑혔고, 뉴질랜드가 87점으로 2위에 올랐다. 1) 공동 3위는 핀란드, 싱가포르, 스웨덴, 스위스(85점)였고, 노르웨이(84점)가 7위, 공동 9위는 캐나다와 룩셈부르크(81점)였다.
공동 11위는 독일과 영국(80점), 13위는 호주, 공동 14위는 오스트리아, 홍콩과 아이슬랜드, 17위는 벨기에(75점), 공동 18위는 에스토니아 · 아일랜드 · 일본(73점)이었다. 21위는 프랑스(72점), 22위는 미국 (71점), 이었다. 공동 23위는 아랍에미레이트 · 우루과이(70점)였다.
이어서 바베이도스 · 부탄이 공동 25위 2), 대만과 브루나이는 공동 31위, 보스와나와 이스라엘이 공동 34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57점으로 카보베르데, 도미니카와 함께 공동 45위였으며 3), 중국은 87위, 러시아는 138위였다.
180개국 중 꼴찌는 10점을 받은 소말리아였다. 남수단과 시리아가 13점으로 공동 178위, 북한과 예멘이 14점으로 공동 176위를 기록했다. 4)
이번 조사에서 180개 국가 중 3분의 2는 50점 이하의 점수를 받았으며, 전체 국가의 평균 점수는 43점이었다.
한국은 2017년 51위에서 공동 45위로 6단계 상승했다. 상승 이유는 2016년 11월 30일부터 청탁금지법(김영란 법) 시행으로 반부패 시스템이 유효하게 작동하였고, 시민들의 반부패 · 정의실현 요구가 높아진 점이다.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부패수준이 2016년에 52위로 추락 한 것이 2012년 수준인 45위(56점)로 회복된 것이다. 5)
세부지표별로 보면 공직자의 사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 지위 남용 가능성이 2017년 53점에서 2018년 62점으로, 공직사회의 부패 정도가 60점에서 70점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또 기업 활동과 관련한 일선 부패 관행도 개선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치와 기업 사이의 의심스러운 관계 평가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고, ‘전반적인 부패수준’은 45점에서 42점으로 점수가 내려갔다.
한편 OECD 가입국의 청렴 순위를 보면 한국은 36개국 30위를 차지하여 2017년 29위보다 1단계 하락했다. 2008년 22위에서 2010년 26위, 2015년 28위, 2017년 29위, 2018년 30위로 뒷걸음질 쳤다. 더구나 세계경제규모(GDP) 12위의 국가가 45위를 한 것은 충격이다. 6)
사진 OECD국가(36개국)의 부패인식지수
문재인 정부는 2022년에 `부패인식지수 20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스(21위)와 미국(22위)의 수준인 71-72점을 맞으려면 현재의 57점 보다 14-15점이 올라야 하는 데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려면 권력형 비리 척결, 정권에 휘둘리지 않은 독립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공익신고자 보호 철저 등에 혼신을 다해야 한다.
1) 덴마크는 2017년에 2위(1위 뉴질랜드), 2014년과 2015년 1위, 2016년 뉴질랜드와 공동 1위를 하였다.
2) 부탄 왕국은 2008년 부패순위 45위에서 2018년에는 25위로 청렴해진 반면에 한국은 2008년 40위에서 2018년 45위로 뒷걸음질 쳤다. (한국경제신문 19.1.30 조국 민정수석의 ‘자화자찬’)
3) 한국과 공동 45위를 한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서북부 대서양의 섬나라로 인구가 56만 명이고, 도미니카는 GDP가 한국의 20분의 1 수준이다.
4) 북한의 부패문제는 남북경협의 필수고려사항이다. (조선일보 19.1.31, 어느 '부패 176위' 국가 )
5) 한국의 부패인식지수는 2008년 40위, 2009년 39위, 2010년 39위, 2011년 43위, 2012년 45위, 2013년 46위, 2014년 44위, 2015년 43위, 2016년 52위, 2017년 51위, 2018년 45위이다.
6) 한국보다 더 부패한 OECD 국가는 이탈리아 (52위), 슬로바키아 (57위), 헝가리 (64위), 터키(67위), 그리스 (78위), 멕시코(138위)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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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급 라디오방송국 '케이라디오(KRADIO : AM1660)의 문학 프로그램 '김은자의 <詩쿵>(시즌 2)'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으시는 방송은 '눈으로 다 볼 수 없는 세상 몸으로 부대끼는 겨울 바다' 편입니다.
★ 방송듣기(클릭)
http://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cinema&wr_id=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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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년 (연산군 1년) 6월 29일에 홍문관 직제학 표연말 · 전한 김수동 · 부응교 홍한 · 부교리 권오복과 성희안 · 저작 송흠 · 정자 권민수와 성중엄 등은 연산군에게 네 번째로 아뢰었다.
"비록 한 명의 언관(言官)에게 죄를 내릴지라도 오히려 듣기에 놀라운데, 대간 전원이 옥에 갇혀 있으니, 어느 누가 놀래지 않겠습니까. 이는 전하께서 직언(直言)을 듣기 싫어 한다는 이름만 얻게 될 뿐입니다. 이 혹심한 더위에 비록 죄가 있어 옥에 갇힌 자라도 오히려 조심성 있게 다루고 불쌍히 여겨야 할 것인데, 하물며 죄 없는 대간을 옥에 갇혀 있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연산군은 "죄가 없다고 할 수 없다." 고 전교했다.
홍문관 관원들은 5번째로 아뢰었다.
"대저 신하가 옳습니다만 하고 고분 고분하는 것은 충성이 아닌데, 대간에 있어서는 더욱 충성이 아닙니다. 대간이 속으로 옳지 않은 것을 알면서 겉으로만 전지(傳旨)에 복종하면 되겠습니까. 전지를 받들지 않은 것은 곧 그 직책을 다하자는 것이니, 무슨 죄가 있습니까. "
이러자 연산군은 전교하였다.
“그대들의 말이 옳으나, 굳이 거역하고 받지 않는 것도 어찌 죄가 없다 하겠느냐.”
표연말, 송흠 등은 다시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역시 듣지 않았다.
홍문관 관원들은 7번째로 아뢰었다.
"윤탕로를 탄핵하고 있기 때문에 전지를 받들지 않은 것이 무엇이 다르리까. 근래에는 경연관(經筵官)이 아뢴 것도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으시니, 실망됨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하니, 연산군은 "추국한 뒤에 죄는 짐작해서 처리하겠다."고 전교하였다.
이러자 표연말 · 송흠 등은 8번째 아뢰기를, "제왕(帝王)의 학문은 경(經)과 사(史)를 널리 열람하여 선한 것은 본받고 악한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 성종의 일을 들어서 아뢴 것은 전하께서 듣고 보신 바이므로 선왕을 잘 계승하시게 하려는 것인데, 전하께서 는 우리 성종도 본받지 않으시니, 선왕을 잘 계승한다는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신들은 소망에 결여됨을 이길 길 없습니다."
연산군은 "사헌부에서 전지를 받지 않았으니, 당연히 국문해야 하고, 간원(諫員)은 석방하라." 하였다.
이러자 홍문관은 다시 아뢰었다. 이 날 들어 9번째이다.
"전하께서 이미 사간원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아시고 석방하시니, 이는 미덕입니다. 사헌부 역시 다른 사정이 있었겠습니까. 다만 한 번 전지(傳旨)를 받게 되면 뒤에는 아뢰기 어렵기 때문에 받지 않은 것뿐입니다. 청컨대 사헌부도 아울러 석방하시면 더욱 성덕(盛德)일 것입니다."
하지만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10번째로 다시 아뢰기를, "예로부터 제왕(帝王)치고 허물없는 분은 적습니다만, 그 허물을 능히 고치면 이것이 아름다움이 되는 것입니다. 조종조(祖宗朝) 이래로 대간을 아울러 파직시킨 때는 없었습니다. 전하께서 대간을 국문하라는 명령은 아무래도 지나친 조치이니, ‘국문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면, 성덕에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
그러자 연산군은 전교하였다.
"성종의 일은 무엇인들 본받을 만한 것이 아니랴. 다만 근래에 대간이 말을 하면 기어코 이기고야 말겠다는 심산이니 반드시 국문해야 한다."
홍문관은 또 아뢰었다. 11번째이다.
"임금의 위세는 뇌전만균(雷電萬鈞)과 같사온데, 신하가 뇌전만균 같은 위엄을 무릅쓰며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과감히 간언하는 것은 어찌 권세를 자기에게 돌아오게 하려고 그러겠습니까. 이는 공론과 법을 실현시키려는 것이요, 임금에게 반드시 이기자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의 공론이 있는 것은 마치 사람의 몸에 원기가 있는 것과 같으니, 원기가 두루 통한 뒤라야 몸에 질병이 없고, 공론이 행한 뒤라야 국가가 평안합니다. 원컨대 다시 깊이 생각하소서.”
연산군은 "그대들의 말이 옳다. 국문한 뒤에 짐작하겠다."고 전교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6월29일 3번째 기사)
이어서 6월30일에는 표연말 등 홍문관 관원들은 사헌부가 죄 없으니 추국명령을 거두라고 아뢰었다. (연산군일기 1495년 6월30일 1번째 기사)
대신 신승선도 대간을 가둔 것은 잘못이라고 아뢰었고, 대사헌 최응현· 대사간 이감 등이 같은 사연으로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명령을 거역한 것이라며 듣지 않았다. 대사헌과 대사간이 "대간이 윤탕로를 논하는 것은 공론입니다. 청컨대 국문을 마소서." 라고 다시 아뢰자 그 때야 연산군은 석방하라고 전교했다.(연산군일기 1495년 6월30일 2번째 기사)
7월1일 이후에도 사헌부와 사간원은 합사하여 윤탕로를 국문하라고 아뢰었다. 하지만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연산군일기1495년7월1일, 7월6일)
삼사는 윤탕로의 직첩을 박탈해야 한다고 계속 요구했고, 이에 밀린 연산군은 윤탕로의 직첩을 거두고 경기도로 귀양 보냈다.(연산군일기 1495년 7월21일)
이렇듯 대간들의 간언은 끈질겼고 임금의 비호를 받은 외척 중 비리 관리는 가만 두지 않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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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남도 대표 관광지 124선을 선정해 ‘오만만족 전라남도’ 그림지도를 만들어 배포했다.
‘오만만족 전라남도’ 그림지도는 기존의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관광명소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시해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여수 밤바다, 순천만 국가정원, 보성 녹차밭과 같은 잘 알려진 관광지부터 완도 생일도, 고흥 쑥섬 등 가고 싶은 섬, 문화인으로 만들어주는 영암 하정웅미술관,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등 각종 문화시설까지 모두 그림으로 색다르게 구성했다.
이밖에도 혼자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요리와 푸짐한 전라남도의 대표 음식을 수록했다. 특히 1인분도 주문이 가능한 낙지전골, 우렁쌈밥정식, 흑돼지석쇠구이 등 30가지 단품요리와 식당 정보를 담아 1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전라남도 관광과, 전남지역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해 누구든지 받아볼 수 있다. 관광홍보물 신청은 전라남도관광협회(061-286-4052)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전남 방문객들이 그림지도를 활용해 오감(五感)을 만족하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해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달성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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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년 8월1일, 2일, 3일에도 대간은 노사신의 죄를 극렬하게 논하였으나, 연산군은 들어 주지 않았다. 대간은 사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
연산군은 복직을 명하였지만 대간은 또 사직했다.
8월4일에 훈구대신 윤필상이 나섰다. “전하께서 속히 결단하셔야 하겠습니다."
연산군은 불쾌했다.
"대간이 내 말을 듣지 않으니, 내가 대간을 교체하려 한다."
윤필상이 또 아뢰었다.
"대간은 복직하지 않을 것이며, 대간을 교체하더라도 다음에 들어올 대간이 어찌 간언하지 않고 물러가겠습니까. 조정이 오래도록 안정하지 못할까 염려됩니다."
8월5일에 대간이 노사신의 간사함에 대해 강단(剛斷)하기를 거듭 아뢰었다. 연산군은 역시 들어 주지 않았다. 8월6일에 대간이 합사하여 노사신의 일을 논했다. 그런데 연산군은 다음과 같이 전교했다.
"경들이 나를 걸(桀)·주(紂)·유왕(幽王)·여왕(厲王)·원제(元帝)와 같은 폭군에 비교하기도 하나, 들어 줄 수 없다."
걸 ·주 · 유왕 ·여왕 · 원제는 나라를 망친 중국의 폭군들이다. 걸(桀)은 하(夏)나라의 마지막 왕이고 주(紂)는 은(殷)나라의 마지막 왕인데 폭군(暴君)의 대명사였다. 유왕(?~ BC 771?) 주(周)나라 왕으로 향락과 주색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아 견융의 침공으로 살해되었다.
여왕(재위 355~357)은 5호16국 시대 왕으로 늘 술에 취해 정무를 제대로 보지 않았고, 대신들과 궁인들을 함부로 죽이는 등 폭정을 일삼다가 폐위되었다. 원제(재위 BC 48~33년)는 한나라 황제로서 환관들의 득세를 막지 못했다.
위의 전교는 무엇을 의미하나? 연산군은 폭군을 하다가 폐위 될 것을 예감한 것일까?
한편 노사신에 대한 대간의 공격이 계속되자 8월13일에 노사신이 사직서를 올렸다. 하지만 연산군은 윤허하지 않았다.
8월15일에 사간원 사간 이의무가 아뢰었다.
"홍문관·대간이 노사신을 나라를 그르치는 대간(大奸)이라고 하여 극론하였는데 전하께서 살피지 않고 도리어 대간을 그르다 하시니, 이렇게 하면 언로가 크게 막히고 국사가 날로 글러질 것입니다."
하지만 연산군은 귀를 막았다.
8월19일에 집의 권주가 노사신을 조정에 둘 수 없음을 아뢰었다.
연산군은 전교하였다.
"노사신의 말은 옳으니, 그르다고 할 수 없다. 다만 대간이 아무 재상이 그르다고 말하면 그 재상을 체직시킨다면, 이것은 권세가 대간에게 있고 임금에게 없으니, 이것이야말로 나라가 망할 징조이다.”
8월22일에 겸 대사헌 한치형·겸 대사간 이즙·집의 권주·사간 이의무·장령 이달선·지평 박중간·유헌· 정언 한훈이 번갈아 상소하여 노사신을 죄주라고 했으나, 들어 주지 않았다.
8월24일에도 대간이 합사로 노사신을 논하였으나, 역시 들어 주지 않았다. 8월27일에 장령 이달선·정언 한훈이 아뢰었다.
"노사신의 일을 전교하시기를 ‘짐작하여 결단한다.’ 하셨는데, 상교(上敎)를 들려주소서."
연산군은 전교하였다.
"노사신은 잘못한 일이 없다. 들을 만한 일이라면 그것을 이제까지 안 들었겠느냐."
이러자 집의 권주와 사간 이의무 등이 합사하여 “하교하시기를 ‘노사신이 무죄하다.’하시니, 신등은 정말 실망입니다. 빨리 죄주소서." 하였으나, 연산군은 들어 주지 않았다. 이러자 대간이 두 차례나 더 죄주라고 하였으나 연산군은 완고했다.
8월28일에 집의 권주와 사간 이의무 등이 아뢰었다.
"노사신이 어제 널리 대신들에게 의논하기를 청하였으니 모름지기 결단하소서."
연산군은 전교하였다.
"그대들이 대신들에게 묻기를 청하는데, 신하 중에 혹 노사신을 옳다고 하려는 자가 있다 하더라도 모두 대간을 두려워하니, 그 누가 바로 말할 수 있겠느냐.“
9월8일에 연산군은 참판 이상 조정대신들에게 명하여 노사신의 일을 의논하게 하였다.
먼저 윤필상은 말했다.
"대간이 논청(論請)하기를 3개월이 계속되니 조정이 언제나 편안해지겠습니까. 노사신이 근무하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사오니, 부원군(府院君)에 봉하여 조정을 편안하게 함이 어떠하겠습니까?"
이어서 윤호가 말했다.
"노사신의 실수가 가볍기는 하지만 대간이 여러 번 청하여 마지않으니, 부원군에 봉함이 어떻겠습니까?"
정문형이 말했다.
"노사신이 아뢴 데 대한 시비를 신들이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오랫동안 삼사가 논박하여 마지않음을 받았으니, 형세가 서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성준도 의견을 제시했다.
"신이 전일 경연에서, 노사신이 이미 비난을 받았으니 함께 있기는 어렵다고 아뢰었사온데, 이제 다시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박건이 아뢰었다.
"대간이 일을 논하는 것은 혹 지나친 일이 있더라도 본디 너그럽게 받아들여 언로를 열어야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제 처음 즉위하셨으니, 더욱 곧은 말을 받아들이고 정직한 의논 듣기를 좋아하여 혹시라도 말하는 이들이 그 의사를 다하지 못할까 두려워하여야 하는 것인데, 노사신은 대신의 체모를 잃은 것입니다."
윤효손은 의논드리기를,
"신은 듣자오니 ‘나무가 먹줄을 좇으면 발라지고, 임금이 간함을 좇으면 성인이 된다.’고 합니다. 노사신은 터무니없는 말을 내어서 여러 사람의 이목을 놀라게 했으니, 자못 대신의 체모를 잃었습니다."
성현·김경조·안우건·한사문·김극뉴·윤민은 의논드리기를,
"대간은 조정의 이목(耳目)이므로 말이 정도에 지나치더라도 진실로 너그럽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데, 노사신의 말은 이미 대신의 체모를 잃었습니다."
김자정이 말하기를,
"노사신의 소행은 원래 잘못된 일이 없었는데, 다만 근일 말한 것이 이미 체모를 잃었습니다. 대간의 의논은 혹 실정에 지나친 말이 있더라도 오로지 노사신 만을 옳다하고 대간의 청을 듣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신종호·허침은 의논드리기를,
"전하께서 새로 대위를 계승하였으니, 마땅히 정직한 말을 받아들여야 하고, 말이 혹 적합하지 않더라도 역시 너그럽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데, 노사신이 대신이 되어 위엄으로 결단한다는 말을 드려서 상청(上聽)을 움직였습니다. 위엄으로 결단하는 것이 임금의 한 덕이기는 하지만, 이것을 대간에게 시행하여서야 되겠습니까. 이 말이 실시하게 된다면, 앞으로는 곧은 선비를 모욕하고 언로(言路)를 두절하게 될 것이니, 그 해(害)를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간의 논란이 바로 노사신의 실수를 맞힌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의논이 들어가매, 연산군은 "내가 장차 열람하고서 결정을 짓겠다." 하였다.
9월12일에 대간이 거듭 노사신의 죄를 논하고 죄주기를 청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았다. 9월13일에 대간들은 연산군이 노사신을 죄주자는 공의를 좇지 않는다고 사직했다.
대간의 상차를 읽어보자.
"임금은 공의(公議)의 주인이요, 조정의 공의는 하루도 폐할 수 없으니, 공의가 폐지되면 나라는 하루도 유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하께서 널리 조정대신들을 불러 군의(群議)를 모아 보았으되 한 사람도 노사신을 옳다 하는 사람은 없고 모두들 그의 그른 것을 배척하였으니, 이것은 조정의 공의이므로 전하께서 결코 좇지 않을 수 없는 것인데, 이제 하교하시기를 ‘공의는 원래 좇아야 하겠지만 노사신의 일은 좇을 수 없다.’ 하시니, 신들은, 어떤 공의는 좇을 수 있고 어떤 공의는 좇을 수 없는 것인지 그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전하께서는 공의를 배척하고 죄인을 용서하시니, 조정에 어떠하며 종사(宗社)가 어떠하겠습니까. 전하께서는 일개 노사신 때문에 국론(國論)의 공정함을 폐지하고 위망(危亡)의 징조를 터놓으시니, 하늘에 계신 조종조의 영령이 ‘나에게 후사(後嗣)가 있다. 나의 종사를 떨어뜨리지 않으리라.’고 하겠습니까. 바라옵건대, 전하께서는 빨리 공의를 좇아 만민의 소망에 부응(副應)하게 하소서.”
그러나 연산군이 들어 주지 않으매, 대간이 사직하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9월13일 2번째 기사)
9월15일에 대간이 합사하여 노사신의 죄를 논계하였다 "노사신을 죄주지 않으시려면 신들의 직을 파면하여 주소서."
하지만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대간이 다시 결단을 촉구하자, 연산군은 영의정 노사신을 체직시키고 한직인 선성부원군으로 옮기도록 발령을 냈다. 그런데 체직 이유가 묘하다.
"노사신은 성종 대왕께서 부탁하신 원훈(元勳)이니, 이제 처음 정사를 하는 중에 말 한 마디를 실수하였다 하여 체직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민원(民怨)이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백성을 위하여 좇는 것이요, 경들의 말 때문은 아니다." (연산군일기 1495년 9월15일)
민원(民怨)이란 핑계를 댔지만 연산군은 대간의 끈질긴 탄핵에 손 든 것이다.
28-1 창덕궁 인정문
28-2 인정전 해설판
28-3 인정전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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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철 전염성이 강한 장염의 주범인 로타바이러스는 백신을 투여해 예방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높은 전염력과 끈질긴 생명력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서 잘 발생하고 주로 대변과 입을 통해 전파되며 오염된 음식물이나 호흡기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약 24~72시간으로 심한 구토와 발열, 설사를 초래하여 탈수증을 일으킬 있으며 수액보충 등의 대증요법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으로 생후 6주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8개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영광군에서는 예방접종확대사업의 일환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영유아는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소정의 서류를 지참하여 신청서 제출 후 쿠폰을 발급받아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백신의 종류에 따라 2~3회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으로 영유아의 감염병 예방 효과 및 육아 부담 경감 등 출산장려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예방접종 안내사항은 영광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문의는 보건소 예방접종실(061-350-5562)로 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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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미세먼지로 불안 해 하고 있는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발생오염원이 높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대구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4개 프로젝트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LPG화물차 신차 구입,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으로, 전년도 예산 45억에 비해 올해는 89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조기폐차의 경우 지난해는 2,000대 지원했지만 올해는 4,000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추진일정>
사 업 명
신청기간
사업물량
접수방법
방문 접수장소
선정발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2.18.(월)
∼ 2.22.(금)
상반기
2,000대
인터넷 및
방문접수
대구시청 별관
101동 대강당
4.1.(월)
LPG 화물차 구매 지원
50대
방문접수
3.5.(화)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2.26.(화)
∼ 3.8.(금)
151대
방문접수
대구시청 별관
103동 기후대기과
3.18.(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의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또는 ‘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 제작 건설기계**로 신청일 기준 대구에 2년 이상 연속 등록 차량 및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 5등급 확인 : 콜센터(1833-7435) 및 누리집(http://edaynews.comhttps://emissiongrade.mecar.or.kr)
**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선정기준은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순이며, 지원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다르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사업은 도심지 환경개선 및 저공해 차량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지원되며, 조기폐차 보조금을 포함하여 최고 565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보호를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및 학원·체육시설에서 운행하는 경유 통학차량을 폐차한 후 동일 용도의 LPG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 1대당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지원대상은 2010.12.31.이전 차량 등록된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신청일(2019.2.26.)기준 6개월 이상 대구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국·공립 위탁시설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대해서도 2월 중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추진사업을 공고 하여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박차를 기하고자 한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미세먼지발생 오염원이 높은 경유차에 대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12,374대, 조기폐차 4,644대, 어린이통학차량 LPG신차 구매지원 50대 등 17,068대를 추진하여 미세먼지감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조사결과 초미세먼지 농도는 ‘18년 서울 23㎍/㎥, 광주 24㎍/㎥, 대구 22㎍/㎥로 대도시 중에서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조기폐차지원을 매년 10,000대 이상 확대 추진하여 수송 분야 미세먼지를 감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각종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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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전 세계인의 가슴 속에 평화올림픽으로 각인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Again 평창`이 오늘(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펼쳐진다.
최근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중요 키워드인 `평화`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온 민족의 염원인 `평화와 번영`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를 `Again 평창`의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Again 평창`을 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평화 메시지`를 재조명하여 평화분위기를 정착ㆍ확산시키는 동시에 강원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1주년 공식 기념행사는 이달 9일 평창과 강릉에서 순차로 개최된다. 기념식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부지에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사전공연, 공식행사와 평화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된다.
평화퍼포먼스에서는 `평화와 번영의 평창선언`이라는 주제로 5000명이 참가하는 `평화비둘기 퍼포먼스`와 평창선언 및 합창, 평화와 번영의 성화점화 등의 행사로 구성된다.
대축제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식전공연, 본 행사, K-pop콘서트, 팬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과 본 행사는 평화를 테마로 스토리텔링 형식의 공연이 꾸며지며, 콘서트는 아이콘, 위너, 슈퍼주니어 D&E, NCT127, 모모랜드, 백지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대축제의 부대행사로는 김연아, 이상화의 팬 사인회와 올림픽 소품 및 사진 전시 등이 행해진다.
강원도는 `Again 평창`을 내국인 대상의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한 해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인 `冬冬통통 스노우페스티벌`을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평창ㆍ강릉ㆍ정선 일원에서 개최한다.
모두 7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2019 스노우페스티벌`은 중국ㆍ일본ㆍ동남아시아 관광객과 주한외국인 등 약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1주년 대축제의 K-POP 콘서트 관람 등과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올림픽 1주년을 기념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서울에서는 이달 한ㆍ중ㆍ일 연합오케스트라의 음악회, 올림픽 의상을 주제로 한 의상전, 올림픽 체험전(올림픽 공원 일대, 9일)을 개최한다. 아울러 부산ㆍ대전ㆍ광주ㆍ제주도 등 주요 도시에서는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음악회와 의상전(10~17일)이 개최된다.
또한 평화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 지역에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북단섬인 백령도(2월 1일)와 울릉도(2월 20일)에서도 기념공연이 진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07 · 뉴스공유일 : 2019-02-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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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오는 3월 1~2일 여의도 KBS홀에서 3ㆍ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박재훈 창작 오페라 `함성, 1919`가 캐나다 토론토 단체 관람단을 모집한다.
오페라 `함성, 1919`는 박재훈 박사가 창작한 `에스더`와 `유관순`, `손양원`에 이은 네 번째 오페라다. 또한 올해 97세가 된 박재훈 박사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3ㆍ1운동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40년 동안 바라온 작품이기도 하다.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작곡가 박재훈 박사는 동요 `어머님의 은혜`, `산골짝의 다람쥐`, `송이송이 눈꽃송이`, `펄펄 눈이 옵니다`,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세요`, `시냇물은 졸졸졸졸` 등 우리 귀에 너무나 익숙한 동요를 작곡했다.
그는 해방 후 일본 군가를 부르며 노는 아이들을 보고 마음이 아파 동요를 작곡하기 시작했고, 2011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 2013년 제 26회 기독교 문화대상 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2막 5장으로 구성된 이 오페라는 3ㆍ1운동의 현장을 재현한 `합창 오페라`이다. 고려오페라단장 겸 지휘자 이기균 경성대 교수가 예술 총감독을 맡았고, 양수연 씨가 연출을 담당했다. 이 밖에도 캐스트 11명과 합창 60명, 연기자 무용단 30여 명, 오케스트라 40여 명, 연출팀과 무대팀, 기획팀 등 총 200여 명이 무대를 위해 투입됐다.
고려오페라단 이기균 예술총감독 및 지휘자는 "공연을 하는 사람이나 관객이나 모두 당시 3ㆍ1운동의 현장에 있는 듯한 감동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출가 양수연은 "역사의 인물들이 예술이 됐을 때 그들은 시간을 뛰어넘어 예술적 삶을 얻는다"며 "솔로 가수의 화려한 기교와 아름다운 선율의 아리아가 중심인 이탈리아 오페라와 달리, 민중들의 장엄하고 숙연한 합창과 중창이 또 다른 주인공으로 두드러지는 무대다"고 말했다.
또한 "빛으로 광복의 희망을, 암흑으로 나라 잃은 슬픔과 황제의 죽음을, 소리의 울림으로 민중들의 함성을, 정적으로 제국의 탄압을 표현하려 한다"고 연출 의도를 담아냈다.
단체관람 행사를 주관하는 캐나다 담당자는 한국에 있는 가족 및 친지와 함께 관람하기 위해 티켓 10장을 신청한 참석자도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며 오페라 `함성, 1919` 캐나다 단체관람단의 열기를 전했다.
오페라 `함성, 1919`는 고려오페라단의 예술총감독 및 지휘 이기균(경성대 교수), 연출 양수연, 음악감독 장기범(서울교대 교수)이 공연하며, 고려오페라 합창단(지휘 오세용)과 CMK교향악단(음악감독 박용호)이 함께한다.
이승훈 역에 테너 정의근(상명대 교수), 이상재 역에는 바리톤 한경석(총신대 교수), 유관순 역에 소프라노 박현주(숙명여대 교수), 김마리아 역에 양송미(경성대 교수), 한용운 역에는 테너 김성진, 최린역에 바리톤 김종표, 학생대표 정재용, 강기덕 역에 테너 배은환, 하세가와 요세미치 역에 베이스 김민석, 우찌노미야 역에 테너 이세현, 야마가다 역에 바리톤 이해원이 출연한다.
이 공연은 다음 달(3월) 1일 오후 5시, 2일 오후 3시 및 오후 7시 30분(총 3회)에 여의도 KBS홀에서 공연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려오페라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문의는 고려오페라단, 음악춘추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2-07 · 뉴스공유일 : 2019-02-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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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곤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의 자서전이야기
"어려운 일은 있어도 안 되는 일은 없다"고 박철곤 저서 "머슴이나 보내지 공부는 무슨"이라는 자서전에서 가장 눈에 띈 글귀는 결코 갑남을녀의 삶에서도 잊혀지지 않을 진취적 기상으로 기억한다.
"어려운 일은 있어도 안 되는 일은 없다"라는 글 자체가 압도해 오는 느낌은 도전적이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굳센 결기가 느껴지고 "머슴이나 보내지 공부는 무슨"이라는 책제목만 접하더라도 흔히 동물의 세계에서 그러하듯 낭떠러지에서 사자가 자기새끼들을 절벽으로 데리고 가 밀어버리는 상황을 바라보는듯해 섬뜩해질 정도로 공포를 몰고 오는 제목이기도하다.
이렇게 4~5년 만에 "머슴이나 보내지 공부는 무슨" 著者(저자)를 만나러 가기위해 지난 달 1월 28일(월) 한양 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박철곤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장을 504관 사회과학관 2층 연구실로 들어섰다.
이미 수년전에 面識(면식)이 있는 박철곤 소장을 필자가 知人(지인)의 소개를 받고 찾아 나섰음에도 본 글에서 末尾(말미)에도 언급하겠지만 나름의 기대감으로 마음은 한껏 부풀어 올랐다.
ㅇ 성 명 : 박철곤
ㅇ 직 위 :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장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훈교수
전)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급)
전)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ㅇ 출 생 : 전라북도 진안
常套(상투)적인 인사이후 박철곤소장은 著書(저서)인 첫 장에다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어려운 일은 있어도 안 되는 일은 없다" 글귀를 말없이 적어주며 미소를 머금고 말을 이어갔다.
“이 책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여느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쉼 없이 끝까지 讀破(독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족집게 같은 박소장의 추정적인 말처럼 성급하게 인정하자면 사실이 그랬다.
그냥 페이지가 넘어갔다.
책을 보면서 당시 시대상과 내 자신과 주변을 反芻(반추)하면서 간간히 떠올려 보기도 하였다.
이 땅에 태어나 그 누군들 스토리가 없고 한 권의 소설이 되지않으리오 마는 "머슴이나 보내지 공부는 무슨" 자서전은 지난한 세월 속에 가난과 역경의 혹독했던 한 해 한 해를 누에 펼쳐지는 듯 그려냈으며 오로지 가장 잘할 수 있는 학업에 대한 열정이 어머니의 사랑과 함께 승화되어 하나의 집념으로 꽃피우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晩學(만학)의 나이에 쉽지 않은 과정으로 두 번의 좌절이 찾아왔음에도 不屈(불굴)의 투지로 25회 행정고시에 당당하게 합격하였고, 공직에 투신하여서는 틀에 짜여진 공무원의 생활에서 逸脫(일탈)을 꿈꾸면서까지 번득이는 창의력의 사고로 틀에 얽매이는 업무를 벗어나 진취적으로 이끌어가고 그 누구보다도 가장 앞장서서 수많은 진기록을 세워보였다는 게 놀랄만했다.
특히 그가 총리실 재임 시절, 사스(SARS) 퇴치와 통합방송법 제정, 교육개혁 법안 처리 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정책 사안들을 특유의 그만의 감각과 ‘조정술자’다운 역량으로 풀어내며, '국무총리실 해결사'로까지 불리게 된 사연과 24년 동안 25명의 총리를 대한 것은 그의 탁월한 행정전문가 감각 때문이었다.
또, 공무원조직이 上命下服(상명하복)의 위치에서 上司(상사)의 눈치를 어쩔 수없이 보는 조직의 생리이지만 청와대 수석과의 면담에서 담판을 짓는 모습은 실로 혀를 내둘릴 정도로 칭찬을 더할 수 있는 건 그가 행정전문가이면서 達辯(달변)이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이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으로 재직 중에도 부하직원들과 隔意(격의)없는 疏通(소통)으로 참신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마무리해 나가는 모습은 공직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꼭 배워야 하는 適材適所(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사람임을 증명하는 창시자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박철곤소장은 이렇게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돈과 권력보다는 공직자의 명예를 위해 25명의 총리를 모시면서 아낌없이 국가에 헌신했기에 저서인 자서전에서도 다큐멘터리로 독자들에게 심금을 울리듯 가슴에 잔잔하게 파도일 듯 들려줄 수 있는 것이며 공직자로서 처신한 당당한 모습의 멋지고 아름다운 광경이 한 눈에 그려질 수밖에 없는 지경에 처하고 만다.
여기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추어 더 흥미를 더하자면 1968년에 필자의 큰누이가 전북 진안군 마령면으로 시집을 갔었다.
당시에는 직행버스가 드물고 완행버스로 영광까지 나가고 영광에서 전주로 전주에서 진안으로 가는 버스를 타다보면 꼭 들리는 곳이 진안군의 관문인 관촌면이다.
기억하건테 관촌면은 진안군 관내에서는 제법 큰 면소재지이다.
거기를 거쳐 성수면과 마령면 그 다음 옆 마을이 백운면이다. 이렇게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하루 종일 걸렸다. 아침 일찍 출발해도 저녁에야 도착되는 곳이 마령면인데 거기서 더 들어가 옆마을이 박소장이 출생했다는 그 유명한 백운면이니 더 말해 뭐하겠는가?!
지금도 가끔 유년시절 큰매부집을 찾아 헤매고 다녔던 기억들이 꿈속에 나타난다. 박소장의 자서전에서도 비슷한 시기의 주변 환경이 그러져 있어 새삼 놀라울 정도로 반가우면서도 기억하기조차 싫은 유년시절의 기억이 다가와 흠짓 놀랐으며 책에 소개된 일부 내용들이 마치 내 자신과도 간접적으로나마 연관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당시 鄙陋(비루)했던 생활해 온 모습과 시대상들이 주마등처럼 펼쳐져 더욱 더 관심을 갖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가 있었다.
여기서 한 발짝만 옆길로 가 보자!!
치욕적인 일제의 만행은 우리민족과 뗄레야 뗄 수가 없는 惡緣(악연)임에도 그들은 지금까지도 大悟覺醒(대오각성)하지 못하고 악순환의 연결고리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보고 또 한 번 아니 놀랠 수가 없다.
일본인들은 크게 말하자면 백제민족의 후예라고 까지 말하는데 그들의 잔혹성은 정말 하느님, 부처, 마호메트가 저 위에서 바라보고 있다면 이럴 순 없는 것이다.
이른바 노에전쟁이라고도 말하는 7년의 임진왜란 이후 이순신장군에게 대패한 보복성 짙은 1597년 정유재란을 일으켜 조선을 발칵 뒤집어 놓은 원흉이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죄를 체 씻기도 전에 박소장의 아버지는 일제강제징용의 수많은 강제징용피해자중 望鄕(망향)의 일념으로 성공해 귀국하였으나 이미 몸은 망가진 체 귀국하여 잇따른 사업 실패를 맛보았다.
<다음호에 계속 됩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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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상일)와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락)가 지난 1일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거리 홍보를 펼쳤다.
이날 한산면은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어묵국물과 복지제도 안내문을 전달하고 주변 이웃들을 서로가 챙겨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주민들의 동참을 적극 호소했다.
강성락 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보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위에 생활고로 힘든 이웃들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산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발을 동동거리며 장을 보고 있었는데, 따뜻한 어묵국물을 주고 손을 잡아줘 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며, “마음도 따뜻해졌으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열심히 찾아봐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은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상담,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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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의 환경보전활동 활성화와 주민의 환경보전의식 고취를 위해 ‘2019년 환경보전활동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민간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수 환경보전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환경관련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단체로부터 ‘환경보전활동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법인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친환경생활 실천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체험교육 및 토론학습 △환경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학습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생태기행 등 지역사회 및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환경프로그램이다.
응모를 원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2.20.(수)까지 대구시 환경정책과(053-803-4184)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사업의 적합성, 실현가능성, 단체의 수행능력 등을 고려하여 심사위원회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후 2019년 4월경 최종 선정하며, 심사결과에 따라 최고 1,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지역의 민간단체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환경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재정적인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대구시는 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환경보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재정 지원 사업을 점차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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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식중독 예방 특별대책반을 구성 다음 달 3월 31일까지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집중 추진한다.
동계 전지훈련 메카인 강진을 방문하는 선수단의 안심 숙식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위생관리는 1, 2차에 걸쳐 선수단이 이용하는 음식점 및 숙박업소 53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해 위생불량이 드러난 1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조치 한 바 있다. 군은 3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점검반은 특히, 영업주의 인식전환을 위해 ATP 검사장비를 활용해 음식점에서 사용 중인 칼, 도마, 행주 등의 오염도를 측정, 직접 오염도를 보여줌으로써 경각심을 고취한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특별대책반 운영 기간인 3월 말까지 선수단 이용 업소의 위생관리를 위해 조리기구에 대한 살균소독제를 일괄 배부해 식중독 발생의 주범인 주방의 청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숙박업소의 경우 침구류 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및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안심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군은 설을 앞두고 472개소 음식업소에 문자를 발송하여 연휴기간 중 방문하는 손님들께 친절, 청결, 식중독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허경자 관광과장은 “선수단 먹거리 안전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으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 연휴기간 중에도 친절하고 청결한 손님맞이 뿐만 아니라 식중독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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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설 연휴 기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면서 위기경보수준 최고 단계인 ‘심각’에 준하는 조치를 취한 가운데, 7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 모든 축산농장과 축산 관련시설을 일제 소독하기로 했다.
이번 소독은 연휴기간 혹여 유입됐을지 모를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소독장비는 지자체 36대, 군 제독차량 1대, 농협 공동방제단 99대, 들녘경영체 소독기 8대, 과수 SS살포기 15대 등 159대를 동원한다. 주요 소독장소는 밀집 사육지역, 농장 주변, 주요 도로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장소다.
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방역 의식을 가지고 자기 농장 내부를 꼼꼼히 소독해야 한다. 한우협회와 한돈협회에서는 회원농가에 문자, SNS, 전화 등을 통해 농가에서 적극 소독에 참여토록 독려하기로 했다.
지역축협에서는 공동방제단 99개단을 활용해 농가 스스로 소독이 어려운 소규모와 고령 농가를 한 집 한 집 방문해 소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전라남도는 1천299대의 소독차량과 장비를 동원해 2만 2천722개소의 농가와 축산시설 소독을 했다. 또한 축산농장 2만 호에 매일 두 차례 문자를 보내 축산농가 및 외국인근로자 모임 금지, 소독 및 외부차량․사람 출입통제를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일선 수의사 등 182명을 동원해 소 53만 3천 마리와 돼지 110만 마리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지난 2일까지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고, 오는 21일까지 가축시장 15개소를 폐쇄한다. 밀집사육지역을 포함해 소, 돼지 사육농가에 시군에서 보유한 생석회 182t톤과 6일 농협에서 긴급 공급한 4t을 뿌렸다.
설 명절을 앞둔 3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강진 군동면 거점 소독시설을 찾아 구제역 방역대책을 살피고 연휴 마지막날인 6일엔 박병호 행정부지사가 함평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병호 부지사는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을 끝마친 지금부터는 소독과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이 중요하다”며 “행정기관과 관련단체에서는 모든 소독차량과 장비를 총동원해 소독을 지원하고 농가에서도 매일 자기 농장 내부를 철저히 소독하도록 지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1월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시작된 구제역은 31일까지 O형 4건이 발생, 29농가 2천272마리가 살처분됐다. 31일 이후 추가 발생은 없다. 전남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은 육지부 유일 청정지역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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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1단계 사업인 해안관광도로 건설사업이 선정돼 섬지역 숙원인 연륙․연도교 사업에 숨통이 트이는 것은 물론 섬․해양 관광 자원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예타 면제 사업 국도77호선 단절구간으로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여수 화태~백야 연결 해상교량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연륙·연도교 사업은 4천265억 원을 들여 신안 압해와 목포 율도·달리도, 해남 화원 등 3개 시군을 연결하게 된다. 총연장 13.4㎞로, 해상교량 2개소 해저터널 1개소가 설치된다.
목포권과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솔라시도),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해 이 일대가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여수 화태~백야 연륙·연도교사업은 5천277억 원을 들여 여수 돌산읍 화태도, 화정면 월호도·개도·제도·백야도 등 5개 섬을 연결하게 된다. 총연장 11.4㎞로, 해상교량 4개소가 설치된다. 남해안권의 리아스식 해안을 연계한 해양관광 육성에 보탬에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국토부(익산청)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획재정부가 총사업비 변경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일괄입찰 방식인 턴키 공사로 발주해 2020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2025년까지 사업이 완료되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적극 건의해나갈 방침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번 예타 면제사업은 영광에서 목포를 거쳐 여수까지 전남 남해안 연안지역의 해양관광자원을 하나로 묶는 것”이라며 “오는 4월 개통되는 천사대교와 함께 전남 섬·해양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전남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 경남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생태·힐링 등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게 개발, 한반도 H축을 떠받치는 국가 신성장축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는 환영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국도 77호선 단절구간인 ‘압해~화원 연도교 사업’은 발전 잠재력을 충분히 인정받았음에도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접근성이 개선되지 않았으나, 정부의 이번 통 큰 지원으로 빛을 보게 됐다”며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대표 브랜드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성공적인 예타 면제사업으로 평가받도록 적극 협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환영성명서를 통해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의 예타 면제는 정부가 표방해온 지역균형발전 정책 발전을 앞당길 획기적인 조치”라며 “전남의 섬·해양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뿐만 아니라 생태·힐링 등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와 맞물려 전남의 미래를 이끌 해양관광산업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므로, 지역 차원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예타 면제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건설사업과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비금~추포 등 국도 2호선 단절구간 연륙·연도교사업, 여수~남해 해저터널사업 등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사업은 2단계로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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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광주음식을 상품화 및 브랜드화하기 위해 15일까지 광주음식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1월 7일 시작된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정공모와 스토리공모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지정공모’는 전문가 100인과 시민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12개 음식에 대해 참여자가 광주음식 1개를 선정하는 방식이며 ‘스토리공모’는 지정공모 음식을 포함해 참여자가 체험한 음식과 역사성 등을 담은 스토리를 공모한다.
15일까지 접수…공개 토론회 등 거쳐 대표 음식 선정
지정공모 부문에는 현재까지 광주시민과 타 지역에서 3324명이 참여해 한정식, 상추튀김, 떡갈비, 육전, 오리탕 등을 광주 대표음식으로 꼽았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팥칼국수, 닭육회, 닭볶음, 생고기비빔밥, 대인시장국밥 등이 접수됐다.
스토리공모에도 100여 건의 음식 스토리가 접수되는 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응모된 스토리에 대해 심사를 거쳐 6편을 선정하고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으로 공모전에서 발굴된 음식과 관련 자료 분석 및 광주대표음식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공개 토론회 등을 거쳐 광주대표음식을 선정한다고 전해 왔다.
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은 “광주대표음식 선정을 계기로 광주시 만의 차별화된 대표음식 맛집을 육성하고 전략적 홍보를 통한 광주음식을 브랜드화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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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비행기택시 시대를 선도하게 될 한・중 통용항공산업발전추진협회가 지난달 1월 28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통용항공산업발전협회(회장:조일현)와 중국통용항공발전협회(회장:쉬창둥 徐昌東)는 이날 협약식에 이어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오세제 국회의원, 최욱철, 이영호 전국회의원,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을 비롯 양국 산·학계 전문가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토론회에서 통용항공의 산업적 가치를 역설했다.
통용항공((通用航空, General Aviation)은 중국 정부가 100인승 이하 민간 항공기를 이용해 공공항공 운송 이외의 민간 항공에 활용하는 개념으로 2006년 2월 통용항공산업을 ‘중국제조 2025’ 10대 전략산업으로 지정, 집중 육성 중이다.
양국 협회는 이날 ▼경비행기 개발 및 제작을 위한 부품 및 소재 관련 R&D산업 육성 ▼외국 경비행기 조립 및 생산 클러스터 조성 ▼택시비행기 시대 개막을 통한 관광레저산업 활성화 ▼조종사 및 기술인력, 유지, 보수 등 관련 산업 육성 ▼재난사고 발생 시 긴급 구조 시스템 구축 등 주요 추진 사업 계획도 확정했다.
중국 대표단 일행은 지난 27일 입국, 충남 예산의 윤봉길의사 기념관(충의사)을 방문한데 이어 29일 ㈜베셀 수원공장, 경남 사천 공장 예정지를 찾아 향후 활용방안 등을 살펴 본 후 30일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 31일 출국했다.
한편 한・중 통용항공산업발전추진협회에 의하면 “통용항공산업 주요 요충지로 경기, 강원, 충북 충주, 경북 경주, 제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매년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세계적인 유채꽃박람회인 제주 가시리 유채꽃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 및 경북문화관광공사 등과 경비행기 전시 및 시연 그리고 제주국제대학교 조성빈특임교수진과 교육과정도 협의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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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건강관리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업무상 질병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위탁기관인 광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송한수 교수)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운수종사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한다. 주요 관리항목은 뇌심혈관계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 기초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운수종사자의 건강관리상태 결과를 토대로 코드화해 위험군 운전원 관리를 강화하고, 승무 전 운전원 건강상태를 점검해 안전운행에 중대한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별도 조치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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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2-04 · 뉴스공유일 : 2019-02-0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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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초화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들지 않을 꽃, 영원히 내 곁에 남을 사랑 꽃 한 송이 찾으려고 벗을 대동하고 옛길 반추하며 탐색 길 나선다.
내가 산문에 들 적에 저만치 바위 꼭대기 높이 앉아 오색 깃 고르며 날개 펼쳐 훨훨 날던 선학이 파랑새로 다가온다.
내가 그리던 파랑새는 얼마나 뜨겁게 가마솥을 걸어 왔는지 깃이 헤지고 낡아 학의 형상은 사라지고 작고 가냘픈 파랑새로 다가온다.
얼마나 찾아 동분소주 했던가, 먼발치 들은 풍문, 먼 먼 백리길 아란야 오솔길 피안 길섶 개울가 무릉도원이 여긴가 차안(此岸)의 언덕과는 천지 차이다.
우거진 숲속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나뭇가지는 바람을 난타 처 합주곡 이루고 산새 초목향기는 불로초 탕을 빚는다.
천국이 따로 있나 지상 낙원이면 천국이다.
꼬불꼬불 보광재 깊숙한 보광사 암자 가는 길 산새도 괴괴하고 심산유곡 산신령 축복 받으며 걸었지, 장안 호수 둘레길 출렁출렁 흔들다리 천국 잇는 길이 예가 아닌가 싶다.
피안의 낙원 벗 대리고 산천경개 유람하며 시름을 쓰고 고독을 엮으며 아픈 날개 청풍에 말려 장족 길 훨훨 날고 싶다.
고독의 명약은 사랑이라 했던가, 사랑은 위대한 힘을 빚고 위험도 고달픔도 삭이는 명약 중의 명약이다.
파랑새 둥지 있는 언덕 영원히 시들지 않는 불후의 천리향 꽃을 심어 무릉도원의 터전을 다져 날마다 물주고 가꾸어 하나하나 잡초를 뽑고 꽃을 피워 향기 맡으며 도원의 정원을 꾸미기 위해 오늘도 벗을 대동하고 주야 없이 달린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방랑자의 영혼 긍휼히 달래주오
방랑의 여인
안전띠를 맨다
제라늄 찾아
흔들다리
폰 카 찍는다
귀가 하는 말
선녀의 감로주
쌍화차 다린다
흰 구름 한 점
꿈 심은 수락 골
바위 침대
어느 시인의 낭송
낙원 길목
빨간 사랑
날개 보정
행복 찾아
희망의 뿌리
구덩이 판다
그림 한 폭 그린다
자화상 한 폭
제2부 의의(意義)의 발자취는 인고가 쌓은 성
뜻을 심는다
높은 탑
근면한 자여
행복의 길
고통의 축복
꿈의 비상
흔들린다
기우 한 점
목석의 꿈
피안 길섶
고령산 경개
의지의 힘
낙엽의 외침
꿈을 붙잡고
샐러드 음미
단풍을 본다
가을 산
낙엽의 꿈
가파른 산행
위인의 길
제3부 멘토는 별 봄을 실은 꿈이다
멘토의 행운
작심의 대로
멜로디의 약효
사랑은 생물
당신은 별
지휘자의 격
떠는 나침반
지하철 경로석
손자의 선물
할머니 입담
굳기름 든 독
비보 한통
따듯한 얼굴
공포의 수술대
자신감은 어디서
상흔은 훈장
흉금의 벗
천운 찾아
벚 잎 단풍
마장리 가는 길
제4부 뉘우침의 사유는 미쁜 찬석이다
다친 자리
만추
장암 골의 갈채
옳은 생각인가
예배당에서
꽃잎이 지려나
장미 식수
움켜쥔 손
제주의 밤길
창경궁 산책
성장통
사랑나무 한 그루
목욕하고 나면
쭉정이의 갈기
아란야 행보
송화 한 송이
손자 결혼식
겸허의 길
제5부 사랑 찾아 먼 길 떠난다
사랑 여행
친구의 질문
건안 길의 충고
등정의 순간
진땀의 얻음
여명이 튼다
흔들다리 둑
앞선 마음
경고 신호
매기 소지
풍요로운 오늘
약속했지요
토송 한 그루
분주한 날
피안 길 찾아 2
함께 하는 식사
북극성인 벗
은행 잎 하나
내일은 미지의 날
초화의 꽃
[2019.02.01 발행. 117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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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큰 사랑!
안정애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도 글쓰기도 모두 기도라 볼 수 있다. 어느 누구든 그 인생길이 소설이 아닌 자가 있던가? 나만의 길 역시 그러하였다. 그러나 나는 인간으로서 단순히 느끼는 남녀 간에 느끼는 에로스적인 사랑과 친구 간에 일어나는 펠로스적인 사랑을 뛰어넘어 여자의 모성애적인 사랑! 즉, 아가페적인 사랑에 준하는 성스러운 절대자에 대한 큰 사랑에 접근하려는 의도로 인생을 풀어보려는 의도로 엮어 보았다.
누구나 인간은 외롭다. 또 삶 역시 어렵고 힘들고 고통이다. 그러나 진정한 절대자와의 사랑! 자기만의 이야기(Story)를 통과하는 자만이 자신만의 아우라(Aura), 즉 카르스마(Charism)로 승화하여 나만의 열정(Passion)에 도달한다. 더욱 더 자비(Compassion)에 의한 평안이 머물게 된다. 모두 승화가 되어 또 다른 꽃과 별이 되어 다시 피는 영원한 의미, 더 큰 사랑이 되리라 믿는다.
그대여, 당신만의 큰 사랑을 꼭 만나길 기원해본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소설
1. 사나이
2. 은실
3. 사진관
4. 폼생 폼사
5. 상견례
6. 예비신부
7. 결혼
8. 신혼여행
9. 신혼살림
10. 은실이의 입덧
11. 개인전
12. 타고난 재능
13. 생활비
14. 득남
15. 배낭여행
16. 충만
17. 강의
18. 사탄
19. 입학
20. 분노
21. 루비콘 강
22. 사진학
23. 아들
24. 마귀 얼굴
25. 열정
26. 덫에 빠지다
27. 이혼소송
28. 플랜카드
29. 흔적
30. 관철
31. 시모 정성
32. 날개 달다
33. 결혼상담소
34. 등단
35. 귀국
36. 방황
37. 별이 되고, 꽃이 되리!
[2019.02.01 발행. 21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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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
이병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저자는 1954년생 시인목사로써 남은 생이 15분전 12시라 생각하고 세상여행 온 기념으로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그 흔적으로 제7 시집 『소금산 출렁다리』(원주)와 시선 집(이병두 시인목사의 인생이야기)과 작시가곡 독집 음반출반出盤 하는 것과 성경66권 각장별 요약설교를 남기고 싶습니다.
2018현재, 7부 능선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위 모든 작품에 저자의 일생애환을 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흔적(작품)을 남길 수 있도록 환경을 허락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저의 작품을 대하시는 모든 독자 분들께 삶의 위로와 잔잔한 기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사계절(四季節)
개나리꽃
겨울목련
나팔꽃
들꽃
란타나
목화
무인카메라
사과
사랑 초
삼복三伏
섣달그믐
시월
앵두나무
여름
인터넷
청산녹수
함박눈
해바라기
허무
제2부 인생(사람)
결혼
국민연금
그리움
금연
남자男子
뉴스
대머리
떡국
무명시인
문제해결
물고기
바람 2
방귀
사슴
쓰레기
얼레
여자
잠
재소자
초승달
커피
호미씻이
희망
제3부 가정(가족)
계좌
다이어트
당뇨병
대자大子
독감
보릿고개
부모님
산새
선생
소자小子
아내
아집
어머니마음
없었으면
이사
이석 증
임용고사
중심
짐
참 행복
축복
하늘의 눈물
하루
제4부 기독신앙(믿음)
게으른 자
기쁨
고양이
교회
나의신앙
마음
법 2
새봄
성경
소통
어린이 2
유언
임종과 장례
작은 것
종말
종자
죽음
창조자
탄식
호박 벌
제5부 세상(세월)
나비와 나방
두더지
맞벌이
몽당연필
미소
백로와 까마귀
소금산 출렁다리
시계
연휴
옛날여고생
2월
진돗개 2
파도
파란낙엽
혼란
[2019.02.01 발행. 11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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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년 (연산군 1년) 6월 29일에 홍문관 직제학(弘文館 直提學) 표연말 ·전한(典翰) 김수동 · 부응교 홍한 · 부교리 권오복과 성희안 · 부수찬 손주와 이과· 박사 이관· 저작(著作) 송흠(宋欽) · 정자 권민수와 성중엄 등이 연산군에게 아뢰었다.
"방금 대간을 해직시켜 의금부에 가두고 국문하라는 명령을 듣고 놀라움을 억제하지 못하겠습니다. 대간의 뜻은, 한 번 어명을 받게 되면 다시 다툴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에 받지 않은 것입니다.
옛날 순(舜)임금의 말에 ‘네가 나를 대할 적에는 옳다[面從]하고, 물러가서 뒷말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으니, 윤탕로의 일이 옳지 못하다고 여기면서 어명을 받는다면 이는 면종(面從)하는 것이요, 받고서 다시 말이 있으면 이는 물러가서 뒷말이 있는 것입니다. 대간이 굳이 거역하고 받지 않은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제 전하께서 대간이 간언한 일을 가지고 죄를 주신다면, 사람마다 자기 몸을 아낄 줄 아는데, 누가 전하를 위하여 다 말씀드리려 하겠습니까. 신들은 결코 죄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여깁니다.”
(연산군일기 1495년 6월29일 3번 째 기사)
그러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이때 송흠은 홍문관 저작(정8품)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홍문관은 조선시대 궁중의 경서(經書)·사적(史籍)의 관리와 문한(文翰 각종 문서의 작성)의 처리 및 왕의 각종 자문에 응하는 일을 관장하던 관서로서 사헌부·사간원과 더불어 삼사(三司)라 하였으며,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였다.
홍문관직은 청요직(淸要職)의 상징이었으므로 홍문관원이 되면 출세가 보장되었다. 조선시대의 정승·판서로서, 홍문관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런 자리에 송흠은 성종시절부터 줄곧 근무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1494년 12월24일에 ‘도학군주’ 성종(1457∼1494, 재위 1469∼1494)이 붕어했다. 이로써 연산군(1476∼1506, 재위 1494∽1506) 시대가 열렸다. 그런데 연산군은 즉위하기도 전에 삼사(三司)와 충돌이 일어났다. 수륙재(水陸齋) 실시를 둘러싼 갈등이었다.
이후 삼사는 외척 등용과 비리에 대하여도 문제를 제기했다. 1495년 2월 11일에 연산군이 이철견을 겸지의금부사(兼知義禁府事)로, 윤탄을 동지의금부사로 임명하자 삼사는 반대했다. 그러나 연산군은 듣지 않았다. 대간들은 합세하여 몇 달 간 이 문제를 집요하게 제기했지만 연산군은 막무가내였다. (연산군일기 1495년 4월28일, 5월28일)
연산군이 뜻을 굽히지 않은 데는 이들이 외척이었기 때문이다. 이철견은 세조비 정희왕후의 조카(이철견의 어머니가 정희왕후의 여동생)였고, 윤탄은 성종비 정현왕후의 숙부(정현왕후의 아버지 윤호의 동생)였다.
아울러 외척의 잘못된 행실을 처벌해야 한다는 삼사의 주청도 잇달았다. 대표적인 인물이 성종 비 정현왕후의 동생 윤탕로였다. 삼사는 1495년 4월10일에 훈련원 부정(종3품) 윤탕로를 성종의 졸곡을 마치기도 전에 기생집에 출입하여 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탄핵했다. 그러나 연산군은 윤탕로를 감쌌고, 윤탕로의 탄핵은 석 달 넘게 계속되었다.
이러자 연산군은 6월29일에 윤탕로를 사면한다는 단자(單子)를 네 번이나 내려 보냈는데도 이를 따르지 않은 대간을 의금부에 회부하여 국문하라고 전교했다. (연산군일기 1495년 6월 29일 1번째 기사)
즉시 홍문관 관원들이 대간을 처벌하지 말라고 아뢰었으나 연산군은 듣지 않은 것이다. 표연말, 송흠 등 홍문관 관원들은 또 아뢰었다.
"성종시절에는 간언하다가 견책을 입은 자가 없었으므로 26년 사이에 모두 할 말을 다하고 숨기지 아니하였는데 전하께서는 한 가지 일도 대간의 말을 쾌히 들어줌이 없고, 감옥에 가두어 강직한 선비들의 기운을 꺾기까지 하시니, 신들이 깊이 걱정됩니다. 이야말로 종묘사직의 안위(安危)와 관계되는 것이니, 다시 깊이 생각하소서."
이에 연산군은 전교하였다.
"이는 간언한 일 때문에 국문하라는 것이 아니라, 명령을 거역한 까닭이다. 무엇이 사직의 안위에 관계됨이 있겠느냐."
표연말, 송흠 등 홍문관 관원들은 세 번째로 아뢰었다.
"신하가 임금을 섬기는 예는 어찌 순종만 하라는 것이겠습니까. 전하께서 대간을 예우하지 않고 한 번만 다투는 일이 있어도 명령을 거역한다 하여 견책을 내리신다면 사람들이 입을 다물고 아첨만을 일삼아서 앞으로 국사가 구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이것이 신들이 이른바 ‘종묘사직의 안위와 관계있다’고 아뢰는 것입니다. 전하는 신들의 말을 귀에 거슬린다 여기지 마시고, 깊이 생각해 보소서."
연산군은 다시 전교하였다.
"옛날 임금은 어질기 때문에 이와 같았지만, 나는 어질지 못하니 당연히 추국해서 죄주어야겠다."
(계속됩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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