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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는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울-평양, 올림픽으로 함께 꿈꾸는 평화미래`를 주제로 하는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공감 포럼`을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공동유치의 본격적인 준비에 첫 시동을 건다는 의미가 있다. 지난해 9ㆍ19 남북정상선언에서 두 정상이 합의한 올림픽 공동유치를 위해 서울시, 유관부처의 기관장,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가 가져올 한반도 평화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이뤄질 수 있는 서울-평양 간 활발한 도시교류 등을 비롯해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가 가져올 새로운 미래 상을 체육ㆍ교통ㆍ환경ㆍ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학술회의는 두 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사회를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32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한반도 평화와 도약`이라는 주제로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유승민 IOC 위원이 올림픽 공동유치에 대한 의미와 한반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한다.
`올림픽으로 그리는 한반도 평화미래`란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은 이승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남윤신 대한체육회 이사,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소장,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이 참여해 분야별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길을 안내할 길잡이다. 올림픽 유치까지 많은 과정이 남아있지만 가장 중요한 열쇠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라며 "최근 월드컵 지역 예선으로 치러진 남북축구 경기 등을 이유로 북한과의 국제행사 공동유치에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이번 포럼이 이러한 일각의 우려도 해소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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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K-POP 스타 카라 출신 구하라가 사망한 가운데, 전 남자친구 최씨에 대한 항소심은 계속 진행된다. 형사재판이 중단되는 경우는 피고인의 사망으로 인해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돼 재판에 영향을 줄 때다.
지난 25일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피고인이 사망한 경우에는 공소권이 없어지기 때문에 관련 재판에 영향을 주지만,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공소권 여부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구하라 사망과는 무관하게 재판은 진행된다"고 전했다.
앞서 피고인 최씨는 2018년 9월 구하라와 다투는 과정에서 구하라를 폭행한 뒤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특히 최씨는 "구하라의 연예인 인생을 끝나게 해주겠다"며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구하라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상해, 협박, 강요, 재물손괴 등의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선고했으나, 불법 촬영과 관련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집행유예로 판결했다. 이후 검찰과 최씨 모두 항소장을 접수해 쌍방 항소가 됐다. 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 최씨는 `항소이유서`를 제출하며 국선변호인 선정을 요청한 것으로도 전해진다.
그러나 법원은 다음날 피고인 최씨에 대한 국선변호인 청구 요청에 대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최씨의 경우 「형사소송법」 제33조 제2항인 `법원은 피고인이 빈곤 그 밖의 사유로 변호인을 선임할 수 없는 경우에 피고인의 청구에 따라 국선변호인을 선정해야 한다`는 조항에 따라 청구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법원은 최씨의 경제적 상황이 국선 변호를 받아야 하는 사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구하라 사망을 계기로 `가해자 중심적인 성범죄 양형 기준을 재정비 해달라`는 청원 요청은 26일 오후 5시 기준 23만 명을 넘은 가운데 최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재판부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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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자동차세나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을 이달 27일 전국에서 일제히 단속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내지 않았거나 주정차ㆍ신호ㆍ속도 위반 등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라고 26일 밝혔다. 차량 명의상 소유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량`도 단속 대상에 해당한다.
이번 단속에는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300여 명과 경찰관 250여 명, 차량 탑재형 단속시스템 334대, 모바일 단속시스템 1133대가 동원된다.
올해 10월 말 기준 자동차세 누적 체납액은 6544억 원, 차량 관련 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2132억 원으로 추산됐다.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모두 230만 대로, 이 가운데 97만 대는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다.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의 체납액은 약 5185억 원으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79%에 이르렀다.
단속에 적발된 체납차량은 현장에서 체납액을 납부해야 하며, 불응하면 번호판을 떼어내 임시 보관한다. 번호판을 떼인 뒤에도 체납액을 내지 않는 차량은 압류해 강제견인ㆍ공매 처분한 뒤 매도금을 체납액에 충당한다. 만일 공매 후에도 체납액을 충당하지 못하면 체납자의 다른 재산까지 압류ㆍ공매 처분한다.
고액ㆍ상습체납자의 경우 은닉재산 추적을 위한 가택수색 등도 실시한다. 다만, 생계유지 목적의 차량의 경우 직접 단속보다 단속 예고 등으로 납부를 촉구하는 보호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민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체납차량 전국 일제 단속을 시행하게 됐다"며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일제 단속에서는 체납차량 6683대를 단속해 체납액 11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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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다음 달(12월)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 도심에 진입 시 과태료 25만 원이 부과된다.
서울시는 도심 지역 내 자동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교통량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옛 서울 한양도성 내부(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녹색교통지역은 종로구 8개동(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ㆍ2ㆍ3ㆍ4가동, 종로5ㆍ6가동, 이화동, 혜화동)과 중구 7개동(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이 포함된다.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모든 5등급 차량이 해당된다. 저공해 조치차량, 긴급차량,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생업활동용 차량, 국가 특수 공용 목적 차량 등은 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속은 올해 상반기 구축한 녹색교통지역 '자동차 통행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이뤄진다. 녹색교통지역 모든 진출입로(45개소)에 설치된 119대의 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과태료 부과 여부를 판단한다.
다만, 단속 대상 차량이더라도 저감장치가 미개발된 차량(일부 쌍용차, 수입차)과 저감장치 장착이 불가능한 차량(일부 4륜 구동 차량)의 경우 내년 12월까지 1년간 단속이 유예된다. 한편 저감장치 부착을 신청한 차량은 과태료 부과 전인 지난 10월 31일까지 신청 접수한 차량에 한해 내년 6월까지 6개월간 유예된다.
서울시는 저공해 조치 지원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 추경예산 1993억 원을 편성하고 신한은행, 대한 LPG협회, 한국GM 등과 협력해 녹색교통지역 등록 5등급 차량 소유자가 조기 폐차 후 신차 구매를 할 경우 금리 인하, LPG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별도 지원, GM차량 할인 등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5등급 차량의 경우 사회적 합의가 돼 있지만 5등급 차량만 가지고는 안된다"며 "녹색교통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5등급 차량 제한 제도가 정착되면 이후 4등급 차량까지 확대도 검토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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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남 천안시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최명민)는 지난 25일 `천안불당LH1단지` 아파트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12호점은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 지역본부가 20년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용면적 98㎡, 지상 1층 규모로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함께하는 마을육아를 격려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마을 중심의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을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 상호돌봄을 독려하기 위한 열린 공동체공간이자, 양육활동을 위해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고 육아관련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하는 열린 육아공간이다.
천안시는 2008년 성정동 천안건강가정지원센터 내부에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불당동 `동일하이빌아파트`, 백석동 `천안백석주공아파트 11단지`, 불당동 `불당이안아파트`, 두정동 `천안두정e편한세상2차아파트`, 백석동 `천안백석LH천년나무1단지아파트` 등에 이어 이번 12호점을 개소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공동육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웃과 함께 육아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에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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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익명 대화방에서 상사를 조롱하고 허위 사실을 게재한 직원을 해고한 것은 사용자의 정당한 조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는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를 인정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준 정부기관 직원인 A씨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 사이에 직원들이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SNS 계정에 상급자를 조롱하는 글을 썼다.
게재된 글 내용에는 상급자가 재테크에만 열을 올려 업무를 게을리 한다는 허위 내용도 포함됐다. 당사자가 해당 글의 삭제를 요청하자 A씨는 다른 이름의 계정으로 접속해 삭제 요청을 조롱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이런 행동으로 인해 A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 받고 해고당했다. A씨는 부당해고라고 주장했지만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자신이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일을 풍자한 것이라며 이는 표현의 자유 내에서 보호받아야 하므로 징계사유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쓴 글은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 아니고 특정 임직원을 비방할 목적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표현의 자유로 보장되는 범위 내에 있지 않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울러 "이런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것은 직원으로서 품위와 위신을 손상하고 다른 임직원을 비방해 괴로움을 주는 행위로 징계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SNS에 글을 올린 행위에 고의성과 반복성이 있다는 점에서 징계 수위도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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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개최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 당정협의`에서 "오는 28일 법안소위에서 `해인이법 등을 반드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야당의 협조를 요청하며 `어린이생명안전법`에 해당하는 `해인이법`, `한음이법`, `태호ㆍ유찬이법`을 모두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서 "`민식이법`은 지난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겨우 통과했다.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어린이 교통안전 법규를 강화하는 `어린이생명안전법` 개정을 신속히 처리하고 추가 대책과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민식이법`의 신속한 처리를 강조한 데 이어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를 규정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현행법상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할지라도 과속단속 카메라, 신호등의 설치가 의무는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이인영 원내대표는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목숨을 잃은 아이들만 34명에 이른다"며 국민의 관심이 높은 지금이야말로 관련 법안 개정을 처리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어린이생명안전법` 입법을 촉구하는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의 김정덕 대표는 "「도로교통법」상 사각지대에 놓여 희생된 어린이들이 남겨두고 떠난 것은 이름뿐이었다"며 "아이들의 이름을 붙인 법안들은 그간 우리 사회가 지켜내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빚진 값"이라고 입법 촉구를 토로했다.
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정치가 부재했던 만큼 어린이들의 생명을 빚진 국회의 관련 법안 개정 향방이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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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는 다음 달(12월) 6일까지 빗물마을 3개 지역을 선정해 마을당 예산범위 내에서 7억5000만 원을 지원하는 2020 빗물마을 조성사업을 공모한다.
빗물마을을 통해 도시의 물 순환 회복을 위해 빗물을 관리ㆍ이용하고 마을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빗물마을을 조성하고자 서울시는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단, 사업대상에 빗물마을 조성사업 목적과 다른 단순 포장사업은 제외된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자치구(사업부서), 주민자치센터, 주민단체 등으로 구성ㆍ협업해 물 순환 회복을 위한 빗물의 침투ㆍ이용 등 빗물관리시설을 설치하고 투수블록, 빗물정원, 빗물저금통 등의 빗물관리시설이 필요한 경우 설치비를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구청장(사업시행 주관부서) 및 주민단체이며, 대상지(마을) 주민단체와 구청장이 같이 빗물마을 조성사업을 신청하고, 접수방법은 소정의 양식에 의거해 자치구 사업시행 부서와 주민이 협업해 서울시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내달 중 이뤄지며 심사방법은 대상지 선정위원회가 구성해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관(부서)별 10분 이내로 사업제안서를 설명하고 5분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사업의 필요성, 실현성, 창의성, 현실성 등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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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2021년부터 섬유유연제와 같은 세정ㆍ세탁제품에 미세플라스틱 성분 중 하나인 `마이크로비즈` 사용을 금지한다. 마이크로비즈는 세정ㆍ연마ㆍ박리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물질로, 물에 녹지 않는 5㎜ 이하의 고체 플라스틱이다. 앞서 폼 클렌징이나 바디 스크럽, 빨래용 세제 같은 세정ㆍ세탁 제품에 사용됐다.
26일 환경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ㆍ표시 기준` 개정안을 오는 27일부터 20일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제조ㆍ수입하는 세정 및 세탁제품에 대해 미세플라스틱 종류인 마이크로비즈의 함유를 금지한다. 또한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향균필터 등 필터형 보존처리제품에도 다른 분사형 제품과 마찬가지로 가습기 살균제 원인물질 5종을 제품 내 함유금지물질로 지정하고, 고시 개정일부터 시행한다.
이 밖에도 가습기 또는 이와 유사한 전기기기에 넣어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의 제조ㆍ수입을 금지하고, 기업이 스스로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만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물에 화학물질이나 자연에서 유래된 추출액 등을 첨가하거나 원액을 가습기 등의 기기에 넣어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의 경우 함유 성분이 미세 에어로졸 형태로 방출돼 호흡 시 노출될 우려가 크다"며 개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의 더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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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에어프라이어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지만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는 부족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에어프라이어 9개 브랜드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리 성능(조리속도, 온도 균일성), 소음, 코팅 내마모성, 소비 전력량,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조리가 얼마나 빠르게 되는지를 평가하는 조리속도, 내부 공간이 균일하게 가열되는지를 평가하는 온도 균일성, 작동 시 소음 및 소비 전력량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감전보호, 자기장 강도 등의 안전성에서는 전 제품 모두 이상이 없었다.
냉동 감자튀김(300g)을 조리할 때 소요되는 시간으로 조리속도를 평가한 결과, 대우 어플라이언스ㆍ대웅ㆍ롯데알미늄ㆍ일렉트로맨ㆍ키친아트ㆍ한경희생활과학 등 6개 제품의 조리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 우수했다. 리빙웰, 매직쉐프 등 2개 제품은 양호했고 보토 제품은 조리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
바스켓 내부 공간의 최대 온도 편차로 온도 균일성을 평가한 결과, 대우 어플라이언스ㆍ대웅ㆍ롯데알미늄ㆍ리빙웰ㆍ일렉트로맨ㆍ키친아트ㆍ한경희생활과학 등 7개 제품은 최대 온도 편차가 상대적으로 작아 우수했고 매직쉐프, 보토 등 2개 제품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작동 중 발생하는 소음을 평가한 결과, 대우 어플라이언스ㆍ대웅ㆍ매직쉐프ㆍ보토ㆍ키친아트 등 5개 제품은 소음이 상대적으로 작아 우수했다. 리빙웰 제품은 양호했고 롯데알미늄, 일렉트로맨, 한경희생활과학 등 3개 제품은 소음이 상대적으로 커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
내부 바스켓 코팅 부위에 부직포 수세미(2kg)를 반복적으로 마찰시켜 코팅 내마모성을 평가한 결과, 우수 또는 양호한 평가를 받은 제품은 없었고 제품 모두 1000회 미만에서 내부 금속 표면이 노출되는 보통 수준으로 평가돼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는 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 없이 200℃로 설정해 30분간 소비되는 전력량을 확인한 결과, 제품에 따라 최대 2.2배 차이가 있었다. 또한 보토 제품의 소비 전력량이 186Wh로 가장 적었고 리빙웰 제품이 416Wh로 가장 많았다.
다만 음식물을 가열하는 제품 특성상 작동 중의 외부 표면 최고온도가 73℃~141℃ 수준으로 높아 사용 시 주의가 필요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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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2월 11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 E홀에서 `2019 관광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토론회는 관광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사례를 공유해 데이터 기반 관광마케팅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통신 데이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최근 연구 결과와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SK텔레콤이 소득과 기호, 취향 등 개인 삶의 방식에 따른 관광 유형을 소개한다. KT는 통신 데이터로 마이스(MICEㆍ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 참가자를 추출하는 방법과 참가자 이동 유형 분석 사례를 발표한다. 홍콩폴리텍대 박상원 교수는 전국 기초 지자체 간 연계 방문 경로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한다.
세션 2에서는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매스의 종언`을 주제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기반 의사소통 전략을 제시한다. 관광공사는 SNS 키워드를 분석해 도출한 2019~2020 한국관광 트렌드를,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동의 혁신에 관해 발표한다.
세션 3에서는 경희대 정남호 교수가 스마트 관광의 관점에서 활용할 빅데이터의 종류와 국내외 현황을 소개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 관광을 활성화할 정책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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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우리나라 노인의 상대빈곤율(65세 이상 노인 중 중위소득 50% 미만 노인의 비율)은 43.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다만 실제 국민들도 체감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지난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50세를 기점으로 자신의 사회ㆍ경제적 지위가 `중`이라고 생각하는 비중이 줄고 `하`라고 생각하는 비중이 늘어나 OECD 노인빈곤율 데이터를 국민들도 실제 체감하고 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자신의 사회ㆍ경제적 위치가 `중`이라고 생각하는 비중은 30~39세, 40~49세에서 65.2% 같은 비중을 보이며 가장 높았다. 이어 50~59세 58.6%, 60~64세 47.7%, 65세 이상 44.6%로 줄었다. `상`이라고 생각하는 비중 역시 40~49세 3.5%로 가장 높고, 50~59세 2.4%, 60~64세 2%, 65세 이상 1.9%로 감소했다.
한편, 자신의 사회ㆍ경제적 위치가 `하`라고 생각하는 비중은 40~49세 31.3%로 가장 낮다가 50~59세 38.9%, 60~64세 50.3%로 상승하며 65세 이상에서 53.6%로 가장 높았다. 이에 비해 전 국민의 65.1%만 노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통계청 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10명 중 4명은 노후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
한 업계 전문가는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것 대비 노후 준비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라며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수출 6위, 교역액 9위, 명목 GDP 10위인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경제적으로는 세계 상위권인 국가가 OECD 노인빈곤율과 노인자살률이 1위라는 것에는 괴리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물론 노인 복지 등 국가적 차원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개인적 차원의 노력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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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김포시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고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SUV차량 등 2대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25일 오후 5시께 김포시 양촌읍 석산입구교차로 인근 왕복 4차로 중 서울 방면 도로 2차로에서 A씨(28)가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가던 모닝 승용차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모닝 승용차는 옆 차로에서 앞서가던 K3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멈췄다.
추돌 사고 후 A씨는 승용차 운행 방향을 돌려 도로를 역주행 하다가 뒤따라오던 K7, 맥스크루즈 차량 등 2대와 연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를 당한 다른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역주행한 이유 등에 관해 "조사가 좀 더 진행돼야 알 수 있다"며 "음주운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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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고층빌딩에서 낙하산 활강을 해 처벌을 받은 러시아인들이 벌금을 내고 출국하자마자 추가 범행을 주장했다.
러시아인 A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101층 옥상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올린 A씨는 "이제 공개할 수 있게 됐다. 413m(엘시티 건물 높이)에서 점프 전, 세련된 랜딩"이라고 옥상에서 뛰어내렸음을 암시하는 글을 적었다.
A씨는 지난 25일 부산 고층 건물 사진 풍경 사진을 올린 뒤 "한국인들에게 왜 뛰어내렸냐고 질문이 쏟아진다"고 전하기도 했다.
A씨 등은 앞서 이달 9일 오후 8시 부산 해운대구 한 40층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 무단 침입해 낙하산을 매고 인근 대형 마트 옥상을 향해 뛰어내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다음날 오후 1시 30분 도시철도 해운대역 인근 호텔 42층 옥상에 무단으로 들어가 뛰어내리기도 했다.
이에 관해 경찰은 이달 12일 이들의 출국을 10일간 정지시키고 수사에 착수했고, A씨 등은 500만 원의 벌금을 예치하고 지난 22일 출국했다.
한편, 경찰은 "추가 수사로 이들이 엘시티 옥상까지 무단 침입한 사실까지 확인해 건조물 침입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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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커피의 소비 증가와 함께 커피전문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5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선택 비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출액 상위 6개 커피전문점의 서비스 이용 경험자 1031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 실태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 만족도는 커피전문점 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으로 나눠서 평가됐다. 종합만족도는 소비자 만족도의 3개 부문인 서비스 품질 만족도, 상품 특성 만족도, 호감도의 중요도(가중치)를 반영한 평균값으로, 조사대상 6개 커피전문점 서비스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88점이었다. 사업자별로는 할리스커피 3.95점, 스타벅스 3.93점, 엔제리너스 3.86점 등의 순이었다.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6개 커피전문점 전체 평균이 3.97점이었고 사업자별로는 스타벅스 4.12점, 할리스커피 3.99점, 투썸플레이스 3.93점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 특성 만족도는 제품, 매장 접근성, 매장 이용 편의성, 가격 및 부가혜택 등 4개 요인으로 평가했는데, 매장 접근성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4.05점으로 가장 높은 반면 가격 및 부가혜택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37점으로 가장 낮았다. 호감도는 평균 3.78점이었고 사업자별로는 할리스커피 3.85점, 엔제리너스 3.83점, 커피빈 3.8점 순이었다.
주로 가는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이유는 `지리적 접근성`이 4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제품의 맛`이 24.7%, `분위기`가 8.2% 등이었다.
한편, 커피전문점 1회 방문 시 평균 이용 금액은 `5000원`이 23.2%로 가장 많았고 `6000원` 20.7%, `1만 원 초과` 16.3% 순이었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커피(아메리카노) 1잔의 적정가격을 조사한 결과, 3055원으로 나타났고 이는 2017년도의 2886원과 비교해 169원 상승한 것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사업자와 공유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 및 서비스 분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 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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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아세안과 보건 의료분야 대화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6일 박능후 장관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가 열리는 부산에서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 보건 의료협력 분야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협력 의제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 보건 의료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공식 대화 체계가 없었다"며 "아세안과 보건 의료 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견고한 협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경제ㆍ사회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은 바로 건강한 국민이고, 인간의 생명과 건강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임을 고려할 때 보건 의료 협력은 서로의 정치, 사회적 이념을 넘어 협력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특별하다고 언급했다.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이번 아세안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는 대화 통로(채널) 운영 방안과 협력 희망 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우리 정부는 공식 대화 채널을 통해 보건 의료 개발협력, 보건산업분야 협력 등 한국과 아세안이 진행 중인 협력 사업 현황을 점검함과 동시에 양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의 의제를 논의하고, 그 성과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푸드뱅크와 같은 민간자원 연계 활성화, 사회보장 시스템 구축ㆍ운영 등 사회복지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했고 앞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세안 림 족 호이 사무총장은 한-아세안 보건 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아세안 사무국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박능후 장관은 "보건 의료 분야 한-아세안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한-아세안의 공동번영을 위한 `신남방 2.0`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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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통기한이 변조된 건강기능식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점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 판매 업체인 수암 제약이 `킬로 다운 발포 다이어트(비타민C,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제품의 유통기한을 변조해(지난 7월 19일→2021년 5월 19일) 판매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5월 19일로 표시된 `킬로 다운 발포 다이어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 중으로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 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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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낙동강 상류 권역 북천과 이안천의 생물다양성을 평가한 결과, 매우 좋은 상태로 드러나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책 결정에 활용될 전망이다.
26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낙동강 상류의 소하천인 북천과 이안천의 출현 저서동물 종수, 저서동물 지수(BMI) 값을 활용해 생물 다양성을 평가한 결과, 매우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천과 이안천은 경북 상주시 일대를 흐르는 낙동강 상류의 대표적인 소하천이다. 이곳 소하천 일대를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이안천 유역에서 저서동물이 36종, 북천 유역에서 27종이 출현했고 저서동물 지수의 평균값이 북천 유역이 80.2점, 이안천 유역이 88.2점으로 매우 좋음 상태로 나타났다.
저서동물 지수란 다슬기 등 저서성대형 무척추동물의 다양성 정보를 이용해 담수생태계의 현황을 파악하는 대표적인 평가 지수다. 출현한 생물종의 오염에 대한 내성 정도, 종에 대한 가중치 등을 적용해 산정하고 담수생태계의 건강성 정도에 따라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개의 등급으로 구분한다.
다만 두 하천 모두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출현 종수, 저서동물 지수 값은 낮아졌고 보통~매우 나쁨에서 주로 출현하는 생물지표종들의 출현이 높아졌다.
조사 구간별로 북천과 이안천 상류 구간에서는 하천 환경이 매우 좋음 또는 좋음 상태를 나타내는 생물지표종인 한국강도래, 진강도래 등이 주로 출현했고 저서동물지수가 각각 95.5점, 94.1점을 기록했다.
반면 상주시 도심을 관통하는 북천 하류 구간의 경우 보통 또는 매우 나쁨 상태를 나타내는 생물지표종인 물달팽이, 실지렁이 등의 종이 출현했고 저서동물 지수는 51점을 기록했다. 상주시 이안리를 지나는 이안천의 하류 구간 또한 개체 수가 낮았고 실지렁이 등의 종이 출현했고 저서동물 지수는 76.7점을 기록해 평균값을 깎아내렸다.
이번 생물 다양성 조사 연구는 정부 혁신 정책의 하나인 `데이터 과학에 기반을 둔 정책 결정 지원 강화`의 하나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상주시와 협력해 생물 다양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결정에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유정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다양성연구팀장은 "북천과 이안천 등 낙동강 상류 권역의 소하천을 시작으로 낙동강 권역 소하천 전체로 조사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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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혼할 때 공무원연금을 나누기로 합의했어도 공무원 아닌 배우자가 수급연령인 60세가 되기 전에는 이를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권)는 50대 여성 A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을 상대로 분할연금 지급불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공무원이던 남편 B씨와 2016년 9월 이혼소송을 냈다. 법원은 이혼 후 매달 B씨의 공무원연금 중 절반을 A씨에 지급하라는 화해권고결정을 2016년 10월 내렸다. A씨는 당시 61세로 공무원연금을 지급받고 있었다.
「공무원연금법」에 따르면 공무원인 배우자와 5년 이상 혼인 기간을 유지하고 일정 조건을 갖추면 이혼 시 배우자의 공무원 퇴직연금을 분할해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공단에서는 「공무원연금법」 46조의3에 따라 A씨가 수급가능 연령인 60세에 미치지 못한다며 연금 지급을 거절했고, 이에 불복한 A씨가 소송을 냈다.
1심은 "분할연금 지급 특례규정은 「공무원연금법」 46조의3 전체 규정에 대한 예외규정"이라며 "재산분할 합의 또는 판결에 따라 분할비율만 달리 정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정적으로 해석해 분할연금 수급권자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고 신청을 거부한 건 위법하다"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반면 2심은 "나이를 비롯한 수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공무원 배우자의 분할연금 수급권을 인정할 수 없고 원고의 주장을 따르면 기존 요건을 배제하고 새로운 요건의 분할연금 수급권을 창설하는 부당한 결과가 된다"며 공단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이 원심 판결을 확정하면서 A씨는 최종 패소했다. 재판부는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연금 분할비율 등이 결정됐다고 해도, 수급연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이상 A씨는 분할연금을 받을 수 없다고 판단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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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김초엽 작가와 `줄리아나 도쿄`의 한정현 작가가 2019년 제43회 `오늘의 작가상`을 공동 수상했다.
민음사는 2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김초엽ㆍ한정현 작가에게 각 1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수여하고 시상식은 다음 달(12월) 12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흥미로운 과학적 가설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자기 성찰 과정을 그려낸 독특한 작품집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 작가는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정현 작가의 `줄리아나 도쿄`는 연애 서사라는 플롯에 역사적 에피소드를 병렬적으로 삽입해 시선을 확장시킨 시도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작가는 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아돌프와 알버트의 언어`가 당선돼 등단했다.
두 작품 모두 작가의 첫 단행본이다. 심사위원단은 내용과 장르, 구성과 시도 등 모든 면에서 작가 고유의 뚜렷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 소설가 구병모 작가는 수상작들에 대해 "서로 전혀 다른 이유로 매력을 느꼈지만 우연하게도 두 작품 모두 약자와 소수자의 목소리를 비롯해 그들 사이의 관계 회복과 연대를 중점적으로 담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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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오늘(26일)부터 대출금리 인하 신청부터 약정까지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을 통해 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금리 인하 약정도 비대면으로 가능하도록 개선한 `비대면 금리인하 신청ㆍ약정 서비스`를 26일 은행권 전면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은행 대출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가 금리 인하를 신청하기 위해선 반드시 소비자가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올해 1월부터 금리 인하 요구 `신청` 서비스를, 26일부터는 금리 인하 `약정` 서비스도 은행권 전면에서 시행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기존 대출고객이 약정 당시와 비교해 연소득이 증가했거나 신용등급이 개선된 경우 금리 변경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로 2018년 12월 「은행법」 제30조의2 개정으로 법제화 됐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와 대출계약을 체결한 자는 신용상태 개선이 있는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으며, 금융회사는 신청 접수일로부터 10영업일 내에 수용 여부 및 사유를 신청자에게 전화, SMS, 이메일 등을 통해 안내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2002년 이후 금융회사는 대출 이후 소비자의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를 자율적으로 시행해왔으나, 동 제도가 소비자에게 충분히 고지되지 않아 작년 12월 법제화를 했다"며 "이번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기존 대출 고객이 금리 인하 약정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던 불편이 해소되고 약정처리도 신속해져 이자 비용 절감 효과 등 이용 고객의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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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추첨 결과가 26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처음학교로`는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을 통해 해당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는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이다.
유치원은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정보소외를 겪던 학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처음학교로`의 입학 대상은 3세부터 5세까지이며 유치원 과정은 유치원 정규 교육과정과 정규 교육과정 이후에 운영되는 방과 후 과정으로 나뉜다.
26일 오후 3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일반모집의 경우 유아별로 1~3번까지 희망 순에 따라 접수를 신청하며 유아 정보는 익명 처리 후 시스템 내에서 희망 순으로 추첨한다.
선발된 유아의 등록 기간은 이달 27일 오전 9시~29일 오후 6시까지다. `선발`로 표기된 유치원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개의 유치원만 `등록` 버튼을 누른 뒤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처음학교로` 관계자는 "선발됐을 경우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며 기간 내에 하지 않을 경우 등록 자격이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전했다.
선발된 유치원의 `등록` 버튼을 클릭한 뒤 여기서 `유치원 등록` 버튼을 누르면 `취소` 버튼도 동시에 나타난다. 이 경우 등록이 완료된 것이다. 등록 기간 내에는 `등록`과 `취소`가 상시 가능하지만, 등록하지 않을 경우 마감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자동 포기`로 바뀐다. `등록`을 완료한 유아가 오는 30일 오전 12시 이후 `취소` 버튼을 눌러 등록을 포기할 경우 번복이 불가능하다.
`처음학교로` 관계자는 "일반모집 등록 기간 마감 이후에는 앞서 나머지 유치원도 자동으로 `등록 포기`된 상태이기 때문에 등록 가능한 유치원이 없게 되니 일반모집 등록 마감일 이후의 `취소` 버튼 클릭은 신중하게 결정하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6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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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한국의 민간 단독 투자를 통해 개원한 중앙아시아 첫 병원급 의료기관이 개원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보건부와 쌓아온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우즈벡 부하라 힘찬 병원이 이날 현지에서 개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우즈벡은 2011년 8월 체결한 보건 의료 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양국 간 신뢰를 쌓아 협력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한-우즈벡 보건 의료 협력 센터`를 개소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부하라 힘찬 병원이 갖는 보건 의료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고 양국이 함께 원활한 개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우즈벡 정부는 각종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간소화, 세금 감면 등 병원 개원을 적극 지원해왔다.
부하라 힘찬 병원은 우즈벡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에서 국내 민간 의료기관이 단독으로 투자해 개원한 첫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이에 양국 보건 의료 협력의 중요한 결실이며, 국내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가 중앙아시아 지역을 진출하는 데 좋은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힘찬 병원은 지난 2017년 11월 우즈벡 정부와 토지ㆍ건물 무상 임차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고, 2018년 9월 공사에 착수했다. 건물 구조 변경(리모델링), 장비 설치 등 총 100억 원이 투자됐고 정형외과ㆍ신경외과ㆍ일반외과ㆍ내과 등의 진료과와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하게 된다.
한국 의사 2명, 간호사 2명, 물리치료사 1명, 병원 행정직 5명 등을 파견하고, 현지 의료인 176명을 채용해 현지와 차별화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하라 힘찬 병원은 부하라 국립 의대와 물리치료과를 공동으로 개설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우즈벡과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중심(허브) 병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우리나라 의료기관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간 논의를 통해 진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국내 의료기관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안정적으로 현지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민간 의료기관들의 해외 진출과 관련, 위험을 줄이기(리스크 경감) 위해 지역별ㆍ분야별로 공신력 있는 전문가 자문 집단(풀)을 구성해 사업 발굴 및 운영 상담(컨설팅)을 제공하는 `의료시스템 해외 진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2016년 6월 의료 해외 진출 신고제 시행 이후, 이달까지 18개국에 총 66건의 의료기관이 해외로 진출했고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박능후 장관은 "이번 부하라 힘찬 병원 개원은 정부 간 협력과 민간 의료기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성과"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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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부여 나성(북나성) 청산성-부소산성 연결 구간에서 성벽을 확인해 발굴 현장을 공개한다.
26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이 시행하고 있는 `부여 나성(사적 제58호)`의 북나성 구간 중 청산성-부소산성 연결 부분 성벽이 확인돼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발굴 현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여 나성은 201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내에 있는 성으로, 백제가 사비로 천도(538년)한 전후에 백제 사비도성을 보호하고 내ㆍ외곽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 쌓은 성이다. 나성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조사는 1991년 동나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그동안의 조사를 통해 동나성과 북나성 성벽의 축조 기법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북나성 일대에 대한 조사는 총 9차까지 진행됐다. 지난 8월부터 시행한 조사 구역은 청산과 부소산성을 연결하는 성벽선이 지나갈 것으로 예측되는 해발고도 28m의 야산 북사면에 해당하는 곳으로, 북쪽으로는 자연 하천(가증천)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는 지역이다. 이 구간은 기존 조사에서 성벽의 흔적들이 부분적으로는 확인돼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그 실체를 확실히 확인됐다.
청산성과 부소산성을 연결하는 성벽은 조사 대상지의 서쪽으로 구릉지(산지와 평지의 중간 형태)와 평탄한 논 경작지가 연결되는 지점에서 드러났다. 성벽은 자연암반을 L자형으로 깎은 후 전면부에 사각형으로 다듬은 석재를 켜켜이 쌓고 뒤에는 석재를 채워서 쌓은 형태였다. 확인된 성벽의 면석은 최대 10단, 높이 2.3m 정도이며 전면부는 모래와 점토를 번갈아가며 쌓은 뒤, 최상부에는 석재와 점토로 덮었고 바닥에는 성벽을 견고하게 한 시설이 확인됐다.
한편, 이 성벽에서 동쪽으로 연결되는 지점은 구릉이 돌출되는 지형으로,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거기까지는 윤곽을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간의 발굴조사를 통해 구릉 정상 일대에서는 성벽 석축부 일부가, 구릉 말단에서는 성벽 기저부 시설층 일부가 확인돼 동쪽으로 향하는 성벽의 진행 방향은 돌출되는 자연 지형을 따라 구릉 말단부에 조성돼 비탈면을 따라 구릉 정상부로 이어져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혁신 과제의 하나인 부여 나성 조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그 원상을 복원할 수 있는 학술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며 "동아시아 도성사에서도 의미가 큰 백제 사비시기 도성제 구축 양상을 규명해 백제 왕도의 면모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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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국제적 멸종 위기종 목록 일부를 개정해 기린, 청상아리 등 47종을 새로 등재 시켰다.
지난 25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8월 17일부터 12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8차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ㆍ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이하 싸이테스ㆍCITES)` 당사국총회의 결정 사항을 반영해 이달 26일부터 국제적 멸종 위기종 목록 일부를 개정ㆍ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목록(협약 부속서)에는 동물 31종 및 식물 16종이 신규 등재되고 동물 16종 및 식물 3종의 등급이 조정됐다.
동물 분야에서는 도마뱀 6종 및 곤충 3종이 부속서Ⅰ에 새로 등재되고 개체 수 감소로 감시의 필요성이 제기된 북부 기린, 청상아리, 수구리과 전종, 해삼류 등 22종이 부속서II에 등재됐다.
작은 발톱 수달, 비단 수달, 검은관 두루미, 인도 별 거북 등 8종은 최근 개체군 감소 우려로 거래 감시 강화를 위해 부속서Ⅱ에서Ⅰ로 등급이 상향됐다. 싸이테스 부속서Ⅰ로 지정돼 개체 수가 크게 증가한 비큐나 등 동물 8종은 등급이 하향(Ⅰ→Ⅱ) 조정됐다.
식물분야에서는 멀구슬나무과 14종, 측백나무과 및 콩과 각 1종 등 총 16종이 부속서Ⅱ에 새롭게 등재됐다. 멀구슬나무과 3종은 등급이 부속서Ⅲ에서 Ⅱ로 상향 조정됐다.
아울러 바이올린, 기타, 비올라 등의 악기나 고급 가구의 재료로 주로 이용되던 장미목으로 만든 악기와 알로에 페록스를 함유한 완제품은 싸이테스 협약에 따른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수출ㆍ입이 가능하도록 주석을 개정했다.
2017년 1월 국제적 멸종 위기종으로 등재된 종은 부속서Ⅰ(1003종+42아종), Ⅱ(3만4596종+12아종), Ⅲ(202종+14아종+1품종) 등 3만5800여 종이며, 이번 개정으로 세부 동물종 분류 작업 후 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지만 일부 수입실적이 있었던 청상아리, 가오리, 해삼류 등 일부 종의 경우 수입 시 제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작은 발톱 수달, 인도 별 거북 등 그간 상업적 거래가 허용됐던 8종은 부속서Ⅱ에서 부속서Ⅰ으로 등급이 상향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이달 26일부터는 이들 종에 대해 학술 및 연구목적 외에 국내외 상업적 거래가 전면 금지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싸이테스 부속서에 등재된 종은 그 종 및 가공품을 수출ㆍ수입ㆍ반출 또는 반입하고자 하는 경우 유역(지방) 환경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거래 제한 대상에는 싸이테스가 예외로 정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살아 있는 동ㆍ식물뿐만 아니라 그 동ㆍ식물의 일부 또는 싸이테스 종을 원료로 사용한 악기, 의약품, 화장품, 가구 등 모든 제조ㆍ가공품도 포함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부속서에 새롭게 등재된 종 중 그간 국내 유통이 활발했던 토케이도마뱀붙이 등 도마뱀 일부 종에 대해서는 법령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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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공원(센트럴파크) 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부지에서 오는 27일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체부 박양우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민들과 사업 시행자 측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환영사, 축사, 건축 설계 보고, 기념 발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글을 상형문자와 쐐기문자, 키릴문자 등 다른 문자로 변환하기, 한글 점자 찍어 보기, 멋글씨(캘리그래피) 쓰기와 서예 등 문자를 통한 체험 행사도 동시에 열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는 인류 문자의 다양성 보존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연면적 1만5650㎡, 부지면적 1만9418㎡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에 이르는 규모로 대표적인 기록매체인 `두루마리` 모양을 형상화한 독특한 구조로 이뤄진다. 특히 단순한 건물이 아닌 하나의 조형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주변과 어우러질 수 있게 설계됐다. 박물관 내외부의 곡선 벽체는 관람객들에게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시설은 국민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수장고, 도서관, 다목적강당,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다.
문체부는 착공식 이후부터 토목공사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건설 공사에 착수해 2021년 말에 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에 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박양우 장관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국제화 시대에 문화 다양성과 문화 창의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며 "문자를 통해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재발견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6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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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가 `관광협력 양해각서 이행계획(Implementation Programㆍ이하 이행계획)`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이행계획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한국과 필리핀 간의 정상회담 직후 서명식에서 체결됐다. 이는 2006년 필리핀 다바오에서 체결된 한국과 필리핀 간의 `관광협력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한 것으로 양국 간의 관광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행계획에 담긴 주요 내용으로는 ▲관광 전문가 및 공무원의 상호 교류 ▲관광 관련 최신 동향 및 통계자료 공유 ▲관광객 안전을 위한 관광안전협력기제 구축 ▲크루즈, 관광산업, 관광안전 등 주요 분야에서의 공동 훈련 ▲지속적 관광 협력을 위한 한-필 관광 실무그룹의 운영 등이다.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2번째로 한국을 많이 방문하는 국가이며 한국은 필리핀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한국과 필리핀은 상호 핵심적인 관광시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성을 반영해 양국 정부는 관광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문체부는 필리핀 방한관광객 확대를 위해 비자제도 완화, 문화관광대전, 환대주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행계획을 토대로 필리핀 관광부와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 대상 방한관광 확대 정책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6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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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22일 군 보건소를 직접 찾아가 보건, 간호, 의료기술 직렬 등 소수 기술직렬 공무원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군민 질병 예방 등 치료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열린대화는 6급 이하 보건, 간호, 의료기술직 직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업무의 고충과 소외 직렬의 어려움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군수는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공감의 시간으로 이어져 참석한 직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화에 참석한 보건직렬 직원은 “지금까지 인사에서 소외돼 왔던 소수직렬 중 하나였으나, 민선7기 들어 관심과 큰 배려로 사기 진작이 많이 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시설직, 이번달 보건직 공무원과의 대화에 이어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일할 맛이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수산직, 녹지직 등 소수 직렬 직원과의 열린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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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1-26 · 뉴스공유일 : 2019-11-2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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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약 63km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전 6시 5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km 해상에서 통영선적 근해 장어연승 어선 창진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창진호에는 인도네시아인 선원 6명과 한국인 선원 8명 등 모두 1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전체 인원 14명 중 13명은 구조 됐지만 선원 최모(66세, 고성군) 씨는 여전히 실종상태이며 선장 황모(61세, 통영시) 씨와 선원 강모(69세, 고성군) 씨, 김모(60세, 제주시) 씨 등 3명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은 침수가 발생하자 해경에 신고하고 선원들을 대피시켰다. 이후 해경이 구조작업을 펼치며 생존자 진술 등을 통해 종합한 결과, "창진호가 조업 중 큰 파도를 맞아서 배가 기울어졌다는 조기 진술을 확보 했고, 기상 악화로 인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어선이 침수되자 구명벌이 해상에 펼쳐졌으며 선원 4명이 먼저 탑승했으나 나머지 9명은 해상에 장시간 표류하다 해경과 구조세력에 의해 구조 됐다. 나머지 선원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진호는 이달 1일 전남 통영항에서 출항해 조업 중간에 완도항에 들러, 16일 오전 7시 경에 완도해양파출소에 신고 후 다시 출항했다. 창진호는 내일(26일) 오후 8시 전후로 통영 동호항으로 귀항할 예정이었다. 창진호는 전복 뒤 완전 침몰했으며, 해경은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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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5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과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동시 시작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오는 27일 0시부터 가능하다. 리니지2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2017년 6월 `리니지M` 출시 이후 2년 5개월 만에 후속작을 내놓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2M은 전작을 원작으로 할 뿐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며 이번 출시에 기대감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24일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총 사전 예약 수는 738만 건으로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기록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공개해 리니지2M을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용자는 이동 중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면 PC로 게임을 이어서 할 수 있다. 퍼플 베타 서비스는 오는 27일 0시에 정식 서비스가 진행된다.
퍼플의 출시는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임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연동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더욱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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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기 파주시에서 훈련 중이던 군부대에서 폭발사고가 나 장교 1명이 숨지고 사병 1명이 부상을 당했다.
25일 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육군의 모 공병부대가 폭파 시연 훈련을 마친 뒤 훈련장을 정리하던 중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중위(25)가 중상을 입고 군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낮 12시 50분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있던 B일병(21)도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A중위가 훈련장 정리를 위해 굴착기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현재 폭발물 종류나 폭발 원인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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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협력과제 24건, 신규협력과제 8건을 포함한 주요 현안 논의
-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복합센터 건립에 관한 합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5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민간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가졌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 5년 간 총 39개의 협력과제를 발굴·공동 추진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24건 협력과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민선7기 광주․전남 상생방안과 신규과제를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쌓아온 상생협력의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협력과제를 지속 추진해 가면서 신규과제를 비롯한 8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심산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추가이전 공동대응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조성 및 발전재단 설립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도로망 개선 ▲‘제13회 광주 비엔날레’와 ‘2020년 전남국제 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협력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체계적 관리 ▲군 공항 이전
먼저, 광주의 ‘AI산업’, 전남의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등 핵심산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교류와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전남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의 경험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광주·전남 지역으로 공공기관 추가 배정 등 기관 유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재단 설립에 대한 공동용역을 2020년에 국책연구기관 등에 의뢰하여 실시하고, 용역결과를 수용하여 후속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문화·체육·교육·여가·창업지원 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고흥 우주센터 간 고속도로와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광주하남~장성삼계 광역도로와 광주삼도~함평나산 광역도로 확충, 삼례IC~광주TG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도로망 개선에 힘쓰기로 했다.
2020년에 열리는 ‘제13회 광주 비엔날레’와 ‘2020년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등 광주・전남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무등산권 지질공원 T/F를 구성하여 통합본부 설치와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군 공항 이전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항으로 정부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국책사업이므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정부 주도하에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전남은 1000년을 함께 해 온 공동운명체이고 동일생활권이기 때문에 상생의 길을 가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융·복합시대에 우리 광주전남이 똘똘 뭉쳐 단일 광역 경제·문제권으로 발전체계를 구축해야 시너지 효과를 내고 동반성장 할 수 있다”며 “광주·전남의 역량을 결집해야 국책사업 유치뿐만 아니라 관광객이나 투자유치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전남이 상생발전 해야 한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며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없지 않지만 우리 모두가 역사의식과 광주·전남의 공동발전이라는 큰 클 속에서 상생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광주·전남이 동심만리(同心萬里)의 같은 마음으로 번영의 미래시대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광주와 전남은 지난해 8월 첫 회의 이후 상생협력의 길을 걸으면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한전공대 설립,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깊은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활성화와 양 시도의 미래 전략산업 발전 등에 더욱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왕지래(觀往知來)라는 말과 같이, 광주와 전남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유해 온 한 뿌리이자 뗄 수 없는 한 몸, 공동체이며,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이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 천년을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라남도지사,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위광환 나주부시장이 광주시청에서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복합혁신센터 건립에 관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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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철도 노조의 파업이 5일 만에 철회되면서 오는 26일부터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임금ㆍ현안사항에 대한 잠정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내일(26일) 새벽 첫 차부터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다만, 오늘(25일)까지는 복귀 교육 등으로 인해 파업 때와 비슷한 수준의 열차 운행에 그친다.
노사가 잠정합의한 내용은 ▲2019년도 임금 전년 대비 1.8% 인상 ▲인력충원은 철도노사와 국토교통부가 협의 ▲KTX-SRT 고속철도 통합 운영 방안 건의 ▲저임금 자회사 임금수준 개선 건의 등이다.
앞서 노조가 요구한 사항은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4조 2교대를 위한 인력충원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통합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이다. 이 가운데 임금 인상을 제외한 사항들은 정부와 추후 협의를 하는 방식으로 합의가 미뤄졌다.
특히 4조 2교대로 근무체제를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충원에 대한 입장도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노조는 4654명의 증원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1865명의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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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우리나라 가구주 대부분은 가계 지출 여력이 부족하면 `외식비` 지출부터 아끼겠다고 답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과 소비` 부문에서 내년 가구의 재정 상태가 2019년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구주 비율은 22.2%로 2017년 대비 2.8%p 상승했다. 우리나라 5가구당 1가구는 2020년의 재정 상태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특히 재정 상태가 악화 될 경우, 설문 응답자들은 가장 먼저 `외식비` 지출부터 아끼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향후 재정상황이 더 나빠지면, 먹고, 입고, 즐기는 것 순으로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외식비`를 가장 먼저 감축할 항목으로 선택했다. 성별로는 `외식비` 다음으로 남자는 `문화여가비`를 절약하겠다는 답변이 높았고, 여자는 `의류비` 지출을 아끼겠다는 답변이 높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연령이 낮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2020년 가구의 재정 상태에 대해 낙관적인 경향이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소비생활 만족도는 19세~29세가 20.2%로 가장 높았으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만족도가 감소했다. 특히 60세 이상의 경우 11.9%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가구 소득과 부채의 변화`에서 가구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18.8%로 2017년과 비슷했으나 가구 부채는 "동일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69%로 2017년 보다 3.3%p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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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홍콩 민주화 시위가 6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지난 24일 치러진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야당인 범민주 진영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홍콩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홍콩 범민주 진영은 전날 치러진 구의원 선거에서 낮 12시(현지시각) 현재 개표 결과 전체 452석 가운데 385석을 차지했다. 절반을 넘어 전체 의석의 85.2%를 차지하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범민주 진영이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친중파 진영은 고작 58석(12.8%)에 그쳤다. 중도파는 8석을 차지했고 나머지 1석은 개표가 진행 중이다.
그 동안 홍콩의 구의원은 홍콩 내 친중파 정당 중 최대 세력인 민주건항협진연맹(민건련) 115석을 비롯해 친중파 진영이 327석의 의석을 차지해 왔다. 반면 범민주 진영은 118석으로 친중파 진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민주당이 37명으로 가장 많은 구의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다음으로 신민주동맹(Neo Democrats)이 13석을 보유했다.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현 정부를 심판하고자 하는 홍콩 시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가 꼽힌다. 홍콩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총 294만 명의 유권자가 투표했다. 이는 2016년 입법회 의원 선거 당시(약 220만 명)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최종 투표율도 71.2%로 조사돼 4년 전의 47.0%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이 중 18~35세 젊은 층 유권자가 12.3% 늘어 연령대별로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진보적 성향의 젊은 층 유권자가 많이 늘어 범민주 진영에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홍콩에서 행정장관 직선제 등 정치개혁 요구가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사회 현상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홍콩 정부는 이번 선거 결과를 존중한다. 시민의 의견을 겸허히 듣고 진지하게 반성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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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울산지방법원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부동산 투자금을 돌려 받기 위해 투자자인 피해자 D(62)씨를 차로 들이 받아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징역 20년을, B(65)씨에게 징역 18년을 각각 선고 했다고 25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인 A씨는 2017년 지인 C(60)씨에게 투자자였던 D씨를 소개 받았다. 피해자 D씨는 부동산 투자로 재산을 늘렸다는 지인 C씨에게 속아 부산광역시와 경남 등지에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총 11억6500만 원을 부동산 중개업자인 A씨에게 건넸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투자 금액이 실거래가보다 부풀려졌다는 것을 알게 된 D씨는 사기죄로 A씨와 C씨를 고소했다.
이후 부동산 근저당 설정과 소유권 이전 합의 등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으나 당사자인 A씨와 C씨는 합의를 이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D씨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실해하거나 식물인간으로 만들자`고 공모했다. 이들은 D씨를 `죽지 않을 정도인 식물인간으로 만들자`는 구상을 세운 뒤 치밀하게 범죄를 기획했다. A씨와 C씨는 차를 운전할 B씨를 고용해 D씨를 치는 연습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포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D씨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동선을 파악했다.
올해 4월 5일 피해자 D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밖으로 걸어 나가는 모습을 목격한 A씨는 B씨에게 연락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D씨를 들이 받은 채 약 17m를 계속 주행했고, 이로 인해 공중으로 튕겨 올랐다가 바닥에 떨어진 D씨는 뇌사 상태에 빠졌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교통사고로 위장해 `죽지 않을 만큼만 사고로 위장해 식물인간으로 만들자`는 계획을 세운 뒤 이를 시행하기 위해 치밀하고도 계획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피고인 A씨는 피해자인 D씨에게서 상당한 돈을 편취했다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자 아무 거리낌 없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이를 모면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피고인 B씨는 물질적 대가(2300만 원)를 위해 아무 원한 관계도 없는 피해자 D씨를 대상으로 범행을 행했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엄벌이 불가피 했음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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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전기 사용량 증가 등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5년간(2015년 1월~지난 10월) 접수된 태양광 발전 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및 피해 구제 신청 건을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지난 10월까지 소비자상담은 2404건, 피해구제 신청은 116건으로 나타났다.
2015년 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접수된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설 피해 구제 신청 116건 중 계약 관련 피해가 77건(66.4%)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ㆍAS 피해가 37건(31.9%), 안전 관련 피해가 2건(1.7%)으로 뒤를 이었다.
계약 관련 피해의 경우 ▲정부 보조금 지원 조건을 갖춘 업체가 아님에도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것처럼 속여 태양광 설비 설치를 유도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 ▲초기 설치비용이 무료인 것처럼 홍보했지만 실제는 금융기관 대출이 이뤄져 소비자가 이자를 포함한 대출금을 납입해야 하는 사례 ▲전기 요금 절감 방식에 대해 허위ㆍ과장되게 설명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례 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품질ㆍAS 관련 피해의 경우 ▲태양광 설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거나 제품 불량으로 전기가 발전되지 않는 사례 ▲설비 고장으로 AS를 요청해도 사업자와 연락이 닿지 않거나 처리를 지연하는 사례 등이 많았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태양광 발전 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535건을 분석한 결과, 사업용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권유와 관련한 불만 상담은 33건(6.2%) 이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설치사업자가 ▲한국전력 등에 전기를 팔아 발생되는 수익을 과다하게 부풀려 안내하거나 ▲전기 요금은 무료이고 연금형태로 다달이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도 있어 계약 시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관련 피해 구제 신청 116건을 분석해 보면, 소비자들의 연령대는 60세 이상이 57명(49.1%), 50대가 25명(21.6%)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자의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역시 이상의 대도시(29건, 25%)보다 지방 시ㆍ군 단위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87건(75%)으로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태양광 발전 시설 관련해서 수익금 과장, 민간사업자의 정부 보급사업 사칭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별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계 부처 및 기관에는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사업자에 대해 정부 태양광 보급 사업 참여를 제한하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과 올해 안에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피해 유발 사업자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ㆍ교육 등의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태양광 발전 시설 계약 시 ▲해당 사업자가 정부 태양광 보급 사업에 참여(시공) 하는 업체인지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것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정부 보조금인지, 금융권 대출이 포함됐는지를 확인하고 계약할 것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방문판매 및 전화권유판매 계약인 경우 계약해제를 원할 시 7일 또는 14일 이내 청약철회 의사를 통지할 것 ▲불공정 계약, 계약 불이행, 품질 불량 등이 확인되면 증거자료 확보 후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사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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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 K-POP의 영향으로 `한국어`가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2019 美 AMA 3관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쾌거에 힘입어 한류 문화 열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글로벌시장과 고객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글로벌 기업인 `Statista`는 美 `현대언어학회`(Modern Language Association)의 자료를 분석하며 현재 미국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언어는 `한국어`이며 이러한 상승세가 매우 가파른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미국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상위 10개국의 외국어 중 한국어는 2006년~2016년 95% 증가세를 보였고 중국어는 3.3%, 일본어는 5.2%로 소폭 증가했다. 상위 10개국의 언어 중 2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아랍어다. 그러나 아랍어의 경우 26% 증가 한 것으로 그쳐 한국어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쉽게 체감할 수 있다.
`한국어 열풍 현상`은 한국어능력시험 `토픽`(TOPIK) 응시로도 이어져 글로벌 응시자가 급증했다. 한류 문화 확산을 타고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자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유학생들의 수도 늘었다.
과거 한국어 인기 현상은 동남아권에 집중돼 있었고, 미국과 캐나다 등 영미권 성장은 동남아권 대비 더뎠다. 특히 영미권에서는 `한류 열풍`과 `한국어 배우기` 연계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 한국어 이러닝 교육 플랫폼 회사들은 한국어 이러닝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며 세계시장에서 고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적인 언어학습 앱인 `듀오링고`의 총괄 부사장은 얼마 전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어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급상승하고 있다"며 실제 한국어를 학습하는 나라 순위 중 1위는 미국(31%)인 것으로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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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제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CGV명동역 시네라이브러리에서 인도주의를 주제로 한 다큐 상영회 `국경없는영화제`를 개최했다.
2회로 구성돼 총 세 편의 다큐면터리가 상영된 이번 영화제는 총 170여 명의 참석자를 기록했다.
1회는 `성폭력 생존자들의 회복과 여정`이라는 주제로 성폭력 생존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운전사 `레보`의 시선을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 `남아공 운전사, 희망을 전하다(사라 머피 감독)`와 콩코민주공화국에 마련된 성폭력 생존자를 위한 보금자리에 모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기쁨의 도시(매들린 개빈 감독)`가 상영됐다.
이어 현장 토크가 진행됐다. 현장 토크에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소속 박지혜 구호 활동가와 국경없는의사회 호주 소속 알렉산드라 브라운 의료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가 패널로 함께했다. 그들은 분쟁지역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현실과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마주하는 어려움, 그리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성폭력 생존자 지원방법까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다.
2회는 `어떠한 권리도 가질 수 없는 이름, 난민`이라는 주제로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가 아이 웨이웨이가 23개 국가에서 난민들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유랑하는 사람들(아이 웨이웨이 감독)`이 상영됐다.
국경없는의사회 관계자는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장에서 마주하는 인도적 위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국경없는영화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전 세계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치료하는 것과 더불어 국경없는의사회의 중요한 활동인 `증언 활동`을 위해 우리는 `증인`으로서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전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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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대기배출사업자의 측정대행업체에 대한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등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한 처분을 강화한다.
25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측정값 조작 등 불법 대기배출사업장의 처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오는 26일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일 기준 6개월 후에 시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시행 이전 기간 동안 하위법령을 정비하는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개정안에는 대기배출사업자는 앞으로 측정 대행업자에게 자가측정을 의뢰할 경우 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로는 ▲측정 결과를 누락하게 하는 행위 ▲거짓으로 측정 결과를 작성하게 하는 행위 ▲정상적인 측정을 방해하는 행위다. 이를 위반할 경우 행정처분 및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지난 4월 여수 산단의 측정값 조작 사건에서 나타난 것처럼 대기배출사업장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측정대행업체에게 측정값을 조작한 점이 드러났다.
환경부는 대기배출사업자의 측정값 조작 등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공정한 측정 계약을 수행하고 측정값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앞으로 자가측정을 하지 않거나 측정 결과를 거짓으로 기록ㆍ보존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계획이다.
개정 전에는 측정 결과를 거짓으로 기록하는 등 불법행위를 적발하더라도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제재수단이 약해 불법 행위 근절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처분의 실효성을 높이고 불법 배출 등 부정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자가 배출허용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할 경우 초과부과금을 최대 10배의 범위에서 위반 횟수에 따라 가중해서 부과하도록 개정된다. 특히 대기배출부과금은 수질 등 유사 사례와 비교 시 위반 횟수별 부과 계수가 낮아 금액이 적게 산정되며, 사업자들에게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초과부과금 산정이 합리적으로 개선되며, 배출허용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하는 시설에 대해 방지시설 개선을 촉진하는 등 사업장에 대한 불법 배출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환경부는 법률 시행일 이전까지 하위법령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측정값 조작 등 사업장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장에서 법령을 잘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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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현안 점검회의 때마다 적극행정 사례를 연이어 발표하고 공유해 모든 직원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문화 조성에 나섰다.
지난 2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현안 점검회의 때마다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사례를 담당자가 직접 발표하도록 해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다.
환경부는 적극행정이 기본적인 부처 조직문화로 정착되도록 해 2019년 정부 혁신 과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적극행정 사례 발표 때에는 부처 내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직원에게 생중계를 해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비법과 장애 극복노력 등이 생생하게 전달돼 공유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부처 실ㆍ국장 및 유역(지방) 환경청장 등 주요 간부들이 발표 담당자를 격려하고, 발표한 사례에 대해 확산 방안 등을 함께 토의해 보다 나은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부 현안 점검회의 때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발표했다.
최종인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질총량과장은 최초 설치업자와 담당 지자체 간 인수ㆍ인계 분쟁으로 2014년 12월부터 5년간 방치된 전남 나주시 빛가람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를 정상화시킨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최종인 과장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적극적인 개입 없이는 갈등 장기화로 영산강 수질에 악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수차례의 갈등ㆍ조정 회의, 책임자 면담 등 적극적인 소통과 설득을 통해 하수처리장 분쟁을 해결했다.
그 결과, 전남 나주의 빛가람수질복원센터 인근인 영산강 하류의 수질이 대폭 개선됐다. 이곳 일대의 2018년 기준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부유물질(SS)은 각각 1.39mg, 1.46mg를 기록했지만 하수처리장 분쟁 문제가 해결돼 2019년에는 0.52mg, 0.47mg를 기록했다.
이 사례는 이해관계자 간의 해묵은 갈등도 국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담당자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만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남긴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사례 외에도 그간 현안 점검회의에서는 사전상담(컨설팅)을 통해 불법 방치된 의료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한 사례와 올해 11월 인사혁신처 주관 범부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한 일회용품을 업계ㆍ국민과 함께 획기적으로 줄인 사례 등이 공유됐다.
환경부는 이번 성공 사례 공유 외에도 적극행정 공무원이 우대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기 위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초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열어 2019년 환경부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개인 희망을 고려한 파격적인 인사상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조명래 장관은 "적극행정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참여가 기반이 돼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환경부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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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2013년 피해자ㆍ참고인 등 모든 사건 관계인까지 변호인 참여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조사 참여환경도 확대한다.
지난 21일 경찰청은 `변호인 조력권 보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변호인에 대한 사건 진행ㆍ결과 통지를 대폭 확대하고 사건 관계인과 변호인들의 조사 참여환경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경찰청은 2018년부터 조사 일정을 변호인과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고, 조사 중 조언ㆍ상담, 의견 진술 기회, 메모를 보장하는 등 조사과정의 참여권 보장을 내실화했다. 또한 체포ㆍ구속된 유치인의 변호인 접견시간을 확대하는 등 접견교통권 보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 1년간 경찰 조사 단계에서 변호인의 참여 건수(2018년 10월~지난 9월)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 증가하는 등 대폭 활성화됐다. 변호인에 대한 인식도 수사 과정에서 당사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한편, 수사의 완결성을 더하는 동반자로 전환되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형사사법 절차의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변호인 조력권 보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수사관-변호사 간담회(지난 5월~6월), 경찰청-대한변호사협회 업무협약(지난 9월) 및 실무협의 등 내외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에 따라 변호인에 대한 사건 진행 상황 통지가 대폭 확대된다. 기존 `조사 일정 협의` 외에도 `선임계 접수 시 사건 배당 사실 및 담당 수사관의 소속ㆍ이름`, `사후 구속영장 신청 사실 및 결과`, `구속영장 실질심사 일정 및 결과`, `사건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사건 관계인과 참여 변호인의 조사ㆍ참여환경도 한층 개선된다. 모든 사건 관계인의 자기변호 노트와 메모장 사용이 전면 시행됐고 참여변호인의 메모권도 구체적으로 보장됨에 따라, 메모에 이용하기 좋은 `책상이 부착된 접이식 의자` 또는 `책상 받침대` 등을 갖춰 나가고 있다.
아울러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이 보편화된 점을 고려해 변호인이 `간단한 메모 목적`으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사무-조사 공간 분리 등을 위해 연차적으로 진행 중인 수사부서 환경개선 사업도 꾸준히 확대한다. 내년부터는 매년 25개 이상 경찰서를 대상으로 2023년까지 전국 모든 경찰서에 인권 친화적인 전용 조사실을 완비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변호인 조력권을 보장하는 일련의 개선 방안들이 「헌법」상 기본권인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실무상 온전한 수준으로 보장하려는 방안이다"며 "이를 통해 사건 관계인의 인권보장은 물론 경찰 수사의 절차적 정당성 확보에도 큰 효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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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최근 주문 배달 문화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해 고위험 법규 위반이 널리 퍼져 이륜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지난 21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이날부터 10일간 홍보를 실시한 후 오는 12월 1일부터 이륜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이륜차 가해 사고로 연평균 보행자 31명이 사망하고 3630명이 부상을 입었고 연평균 812명의 이륜차 탑승자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무인 시스템이 없고 이륜차를 추격해 단속할 경우 2차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경찰관도 적극적인 현장 단속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이달 21일부터 10일간 관계 기관과 이륜차 배달 전문 업체 간 합동 간담회를 열어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배달업체 등에도 현장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이륜차 사고 예방 간담회를 열어서 이륜차 단속계획을 설명하고 이륜차 안전배달과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경찰청,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 배달 앱 운영 회사, 배달대행업체, 퀵서비스 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참여한다.
또한 지방청ㆍ경찰서에서도 관내 이륜차 배달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세 업체는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안전모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한다.
오는 12월 1일부터는 이륜차 사고가 잦은 곳과 상습 법규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관이 순찰차가 아닌 차량에서 고성능 캠코더로 고위험 위반행위를 암행단속하고 난폭운전 등에 대한 기획 수사도 추진한다.
또한 국민이 이륜차 법규 위반을 좀 더 편리하게 공익신고할 수 있도록 스마트 국민 제보 앱 화면에 이륜차 신고 항목을 별도로 신설한다.
이렇게 적발된 이륜차 운전자가 배달업체 소속이면 경찰관이 업소에 방문해 운전자에게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고 상습 위반 운전자 소속 배달업체 업주의 관리ㆍ감독 해태 여부를 확인해 양벌규정 등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지방청ㆍ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이륜차를 불법 개조해 굉음을 내면서 난폭 운전하거나 조직적인 폭주 레이싱하는 행위 등에 대해 첩보를 수집하고 불법행위 증거를 확보해 기획 수사를 한다.
이륜차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020년 1월 16일 개정 및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인 퀵서비스 배달원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는 자와 배달 앱 등을 통한 물건 배달 중개업자의 이륜차 안전점검, 배달 종사자에 대한 면허 및 안전모 착용 확인 등 이륜차 안전 관리 의무가 신설된다.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배달대행 사업자가 이륜차 안전 운행관리 등을 충실히 하면 인증서와 인증 마크를 교부하는 인증제 도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도로교통공단에서 전문 연구용역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의 과속ㆍ신호 위반뿐만 아니라 안전모 미착용 및 인도주행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도 단속이 가능한 무인단속장비 개발을 추진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이륜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업체와 운전자들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준법ㆍ안전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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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가 2016년 태안 당암포 해역의 긴급탐사 및 2017년ㆍ2018년 발굴조사 결과를 수록한 `태안 당암포 해역 수중발굴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당암포 인근 해역 수중유적은 2016년 도굴범으로부터 고려 시대 청자 등 유물을 압수하면서 그 존재가 알려졌다. 같은 해 12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시행한 긴급탐사에서 압수된 유물과 비슷한 고려 시대 청자 등 유물 21점을 확인하면서 학술발굴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에 당암포 해역에 유물이 집중 매장된 곳과 침몰 고선박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17년 10월과 2018년 4월 등 2차례에 걸쳐 41일간 수중발굴조사를 시행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보고서에는 2016년 시행한 당암포 해역 긴급탐사와 이후의 발굴조사, 출수 유물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출수된 유물은 자기류와 도기를 포함해 모두 106점으로 청자 70점, 백자 33점, 도기 2점, 닻돌 1점 등이다. 대표적인 유물은 청자발, 청자접시로 무안 도리포 수중유적 출수품과 강진 사당리 가마터 출토품과 유사해 제작 시기를 14~15세기로 추정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유물의 사진과 상세한 설명을 자세히 수록했다.
탐사를 포함한 발굴조사 내용과 유물에 관한 연구 등을 분석한 결과도 소개하고 있어 앞으로 당암포 인근해역에서 진행될 조사에 대한 이해와 추가로 확인될 유물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보고서는 전국의 박물관, 대학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된다. 또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도 공개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수중문화유산 조사ㆍ연구기관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해양문화유산 연구에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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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리순 분말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입 보리순(새싹) 분말 제품에 대해 수입자 스스로가 안전성을 입증해야 수입신고가 가능한 `검사명령`을 이달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명령은 다이어트 효과와 해독작용이 있는 식품이라고 알려지면서 올해 들어 수입이 급증한 보리순(새싹) 분말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과 대장균 검출로 부적합 판정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수입자에게 안전 관리를 책임지도록 한 조치다.
주요 내용은 ▲모든 수입국 ▲보리순(새싹) 분말 50% 이상 함유 제품 ▲금속성 이물, 대장균 등이다.
특히 지난 9월에 「수입 식품 등 검사명령에 관한 규정」이 제정된 것에 따라서 이미 통관돼 유통 중인 동일한 수입 식품에도 적용해 검사명령을 실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위해 우려가 있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19-11-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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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스마트 탐방 파크(PARK)` 앱을 통해 경주, 설악산, 한려해상 등 명소 9곳을 증강현실로 구현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국립공원 체험 가능한 `스마트 탐방 파크(PARK)` 앱 서비스를 이달 25일부터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앱은 지난해 불국사, 감은사지 등 경주국립공원 문화재 복원 해설을 시작으로 올해는 설악산 토왕성폭포의 사계 및 물줄기 실감 체험, 한려해상 이순신이 이끄는 한산도대첩을 증강현실로 구현했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 기능과 함께 탐방정보, 탐방 해설, 깃대종 수집 게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문, 중문, 일문 해설 기능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증강현실 탐방 서비스는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폭포 비경과, 임진왜란 격전지였던 한려해상 한산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삼았다.
설악산 토왕성폭포 증강현실은 수량이 적어 평소에는 흐르지 않는 폭포를 웅장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으로 구현했다. 한려해상 한산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임진왜란 한산도대첩 학익진 전법 등을 재현한 과거 전투 모습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반달가슴곰 등 국립공원 깃대종 캐릭터 수집 게임을 도입해 순위를 경쟁하고 기념사진 촬영 등 재미와 국립공원 깃대종이 가지는 의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기능이 담겼다.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애플)에서 `국립공원` 또는 `스마트 탐방`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달 2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앱 이용 후 탐방 후기 및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등으로 해시태그(#)를 붙여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문명근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이번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앱`은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과 최신 정보통신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탐방 서비스"라며 "내년에는 북한산, 계룡산 등 다른 국립공원으로 스마트 탐방 소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19-11-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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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X선 CT 비파괴 진단으로 아라가야 토기 제작 기술을 확인했다.
25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ㆍ이하 센터)는 문화재 내부 구조를 3차원 형태로 파악하는 엑스선 컴퓨터단층촬영(이하 X-선 CT)을 통해 함안 말이산 고분군 45호분에서 출토된 사슴모양뿔잔을 비롯한 총 4점의 상형토기에 대한 방사선 비파괴 진단을 해 상형토기의 제작 기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X-선 CT는 조사 대상을 360도로 돌면서 투과된 X선의 단층 이미지 정보를 컴퓨터로 재구성한 3차원 형상 데이터로, 주로 의료, 자동차와 전자 산업, 과학 분야 등에서 비파괴 조사ㆍ분석에 이용되는 기술이다. 문화재 분야에서는 내부 구조의 복잡한 형태를 자르거나 추출하는 시각화를 통해 유물을 보다 직관적으로 조사ㆍ분석하는데 쓰이며 토기의 경우, 토기 기벽 성형, 바탕흙의 분포 등 다양한 제작 방법을 조사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사슴모양뿔잔, 집모양토기, 배모양토기, 등잔모양토기 등 4점의 아라가야 토기를 대상으로 방사선 비파괴 진단을 시행했다.
조사 대상 중 하나인 사슴모양뿔잔 상형토기는 5~6세기 아라가야 시대 조형미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원통형의 뿔잔, 몸체 상부와 하부, 굽다리의 각 부분이 4개의 개별 부분으로 만들어졌고 표면은 매끄럽게 다듬어 만들어진 점이 드러났다.
특히 몸체 기벽의 횡단면(가로질러 자른 면) 단층을 통해서 뿔잔이 몸체의 윗부분인 상부, 머리부터 꼬리까지 하나로 이어진 몸체의 바닥 부분인 하부로 구분돼 기벽의 내부에는 바탕흙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한 손 누름의 흔적이 있다는 것도 확인됐다.
머리에서 목까지의 내부는 바탕흙으로 메워져 빈 공간이 없지만 원통형 뿔잔과 연결된 내부는 액체 등을 채울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있다는 점도 나타났다.
이러한 형태로 보아 상형 토기 성형 과정이 사슴 형상의 머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몸체의 바닥 부분을 만들고 난 후에 원통형 뿔잔과 연결된 몸체 상부를 붙여 몸체를 완성하고 굽다리받침을 연결한 점이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된 장비는 센터가 보유한 4마이크로미터 초점 크기의 고분해능 X-선 미세 단층 촬영 장비로 2009년부터 문화재 비파괴 진단에 투입됐다. 최근에는 백제 익산 쌍릉(사적 제87호)에서 나온 인골의 3차원 입체 프린팅 성형을 위한 원본의 정밀 데이터를 얻는데 활용됐다.
아울러 X-선 CT 조사는 문화재의 손상 없이 내부 구조를 3차원으로 형상화한 형태를 기록하기 때문에 원형 유지가 중요한 문화재 보존ㆍ관리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생산된 자료는 정밀 디지털 데이터 형태로 문화산업 콘텐츠, 3차원 입체(3D)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함안군청과 두류문화재연구원의 조사 요청으로 시행된 이번 문화재 비파괴 진단 자료는 앞으로 문화재 정밀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돼 발굴 보고서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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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1)`에서 일본, 중국 환경장관들과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 3국 장관은 동북아 및 전지구적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차기 `3국 공동행동계획(2020~2024)` 우선협력분야를 선정해 공동합의문에 담아 서명했다.
협력 분야는 ▲대기질 개선 ▲순환경제 ▲해양ㆍ물 환경 관리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화학물질 관리와 환경재난 대응 ▲녹색경제 전환 ▲환경교육 및 대중 인식과 참여 등 총 8가지다.
우리나라는 동북아 지역의 해결과제인 대기질 개선과 국제사회의 공조가 필수인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협력분야로 제안하고, 공동 행동계획 수립 전이라도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요약보고서` 후속 공동연구, 기후변화 적응 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는 3국의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조 장관은 "한중일 3국은 같은 하늘과 바다를 공유하는 환경공동체로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지키기 위해 협력과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3국 장관은 이러한 엄연한 현실에 공감했고 미세먼지, 해양쓰레기,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현안에 대해 앞으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환경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19-11-25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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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만우)는 연말연시를 맞아 2019년 11월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73일간】 ‘나눔으로 행복한 강원’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모금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동해시에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저소득 가구 주택 개·보수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어려운 이웃에 대한 물품 지원 등 공공복지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기부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과 사업체는 시청 복지과와 각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를 통하여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할 수 있으며, 「조세특례 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개인기부 저변확대와 풀뿌리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오는 12월 4일(수) 오후 2시, 시청 로터리 앞에서 집중모금을 위한 일일 순회 캠페인을 전개한다.
양원희 복지과장은“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정성을 보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9월말 기준, 1,016백만원을 동해시에 배분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지원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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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숙희, 이하 지사협)는 지난 23일 관내 영산교회 봉사팀 ‘영산 선한 이웃봉사회’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민간자원연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지사협과 봉사회는 지난 4월 지역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양 단체 회원 15명은 이날 무뎌진 칼갈이(100개)와 노후 됐거나 구멍 난 방충망 10개를 수리·교체하는 등 이색적인 재능 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강동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산교회 이경태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주민의 일상 생활 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며, “쌀쌀한 날씨와 분주한 일정 가운데서도 주민 화합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강동 지사협과 선한 이웃 봉사회는 이달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미용, 건강 빵 나눔, 대문 페인트칠, 저소득 가구 전기수리, 전등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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