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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나왔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서 앞서 지난 16일 이 병원 간호과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원 내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 조사에서 환자 57명ㆍ직원 17명 등 모두 7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종사자 중 4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10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57명과 미입원 종사자 3명은 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대구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병원 현장에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사랑요양병원에는 코호트 격리(동일집단격리)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 약 60명을 확진자들과 분리하고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가족들 중 확진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요양병원에서 지난 1월 28일부터 면회를 차단해 환자 가족에게 바이러스가 퍼지진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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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제생병원 이영상 원장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8일 "지난 13일 김 조정관 주재로 열린 병원장 간담회에 참석했던 분당제생병원의 이영상 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직원 8명이 예방적 측면에서 자택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들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정식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된 것은 아니며, 혹시 모를 확진 가능성을 우려해 자율적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김 차관이 업무에서 배제될 경우 중대본 1총괄조정관의 업무는 노홍인 제1통제관이 대체하게 된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2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영상 원장은 지난 16일부터 기침과 콧물 등의 증상이 있어 17일 오후 검체를 채취했고, 18일 오전 3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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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정준영 등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그룹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31)이 불법촬영 등 혐의로 추가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최종훈은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종훈의 첫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최종훈의 신상을 공개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등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종훈은 2016년 피해 여성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촬영한 뒤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 여러 차례 올린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같은 해 2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현장 경찰관에게 200만 원의 뇌물을 주겠다며 이를 무마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종훈 측은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으며, 뇌물 공여 의사표시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최종훈은 최후진술에서 "사건 이후 4년이 지났으나 씻지 못할 죄책감을 안고 살고 있다"며 "당시 죄를 지은 줄도 모르고 어리석게 행동한 것에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라도 처벌받게 돼 홀가분하다"며 "사회로 돌아가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며 살겠다.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을 알아주시고 이번 한 번만 선처해 달라"고 울먹였다.
최종훈의 선고 공판은 오는 27일 열린다.
한편, 최종훈은 단체 채팅방 멤버인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강원 홍천, 대구광역시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최종훈 측은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해, 집단 성폭행 혐의 관련 항소심은 오는 19일에 열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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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0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공모를 통해 경기 수원, 강원 정선, 충북 제천, 충남 아산, 전북 강진, 전남 남원, 경북 포항, 경남 사천 등 8개 지자체의 사업 계획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에서 지역 내 노후ㆍ유휴한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거나, 발전 가능성이 있는 관광개발에 관련한 계획을 제안하면 문체부에서 그 가운데 우수한 건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은 지역별로 5년간 국비 100억 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에 참여한 24개 시ㆍ군의 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관광, 건축디자인, 도시계획,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을 선정위원회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지역 특화자원의 ▲경쟁력 ▲실현 가능성 ▲지역사회 참여 ▲사업 지속 가능성 등 공모 시 공개된 기준에 따라 서류 및 현장 평가를 진행해 최종 8개 시ㆍ군의 제안서를 선정했다.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세부 계획 수립부터 관리ㆍ운영까지 단계별 사업을 지원하며,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 주도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관광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지역 특화 콘텐츠, 관광 대상이 되는 지역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관광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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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이 도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방문객이 크게 줄면서 일부 농산물 판매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경북은 도, 시ㆍ군, 농협, 교육청, 금융기관, 도 출자기관 등 지역 공공기관 및 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품앗이 완판운동`을 전개한다.
농특산물은 먼저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꾸러미(6kg) 1000개, 경주 새송이 버섯(2kg) 500개, 영천 쌈 채소(2kg) 400개, 군위 미나리 500단, 고령 메론(파파야 메론ㆍ5kg) 300개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참여 기관별 주문을 받고, 이달 20일 일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시ㆍ군별 판매가 어려운 농특산물 신청을 받아 공급품목을 확대하고,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매주 품앗이 완판운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 가운데 판매실적이 우수한 시ㆍ군은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해 농가의 심리적인 고통을 해소하고, 사이소ㆍ직거래 장터 등 `힘내라 대구ㆍ경북`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소비촉진과 판매확대를 대폭 지원한다.
경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과 일부 품목의 가격하락, 판매부진이 우려돼 도와 시ㆍ군, 공공기관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농업인들이 판매 걱정을 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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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ㆍ이탈리아의 대기 오염이 줄어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중국 생태환경부는 지난달(2월) 중국 후베이성의 `대기 질 좋은 날` 평균 일수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2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 항공우주국(NASAㆍ나사)과 유럽우주국(ESA)의 위성사진을 통해서도 지난 1~2월 사이 중국에서 배출된 이산화질소량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사 고더드 우주 비행센터의 페이 류 대기질 분석가는 "특정 사건으로 인해 이렇게 넓은 지역에 극적인 감소 현상이 나타난 건 처음 본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선 이탈리아에서는 전 지역 봉쇄령에 따라 이동객이 줄어들면서 베네치아의 운하가 맑아지는 현상이 발견됐다. 앞서 베네치아는 연간 2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왔다.
이에 대해 루이지 브루냐로 베네치아 시장은 "이 변화는 수질 개선 때문이 아니다"라며 "수로의 통행량이 줄어 퇴적물이 바닥에서 떠오르지 않아 물이 더 맑아 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기의 질은 개선됐다고 밝히며 평소보다 수상 버스, 보트의 통행량이 줄어들면서 대기오염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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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프랑스 전역에 이동금지령을 내렸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달 17일 정오부터 보름간 전 국민을 상대로 필수적 사유가 아니면 이동과 여행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프랑스의 이와 같은 조치는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인식이 안일하다는 판단에서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2일 1차 대국민담화에 이어 16일 추가 대국민담화를 통해 "전문가들이 상황의 위중함을 경고하는데도 많은 사람이 마치 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공원, 시장, 레스토랑, 바에 모여 외출자제 권고를 무시하는 것을 봤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의 증상이 없어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며 "친구와 부모 등 소중한 이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 의료진이 생명을 구하려 사투를 벌이고 있다. 연대의식과 책임감을 보여달라"고 재차 촉구했다.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우리는 전쟁 중이라는 문장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 "평화 시에 이런 특단의 조치를 취한 적이 없다"면서 "현 상황이 전쟁에 준하는 비상상황임을 여러 차례 강조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국민들은 이달 말까지 생필품을 구하거나 병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가는 경우 등 필수적 외출을 포함한 모든 외출 시 프랑스 정부 웹사이트 등을 통해 이동증명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해당 목적에 맞게 체크 후 지참하고 다녀야 한다. 해당 기간동안 프랑스에서는 불심검문을 통해 필수적 목적의 이동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최소 38유로(약 5만 원)에서 최대 135유로(약 1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동금지령이 내려진 첫날인 지난 17일 프랑스의 주요 도시들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증명서를 가지고 나오지 않아 경찰관들과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소동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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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우리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용 키트를 수출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검사에 필요한 채취 및 수송ㆍ보존용 배지 키트 5만여 개를 아랍에미리트(UAE)에 긴급 수출한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17일)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왕세제의 통화 이후인 지난 7일 UAE가 긴급하게 채취 키트 구매를 요청해 다"며 "지난 주말 국내 기업 노블바이오사의 채취키트 5만1000개의 긴급 수출을 결정했다"고밝혔다.
채취키트는 채취한 검체에 포함된 바이러스를 보존할 수 있도록 특수 약품이 들어간 배지가 포함된 용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증폭검사(RT-PCR)용 검사시약과 더불어 코로나19 진단검사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수출에 앞서 유전자 증폭검사 키트 또한 17개국에 수출했지만, 해당 국가가 비공개로 수입할 것을 요청해 외교적 관례에 따라 청와대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강 대변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우리 정부에 국내 전문가가 주도하는 전향적 동일집단(코호트) 연구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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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세 자릿수를 넘어섰다.
미국 CNN과 워싱턴포스트(WP)의 이달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는 최소 1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별로 보면 워싱턴주에서 가장 많은 50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뉴욕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사망자가 각 12명씩 발생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5명, 루이지애나주 4명, 뉴저지주 3명, 버지니아ㆍ인디애나주 각 2명씩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CNN은 이날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5010명으로 집계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1000명을 돌파한 뒤 이틀만인 지난 13일 2000명을 돌파했다. 이어 15일 3000명, 16일 4000명, 17일 5000명 선을 넘어서며 3일간 매일 1000명가량 늘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도 이날 오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5145명으로 집계했다.
또한 WP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주ㆍ지역 보건 당국, 사망자 유가족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사망자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약 85%가 60세 이상이며, 약 45%는 80세 이상의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책임론`을 강조하며 책임 회피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에서 왔다. 그래서 나는 `중국 바이러스`라는 표현이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코로나19에 대해 `중국 바이러스`나 `외국 바이러스`라는 표현을 통해 중국의 책임을 강조해왔다.
또한 미군이 중국에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중국 내 의혹에 대해 "중국은 허위 정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며 "우리 군대는 누구에게도 그것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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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ㆍ이하 출판진흥원)이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공공ㆍ민간 시설 및 단체를 오는 4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생활문화시설 인문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동네의 생활문화센터, 문화의 집, 동네책방 등 지역의 생활문화시설과 미취업 인문 전공자가 서로 협업해 인문학 학습, 인문 탐방, 글쓰기, 인문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보 쓰기(책공방북아트센터)`,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 아빠의 특별한 시간(장흥문화공작소)` 등 46개 생활문화시설에서 운영한 인문 프로그램 100건을 지원했다.
이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시설은 인문 친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인문 전공자는 본인의 전공과 경험을 주민과 공유하며 동네, 마을의 인문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인문 프로그램 100건을 선정하고 인문 전공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권역별로 공동연수, 전문가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해, 참여자 모두가 서로 교류하고 소통,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역 단위로 인문 활동의 장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생활문화시설은 지역의 특성과 지역민의 수요 등을 고려한 인문 프로그램을 인문 전공자와 함께 기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요건이나 지원 내역, 전년도의 활동사례 등 자세한 사항은 출판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생활 가까이에 있는 동네의 문화시설, 책방 등으로 인문 프로그램을 확산해 소통과 나눔 등의 인문 가치를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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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가 `개교 20주년 기념 상징물ㆍ표어 선포식`을 지난 16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7번지) 내 학생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영모 총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 학생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20주년 기념 상징물(엠블럼)과 공식 표어(슬로건) `같이 세운 20년, 가치 이룰 100년`을 대내외에 공개했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제작한 공식 상징물(엠블럼)은 전체적으로 한자어 `宣(선 베풀다/널리펴다/밝히다 선)`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세계 유일의 문화재 특성화 대학으로 문화유산의 미래가치 창조와 전통문화 인재양성을 위해 문화유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과 이념, 가치를 펼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다른 상징물(엠블럼)은 조선시대 궁궐 정전의 어좌 뒤편에 놓였던 산봉우리와 해, 달, 소나무 등을 그린 `일월오봉도`에서 착안한 형상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기념품이나 홍보콘텐츠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상징물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이정용 교수가 제작했으며, `같이 세운 20년, 가치 이룰 100년` 표어(슬로건)는 국민 공모로 선정돼 더 의미가 있다.
김영모 총장은 이번 선포식에서 "20년 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를 제2의 창학의 해로 삼겠다. 전통문화 인재양성에 있어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문화유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전통문화와 문화재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이다. 올해는 전통건축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등 총 7개 과에 146명의 신입생을 포함해 743명의 재학생이 문화재 실무를 공부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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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 여러 국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유럽연합(EU)이 1993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입국 금지 조치에 나섰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EU 27개 회원국 정상들과 코로나19 대응책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를 진행한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꼭 필요하지 않은 EU 여행을 일시 제한함으로써 우리의 외부 국경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번 조치의 실행은 각국에 달려 있다"며 "그들은 즉각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전날 "각국 정상과 정부에 EU로의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에 대한 일시적 제한을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며 "여행 제한은 초기 30일간 이뤄져야 하며,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입금 제한 조치는 이탈리아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등 유럽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시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7일 기준 이탈리아(2만7980명)와 스페인(1만1409명), 독일(8604명)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 상위 5개국 중 3개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독일은 최근 며칠 동안 확진자 수가 하루 1000명가량 늘어나면서 순식간에 우리나라(8320명)를 추월했다.
이번 조치는 고국으로 돌아오는 유럽 시민에겐 해당되지 않으며, 장기 EU 거주자, EU 회원국 국민의 가족, 외교관, 의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하는 연구자, 상품 운송 인력 등도 면제 대상이다.
EU 한 관계자는 "이번 금지 조치는 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EU 회원국과 노르웨이ㆍ스위스ㆍ아이슬란드ㆍ리히텐슈타인 등 솅겐 협정(유럽 국경 간 자유 이동 체제)에 가입된 4개 비회원국 유럽 국가 등 총 30개 국가에 걸쳐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U 정상들은 앞으로 EU 밖에서 고립된 EU 시민의 본국 송환에 대해서도 조율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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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하양 안정 국면이나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4월 6일로 2주일 더 연기 결정됨에 따라 개학 연기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광주시내 유‧초등학교의 긴급돌봄운영학교에 대한 관․군 합동 긴급 방역을 17~ 19일 실시한다.
이번 긴급방역은 유‧초등학교 긴급돌봄운영학교 237교(799학급)를 대상으로 광주시교육청의 소독약 등 방역물품 지원과 31사단의 방역인력‧장비 등을 지원해 관‧군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관‧군 합동 현장지원팀’을 18개조로 편성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군 장병 방역지원단을 지원한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3월22일까지 전국의 모든 보육·교육시설이 휴원 중이다. 대신 긴급돌봄은 맞벌이 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서비스(9~19시, 중식)를 제공하는 체계로 작동되고 있다.
하지만 유‧초‧중‧고등학교가 2주 추가 개학 연기(개학일 4월6일)로 돌봄 공백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와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관‧군 합동 긴급방역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교육청은 긴급돌봄 유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4월 6일까지 개학일이 연기되는 현 상황에서 유‧초등학교의 휴업 기간 동안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관‧군 합동 방역협력 체계를 구축해 소독 및 방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긴급돌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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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신현숙)과 인근 기관 직원들이 1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혈액수급 위기 극복 캠페인’은 감염병 확산 영향으로 혈액 보유량이 저하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이뤄졌다.
특히 재단과 함께 전남사회복지회관 입주기관인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전남장애인보조기구수리센터, 전남여성장애인연대에서 운영하는 카페 다가티는 물론이고 전남노인회를 비롯한 전남노인회관 입주기관과 일반 도민까지 40여명이 함께 릴레이 헌혈 행렬에 함께했다.
신현숙 대표이사는 “국가적인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재단과 인근 기관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상황이 어려운 때일수록 힘을 모은다면 감염병 극복이 한층 빠를 것이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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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까지 경로효친 문화 장려를 위한 ‘2020년도 효함양 및 효행장려사업’ 참여단체를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효를 소재로 하는 교육, 예절 체험 프로그램 및 효 문화 확산을 위한 영상제작, 학교 순회 연극공연 등 경로효친 장려 및 효 실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 등이며 지원규모는 총 2000만원이다.
참여대상은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시청 2층 고령사회정책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 고시·공고 바로가기 : http://edaynews.com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1
※ 문의 : 시 고령정책과(062-613-3074)
응모된 사업은 심사를 통해 사업 내용의 적정성, 타당성,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사업수행 능력, 최근 노인복지 증진사업 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지원대상과 지원액을 결정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시교육청과 함께 초·중·고교 등을 직접 방문해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효 실천 교육과 체험활동, 인형극, 복화술, 음악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지난해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효 문화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해 출품된 330여점의 작품 중 우수 작품 18점을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하는 등 포토 에세이집도 제작해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양근수 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경로효친 문화의 실천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단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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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22일까지로 예정된 어린이집 휴원을 4월5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어린이집 휴원과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310곳도 4월5일까지 휴원한다.
교육부는 코로나19가 하향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판단, 유치원․초․중․고 개학을 2주 추가 연기하기로 17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도 어린이집은 영유아가 밀집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코로나19가 발생하면 쉽게 전파될 가능성이 크고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될 위험이 있다고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개원을 추가 연기키로 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기간 기존대로 맞벌이가정 등 가정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보육교사는 정상근무 등 긴급보육 실시로 아이돌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관내 어린이집은 코로나19로 휴원이 장기화됨에 따라 긴급보육 이용률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 13.9%(2월28일) → 30.6%(3월9일) → 43.6%(3월16일)
이와 관련, 긴급보육 미실시 등 불편사항 발생 시 광주시와 각 자치구 보육 관련 부서 또는 어린이집 이용 불편신고센터(1670-2082)에 신고할 수 있다.
긴급보육 시에도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홍보를 집중 실시하고, 어린이집 내 방역을 강화토록 당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휴원 여부와 관계없이 어린이집에 대해 학부모의 감염 우려로 아동이 결석한 경우에도 출석으로 인정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어린이집 현원의 일시 감소 시에도 현원 기준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특례를 인정한다.
고용노동부는 어린이집 휴원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일 5만원(부부합산 최대 50만원)을 5일 이내 기간 지원한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아동이 실제 등원을 하지 않아도 보육교직원 정상근무에 따른 인건비 지급, 긴급보육 실시 등을 위한 운영경비가 소요돼 어린이집에 보육료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어린이집에서 보육료 결제 요청이 있을 경우 보육료를 결제해주기를 바란다”고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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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4월6일로 미뤄진 유·초·중·고의 개학 연기에 따른 교육공백을 최소화 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미 3주일 미뤄졌던 유·초·중·고의 개학 연기를 2주일 더 연장해 4월6일 개학을 실시한다. 학생과 교직원들의 외부 접촉과 이동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가족·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개학이 4월6일로 연기되면서 학사일정도 조정된다. 3월23일부터 4월3일까지 휴업일은 수업일수를 10일 감축하며, 수업일 감축에 비례해 수업시수도 줄일 방침이다.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에 대비해 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이 단장을 맡는 ‘신학기개학준비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특히 지원단에는 방역지원팀, 학생학습지원팀, 행·재정지원팀을 두어 개학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원단은 학교시설 소독, 방역물품 확보 및 비치, 수업환경 안전 확보, 교직원·학생·학부모 위생수칙 교육, 발열검사 안내, 유증상자 발생 시 조치 등 개학 전 준비사항을 확인·지원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개학 연기에 따른 추가 긴급돌봄도 기존처럼 계속 제공한다.
긴급 돌봄은 학습온 사이트 등을 활용한 교사의 학습 지원과 학생의 자율활동 중심으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중식을 지원한다. 16일 현재 유치원의 경우 긴급돌봄 운영학급수는 799곳이며, 5,275명이 실제 참여하고 있다.
초등학교는 173학급이 운영중이며, 1,417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 학습지원과 생활지도를 강화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EBS 온라인 학습방과 e-학습터 등 다양한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통해 정규수업에 준하는 관리형 온라인 학습 시스템 운영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기반으로 한 자율형 온라인 학습을 병행 지원한다.
교사들은 온라인 학습방을 활용해 학습 콘텐츠, 핵심 개념 중심 수업 자료 등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학생 생활지도는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SNS 단톡방 등을 활용해 수시로 학생 개별 상담 및 생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학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를 당부하고, 3월23일부터 4월3일까지 2주 동안 학부모 온라인 상담 주간을 운영해 가정과 연계한 학업 및 생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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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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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멜라토닌 분비량을 조절해 숙면ㆍ집중을 돕는 LED 패키지(LM302N DAY, LM302N NITE)를 출시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멜라토닌은 수면 주기에 관여하는 물질로, 낮에는 분비량을 낮춰 신체를 활성화시키고 밤에는 분비량을 높여 수면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LM302N 2종 가운데 LM302N DAY는 멜라토닌 분비를 낮추는 파장의 빛을 뿜어 집중력 향상을 돕는다. 해당 조명 사용 시 일반 LED 조명 대비 멜라토닌 수치가 약 18% 감소된다.
또한 LM302N NITE는 일반 조명 제품보다 멜라토닌 분비를 약 5% 증가시켜 수면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LM302N 멜라토닌 LED 패키지는 가로ㆍ세로 3㎜ 크기에 1800K~6500K의 다양한 색온도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M302N은 신체활동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광원"이라며 "이번 제품은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집중력과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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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빠른 검사를 위해 고안돼 화제가 됐던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에 이어 `워킹 스루(Walking Through)` 방식의 1인 진료 부스가 등장했다.
지난 16일 서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하 양지병원)은 검체 채취를 위한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 시스템 `SAFETY`를 선별진료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의사와 환자를 분리한 1인 진료 부스로 감염 위험도를 낮추고 빠르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환자가 부스 안에 들어오면 의료진이 부스에 부착된 장갑을 이용해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방식으로, 부스 내 인터폰을 설치해 진료 중 의사와 환자가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양지병원은 해당 부스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읍압 설비도 설치했으며, 현재 총 4개를 운영 중이다.
YTN 등은 양지병원 측에서 "문진ㆍ진찰ㆍ상담 5분, 검체 채취 1~2분, 환자 퇴실 후 내부소독 및 1차 환기 1~2분, 2차 안전 환기 10분으로 환자 1명 기준 총 17분가량이 소요된다"고 설명한 것으로 보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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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환경부가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련 협력 기구들과의 회의를 진행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환경부-공공기관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7개 기관장(▲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낙동강국립생물자원관)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공공기관별 대응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대규모 신규 확진 추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소규모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에서도 계속해서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 장관은 "특히 폐기물 소각장, 상하수도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안이 없도록 환경 분야 공공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위생ㆍ복무관리 등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공공기관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으로 환경기초시설 및 각 공공시설이 폐쇄되는 상황을 가정한 비상운영계획을 준비하는 등 긴장감을 갖고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및 수도시설 사업장 폐쇄 시 원격운전 또는 대체 인력 투입을 통해 핵심시설 기능의 끊어짐 없이 국민 물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공단 운영 시설 199곳(▲정수장 24곳 ▲하수처리장 164곳 ▲폐비닐처리시설 8곳 ▲국가산단 폐수종말처리장 3곳)에 대한 업무연속성계획을 수립해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공원공단은 전시관, 대피소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지난 2월 말부터 중단한 바 있다.
조 장관은 "위기 상황일수록 기관 간 칸막이를 낮추고 업무 공백을 상호 메우는 등 긴밀하게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폐기물 처리ㆍ관리 업무 폭증과 코로나19 대응 업무 긴급 투입 등으로 지방 환경청과 지자체의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어 공공기관에서도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의료폐기물 처리, 환경기초시설 비상 운영 등 소관업무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ㆍ보완해 나가는 한편, 공공기관과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들도 범정부차원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종식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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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장소ㆍ식당ㆍ카페 모두 전면 폐쇄하고 나섰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는 모든 극장과 식당, 카페에 한 달간 영업 중단을 명령한 데 이어 공공장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뉴욕(현지시간 17일)과 로스앤젤레스(현지시간 16일) 역시 공공장소를 폐쇄했다. 천재지변이 아닌 상황에서의 공공장소 폐쇄는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벨기에 역시 모든 식당과 카페에 영업 금지령을 내린 바 있고 유럽 여러 국가에서는 국경 폐쇄도 잇따르고 있다. 폴란드는 외국인 입국을 중단했고 덴마크도 한 달간 국경을 폐쇄했다. 독일은 일부 국가(프랑스ㆍ오스트리아ㆍ스위스)와의 국경을 폐쇄했으며 영국은 오는 5월 7일 예정된 지방선거를 1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달 17일 오후 4시 기준 세계 확진자는 ▲이탈리아 약 2만7000여 명 ▲스페인 9900여 명 ▲독일 7000여 명 ▲프랑스 6000여 명 ▲미국 4700여 명 등이다. 전 세계적으로 `셧다운`이 일어나는 현상은 사상 처음이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이탈리아와 이란으로의 비행을 보내는 항공 회사가 여전히 있다. 관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는 상황"이라며 "`셧다운` 중인 나라는 마치 통행금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양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탈리아 북부 일부는 `한국형 모델`을 도입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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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정부가 마스크 가격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나섰다.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마스크 5부제 일주일, 정부는 지자체서 배워라`는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하고 나섰다.
식약처는 대만이 200원 수준으로 공급하는 마스크는 우리나라와 같은 고품질의 KF94가 아니라 수술용 마스크(국내 덴탈 마스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적마스크 공급처를 지자체로 한정할 경우 현재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마스크가 절실하게 필요한 대상자에게 상대적으로 과소공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대만의 N95 마스크(KF94와 유사)는 의료인을 중심으로 제한 사용 중이며 일반인들은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국내 수술용 마스크 가격은 약 150원으로 대만에 비해 저렴하다.
현재 국내 보건용 마스크는 조달계약가가 900원~1000원 선이며, 유통업체에서 1100원(부가세 90~100원, 인건비ㆍ물류비 등 포함)에 유통해 약국에서 1500원(인건비ㆍ부가세 등)에 판매 중이다. 또한 중국에서도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마스크는 덴탈 마스크 등 비보건용 마스크 중심으로 생산ㆍ공급 중이다.
공적마스크 공급처를 지자체(읍ㆍ면ㆍ동사무소 전국 3510개소)로 한정할 경우, 현 공적 판매처(▲2만6000개소 ▲약국 2만3000개 ▲농협 1900개 ▲우체국 1400개)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지자체를 통해 배포 시, 마스크 실수요에 빠져있는 대상까지 무차별 균등 배포하게 돼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상대적으로 과소공급 가능성도 커진다.
현재 정부는 마스크 구매에 따르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 재고량 확인이 가능한 정보를 앱 등을 통해 제공해 국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울러 마스크 수급안정을 위해 ▲마스크 증산을 위한 MB필터설비 및 효율성 높은 포장설비 구축(70억 원) ▲의료종사자 ▲저소득ㆍ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무상구매 등 관련 사업에 예비비ㆍ재난특별교부금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 및 조기 종식을 위한 것으로, 국민들에 대한 마스크 직접지원 사업보다는 감염병 방역체계 강화 및 코로나19 피해 대응을 위한 민생안정과 경제 활력 보강에 투입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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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코로나19가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도쿄올림픽 개최 연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올림픽 개최를 강행하고 나섰다.
지난 16일(현지시간 기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들과의 화상회담에서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에 대한 지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G7 정상들이 2020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예정대로 여는 데 찬성했다고 발표했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는 싸우기에 벅찬 상대지만 G7 회의에서 국제 사회가 함께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데 의견이 통했다"며 회담 결과를 정리했다. 이는 도쿄 올림픽을 온전하게 추진하는 것이 코로나19를 이기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야후 뉴스는 `온전하게 추진한다`는 말이 무관객 진행 등 이례적 형태가 아님을 뜻한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또 "전 세계 사람들의 불안감을 가라앉히기 위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G7과 전 세계가 협력해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 `도쿄올림픽 1년 연기`에 대한 의견을 내비친 바 있지만, 이번 회의에서 아베 총리의 호소를 받아들였다고 CNN은 전했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17일) 밤 종목별 국제연맹 대표자들과 긴급 화상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 논의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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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하는 24시간 구조단을 새롭게 도입한다.
서울시는 17일 공휴일, 야간시간대 빈틈없이 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하는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유기동물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전국 최초 24시간 유기동물 보호체계를 구축,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동물 폐사ㆍ안락사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은 이날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자치구 동물보호센터가 출동하기 어려운 공휴일, 야간시간에는 유기동물을 발견한 시민이나, 이를 접수한 자치구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 어려웠다면, 이제는 도로,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소유자 없이 배회하거나 상자에 담겨 내버려진 동물을 포획구조하거나 임시보호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구조단 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12월 14일 `시장과의 주말데이트`에서 한 영등포 주민이 `공휴일에 운전하던 중 유기견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동물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는 사연을 직접 듣고 "24시간 운영하는 동물구조단 설립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에 대한 이행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야간, 공휴일에 유기동물 구조를 시행할 전담구조단으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대표 김철훈)를 선정하고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협회는 현재 20개 자치구와 계약된 `동물보호센터`로, 앞으로 기존 평일 근무체계와 연계해 공휴일, 야간에 발생하는 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추가적인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유기동물을 구조하는데 그치지 않고, 아픈 유기동물을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해 24시간 `유기동물 응급치료센터`도 지정ㆍ운영한다. 센터는 유기동물 응급치료와 직영보호시설 입소, 시민 입양이 확정된 동물의 치료를 지원해 유기동물 폐사ㆍ안락사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유기동물 응급치료센터는 `로얄에이알씨`가 운영하며, 대형 동물병원 3개소와 협력해 서울시 유기동물에 한해 동물병원비용을 30~50% 대폭 절감해 재능기부하고, 유기동물 치료는 물론 입양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과 `유기동물 응급치료센터`를 연계ㆍ운영함으로써 유기동물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구조ㆍ치료할 수 있는 24시간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시민 불편 해소와 자치구 동물관련 민원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연내 동물민원 처리 매뉴얼을 제작해 자치구에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 운영결과를 토대로 장기적으로 `24시간 유기동물 전담구조단`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 직영 보호소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를 추가 건립하는 계획도 지속 검토해 나간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반려동물 수는 매년 증가하지만, 여전히 보호자로부터 버림받는 동물도 많다"며 "시는 전국 최초로 유기동물에 대한 24시간 구조ㆍ보호체계를 구축, 유기동물의 편견을 없애고 입양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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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립발레단이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기간 중 해외여행을 다녀온 단원 나대한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국립발레단 창단 이래 해고 징계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발레단은 지난 16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나대한을 비롯한 자가격리 지시를 어긴 단원들에 대한 징계 결과를 발표했다.
자가격리 기간 중 일본 여행을 다녀와 논란이 된 나대한에 대해서는 징계 최고 수위인 해고 처분을 내렸다.
같은 기간 외부 사설 기관에서 특강을 진행한 솔리스트 김희현과 수석무용수 이재우에 대해서도 각각 정직 3개월과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 2월 14일과 15일 대구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진행한 후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속히 늘어나자 2주간 단원 전체의 자가격리를 결정했다.
그러나 나대한은 자가격리 지시를 어기고 여자친구와 함께 외국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나대한은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파문이 커지자 국립발레단은 지난 2일 공식 사과문을 올린 후 해당 단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해당 징계 조치는 17일부터 적용되며 재심 신청은 14일 이내에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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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유치원, 초ㆍ중ㆍ고의 개학이 다음 달(4월)로 연기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초ㆍ중ㆍ고, 특수학교 개학일을 오는 4월 6일로 2주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교육부는 신학기 개학이 총 5주간 연기됨에 따라 학사 일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법정 수업일수와 시수를 줄일 것"이라며 "장기간 고교 개학이 연기되는 상황을 감안해 실현가능한 대학입시 일정 조정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총 5주간의 휴업이 실시됨에 따라, 교육부는 시ㆍ도교육청과 학교에 4주차 이후의 휴업일(10일)을 법정 수업일수(초ㆍ중등 190일, 유치원 180일) 내에서 감축하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해 수업시수의 감축을 허용할 예정이다.
휴업 장기화로 인한 학습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원격 학습도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휴업 3주차인 이달 20일까지 온라인 학습방을 활용해 학습콘텐츠, 일일학습을 안내하고 휴업 4주차인 오는 23일 이후로는 다양한 교과학습 프로그램과 과제, 피드백 등을 제공해 온라인 수업의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학생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운영해 정보소외계층 학생에게 PC, 인터넷 통신비 등을 지원하고 `학교 보유 스마트기기 대여제도` 확산을 통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환경을 마련한다.
또한 교육부는 학교온 홈페이지에 `돌봄아이디어` 코너를 신설해 긴급돌봄 및 학원 관리 문제 등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세울 계획이다. 유치원에서는 `놀이와 쉼`을 중심으로 한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놀이와 쉼`은 유아의 발달단계와 개정 누리과정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유 장관은 "코로나19로 휴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학습결손, 돌봄 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고 개학 후 정상적인 학교로의 복귀를 위해 제반사항들을 촘촘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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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외국발 코로나19 유입이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발 확진 사례가 전북에서 발생했다.
전북 군산시 등에 따르면 17일 미국에 다녀온 62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맨해튼을 방문했다. 14일 오후 4시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뒤 6시에 리무진 버스에 탑승해 오후 9시 30분 군산에 도착했다.
지난 15일부터 A씨는 기침과 오한, 근육통, 인후통 증상을 보여 이튿날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했으며 17일에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 등은 A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A씨가 사는 아파트에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장대응팀을 통해 카드 사용내역과 CCTV, GPS 확인 등을 통해 세부 동선 파악을 실시 중이다.
한편, 오늘(17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은 확진자 7명(격리 3명, 완치 4명), 자가격리자 7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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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페루가 남미 태평양전쟁 당시 분실됐던 잉카 시대 유물 중 하나를 140년 만에 되찾았다.
페루관광청에 따르면, 이번에 되찾은 유물은 잉카 제국 11대 황제 우아이나 카팍의 후손 후스토아푸 사우아라우라 잉카가 1838년에 직접 작성한 회고록이다. 이른바 `잉카 역사의 개요`, `페루 왕조의 기억` 등으로 불리는 해당 회고록은 1879~1884년 벌어진 남미 태평양전쟁 당시 칠레가 페루 수도 리마를 점령했을 때 분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칠레는 페루 국립도서관에서 가져갔던 약 4500권의 책을 돌려줬지만 해당 회고록은 반환하지 않았다. 1970년에는 한 브라질 수집가의 손에 들어갔지만, 페루 정부의 오랜 노력 끝에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회고록에는 스페인이 정복하기 전까지의 잉카 역사와, 스페인 문학 황금시대의 시인인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Garcilaso de la Vega)의 정보가 기록돼있어 그 가치가 크다.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는 스페인의 정복자와 잉카 황제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 시 운율을 서정적인 스페인 운율로 변형시켜 7음절 시행과 11음절 시행의 합성으로 이뤄진 시련(詩聯)을 고안해내는 등의 업적으로 페루 문학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회고록은 페루 국립 도서관(Biblioteca Nacional de Perú) 공식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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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가 `인류의 비극`이라는 평을 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긴급 원격회의를 열고 "코로나19는 인류의 비극이자 세계적 보건 위기"라며 "긴밀한 협력과 조율을 통해 필요한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G7 국가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정상들은 이날 원격회의를 끝낸 후 성명을 배포하고 "코로나19의 대유행과 관련한 현재의 도전 과제는 강력하게 조율된 국제적 접근법을 필요로 한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를 위해 공중보건 수단에 필요한 조율, 신뢰 및 성장 회복과 일자리 보호, 글로벌 무역과 투자 지원, 과학ㆍ연구ㆍ기술협력 장려 등을 위해 G7은 각국 정부의 전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명은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각국의 보건장관들이 주 단위로 협력을 계속할 것을 요청했다. G7 정상들은 "우리는 경제적 도전에도 직면해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기대되던 성장 수준 복원만이 아니라 보다 강력한 미래 성장의 기반을 지어야 한다고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명은 "우리는 G7 정상들을 통한 조율을 계속하면서 주요 20개국(G20) 역시 이 같은 노력을 지지하고 증폭시킬 것을 요청한다"며 "통화, 재정, 표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범위의 수단을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동원할 것이다. 각국의 중앙은행들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에도 경제ㆍ재정적 대응을 위해 필요한 조치의 제공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오전 9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확진 환자수는 17만 명에 이른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가 가파른 상황이다. 그 중 중국이 8만881명(사망 3226명)으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가 2만7980명(사망 2158명)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이란이 1만4991명(사망 853명)으로 확진 환자가 많았으며, 이어서 스페인 9928명(사망 342명), 한국 8320명(사망 81명), 독일 7272명(사망15명), 프랑스 6681명(사망 148명), 미국 4252명(사망 75명), 스위스 2353명(사망 19명)이며, 일본, 영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벨기에, 오스트리아까지 모두 확진 환자수가 1000명에 육박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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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도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이날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지 `리버티 아일랜드`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했다.
리버티 아일랜드와 엘리스 아일랜드는 뉴욕의 대표적 관광지로,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중단된다. 재개장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NPS는 성명을 통해 "리버티 아일랜드와 엘리스 아일랜드를 찾거나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리의 최고 우선 사항"이라고 운영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워싱턴DC의 랜드마크인 워싱턴 기념탑의 엘리베이터 투어 프로그램,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도 운영이 중단됐으며 매년 400만 명이 방문하는 알링턴 국립묘지의 출입도 금지됐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 기준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 3244명과 사망자 62명이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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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속한 검사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시약들이 정부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의료 한류를 예고했다. 이미 주문을 받은 회사들도 있어 곧 세계 방역 현장에서 한국산 진단시약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늘(17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코젠바이오텍과 씨젠, 솔젠트, 피씨엘 등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유전자 검사(RT-PCR) 시약 8개 품목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RT-PCR 검사는 실시간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이용해 특정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진단시약 등 의약품이 수출되기 위해서는 먼저 식약처의 승인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이후 각 수출국 허가당국의 규정에 따라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해당국가에서 정식으로 판매할 수 있다.
이번에 승인된 RT-PCR 시약 개발사는 총 7곳으로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젠바이오텍과 씨젠, 솔젠트, 에스디바이오센서를 포함해 피씨엘과 랩지노믹스, 캔서롭 등이다. 식약처는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이들 업체에 대해 수출 승인했다. 이 중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체내 항체 2종(IgM, IgG)을 확인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항체검사시약도 추가로 허가받았다.
일반적으로 진단시약의 수출용 허가는 내수용 허가와 달리 특별한 임상시험 없이 기술서류만으로도 승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수출 허가에서는 임상적 성능도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확진자보다 완치자가 더 많은 `골든크로스`를 맞이하며 유행이 꺾이기 시작했지만, 이탈리아와 이란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에서 확산 속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롤모델`로 삼고 한국산 진단시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방역 성공 비결로 매일 1만 건이 넘는 많은 검사 수를 꼽고 있기 때문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유럽에서 체외진단시약 인증을 받은 상태로 유럽을 포함한 아기아 국가들과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피씨엘 관계자는 "유럽에 체외진단시약 인증을 신청한 상태로, 인증을 받는 대로 수출ㆍ판매하기 위해 관련 검사를 마쳤다"며 "동남아시아쪽에서도 주문을 받아 수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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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교회가 예배를 강행한 뒤 코로나 대규모 감염 사태를 유발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기 성남시에서는 수정구 소재 은혜의 강 교회가 집단 감염의 온상으로 떠올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9시 기준 현재까지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진행된 예배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확진자 수는 목사 부부를 포함해 총 48명이다. 수도권에서 서울 신도림 콜센터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김철웅 은혜의 강 교회 담임목사는 "낮 예배 한 번이라도 드리자고 했던게 이렇게 됐다. 변명할 필요도 없이 모인 것 자체가 잘못"이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김 목사는 "수정보건소에 성도 명단을 전부 넘겨 신천지 신도와 겹치는 이가 있는지 대조를 부탁했다. 신천지가 숨어있지 않았나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3월 1일과 8일 예배에서 은혜의 강 교회 측이 분무기로 소금물을 신도 입 안에 뿌리는 등 잘못된 소독 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 커졌다. 특히 스프레이 교체 없이 여러 사람에게 사용해 오히려 집단 감염 확산의 가능성만 더 키웠다는 분석이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잘못된 정보로 인한 인포데믹(정보감염증)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어제(16일) 휘경1동 거주 28세 남성과 휘경2동 거주 26세 남성이 각각 관내 23ㆍ24번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문동 동안교회에서 휘경2동 세븐PC방으로 이어지는 동대문구 집단 연쇄 감염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동안교회~세븐PC방 경로를 통한 감염자는 최소 26명으로 불어났다.
방역당국은 지난 2월 20일~22일 진행된 동안교회 대학부 수련회에서 집단 감염이 최초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코로나19 위계경보단계는 `경계`였지만 동안교회 측은 수련회 진행을 강행했다.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김 목사는 "수련회 참석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선제적으로 방역당국에 요청했다"며 "무증상자는 검사가 어렵다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교회 경비로 검진을 받도록 적극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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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ㆍ이하 보호원)이 함께 `신학기 대학가 불법복제 해소 정책제안 공모전` 시행에 나선다.
보호원에서 발간한 `2019 저작권보호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대학가의 학술서적 불법복제 규모가 2018년 1600억 원으로 2014년 1200억 원 대비 400억 원(29.7%) 증가했고, 대학생의 51.6%가 불법복제를 경험했다.
또한 대학교 신학기 필요교재 평균 7.7권 가운데 1.94권을 불법복제물로 이용하고 있으며, 불법복제물 중 전자 파일은 0.9권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대학가 불법복제 근절을 위해 홍보와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정보기술(IT)의 발전과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학술서적의 전자화나 불법복제가 쉬워져 음성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문체부가 시행한 불법복제물 단속ㆍ적발 건수는 감소(2014년 460건 → 2019년 254건)한 반면 불법복제 규모는 증가하고 있어, 기존 단속 위주의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번 공모전은 수요자인 대학생의 관점에서 불법복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으며, `정책 제안`과 `표어` 두 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정책 제안` 부문에서는 대학(원)생들이 제안한 대학가 불법복제물 해결 방안을 공모해 우선 6개 팀을 선정하고 출판 산업계 전문가의 상담 과정을 거쳐 대상 작품을 결정한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 결과를 실제 대학가 불법복제를 해소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표어` 부문에서는 고등학생 이상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와 침해 예방 표어를 공모해 4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오는 6월 말에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보호원 원장상을 수여한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보호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존에 시행해왔던 단속, 처벌 위주의 정책과 다르게 대학생 스스로 불법복제를 돌아보고 인식을 개선할 수 방안을 찾고 저작권 보호에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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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ㆍ이하 국어원)은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해 관심을 모은다.
`패닉 셀링`은 갑작스러운 요인으로 주가가 떨어질 때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을 마구 파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며,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자들에게서 먼저 자금을 모은 다음에 투자처를 정해 투자하는 펀드를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패닉 셀링`의 대체어로 `공황 매도`를 ▲`블라인드 펀드`의 대체어로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했다.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7 · 뉴스공유일 : 2020-03-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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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럽 확산의 근거지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누적 사망자 수가 2000명을 돌파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지난 16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98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3233명(13%) 증가했다. 3일 연속 3000명 대 증가세를 기록하며, 사흘 만에 1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배출됐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누적 사망자는 215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만에 34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19.3% 급증했다.
이날 이탈리아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각각 소폭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165명, 90명가량 발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와 누적 사망자 또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발생 비율인 치명률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이탈리아의 치명률은 7.7%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우리나라(0.98%)의 8배 수준이다. 앞으로 나아질 것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지난 5일간 날짜별 치명률을 보면 6.72%(12일)→7.17%(13일)→6.81%(14일)→7.3%(15일)→7.7%(16일)로 지난 14일을 제외하면 연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탈리아 범유행의 원인으로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기저질환을 가진 60세 이상 고령 인구의 감염 비율이 높다는 점과 롬바르디아 등 북부 특정 지역에서 환자가 한꺼번에 창궐하면서 의료시설 및 의료진 등의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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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용인시가 청년구직자들에게 공공기관 근무 경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년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시청이나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를 돕는 인턴 41명과, 3개구에 조성될 예정인 청년공간 관리 운영 및 업무 보조 인턴 7명 등 48명의 인턴을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8세 이하 구직자가 해당된다.
근무기간은 일반 행정업무 인턴일 경우 오는 5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청년공간 관리 보조 인턴은 5월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다.
청년 인턴 프로그램 신청을 하려면 용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거나 시청 청년담당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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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만의 특색 담긴 ‘찰주먹밥, 묵은지주먹밥, 강황주먹밥’ 도시락 세트
- 코로나19와 사투 중인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진 등 종사자들께 전해
- 이명자 관장 “대구시민들 힘내서 코로나19 꼭 이겨내길 바란다” 응원
1980년 5월, 광주가 가장 아프고 힘들었을 때 시민들을 위로하고 보듬어 안았던 나눔과 연대의 상징 광주주먹밥이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를 위로했다.
오월어머니집(관장 이명자)과 모앤미라클의원(원장 강효)은 16일 오전 광주주먹밥 1호 전문점인 동구 밥콘서트에서 주먹밥 도시락 518개를 만들어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돼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전달했다.
모앤미라클의원은 이번 대구에 전달한 광주주먹밥 제반 비용 1000만원을 후원했다.
광주주먹밥 도시락 세트는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원조 형태의 찰주먹밥과 묵은지로 만든 주먹밥, 면역력 향상에 좋은 강황으로 만든 강황찰주먹밥 3종과 멸치볶음, 볶은김치, 젓갈, 과일, 과채주스로 구성돼 맛과 영양, 오월어머니들의 사랑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아울러, 도시락에 ‘힘내요 대구! 응원해요 광주!’ 응원 엽서를 함께 보내 힘들 때 나눠먹던 광주주먹밥의 의미를 전달하고 대구를 응원하는 광주의 마음도 함께 담았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에게 주먹밥을 나눠 주었던 오월어머니집 이명자 관장과 어머니들이 대구 시민들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518개의 광주주먹밥을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도 이날 아침 직접 광주주먹밥 도시락을 만들어 포장하고 차량에 싣는 작업을 함께 하며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과 대구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월어머니들과 함께 팔을 걷어 붙였다”면서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담긴 광주주먹밥을 만들면서 대구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형제도시 대구에 손을 내미는 것은 마땅히 광주가 가야할 길이자 가장 광주다운 일이며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길이다”면서 “오월어머님들이 밤새 정성껏 만든 주먹밥을 드시고 대구시민들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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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12일 양동 통샘마을 일대에서 광주민주공동체 상징문화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광주민주공동체 상징문화조성사업은 양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천마을재생프로젝트와 연계해 지난해 11월 착공, 올해 3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상징문화 조성은 5·18사적지 제19호(양동시장) 인근(양동로) 3개 구간에 전문작가와 주민들이 참여해 민주화운동 당시의 나눔과 화합이라는 대동정신을 표현하고, 마을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벽화거리 및 정원쉼터 등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조성된 벽화는 70-80년대 양동시장 일대의 추억을 담은 마을 흔적과 공동체문화를 그대로 회색빛 옹벽구간에 되살려냈다.
벽화에는 통샘마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와 밤하늘의 별들, 어린이들의 구슬치기, 양동시장분위기와 상인들, 어르신들의 집담회 등 40년전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소함이 만화형식으로 담겼다.
또, 벽면 중앙에 거한 음식상을 표현해 먹는 음식에서 사람들의 절이 나온다는 의미를 상징화하기도 했다.
서구 관계자는 “양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벽화거리와 작은 쉼터 조성으로 마을이 새롭게 탈바꿈되었다.”며, “주민들이 문화공간을 통해 행복한 삶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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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교육부의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추가 휴업명령(3월2일~3월20일)에 따라 방학 중 비근무자의 긴급 생계지원 대책을 14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연기로 출근의무가 없는 방학 중 비근무자는 급여의 상당부분을 미리 지급받아 생계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방학 중 비근무자의 연 임금총액은 유지하고, 일부 수당을 미리 지급할 방침이다. 맞춤형복지비를 경력별로 51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 지급하고, 정기상여금도 90만 원 중 3월에 45만 원을 선지급한다.
특히 이번 긴급 생계지원 대책으로 방학 중 비근무자는 3월 셋째주에 준비일 3일을 출근해 정액급식비 13만 원 전액을 지급받도록 안내했다. 이에 따라 3월에는 최대 125만원까지 임금을 선지급 받게 되고, 기본급과 각종 수당까지 포함하면 3월중 임금은 약 228만원으로 정상 근무 시 받는 금액과 별 차이가 없게 된다.
시교육청은 학교 3주 휴업기간에 출근하고 있는 상시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안전대책도 수립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자 등인 경우 유급병가(최대 25일) 또는 공가 부여 ▲자녀돌봄휴가 유급사용요건 완화 ▲가족돌봄휴가 적극 사용 권장 ▲재택근무 도입 등이 대표적이다.
방학 중 비근무자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전체 교육공무직원 4,407명 중 6개 직종, 1,912명(2020년 기준)이다. 방학 중 비근무자는 통상 학기가 시작되는 매년 3월2일부터 출근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출근일이 3월23일로 잠정 미뤄졌다.
그 결과 3월 임금이 감소되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장휘국 교육감은 “코로나19로 헌정 사상 최초로 3주간 개학이 연기되었지만 어떤 교육공무직원도 연 근로일수, 임금총액이 감소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향후 정부에서 유·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가 결정되면 별도의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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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전남 나주시 혁신산업단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20MW(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선다.
나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아이티파워나주연료전지발전소와 `연료전지 발전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신양우 아이티파워나주연료전지발전소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연료전지발전은 전기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것을 역이용해, 수소를 산소와 화학적으로 결합시켜 전기를 얻는 발전 방식을 말한다. 화력이나 수력, 원자력, 풍력 등 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는 기존 발전방식과는 다르게, 전기화학 방식을 이용해 전기를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발전단계부터 전기 생산까지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이티파워나주연료전지발전소는 나주혁신산업단지 8222㎡ 부지에 20MW급 연료전지발전설비 건립을 추진한다. 투자금액은 총 1070억 원 규모로 오는 8월 착공해 2022년 2월까지 준공을 마칠 계획이다. 발전소가 완공돼 운영을 시작하면, 연간 16만1345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나주시는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며, 발전소 건립사업에 공동투자한 `한전KPS`는 설계ㆍ조달ㆍ시공을 주관한다. 또한 한국중부발전에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확보와 유지ㆍ관리를, 네오마루는 사업개발 및 시공을 공동 이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6 · 뉴스공유일 : 2020-03-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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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대구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해 사상 처음으로 `4월 개학`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6일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은 "현재 교육부는 개학 추가 연기를 고려 중이다"며 "2주 만 기다려주시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역시 같은 날 `2주 이상 휴업 연장 계획(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각급 학교의 개학은 조금 더 연기하는 게 불가피해 보인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정부는 학생들의 코로나19 치명률은 낮지만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연결고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개학 연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6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는 학생들이 밀집해있어 오히려 감염 확산에 있어서는 위험도가 높은 환경일 수밖에 없다"면서 "교육부가 집중적으로 검토 중이나 사회적 영향이 워낙 큰 사안이라 추가 연기 여부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전국 학교 개학일을 지난 2일에서 같은 달 9일로 1주일 연기했고 이후 23일로 2주를 추가 연기한 바 있다. 고등학생 자녀를 둔 50대 김씨는 "전국 단위로 이렇게 길게 개학을 연기하는 건 처음 본다"며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더욱 크게 와닿는다"고 말했다.
한편, 개학 추가 연기 여부는 이달 17일께 발표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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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정부가 콜센터 업무를 재택근무 인프라로 구축하는 중소ㆍ중견 기업에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통상 콜센터 업무를 재택근무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VPN(가상사설망)을 구입하거나 임차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소ㆍ중견기업의 사업주가 투자한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그룹웨어, 업무용 소프트웨어 등 정보시스템과 VPN 등 네트워크 보안, 사용자 인증 등 보안시스템 구입 및 임대비용, 최대 3년간 클라우드 사용료ㆍ인터넷 통신료 등이 해당한다. 다만 PC, 노트북 등 통신장비 구입비나 건물ㆍ토지 비용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비용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업참여신청서를 작성해 고용보험홈페이지나 관할 고용센터 기업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고용노동부는 중소ㆍ중견기업이 재택근무제를 도입한 경우 근로자 1인당 주 1~2회 활용 시 5만 원, 3회 이상 활용 시 10만 원의 간접노무비를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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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의 유치원과 초ㆍ중ㆍ고 모든 학생에게 개학 후 1인당 3장씩 마스크를 배포하고 전체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6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추경 편성과 관련한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의 96만 명 모든 학생들을 위한 `공공 무상마스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KF-80` 이상의 효과가 검증된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를 현물로 조달해 학생 1인당 3장을 개학 이후 학교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마스크 1장 당 필터 4매가 포함돼, 하루에 한 장씩 사용할 경우 12일 동안 쓸 수 있다.
또한 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300명 이하인 초ㆍ중ㆍ고등학교 100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다. 전교생이 300명을 넘는 학교에 대해서는 정부가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추진 중이다.
시교육청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공공 무상마스크 지급,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비롯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긴급돌봄 운영, 추가 재난 예비비를 포함한 총 392억 원의 긴급 추경 편성 계획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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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바티칸의 가톨릭 성주간 전례와 부활절 미사가 코로나19 전파 우려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신자 참석 없이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진행한다.
교황궁내원은 이달 15일(현지시간 기준) "전 세계적 비상 상황임을 고려해 올해 모든 성주간 전례를 신자 참석 없이 거행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이미 지난 8일 주일 삼종기도와 같은 달 11일 수요 일반 알현을 인터넷 중계로 대체한 바 있다.
이달 16일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약 2만5000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많다. 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에서 다수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며 지난주 야외 행사 금지령이 내려진 바 있다. 미사 집행 시 관광객과 신자가 성베드로 광장에 운집하기 때문에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집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교황궁내원은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성주간 전례는 신자 없이 거행한다. 또한 다음 달 12일로 예정했던 부활절 미사 역시 인터넷 중계를 통해 진행한다. 성주간과 부활절은 가톨릭계의 성탄절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만큼 이례적이다.
한편,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에 따르면 바티칸시국 확진자가 56만 명을 넘겨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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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은혜의 강 교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루 새 확진자만 40명으로 구로콜센터 집단 감염 사태 이후로 수도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16일 은수미 성남시장은 긴급 브리핑에서 "이달 16일 오전 7시 기준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에서 성남시 거주자 34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은혜의 강 교회에서 첫 확진자는 이달 9일에 나왔다. 확진자가 속출하자 성남시는 지난 1일과 같은 달 8일 예배를 봤던 신도 135명을 대상으로 전수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했다.
이달 16일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완료한 106명 가운데, 확진자 40명을 제외하면 재검사 대상은 8명,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58명이다. 은혜의 강 교회는 이달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주간 자진 폐쇄됐다.
은 시장은 이어 "은혜의 강 교회 신도나 가족들은 빨리 진료받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중소형 교회 220여 개를 점검하고 있지만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예배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집단 집회 금지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은혜의 강 교회가 소속된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신도에 대해 1:1 모니터링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수정구보건소에 상황총괄반을 구성해 대책본부를 만들고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특별역학조사반을 꾸리기로 했다. 수정구보건소에서는 해당 교회와 교회 인근 소독을 마쳤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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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전국 129명"이라며 "큰불은 잡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확진자는 서울시 거주 79명, 경기 32명, 인천 18명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확진자 수치는 건물 내 직원과 가족, 지인 등 모든 접촉자를 포함한 숫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콜센터가 있는 코리아빌딩을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하고 행정1부시장을 통제관으로 격상했다"며 "전체 직원 PCR검사를 시행하고, 확진자 역학조사에 총력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5일 0시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76명으로 23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진 점과 관련해서는 "확산세가 확실히 꺾이고 있기는 하지만 폭발적 증가가 어느 정도 진정됐다는 것일 뿐 아직 방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과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보다 빠른 대응을 위해 가장 유능하고 경험 많은 전문가를 책임자로 하는 즉각대응반을 파견할 것"이라며 "초기에 빠른 현장 장악과 선제적 대응으로 확산을 방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즉각대응반은 이미 콜센터와 은평성모병원에서 선보인 서울시의 혁신적 대응방안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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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의 한 하원의원이 청문회에서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비상용으로도 쓰기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해당 의원의 말이 사실이 아니며, 그의 주장은 전제부터 틀렸다고 지적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마크 그린 미국 테네시주 하원의원은 미국 관리개혁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적절치 않으며, 비상용으로라도 미국에서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그린 의원은 청문회에서 "CDC(질병예방통제국)과 NIH(국립보건원)에 따르면 한국산 진단키트는 항체(면역글로불린, LG) 한 가지만 검사하지만, 미국의 진단키트는 lgG와 LgM 2개의 항체를 검사한다"며 미국산 진단키트가 한국산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항체에는 lgA, lgD, lgG, lgM, lgE 등 총 5가지 종류가 있다. 한국산은 그중 1가지만 검사할 수 있는 반면, 미국산은 2가지를 검사하므로 더 정확도가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검사에 실시간 유전자 증폭 진단법을 사용한다. 실시간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이용해 특정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따라서 항체는 코로나19 검사에 사용되지 않는다. 그린 의원이 말한 항체 검사법은 `혈청학적 진단` 기술로 병원체 감염 이후 체내에 형성된 단백질(항체)를 측정한다.
이날 청문회에서 로버트레드필드 CDC 센터장은 "혈청학적 진단은 감염병의 확산과 영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콧물 등 항체를 측정하는 기술로 코로나19 진단키트와는 전혀 다른 기술"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정부 또한 그린 의원에 주장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어제(15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RT-PCR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최종적인 확진 진단법"이라며 "국내에서도 지금 이것으로 진단하며, 현재 어느나라도 다른 방법으로 진단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한국에서는 항체검사법을 인정하지 않고 유전자 증폭 검사만 사용 중"이라며 "현재 우리가 사용 중인 진단키트 4종에 대해서는 미국 FDA의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 또한 같은 날 "현재 국내 긴급사용 승인된 5개 코로나19 진단시약은 모두 RT-PCR을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항체 검사 방법은 국내 긴급승인돼 사용 중인 제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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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규직 교직원을 두고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이라 발언한 것에 대해 16일 공개 사과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가진 생중계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학생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때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어 거듭 죄송하다"며 "방중 비상시근무자들이 항변하는 표현을 전달하면서 오해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개학이 연기돼 학교비정규직이 월급을 받지 못하니 이를 개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항변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표현을 댓글에 적으면서 선생님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생겼다"고 해명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 15일 오후 5시 20분 경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코로나19 관련 개학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던 중 "사실 학교에는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과 `일 안 하면 월급 받지 못하는 그룹`이 있다"며 "후자에 대해서 만일 개학이 추가 연기된다면 비상한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이 게시된 지 얼마 안 돼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판과 항의가 잇따랐다. 정규직 교직원들을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으로 지칭한 게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불필요한 편가르기`였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서울시교육청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교육감님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에 대한 해명을 청원한다" 글이 올라와 지난 15일 오후 12시께 1만2324명의 동의를 모았다.
이어 16일에는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서울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단체들도 일제히 규탄 성명을 내며 조 교육감의 발언에 사과를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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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20번 이상 빨아 써도 차단 성능이 유지되는 마스크 필터를 개발했다.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은 나노섬유를 십자 모양처럼 직각으로 교차하거나 일렬로 정렬시키는 기술로 세탁 후에도 필터 효율이 유지되는 나노섬유 필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직교 형태의 정렬된 나노섬유는 기존 필터보다 두께는 얇으면서 우수한 차단 효율을 낼 수 있다. 또한 통기성이 좋아 숨쉬기에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필터를 비누로 20번 이상 손세탁하고 에탄올에 3시간 이상 담가놨는데도 필터 구조가 변하지 않고 초기 성능 대비 94% 수준의 성능이 유지됐다. 4000번 이상 반복적으로 굽혀도 KF80 이상의 차단 효과가 있었다.
연구팀은 면마스크 안에 필터를 넣어 교체할 수 있는 형태의 마스크를 만들었다. 필터 당 10~20회 에탄올 스프레이나 비누로 씻어 재사용하면, 필터 2~3개로 한달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설립된 KAIST 창업회사 김일두 연구소에는 하루 평균 마스크 1500장 분량의 필터를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 교수는 "에탄올 소독이나 가벼운 손세탁으로 재사용이 가능해 마스크 품귀 현상과 마스크 폐기에 따른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제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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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돼 정부가 농장 방역을 강화한다.
앞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화천군 상서면과 화천읍, 경기 연천군 연천읍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2개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야생멧돼지에서 발견된 ASF 확진은 378건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가축전염병 주요 전파원인인 매개체와 차량, 사람에 의해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야생 조수류, 쥐, 파리 등을 통한 농장 유입을 막기 위해 축사 구멍 메우기, 쥐덫 설치 등 구서ㆍ구충을 실시하고, 전국 양돈농장의 울타리 및 조류 차단망 등의 방역시설이 이달 내로 마련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농장 둘레에는 소독 기능이 있는 생석회와 야생동물 기피제 등을 도포한다.
아울러 차량으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농장 외부에서 사용한 트렉터, 경운기 등을 농장 내로 반입하지 않도록 한다. 농장 내부 진입차량과 장비는 매일 세척ㆍ소독 관리를 거쳐야 한다. 이 밖에도 농장 종사자 손 씻기, 장화 갈아 신기와 같은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가축질병 방역은 99%의 농가와 방역기관이 충실히 이행하더라도 남은 1%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가축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며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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