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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명절 선물세트를 사원들에게 판매를 강요한 업체를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ㆍ이하 공정위)는 사조산업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조그룹 소속 전체 임직원들에게 계열회사들이 제조하는 명절 선물세트를 구입ㆍ판매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금(14억79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아울러 명절 선물세트 관련 사원 판매 행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지난 17일 관련 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명절 전후로 관련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사조그룹은 2012년부터 매 명절 사원 판매용 선물세트를 별도로 출시해 매출 증대를 위한 유통 경로로 활용하고 사원 판매를 별도의 유통 경로로 분리해 실적을 분석ㆍ관리하고 차년도 사업(경영)계획에 반영했다. 2012년 추석부터 2018년 추석까지 총 13회 중 9회는 100% 이상 목표를 달성했고 나머지 4회도 약 90% 이상 목표를 달성했다. 사조산업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설ㆍ추석 명절 때마다 사조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조산업 등 6개 계열회사의 명절 선물세트를 구입ㆍ판매하도록 강요했다. 매 명절마다 계열회사들에게 일방적으로 목표 금액을 할당하고 매일 실적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사조산업은 계열회사별로 목표 금액을 할당하고 계열회사들에게 목표 금액을 사업부 등에 재할하도록 지시했다. 일별 실적을 보고받아 집계 그룹웨어에 공지해 계열회사별 실적을 체계적ㆍ주기적으로 관리하고 비교해 점검했다. 공문ㆍ사장단 회의 등 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에게 목표 달성을 지시하고 실적 부진 계열회사에게는 불이익을 언급하는 회장 명의의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사조산업의 행위는 자기ㆍ계열회사 임직원들에게 자기ㆍ계열회사의 상품을 구입 판매하도록 강제한 것으로, 공정거래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원 판매 행위에 해당된다. 매년 사원 판매용 명절 선물세트를 별도를 출시해 회장 직속의 경영 관리실에서 주도하고 사원 판매를 실시하면서 임직원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이 상당했다. 사조산업은 매일 체계적인 실적 집계 및 달성율 공지하고 판매 부진 시 회장 명의공문으로 징계 시사 등을 자행해 공정위는 임직원들의 강제성을 인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위는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사원 판매 행위를 통해 경쟁을 제한하는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법 행위를 적발하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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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경보 단계를 현행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이 여러 나라로 급속 확산되고, 지난 27일 국내에서 4번째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경보단계를 ‘경계’로 격상했다.  이미 지난 27일 오후부터 관련 부서들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했으며, 28일 오전 8시30분에는 전국 시도부교육감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또 오전 9시에 장휘국 교육감 주재로 관련 부서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감염병 위기대응 대책반 단장을 부교육감으로 격상하는 등의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14일 이내(1월13일 이후) 중국 후베이지역을 다녀 온 원아 및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무증상이라도 입국 후 14일 동안 등교를 중지하도록 각급학교에 안내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1~14일의 잠복기를 갖고 있다. 잠복기에도 감염을 일으키며 코 막힘, 두통, 기침, 목의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시교육청은 각급학교에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손 씻기 등 위생교육 강화를 요청하고, 마스크 등 방역물품 관리와 각급학교 긴급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 28일 개학하는 학교나 유치원에 대해 방학 중 중국 여행여부를 체크해 이상 시 방역당국과 협의 할 수 있도록 조치 및 안내했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박익수 과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손 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알리기를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감염이 의심될 때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에 연락해 즉시 상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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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교육부가 네팔 해외교육봉사 교원실종 사고에 대한 심리치료에 대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난 22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네팔 해외교육봉사에서 실종된 교원의 가족, 동료교원, 소속 학교의 학생들의 빠른 정신적 안정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는 지난 20일에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실종 교원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원 등에 대한 심리치료와 상담 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센터장 강윤형)를 중심으로 소아정신과 전공 등의 위기개입 전문가(팀장)와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심리치료 지원팀(4개)`을 충남교육청과 같이 조직해 심리검사와 심층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22일 귀국한 교원에 대해 건강검진과 상담ㆍ치료가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이후 충남교육청과 협업해 심리치유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리치료 지원팀은 우선적으로 개학 예정(오는 29일)인 실종교원 소속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들에 대해 충남교육청 산하의 위(Wee)센터와 함께 심리검사와 집단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심리치료 지원팀의 지원으로 이번 네팔 해외교육봉사에서 실종된 교원의 가족과 동료교원, 학생들이 빠른 시일 안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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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한빛 · http://edaynews.com
무안군(군수 김 산)은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동일 용도로 사용하고자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차량 1대당 구매 보조금 500만원을 정액 지급하고 총 14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필증 상 주소지가 무안군으로 등록된 차량이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를 한 차량 중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경유 자동차가 해당된다.   단, 국·공립 시설 직영 차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또는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 운행경유차 저감사업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받았거나 지방세 등 체납이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군청 환경과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방법과 지원 절차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061-450-5558)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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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 은 · http://edaynews.com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1월 28일(화) ‘KRIVET Issue Brief’ 제177호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와 중단자 간의 차이 비교’를 발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와 중단자 간의 차이 분석 결과, 학력이 높을수록, 진로포부가 강할수록, 경력몰입도가 높을수록 훈련과정을 이수할 가능성이 높으며, 가족의 지원 역시 적극적일수록 훈련과정을 이수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사전경험에 따라서는 이수자의 직무와 본인의 적합도 및 일학습병행 사업이해도가 중단자보다 각각 0.37점, 0.33점 높았으며, 학습경험에 따라서는 훈련시설 및 내용 만족도, 직무 만족도, 사회적 시각에서 각각 0.46점, 0.44점, 0.40점 높았다. 기업특성에 따라서는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기업의 사회적 명성과 미래 가능성이 높을수록, 사업특성에 따라서는 급여가 높을수록 훈련과정을 이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개인의 진로포부 및 경력몰입 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으며, 훈련과정 중 학부모 대상의 정보 제공, 학부모 설득을 통한 훈련참여 촉진 유도 등이 필요하다. 또한 일학습병행 훈련 기업 선정 시 학습근로자가 원하는 기업을 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출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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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청이 광주·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활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들려주는 ‘보이스 아이 코드 시스템’을 구청 홍보지에 도입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인쇄 매체의 활자를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정보 소외계층들을 위해 매월 발행되는 서구 소식지에 ‘보이스 아이 코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2월호 ‘서구 소식지’부터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일반제품의 QR코드처럼 인쇄물에 보이스 아이 코드를 찍어 스마트폰 앱으로 읽으면 활자를 음성으로 전환해 들려준다. 이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활자를 전혀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노안 등으로 소식지를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들이 쉽게 활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세계 70여국의 언어로도 번역해 들을 수 있어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 여성들도 자국어로 서구 소식지를 들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최근 외국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몇 개 국어 등으로 발행됐던 각종 홍보물도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보이스아이를 설치한 다음 ‘서구 소식지’ 각 페이지 상단에 인쇄된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페이지 내용이 자동으로 음성으로 나온다. 서구청 관계자는 “보이스아이코드 도입은 시각장애인은 물론 각종 문자 정보 소외계층이 구청의 소식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구 소식지에 시범 운영한 뒤 각종 인쇄물에도 이 시스템 도입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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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延隱 · http://edaynews.com
서천군(군수 노박래)에서는 산림에서 벌채 중에 발생하는 가지 등 벌채 부산물인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의 활용을 위해 적극대응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목재 생산업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28일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 바이오매스는 벌채 후 산림 내에 버려진 목재를 팰릿으로 제조해 발전용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산림 바이오매스의 바이오 에너지를 활용해 신사업을 육성하고자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벌채 후 수집비용 문제로 방치된 산림 바이오매스는 전국적으로 연간 약 4백만㎥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산불위험 및 산림재해에도 영향을 미친다. 산림 바이오매스의 이용 활성화를 통해 벌채 부산물을 산림 밖으로 반출함에 따라 조림·풀베기 등 산림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으며, 수집에 소요되는 인력에 주민을 채용해 소득증진, 지역의 장비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천군에서는 발전용 목재 팰릿의 원료인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임도망을 확충하는 등 산물 수집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국산 목재를 이용한 전기 생산은 그동안 이용하지 않은 벌채 부산물과 숲 가꾸기 산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물 수집을 위한 임도 등 기반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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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저소득 가정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 에너지 효율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남구는 28일 “한국에너지재단과 남구청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에너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오는 7월까지 주거지 소재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단열과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냉방기기 보급 등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비롯해 차상위 계층, 동장의 추천을 받은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가구 등이다. 다만 단순하게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하고자 하는 가정이나, 주거급여 대상자 중 ‘자가’ 소유인 가구, LH 및 도로공사 소유의 임대주택 및 아파트, 3년 이내 같은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구는 오는 7월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은 뒤 수요 조사를 통해 에너지 사용과 주거환경 등이 열악한 가구 300세대를 선정해 가구당 200만원 내외로 국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서는 이 사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도 절감하고 주거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며 “에너지 복지가 절실한 저소득 가구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대상가구 발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국비 10억원을 지원, 저소득층 520여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2,300여 가구에 선풍기 등 냉방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뉴스등록일 : 2020-01-28 · 뉴스공유일 : 2020-01-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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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이르면 오는 30일 중국 우한에 전세기를 투입한다. 중국 우한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신청자를 받아 최종 탑승객 명단을 28일 공지할 예정"이라면서 "오는 30일 혹은 31일 전세기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기 탑승 신청자 명단에는 28일 오전 9시까지 총 693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세기 비용은 한국 도착 후 지불해야 한다. 탑승권 구입비용으로 성인은 30만 원, 만2~11세 소아는 22만5000원, 만2세 미만 동반 유아는 3만 원이다. 해당 비용은 다음 달(2월) 28일까지 외교부 계좌로 송금해야 한다. 영사관은 "중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중국 국적자는 우리 국민의 가족이라도 탑승할 수 없다. 또한, 의심증상자(37.5도 이상 발열, 구토,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는 탑승할 수 없고 중국 정부에 의해 우한에서 격리 조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영사관 일반 전화는 통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사건사고, 의심증상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당직전화로 연락해야 하며, 일반 공지사항은 홈페이지, 위쳇 단체방을 참고해야 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7일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우한 교민들은 전세기를 타고 귀국하게 되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최소 2주간 격리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군 의료인력을 투입하고 군 시설도 활용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한 국민청원이 20만 명이 넘은 것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이동 금지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 현 단계에서 WHO의 결정을 벗어나는 상황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증상이 있을 때는 곧바로 병원으로 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로 먼저 전화연락을 하고 조치대로 따라달라"며 "이런 부분들을 국민들이 널리 알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하라"고 문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환자와 사망자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는 것에 대한 조치로 확인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8시 중국 전역에서 284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1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치사율은 2.8% 수준인 셈이다. 중국 이외의 확진자는 ▲태국 8명 ▲미국 5명 ▲호주 5명 ▲한국 4명 ▲일본 4명 ▲싱가포르 4명 ▲말레이시아 4명 ▲프랑스 3명 등으로 집계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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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해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서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유럽 국가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것은 프랑스에 이어 독일이 2번째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뮌헨시 보건부 대변인은 바이에른 주 스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남성의 우한 폐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독일 보건ㆍ식품안전국(LGL)은 환자가 현재 양호한 상태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전염병이 확산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앞서 프랑스 보건 당국은 최근 중국에 다녀온 3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들 중 2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 출신의 31세, 30세 남녀로 지난 18일 프랑스 여행을 위해 입국했으며 현재 파리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1명은 보르도에 거주하는 48세 중국계 프랑스인으로 중국에 다녀왔으며 중국에서 잠시 우한에 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FP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으로의 `불필요한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자국민을 우한에서 대피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수도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행자들은 중국으로의 불필요한 여행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우한에서 떠나기를) 희망하는 모든 독일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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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진로체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진로체험센터 설립을 교육연구정보원 이설과 연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 조직을 구성하고, 센터의 특성을 반영해 공간 구성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특히 설립 예정부지는 광주 오치동에 위치한 자연과학고 내 유휴부지(면적 약 21.640㎡)로 잠정 결정한 상태다. 부지 매입비를 줄여 사업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연수원과 연계해 대형버스 주차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설립 예정인 진로체험센터는 4차 산업혁명기술 기반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진로체험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공사에 착공해 2023년 개원할 예정이다.  한편, 진로체험센터가 들어서는 자연과학고 내 유휴부지에는 현재 광주광역시에서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을 건립 중이다. 향후 진로체험센터와 교육연구정보원이 이곳에 세워지면 접근성이 좋아지고, 활용도 역시 증가할 전망이다.   당초 이 부지는 2016년도에 광주시청과 함께 ‘호남권 잡월드’를 유치할 계획이었으나 무산 된 바 있다. 이후 상무ㆍ치평중 통폐합 및 재구조화를 진행할 부지에 진로체험센터 설립을 추진했지만 학부모 반대로 학교 재구조화가 무산됨에 따라 주변 여건을 감안해 현 예정 부지로 선정했다.   문제는 예산 확보 방안이다. 시교육청의 계획대로 진로체험센터 설립과 교육연구정보원 이설이 추진될 경우 예산은 약 400억~500억 원 정도가 필요할 전망이다.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진로체험센터 설립 예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고 및 특별교부금을 교육부에 요청할 계획이다”며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해 시의회 및 국회의원 등 정치권 차원에서도 예산 확보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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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 양동 통장단(회장 채영숙)은 지난 22일 양동 주민센터에 희망 2020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3백3십여만원을 전달했다.  양동 통장단은 관내 저소득층 돌봄이웃을 위해 매년 겨울 직접 발벗고 나서 성금을 모금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동주민센터 변미자 동장은 “매년 겨울마다 소중한 성금을 모금하여 주신 양동 통장단에게 감사하다.”며, “이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함으로써 정과 사랑이 넘치는 양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 통장단은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위기가구발굴단인 「양동지킴이단」을 구성하여, ‘동절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돌봄이웃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안부전화’등을 추진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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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가 3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설 연휴기간인 26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에 24시간 대처키로 했다. 시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설치된 명지병원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치료중이라는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라 감염 취약계층인 노인과 어린이에 대한 예방조치를 우선키로 했다. 특히 노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종합복지관 등의 4~5일 임시 휴관, 설 연휴기간 중국 또는 중국 경유 여행을 한 공직자들에 대한 일정기간 휴무조치 등을 전격 결정했다. 시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등과 인접한 지역적 특수성을 감안해 외국인과 해외여행객에 대한 검역 활동 강화는 물론 마스크·체온계·손세정제 등을 최대한 확보해 어린이집·유치원과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수단, 그리고 영화관·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전면 배치해 예방·확대 방지 조치를 강화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26일 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2015년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때 마련한 비상조치 매뉴얼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등과 협력해 우한 폐렴 확산방지를 위해 과하다고 할만큼의 예방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은 의심증세 발생시 인근 병·약국 이용 전에 우선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관계기관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중국 방문자 등 발열, 기침 등의 호흡기 의심증상자는 질병관리본부(국번없이 1339) 또는 선별진료소로 지정된 3개 보건소(덕양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 명지병원, 일산병원, 일산백병원 등으로의 신고를 당부했다. 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손바닥·손톱 및 꼼꼼한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는 예절지키기, 우한 폐렴 의심자가 의료기관 방문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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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9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2020년 공원녹지 시책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공원녹지 관련 시·사업소·자치구, 공사·공단등의 공원·녹지 분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시원하고 푸른 광주만들기’라는 주제로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미세먼지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조성,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업무를 공유하고 자치구와 사업소의 우수사례 성과를 발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석웅 시 환경생태국장이 자치구·사업소 등 공원·녹지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 관련 추진 내용을 직접 설명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300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 마스터플랜’ 마련에 기여한 아이엘오퍼레이션 임승재 대표가 ‘광주시 도시림등조성·관리계획 및 실천방안’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정대경 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연찬회가 전문가들과 일선 공무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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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연휴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지난해 말 중국 우한시에서 첫 발병된 후 현재 확진자가 중국전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도 지난 20일 중국인 입국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바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이번 확진자의 경우 공항 검역단계에서 의심환자로 분류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수 있었다”며 “감염병 차단을 위한 검역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검역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또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남도와 공항 관계기관이 적극 협력해 전라남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입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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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사고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간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가정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지역에서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총 61건으로, 발생 장소는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24건(39.3%)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음식점 등 서비스 시설에서 14건(23.0%) 발생했다. 전체 화재 중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32건으로 가장 많고, 이 가운데 음식물 조리 중과 담배꽁초가 각각 6건(18.8%) 발생했다. 명절에는 가족이 모여 제사음식을 준비하거나, 탕국 등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을 하거나 잠을 자는 경우, 불씨가 남은 담배꽁초를 방치해 발생한 화재는 대부분 초기에 발견해 위험이 덜하지만, 심할 경우 주택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최정식 시 방호예방과장은 “만약 타는 냄새나 연기가 날 때는 불이 났는지 먼저 확인하고 화재시 빨리 119에 신고해야 한다”며 “주택에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반드시 설치하고 주의를 한다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중 주거시설에 발생한 화재가27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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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들이 치매ㆍ중풍 등의 질환을 앓는 65세 이상 환자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수사 의뢰로 A 요양원 직원들의 환자 인권침해 및 학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강서구는 최근 부산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A 요양원을 대상으로 벌인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사 의뢰를 요청했다. 강서구는 A 요양원 직원이 칸막이나 가림막을 치지 않은 채 환자 기저귀를 교체해 인권을 보호하지 않았고, 또한 보호자 동의 없이 휠체어에 환자를 테이프 등으로 결박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노인을 억제대 등을 이용해 묶는 행위는 긴급 상황에 일시적으로 가능하며,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경찰은 해당 정황이 나온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의 병원 폐쇄회로(CC)TV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에 있어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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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달 7일 경기 김포시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추락사고 당시 그 근처를 지나던 60대 남성이 어린이 9명을 구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일용직 근로자 조만호(61)씨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 차량과 1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했다. 통학 차량은 충격을 받고 약 4m 높이의 다리 밑 농수로로 추락했는데, 당시 농수로에는 비가 오는 데다 성인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 있어서 익사 등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즉시 농수로로 뛰어든 조씨는 경찰과 119구조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통학 차량에 타고 있던 3~5세 어린이 9명을 모두 구조했다. 조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고 차량이 노란색인 것을 목격하고 어린이 부상이 예상돼 곧바로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관해 김포 경찰서는 조씨가 공동체 치안 활동에 큰 공을 세웠다고 판단해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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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국 시애틀 도심 한복판에서 지난 22일(현지 시간) 총격전이 발생해 행인 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시애틀의 관광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맥도날드 근처에서 한 무리가 언쟁을 주고받다가 총격전을 벌였다. 시애틀 방송국 KOMO TV는 남성 2명이 길거리에서 말다툼하다가 각자 총을 꺼내 들어 서로를 겨냥했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들이 쏜 총알에 맞아 쓰러졌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소개했다. 카르멘 베스트 시애틀 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최소 2명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며 "이들이 총을 꺼내 들었고 총성이 울린 뒤 각기 다른 방향으로 흩어졌다"고 설명했다. 총에 맞은 사람은 모두 행인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즉사한 피해자는 40~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었다. 복부에 총을 맞은 55세 여성은 수술을 받고 있으며 다리에 총을 맞은 9세 소년은 중태에 빠졌다. 나머지 피해자 5명은 모두 남성으로 안정을 회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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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이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은 기업정보 포털 `잡플래닛`에 하늘이 운영하는 회사인 `하늘하늘`에 대한 글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하늘하늘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밝힌 A씨는 "직원을 본인 노예 정도로 생각한다"며 "궂은 일은 직원들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는 일은 본인이 한다"고 적었다. 이어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폭로했다. 이달 17일에 작성된 또 다른 리뷰에 따르면 "자기 혼자만 공주, 직원은 셔틀. 직원 무시하는 건 기본"이라며 "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장님"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21일부터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러한 내용의 글들이 빠르게 퍼지며 의혹이 확산됐다. 여기에 기업 정보 사이트 `크레딧잡`에 올라온 퇴사율 수치도 논란을 가중시켰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하늘하늘 퇴사율은 무려 91%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늘은 자신을 둘러싼 이 같은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저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높은 퇴사율에 대해서는 "저희가 제조ㆍ판매를 시작하면서 기존 자체 물류 창고에 변색 변질이 쉬운 화장품을 보관ㆍ적재하기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화장품 적재에 최적화된 3자 물류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기존 물류 직원분들이 퇴사, 이직하며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은 9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자 모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브이로그나 방송에서 직원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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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오리온이 지난해 제품 포장재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인쇄도수를 줄여 잉크 사용량을 기존보다 줄였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후레쉬베리, 촉촉한 초코칩, 다이제, 생크림파이 등 10개 브랜드의 포장재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개선해 기존 사용량의 24%에 달하는 27t의 잉크를 절감했다. 이를 연간 사용량으로 환산하면 약 90t에 달하는 잉크가 절약된다. 앞서 오리온은 2015년에도 22개 브랜드의 포장재 인쇄도수를 줄여 연간 약 88t의 잉크를 절감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에 도입된 포장재 개선으로 앞으로 포장재 제조 시 사용하는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연간 178t가량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리온은 지난해 70억 원을 투자해 도입한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를 올해 3월부터 진행해 추가적으로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친환경 경영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오리온 윤리경영의 일환"이라며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오리온은 2017년 협력사와 공동으로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했다. 제조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인 총미연소탄화수소(THC)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방출량을 기존 대비 각각 83%, 75% 감소시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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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전 프로야구 선수 류제국(37)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류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해 11월 음란물 유포 등의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구체적 혐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 밖에도 류씨는 지난해 12월 음란물 유포 협박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류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한 결과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해 경찰 관계자는 "범죄의 특성상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주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씨는 2001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미국에 진출했다. 이후 2013년 LG트윈스에 입단했지만 2017년 척추질환으로 수술을 받고 지난해 5월 복귀했다. 하지만 3달 뒤인 같은 해 8월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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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화천에서는 10번째, 전국적으로는 88번째 바이러스가 검출돼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1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화천군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혔다. 폐사체는 이달 20일 화천읍 풍산리 일대 산자락에서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발견됐다. 화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1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에서는 10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88건이 됐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들은 모두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으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된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철저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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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립생태원이 멸종위기종 참달팽이 신규 서식지를 발견해 증식 기술 개발 진행에 돌입한다. 지난 22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그동안 전남 홍도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참달팽이의 신규 서식지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전남 신안군 일대의 참달팽이 서식 실태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기존 서식지인 홍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35km 떨어진 한 섬의 일부 구역에서 3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참달팽이는 전 세계에서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형 달팽이과 고유종으로 습기가 많은 숲의 나무 또는 인가 근처 돌담 주변에서 주로 발견된다. 작물재배를 위한 개간과 농약 살포, 우기에 사람들에 의한 압사 등의 이유로 멸종위기에 몰렸다. 참달팽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무척추동물로는 유일하게 우선 복원 대상종으로 지정될 만큼 중요한 종이지만, 아직 정확한 서식지 특성, 먹이원, 생활사 등이 규명되지 않았다. 참달팽이는 홍도와 이번에 새로운 서식지로 추가된 섬 내에서도 제한된 지역의 인가나 경작지 근처에서 살고 있다. 서식환경의 변화나 인위적인 간섭이 일어날 때 생존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주로 식물을 먹는 참달팽이는 먹이사슬 하단에 있는 대형 육산패류(땅에 사는 조개껍질을 갖춘 동물)이며,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종이다. 국립생태원은 현재 경상북도 영양에 위치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 참달팽이의 서식지 생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사육장을 마련해 먹이원 분석, 생활사 및 행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증식 기술 개발을 진행해 개체군 보전 및 서식지 중심의 복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이 이번 조사에서 발견한 개체군과 기존 홍도 개체군 간의 유전다양성을 분석했으며, 오랜 시간 지리적인 격리로 인해 집단 간 유전적 차이를 확인했다. 이러한 유전적 차이를 심층적으로 연구해 유전다양성을 유지하는 서식지 보전 중심의 참달팽이 개체 증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신규 서식지를 중심으로 추가로 정밀조사해 세부적인 서식 정보를 파악하고, 농약 살포나 사람들의 간섭으로 위협받고 있는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생물다양성이 감소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참달팽이의 서식지 신규 발견은 생물다양성의 저변을 넓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 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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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어린이집의 보조교사와 연장보육교사 등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4대 보험 및 퇴직적립금 등 사용자부담금 일부(30%)를 이달부터 지원한다. 23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른 연장보육교사 배치를 위한 신규 채용 인력 1만2000명을 추가로 확보해 총 5만2000명의 인력을 어린이집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정부에서 보조교사 인건비는 지원했지만 그에 따른 사용자부담금은 온전히 어린이집에서 부담하게 됨에 따라 보육현장에서는 인력 채용과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어린이집의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육교사의 휴게시간 보장과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따른 연장보육교사의 원활한 채용을 지원한다. 이달부터 보조교사 등의 인건비와 함께 사용자부담금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보조교사, 연장보육교사, 야간연장보육교사(정부 인건비 미지원 시설)이다. 지원금액은 사용자부담금(4대 보험 및 퇴직적립금)의 30% 수준으로 보조교사와 연장보육교사는 5만4000원, 야간연장보육교사는 7만4000원이 지원되며, 4대 보험과 퇴직적립금에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어린이집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시ㆍ군ㆍ구 안내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박인석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은 "보조교사와 연장보육교사 등의 사용자부담금 지원으로, 어린이집의 인력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내 인력뱅크 운영, 구직정보 안내를 위한 미취업자 대상 정기 문자 발송(매월 1회, 누적 23만 명)을 비롯해 이달부터 연장보육교사 조기 채용을 돕는 등 연장보육교사 채용을 지원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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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마약류 취급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발간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의사ㆍ약사 등 마약류 취급자의 의료용 마약류 구입ㆍ사용ㆍ폐기 등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무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번 안내서는 기존 취급보고 방법 위주에서 벗어나 마약류 취급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한층 보강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최근(2019년 12월) 법률 개정에 따른 `마약ㆍ향정신성의약품 처방전 의무기재 사항 확대` 등 최근 제도 변경사항도 반영했다. 안내서는 마약류 취급자별로 참고할 수 있도록 6종으로 제작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취급 기본사항 ▲마약류 취급업무 ▲마약류 관리 등 준수사항 ▲업종별 업무 흐름에 따른 취급보고 ▲최근 제도 변경사항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마약류 취급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이 의료용 마약류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사ㆍ약사에게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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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설 귀성길에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1일 경찰청은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하루 평균 교통사고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은 평균 교통사고(755건)와 사상자(1096명)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ㆍ졸음운전ㆍ고속도로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9건, 사상자 100명으로, 평소 주말(60건, 108명)보다 사고는 18.3%, 사상자는 6.9%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58건, 103명), 설 전날(55건, 111명), 설 다음날(44건, 98명)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22시부터 4시에 음주운전 사고가 47.4%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사고 6건, 사상자 13명으로, 평소 주말(7건, 14명)보다 사고는 3.1%, 사상자는 9.4%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11건, 20명), 설 전날(8건, 13명), 설 당일(5건, 10명)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0시~2시, 14시~16시(각 0.8건), 18시~20시(0.7건) 시간대에 졸음운전 사고의 36.5%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사고 12건, 사상자 31명으로 평소 주말(13건, 34명)보다 사고 건수는 8%, 사상자는 10.2% 감소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14건), 서울외곽(6.7건), 서해안(5.3건) 순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19건, 38명), 설 당일(14건, 43명) 순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18년 이후 2년 연속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대폭 감소했다. 이전 10년간(2008년~2017년) 교통사고 사망자 연평균 감소율은 3.8%를 기록했지만 최근 2년간(2018년~2019년) 연평균 감소율은 10.6%로 2.8배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2018년 사망자는 전년 대비 9.7% 감소하여 42년 만에 3000명대에 진입했고 2019년은 잠정 11.5% 감소해 2002년(-10.8%) 이후 17년 만에 두자리 수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설에도 경찰청ㆍ국토부ㆍ소방청ㆍ지자체ㆍ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은 협업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시간 운전할 때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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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SR은 지난 22일 설 연휴 기간 반려동물과 동반 승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티켓 준수를 당부했다. SR에 따르면 SRT에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데리고 승차할 경우, 반려동물의 길이는 60㎝ 이내여야 하며 반드시 이동장에 넣어야 한다. 또한 이동장과 동물을 합만 무게가 10㎏ 이내여야 하고 광견병 예방접종 등 필요한 예방접종을 한 경우만 여행이 가능하다. 도사견, 도베르만, 셰퍼드, 핏불테리어 등 투견과 맹금류, 설치류, 파충류 등 다른 고객에게 두려움을 주는 동물이나 병아리, 닭과 같은 가금류와 새끼돼지 등 가축류는 여객열차로 운송할 수 없다. 다만 시각ㆍ청각ㆍ지체장애인 보조견은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이동장 없이 함께 탑승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설 명절 기간 많은 고객이 함께 열차를 이용하는 만큼 반려동물 관련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동반 탑승 고객의 각별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다"며 "고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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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남 김해에서 10대 여학생 2명이 후배를 집단 폭행하고, 이를 휴대폰으로 찍어 공유해 온라인에 퍼지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23일 여자 후배를 무릎 꿇린 채 뺨을 수차례 때리고 머리에 액체를 붓는 등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로 10대 여학생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에 `김해 여자 집단구타 영상 유출`이라는 제목의 33초짜리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게시자는 "지난 19일 새벽 김해의 한 아파트에서 제 후배가 2시간 동안 집단 구타를 당했다"며 "가해자들은 자신들이 찍은 영상을 여러 곳에 공유했고, 뻔뻔하게 자신들이 한 짓을 나 몰라라 하고 부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피해 여학생 A양은 고개를 숙인 채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가해 학생 B양은 소주로 추정되는 액체류가 든 그릇을 들고 와 A양 머리 위에 부은 뒤 구타를 시작했다. 그는 A양의 머리채를 움켜쥔 채 뺨을 다섯 차례 세게 내리쳤고 다른 여학생도 가담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남학생은 폭행을 말리지 않고 키득대는 장면이 담겼다. 얼굴 등을 다친 A양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양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사건을 접수해 집단 폭행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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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1월까지 전국 13개 시ㆍ도에서 민속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지난 22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삶을 영위해 온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얽힌 다양한 민속행사 66건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마을의 큰 나무나 숲 등의 자연물을 신성하게 여기고 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매년 마을과 주민들의 평안과 번영을 비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그러나 산업화ㆍ도시화의 영향으로 그 명맥이 점차 단절되고 있다. 이에 문화재청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2003년부터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대상으로 한 당산제, 풍어제, 용신제 등의 민속제를 지원해 마을 고유의 민속신앙을 계승하고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자연유산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전국 66곳에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마다 고유한 민속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이 전국에서 펼쳐진다. 첫 시작은 오는 24일 섣달그믐날 충남 서천 마량리에서 펼쳐지는 선창제다. 약 400년 전 마량진의 수군 첨사가 험난한 바다를 안전하게 다니려면 이곳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계시를 받고 제단을 만들어 지낸 것이 시초다. 제단을 만들 때 심었다는 천연기념물 제169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에서 제사를 지내 마을의 화합과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부들의 안전을 기원한다. 정월 대보름인 오는 2월 8일(음력 1월 15일)에는 경남 함양군 함양초등학교에 있는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407호)에서 당산제가 열린다. 대한노인회 함양읍분회에서 주최하며 과일과 술, 포 등의 제물을 차려놓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200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체험ㆍ교육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속행사를 적극적으로 발굴ㆍ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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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각국에 퍼지고 있는 `우한 폐렴`이 뱀을 먹은 식습관 때문에 발병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논문을 통해 제기됐다. 23일 과학 정보포털 `유레카 얼러트(EurekaAlert)`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대, 광시대, 닝보대 의료진은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2019-nCoV)의 숙주로 뱀이 유력하다는 내용을 담은 논문을 국제학술지 바이러스학저널(JMV)에 게재했다. 논문은 "진화학적 분석(바이러스 변형 과정 추적)에서 나온 결과들을 보면 뱀이 2019-nCoV의 야생동물 병원소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병원소는 병원체가 침입하여 증식ㆍ발육해 다른 숙주에 전파될 수 있는 상태로 저장되는 장소를 뜻한다. 이어 "우리의 진화 분석에서 얻은 새로운 정보가 2019-nCoV로 인한 폐렴 발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2019-nCoV의 유전자를 분석하고 이를 다양한 지역과 숙주에서 추출한 다른 바이러스와 비교한 결과 우한폐렴이 뱀을 먹는 식습관에서 유발됐을 것이라는 정보를 도출했다. 또한 그간 우한폐렴 감염자들은 해산물 도매시장에서 해산물, 박쥐, 뱀 등 각종 야생동물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현재 중국 우한시가 포함된 후베이성의 내의 우한 폐렴 확진자는 444명이며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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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하 신공항) 이전지 선정에 대해 군위군과 의성군 간의 갈등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의성군과 군위군은 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주민투표에서는 ▲단독 후보지 `군위군 우보면` ▲공동 후보지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2곳이 경합했다. 주민투표 결과 ▲`의성군 비안면`의 찬성률이 90.36%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이어서 ▲군위군 우보면 76.27% ▲군위군 소보면 25.79% 순으로 집계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군위군은 지난 22일 새벽 2시 기습적으로 `군위군 우보면`에 대한 유치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보면`에 대한 찬성률이 `소보면`보다 3배 가까이 높다. 군위군민들이 소보보다 우보를 더 많이 찬성했기 때문에 군민들 뜻에 따라 우보로 신청서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성군은 크게 반발하며 같은 날 오전 11시께 뒤따라 국방부에 `비안ㆍ소보` 공동 후보지에 대한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그러나 공항 이전지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신청해야 국방부 선정위원회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공동 후보지의 두 지역의 자치단체장이 함께 유치 신청을 해야 한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비안ㆍ소보` 신청에 대한 법적인 효력은 없는 상태다. 김 군수의 기습 신청에 의성군민들은 "주민투표가 장난이냐? 합의를 하지 말든지, 주민투표를 실시해놓고 합의를 번복하느냐"며 성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도 당혹감을 표했다. 현재 군위군이 `우보면` 유치를 강행하면 법적으로 별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 내부적으로는 "김 군수를 설득해 `의성군 비안면`과 함께 묶인 `군위군 소보면`에 대한 신청서를 올리도록 유도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10조 원이 들어가는 국가사업의 향방이 군수 한 사람의 심경 변화에 달리게 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화살은 주무 부처인 국방부로 돌아갔다. 애초에 투표 불복 등에 대한 법적인 검토를 면밀히 하지 않아 논란의 불씨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 관계자는 "투표를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법적인 검토를 하면 투표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이라며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해명했다. 신공항 사업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선정 절차가 남아 있다. 최종 이전 후보지가 최대한 빨리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기로 했던 해당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공동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갈등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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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달 21일 경기도 화성시는 모두누림센터에서 주민 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0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사업설명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는 화성시민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 주민, 관내 기업, 사회단체, 각종 교육기관 등을 찾아가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주민설명회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주민 강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2020년도에 달라지는 사업 방향성을 설명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계획안을 강사들과 공유했다. 화성시는 지난해에 주민설명회가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한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양질의 시민 강사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주민 강사는 지역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화성시민의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는 유언비어에 대응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2월 국방부는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했다. 하지만 화성시가 해당 부지에 매향리 갯벌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하면서 3년째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화성시의 매향리 갯벌은 해양수산부의 `2017년 국가해양생태계 종합조사`에서 연안 습지 등급평가 기준으로 최고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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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얽힌 다양한 민속행사 66건을 발굴해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마을의 큰 나무나 숲 등의 자연물을 신성하게 여기고 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매년 마을과 주민들의 평안과 번영을 비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그러나 산업화ㆍ도시화의 영향으로 그 명맥이 점차 단절되고 있다. 이에 문화재청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2003년부터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대상으로 한 당산제(堂山祭), 풍어제(豊漁祭), 용신제(龍神祭) 등의 민속제를 지원해 마을 고유의 민속신앙을 계승하고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자연유산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전국 66곳에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마다 고유한 민속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이 전국에서 펼쳐진다. 첫 시작은 오는 24일 섣달그믐날 충남 서천 마량리에서 펼쳐지는 선창제(船艙祭)다. 약 400년 전 마량진의 수군 첨사가 험난한 바다를 안전하게 다니려면 이곳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계시를 받고 제단을 만들어 지낸 것이 시초다. 제단을 만들 때 심었다는 천연기념물 제169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에서 제사를 지내 마을의 화합과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부들의 안전을 기원한다. 정월 대보름인 오는 2월 8일)에는 경남 함양군 함양초등학교에 있는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407호ㆍ수령(樹齡, 나무 나이) 500년 추정)에서 당산제가 열린다. 대한노인회 함양읍분회에서 주최하며 과일과 술, 포 등의 제물을 차려놓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200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전국 13개 시ㆍ도(50개 시ㆍ군ㆍ구)에서 개최되는 자연유산 민속행사는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자연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체험ㆍ교육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속행사를 적극적으로 발굴ㆍ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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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ㆍ이하 아태센터)와 미국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센터장 마이클 아트우드 메이슨)가 무형유산 분야 국제협력 활성화와 전문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정을 지난 17일 서면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지난해(2019년) 10월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개최한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에 참가한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가 아태센터와 함께 무형유산 분야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던 과정에서 두 기관 간 연구협력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아태센터는 이번 협정으로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와 ▲무형유산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아카이브(자료 저장소) 구축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형유산 홍보 ▲전문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진행한다.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는 아태센터의 활동을 위한 자문과 인적 교류에 필요한 교육과 연구수행을 지원한다. 협정 유효기간은 5년 간(2025년 1월 16일까지)으로 아태센터는 올해 안으로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로 직원들을 파견해 무형유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무형유산 분야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교류 성과를 국민과 공유해 국제협력의 우수사례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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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지난해 1월 대비 오리류 등 15만 마리가 증가하는 등 한국을 찾는 겨울 철새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주요 습지 20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 총조사(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총 203종 162만9083마리의 겨울 철새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종별로는 가창오리(40만6351마리), 쇠기러기(18만2608마리), 청둥오리(17만1765마리), 떼까마귀(12만5545마리), 흰뺨검둥오리(10만4319마리)의 순으로 관찰됐다. 지역별로는 금강호(40만8659마리), 태화강(9만6597마리), 철원평야(6만2302마리), 부산-울산 해안(3만2730마리), 남양만(3만1544마리), 순천만(2만8768마리), 임진강(2만7992마리)의 순으로 많이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총조사 결과인 146만9860마리와 비교할 때 15만9000여 마리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조류는 35종 11만3594마리로 확인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는 두루미, 매, 황새, 호사비오리, 참수리 등 10종 2051마리가, Ⅱ급 조류는 개리, 독수리, 재두루미 등 25종 11만1586마리가 확인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과 Ⅱ급 조류가 종수로 많이 확인된 지역은 순천만(14종), 낙동강하구(13종), 낙동강하류(11종), 철원평야(10종), 부남호(10종), 간월호(9종), 제주 하도(9종) 등지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철새정보시스템을 통해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올해 전국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 결과, 지난해에 비해 특히 오리류 약 11만 5천 마리가 우리나라에 더 찾아왔다"며 "예년에 비해 올겨울은 비가 많이 내리고 눈이 적게 내리는 등 오리류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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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성전환수술을 이유로 강제 전역 대상이 된 변희수 하사(22)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다. 변 하사는 최전방에서 계속 복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변 하사는 전역이 결정된 직후인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변 하사는 발언 도중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렸다. 변 하사는 "어린 시절부터 이 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한 마음을 줄곧 억누르고, 힘들었던 남성들과의 기숙사 생활과 일련의 과정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그는 "성 정체성을 떠나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며 "저를 포함해 모든 성소수자 군인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에서 각자 임무와 사명을 수행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변 하사는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군인의 꿈을 이뤘지만 `젠더 디스포리아(성별 불일치)`로 인해 혼란을 겪었다. 결국 변 하사는 수도병원 정신과 진료를 결심했고 그 과정에서 성별을 바꾸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소속 부대에서도 변 하사의 결정을 지지했다고 한다. 경기지역 부대 전차 조종수로 근무하는 변 하사는 지난해 11월 성전환수술을 받은 뒤 성별 정정을 신청했다. 변 하사는 성별 정정 결과가 나온 뒤로 전심위 일정을 미뤄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변 하사는 "제 주특기인 전차 조종에서도 소속 대대 하사 중 유일하게 `전차조종` A 성적을 받았다"며 "보직이 참모부서 담당으로 바뀐 뒤에도 공군 참모총장 상장을 받는 성과도 이뤄냈다"고 했다. 육군이 전역 날짜를 다음 날인 23일로 정한 것에 대해서는 "소속 부대 간부, 병사에게 인사를 나눌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변 하사는 이날 소속 부대에 제출한 국외여행 허가서도 공개해, 육군이 변 하사의 성별 정정을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 허가서에는 변 하사의 여행 목적에 `의료 목적의 해외여행`이라고 적혀 있다. 변 하사는 앞으로 군 생활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히며 "최전방에 남아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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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시간급 통상임금을 산정할 때 연장ㆍ야간 근로시간을 실제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는 그간 50%의 가중치를 부여했던 연장ㆍ야간 근로시간을 실제 일한 시간만큼 산정하도록 정한 것으로, 제도가 시행될 경우 근로자들의 시간급 통상임금은 기존보다 늘어나게 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지난 22일 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하다 퇴직한 A씨 등이 B사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 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기준 근로시간을 초과한) 약정 근로시간은 근로자가 실제로 근로를 제공한 시간 수 자체로 계산해야 한다"며 "가산수당 산정을 위한 가산율을 고려해 연장 및 야간 근로시간 수를 따질 수 없다"고 봤다. 2012년 `야간ㆍ연장근로 1시간`을 통상임금 계산 시 1.5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선고됐던 기존 판례를 뒤집은 판결이다. 이어 재판부는 "기존 판례에 따르면 기준근로시간을 초과해 근로함으로써 시간급 통상임금이 실제의 가치보다 더 적게 산정이 됐다"며 "이는 연장 및 야간근로에 대해 가산임금을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근로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근로기준법」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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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한랭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2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9년 12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200명(사망 0명)으로 작년 대비 감소했지만 지속해서 발생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 12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19~20절기) 평균최저기온이 영하 1.9℃로 작년보다 약 2℃가량 높아 한랭질환자는 감소세(23%)를 보이고 있으나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로 추가적으로 한랭질환 발생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19~20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남자가 138명(69%), 여자가 62명(31%)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2.2배 많이 발생했다. 65세 이상이 96명(48%)으로, 연령군별로는 80대 이상 42명(21%), 70대가 40명(20%), 60대가 35명(17.5%), 50대가 34명(17%) 순이었다. 오전 6~9시 38명(19%), 3~6시 28명(14%) 순으로 주로 새벽ㆍ오전시간에 많았고, 하루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외 길가에서 55명(27.5%)으로 가장 많았고, 실내 집 41명(20.5%), 실외 주거지주변 33명(16.5%) 순이었다. 저체온증이 179명(89.5%)으로 가장 많았고, 동상 12명(6%), 기타 7명(3.5%), 동창 2명(1%) 순이었다. 무직 98명(49%)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39명(19.5%), 학생 16명(8%), 주부 8명(4%), 사무종사자ㆍ단순노무종사자 각각 7명(3.5%) 순으로 발생했다. 광역시ㆍ도별로는 경기도가 38명(19%)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18명(9%), 강원ㆍ전남 각각 16명(8%), 충남ㆍ경북ㆍ부산이 각각 15명(7.5%)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구별로는 인천 서구 9명(4.5%), 강원 춘천시ㆍ경기 화성시 각각 5명(2.5%), 경기 평택시ㆍ인천 부평구ㆍ전북 군산시 각각 4명(2%)순으로 많았다. 신고된 한랭질환자 중 67명(33.5%)이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5명은 노숙인으로 보고됐다. 현재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 수는 감소했으나 한랭질환자 발생 특성은 예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 중 96명(48.2%)으로 가장 많았고, 저체온증이 179명(89.5%)으로 가장 많았으며, 발생환자의 67명(33.5%)은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장소는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가 55명(27.5%)으로 많았고, 발생시간은 하루 중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나, 특히 기온이 급감하는 새벽ㆍ아침에 66명(33%)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한랭질환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지만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한파 시 내복ㆍ장갑ㆍ목도리ㆍ모자 등으로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는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고,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돼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술을 마시는 경우 신체는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하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저체온증은 응급상황이므로 발생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하며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주변의 관심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올 겨울은 예년보다 기온이 대체로 높아, 추위를 체감하지 못해 방심하다가는 한랭질환에 걸릴 수 있어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고 한랭질환자가 길가와 주거지 주변 등 실외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나 실내 집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난방장치가 취약한 환경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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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우한 폐렴 확진자가 중국에만 540명, 사망자가 17명을 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일본, 우리나라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미국, 중남미까지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의 국제적인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23일(현지시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증상은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이다. 현재 정확한 잠복기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을 준용해 최대 14일로 적용하고 있다. 기타 치료법, 감염기간, 치사율 등은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 백신 또한 없는 상태다. 우한 폐렴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가금류(닭, 오리 등) 및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호흡기 감염 증상자(열, 기침 등) 접촉 피하기 ▲개인 위생수칙 준수(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쓰기) 등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1937년 호흡기질환을 앓던 닭에서 처음 발견됐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인 사스-코로나 바이러스(SARS-CoV)는 사스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3년 사스로 인해 전 세계에서 약 800명 정도가 사망에 이르렀다. 2015년 메르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진다. 일각에서는 우한 폐렴이 중국 당국의 공식 발표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홍콩대 전염병역학통제센터는 우한 폐렴이 지난 17일까지 이미 중국 내 20여 개 도시로 확산했으며, 우한 내 감염자 1343명과 다른 도시 감염자 116명을 포함해 중국 내 감염자가 이미 1459명에 이른다는 추정치를 내놨다. 지난 22일 홍콩 최고의 전염병 권위자인 홍콩대 위안궈융 교수는 우한 폐렴이 2003년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와 같은 전면적 확산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실제로 이번 우한 폐렴의 최초 발생지는 중국 화난성에 위치한 `화난해물도매시장`으로, 2019년 12월 12일 최초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초 발생일로부터 19일이나 지난 12월 31일에야 우한 폐렴 발생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고, 2020년 1월 10일 중국 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인한 첫 사망자(61세, 남성)가 나왔다. 이후 점차 전염 지역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발생 초기에 중국 당국이 전염 사실을 은폐하면서 초기 대응에 실패해 중국과 홍콩에서만 648명이 사망한 2003년 사스 사태가 재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WHO는 우한 폐렴에 대해 `사람 간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중국 우한시 집단폐렴의 원인으로 지목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와 상동성이 89.1%, 사스-코로나 바이러스와는 77.5%,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와는 50%, 사람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40%정도 유사성을 갖고 있다고 밝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이 발생됐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질병관리본부에 전화해 상담해야 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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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 및 차량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   시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예방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축산농가 일제소독, 취약시설 집중점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거점소독, 농장초소 6개소 운영 △명절 전후 일제소독 실시 △취약지역 현장 집중 점검 △귀성객 축산농가 방문금지 홍보 등 예방대책 5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시는 거점소독 시설과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차량 통제와 소독에 나서는 한편, 23일과 28일에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에 대한 일제소독과 함께 생석회를 농가 진입로 일대에 도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안내’ 플래카드를 읍·면·동 주요 장소에 게시해 귀성객, 여행객의 주의를 당부하고 마을방송과 SNS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방역 방법, 농가 방문 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올 겨울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시민과 귀성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명절 연휴 대규모 이동으로 방역이 취약해질 수 있는 만큼 축산농가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과 귀성객은 연휴 기간 철새도래지, 축산농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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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김종영 · http://edaynews.com
지난 22일(수)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금호대우아파트 자치 주민들은 제12기(2020년 1월~2021년 12월) 입주자대표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상무금호대우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실시된 입주자 대표 회장 선거에서 최근 공무원으로 정년 퇴임한 김창복(61) 후보가 당선됐다고 전했다.   김창복 회장은 제6기 입주자대표회의 감사로 임명되어 2008년도 자체 회계감사 등 주민들에 대한 무한한 공로로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김창복 회장은 “지난해 추진한 아파트 도장공사가 많은 문제점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계약업체와 빠른 시일 내 도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상 주차장 확충 등 입주민 불편사항 해결 등 입주자대표회의를 더 체계적으로 올바르게 운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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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에서 기초연금 최대금액인 월 30만원을 받는 어르신이 기존 3만8000여명에서 올해부터는 7만8000여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현행 소득하위 20%에서 소득하위 40%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연금지원 확대는 올해 1월부터 적용하는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기준연금액을 인상하는 시기를 종전 4월에서 1월로 조정하고,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137만원에서 148만원(부부가구 219만2000원→236만8000원)으로 인상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재산의 기준선으로 공시가격 변동, 가구의 전반적인 소득 수준 변화,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매년 조정되며,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 기초연금 사업비로 총 408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월 기초연금은 오는 23일 지급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지난 2014년 7월 도입됐으며, 2019년말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 19만5479명 중 12만9975명(66.5%)이 기초연금을 수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광주시는 13만여명의 어르신에게 총 3595억원의 기초연금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내년부터는 정부정책에 따라 기초연금 최대 월 30만원 지급대상을 소득하위 7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기초연금은 국가와 자녀를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우리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제도다”며 “매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상향되고 있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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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73)과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7)가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 포럼)의 연차 총회에서 기후 변화 문제를 두고 상반된 연설을 펼쳤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포럼에서 `나무 1조 그루 심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이번 다보스 포럼이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하며 마련한 운동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무와 산림의 복구, 성장, 더 나은 관리를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계속 보여주겠다"면서도 "내일의 가능성을 수용하기 위해 우리는 비관론을 퍼뜨리는 예언자나 대재앙에 대한 그들의 예언을 거부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이어 그는 "과학자들이 세계가 처한 긴급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연단에 오른 툰베리는 "기후 변화가 얼마나 긴급한 당면 과제인지 세계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다"며 "나무를 심는 건 좋지만 필요한 것에 비해 충분치 않다"고 발언했다. 이어 "당신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기술에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며 과학의 발전을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툰베리가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그레타는 분노 조절 문제를 해결하고 친구랑 영화나 보러 가라"는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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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계 최고 속도로 자가치유가 가능한 웨어러블 센서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지난 21일 한국화학연구원은 강원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기 내 자가 치유 기능을 갖는 건강진단용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으며, 분석화학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바이오센서 및 바이오일렉트로닉스`와 `미국화학회 응용 재료 및 계면`에 게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에서 화학연구원 연구진은 초고속 자가 치유 소재를 개발하고, 강원대 연구진은 땀 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제작해 두 기술을 접목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연구원이 개발한 `자가 치유` 소재는 감귤류와 목질류에서 추출하는 구연산과 숙신산 등의 친환경 화합물을 융합해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초분자 중합체는 서로 수소결합을 해 분자 간 인력이 강해져 강도가 세고 가역적 성질로 인해 잘라도 금세 다시 붙게 된다. 특히, 불과 30초면 손상된 소재가 8MJ/㎥를 회복해 세계 최고 속도를 보유한 중국 쓰촨대의 기록인 2분, 6MJ/㎥을 4배 이상 앞질렀다. 화학연구원 김선미 연구원은 "수소결합으로 인해 기계적 강도가 셀 뿐 아니라 자가 치유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빨라졌다"며 "3㎜ 두께의 절단된 소재가 상온에서 1분 후에 아령 1㎏을 들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강원대 연구진이 개발한 `땀 성분 측정 센서`를 통해서는 땀에 포함된 칼륨, 나트륨 이온, 수소 이온 등의 데이터를 통해 심근경색, 근육경련, 저나트륨혈증 등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가느다란 실 형태의 센서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전송해 정보를 보여주는 진단장치로 구성됐으며, 화학연구원의 초고속 자가치유 소재는 실 형태의 땀 측정 센서를 감싸는 피복재로 쓰였다. 강원대 최봉길 교수는 "자가치유 땀 측정 센서는 실 형태로 바느질하듯이 꿰매는 방식"이라면서 "여러 종류의 의류제품에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제품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화학연구원의 황성연 박사는 "자가치유 초분자 중합체를 기반으로 한 땀 측정 센서의 설계 및 제작은 광범위한 비침습적 진단 및 의료 모니터링 응용 분야에서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바이오 센서 및 바이오 일렉트로닉스(Biosensors & Bioelectronics)` 2020년 2월호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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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설 명절 앞두고 과대 포장된 선물세트에 대해 환경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처벌은커녕 말뿐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한 지자체 관계자는 "명절 상품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과태료 물리면 명절 앞두고 기분 좋아야 하는데 감정적인 문제도 있고 단속 인력도 없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과대포장이 계속되는 이유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 때문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과대포장 과태료는 1차 위반 시 100만 원, 2차 위반 시 200만 원, 3차 위반 시 최고 300만 원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명절 연휴에 유통업체들이 거둬들이는 수익에 비해 과태료 액수가 너무 적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매년 과대포장을 적발하고 있음에도 과대포장 적발 건수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환경부에 따르면 과대포장 적발 건수는 2018년 49건에서 2019년에는 서울에서만 62건이 적발돼 총 3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단속을 함에 따라 줄어들어야 할 적발 건수가 오히려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대포장을 매년 단속하지만, 예외적으로 포장을 허용하는 등의 규정이 있어 기업들이 빠져나갈 길은 많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소비자들 역시 선물세트의 화려한 포장에 눈길을 주기보다 실속을 따지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며 "소비자들이 멋있고 화려한 제품을 원해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만들게 될 수도 있다. 이를 선순환으로 바꿔야 한다"고 짚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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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해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뉴욕타임스, CNN 등 외신은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최근 중국 우한시에 여행을 갔다가 귀국한 뒤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주 폐렴으로 입원했으며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해당 남성이 우한시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감염자가 대거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화난(華南) 수산시장에는 다녀오지 않았다고 전하며 현재 해당 남성이 귀국 후 접촉한 사람들을 역학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달 17일부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3개 지역 국제공항의 검역을 강화했다. 미 국립보건원(NIH)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1일 우한 폐렴 백신 개발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국내에서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 대해 "상태는 안정적이며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과 공항 관계자를 모니터링하고 중"이라고 전했다. 질본은 중국을 방문할 경우 현지에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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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중국 주요 도시의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국내 고농도 발생에 따른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에 성공했다. 22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 한ㆍ중 대기질 공동연구단은 지난 3년간 중국 현지의 초미세먼지 특성 연구 및 고농도 대응체계 구축 등 한ㆍ중 미세먼지 협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단은 2015년 6월 개소 이후 2017년부터 중국 베이징 등 북동부 지역 4개 도시에 대한 1단계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의 초미세먼지 특성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베이징과 서울의 초미세먼지 성분은 질산암모늄, 황산암모늄, 유기물질로 구성돼 비슷한 반면, 베이징의 황산암모늄 조성비는 11%로 서울보다 약 2배 낮고 유기물질은 44%로 약 1.5배 높게 나타났다. 질산암모늄은 두 도시 모두 비슷한 조성비지만 2017년 기준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에는 10% 이상 증가했고 특히 서울은 22%로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났다. 아울러, 국립환경과학원은 공동연구단을 중국 현지에 설치ㆍ운영함으로써 중국 주요 도시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베이징 등 중국의 주요 지역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예ㆍ경보 자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환경부 등 유관기관에 전파함으로써 비상저감조치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계절관리제와 유사한 중국의 추동절기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을 분석하는 등 국내 정책 수립 시에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ㆍ중 대기질 공동연구는 양국 간 최초의 연구 분야 협력사업이며, 공동연구단 활동은 2018년 `한ㆍ중 환경협력센터` 개소, 2019년 양국 환경부 장관의 `청천 계획` 서명 등 양국 정부가 과학적 협력에서 정책 협력으로 연착륙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제공했다. 유럽에서도 1970년 초기에는 환경오염 책임소재로 회원국가 간 갈등이 있었으나, 각 회원 국가들이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자발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여왔다. 2020년에는 `청천 계획`에 따라 지상관측 분석항목 확대, 입체관측 추진 등 공동연구 확대를 협의할 계획이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한ㆍ중 대기질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인 자료를 마련함으로써 한ㆍ중 환경협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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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차량 운전자를 대신해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주는 대리운전 서비스에서 교통법규 위반이 빈번하게 일어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대리운전 업체 20개(업체당 대리운전자 1명)를 대상으로 한 안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대리운전자 20명 중 15명(75%)은 제한 속도를 10~40km 초과하는 과속 주행을 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 6명(30%), `방향지시 위반` 6명(30%), `지정차로 위반` 5명(25%), `신호 위반` 3명(15%) 등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도 많아 대리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 등 대책마련이 필요했다. 대리운전 서비스가 보편화됨에 따라 이용 중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ㆍ부상, 소비자 분쟁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4년(2016년~2019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리운전 관련 소비자상담 중에서도 `교통사고` 관련 사례가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국토교통부ㆍ경찰청)에 ▲대리운전 안전사고 피해 예방 관련 법규 마련 ▲대리운전자 교통안전 교육 강화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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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 지하철 7호선 열차 차량 고장에 대한 조치가 완료돼 해당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2일 오후 1시 35분 7호선 열차 차량 고장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정오께 신풍역에서 부평구청행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멈춰 서 보라매~부평구청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공사는 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을 하차시켰으며 사고 발생 1시간 33분만인 오후 1시 35분께 고장 난 열차를 후속 열차가 연결해 조치를 완료했다. 그러나 고장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이 신풍역에서 하차하는 과정에서 승강장 등에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공사 측은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열차 고장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 추후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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