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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3일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먼저 25일부터 한시적으로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타뱅킹·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번 비대면채널 이용 수수료 면제는 ‘코로나19’ 관련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 고객 대상 금융 편의성 제공과 ‘코로나19’로 인한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된다.
대구·경북지역 KB국민은행 거래 고객은 인터넷뱅킹 및 스타뱅킹 이용 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점내·외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다만 다른 은행기기를 이용하거나 타행 거래 고객, 브랜드제휴 기기 이용 고객은 제외된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및 소외계층 지원도 실시한다.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에서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한다. 더불어 구입한 물품은 대구·경북지역 아동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소외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은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24일부터 제한적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대구 침산동지점과 대체영업점인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지역 소외계층에 마스크 1만여개 및 손소독제를 전달한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관련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속히 안정되는 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KB국민은행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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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동부권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여수 여천전남병원 선별진료소와 수산시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여천전남병원을 방문해 선별진료 운영절차와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챙기고, 코로나19 차단 최일선에서 고생 중인 병원․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병원․보건소 방역관계자와 대화에서 “코로나19가 전남에서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 방역을 바란다”며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도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민관이 협력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총력 대응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여수 수산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의 피해를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에 나섰다.
김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국내 감염자 급증으로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크겠지만, 도민들께서는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감염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또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매일 상황점검회의를 통해 도내 음압격리병동을 갖춘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을 준비하고 의료인력 수급대책과 음압장비를 확보하는 등 24시간 상시 방역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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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김준성)은 지난 21일 영광군 법성면 소재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지진·화재·교통 등 5개 분야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지난 1월 제9기 감시위원회 출범 시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감시하는 위원은 각종 재난 시 선도적 대응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김준성 위원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체험교육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함께 재난안전·화재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선박항공안전체험 등 5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한 위원들은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다양한 재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의 대응투자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천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하여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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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시 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의 추진 방향,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채용계획 공유, 광주형일자리 인력양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곳과 직업계 고등학교 13개교, 시교육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은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등의 지표를 평가해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광주형일자리 확산을 위해 인증지원금과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각종 행·재정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18년 2개, 2019년 7개 등 총 9개 기업이 선정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업 현황, 필요 인력, 올해 채용계획 등을 광주시, 시교육청과 공유했다.
한편,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에 지역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두 시 광주형일자리담당은 “지역 청년들이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에 적기에 채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선도기업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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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압병상 등 관련 시설·장비 확대, 보호장구 지원 등 의견
- 이용섭 시장 “심각 단계로 인식해 강력·치밀하게 대응할 것”
광주광역시는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청, 시교육청,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지방식약청, 전남대 등 광주지역 각 대학,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광주시의사회, 군,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신천지교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이용섭 시장은 “지역사회 전파가 본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초기에 잡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면서 “광주시는 최상위 경보 단계인 ‘심각’ 단계로 인식하고 강력하면서도 치밀한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광주에서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명단과 접촉자들을 포함한 각종 정보를 조속히 공유해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와 신천지교회는 실무 T/F를 구성해 필요한 각종 정보를 공유키로 했으며, 신천지교회는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동시다발적인 급격한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음압병상 등 관련 시설과 장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보건소는 코로나19 진단과 격리활동을 전담하고 일반진료는 일반병원이 맡도록 해야 하며, 격리시설 추가 확보, 선별진료소 보호장구 지원 확대 등의 의견도 개진됐다.
중국인 유학생 관리 문제와 관련, 대학들은 기숙사 등의 방역, 입국 유학생의 공항~대학 이송 등에 따른 비용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소규모로 입국할 경우 광주지역 각 대학의 유학생들을 통합해 이송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안도 제시됐다.
외국인 유학생 외에 광주지역 대학생의 50%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보이는 타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리방안도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다중이 운집하는 오후예배와 단체 식사를 중단키로 하는 등 적극 협력키로 했고,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오는 3월31일까지 석사 이상자의 유학생은 명단을 통보해주면 체류기간을 연장해주고 4월30일까지는 불법체류자로 전락하지 않도록 비자가 만료됐더라도 통보하면 연장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육군31사단 등 군에서도 발열감지기 운용과 방역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고, 광주지방경찰청은 시민 불안 심리를 확대하는 가짜뉴스를 적극 차단하는 한편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필요한 예산·장비를 파악해서 알려주면 광주시가 적극 뒷받침 하겠다”면서 “지역의 역량을 총 결집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자”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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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광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모든 유·초·중·고의 교육활동을 2월29일까지 전면 중단한다.
2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9일까지 초·중·고의 방과후활동과 돌봄교실을 중단하고, 광주 전체 유치원에 대해서는 어린이집과 보조를 맞춰 휴업 명령을 내렸다. 돌봄이 반드시 필요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경우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상황대책반’의 반장을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하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심각’ 상태 수준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개학연기는 현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에 따라 다시 논의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 및 확진자 참여 행사를 방문한 학생, 교직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차원에서 2주 동안 등교·출근 자제를 당부했다. 또 학교체육시설도 3월1일까지 개방을 중단한다. 모든 학원에 대해서도 2월 말까지 휴원을 적극 권고하고, 방역·소독 철저 이행을 당부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 503교 전체 학교에 대해 지난 17일까지 1차 특별방역을 완료하고, 29일까지 ULV초미립자살균 살포방식으로 2차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며 “코로나19에 철저하게 대비해 광주 학생들의 안전을 소중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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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을 만들어나갈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25명을 공개모집 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하여 청소년들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함으로써, 청소년시책의 실요성 제고 및 권익 증진 도모를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광주광역시의 청소년정책에 의견제시와 지역사회내 현안문제 등 정책제안 활동을 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 활동을 위한 캠페인, 연합 워크숍, 토론회 등을 진행한다.
위원회 구성은 만14세(중학교 3학년) ~ 만24세 광주광역시 청소년과 광주광역시 내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중 공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gjcenter.net)에서 신청하거나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3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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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슈퍼 전파자` 31번 확진자를 비롯한 수십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신천지대구교회와 국내 최초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대남병원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측은 오늘(21일) "31번 확진자가 지난 1일 청도의 한 찜질방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천지에 따르면 31번 확진자의 통화 및 카드내역 등을 확인한 결과, 해당 환자는 지난 1일 저녁 청도 화양읍에 위치한 유명 찜질방을 방문했다. 코로나19 최초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대남병원도 찜질방과 같은 화양읍에 위치해 있다. 두 지점 사이 거리는 4~5km가량 떨어져 있다.
이날 뉴스1 등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이 치러졌다고 보도했다. 청도는 이 총회장의 고향으로 신도들 사이에서는 성지 중 하나로 여겨지는 곳이다. 이에 31번 확진자가 장례식 참석을 위해 청도대남병원을 찾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방문 시기 또한 장례식과 일치한다.
신천지 측은 "31번 확진자가 대남병원이나 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적은 없음을 확인했다"며 청도대남병원 방문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현재 방역당국은 경찰과 함께 당시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의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31번 확진자의 조문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1 · 뉴스공유일 : 2020-02-2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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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부산 도심에서 수리작업을 하던 단독주택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 인부 3명이 구조됐지만 2명은 끝내 숨졌다.
21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께 부산 연제구 한 주택가에서 2층짜리 단독주택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1층 작업 현장에 있던 5명이 무너진 집 더미에 깔렸다. 당시 총 8명이 있었지만 3명은 긴급 대피했다.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매몰자 5명 구조 작업에 나섰다. 먼저 구조된 이모(28) 씨와 김모(61) 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번째로 구조된 이모(61) 씨는 사고 3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현재 중태다. 이 씨는 20대 아들과 함께 작업 인부들과 용도변경 공사를 하던 중이었다.
이후 매몰된 70대 남성과 60대 여성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기둥 등을 고치는 리모델링 공사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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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천지 신도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금번 병마 사건은 신천지가 급성장됨을 마귀가 보고 이를 저지하고자 일으킨 마귀의 짓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일 신천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총회장님 특별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썼다.
그는 "우리의 불변의 믿음과 진리는 하나님의 것이고 죽어도 살아도 선지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것"이라며 "당국의 지시에 협조해 주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코로나19 대응에 나선 정부에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 전도와 교육은 통신으로 하자. 당분간 모임을 피하자"라며 라며 감염 방지 대책을 강구했다.
이어 "지금 병마로 인한 피해자는 신천지 성도들. 이 시험에서도 이기자. 서로서로 위해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1월) 31일부터 2일까지 이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이 청도 대남병원에서 치러져, 코로나19 방역 당국은 31번 환자를 포함한 신천지 신도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면담조사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21 · 뉴스공유일 : 2020-02-2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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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일(현지시간)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에 관해 "역학적으로 특별한 징후는 아니다"며 "한국이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보고된 한국 확진자 수는 104명"이라며 "한국이 지닌 공중보건 위험에 비례하는 조치를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 당국이 초기 단계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브리핑에 함께 참석한 올리버 모건 WHO 보건긴급정보 및 위험평가 국장도 한국의 발병 사례에 대해 "확진자 숫자는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이 기존 발병 사례와 연관돼 있다"면서 "전 세계 역학적으로 특별한 징후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WHO는 약 3주 뒤에 공개될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인 `리토나비르`와 `로피나비르`를 결합한 것과 항바이러스제인 `드렘디시비르`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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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국외유입 미세먼지 농도 및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해상(선박)-섬-육지로 이어지는 무인 대기오염측정막을 구축한다.
지난 20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외유입 미세먼지 농도와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연평도, 경인항에 대기오염측정망의 설치를 끝내고, 오늘(이달 2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섬지역 8개, 항만지역 15개, 접경지역 5개, 선박 35개 등 총 63개 대기오염측정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추가 안전진단 등이 필요한 가거초와 선박 일부를 제외하고 올해 1분기 내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설치된 측정망은 무인으로 운영하며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를 비롯해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황(SO2), 오존(O3), 일산화탄소(CO) 등 6종의 대기오염물질을 상시 측정한다. 매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현지에 방문해 측정장비 이상여부를 점검(섬 및 접경지역은 격주)하며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환경부는 대기오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대기오염측정망을 직접 설치하거나, 지자체의 측정망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총 680개 측정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지역 대기오염도를 대표할 수 있는 지점 중심으로 설치해 미세먼지 농도 등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 측정망은 백령도(인천), 덕적도(인천), 파주(경기) 등 일부 지역에만 있었으며, 선박을 활용한 상시 측정망은 구축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연평도와 경인항을 시작으로 전체 대기오염측정망이 구축되면, 해상ㆍ섬ㆍ육지로 이어지는 경로별 미세먼지의 이동 확인과 농도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자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국내 대기환경정책 수립과 외국과의 협상 시 과학적 근거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세먼지 예보 모의계산(모델) 검증에 활용돼 예보정확도를 높이고, 정지궤도 환경위성 및 항공관측 결과와 연계해 입체적인 대기질 분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평도, 경인항 등 신규 대기오염측정망의 측정결과는 약 3개월의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실시간으로 에어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연평도와 경인항 측정망을 시작으로 설치되는 대기오염측정망을 통해, 국외유입 미세먼지 농도 및 이동 경로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것"이라며 "수집된 측정자료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예보정확도 확대는 물론 대기정책과 국제협력 업무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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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제주 해군 부대에 복무 중인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21일) 증평과 계룡 내 부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어제(20일) 제주에서는 대구 고향집에 휴가를 다녀온 제주 해군 제615비행대대 소속 취사병이 군인 중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3~18일 휴가 이후 19일 부대로 복귀한 뒤 기침 등 증세를 보여 격리됐다. 지난 20일 확진 판정 이후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오늘 충북 증평 소재 육군부대에서도 병사 1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 충북 역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평군보건소에 따르면 이 병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날 새벽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됐다. 휴가 중 대구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인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부 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늘 새벽 충남 계룡시 계룡대 공군 기상단에 파견 중인 공군 중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위는 어학병 시험문제 출제관으로 지난 17일 대구에서 계룡대 공군기상단으로 파견됐다. 출제위원 9명은 외부와 단절된 채 함께 생활하며 시험 문제를 출제했다. 지난 19일 고열 증세를 보인 뒤 오늘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공군은 즉시 해당 중위를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했다.
군 당국은 이에 강력한 대응책을 통해 군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을 대상으로 휴가 및 외출ㆍ외박ㆍ면회 등 외부인과의 접촉을 통제하기로 했다. 전역 전 휴가자나 경조사에 의한 청원 휴가자는 제외한다. 또한 대구ㆍ경북 지역으로 휴가 및 외출ㆍ외박을 다녀온 장병에 대해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작성 등 전수조사를 실시해 감염자를 조기에 격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10일부터 대구ㆍ경북 지역에 다녀온 장병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1차 전수조사 결과 해당하는 장병 수가 5000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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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속눈썹펌제에 대한 담당 부처 및 관련 기준ㆍ규격이 없어 안전 확보가 어려운 점이 드러났다.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8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ㆍ이하 식약처)은 시중에 판매 중인 속눈썹펌제 17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실태를 조사해 이날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펌제에 사용되는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 및 그 염류` 성분은 3가지 유형(두발용·두발염색용ㆍ체모제거용)의 화장품 중에서도 일부 용도의 제품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이 허용돼있다.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에 민감한 소비자가 접촉할 경우 피부에 물집이 생기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심하면 습진성ㆍ소포성 발진이 유발될 수 있다.
그러나 관련 유형, 기준ㆍ규격이 없는 조사대상 17개 속눈썹펌제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전 제품에서 0.7 ~ 9.1% 수준의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가 검출됐다.
유럽연합(EU)과 캐나다는 속눈썹펌제를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를 `급성 독성` 및 `피부 자극성`이 있는 물질로 관리하면서 전문가용 제품에만 동 성분의 허용 함량을 최대 11%로 규정하고 있다.
조사대상 17개 제품 중 `전문가용`으로 기재된 11개 제품의 치오글라이콜릭 함량은 유럽연합ㆍ캐나다의 허용기준(11%) 이내지만 국내에서는 일반 소비자가 온라인 등을 통해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전문가용` 제품으로 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속눈썹펌제를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해당 제품의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 및 그 염류의 사용제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
현행 「화장품법」에 따르면 내용량이 10ml 이하인 화장품은 `사용 시 주의사항`이 의무적인 표시 사항이 아니다. 속눈썹펌제의 표시실태 조사 결과, 17개 제품 중 14개 제품의 내용량이 10ml 이하였고 그 중 8개 제품이 사용 시 주의사항을 한글로 기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와 같이 사용상 제한이 필요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시 주의사항` 정보를 필수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등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속눈썹펌제를 화장품 유형으로 마련 ▲속눈썹펌제의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 및 그 염류의 사용 적정성 검토 ▲제한 성분이 포함된 소용량 제품의 `사용 시 주의사항` 표시 의무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속눈썹펌제 사용 시 안구나 눈 주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에 들어갔을 경우 즉시 물로 씻어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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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캠핑장 안전사고의 30.8%가 화상이나 중독사고인 것으로 드러나 난방기기ㆍ취사도구 취급 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캠핑장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민여가활동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이 캠핑을 휴가 동안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4위로 꼽았고, 최근 5년 간(2015년~2019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CISS)에 접수된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총 195건에 달하며, 특히 2019년에는 51건이 접수돼 2018년 34건 대비 1.5배 증가했다.
최근 5년 간 접수된 캠핑장 안전사고 195건을 위해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미끄러짐ㆍ넘어짐`, `부딪힘` 등 물리적 충격으로 발생한 사고가 93건(47.7%)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ㆍ발연ㆍ과열ㆍ가스 관련 사고가 50건(25.6%)으로 뒤를 이었다.
위해증상별로는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의 사고가 81건(41.5%)으로 가장 많았고, 열에 의한 화상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어지러움, 산소결핍 등 난방기기 및 취사기구 이용 중 발생하는 위해증상이 60건(30.8%)이었다.
연령별로는 `9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가 110건(57%)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22건(11.4%), `30대` 19건(9.8%) 순이었으며, `9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사고가 68건(61.8%)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캠핑장 이용자들에게 ▲텐트 안에서 난로 등의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삼발이 보다 큰 냄비나 불판을 사용하지 않을 것 ▲화로에 불을 피울 때는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할 것 ▲텐트 줄을 고정할 때는 야광으로 된 줄이나 끝막이(스토퍼)를 사용하는 등 캠핑장 이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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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페이스북ㆍ구글 등과 협력해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공신력이 있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배치하도록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허위 정보에 대한 차단도 이뤄진다.
유튜브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돼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전하는 영상은 광고 수익창출이 제한되는 `노란딱지`가 붙는다.
구글 측은 "검증되지 않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법이라든지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영상, 신체의 위해를 유발할 수 있는 영상은 금지된다"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정책 위반으로 신고된 영상은 신속하게 삭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초기화면에 코로나19 관련 공지를 띄우고, 이용자들이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홈페이지로 연계되도록 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페이스북ㆍ구글 등 해외 플랫폼 사업자도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명백한 허위 정보에 대해서는 내부 정책에 따라 적극 조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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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국 집권 보수당 소속 션 베일리(49) 런던 시장 후보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런던 올림픽` 개최를 대안으로 언급했다.
베일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계속되고 있는 혼란을 감안할 때, 올림픽위원회(IOC)가 만약의 경우 런던에서 올림픽을 준비할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라며 "(런던은) 올림픽 기반시설과 유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은 2012년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개최한 바 있다.
그는 "만약 내가 당선이 된 후 올림픽 개최 요청이 들어온다면, 런던이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를 주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베일리 후보의 해당 발언은 트위터에서 5만 번 이상 언급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영국 체육당국 관계자는 "런던은 올림픽을 가로 챌 계획이 없다"며 "이는 시장 후보자의 발언일 뿐 영국 또는 런던의 공식적 발언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도쿄올림픽위는 베일리 후보의 발언을 언급하지는 않으면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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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21일, 고양시 이마트트레이더스에 근무하던 의심환자가 2차 검사결과 최종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이에 따라 확진자 A씨가 근무했던 킨텍스 이마트점이 3일간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
확진자 A씨는 김포시 거주하는 33세 남자로, 2월 21일 오전 5시 1차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의심환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지난 2월 15일 배우자와 함께 31번 확진자가 다녀갔던 대구 킨벨호텔 예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행한 배우자는 이미 2월 21일 오전 5시에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남편 A씨도 최종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명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확진자 A씨는 이마트 지하 축산코너에서 근무하던 직원으로 고객들과는 직접 접촉이 없는 발골 작업을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같이 근무하던 직원 두 명도 현재 자가격리 상태다. A씨는 대구에 다녀온 후, 지난 2월 19일 첫 출근을 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8시간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A씨가 근무 중인 킨텍스로 171에 위치한 이마트는, 접촉력이 의심되는 지상 1 ~ 2층 이마트와 지하 1층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체 공간을 폐쇄하고,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3일간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
또한 2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스코업체를 통해 자체소독을 실시하고, 고양시는 A씨가 확진판정을 받은 즉시 신속히 방역소독 · 접촉자 조사활동에 나서는 한편 대구·경북지역 방문한 사람들 중 발열·호흡기 증상 발생시 즉시 보건소 연락을 당부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역 내 신천지 예배처 등 8곳에 대해 종교집회금지는 물론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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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교육부 주관, 국가평생교육원·중앙다문화교육센터에서 공동 실시한 2019년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시·도교육청에 조직을 마련해 지역 여건에 맞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 현장지원을 하고자 다문화교육 모델을 구축했고, 현재 전국 시·도교육청에 17개의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자율·책임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매년 성과 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영역으로는 크게 주요사업관리, 센터관리로 나눠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주요사업관리 영역 중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육성 및 활용, 공교육 진입 지원 및 한국어교육 운영,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지원,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및 운영, 지역다문화교육 지원센터 운영 등의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멘토링을 추진해 학기초 학습부진을 보정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원센터가 시행하는 모든 사업의 내용과 체계가 매우 우수해 타 지역의 모범이 된다고 평가됐다.
광주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최근 광주시교육청 관내 학교에 다문화학생의 급속한 증가 및 이주배경의 다양화로 인해 다문화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시교육청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다수 추진해 왔고, 이번에 광주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전국 최고라는 것이 입증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대비하는 다문화교육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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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위원장 김종욱)는 지난 20일 조례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나무심기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안내문 배부 등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어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푸른 순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했다.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는 2019년에 공모를 통해 선정 48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나무 심기, 무궁화 식재, 반려식물 나눠주기 등 천만그루 나무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주민 참여숲 조성’, ‘반려나무 모델숲 조성’, ‘반려나무 나눠주기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알리고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 시민과 함께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천만그루 나무심기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므로 반려나무 갖기에 학생, 동창회, 종친회, 향우회, 시민사회단체 등이 적극 참여해 시민 모두가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어 천만그루 나무심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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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3.1절 기념식 행사를 축소하고 낙안 3.1운동 유족회 주관으로 제향과 참배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낙안 3.1운동 테마공원에는 순천지역 3.1운동 애국지사의 이름을 새긴 깃발을 3월 한달간 게양하여 우리지역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선양하고자 한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 23세대에게 읍면동장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20만원 상당의 순천사랑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축소되지만 주요 도로변에 국기를 게양하고,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 참여를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 3.1운동의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행사는 축소되지만 태극기 게양 등 의미 있는 삼일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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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코에 튜브를 꽂은 채 눈을 감은 환자가 양손에는 바이올린을 쥐고 연주를 하고 있다. 환자의 머리 너머로는 의료진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마에 자리 잡은 비닐막 뒤로 의사들이 `뇌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영국 킹스칼리지병원이 공개한 뇌종양 수술 장면이다. 영국 킹스칼리지병원은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올리니스트 다그마 터너(53)의 뇌종양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터너는 2013년 그의 뇌 속에서 종양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19년 의료진은 종양이 자라고 있다며 터너에게 종양 제거수술을 권했다. 문제는 종양이 손을 사용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었다.
킹스칼리지병원에 따르면 의료진은 터너에게 "종양수술을 반드시 진행해야한다"며 "종양이 오른쪽에 있어 오른손 사용에는 문제가 없고 왼손에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터너는 "바이올린 연주자에게 왼손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왼손은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현을 짚고 누르거나 미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킹스칼리지병원 신경외과 교수이자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인 키요마르 아슈칸은 터너의 왼손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했다. 수술 중 환자를 깨워 바이올린을 연주하도록 한 것이다.
의료진은 수술 시작 전 2시간에 걸쳐 터너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활성화되는 뇌 영역을 세심하게 관찰했다. 이후 수술 중 환자를 깨워 바이올린을 연주하게 함으로써 해당 영역이 손상됐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수술이 끝난 뒤 아슈칸 교수는 "종양의 약 90%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으며 왼손의 기능을 모두 보전했다"고 설명했다.
환자를 깨워 음악 연주를 시키는 뇌수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 1월 한 음악교사가 뇌종양 제거 수술 중 색소폰을 연주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자신의 수학적 사고능력이 보존됨을 확인하기 위해 뇌수술 도중 수학 문제를 푼 회계사도 있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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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동작구가 21일 동작구 노량진역 앞에 설치된 노점들에 대해 기습적인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오전 4시께 구청 직원 300여 명과 용역 직원 300여 명을 투입해 노량진역 1번 출구 앞에 설치된 노점 20개동을 철거했다. 경찰은 노량진역 앞 4개 차선을 통제하고, 2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양측의 충돌 사태에 대비했다.
구가 트럭 7대, 집게차 2대, 지게차 1대 등을 투입해 철거를 시작하자 상인과 연대단체 등 100여 명이 `생존권 보장`을 외치며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 2명과 업체 직원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노점 20개동의 철거를 마무리하고, 청소차와 방역차 등을 동원해 현장을 정리했다.
이에 관해 구 관계자는 "앞서 9차례 계고장을 보내 불법노점 자진 철거를 요청했으나 이행되지 않아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노후된 건물로 안전 우려를 받던 노량진수산시장은 2015년 새 건물을 완공했다. 그러나 일부 상인이 점포 면적이 줄어들었고, 임대료가 비싸다는 이유를 들어 입점을 거부한 뒤 노량진역 앞에 불법 노점을 세우고 항의를 이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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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광주광역시와 경남에서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이번에도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신천지대구교회가 전파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오늘(21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밤 확진환자 52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총 15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새롭게 확진된 환자 중 31번 환자가 다녔던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환자는 39명이었으며,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환자도 1명 발생했다. 나머지 환자는 현재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광주와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오늘 9시 기준 광주에서 1명, 경상남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신천지대구교회에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환자들도 있었다.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오늘 광주에서 신천지대구교회를 다녀온 3명의 신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명의 환자는 모두 30대 한국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현재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중 2명은 조선대병원 음압병실에서, 1명은 전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경남에서도 중대본 공식 집계보다 3명 더 많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경남 지역에서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신천지대구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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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방림1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15번째 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
남구는 21일 “방림1동 주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 확대와 독서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방림1동 관내에 빈약한 교육‧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접근성이 높은 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작은도서관에서 소통을 하면서 지역 공동체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방림1동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남구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13평(41.6㎡) 남짓의 작은도서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이 원하는 희망도서와 신간 도서, 베스트셀러 등 2,000여권과 작은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와 복사기 등 하드웨어를 구입할 방침이다.
이곳 작은도서관 운영은 오는 7월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방림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문화 향유를 위한 독서문화 및 마을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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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오전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을 찾아 코로나19 격리해제 환자 및 지원 의료진을 격려했다.
광주시는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가 머물렀던 21세기병원 입원환자와 보호자 등을 21세기병원과 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했으며, 20일 0시를 기해 격리가 해제돼 이날 구급차와 버스 등을 이용해 병원, 자택 등으로 돌아갔다.
이 시장은 퇴소준비를 하고 있던 격리자들에게 사내 방송을 통해 “의료시설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은 공간에서 2주가 넘는 시간을 참고 견뎌주신 것에 대해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며 “16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들 곁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보훈병원·조선대병원·우암의료재단 의료진들, 자원봉사자, 공무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해주신 시민들 덕분에 광주는 다시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회복됐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렇지만 국내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심을 절대 금물이다”며 “일상생활로 돌아가더라도 항상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시는 지역 방역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사내방송을 마친 후 퇴소하는 환자·보호자와 16일 간 환자와 보호자를 보살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안전보안관 등을 격려하고 환송했다.
앞서 광주시는 광주 21세기 병원과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생활을 하던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접촉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을 확인했다.
더불어 격리해제에 대비해 지난 17일에는 격리시설에 대한 1차 소독을 실시하고, 20일 격리자가 이송된 후에도 격리시설 건물 전체를 다시 한 번 방역·소독했다.
또 31사단, 제1전투비행단의 지원으로 소방학교 생활관 및 구내도로에 대한 방역 및 소독작업을 실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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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3월 1일자 감사관(3급) 및 교육협력관(4급) 등 지방공무원 82명에 대한 인사(승진 32명, 전보 등 50명)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6일자 최종합격한 개방형직위인 감사관(3급) 임용 및 자치단체와의 교육협력 업무를 담당할 교육협력관(4급) 승진임용과 지방공무원 휴직에 따른 결원 보충을 통해 학교 행정실 업무공백을 최소화했다. 2020년 신학기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현장 중심 인력재배치로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승진(32명) 및 전보 등(50명)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배민 감사관은 감사원에 1998년 7급으로 입사해, 2009년 감찰관실 부감사관, 2016년 감사청구조사국 수석감사관, 2017년 공공감사운영단 운영심사과 수석감사관을 역임했다. 전문가적 역량과 변화관리 능력, 리더십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
4급 교육협력관에 승진 임용되는 임근태 서기관은 전남고등학교, 체육복지건강과 보건·급식팀,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체육복지건강과 보건·급식팀에 근무하면서 시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무상급식을 확대하는 등 업무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교육협력관으로 보직 발령했다.
시교육청 조미경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는 업무성과와 전문성 및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신학기를 맞아 휴직 등으로 인한 학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2020. 3. 1. 지방공무원 인사 명단
◇ 3급 상당 감사관
- 지방임기제공무원
▲ 감사관 배 민
◇ 4급 승진 1명
- 지방서기관
▲ 행정국 교육자치과 교육협력관 임근태
◇ 5급 승진 1명
- 지방교육행정사무관
▲ 광주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임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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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농촌에서 직접 살아보며 귀농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체류형 귀농지원사업’에 참여할 3가구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입교생 선발 요건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5세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거주할 수 있다.
입교생은 주거공간 원룸형 34㎡ 3세대(18만원/월)를 신청할 수 있고, 영농기초기술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및 주작목 배움교실 등을 통해 여러 작목에 대한 기초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선도농가에서 여러 농작업을 배우고 익히며 작목선택 및 초기 실패요인을 줄일 수 있다.
1기 졸업생 중 A씨는 막막했던 처음과는 달리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여러 실습을 통해 작약과 수국에 대한 기술을 익혀, 옴천면의 기존 농가 하우스를 구입하기 위해 귀농 농업창업 자금을 신청한 상태다.
A씨는“체류형 귀농사관학교에 머물면서 많은 교육을 받았다. 제2의 인생을 강진에서 시작하고 있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면 더욱 기쁘겠다”고 말했다
체류형귀농사관학교 입교를 신청하려면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061-430-3645)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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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청도대남병원`에서 관련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해당 병원에 20년 넘게 입원해 있다가 지난 19일 새벽 폐렴 증세로 사망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사실은 사망 후 검체를 채취해 진행한 검사에서 확인됐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전날 밤 1달간 외출이나 면회 기록이 없었던 환자 2명이 우한 폐렴 확진자로 판정됐다. 해당 병원은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즉각 대응팀이 급파됐다. 즉각 대응팀은 A씨 사망을 확인하고, 이날 이뤄진 대남병원 환자ㆍ직원 대상 전수조사에 A씨를 사후 검사자로 포함시켰다. 이 검사에서 A씨는 우한 폐렴 `양성` 반응 결과가 나왔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중 사망자가 맞다"고 밝혔다.
국내 우한폐렴 확진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22명이 추가됐다. 이날 하루에만 53명이 증가한 셈이다. 국내 총 확진자는 104명이다.
오후에 추가 발생한 22명은 대구ㆍ경북 21명, 서울 1명이다. 대구ㆍ경북 확진자 21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5명, 새로난한방병원 1명, 경북 청도 대남병원 13명(사망자 포함), 기타 역학조사 2명으로 조사됐다. 서울 확진자 1명 역시 현재 역학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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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
노원구는 각 학교 및 민간 기업들에 방문해 주차장 개방을 요청한 결과 지난해 3월부터 이달까지 13개소가 참여의사를 밝혀 46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한 기관은 노원중 등 학교 9곳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유통시설 4곳이다.
서울에서 주차장 1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1억5000만 원이 소요되는데, 민관 협력을 이끌어내 690억 원가량의 효과를 얻은 것이다.
올해는 지역 내 초중고 94개와 대학교 7개 총 101개 학교를 대상으로 주차장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차료는 월 1만4000원으로 야간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보다 30% 저렴한 가격이며, 주차장 개방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이다. 이를 지키지 않는 차량은 즉시 견인될 수 있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24시간 개방한다.
아울러 노원구는 주차장 바닥 포장과 도색, 차량 자동출입기와 CCTV 설치 등의 시설개선도 도맡아 진행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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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정부 대전청사에서 `국민공감형 산림복지서비스 강화` 계획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소외계층의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 전용객실을 49개로 늘리고 무장애 나눔길(21곳)과 나눔숲(56곳) 조성을 확대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의 사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발급대상을 기존 3만5000명에서 4만 명으로 확대 적용한다.
아울러 산림복지 서비스, 일자리 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산림복지 전문업의 서비스 판로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전망이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고객 중심의 맞춤형 융복합서비스를 제공해 민간분야의 자립기반 확충과 혁신기술 개발 및 보급을 지원한다.
강원 춘천, 전남 나주 등에는 새로운 형태의 산림교육시설을 도입한다. 국립춘천숲체원은 활동적 여가수요를 반영한 산림레포츠 특화시설로, 국립나주숲체원은 산업종사자의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숲다원ㆍ차밭 등이 조성된 산림문화 특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시설 확충 및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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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어제(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1일까지 3개월간 겨울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가 379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발생했던 동파 1451건과 비교했을 때 74% 감소한 것으로, 최근 3개년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숫자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전체 수도계량기 수는 218만 개다. 약 5700개 중 1개꼴로 동파가 발생한 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이 평소보다 춥지 않았음을 고려하더라도 동파 건수가 1000대 이상 나왔던 2018년(1451건)과 2017년(8311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한파에 대비해 과거 동파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동파에 취약한 38만여 세대에 맞춤형 보온조치를 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리인이 없는 연립주택, 복도식 아파트의 벽체형 계량기함, 소규모 상가의 맨홀형 계량기함의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보온조치를 실시했다.
내복처럼 계량기 몸체 유리부까지 감싸 보온할 수 있는 자체 보온재 4600개를 계량기에 직접 입힌 전략도 동파 최소화에 기여했다.
또한 서울시는 계량기함 외부를 보호하는 에어캡 3중 보온덮개 35만2000장도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배부했다. 이를 면적으로 환산하면 축구 경기장(7140㎡)의 약 20배에 달한다. 계량기 내부 위아래에 에어백을 내장해 동파를 잘 견디는 동파안전계량기도 1만7000여 대 확대 설치 중에 있다.
서울시는 동파 예방조치와 함께 일 최저기온에 따라 4단계 동파 예보제(관심→주의→경계→심각)를 실시한다. 8개 수도사업소별 관할 지역의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동파예보 문자를 발송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했을 때 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계울철 시민생활안전급수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중"이라며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는 수도계량기 유리에 손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동파가 의심되면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번)이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연락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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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 하나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이 쫓던 유력 용의자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같은 장소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추가로 확인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께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20km 떨어진 인구 10만 명의 도시 하나우에서 술집 두 곳에서 차량을 이용한 총격 사건 2건이 발생했다.
1차 총격은 하나우 케셀슈타트 지역의 물담배를 피울 수 있는 술집에서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어두운 색의 차량 도주가 목격됐다. 2차 총격은 1차 사건 현장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당초 총기 난사로 인한 사망자는 8명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1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해 9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부상자 5명은 중태다.
총격에 사용된 차량을 타고 달아난 남성을 쫓던 경찰은 사건 발생 수 시간 뒤인 20일 오전 "유력 용의자가 하나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특수부대가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시신 1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다른 범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낮다"며 숨진 용의자가 유력한 범인이라고 설명했다.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신원 조사를 진행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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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외교부가 중국과 코로나19 상황 점검 및 대책 논의 차원에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외교부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주재로 중국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 장관은 중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보호 및 진출기업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지난 1월 24일과 지난 12일에도 주우한총영사관과의 화상회의 실시한 바 있다. 장하성 주중대사와는 그간 화상회의 등 필요한 협의를 수시로 진행해왔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지역 전 공관(주중대사관, 8개 총영사관 및 주다롄출장소)의 공관장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유관 부서의 관계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중국 우한지역에 대한 지원 구호물품을 수송하는 임시 항공편(화물기)으로 현지에 부임하는 강승석 신임 주우한총영사도 회의에 참석했다.
공관장들은 관할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보고하고, 각 공관에서 펼치고 있는 재외국민 대상 방역물품 지원, 코로나19 관련 실시간 정보 공지 등 재외국민 보호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영향을 받은 중국내 우리 기업 및 중국 협력사들의 조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국 관계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는 상황 등도 공유했다. 공관장들은 대중국 구호물품 지원 상황 관련 의견을 나누면서 이러한 지원에 대해 중국 측이 고마움을 표시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 장관은 정부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감염확산 방지 및 우리 재외국민 보호, 중국내 우리 기업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각 공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현지 상황 하에서도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주고 있는 공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또한 이번 사태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한중 정부 및 양국민간 우호관계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공관들이 중국 중앙지방 정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내에서의 공공외교 노력도 적극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중공관들과의 긴밀한 소통 하에 중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지속적으로 면밀하게 파악하는 한편, 재외국민 보호 및 해외진출 우리 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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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37)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에게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모든 증거를 검토한 결과 고씨가 전 남편을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고씨는 전 남편 사건의 경우 전례 없는 참혹한 방법으로 사체를 훼손하고 숨기는 등 범행이 계획적으로 판단된다"며 "범행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는 등 고씨를 영구적으로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고씨의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해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고씨는 지난해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같은 해 3월 2일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의붓아들(당시 5세)을 살해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30일 열린 11차 결심공판에서 두 사건 모두 극단적 인명 경시 태도에서 기인한 계획범죄로 규정하며 고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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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남극 대륙 북단 시모어섬의 마림비오 연구기지의 기온이 20.75도로 관측되는 등 기상이변을 보이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달 16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흙투성이가 된 아델리 펭귄들의 사진을 올렸다.
펭귄들의 사진을 찍은 네덜란드 사진작가 프란스 랜팅은 "기온이 상승하며 눈과 얼음이 녹아 진흙이 되어 흐르고 있다"며 "남극 아델리 펭귄 서식지의 펭귄들은 기후 혼란이 야기한 새로운 현실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온몸이 진흙에 젖은 새끼 펭귄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끼 펭귄의 깃털에는 방수기능이 없어 오랜 시간 젖은 상태가 유지되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미국 스토니브룩대학 연구진의 조사 결과 남극대륙 코끼리섬에서 번식 가능한 성체 턱끈펭귄이 1971년 12만2500쌍에서 현재 5만2700쌍으로 56.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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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감염이 확인된 환자 2명이 20일 사망했다. 크루즈선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다.
이날 NHK는 사망자는 일본인 87세 남성과 84세 여성이라며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
사망한 두 확진자는 애초에 기초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격리된 선상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돼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하선돼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약 3700명의 승무원 및 승객 중 지난 19일 기준 6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첫 사망자가 나와 당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로써 일본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가나가와현에서 감염이 확인돼 치료를 받다 지난 13일 숨진 80대 여성까지 포함해 3명으로 늘었다.
한편, 크루즈선이 정박한 요코하마항에는 어제(19일) 승객 443명이 배에서 내린데 이어 오늘(20일)도 오전 10시 반부터 승객 하선이 이뤄지고 있다. 배에서 첫 감염자가 확인된 지난 5일을 기준으로 격리 기간 14일을 보낸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 500명 정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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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이 4ㆍ15 총선을 앞두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이하 실검) 서비스를 중단한다. 네이버는 총선 기간 중 잠정 중단을, 다음은 전면 폐지를 결정했다.
네이버는 어제(19일)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올해 4월 2일부터 투표가 끝나는 15일 오후 6시까지 실검 서비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선거 기간 동안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모든 인물명 검색에 대한 연관검색어 노출이 중단되면서, 후보자를 검색해도 자연스럽게 연관검색어가 노출되지 않게 된다.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도 선거 기간 중 중단된다. 다만 자동완성 기능은 후보자 이름이 완전히 입력될 경우에만 동작을 중단하며, 일부 글자와 입력되거나 다른 단어와 조합 시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예를 들어 `홍길동` 후보자가 출마했다고 가정했을 때, `홍길동`을 모두 입력하면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이 중단되지만, `홍길`만 입력하거나 `홍길동 공약` 등을 입력하면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이 동작한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20일부터 실검 서비스를 완전 종료한다. 카카오는 지난해 말 실검 서비스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었다. 카카오는 "최근 들어 실검이 이용자의 관심과 이슈를 보여주는 본래 목적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며 "기존 실검을 폐지하되 본래 취지와 순기능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실검 중단과 함께 연예뉴스의 댓글도 잠정 중단할 방침을 밝혔다. 악성 댓글(악플) 등으로부터 연예인 개인의 인격권을 지키기 위함이다. 다음의 경우 작년 10월부터 연예뉴스 댓글을 중단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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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일각에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제기한 성추문 의혹이 한 아나운서와 관련이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20일 한 아나운서는 KBS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힐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판사는 한 지상파 방송국 남성 아나운서를 상대로 "3억 원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 사실을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와 B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아나운서에게 술집 여성과의 만남과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00만 원을 뜯어낸 공동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나흘 뒤인 지난 18일 가세연은 이 사건에 등장하는 논란의 인물이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주장했다. 이후 그가 진행하는 `생생정보`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한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후 2019년부터는 도경완 아나운서 후임으로 `2TV 생생정보`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MC 최욱과 함께 1TV 시사 토크쇼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에 출연 중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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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유도부 감독 A(58)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중학교 유도부를 지도했던 A씨는 2014년 7월 전국대회를 앞두고 B(당시 13세)양에게 무리한 체중 감량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57㎏ 이하 및 52㎏ 이하 체급 경기에 주로 출전했지만, 학교에 48㎏ 이하 체급에 출전할 선수가 없다는 이유로 체중 감량을 권유받았다.
B양은 대회까지 6일이 남은 상황에서 약 4.5㎏을 감량하기 위해 무리한 운동ㆍ단식을 병행하던 중 반신욕을 하다가 사망했다.
1심은 "교사로서 학생에 대한 보호ㆍ감독 의무를 소홀히 해 사망이란 결과가 초래된 사실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A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 또한 "상당 기간 무리한 운동과 체중 조절, 사고 당일의 반신욕 등이 피해자의 심장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A씨가 교장의 지시 등으로 전문 분야가 아닌 유도부 감독직을 맡았던 점, 피해자 부모에게 유족위로금으로 8000만 원을 지급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형을 벌금 1500만 원으로 감형했다.
대법원은 "원심은 업무상과실치사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그대로 원심을 확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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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됐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인 대구광역시 남구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 성전`과 관련된 확진자만 이날 23명이 추가돼 38명이 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82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9시 기준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새로 확인된 환자 31명 중 30명은 대구ㆍ경북 지역,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며 "대구ㆍ경북 지역 30명 중 23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대구의 해당 교회 등을 `슈퍼전파 지역`으로 지정, 확진자와 예배를 함께했던 인원 1001명 전원에 대해 확진 검사를 실시했다.
대구시 역시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31번째 환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했던 신천지대구교회 교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라며 "1001명 중에서 증상이 있다고 답한 인원이 90명(9%), 없다고 답한 인원이 515명(51.4%)이며, 전화 통화가 안 된 396(39.6%)명에 대해서는 오늘 오전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증상이 있다고 답한 90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최대한 빨리 검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1:1 전담 관리체제를 구축해 신천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담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시는 이날부터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대구시 측은 신천지 대구교회측 협조를 얻어 전체 신도에 대해 우선 외출금지와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가족과의 격리 등을 요청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위기대응단계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대구의 집단발병 조사 결과 등을 자세히 분석해 감염병 위기대응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할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각` 단계는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지역사회 유행일 때 지정되며, 지정 시 행정안전부나 국무총리실 아래 대책본부가 마련돼 범부처적인 대응에 나선다.
20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확진자 수는 7만5305명이며, 중국 내 사망자수는 2120명이다. 이란에서도 최초 사망자 2명이 나오면서 중국 외 사망자 수는 9명이 됐다.
국가별 파악된 누적 확진자는 일본 705명, 싱가포르 84명, 한국 82명, 태국 35명, 대만 24명, 말레이시아 22명, 독일 16명, 베트남 16명, 호주 15명, 미국 15명, 프랑스 12명, 영국 9명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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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과 이란 간 갈등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애꿎은 우리 기업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늘(2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정보통신부의 고위 관리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임직원의 입국과 이 회사의 스마트폰을 이란 내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등록을 금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하마드 자파르 나낙카르 이란 정보통신부 법무국장은 이날 이란 국영 프레스TV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일련의 조처가 준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처는 삼성이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이란 시장 내 서비스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데 비롯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프레스TV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란 내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갤럭시스토어 서비스의 사용이 일부 중단됐다.
현재 이란에서는 갤럭시스토어 내 유료 결제 서비스가 중단돼 무료 앱만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란 국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이란 내 사용자도 유료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지만, 현재는 결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란 언론에서는 갤럭시스토어의 무료 앱도 다음 달부터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으며, 또 중동 일부 언론은 이달 말부터 삼성전자가 이란에 스마트폰을 수출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나낙카르 국장은 "삼성전자가 갤럭시스토어에서 앱을 다시 판매하지 않는다면 법적인 조치도 강구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재고하지 않으면 중국 화웨이, 샤오미 등 다른 업체와 더 협력하는 대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이란 내 가전제품 시장에서 발을 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8년 8월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재개하면서 핵심 부품이 제한되자, 지난해 말부터 현지 조립 생산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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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크게 줄면서 증가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를 보였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국 보건당국이 환자 분류기준을 다시 변경했다는 함정이 있었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오늘(20일) "전날보다 사망자는 108명 늘어난 총 2029명이며, 확진자는 349명 늘어난 6만203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주목해야 할 점은 확진자 증가수다. 1일 규모가 1693명이었던 증가수(19일)가 이날 349명을 기록하면 하루 사이에 거의 5분의 1로 줄어들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이하 국가위건위)는 지난 13일부터 후베이성에 한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기준으로 임상진단 병례를 추가하면서 확진 판정 기준을 넓혔다. 의심환자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빠른 확진을 위해, 정확도가 낮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핵산 검사 대신 컴퓨터단층(CT)촬영에서 폐렴 증상이 나오기만 해도 우선 확진자로 분류한 것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확진자가 폭등하면서 보건당국이 일대 혼란에 빠졌다.
이에 국가위건위는 확진 판정 기준을 다시 원래 기준대로 돌렸고, 이로 인해 확진자 증가수는 전날보다 크게 감소했다.
국가위건위 관계자는 "핵산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가급적 환자의 가래침을 받고 기도삽관으로 호흡기 분비물을 채집해 신속히 검사할 것을 권고했다"며 "의심 환자에 대해 항원, 핵산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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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바티칸 경찰이 교황청 고급 간부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쳤다. 앞서 바티칸 경찰은 지난해 10월 교황청 국무원, 재무정보국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청의 영국 부동산 불법 매매 의혹을 수사하던 바티칸 경찰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바티칸 법원 치안판사 알베르토 페를라스카 몬시뇰의 자택ㆍ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영국 부동산 매매와 관련된 의혹으로 직무가 정지된 국무원 전 정보문서실장 마우로 카를리노 몬시뇰 등 5명을 조사하던 가운데 페를라스카의 범죄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를라스카는 지난해 7월까지 국무원에서 근무하다가 법원으로 보직을 옮긴 상태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 세계에서 로마 교황청에 보내지는 극빈층을 위한 기부금 `베드로의 성금` 중 자선활동에 쓰이는 비율은 10%가 채 안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관해 교황은 지난해 11월 "베드로의 성금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할까"라며 "투자를 해서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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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린피스가 한국이 에너지 구조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경우 일자리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19일 그린피스는 스탠퍼드ㆍUC버클리 대학 공동연구팀이 쓴 `한국에서 그린뉴딜 에너지 정책이 전력공급 안정화와 비용, 일자리, 건강, 기후에 미칠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2050년까지 에너지 구조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면 144만 개의 일자리가 순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린피스는 국내 에너지 수요를 전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려면 2050년까지 약 1조9000억 달러(약 2100조 원)의 투자와 한국 국토 6.5%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로 건설 부문 일자리에서 74만3000개, 에너지 운영 부문에서 88만9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고, 화학연료 산업 부문에서는 18만9298개의 일자리가 사라져 총 144만2060개의 일자리가 순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대기오염 감소로 연 9000명의 조기 사망자가 줄어들고 이로 인한 보건비용도 함께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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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하자 청와대를 비롯한 단체들이 헌혈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난달(1월) 21일 이후부터 16일까지의 전국 헌혈자는 모두 17만4471명으로 전년도 동기간의 19만6177명보다 크게 감소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이달 17~18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마련한 임시헌혈처 2곳에서 약 300명의 청와대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19일 행정안전부도 혈액 공급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 본관ㆍ별관 청사에서 사전 예약한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약 90명이 단체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는 서울ㆍ과천ㆍ대전 등 정부청사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소속기관에서도 이달 중 단체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평택시ㆍ인천시ㆍ태안군 공무원, 해양경찰청, 대전 유성소방서, 코트라(KOTRA) 기업 등 많은 단체가 헌혈에 나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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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신도임이 밝혀지면서, 신천지 측이 내부 공지를 통해 소속 신도들에게 거짓 대응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오늘(19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는 신천지 섭외부 명의로 신도들에게 돌렸다는 공지 내용이 담긴 이미지와 글 등이 유포됐다. 신천지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1984년 창설한 것으로 알려진 신흥 교단이다. 표면상으로는 기독교 교단을 표방하고 있지만 기독교계에선 이단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들 중 섭외부는 신천지 내에서 경호와 이슈 관리 등을 담당하는 부서로 알려져 있다.
유포된 공지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임이 외부에 공개된 경우`와 `신천지 교인이라는 의심을 받는 경우`로 나눠 신도들의 대응 방향을 지시했다. 공지문에는 신천지를 S로 표기했다.
먼저 신천지 신도임이 알려졌을 경우 상대방이 신천지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을 경우 그날 예배를 가지 않았거나 다른 곳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신천지 신도를 그만뒀다고 대응하라는 주문도 있었다. 지시사항으로는 `부모님 덕에 건강을 지켰다고 말하기`, `나와 S는 관계가 없음을 확실히 표시하기` 등이 있었다. 만약 신천지로 의심받을 경우에는 `S에 코로나가 있는 것이 나와 무슨 관계냐? 내가 코로나 걸렸으면 좋겠냐` 등 역으로 화를 내라는 지시사항도 있었다.
이에 대해 신천지 대구교회 섭외부장은 "섭외부장으로서 내부공지를 돌린 사실이 없으며, 내부에서 다른 누가 돌린 것인지 혹은 우리를 비방하는 이들이 만든 것인지 등을 파악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신천지 신도로 알려진 31번 확진자(61세ㆍ한국인 여성)는 일요일인 지난 9일과 16일 오전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1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 이후 오늘 20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는데, 이들 중 15명이 이 확진자와 함께 교회를 다닌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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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고위 당국자 다나카 가즈노리 부흥상이 후쿠시마현과 인근 8개현의 수산물을 규제하고 있는 한국을 겨냥해 "일본은 `그 나라`보다 훨씬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말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다나카 부흥상은 지난 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현 식자재 수출 문제에 관해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통과했다고"고 주장했다.
다나카 부흥상은 "후쿠시마의 식재료는 일본 내에서도 유통이 문제가 없는 낮은 수치를 보인다"면서 "우리는 한국의 방사능 수치도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한 다음 해인 2012년 10월부터 방사성 물질인 세슘 농도 기준을 1㎏당 100베크렐(Bq)로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국의 세슘 농도 기준은 1㎏당 100베크렐로 동일한 수준이다. 아울러 영유아용 식품ㆍ우유 및 유가공품ㆍ아이스크림류는 더욱 엄격하게 1㎏당 50베크렐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 밖에 미국은 1㎏당 1200베크렐, 유럽연합은 1㎏당 1250베크렐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유통을 허가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앞서 지난해 4월 국제무역기구(WTO) 상소기구에서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분쟁과 관련해 일본을 상대로 승소했다. 현재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에서도 일본 식자재 수입을 규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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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일명 `싱크홀(땅꺼짐)`로 불리는 지반침하 현상이 작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9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2019년 발생한 지반침하 건수는 192건으로 지난해 338건보다 약 43%(146건) 감소했다. 지반침하란 지반이 각종 요인에 의해 침하하는 현상이다.
국토부는 2018년부터 지반침하 발생 통보기준에 따라 지반침하 건수를 집계하기 시작했다. 기준에 따르면 면적 1㎡이나 깊이 1m 이상 땅이 가라앉았거나, 땅이 가라앉으면서 사망ㆍ실종ㆍ부상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반침하로 분류한다.
발생 원인으로는 노후하수관 손상이 가장 많았다. 노후하수관 손상으로 인한 지반침하는 작년보다 42건 감소한 98건 발생하면서 전체 지반침하 중 약 52%를 차지했다. 노후하수관은 그동안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으로 줄곧 손꼽혔다. 지반침하 사고 중 가장 유명한 2014년 석촌동 싱크홀의 원인도 노후하수관으로 인한 토사 유실이었다.
이외에도 다짐불량과 상수관 손상으로 인한 지반침하가 각각 49건, 8건 발생했다. 이는 2018년 67건, 36건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반침하가 집중되던 서울, 부산, 경기 등 대도심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발생 건수가 줄어들었다. 특히 상수관 파손으로 인해 지반침하가 잦았던 강원도와 집중호우에 의한 하수관 파손이 많았던 충북에서는 30건 이상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지반침하 특성상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자체의 지반탐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영향평가제도가 현장 중심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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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반구대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심의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또 다시 `보류` 판정을 받았다.
오늘(19일) 울산시는 지난 18일 서울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심의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심의에서 `보류` 의결됐다고 밝혔다. 보류 사유로 `반구대 일대를 아우르는 유산의 개념 도출과 탁월성 입증`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기됐다.
심의회는 반구대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준인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에 해당해야 한다`는 점과 `현존하거나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유일한 또는 적어도 독보적인 증거여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 증명`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반구대암각화의 유산 현황과 개별적 가치에 대해서는 비교적 상세히 서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정에 따라 울산시는 이번 심의에서 보류된 사유를 보완해 문화재위원회의 재심의에 대비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적한 사항을 충실하게 보완해 다음에는 반구대암각화가 반드시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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