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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에서는 12월 26일(목) 아이들이 생각하면 어른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주는 자치혁신의 아이콘 ‘제5호 기적의 놀이터’ 열림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제5호 기적의 놀이터’는 1992년 연향택지를 개발할 때 만들어져 조합놀이대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시설물은 낡고 노후해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을 지난 3월 인근 부영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진짜 놀고 싶은 환경을 찰흙을 이용해 만들어 본 후 이를 토대로 디자인해 만들었다.   이날 개장한 기적의 놀이터 5호는 ‘집에서 뒹굴 거리지 않고 밖에 나가 맘껏 뛰어노는 놀이터’라는 뜻으로 어린이 공모를 통해‘뒹굴뒹굴’이라고 이름 붙였다.   ‘제5호 기적의 놀이터’에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아이들 암벽등반 모험놀이대가 있다. 이 시설물은 독일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도전과 안전의 균형감을 키워준다.   순천 기적의 놀이터 총괄기획자인 편해문 선생의 평소 지론인 “놀이터는 너무 안전해서는 안된다. 살아있는 위험(alive risk)을 만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는 말처럼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짚 라인, 모래 장, 물놀이 장, 바구니 그네 등 아이들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놀이 시설을 갖췄다. 아이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다양한 놀이시설은 모두 제품 성능검사와 안전검사를 모두 통과한 시설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열림식에는 기적의 놀이터 디자인스쿨참가자와 부영초학생, 주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활성화 상생협약체결, 퍼즐맞추기, 제막식과 함께 드론, 키링체험, 바람개비 만들기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행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허석 순천시장은 “2022년 까지 자연과 더불어 흙을 만지고, 뒹굴며, 놀 수 있는 기적의 놀이터를 10호까지 조성하겠다”며 “걸어서 10분이면 공원, 도서관, 놀이터를 갈 수 있는 도시, 아이들에게 친절한 도시, 행복지수 1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등록일 : 2019-12-27 · 뉴스공유일 : 2019-12-2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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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020년 1월 1일자로 지방공무원 32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58명(4급 6명, 5급 6명, 6급 이하 46명), 전보 187명, 신규임용 29명, 공로연수·정년(명예)퇴직 등 53명 모두 327명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사는 정년(명예)퇴직·공로연수 등으로 발생하는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인사, 현안 교육정책 추진 인력 확보와 결원 기관 충원 등을 위한 전보인사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4급 승진자는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 송영선(행정예산과)  ▲감사관 청렴총괄담당 선계룡(초등교육과)▲광주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한홍규(광주중앙도서관)▲중앙교육연수원 파견 김용일(정책기획과)▲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정은남(재정복지과)▲교육시설과장 정병갑(광주학교시설지원단) 등 6명이며, 또한 역량평가로 선발된 6명을 인사위원회 승진의결을 거쳐 5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이번 인사에서 나종훈 행정국장의 공로연수로 홍양춘 총무과장이 행정국장 직무대리로 발령됐다. 또 박치홍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최두섭 행정예산과장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 직무대리 발령을 받았다.    이와 함께 4급의 경우 ▲안전총괄과장 현경식▲총무과장 조미경▲교육자치과장 안광섭▲행정예산과장 강윤석▲광주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빈▲광주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정운용▲광주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안상섭▲광주중앙도서관장 신봉호▲광주학교시설지원단장 김두환▲광주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이랑순 등 12명이 자리를 옮겼다. 홍양춘 총무과장은“이번 인사는 격무부서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의 전문성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승진 임용자와 신규 임용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갖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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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 은 · http://edaynews.com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은 ‘발달장애아동 부모교육’ 등 5개 이러닝 교육과정에 대해 교육콘텐츠품질인증위원회의 품질인증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러닝 콘텐츠 품질인증은 교육기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에 대해 학습 내용, 교수설계, 학습 편의성 등 6개 항목을 심사를 거쳐 객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종사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하여 법정 의무교육 및 전문교육 등 600여개의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30만명이 이를 수강하였다. 사이버교육을 관장하고 있는 양동교 교육총괄혁신본부장은 “이러닝 콘텐츠 품질인증을 통해 우리 원이 공식적으로 높은 수준의 이러닝 콘텐츠 제공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품질 콘텐츠 개발과 편안한 학습환경 제공을 통해 보건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학습 편의성 제고, 웹·모바일 연계 등을 위하여 이러닝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보건복지종사자를 위한 직무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일자리, 사회적 가치 등 대국민 보건복지 인식 제고를 위한 이러닝 콘텐츠 개발·운영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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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2020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 지원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2020년 융자예산은 5450억 원이며 상반기에 3500억 원(운영자금 1440억 원, 시설자금 2060억 원)을 융자할 계획이다. 관광사업체 600여 개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관광기금 융자를 받고자 하는 업체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 협회 ▲지역별협회 등에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설자금은 융자취급은행에서 정해진 기간에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 지침의 주요 변경 사항은 ▲관광객 유치형 국제회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새롭게 융자 대상에 포함 ▲업종별 운영자금 융자한도 차등 적용을 폐지해 업체의 실제 필요경비를 기준으로 지원하고 토목공사에 소요되는 비용도 시설자금 융자 대상에 추가 ▲관광지원서비스업으로 지정된 항공업계 등에 시설자금 지원 등으로 관광사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 자금이 더욱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앞으로 테마파크, 공연장, 체감형 콘텐츠(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제공 시설 등 유망한 혁신 업종은 융자 대상으로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업체가 경영상 필요할 때 운영자금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시 융자지원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벤처 등이 경영 안정화를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추진해 나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관광기금 융자제도 개선이 관광사업체의 자금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기존 업계의 경영 안정화 및 혁신 노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융자 자금을 배분함으로써, 관광산업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 연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와 관련한 더욱 구체적인 내용과 조건은 27일 문체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7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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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은다.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던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29개(2019년도 기준 대표 1개, 최우수 5개, 우수 9개, 유망 14개)가 포함됐으며 울산옹기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6개(2019년도 문화관광육성축제)가 새로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문화관광축제 지원제도 개선 계획에 따라 등급 구분 없이 직접 재정지원 대상 문화관광축제를 지정한 것이다. 지정된 축제는 앞으로 2년 간 국비(보조금)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ㆍ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축제 관련 법ㆍ제도, 정책 환경 변화 등을 계기로 문화관광축제 지원정책 방향 전환 등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내년(2020년)부터 ▲문화관광축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 ▲문화관광축제 간접지원도 강화(2019년 13억 원→2020년 30억 원)한다. 또한 축제 유관 산업 기초조사도 추진해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제는 축제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축제 유관 산업 발전 및 축제 생태계 형성 등 축제의 자생력,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축제를 바라봐야 한다"며 "문화관광축제 지원 제도와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7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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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20년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임산부는 1년 동안 9만6000원을 지불하고 48만 원가량의 친환경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국민건강과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도 국민참여예산 제도`에서 제안된 사업이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지역 선정은 시범사업 신청ㆍ공모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에 이어 2차 전문가 심층 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그 결과 광역도 단위 시범사업으로 충북과 제주특별자치도 2곳이 선정됐다. 시ㆍ군ㆍ구 단위로는 경기(부천), 충남(천안ㆍ아산ㆍ홍성), 대전(대덕), 전북(군산), 전남(순천ㆍ나주ㆍ장성ㆍ해남ㆍ신안), 경북(안동ㆍ예천), 경남(김해) 등 14곳이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 평가에서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유통ㆍ공급업체 현황 등 지자체의 사업 추진 역량을 우선 고려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원하는 임산부에게 꾸러미 형태로 월 1~2회,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개인부담은 20%(9만6000원)이다. 공급대상은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은 임산부 4만5000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국비 40%를 포함한 전체 예산 규모는 220억 원 수준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20년 시범사업의 성공 여부는 지자체의 추진 역량에 달려 있다"며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 선정된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6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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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김나영의 노필터 TV`를 통해 2019년 하반기에 벌어들인 광고 수익금(4169만 원) 모두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돼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 사회복지 사업과 국제 개발협력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이번에 김나영이 기부하겠다고 밝힌 부문은 학대 아동 피해 지원이다. 이달 25일 김나영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19년 하반기 총 광고 수익금을 결산하며 굿네이버스에 해당 금액을 모두 기부하기로 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나영은 광고 수익을 어디에 기부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밤에 SNS를 통해 `민지(가명)`라는 아이의 사연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민지는 18개월 된 아기인데 엄마와 헤어져서 살면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해왔다"고 소식을 전하며 "그 나이의 아이가 얼마나 예쁘고 또 사랑스러운지 또 얼마나 사랑받아야 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 사연을 듣고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아 수익금을 통해 민지뿐만 아니라 민지처럼 학대 받아 아파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쓰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나영은 "이 기부는 모두 구독자분들이 제 채널을 봐주셔서 발생한 광고 수익으로 하는 기부인 만큼 따뜻하고 좋은 연말이 되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올해 6월에도 유튜브 상반기 수익을 정리해 광고 수익으로 벌어들인 총액인 약 2230만 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나영이 2019년 상반기 광고 수익 총액을 기부한 동방사회복지회는 1971년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40년간 전문적인 종합 사회복지 기관으로서 아동복지, 한부모가족복지, 장애인 복지 등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6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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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개인정보보호협회(회장 유영상)와 한국기업보안(대표 전귀선)이 함께 인터넷 전송구간의 안전한 암호화 통신을 위해 서버를 TLS 1.2 이상의 프로토콜로 설정하는 교육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TLS(Transport Layer Security)는 표준화된 암호화 통신 프로토콜로 넷스케이프사에서 개발된 SSL(Secure Socket Layer) 3.0 버전을 기반으로 TLS 1.0이 개발돼 업데이트 되고 있다(현재 TLS 1.3 버전이 최신). TLS 1.0, 1.1 버전은 POODLE, BEAST 등 악의적인 공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ㆍ익스플로러, 모질라 파이어 폭스 등 주요 웹브라우저사는 2020년부터 TLS 1.0, TLS 1.1 통신 암호화 프로토콜에 대한 지원종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한국기업보안과 함께 인터넷 전송구간의 안전한 통신을 위한 서버 프로토콜 취약점 확인 및 설정방법을 교육하고 가이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개인정보보호협회 측은 "글로벌 보안이슈를 공유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신 프로토콜 취약점 점검 및 서버설정 방법에 대한 기술지원은 한국기업보안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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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태국 교도소의 열악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해킹돼 유튜브에 공개됐다. 26일(이하 현지시각)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Big Brother`s Gaze`라는 유튜브 계정이 `태국 교도소 보안 카메라 생방송(Thai Bangkok prison Security Came live)`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현재 삭제된 해당 영상은 태국 남부 춤폰주 랑수언 교도소의 CCTV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CCTV 영상에는 태국 교도소 내 한 방에 수십 명의 재소자들이 잠을 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소자들로 인해 가득 찬 공간은 몸을 편하게 누이기에도 협소해 보인다. 태국 사법당국은 랑수언 교도소의 CCTV 보안 시스템이 뚫려 영상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솜삭 텝수틴 법무장관은 접근 암호를 해킹한 외부인이 시스템에 접속해 CCTV 녹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 "재소자들이 빽빽이 들어찬 모습이 공개돼 태국 교도소의 평판에 손상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교도소 내 CCTV 시스템은 민간 업체가 설치한 것으로, 인터넷에 연결돼 있어 교도소장 등을 포함해 교도소 고위 관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6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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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전문기업 디딤365가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중소ㆍ중견기업 중 청년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이 높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임금과 업무 제도, 복지 시설, 청년 근로자 비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 특례 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디딤365는 전년도 대비 40% 증가한 청년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앞서 2018년에도 선정돼 일생활 균형과 고용안정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고용환경 개선실적 우수기업` 선정과 채용지원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으로 `강소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근무 환경에 대한 공공기관의 근로/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체력 단련, 도서 구매, 문화 활동 등 폭넓은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민호 디딤365 대표는 "올해 청년 채용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일자리 창출에 힘쓴 결과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고용 창출과 함께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365는 KT클라우드를 통해 2015년부터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공공, 기업, 미디어, 게임 등 다양한 영역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SW 산업발전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6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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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왕따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성남수정경찰서는 분당구 소재 닭강정 가게 업주 A씨가 엉뚱한 사람 집으로 33만 원어치의 닭강정을 거짓 주문한 고객을 「업무방해죄」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33만 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은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졸업을 하고 20대 성인이 된 후에도 `왕따` 피해자를 괴롭히려고 닭강정 33만 원어치를 허위 주문한 일이다. 가해자들이 피해자 집으로 배달시켰다는 주장이 지난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A씨는 "오늘 단체주문을 받아서 배달을 갔더니 주문자의 어머니가 처음엔 안 시켰다고 말했다"며 "주문서를 보여드리니 `아들이 지금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가해자들이 장난 주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서 "어머니는 `매장에 피해를 줄 수는 없으니 결제는 하겠지만 먹을 사람은 없으니 세 박스를 빼고 나머지는 도로 가져가 달라`고 부탁하더라"라며 "저희도 바쁜 와중이라 경황이 없어 일단 결제를 하고 닭강정 세 박스 등을 드렸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그분과 아드님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 조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닭강정 가게 측은 이후 피해자 측의 카드 결제를 강제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올린 게시글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피해자와 가해자들은 모두 20대로 전해져, 학교 졸업 뒤 성인까지도 이어지는 괴롭힘에 대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분노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위계로 가게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인정될 것"이라며 "괴롭힘 부분과 관련해 추가 혐의 적용이 가능할지는 조사를 해야 밝혀질 것"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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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앞으로 의사ㆍ한의사에게 부여하던 신고의무가 치과의사에게도 적용될 전망이다. 26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2020년 1월 1일)에 따라 내년부터 감염병 분류체계가 `군`에서 `급`으로 개편된다고 밝혔다. 법정감염병 분류체계 개편에 따라 국민과 의료인들이 각 감염병의 심각도, 전파력 등에 근거해 신고시기, 격리수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군별 분류체계(1군~5군, 지정감염병)에서 급별 분류체계(1급~4급)로 변경됐다. 또한, 기존 감염병 외에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을 새롭게 추가해 제4급감염병(표본감시) 및 예방접종 대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감염병 신고 시기 관련, 1급감염병은 `즉시`, 2급 및 3급감염병은 `24시간 이내`로 신고하도록 구분해 규정했다. 감염병 환자 등의 진단, 감염병 사체 검안 등을 통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을 기준으로 신고하면 된다. 기존 법률이 1군 내지 4군감염병에 대해 `지체없이`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기준의 모호성으로 인해 일선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측면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심각도ㆍ전파력이 높은 제1급감염병의 경우 질병관리본부 또는 관할 시ㆍ군ㆍ구 보건소장에게 신고서 제출 전 구두ㆍ전화 등으로 즉시 알리도록 하는 절차를 신설해 국민 위해가 큰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 의무 위반 및 방해자에 대한 벌칙은 기존 200만 원의 벌금에서 제1급 및 2급감염병은 500만 원 이하, 3급감염병 및 4급감염병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차등ㆍ강화된다. 또한 추가 개정(지난 3일)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20년 7월 1일부터는 E형간염이 제2급감염병으로 추가돼 총 87종의 법정감염병이 관리될 예정이다. 박능후 장관은 "이번 분류체계 개편을 통해 보다 더 신속한 감염병 대응 및 관리가 가능하게 되고, 국민도 감염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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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사용이 확산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200℃ 이상의 고온에서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조리할 경우, 아크릴아마이드가 다량 생성될 수 있어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5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시중에 유통ㆍ판매 중인 에어프라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감자튀김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을 분석해 그 생성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조건과 주의 문구 등 제품의 안전사용 정보를 업계와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 냉동감자를 200℃ 이상에서 각 제품별 사용설명서의 최대 조리시간, 최대 재료량으로 조리 시 최소 30㎍/㎏~최대 270㎍/㎏(평균 126㎍/㎏)의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돼 유럽연합의 감자튀김 기준(500㎍/㎏) 이내였다. 그러나 동일한 조리온도에서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최대 조리시간, 최소 재료량으로 조리한 감자튀김에서는 최소 120㎍/㎏~최대 1720㎍/㎏(평균 579㎍/㎏)의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돼 재료의 양이 줄면 감자튀김의 색깔은 상대적으로 진해지고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도 증가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보유 중인 에어프라이어 제품별로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조건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10개 업체가 자체 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10개 중 6개 업체 제품은 기존의 사용설명서대로 감자튀김을 조리할 경우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유럽연합의 감자튀김 기준(500㎍/㎏) 이내로 우려할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개 업체 제품은 사용설명서 또는 자동설정메뉴 상의 조리법으로 조리 시 500㎍/㎏을 초과하는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됐으나 조리 온도를 낮추고 시간을 줄이면 생성량이 안전한 수준으로 급격히 줄었다. 이에 조사에 참여한 업체들은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조건과 조리 시 주의사항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을 조리할 때에는 업체가 제시하는 권장조리법을 준수하고, 조리환경에 따라 아크릴아마이드 생성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황금빛 노란색이 될 때까지만 조리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 업체에는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감자튀김 조리법을 추가로 제시하고 ▲감자튀김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을 조리할 때에는 온도ㆍ시간ㆍ재료량에 유의하도록 사용설명서나 레시피북 등에 주의문구를 표시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중소기업의 식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조리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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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국외 원양어업 선원의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외ㆍ원양어업 근로에 대한 비과세 급여를 「국민연금법」상 소득 범위에 포함하고, 농어업인의 연금보험료 지원기준을 개선하는 내용 등의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가입자의 `소득`을 기준으로 부과하고 있으며 「국민연금법」상 소득은 수입에서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금액으로 산정하고 있다. 현행 「소득세법」은 국외ㆍ원양어업 선박에서 근로하는 선원의 실질소득보전과 사기 진작을 위해 급여 중 최대 월 3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노ㆍ사의 건의에 따라, 국외ㆍ원양어업 근로에 대한 비과세 급여를 「국민연금법」상 소득 범위에 포함시킬 계획이며 국민연금 가입률이 낮은 농어업인의 국민연금 가입 지원을 위해, 농어업인에 대한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지원기준에 재산기준이 없어 고액 자산가도 연금보험료를 지원받아 형평성 논란이 있었고 단순히 농어업외소득이 더 많다는 이유로 저소득 농어업인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원기준에 재산기준을 신설하고 소득은 종합소득기준으로 개선해 보험료 지원의 형펑성을 높일 계획이다. 개정안에는 사용자가 근로자의 급여에서 사전공제한 연금보험료를 체납한 경우, 근로자는 본인 부담분의 체납 보험료를 추후에 납부하고 가입기간의 2분의 1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기여금 개별납부 기한 확대는 지난 5월 30일 발표한 `국민연금 체납사업장 근로자 보호방안`의 후속 조치로서, 개별납부 기한을 `10년 이내`로 확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외ㆍ원양어업 선원의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노ㆍ사ㆍ정이 뜻을 함께한 모범적 사례이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의 연금 수급권 보장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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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유방보형물로 인한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환자가 발생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와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광석)는 국내에서 유방보형물 연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이하 BIA-ALCL) 환자가 지난 8월 14일 최초 보고된 이후 이달 24일 추가로 1명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환자는 40대 여성으로 2013년 엘러간社 거친 표면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확대술을 받았으며 최근 가슴에 부종이 발생해 모 대학병원에서 병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BIA-ALCL로 최종 진단(지난 24일)을 받고 식약처 및 대한성형외과학회에 보고됐다. 해당 환자는 식약처 및 의료기관에서 통보받은 BIA-ALCL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응요령 등 안전성 정보에 따라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BIA-ALCL 검사를 받았다. BIA-ALCL로 최종 확진 후 양전자방출 전산화단층촬영(PET-CT) 등 추가 검사를 통해 BIA-ALCL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이달 26일). 식약처는 현재 보형물 제거 등 필요한 치료계획을 마련 중이다. 지난 9월 30일 거친 표면 유방보형물 이식환자에 대한 보상대책에 따라 해당 환자가 부담하는 의료비용은 엘러간社가 지불할 예정이다. 식약처와 대한성형외과학회는 유방보형물과 관련한 환자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환자등록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부작용 정보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신속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유방보형물 이식 환자들은 갑작스러운 유방 모양의 변화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 의료 기관을 방문해 검사 받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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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찜질방과 목욕탕 불시단속에 나섰다. #동대문구의 A 찜질방은 비상구로 향하는 피난통로에 철조망 및 자물쇠를 설치해 피난에 장애를 일으키고, 여탕 앞 비상구에 덧문을 설치해 화재 시 비상구를 발견하기 곤란했다. 강남구에 위치한 B 스파는 비상구를 폐쇄하고 영업장 내부구조를 임의로 변경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단속팀 총 100명을 투입해 찜질방과 목욕탕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해 이같은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및 조치명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서울에서 운영 중인 목욕탕 206개소, 찜질방 132개소 총 338개소 중 무작위 표본 추출해 46개소에 대해 사전통지 절차 없이 진행했다. 그 결과 총 22개소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불시단속 주요내용은 ▲피난ㆍ방화시설 적정유지 관리여부 ▲내부구조 불법변경 여부 ▲비상구 및 피난로 장애물 적치(목욕용품 등)여부 등이다. 주요 위반사항은 `비상구 앞 피난로에 장애물 적치`, `영업장 내부구조 임의변경`, `피난구 유도등 점등불량` 등이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겨울철에 목욕탕, 찜질방은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의 우려가 있다"며 "이용객들은 찜질방 이용 시 내부구조, 비상구 방향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본부는 화재안전관리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화재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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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 등을 대상으로 유통ㆍ판매 중인 새벽 배송 일부 제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새벽 배송(자정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6~7시 전에 배송)과 일반배송을 통해 시중에서 유통ㆍ판매중인 메추리알 장조림, 훈제연어, 명란젓 등 총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30개 제품 중 훈제연어 2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으며 그 중 1개 제품에서는 일반세균수도 최대 1.9×106CFU 수준이었다. 이들 제품은 가열하지 않고 바로 섭취하는 제품군으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는 검출되지 않아야 하며, 일반세균은 106CFU부터 부패가 진행돼 배탈ㆍ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식중독균으로 저온 및 산소가 거의 없는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특히 냉장ㆍ냉동실에서도 증식이 가능하다. 주요 원인식품은 햄, 소시지, 돼지편육, 훈제연어, 훈제오리, 치즈, 우유, 냉동식품 등이다. 면역기능이 정상인 건강한 성인은 감염 가능성이 낮지만 임산부ㆍ신생아ㆍ노인 등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은 감염 위험이 높으며, 리스테리아증 발병 시 치사율은 약 20~30%이다. 일반세균 자체는 체내에서 직접 병을 일으키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식품의 신선도나 부패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위생지표균으로 활용되고 있다. 세균이 지나치게 많으면 배탈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사람의 대장에서 소화를 돕는 미생물들과 경쟁해 미생물 군집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조사대상 30개 제품의 배송형태(새벽 배송 15개, 일반배송 15개)별 위생지표균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일반 세균은 새벽 배송 제품이, 대장균군은 일반배송 제품에서 더 많이 검출돼 위생수준에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려웠다. 표시실태 조사에서는 30개 제품 중 6개 제품(20%)이 `식품유형`, `원재료명` 등을 누락하거나 잘못 기재해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자발적 회수ㆍ폐기 및 판매 중지 ▲제조공정ㆍ유통단계의 위생관리 강화 ▲표시사항 개선을 권고했고 관련 업체들은 이를 수용해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온라인 판매식품의 위생ㆍ안전 및 표시에 대한 관리ㆍ감독 강화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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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흰수마자, 노란잔산잠자리, 흰목물떼세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14종을 발견해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018년 5월부터 1년간 경북 영주시와 예천군을 흐르는 내성천 일대 9개 분야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1418종의 야생생물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내성천 일대에 사는 야생생물 1418종은 곤충류 707종, 식물 427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150종, 조류 70종, 어류 25종, 포유류 21종, 양서ㆍ파충류 18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흰꼬리수리, 흰수마자 등 3종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담비, 삵, 흰목물떼새, 큰고니, 물수리, 참매, 새매, 새호리기, 구렁이, 노란잔산잠자리, 물방개 등 11종도 포함됐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서울대 천연기념물동물자원은행 연구진과 내성천 일대 수달 배설물을 유전 분석한 결과 암컷 6마리, 수컷 5마리 등 총 11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진은 수달 배설물에서 모래무지, 붕어, 납자루, 한국산개구리 등 16종의 먹이종류를 확인했다. 또한 모래하천의 대표적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노란잔산잠자리의 유충과 서식지 퇴적물의 입자 크기를 분석한 결과, 고운모래(극세립사, 세립사)에서 노란잔산잠자리가 많이 발견돼 이들의 서식지로서 내성천의 가치가 큰 것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모래하천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넉점박이강변먼지벌레, 고려강변먼지벌레, 노랑선두리먼지벌레 등 43종 2636개체가 확인됐으며, 탄산리 습지 일대에서는 딱정벌레과에 속한 미기록종 파이소데라속 에스피가 발견돼 지난 11월 학계에 보고했다. 국립생태원은 모래하천의 대표적 특성을 가진 내성천 일대 생태계 조사 결과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지도를 함께 제작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내성천 일대를 대상으로 9개 분야의 생태계 정밀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며, 처음으로 시도된 멸종위기종 수달의 배설물을 통한 개체수 분석과 노란잔산잠자리 서식지 분석 결과는 추후 이들의 보전ㆍ복원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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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20년부터는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법원공무원의 승진임용 제한 기간이 6개월 더 늘어난다. 징계처분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승진이 제한된다. 26일 대법원은 지난 19일 대법관 회의를 통해 의결된 「법원공무원규칙」 일부 개정규칙을 공포했다.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음주운전ㆍ성폭력ㆍ성희롱ㆍ성매매에 따른 징계를 받은 법원공무원의 경우, 징계처분이 끝난 날로부터 6개월이 더 지나야 승진임용 제한이 풀릴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승진임용 제한 기간인 ▲강등ㆍ정직은 18개월 ▲감봉은 12개월 ▲견책은 6개월에서 음주운전을 하거나 성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는 각 6개월씩 더 지나야 승진임용 제한이 풀리게 된다. 이로써 음주운전ㆍ성폭력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 최소 1년~최대 2년까지 승진임용이 제한된다. 개정된 「법원공무원규칙」은 2020년부터 시행되며 1월 1일 적발된 음주운전부터 적용된다. 또한 명예퇴직 시 특별승진을 더욱 엄정히 심사하기 위해 주요 징계처분을 받은 자는 명예퇴직 특별승진 대상에서 제외했다. 주요 징계처분은 중징계 또는 금품ㆍ향응수수, 성범죄, 음주운전 등 주요 비위로 경징계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는 경우다. 아울러 명예퇴직하는 공무원의 특별승진 임용 시에는 승진심사에 준하는 공적심사 의결을 의무화했다. 명예퇴직한 공무원이 재직 중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 명예퇴직 수당을 환수할 경우에는 특별승진 임용도 취소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대법원은 사법행정 권한의 분권화 흐름에 따라, 현재 대법원장이 갖고 있는 재판연구원에 대한 전보 권한을 각 고법원장에게 위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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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개천절 보수 단체 집회에서 폭력 사태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 대표인 전 목사와 단체 관계자 3명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목사 등은 지난 10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 단체 집회에서 불법ㆍ폭력 행위에 개입하고 이를 주도한 혐의 등을 받고 이다. 집회 당시 탈북민 단체 등 일부 참가자가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던 중 이를 저지하는 경찰을 향해 각목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들 40여 명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전 목사에게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지만 계속 불응하다 지난 12일 출석했다. 전 목사는 `집회 때 자신의 허락 없이 청와대 방면으로 불법 진입하지 않도록 당부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된 영상 자료와 관련자 조사 등을 바탕으로 전 목사 등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는 이와 별개로 범죄단체 조직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내란선동 혐의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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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경찰이 하반기 6개월간 몸캠 피싱 등 사이버 금융범죄와 해킹 등 정보통신망 침해 범죄를 특별 단속한 결과 2600명이 넘는 인원을 검거했다. 검거 인원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대폭 늘었으며 범죄 수법도 진화했다. 경찰청은 오늘(26일) 발표를 통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사이버 금융 범죄와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를 특별 단속한 결과 2632명을 검거하고 그중 7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메신저 피싱이 35%로 가장 많았다. 이는 개인 정보를 알아낸 뒤 지인으로 가장해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를 통해 돈을 요구하는 것으로 메신저 피싱의 가장 대표적인 수법이다. 몸캠 피싱도 11%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들을 화상채팅을 빌미로 접근한 뒤 상대방 휴대전화에 악성코드를 심고 음란행위를 녹화한 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메신저를 통해 송금을 요청받았을 때는 실제 본인인지 확인 절차를 행해거나 상대방과 통화해 어떤 상황인지 확인하고 채팅 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열지 않고 삭제하는 게 좋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킹이나 악성 프로그램 유포 등의 범죄로는 660명이 붙잡혔는데 이를 연령별로 따져보았을 때 20대가 36.5%를 차지했고 직업별로는 회사원 등의 피고용자가 33.5%로 가장 많았다. 경찰은 특히 이번 특별 단속 기간에 사이버 금융범죄에 대한 수사역량을 집중해 몸캠 피싱과 메신저 피싱 용의자 총 908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찰은 이어 관련 범죄에 대한 상시 단속 체제로 전환해 특별 단속 기간이 끝난 뒤에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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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진보진영 대표논객으로 꼽히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연일 날선 언쟁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의 공방은 `조국 전 장관 딸 표창장` 논란 관련, 유 이사장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취재차 전화했다고 알려진 사건을 두고 촉발됐다. 진 전 교수가 이 사건을 두고 "취재가 아닌 회유로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불이 붙었다. 이에 대해 유 이사장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진 전 교수의 `회유` 언급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회유를 하려면 내가 최 총장에게 어떤 이익을 제공하려고 했어야 한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과거 진 교수의 장점은 논리적 추론 능력과 정확한 해석 능력이었다. 그 스스로 자기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이 10년 전과 비교해 얼마나 감퇴했는지 자가진단 해봤으면 한다"고 진 전 교수를 비판했다. 그러자 진 전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분(유 이사장), 왜 이렇게 과잉반응 하시는지 모르겠다. 쓸데없이 인신공격 하신다"며 "진중권의 논리적 사고력, 그동안 살아본 경험까지 보태져 10년 전보다 낫다"고 받아쳤다. 진 전 교수는 이어 "이 분, 60 넘으셨죠?"라며 오히려 유 이사장의 논리적 사고력이 감퇴한 것 아니냐고 돌려 비판했다. 언쟁은 `검찰의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의혹 주장`을 놓고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24일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느 경로로 확인했는지 지금으로선 일부러 밝히지 않겠지만 노무현재단의 주거래은행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본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때 유 이사장은 "만약 합당한 이유 없이 했다면 검찰을 비판하는 개인의 약점을 캐기 위해 뒷조사와 몹시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을 한 것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26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의혹을 부정하며 "기다리면 어느 기관에서 했는지 알려준다"면서 "딱히 걸릴 게 없으면 호들갑 떨지 않아도 될 듯"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유 이사장과 진 전 교수는 과거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공저 `생각해봤어?`를 출간하기도 하는 등, 정치적 입장을 교류해 온 진보 진영 인사로 꼽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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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겨울철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발생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나 질병관리본부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6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하며 조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별사망자 수는 날씨가 추워지는 10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월에 정점을 이뤄 일교차가 큰 3월까지 높게 나타나는 추세다. 주요 사망원인인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갑작스런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과 뇌졸중(뇌경색)의 적정한 치료를 위한 최적시기(골든타임)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이다. 따라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재관류 요법(막힌 혈관을 다시 흐르게 뚫어주는 것)을 받으면, 발생하기 전과 같은 정상수준이나 장애를 거의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까지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증상 시작 후 병원 도착까지의 시간이 지연돼 후유증으로 인한 사망과 재발률도 커지고 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평소 정기적인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습관 요인과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자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민감 계층에 해당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겨울철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나쁨` 일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활동량을 줄이도록 하고, 의사와 상의해 보건용 마스크를 올바른 사용법으로 착용해야 한다. 미세먼지 예보를 자주 확인해 `보통` 일 때도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생활수칙을 준수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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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큰바다사자가 부산 앞바다에 나타났다. 26일 부산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5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진우도 앞바다 김 양식선에 올라가 있는 큰바다사자가 어민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큰바다사자는 시베리아 연안이나 캄차카반도, 베링해 등 북태평양의 한대 해역에 주로 서식한다. 한국에는 동해와 울릉도 등지에서 가끔 포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큰바다사자 암컷의 몸길이는 평균 2.5m, 무게가 273㎏이며 수컷은 몸길이가 평균 3.3m, 무게가 1t에 달한다. 바다사자 종류 중 가장 몸집이 커서 `바다의 제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큰바다사자는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한국도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정해 보호하고 있다. 부산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큰바다사자는 한류(寒流)를 따라 이동하며 오징어나 문어, 한류성 어종 등을 먹고산다"며 "낙동강 하구 인근은 큰바다사자가 좋아하는 먹이가 풍부하고 겨울이면 냉수대가 형성돼 부산까지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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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이 오늘부터 전국 6개 권역의 초미세먼지 중납, 칼슘에 이어 망간, 니켈, 아연 농도를 추가로 공개한다. 지난 25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전국 6개 권역의 초미세먼지(PM 2.5) 중 망간, 니켈, 아연 등의 중금속 농도를 이달 26일부터 에어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초미세먼지를 구성하는 중금속 성분의 장ㆍ단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2시간, 24시간, 1년 평균 농도의 형태로 제공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부터 초미세먼지 중 납과 칼슘의 실시간 농도를 단계적으로 공개하여 2017년 이후 전국 6개 권역에 대한 농도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망간, 니켈, 아연은 산업시설 등 다양한 발생원에서 배출되는 성분으로 국외에는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이나 환경기준 등이 설정돼있다. 망간의 경우 미국에서 유해대기오염물질로 관리하고 있는 유해물질이며, 니켈의 경우 발암 1군 물질로 국내에서도 중금속측정망에서 월1회 주기적으로 망간, 니켈의 측정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망간, 니켈의 농도 수준은 국외 환경기준 등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증가에 발맞춰 미세먼지 구성 성분 농도를 실시간 측정해 공개함으로써 배출원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추적하고 그 영향을 분석할 수 있다. 아울러 아연의 경우도 석탄 연소, 소각시설, 자동차 등 연소와 관련된 다양한 배출원에서 발생되는 물질로 이를 통해 미세먼지의 영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초미세먼지 성분농도 실시간 공개 확대는 `국가기후환경회의`에 제출된 국민제안 과제 중 하나로 초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및 요구를 충족시키고 미세먼지 연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이라는 국정과제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지난 11월 1일)에 부합한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정확도 높은 초미세먼지 성분 농도의 실시간 공개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자료 기반의 미세먼지 감시와 정책 지원으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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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이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이달 18일 방송된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편에서는 시장 상인들과 상인회의 횡포에 견디지 못하고 제주도로 `강제 이사`를 가는 듯한 모습이 방영됐다. 실제 백종원도 해당 방영분에서 "돈가스집의 진짜 이사 이유는 민원ㆍ소음 등 때문이 아니고 다른 이유지만 이는 파장이 워낙 커서 방송에서는 말을 못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텃세의 증거라도 뒷받침하듯 방송 도중 소란스러운 장면이 등장했고 마지막 장사를 하는 돈가스집 외부에서 행인이 소란을 피우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그러나 오늘(26일) 방송에 등장한 행인의 지인 A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친구는 이 동네 주민도 아니고 그저 촬영이라고 해서 지나가다 신기한 마음으로 들여다봤는데 제작진 측에서 먼저 밀치고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해 공포감을 줬다"고 발언하며 방송 조작 의혹을 주장했다. 그는 이어 "갑자기 밀치고 가라고 한 것에 대해 항의했을 뿐인데 방송을 보니 처음부터 (제작진이) 나쁜 쪽으로 유도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며 "사실과 다르게 행인이 먼저 행패를 부리는 쪽으로 의도적으로 편집됐다"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SBS 관계자는 같은 날 또 다른 언론을 통해 "조작이 절대 아니며 방송을 위해 사람을 밀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문제가 된 지난 18일 방영분에서는 제주도로 이사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포방터에서 장사하는 돈가스집 외부에서 행인이 소란을 피우는 장면이 방송돼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돈가스집 사장 내외는 "(이런 일이) 한참 있다 보면 이제는 무덤덤하다"며 그간의 고된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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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한국 교민 강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20대 한국인이 체포됐다. 주호찌민시 총영사관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시 공안은 지난 25일 밤 유력 용의자 이모(29) 씨를 체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했으며 범행을 자백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 30분께(이하 현지 시간) 호찌민시 7군 한인 밀집 지역인 푸미흥에서 거주하는 사업가 교민 A씨(50)의 집에 침입해 A씨와 아내(49), 딸(17)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A씨 아내가 숨졌고 A씨와 딸은 응급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 이씨는 스마트폰 등 귀중품을 챙기고 피해자의 승용차를 몰고 달아난 뒤 같은 날 오전 5시께 약 10㎞ 떨어진 호치민 2군 지역 투티엠 다리 옆 공터에서 승용차를 불태운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당시 어눌한 영어를 사용해 수사 초기 베트남인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현지 공안은 피해자의 집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사한 뒤 이씨를 공개 수배했다. CCTV에는 이씨가 사건 전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피해자 빌라 주변을 맴도는 모습이 담겼다. 이씨의 사진이 공개된 후 주호찌민 한국 총영사관에는 제보가 잇따랐고 한국 총영사관 측은 현지 공안에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공안 조사 결과 필리핀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한 이씨는 지난 11월 1일 관광비자로 베트남에 입국해 치과 관련 일을 하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생활고에 시달려 한국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A씨 가족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범행 전 5~6시간가량 A 씨 집을 관찰했고, 신원 노출을 피하기 시력이 매우 좋지 않은데도 범행 당시 안경을 쓰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이후에는 거주지에 들어가지 않고 호찌민시에 있는 한 호텔에서 머물며 출국을 준비했다. 한국 총영사관은 이날 사건담당 영사를 공안에 보내 이씨를 면담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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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이달 23일 한일 기자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교부 기자단과 만나 료칸을 운영하는 한국인 손종희(호리오 사토미)씨가 한일 관계 악화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손씨는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시에서 28년째 히토요시 료칸을 운영증이다. 지난 7월 일본 정부가 한국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인정 판결에 반발해 수출 규제에 나서자 한국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이 없는` 일본 방문을 끊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7월 5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며 "그날 한 여행사에서 20명 숙박 예약을 급히 취소하는 문서가 팩스로 왔으며 `현재 한일 관계가 너무 안 좋아서 취소한다`고 쓰여 있었다"고 답했다. "이후 모든 예약 손님들이 취소됐고 그러다가 12월 예약까지 모두 취소돼 한동안 너무 충격 받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손씨는 이후 손님을 구하기 위해 여행사에 문의했으나 한국에서 가고시마현으로 오는 항공편이 아예 없어진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그는 "12월부터 4월은 가고시마현으로 정말 많은 손님들이 오는데 그렇게 미련 없이 끊는 게 너무 이해가 안 됐다"고 말했다. 경색된 한일 관계에 대한 기자단의 질문에 손씨는 "이런 한일 관계는 료칸을 운영한지 28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하며 "예전에는 전혀 이런 게 없었다. 처음엔 그러다가 말겠거니 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나마 지난 10월부터는 조금씩 숙박객 수가 회복되기 시작했다면서 "추워지기 시작하니까 개인 손님들이 연락을 주고 계시지만 주변엔 말 못 하시고 살짝 오고 계신다"고 말했다. 관광업 관련 강연과 기고도 하는 손씨는 한국에 널리 알려진 것처럼 대마도의 피해도 극심하다고 전했다. 그는 "대마도의 경우 관광 수입의 90%를 한국 관광객에 의지했던 터라 정말 심각하고 문 닫은 가게가 수두룩하다"고 전했다. 한편, 구마모토 못지않게 겨울 골프 여행지로 인기를 누려온 가고시마현도 한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알려져 가고시마현청에 따르면 지난 9~10월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이어 현청은 샘플 조사일 뿐이라며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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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스텔싱`은 주로 성관계 도중 상대방의 동의 없이 몰래 콘돔을 제거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넓게는 관계 시 콘돔을 거부하는 행위까지도 의미한다. 헌법재판소가 2019년 4월 낙태의 형법상 처벌 조항에 대한 헌법 불합치 선고를 내린 이후 성관계 도중 몰래 콘돔을 제거하거나 콘돔 사용을 거부하는 행위 등의 `스텔싱` 문제가 현실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스텔싱`으로 인해 여성이 임신ㆍ출산ㆍ낙태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성병까지 전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는 스텔싱으로 인해 여성이 임신하거나 성병에 걸려도 이러한 행위를 처벌할 법률은 없다. 반면 해외에서는 스텔싱 행위에 대한 처벌 논의가 활발히 이뤄져 2014년 캐나다 법원은 콘돔을 고의로 훼손시켜 여성의 동의 없이 임신시킨 남성에게 성폭행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 2018년 12월 독일 베를린 지방 법원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몰래 콘돔을 제거한 남성 경찰관에게 성범죄에 대한 유죄를 판결했으며 그 형벌로 벌금 3000유로(약 390만 원)와 성병 검사 비용 96유로(약 12만 원)가 제시됐다. 김혜정 한국 성폭력 상담소 부소장은 "스텔싱 행위는 여성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콘돔 비사용으로 인해 이후 예측하지 못할 상황들(임신, 성병 전염 등)에 여성이 자발적으로 대비하지 못하도록 남성이 일방적으로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 성폭력 전담 변호사는 "한국의 경우 피해자가 항거 불능 상태였거나 폭행ㆍ협박으로 피해자의 의사에 반했다는 게 명확해야 성범죄에 해당하는데 스텔싱은 성범죄로 적용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스텔싱을 성범죄로 처벌하기 위해서는 `비동의 간음`부터 확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비동의 간음`이 법체계 안에 들어온다면 스텔싱 등 여러 성범죄들을 논의할 토대가 넓어지고 이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도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성관계가 이뤄졌을 경우 이를 성폭행으로 판단하는 원칙을 따라 강간죄가 적용된다. 그러나 폭행ㆍ협박 등의 물리력이 있어야 성립이 가능한 현행 강간죄(「형법」 제297조)가 실제로는 훨씬 더 넓은 범위에서 다양한 차원으로 이뤄지는 성폭행 피해자를 충분히 보호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비동의 간음죄`에 대한 쟁점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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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하이트진로의 대표 김인규씨는 뉴트로 감성을 담은 `진로 이즈 백`이 출시 7개월 만에 연간 목표치인 1000만 병을 훌쩍 넘긴 1억 병 판매를 돌파하며 주류 브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진로는 2019년 4월 출시돼 이달 26일을 기준으로 해 335만 상자, 즉 1억53만 병을 판매했다. 이는 초당 5.4병이 판매된 꼴로 월평균 약 1436만 병을 판매한 것이다. 김 대표는 진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의 주요 원인으로서 `2030 젊은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뉴트로` 콘셉트를 반영해 제품 디자인부터 차별화 전략을 시도한 한편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통합적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다. `뉴트로`란 `새로움과 복고`를 뜻하는 합성어로서 `New+(Re)tro`가 합쳐진 말이다. 올해 식품업계 화두는 단연 `뉴트로`였을 정도로 특정 집단이 아닌 전 연령대를 아울러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체들의 핵심 사업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진로 이즈 백`의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수요가 급증해 품귀현상을 빚자 지난 10월 생산라인을 확대해 공급 안정화를 기했다. 이에 전국구 주류 업계 강자인 하이트진로에 맞서 영남권 주류 업체(무학ㆍ대선ㆍ금복주 등)가 `뉴트로 소주병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게 주류업계 종사자들의 설명이다. 2017년 1월 뉴트로 감성을 콘셉트로 한 주류업계의 새 단장의 시작은 `대선 소주`였다. `대선 소주`는 라벨 디자인을 새롭게 재현한 `대선`을 새로 출시했다. 병 한 가운데 상단에 한자로 `대선주조 주식회사`를 표기해 옛 감성을 담아냈다. 대선 소주는 새 단장 후 지난 11월까지 누적 판매 3억2500만 병을 기록했다. 경남 창원 지역의 `무학`도 지난 10월 `청춘소주`를 출시해 뉴트로 감성을 담은 소주를 출시해 뉴트로 소주 병 경쟁에 뛰어들었다. 무학은 소주 병을 기존 녹색 병에서 하늘색 병으로 바꿔 확실한 차별화도 시도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한 소주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오직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셨다면 지금 소주 업계들은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대신 뉴트로 감성으로 무장해 전 연령대의 소비자가 함께 어울려 `즐기기 위해 마시는 소주`로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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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이달 24일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가 그간의 소식을 회고하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심 선수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고소장을 제출한 지 1년 만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심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2014년 8월부터 3년 4개월간 조 전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운동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조 전 코치가) 피해 사실을 발설할 경우 선수 생활은 물론 가족들까지 파탄 날 것이라고 어렸을 때부터 협박했다"며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다. 심 선수는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였다. 그간 몇 차례에 걸친 재판이 오랜 기간 진행되자 진술ㆍ증언하는 시간이 힘겨워 선수 훈련에 잘 집중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향후 미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내년 4월에 개최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주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2022년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덧붙여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과 비슷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있다면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청하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당부했다. 조 전 코치는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ㆍ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 빙상장 등 7곳에서 심 선수를 3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 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심 선수가 고등학생이던 2016년 이전의 혐의는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기소했다. 심 선수는 "(제가) 폭로를 하면 운동을 더 이상 못하게 될까 봐 두려웠고 2차ㆍ3차 가해의 공포가 너무나 두려웠지만 말하지 않는다고 없어질 일도 아니었고 세상에 외쳐야만 고통을 덜 수 있을 것 같았다"라는 마음을 전하며 "이제는 제 안의 운동선수로서의 저, 가족으로서의 저, 친구로서의 저, 성폭력 피해자로서의 저를 모두 온전히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다"며 한층 더 굳건해진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재판이 진행 중인 조 전 코치는 자신에 대한 모든 성범죄 혐의를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성범죄 사건과는 별개로 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는 인정돼 올해 초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은 뒤 복역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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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포방터 돈가스집 여자 사장의 행복 철학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달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방영분에서는 제주도 이사를 앞두고 마지막 영업에 나선 이들 부부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부부를 만나 "민원이 많았냐"며 묻자 남자 사장은 "가게 앞에 만들었던 대기실에서 소음과 담배 연기가 많이 발생했고 이 문제로 주변 상인 분들과 주민들이 힘들어하셨다"라며 "멱살을 잡힌 적도 있고 욕을 먹다 보니 아내는 공황장애가 왔다"고 토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달 25일 `골목식당` 방영분에는 포방터 돈가스집 제주도 이사를 돕는 출연진과 여사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골목식당`의 출연진인 김성주는 용달차가 아닌 승합차 1대면 충분하다는 이사 준비에 의아해하며 사장 내외의 자택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자 여사장은 "이사를 도와주시러 온다고 하시니까 그제야 정신이 들더라"라고 운을 떼며 "사람들이 `내가 돈을 벌어 잘 사는 줄 알겠구나`라는 것을 불과 얼마 전에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대기실 월세, 가게 월세, 알바 인건비, 재료비, 공과금, 연희동에서 망한 빚을 갚다 보니 이사에 가져갈 우리 살림은 책이랑 옷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500원 인상하는 데 1년 걸렸다. 항상 가격 인상을 두고 남편과 얼굴 붉히며 싸웠다"고 말하며 "우리는 덜 입고 덜먹더라도 `좋은 고기 쓰고 재료의 질을 떨어트리지 말자`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리 부부 내외는 `돈이 없어서` 우울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골목식당을 찍기 전에는 이렇게 노력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게 힘들었던 거였다"며 "`맛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시는 손님들의 말씀이 너무 큰 행복이 됐고 행복은 돈에서 오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포방터시장 상인회의 갑질 의혹 논란이 불거지자 상인회장이 직접 인터뷰에 나서며 "오히려 돈가스집이 잘 돼서 대기실 등의 각종 편의를 봐줬다"고 주장했다. 특히 `돈가스집을 상대로 한 상인 회비 인상`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그런 사실이 없다"며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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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김종철 · http://happykoreanews.com
다문화가족과 함께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송인호 회장   국제가족동제주회(회장 오원종)는 25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국제가족동제주회는 서귀포시 성산읍 관내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 62가정의 모임으로 친목을 도모하며 스스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민과의 스스러움 없이 만남의 기회를 가짐으로서 사회적응력을 배양하고 있다.   문화가 다른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고유의 김장을 담가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넉넉하지 못한 경제환경에서도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배추김피 200포기 무김치 등을 장만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 전달하여 주위의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다문화가족 김장나눔행사에서 직접 무우를 써는 오원종 회장(국가자족동제주회)   한영호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성산읍사무소, 서귀포경찰서 성산파출소장, 성산읍주민자치위원장이 직접 '김장 담금'행사에 참여하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여 다문화가족들을 격려하였다.   독거노인과 소년가장 가정에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다문화가족의 '보람'을 일구다   국제가족동제주회는 2008년 창립하여 매년 4회 독거노인 집수리봉사활동과 매월 독거노인과 소년가장의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 나누기와 청소, 세탁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산파출소에서도 직접 참여하고 김장을 담구는 모습이 신선하다.   국제가족제주도연합 송인호 회장은 "다문화가족이 도움을 받기만하는 부류로 인식되어 많이 위축되고 있지만, 성산읍 다문화가족 모임에서는 스스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민들과 어울리며, 사회적응력을 키워 나가는 한편, 지역 주민으로서의 주체성을 갖게 되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는 수범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성껏 담은 김장은 다문화가족의 정성과 사랑으로 훈훈한 미담으로 들린다.   국제가족동제주회 오원종은 "의사소통 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어학습'을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한국어 학습을 지도할 강사가 없는 것이 안타깝다며, 자치단체에서 지역의 인재를 파견하여 한국어 학습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에서 처음 해보는 김장, 즐겁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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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교육현장 밀착 소식을 생산‧전달하기 위해 학생‧시민 기자단 30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분야에 따라 영상 촬영‧편집과 글쓰기, 사진 촬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2020년 1월30일 위촉식과 사전연수를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16일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 때까지 활동하게 된다.   기자단은 특색 있는 교육 활동, 미담 사례,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행사를 취재 후 기사로 작성하고 재난‧재해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실시간 정보를 공유‧전파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기사로 작성할 수 있다.   작성한 기사가 소식지 또는 블로그 기사, SNS 카드뉴스로 채택 시 소정 원고료 및 저작권 이용료가 지급될 수 있다. 학생 기자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도록 홍보기자단 활동 확인서도 발행한다. 단 취재내용을 사실 그대로 작성하고 본인이 작성한 기사에 대해 설명하고 해명할 책임이 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연수와 소양 교육에도 참여해야 한다.   학생 기자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학부모‧교직원 포함) 기자는 다른 제한이 없다. 신청은 광주교육 홍보관 누리집(http://enews.gen.go.kr) - 광주교육톡톡 – 홍보기자단 모집 부분에서 할 수 있으며 학생은 내년 1월3일까지 시민은 1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제출 서류는 홍보기자단 지원서 1부이다. 선발 결과는 1월17일 홍보관 누리집 또는 페이스북 누리집에 공지한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블로그‧소식지에서 학생 기자 100명, 시민 기자 25명, 유튜브에서 학생 기자 150명, 시민 기자 25명이다. 자세한 문의는 시교육청 공보담당관 홍보기획팀(062) 380-4452로 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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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어린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북구는 “겨울방학 동안 일곡・운암도서관에서 어린이 대상 겨울 독서교실과 단기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일곡도서관에서는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생 2~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친구들의 행복여행 – 나랑 친구할래?’라는 주제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알사탕’, ‘나는 나의 주인’, ‘마음의 집’, ‘우린 모두 모두 친구야’, ‘아름다운 가치사전’ 등 5권의 주제 도서를 통해 도서관 이용교육, 독서력 개발, 창의력 향상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1월 7일부터 2월 27일까지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지도로 떠나는 세계여행 ▴표현력을 기르는 펀 스피치 ▴클레이로 만드는 그림책 밥상 ▴한자로 만드는 설빔 ▴나도 작가 에코백 디자인 ▴쓰담쓰담 슈링클스 캐릭터 만들기 등 총 6개의 단기 특강을 운영한다.   운암도서관에서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생 3~5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신나는 수학놀이’라는 주제의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주제도서는 ‘네 개의 그릇’, ‘앗! 피자’, ‘빨리빨리 나라에서 제일 빠른 할아버지’ 등 3권의 도서이며 담당 사서와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생활 속 수학놀이와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체험・발표 등의 모둠 활동을 진행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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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청 산림공원과에 근무하는 조정현 주무관이 서울 백범 김구 선생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임업분야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임업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주무관은 시민의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립나주숲체원 조성 사업을 비롯해 산림보호, 숲 가꾸기 사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추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올 한해 정치와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을 견인한 인물 100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조 주무관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산림복지 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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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 은 · http://edaynews.com
건국대학교는 27일부터 3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2020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수시 미등록인원 이월 등으로 당초 모집인원(1191명)보다 22명(정원내) 늘어난 121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원 외 모집 이월인원 13명을 포함하면 전체 정시 모집인원은 1226명으로 늘어난다. 건국대의 2020 정시모집 모집 군별 최종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정원내 ‘가’군 503명, ‘나’군 591명, ‘다’군 119명이다. 정원 외는 수능 및 학생부종합(기초생활및차상위,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졸재직자)에서 ‘가’군 3명, ‘나’군 3명, ‘다’군 7명이다. 건국대 입학처는 수시 모집 미충원 이월 인원을 반영한 최종 정시모집인원 산정 결과에 따라 ‘가’군과 ‘나’군 ‘다’군의 정시 모집인원이 약간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정시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는 의미다. 건국대학교는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정시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다른 대학의 정시 선발 규모가 대부분 20~30%인데 반해 건국대는 매년 3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수시 이월 등으로 2020학년도 입시에서도 수능성적(KU일반학생전형)과 실기고사 등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이 전체 모집인원 3012명(정원내)의 40.27%에 달한다. 건국대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면서 최근 10년간 정시모집 입학생 성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모집단위별 백분위 수능 성적 편차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각 단과대학 전공 모집단위별 최종 확정된 모집 인원과 선발 방법 등은 입학처 홈페이지 정시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건국대학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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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24일 오후 1시경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폭발은 광양제철소 3제강 공장 페로망간 공장에서 발생했다. 공장 발전 설비 내부에서 5분 간격으로 2차례 폭발이 이어져 폭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공장 직원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포스코 측은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펌프차 등 27대와 소방대원 173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오후 2시께 진화됐다. 또한 한 때 이순신대교의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공장 주변 주민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폭발 충격으로 이순신 대교가 흔들리고 쇳조각 등 파편이 공장 주변 도로에 날아들었다는 제보가 쇄도했다. 이에 관해 포스코 측은 24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발표해 사건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를 표했다. 포스코는 "24일 오후 1시 14분께 배열 발전 축열 설비 연구 과제를 수행하던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작업을 진행하던 RIST 직원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해당 사고로 인해 발생된 화재는 14시 10분에 진화 완료됐다"며 "이번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제철소 조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연구 설비로 조업에는 영향이 없으며, 명확한 사고 원인은 소방서 등 전문기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시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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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영구 정지가 확정됐다. 국내에서는 2017년 6월 영구 정지가 결정된 고리 1호기에 이어 두 번째 영구 정지다. 오늘(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112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 `월성 1호기 운영 변경허가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원안위는 월성 1호기 영구 정지와 관련해 지난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논의에서 위원 간 의견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가 이날 다수결로 의결됐다. 월성 1호기는 1982년 가동을 시작해 2012년 설계수명을 마쳤으나 2015년 원안위로부터 계속 운전을 승인받아 오는 2022년까지 운영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크고 작은 고장이 지속해서 발생하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월성 1호기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조기 폐쇄를 결정한 바 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2월 월성 1호기의 영구 정지를 위한 운영 변경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원안위에서 지난 9월 27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으로부터 `월성 1호기 영구 정지 운영 변경허가 심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그러나 지난 9월 국회가 `한수원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에 문제가 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했고 원안위는 그간 `한수원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끝날 때까지 해당 안건에 대한 심의 자체를 멈추는 게 맞다`는 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오늘(24일)까지 심의를 미뤄왔다. 한편, 이번 원안위의 회의에서는 월성 1호기의 영구 정지가 결정됐지만 만약 감사원이 `한수원이 월성 1호기의 경제성에 대해 과소평가`했다는 결과를 내놓는다면 한수원 이사회에 대한 수사와 재판 등이 이어져 절차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원안위의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결정을 무효로 할 수 있는 2심 판결도 2020년 2월에 남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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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의 청와대 집회를 2020년 1월 4일부터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0년 1월 4일부터 범투본이 신고한 청와대 사랑채 앞 집회 등에 제한통고를 했다"고 전했다. 범투본은 약 3달가량 청와대 인근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밤낮으로 이어지는 집회에 인근 주민과 국립서울맹학교 측이 소음 피해 및 생활권 보장을 호소하며 수차례 민원을 넣었고, 이에 경찰이 지난 11월 범투본 측에 야간 집회 금지 제한공고를 했다. 하지만 전 목사 측이 이를 따르지 않자, 청와대 앞 주요 장소에서의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 경찰은 현행법상 집회가 부근 주민의 생활권과 학습권을 침해할 때에는 경찰이 집회를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종로구 또한 농성장의 불법 시설물에 대한 강제 철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전 목사는 그간 막말 논란으로 많은 물의를 빚어왔다. 청와대 앞 집회에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전광훈 중심"이라고 주장해 신성모독을 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지난 23일 국민통합연대 축사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짧은 성령을 받게 됐다"며 "너 그거 안하면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고 해서 할 수 없이 한기총 대표회장이 됐다"고 밝혀 `헌법대로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라`는 청중의 항의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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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가 이어져 온 칠레에서 시위 배후 세력에 `K팝 팬`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비판과 조롱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는 칠레 내무부가 최근 검찰에 제출한 112쪽 분량의 시위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인터넷상에서 시위에 영향을 미친 그룹 가운데 `K팝 팬`을 지목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약 500만 명의 사용자가 쓴 시위 관련 게시물 6000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는 시위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나 단체로 러시아 및 베네수엘라 방송ㆍ아르헨티나 좌파 인사 등과 함께 `K팝 팬`들도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시위 초기인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400만 건이 넘는 리트윗을 통해 시위 동참을 부추겼다. 보고서는 "시위 전까지만 해도 이들은 정치ㆍ사회 이슈에 낮은 관심을 보였다"며 "시위 이후 이들은 주로 정부의 사망자 통계에 대한 의심을 던지거나 인권 침해, 언론 탄압 및 침묵 등을 지적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산티아고대학 한국학연구센터의 콘스탄자 조르퀘라 전임연구원은 "이번 시위 사태는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 있고 더 나은 사회를 원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K팝 자체는 특정 정치적 연관성은 없으나, K팝에 자기계발ㆍ노력 등 특정 목표가 접목돼 있다는 점이 작용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칠레 정계에서는 정부가 시위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기보다 K팝 등 외부 세력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야당 카롤 카리올라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정부는 K팝 팬 등에 책임을 씌우며 국내외적으로 비웃음을 사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야당 하원의원 마르셀로 디아스도 "세금을 엉뚱한 곳에 썼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책이지 K팝을 범죄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트위터 등 SNS에서도 비판과 조롱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마스크를 쓴 K팝 그룹 멤버들의 공항 사진을 올리며 "칠레 사회 혼란 주범들의 공항 독점 사진, 얼굴을 가렸다.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비꼬았다. K팝 스타들이 자주 하는 손가락 하트 모양의 그림과 함께 `새로운 혁명 인사법`이라는 풍자 게시물도 올라왔다. 한편, 칠레는 지난 10월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며 현재까지 26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다쳤다. 시위 격화로 지난달과 이달 개최될 예정이던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유엔 기후변화 콘퍼런스(COP 25)까지 취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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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정부가 사실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출을 결정짓는 것으로 보이자 환경단체와 후쿠시마 어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쓰나미로 노심 용융(멜트다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재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는 방사능 오염수가 약 110만 t가량 저장돼있으며 하루에 170t 씩의 오염수가 추가로 생성되고 있어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23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염수처리대책위원회 전문가 소위원회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해양방출`과 `수증기방출` 그리고 `두 가지를 병행`하는 3가지 안을 제시하는 보고서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혀 일본 정부가 사실상 오염수의 해양방출을 결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해양방출 방식에 대해서는 한국 등 이웃 국가뿐 아니라 후쿠시마 어민들도 크게 반발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정화장치를 이용해 오염수 안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대부분 제거했고 타 국가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기에 해양방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해양방출은 일본 원전에서 폭넓게 이뤄지는 방식으로,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바다에 흘리는 방법이며 수증기방출 역시 고온에서 증발시켜 방출하는 것으로 대기 중 방사능 오염도가 기준치를 밑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정상적 원전일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라며 해양방출을 반대하고 있다. 사고 원전 오염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불리는 정화장치를 이용해 방사성물질 대부분을 제거한 물이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세슘-137, 스트론튬 등이 제거되지 않아 방사성 물질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단체는 일본 정부의 `해양방출` 및 `수증기방출` 보고서 초안에 관해 "경제적인 이유와 기술적 어려움의 핑계를 들어 손쉬운 해결책인 해양 방류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후쿠시마 어민들과 우리나라 등 주변국에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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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시ㆍ군ㆍ구 소속 보건소의 장 직급을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변경하려는 경우,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미리 시ㆍ도지사와 협의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2일 법제처는 시ㆍ군ㆍ구의 소속기관으로 설치된 보건소의 장의 직급을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변경하려는 경우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21조에 따라 미리 시ㆍ도지사와 협의해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시ㆍ군ㆍ구에서 소속 공무원의 직급이 4급 이상인 한시기구와 소속기관을 설치할 경우 미리 시ㆍ도지사와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바, 이는 시ㆍ군ㆍ구에서 자율적으로 설치 가능한 한시기구 및 소속기관에 불필요한 상위직급을 증설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시ㆍ도지사와 미리 협의해야 하는 대상으로 한시기구와 소속기관을 설치하는 경우일 것 외에 소속 공무원의 직급이 4급 이상인 경우를 요구한 것은 설치하는 한시기구 또는 소속기관의 소속 공무원의 직급에 대한 관리를 하려는 것인데, 이미 설치된 소속기관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면 소속 공무원의 직급을 4급 미만으로 낮게 책정해 시ㆍ도지사와 협의를 거치지 않은 채 소속기관을 설치하고 해당 기관을 설치한 이후에 소속 공무원의 직급을 4급 이상의 직급으로 변경함으로써 상위직급을 증설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면서 "그러므로 이미 설치된 소속기관의 장의 직급을 4급 이상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소속 공무원의 직급이 4급 이상인 소속기관을 설치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입법취지에 부합하는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제처는 "시ㆍ군ㆍ구의 기구설치 및 직급기준을 보면 인구가 일정 명 이상인 경우 등에는 4급의 실장ㆍ국장을 `3급 또는 4급`으로, 5급의 과장 또는 담당관을 `4급 또는 5급`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해 `4급`과 `4급 또는 5급`이 서로 구분되는 직급임을 규정하고 있다"면서 "소속기관의 장의 직급을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변경하면 국장급 소속기관에 해당하게 돼 5급에 해당하는 과장급 직위를 추가로 둘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ㆍ군ㆍ구에서 소속기관의 장의 직급을 `4급 또는 5급`에서 `4급`으로 변경하는 것도 직급이 4급 이상인 소속기관을 설치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봐 시ㆍ도지사와 협의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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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립과학관이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부분일식을 맞이해 `부분일식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오는 26일 `부분일식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학관 2층 야외 테크에 신규 조성되는 천체관측실은 행사 당일 부분일식을 맞이해 태양의 흑점, 홍염 등을 관측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부분일식 관측행사, 연말연시 및 성탄 행사, 체험 및 부대행사로 구성해 운영된다. 과학관 옥상에서는 부분일식(태양-달-지구) 진행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관측행사가 이달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천체망원경과 관측 안경(200명 선착순 배부) 등 관측 장비를 통해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말연시 및 성탄을 맞이해 과학관 1층 로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5m)가 설치된다. 연말연시와 성탄절 의미를 담은 포토존 및 소원 트리를 운영한다. 과학관 1층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일식과 월식이란?`, `오조봇으로 알아보는 일식의 원리`, `일식 팝업북 만들기` 등 주제로 한 일식 관련 체험이 단계별 운영된다. 또한 과학관 1층 중앙무대에서는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이 진행된다. 베르누이 원리, 대기압의 세계 등 과학의 원리를 퍼포먼스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이언스 매직쇼는 이달 25일~26일에 진행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 행사는 자연현상에 대한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과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립과학관을 시기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점으로 누구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과학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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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네이버 웹툰이 유럽 무대로 본격 진출한다. 네이버웹툰은 "자사 글로벌 서비스 라인웹툰이 스페인어, 프랑스어 서비스를 지난 11월 22일과 12월 19일 각각 출시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지난달(11월) 북미 월간 사용자 수(MAU) 1000만을 돌파하고 전 세계적으로 6000만 MAU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웹툰의 저력을 떨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유럽 내 다른 국가로도 빠르게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어는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국가의 독자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웹툰을 접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네이버웹툰은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등으로 서비스해왔다. 이번에 두 언어를 추가하며 유럽권을 포함해 전 세계 웹툰 팬들을 더욱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네이버웹툰은 현지 독자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발굴해 온 40개 작품을 현지 언어로 번역해 공개했다. `여신강림`, `스위트홈` 등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작품뿐 아니라, 북미 현지 작가의 작품인 `로어 올림푸스(Lore Olympus)`, `캐슬 스위머(Castle Swimmer)`등 작품도 포함된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네이버웹툰은 한국과 북미, 아시아에 이어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를 무대로 웹툰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보다 많은 언어권의 작가와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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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이 1750만 명에 이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주요 관광업계 인사들과 함께 역대 최다 외래 관광객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한국에 1725만 번째 외래 관광객으로 입국하는 인도네시아 가족 6명에게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환영 인사를 건넨다. 방한 외래 관광객은 2016년 1724만 명으로 최대를 기록한 뒤 2017년 1334만 명으로 하락했다가 2018년 1535만 명으로 반등했다. 문체부는 올해 말일까지 외래 관광객 1750만 명 이상을 유치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기록은 중국의 `한한령(방한 단체 관광 금지 조치)`과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일본 관광객 감소 등,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부는 올해 외래 관광객 회복을 위해 중국 개별 관광객 유치 확대, 방한 관광 시장 다변화 정책 등을 신속히 추진했다. 외래 관광객 최다 유치에 의한 경제적 효과도 괄목할 만하다. 문체부에 의하면 관광수입 약 25조1000억 원, 생산유발효과 약 46조 원, 취업유발효과 약 46만 명을 거둬 내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김만진 공사 국제관광실장은 "앞으로 아세안 환대주간 특별캠페인 등 방한시장 다변화, 도쿄올림픽을 활용한 스포츠 코리아 마케팅 사업, 지역공항과 연계한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2020년 외래객 2000만 명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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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내년부터 학교에 재학 중인 18~20세 중증 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이 지급된다. 2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애 아동수당 지급 대상 요건 등을 규정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학교에 다니는 18세 이상 20세 이하 중증 장애인`은 장애인연금 지급 대상(18세 이상)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특례조항을 둬 장애인연금 대신에 수급액이 더 많은 장애 아동수당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장애인연금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장애인연금 수급액이 장애 아동수당 수급액보다 많아져 이 규정을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에 장애 아동수당을 지급하던 것을 앞으로는 장애인연금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장애인연금법」이 개정(2018년 12월 11일 개정, 2020년 1월 1일 시행)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의 장애 아동수당 지급 대상 요건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는 `학교에 다니는 18세 이상 20세 이하 장애인`이 장애인연금 수급자일 경우 장애 아동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승일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장애인연금법」 및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그간 중증 장애 아동수당을 받던 `학교에 다니는 18세 이상 20세 이하 중증 장애인`은 장애인연금 수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최대 18만 원(20만 원→38만 원)의 인상 효과가 있어 중증 장애학생의 소득 보장 및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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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의 30대 구급대원이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안약으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NBC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급대원 조슈아 리 헌서커(35ㆍ남)가 자신의 아내 스테이시 로빈슨 헌서커(당시 32세)가 사망한지 1년 만에 1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이날 검찰은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개스턴 카운티 법원에서 진행된 공판에서 조슈아가 보험금을 노리고 두 딸을 둔 아내 스테이시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스테이시는 지난해 9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찰은 조슈아가 2건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뒤 아내를 살해해 보험금 25만 달러(약 3억 원)를 받았고, 스테이시가 장기기증 서약을 했음에도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시신 부검을 한사코 거부하고 서둘러 화장하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을 보였다고 전했다. 결정적으로 스테이시가 사망 전 장기기증 관련 업체에 보냈던 혈액 샘플의 분석 결과 안약의 30~40배에 달하는 독성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캐롤라이나 보험부의 조던 그린 변호사는 "안약의 특정 화학물질을 입으로 흡입할 경우 짧은 시간 내에 심정지 또는 심부전을 일으킨다는 독물학자와 심장병 전문의 소견이 있었다"며 "헌서커가 안약으로 아내를 살해한 책임이 있다"고 증언했다. 외신들은 현재 수감 중인 헌서커의 보석금은 150만 달러(약 17억4500만 원)로 책정됐으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종신형 또는 사형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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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앞으로 커피 라테(라떼) 표면에 다양한 색상으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게 돼 이목이 쏠린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커피 라테 표면에 다양한 색상으로 사진이나 그림 등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커피에 식용색소(착색료)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7월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에서 `라테아트 3D 프린터`가 임시허가를 받게 돼 커피 섭취량ㆍ식용 색소 사용량 등을 토대로 안전성 평가를 거쳐 커피에 적색 제3호 등 식용색소 4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고시 개정이 완료되면 커피전문점 등에서 식용색소를 사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이미지를 커피 표면에 인쇄해서 라테아트 커피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수준에서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4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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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성탄절을 앞두고 일가족 4명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3일 저녁 8시 9분께 대구광역시 북구 한 빌라에서 40대 부부와 중학생 아들 A군(14), 초등학생 딸 B양(11)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119 구조대원이 발견했다. 이들은 모두 안방에서 숨져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죽음은 A군의 담임 교사의 신고로 밝혀졌다. 지난 21일까지만 해도 등교했던 A군이 학교에 나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교사는 A군의 집을 찾아갔다. 문은 잠겨 있었고 인기척도 없자 그는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에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119 구조대가 창문을 통해 집 안에 들어가 문을 열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들은 10년 전쯤 개인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난 뒤 계속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오는 26일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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